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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훈"(으)로 10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9118034

다시, 모형 속을 걷다

이일훈  | 바다위의정원
18,000원  | 20250702  | 9791199118034
채나눔의 건축가 이일훈이 다시, 모형 속을 걷다 이웃의 삶을 건축으로 껴안은 건축가의 빼어난 에세이 “그러나저러나 할 말은 남고, 모형은 사라졌다” 아직도 건축의 힘을 믿는 한 건축가의 고백 채나눔의 건축가 이일훈은 생전에 글맛과 입담 좋기로 유명했습니다. 그가 20년 전 건축물 모형을 모티브로 건축과 세상, 사람에 대한 생각을 풀어낸 적이 있습니다. 오랫동안 쓰던 공간을 이사하면서 그동안 쌓아둔 모형을 버려야 했고, 아쉽고 아까워서 부서져 나가는 모형을 쫓기듯 사진에 담았고, 그 사진들이 씨앗이 되어 글이 되고 책이 되었습니다. 깊은 사유와 통찰을 바탕으로 쉽게 풀어낸 이 건축 이야기는 널리 읽혔고, 건축가 이일훈과 건축주를 이어주는 다리가 되기도 했습니다. 바로 그 책, 《모형 속을 걷다》(2005, 솔) 속 글과 덧댄 글을 여기에 함께 담았습니다. 이웃의 삶을 건축으로 껴안은 건축가이자 빼어난 에세이스트이기도 했던 이일훈이 다시, 모형 속을 걷습니다. 이 책에는 그때 모형 사진이 담기지 않았습니다. 모형도 모형 사진도 사라졌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그 글을 읽으며 모형을 상상할 수밖에 없습니다. 모형 사진이 없는 글들과 더불어 책을 내고 난 이후에 쓴 글 몇 편을 실었습니다(‘이일훈의 또 다른 글’). 건축가의 하드 디스크에 남아 있는 글입니다. 그곳엔 없었지만, 받은 이가 소중히 간직한 프린트물도 가져왔습니다. 건축 지도와 건축 사진도 모았습니다.
9788957869536

삶을 춤춰라

이일훈  | 연극과인간
14,400원  | 20241002  | 9788957869536
에세이 『삶을 춤춰라』는 저자 이일훈의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9788974838355

이일훈의 상상어장

이일훈  | 서해문집
13,500원  | 20170310  | 9788974838355
간 판 의 숲 에 서 당 신 이 무 엇 을 상 상 하 든 세상은 가히 메시지의 바다, 어부가 황금어장을 찾듯 나는 간판의 숲을 어장(語場)으로 여기니 바로 상상어장이다. 상상어장에는 오늘(내일)도 말의 꽃이 달뜨게 피어난(날 것이)다. 그 꽃을 볼 때마다 나는 어부(語夫)가 된다. 글꽃·말꽃과 노니는 어부에겐 얽매일 일이 없더라. 자유롭더라. 글을 쓰는 내내 그 자유를 스스로 물었다. 평화도 함께._낚는 글 중에서 건축가이자 빼어난 에세이스트인 이일훈이 길 가다 보았다. 무수한 간판·광고·공고·안내문·표지판·현수막. 내용·형태·크기·색상·재료는 제각각이지만 목적은 다 같다. 절규하는 간판, 속삭이는 그림말, 현판은 으스대고, 현수막은 읍소한다. 전단지는 애걸복걸, 안내문은 통보, 주의 표시는 명령, 표지판은 지시한다. 이렇게 하나 같이 자기 하고 싶은 말만 하지만, 그걸 보는 사람은 맘껏 상상한다. 같은 글자를 달리 읽는 이유는 펄펄 날리는 눈처럼 분분하다.
9788989897514

뒷산이 하하하 (뒷산은 보물창고다)

이일훈  | 하늘아래
12,600원  | 20110623  | 9788989897514
'건축계 최고의 글잡이'로 손꼽히는 중견 건축가 이일훈이 우리네 일상의 삶을 웅숭깊게 되짚어보는 사색과 성찰의 글들을 한 권의 에세이집으로 묶었다. 이 책은 무엇보다도 우선 오늘날 우리 모두가 앓고 있는 '현대병'의 치유를 권하고 안내하는 친절한 길잡이 역할을 한다. 그런 의미에서 '뒷산'은 그냥 뒷산이 아니다. 그곳은 자본주의적 일상의 '복잡하고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잔병'을 치유하는 '병원'인 동시에, 학창시절 보물찾기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상상의 '창고'이며, 어쩌면 한 동네의 같은 약수터를 이용하면서도 이제껏 마주친 적이 없었던 그 누군가의 사연들이 묻혀 있는 역사의 '지층'이기도 하다. "아무 일 없을 것같이 겉모습 조용한 약수터도 사람이 꼬이는 곳이라 별별 일이 다 있다. 하긴 모이는 사람 없이 물만 나오면 약수터가 아닐 것이다. 근본적으로 약수터는 사람의 터다"('약수터 옆길로 말 지나가다'). <뒷산이 하하하>는 '뒷산'과 '약수터'를 통해 자연과 인간의 흔적을 보듬어 안고 읽는 박물학지이자 세태 응시록이다.
9788993965513

아내 없는 하루 (이일훈 두 번째 수필집 | 사람냄새 나는 일상생활의 소박한 이야기)

이일훈  | 수필춘추사
0원  | 20140723  | 9788993965513
이일훈 두 번째 수필집 『아내 없는 하루』. 크게 6부로 구성되어 ‘만남의 기쁨’, ‘아내 없는 하루’, ‘신앙과 미풍양속’, ‘오키나와의 한국인 위령탑’, ‘해외여행기’, ‘국내여행기’ 등을 주제로 한 수필들을 수록하고 있다.
9788974836245

사물과 사람 사이 (건축가 이일훈 카메라로 세상을 읽다)

이일훈  | 서해문집
13,500원  | 20131201  | 9788974836245
사물과 풍경, 사물과 사람 간의 철학 에세이! 도시산책자의 눈으로 바라본 나무와 공간과 동네와 세상 『사물과 사람 사이』. 몇 년 전부터 《경향신문》에 연재하고 있는 ‘사물과 사람 사이’를 추려 묶은 책이다. 글감의 주제를 미리 정하고 찍(적)은 것이 아니라 문득 보이는 것을 찍(적)었다. 걷다가, 차를 타고 가다가, 여행길에도, 출장길에도, 회의 중에도, 심지어 볼일보다 찍(적)기도 했다. 순간적으로 찍은(본) 장면과 함께 흔들리는 생각을 적어내, 사물과 사람의 관계가 ‘보이는 것보다 가까이 있음’을 역설한다.
9788994122199

나는 다르게 생각한다 (다른 생각 그러나 다투어야 할 생각)

이일훈  | 사문난적
11,700원  | 20110111  | 9788994122199
이제 우리는, 높고 멋진 건물보다 '숲다운 숲'을 보여줘야 한다! 『나는 다르게 생각한다』는 건축가 이일훈의 생태 환경 에세이로, 저자가 그동안 숲 가꾸기 활동단체 ‘생명의 숲’을 응원하는 월간지 에 연재한 글들을 묶은 것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자신이 생업으로 삼고 있는 건축과 디자인, 도시설계의 관련 부문만이 아니라 자연과 생태 환경의 문제에 관심을 집중한다. 본문은 크게 3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숲과 관련된 다양한 에피소드, 우리에게 ‘녹색성장’보다 절실한‘녹색철학’의 필요성, 검소한 건축으로 지구환경의 부담을 줄이는 구체적이고도 실천적인 방안 등을 제시한다.
9788981337315

모형속을 걷다 (이일훈의 건축 이야기)

이일훈  | 솔
21,000원  | 20050105  | 9788981337315
건축가 이일훈이 이사를 계기로 그동안 설계한 작품들을 되돌아보며 써내려간 건축 이야기와 건축을 통해 만난 사람들의 삶 이야기. 20여 년간 건축판에서 일하며 그가 작품에 담아온 설계 방법론은 결국 세 가지로 집약된다. "불편하게 살자, 밖에서 살자, 늘려 살자." 이 세 가지를 묶어 그는 '채 나눔'이라는 고유한 방법론을 펼친다.
9788974835316

제가 살고 싶은 집은 (건축가 이일훈과 국어선생 송승훈이 이메일로 지은 집 잔서완석루)

이일훈, 송승훈  | 서해문집
16,200원  | 20120703  | 9788974835316
‘구름을 닮은 집’을 글로 지어온 소통의 여정! 『제가 살고 싶은 집은』은 건축가 이일훈과 국어 선생 송승훈이 시멘트로 엮은 한옥집 ‘잔서완석루’를 함께 짓기까지 나누어 온 e-mail을 엮은 책이다. 국어 선생 송승훈이 집은 짓겠다고 마음먹은 후 건축가 이일훈과 새로 지을 집을 구상하기 전에 품어온 꿈을 글로 나누어 온 2년 간의 기록을 고스란히 담았다. 매끈한 데는 매끈한 대로 멋있고, 울퉁불퉁한 데는 울퉁불퉁한 데로 멋을 가진, ‘구름배’와 같은 집을 만들기를 소망하였던 두 사람의 삶을 대하는 방식과 고민까지 엿볼 수 있다. 아들과 어머니에 대한 애달픔, 들끓는 열망으로 청춘을 보내었던 20대의 시절, 일상을 존중하며 꾸려온 살림 이야기 등을 진솔하게 풀어낸다. 16년의 나이 차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짓는가’ 보다는 ‘어떻게 사는가’ 하는 질문에 대한 대답을 함께 고민하며, 우정을 공유해 온 흔적이 녹아 있다.
9788934989011

매거진 G 1호: 나란 무엇인가? (나란 무엇인가?)

노명우, 김대식, 재레드 다이아몬드, 전승환, 김범준, 신견식, 박한선, 강봉균, 류충민, 이명현, 오강남, 정우열, 이묵돌, 홍창성, 김상환, 이규탁, 정여울, 김도인, 김철수, 오찬호, 이일훈  | 김영사
8,910원  | 20201215  | 9788934989011
이런 잡지 어떠십니까? 아날로그 무규칙 이종 지식교양잡지 《매거진 G》 창간! ‘마음속 질문을 자유롭게 꺼내 묻고 답하는 공간이 있으면 어떨까’ 대변동의 시대다. 익숙하던 것들이 뒤흔들릴 때, 사회 변화 속도가 개인 적응 속도를 넘어설 때, 온갖 것이 뒤죽박죽 섞여 갈피를 잡을 수 없을 때, 우리는 질문에서 시작한다. 지식교양잡지 《매거진 G》는 마음속에 품고 있지만 꺼내놓지 못한, 익숙하지만 근본적인 질문을 오늘의 문장과 감각으로 묻고 답하는 공간이다. 질문과 답변은 채워지는 동시에 비워질 것이다. 《매거진 G》의 첫 번째 질문은 “나란 무엇인가”다. 묻는 자, 혼란스워하는 자를 맨 처음 살펴보았다. ‘나’는 스물세 개의 갈래로 탐구된다. ‘평생직업 시대’부터 ‘부캐 전성 시대’까지, 우리 몸속 미생물부터 지구 너머 우주까지, 동서고금의 철학과 종교의 화두부터 최신 뇌과학의 연구 성과인 ‘뇌 복제’까지. 사회학자, 신경인류학자, 미생물학자, 종교학자, 뇌과학자, 명상가, 건축가 그리고 에세이스트, 만화가 등 다양한 필자들이 묻고 답한다. 익숙하던 질문이 낯설어지는 경험, 생각이 고양되고 확장되는 통찰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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