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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문"(으)로 7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68011047

청고의 주역 풀이: 건곤편

이응문  | 담디
22,500원  | 20210910  | 9788968011047
청고의 주역 풀이 건곤(乾坤)편 청고 이응문의 주역 이야기 6번째 책이다. 주역 경전의 제일 중요한 건곤 편을 책력 중심으로 풀어썼다. 주역을 동양의 해와 달의 주기변화 원리로 풀이한 책은 국내에서 청고선생이 처음일 것이다. 인생은 자연에서 비롯되어 자연으로 돌아간다. 자연의 섭리를 펼치는 객관적인 실체로는 하늘의 해와 그리고 달이 으뜸이다. 고대의 옛 선인들은 밤낮으로 사시사철 항구하게 돌아가는 하늘의 운행 법칙과 주기변화를 수리적으로 정밀하게 관찰하고 끊임없이 탐구하였다. 인류문명의 시원(始原)이라 일컫는 주역(周易)의 하도와 낙서, 팔괘 등도 이러한 지혜의 산물이다. 팔괘를 창시한 상고시대 복희의 도는 선천과 후천의 지극한 변화법칙을 『易經(역경)』의 64 괘사(卦辭)와 384 효사(爻辭) 속에 담았다. 이는 주(周)나라 문왕과 주공에게 전승되었다. 다시 춘추 말엽 열 가지 날개에 해당하는 십익(十翼)의 해설 전문을 단 공자에게 계승되었다고 전한다. 본서는 희문주공(羲文周孔. 복희·문왕·주공· 공자)이 사성일심(四聖一心)으로 전하신 『易經(역경)』의 도학적인 연원(淵源)과 법통(法統)을 존숭하여 하도, 낙서 팔괘를 비롯한 『周易(주역)』경전의 상수(象數)와 의리(義理)가 분명하게 일관(一貫)됨을 논증함에 뜻을 두고 풀어썼다.
9788968010996

주역의 정화 중용

이응문  | 담디
22,500원  | 20200520  | 9788968010996
공문유학(孔門儒學)의 도 → 주역(공자) ㆍ 대학(증자) ㆍ 중용(자사) 인문(人文)을 밝히는 유학(儒學)은 천도와 인사가 하나로 조화되는 천인합일의 정신을 근본바탕으로 하며 인류사회의 대동중정의 구현을 학문목표로 삼는다. 경전으로는 周易(주역)과 함께 大學(대학)과 中庸(중용)이 광대 심원한 유학의 근본철리를 환히 밝히는 천체일월과 같아서, 시서역(詩書易) 대신에 이 학용역(學庸易)을 삼경(三經)으로 부르기도 한다. 일체 만유(萬有)를 주재하는 태극이 주역이라면 대학은 동적인 양(陽)에, 중용은 정적인 음(陰)이다. 주야일월로 생성되는 하루와 같이 대학중용은 본말체용으로 조화를 이루며 주역의 가르침인 대동중정의 도를 펼치는 양 날개 역할을 한다. 大學(대학)의 글은 명명덕(明明德)과 친민(親民), 지어지선(止於至善)의 삼강령(三綱領)으로 시작한다. 中庸(중용)의 글도 천부지성을 따르도록 가르치는 성도교(性道敎)로부터 시작한다. 주역에서 강조하는 천지인 삼재(三才)의 도를 밝히는 자연한 문장흐름이다. 삼강령의 명덕은 천부(天賦)의 성(性)이고 명덕을 밝힘은 성품을 따르는 도(道), 백성을 사랑으로 이끄는 친민(신민)은 길을 닦아놓은 교(敎)에 상응한다. 교학(敎學)으로 나누어 비교하면 본성의 착함을 깨우치는 중용은 교(敎)에, 큰 배움의 도(道)를 익히는 대학은 학(學)에 속한다. 대학을 중용보다 앞서 공부하는 까닭도 배워 깨달음을 얻은 뒤에 가르침을 베풀 수 있기 때문이다. 본서 ‘주역의 정화(精華) 주역’도 중용원문을 중심으로 주역과 대학의 가르침을 가능한 한 상호 연계하여, 유학의 일관회통을 이루는 통합적인 시각을 갖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9788968010880

해와 달을 머금은 주역

이응문  | 담디
19,800원  | 20190426  | 9788968010880
주역학의 종장 也山 李達 선생의 친손자인 靑? 이응문(대연학당 원장. 사단법인 동방문화진흥회장)씨가 주역의 도서팔괘에 대한 총괄 해설서인 ‘해와 달을 머금은 주역’을 펴냈다. ‘태극사상과 한국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대구시청 후원으로 간행된 인문교양도서로서, ‘주역을 담은 천자문, 세상을 담은 천자문 자해, 주역의 관문 대학’에 뒤이은, 주역이야기 네 번째 시리즈물이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심원 광대한 역의 흐름이 자연스레 와 닿는다. 동양 인문학의 원시고향인 하도낙서(河圖洛書), 주역경전의 기틀인 음양오행의 선후팔괘 이치를 매우 간이(簡易)하면서도 다양한 측면으로 이야기하고 있어서, 일반 독자뿐만 아니라 전공하는 이들에게도 꼭 권장할 책이다. 주역공부 36년 저자의 학문성과가 생생이 녹아있는 본서의 특색은 십익(十翼)의 해설전문을 달아 주역을 집대성한 공자 이래, 2,500년 동안 유학계의 가장 큰 난제로 남은 주역의 상수(象數) 의리(義理)를 하나로 꿰어 학문적 통합을 모색하였다는 점이다. 주역은 우주만물이 생성 변화하는 궁극적인 원리를 밝히고, 자연의 ‘변화’에 대처하는 사람의 ‘수양’과 ‘처세’를 담은 경서이다. 주역 64개 384효의 풀이와 공자의 가르침은 인생험로에 대한 참된 지침과 슬기로운 대비책을 제시한다. 也山 李達 선생은 1946년 대둔산 석정암자에서 108명의 제자를 양성할 당시, ‘서경’ 홍범의 오행학과 ‘주역’의 음양학을 하나로 묶어 ‘홍역학’을 제창하였다. 그 핵심은 선천과 후천의 가교를 놓는 ‘중천교역관’이며, 학문적인 결실정화는 주역책력인 경원력(庚元歷)과 대학착간고정(大學錯簡考正)이다. 자연 역수는 삼라만상의 근본이치를 밝히기에 천추만대의 ‘일월등대’와 같다. 모든 사물의 현상을 밝히려면, ‘중정한 역의 수’가 반드시 정립되어야만 한다. 세상만물의 법도가 바로서고, 인류사회의 질서를 바로잡는 계기도 정밀광대한 수의 세계에서 열린다.
9788968010774

주역의 관문 대학

이응문  | 담디
18,000원  | 20180306  | 9788968010774
자기수양을 위한 학문[爲己之學] 대학 먼저, 내 안에 있는 밝은 덕을 밝혀라[[大學之道 在明明德]. “몇 천 년 전의 고전古典인 〈대학(大學)〉이란 책이 지금 21세기에 무슨 소용이래?” 거울을 보며 열심히 화장을 하던 딸아이가 무심코 내게 던진 말이다. 어려운 한자만 보아도 지레 겁을 먹는 세대가 의당 가질만한 의문이다. “딸아! 너는 왜 매일매일 그렇게도 지극정성으로 화장을 하는 거냐?” “그야 당연히 예뻐지려고 하는 거지.” “누굴 위해 그렇게도 예뻐지고 싶은 건데?” “그야 뭐, 나를 위한 거지.” “정말, 그럴까? 근데 우리 딸은 얼굴과 마음 중 어느 쪽이 더 예뻐지고 싶은 거야?” 선뜻 대답하기 곤란한 질문이다. 하기야 겉모습만큼이나 내면의 보이지 않는 마음을 알려고 나도 딸아이도 한 평생을 사는 건지도 모르니 말이다. 나무로 치면 사람 마음은 뿌리요, 얼굴은 가지나 열매쯤으로 비교해 볼 수도 있다. 봄이 되면 나무줄기에서 가지와 잎이 나고 꽃이 피어난다. 뿌리가 튼실하게 살아있어 영양공급을 충분히 받아야 가능한 일이다. 사람도 마찬가지로 마음 밭인 생각이 그 자리를 벗어나지 않아야 비로소 올바른 삶을 영위할 수 있다[思不出其位]. 나무에 뿌리와 줄기가 있듯이, 내 자신처럼 귀중한 것에는 근본이 되는 마음과 겉으로 드러나 보이는 얼굴이 있다. 또한 나무가 계절에 따라 봄과 여름에는 꽃피고 가을과 겨울에는 열매 맺어 씨를 퍼트리듯이, 사람이 하는 일에도 시작함과 마침이 있다. 속으로 감춰진 근본과 겉으로 드러난 형상이 잘 조화되어 일치되고, 먼저 하고 뒤에 해야 할 바를 분명히 안다면 그는 곧 제대로 된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物有本末 事有終始 知所先後 則近道矣]. 요사이 우리는 겉으로 보기에 잘 나가던 유명인사들이 하루아침에 파렴치범이 되어 나락으로 떨어지는 경우를 바로 눈앞에서 지켜보고 있다. 정말 중요한 일과 그렇지 않은 일을 분별하지 못해 생긴 일들이다. 나무의 뿌리가 병들면 줄기와 잎은 금방 시들어 죽 듯이, 근본을 도외시 한 채 겉으로 드러나 보이는 형상에만 매달려 살다보니 일어난 불행들이다. 〈논어〉 학이편에도 ‘군자는 근본에 힘쓰니 근본이 바로 서야 비로소 잘 사는 길이 생긴다.’고 했다[君子務本 本立而道生]. 〈주역〉에서는 이 시대를 넘쳐나는 물질문명에 인간이 지켜야 할 소중한 정신이 잠겨 썩어가고 있는 상으로 본다. 21세기, 물질적으로 풍요롭게 살고 있는 우리 모두에게 근본을 회복하는 일은 그래서 무엇보다 중요하다. 〈대학(大學)〉 속에 그 근본을 바로 세울 수 있는 길이 들어 있어 기꺼이 책을 출판하게 되었다.
9788968010576

천자문 자해: 건편

이응문  | 담디
22,500원  | 20170315  | 9788968010576
한자는 고대 사람들의 사고방식이나 습관 혹은 의례에서 만들어졌다 『천자문 자해: 건편』은 이러한 한자의 그 어원語源을 살펴 오늘을 사는 지혜를 구하고자 한다.
9788968010583

천자문 자해: 곤편

이응문  | 담디
22,500원  | 20170315  | 9788968010583
한자는 고대 사람들의 사고방식이나 습관 혹은 의례에서 만들어졌다 『천자문 자해: 건편』은 이러한 한자의 그 어원語源을 살펴 오늘을 사는 지혜를 구하고자 한다.
9788968010453

주역을 담은 천자문 (동양학의 보고 주역으로 동양학의 기초 천자문을 읽다)

청고 이응문  | 담디
21,600원  | 20160226  | 9788968010453
동양학의 보고(寶庫) 주역(周易)으로 동양학의 기초 천자문(千字文)을 읽어 우주자연의 이치와 인간의 도리를 깨치다. 천자문은 동양학의 기초인문교양서다. 하늘 천, 따지를 모르는 한국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하지만 천자문을 끝까지 읽어본 사람은 드물다. 매우 친숙한듯하지만, 대부분 뜻에는 감감절벽이다. 마치 유명산 아래 터 잡이로 살고 있는 동네사람들이 정작 산 정상에는 한 번도 올라본 적 없는 경우와 비슷하다고나 할까? 당장 먹고 사는데 별지장이 없으니 굳이 애써 오를 필요를 못 느꼈거나, 맘만 먹으면 언제든 오를 수 있으려니 해서 미뤄 놓았을 수도 있다. 천자문도 이와 비슷한 상황이다. 이번 기회에 맘먹고 산 정상에 올라보듯 천자문을 꼭 한번 읽어보기를 권한다. 읽는 동안은 다소 힘들겠지만, 내가 사는 하늘과 땅을 새삼 살펴보거나, 현실에 매몰되어 정신없이 살던 자신을 뒤돌아보는 좋은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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