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 경상대학교출판부

16,320원  | 20210203  | 9788962573114

이 책은 경상대학교 인문대학 경남학 교양 총서 여섯 번째 시리즈다. 경남 서부 지역은 내륙으로는 장엄한 산악과 정겨운 골짜기뿐만 아니라 남쪽으로는 아름다운 해안선을 갖고 있다. 저자는 경남 서부 지역에서 오랜 기간 살아오며, 떠오른 생각이나 의문점을 연구에 접목시켰다. 그리하여 이 책을 읽는 것만으로 경남 서부 지역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경남학이란 문학(언어), 역사, 사상, 문화, 예술, 인물 등 경남의 정체성을 대표하고, 특수성 속에서 보편적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도록 하는 지역학으로써 경상대학교에서 처음으로 정의한 학문 개념이다. 경남학 교양총서는 경상대학교 인문 및 예ㆍ체능계열 교수진들의 경남학 연구 성과를 일반인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 권의 책으로 만들어 내고자 하는 총서 프로젝트다.

이전  | 밥북

0원  | 20180430  | 9791158584153

2번에 걸쳐 수능시험 출제위원으로 참여했던 현직 교수인 저자가 출제위원으로 입소한 날부터 퇴소까지 28일간의 기록이다. 형식은 출제위원의 일기이나 그 안에는 수능시험 출제위원은 누구이며, 어떤 과정과 방식으로 수능 문제가 출제되는지를 생생하게 담아내고 있다. 이를 보며 수험생과 교사, 학부모는 문제풀이 이전에 근본적으로 수능을 이해할 수 있어 수능의 맥과 흐름을 짚고, 보다 효율적으로 수능에 대비할 수 있다. 책은 또 일기 형식으로 수능 출제과정을 정리하면서도 사이사이에 수능의 의미와 대학입시 등도 다루면서, 미래를 위한 수능과 교육제도 등을 함께 고민하도록 한다.

이전  | 경상대학교출판부

10,000원  | 20120130  | 9788986001969

『인류학의 이해』는 인류학의 여러 개념이나 이론을 소개하는 인류학 입문서이다. 이 책은 인류학의 기초적인 개념들을 잘 설명하고 있고, 인류학의 이론들을 쉽게 풀이해주고 있다. 이 책에서는 인류학의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장-절-소절 등의 제목을 매우 소상하게 붙어 있다. 인류학을 처음 접하는 독자들도 이 책을 통하여 인류학의 이론이나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이전  | 푸른길

13,500원  | 20110905  | 9788962911701

촌락에 관한 지리학 입문서! 인간의 정주 공간에 대한 지리학적 관심『촌락지리학』. 촌락지리학에 관한 마땅한 강의 교재가 없는 현실을 안타까워하던 경상대학교 교수 이전이 오랜 시간 강단에서 촌락지리학을 강의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외 지리학서에서 요점을 정리하고 활용한 강의노트를 정리하여 을 선보였다. 이 책은 우리나라의 촌락을 대상으로 하여 촌락의 이해를 돕기 위해 촌락에 대해 자세하게 정리한 책이다. 지리학의 다양한 분야와 연구 대상 및 촌락지리학의 기본적인 개념을 다룬 1부와 촌락의 발달, 입지, 형태, 기능 등 촌락지리학의 연구 주제를 다룬 2부로 구성되어있다. 다양한 그림과 도표, 사진을 수록하고, 추가적인 설명이 필요한 부분은 ‘참고’에서 자세하게 다루어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이전  | 경상대학교출판부

8,000원  | 20050315  | 9788986001655

우리 한민족의 기원과 형성과정에 관한 기존의 담론을 재검토하고 과학적으로 분석한 책. 한민족에 대한 '비과학적인 역사'의 껍질을 벗겨내고 '과학적인 역사'를 드러내 보이고자 했다. 기존 사학자들이 찾지 못한 사료를 발굴하거나 찾아내서 해석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정통 국사학자들이 근래에 집필한 저서들과 고등학교 국사 교과서 및 대학의 국사 교재 등에서 이끌어낸 전반적인 논거를 인용하여 고조선과 고구려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있다.

이전  | 한울

10,800원  | 20010930  | 9788946029156

미국에 살고 있는 한인의 이민 역사와 그들의 삶을 다루고 있는 책으로, 참여관찰, 면접 조사 등의 연구 방법과 방대한 참고문헌의 연구를 통해 재미 한인들의 생활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한인 이민의 역사, 미국에 살고 있는 한인의 삶과 특성, 미국 내 한인의 바람직한 미래와 역할에 대해 다루고 있다.

이전  | 한울

6,300원  | 19990227  | 9788946026117

이전  | 경상대학교출판부

7,000원  | 19960921  | 9788986001020

다른 지역에 살고 있는 사람 혹은 민족을 이해하기 위해서 지역과 문화는 사회 과학의 중요한 연구 주제가 된다. 문화 지리학은 지역을 연구 주제로 삼고, 문화 인류학은 문화를 연구 주제로 삼는다. 그런데 지역의 문화를 연구하는 분야는 문화 지리학인 동시에 문화 인류학에 속한다.

하정훈  | 유니책방

17,010원  | 20171201  | 9791195795529

우리 아이를 위한 똑똑한 이유식! 최신 의학 지식에 근거한 과학적 이유식, 초보맘도 만들기 쉬운 만만한 이유식 『삐뽀삐뽀 119 이유식』 전면개정판. 2005년 초판 출간 이래 아기들의 이유식 정석을 이끌어온 책으로, 최신의 의학 정보를 바탕으로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이유식 하는 방식, 좀더 쉽고 재밌게 요리하여 초보 엄마아빠도 따라 할 수 있도록 도운 레시피, 좀더 보기 편한 디자인, 무엇보다 동영상을 보며 따라 할 수 있도록 링크를 걸어 새롭게 펴냈다.

한경배  | 한국세무사회

8,100원  | 20250630  | 9791155202043

「이전가격 세무」 국제조세 관련 대가인 한경배 세무사가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담아 집필하였고, 국제조세 관련 이전가격 세무에 대해서 OECD T.P 가이드를 바탕으로관련된 세금 사항을 자세한 설명과 반드시 필요한 신고 서식 등을 적극 활용하여 독자들의 이해를 도왔습니다. 각 부문별로 핵심 체크 포인트를 따로 표기하여, 독자들로 하여금 주의를 환기시키고 반드시 확인해야 할 부분을 명기하여 이해를 도왔으며, 실무에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장원, 이성호, 박재영  | 체인지업

0원  | 20220707  | 9791191378221

부자들만 알고 그동안 쉬쉬 하던 절세 시크릿! 베테랑 세무사들이 알려주는 증여세, 상속세 절세 비법이 공개된다! 대한민국에 증여 열풍이 불고 있다. 2016년부터 조금씩 늘기 시작했던 증여가 2018년부터 폭증하기 시작해 2020년에는 43조 6,000억 원 가량으로 집계되었다. 무려 2.39배나 증가된 수치다. 왜 사람들은 증여하는 것일까? 《부의 이전_자산을 불리는 완벽한 상속·증여 절세법》의 저자들은 다른 세금 부담이 너무 크기 때문에 그나마 상대적으로 세 부담이 덜한 증여를 통해 다른 세금을 줄이기 위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부동산 정책의 변화로 인해 다주택자의 양도소득세 세율이 살인적으로 올랐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주택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는 상황에서 양도소득세를 생각하면 매도해야 하고, 하지만 가지고 있으면 계속 오를 것 같기 때문에 결국 자녀에게 부를 이전하는 쪽으로 현명한 선택을 하는 것이다. 하지만 저자들은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하는 증여는 절대로 바람직하지 않다고 일침을 놓는다. 그동안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상담하면서 후회하는 것 중 하나가 준비하지 않고 증여했다가, 자신은 기억도 하지 못하고 있는 사이 발생했던 사전증여로 인해 증여세 역시 폭탄을 맞기 일쑤였기 때문이다. 상속 역시 개정될 때마다 세율이 올라 자칫하면 부모 세대가 쌓은 소중한 부를 국가에 헌납할 수 있다고 말한다. 상속이든 증여든 그래서 사전에 준비해야 하며, 전문가와 상담할 때에도 대략적인 내용을 알고 가야 더 절세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이 책은 어렵다고만 생각해 증여세와 상속세를 외면하고 있다가 결국 큰 대가를 치루는 일반인들(현재 수도권에 집 한 채만 있어도 고율의 상속세 또는 증여세를 내야 한다.)을 위해 그동안 저자들이 만나 상담했던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쉽고, 유용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는 세법 대중서다.

피덕희  | 명성서림

9,000원  | 20240523  | 9791193543825

『이전보다 더』는 피덕희의 주옥같은 작품들을 만나 볼 수 있다

동북아역사재단  | 동북아역사재단

19,800원  | 20131215  | 9788961873161

『송사 외국전역주』제3권. 이 역주서는 전통시대 중국의 정사에서 외국이나 인근 종족과 관련된 열전을 추려 '외국전'으로 정의하고 번역 주해한 것이다.

조비  | 지식을만드는지식

13,320원  | 20110722  | 9788964067758

위진남북조 최초의 지괴소설집 『열이전』. 이 책은 부록으로 옮겨진 ＜한빙 부부＞와 ＜장숙고＞ 고사까지지 총 51조의 괴이한 고사들을 소개한다. 귀신, 요괴, 신선, 도술, 저승, 유혼(幽婚), 기이한 물건, 재생, 변신, 민간 전설 등의 다양한 이야기가 수록되어 있다. 원서는 3권이었으나 남송대(南宋代) 이후에 이미 망실된 것으로 보인다. 그 일문(佚文)이 여러 유서(類書)에 산재되어 총 51조가 남아 있는데, 현재 남아 있는 일문을 통해 의 대체적인 면모와 내용을 파악할 수 있다.

정창관  | 민속원

16,200원  | 20251128  | 9788928521937

1945년 이전에 출반된 아리랑 관련 음반은 원통 음반과 숨은 아리랑을 포함하여 총 160종(필자 정리)에 이른다. 이 중에서 1930년 이전에 출반된 ‘아리랑’ 음반과 일제강점기에 출반된 ‘진도아리랑’을 소개한다. 오늘날 ‘아리랑’은 위대한 민족음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지만, 1926년 10월 1일 나운규의 영화 〈아리랑〉이 개봉되기 이전까지 음반으로 들을 수 있는 ‘아리랑’은 많지 않다. 비매품 원통음반 2종과 비매품 유성기음반 1종, 그리고 판매용 유성기음반 4종(미발굴 1종 제외)까지 합해도 총 7종에 불과하다. 1930년을 기준으로 해도 현재 감상 가능한 ‘아리랑’은 고작 10종에 지나지 않는다. 1929년 2월 영화설명 〈아리랑〉음반이 출반된 이후, 1930년에야 비로소 다양한 ‘아리랑’ 음반이 본격적으로 출반되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