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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배"(으)로 49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64470992

가득소리 가온소리 바닥소리 (신학적 주제로 엮어 푼 다석 한글 시)

이정배  | 동연출판사
15,300원  | 20250523  | 9788964470992
류영모의 한글 시의 의미 다석 류영모는 세계철학자대회에서 소개된 한국을 대표하는 사상가 다섯 명 중 한 명이다. 특히 그는 한글이 창제된 당시의 고어를 탐구하였고, 그 숨은 의미를 밝혀내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예를 들어 다석 류영모 선생은 ‘얼굴’이라는 우리말의 어원을 ‘얼꼴’에서 찾았다. 그는 단지 얼굴이란 단지 표면이 아니라, 그 사람의 정신(얼)이 없어도(꼴)라고 해석했다. 즉, 얼굴은 곧 그 사람의 영혼과 정신의 자취가 있다는 곳이라는 뜻으로 풀이한 사례이다. 그 외에도 씨알이나 하늘님, 한 등에 관해 수많은 한글의 뜻을 찾아낸 사례들이 있다. 이 책은 다석 선생의 유일한 저서라 할 수 있는 「다석일지」(전 4권, 동연 펴냄)에서 한글 시만 골라내어 그 의미를 해설한 책이다. 다석 연구가의 한 사람이자 다석에 관련하여 많은 책을 낸 엮은이 이정배 교수는 다석의 한글 시에 담긴 내용을 찾아 헤아려 보면 다석의 생각 속에서 우리의 얼에 관한 사상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 여겨 이 다석 한글 시 연작을 시작하였다. 그 첫 권인 이 책은 21개 주제를 나누어 그에 해당하는 다석의 시를 찾아내어 이에 대해 엮은이의 해제를 붙이는 구성으로 되어 있다. 한국 문화와 한국 사상의 뿌리를 찾아갈 때 우리는 다석 류영모의 생각을 탐구함으로 그 단초를 얻을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류영모의 시가 쏘아올린 공 한글 시에 담긴 多夕 사유에 온전히 이르지 못했으나 책을 내는 몇몇 이유를 정리해 본다. 우선 『多夕日誌』에서나 접할 수 있는 그의 한글 시를 원문 그대로 소개하여 그 실상을 일상에서 만나게 하고 싶었다. 최소한의 윤문을 토대로 뜻을 풀었으나 날 것 그대로를 느껴 사유하는 것도 多夕과 만나는 일차적 방법이라 생각한 것이다. 둘째로 한글 시에 담긴 그의 사유를 21개의 신학적 주제로 엮어 일관된 사유체계를 독자들에게 전달코자 하였다. 구슬도 꿰어야 보물이 되듯이 20년에 걸쳐 쓴 『多夕日誌』를 통해 그의 사상 체계를 발견, 체화하는 기쁨이 적지 않을 것이다. 셋째로 표층 종교 시대의 종말과 함께 심층 영성이 요청되는 현실에서 그에 대한 답을 한글 시를 통해 찾고자 하였다. ‘없음’, ‘죽음’ 및 ‘하루’에 근거한 그의 사유는 서구의 어떤 생각보다 영적 각성을 선물할 것이다. 넷째로 소승적 사유체계를 지녔다는 통념과 달리 한글 시에 담긴 당대의 현실 비판, 문명 비판을 통해 多夕 영성의 대승적 면모를 엿보게 할 목적에서다. 함석헌 사상이 多夕과 잇대어 있음을 여실히 깨닫게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본 책을 앞서 필자가 출판한 『역사 유비로서의 개벽 신학 - 空 · 公 · 共』과의 연속성 차원에서 살피고 싶었다. 미정고로 남았으나 동학과 多夕 사유 간의 연결고리를 찾아 개벽 기독교를 정립하길 원해서이다. 책 제목이 된 ‘가득 소리, 가온 소리, 바닥 소리’가 각기 세 ‘공’에 해당한다고 봐도 좋겠다. _ 엮은이 이정배 〈책을 펴내며 〉 중에서
9788969073877

역사유비로서의 개벽신학: 공 공 공

이정배  | 신앙과지성사
35,100원  | 20241105  | 9788969073877
이 책은 이정배 교수가 고희를 기념하며 출간했다. 이 역저의 핵심 화두는 ‘개벽’이다. 흔히들 ‘후천개벽’이란 소리를 들으면 천지자연과 세상 질서가 근본적으로 뒤바뀌는 초자연적 혹은 정치적 혁명을 상상한다. 그렇다. 이 책 저자와 더불어 문명의 전환을 갈망하는 동서 깨어있는 사람들은 지구사회의 부분적 개선이나 개혁을 넘어서 근본적 세계관과 가치관의 변화 필요성을 한목소리로 외친다. 기독교 묵시의식과 수운의 종교체험인 한국 개벽사상을 역사적 유비로 회통 하여 신학적 상상력으로 엮어진 독창적 연구서로서 방대한 500여 쪽의 저서는 한국 사회의 종교, 경제, 정치제도에 대한 현실사회의 이중적 과제를 수행하기 위해 연속과 단절의 쌍곡선적 변주곡의 향연으로 독자를 초대한다. 이정배 교수는 50여 년의 신학적 노정에서 한국 종교체험인 개벽사상(Great Openig)을 통해 서구사상과 서구 자본주의 그리고 서구 대의 민주주의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空·公·共의 해석학적 화두를 웅장하게 전개한다. 이제 지구 전체의 문명 전환에 관한 의식이 더욱 절실해지는 때에, 존재유비와 신앙유비를 넘어서 ‘역사유비’의 관점으로 우리 신앙의 새길을 제시한 이번 ‘개벽신학’의 탄생은 한국 교회뿐 아니라 세계 신앙인 모두에게 귀한 길라잡이가 될 것임을 의심치 않는다.
9788990137203

실패한 제자들, 그 이후 (절뚝여라 꿈틀거리며)

이정배  | 명작
22,500원  | 20241120  | 9788990137203
하느님 영은 절뚝이는 우리를 꿈틀거리게 할 것입니다 ‘이후’를 위하여 이 책에 실린 글들은 ‘거리의 신학자’라는 별명을 지닌 이정배 교수가 그간 아껴 두었던 글들을 다시 묶은 글모음집으로 세 시기에 걸친 작업의 결과물입니다. 명예퇴직 시부터 촛불정국 시점까지, 종교개혁 500주년(2017년)과 3.1운동 100주년 이후 코비드19 시기까지 그리고 윤석열 정권 전후 지금껏 최근 몇 년에 걸쳐 썼던 글입니다. 이정배 교수는 ‘책을 펴내며’에서 이렇게 고백합니다. “성서 속 예수의 제자들이 그랬듯이 저 역시 실패한 제자였습니다. 예수 앞에서는 물론이고 나의 스승들 뵙기도 많이 부족합니다. 종교재판을 받은 순교자 선생님 ‘이후’를 깊이 고민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여전히 ‘이후’를 희망하며 살아왔고 살고 있습니다. 다시 실패하더라도 우리에게 ‘이후’는 여전히 존재하겠지요. 그래서 ‘이후’는 소중합니다. 부제, ‘절뚝여라 꿈틀거리며’는 책 출판인과 누차 의논하며 정한 것으로 ‘이후’를 사는 방식을 적시합니다. ‘절뚝’은 종래의 빠름 대신 느림과 가수 김민기의 죽음 이후 회자된 ‘뒷것’의 삶을 상징하는 까닭이지요. 한마디로 섬기는 자의 삶을 뜻할 것입니다. 하느님 영으로 우리는 이렇듯 이전과는 다르게 꿈틀거리며 살아야 할 것입니다. 본 책 속에 실린 모든 글에서 이런 의도와 마음을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9788964479179

‘역사유비’로서의 이신의 슐리얼리즘 신학 (토착화, 기독교사회주의 그리고 그리스도환원운동의 통섭)

이정배  | 동연
11,700원  | 20230727  | 9788964479179
한국에서 ‘초현실주의 신학’의 시작은 언제였나? 바로 1970년대에 한국에서 신학을 펼치던 이신(李信) 박사부터이다. 비록 시대를 앞선 그이의 생각이 폭넓게 이해되지도, 널리 공유되지도 않은 채 쓸쓸한 메아리로 남았지만, 그는 초현실주의(Surrealism, 이신 박사는 이를 ‘슐리얼리즘’이라 불렀다) 신학에 근거하여 그리스도교환원운동(일종의 신앙과 신학을 초기 그리스도교의 원류로 돌아가자는 운동)을 전개하였다. 이 책은 감리교 신학의 대명사처럼 불리던 토착화신학과 한국 현대사에서 이데올로기 전쟁으로 인해 퇴락해져 간 한국 기독교사회주의 운동 그리고 이신 박사의 초현실주의에 근간한 환원운동을 시간을 떠나 평행이론처럼 다루었다. 즉, 토착화신학-기독교사회주의-그리스도환원운동을 ‘역사유비’로서 공존의 개념으로 설정한 것이다. 한국 사회에서 지탄을 받고 있는 일부 정치적인 개신교의 행보는 본질적인 그리스도교 신학에 정초하지 않고, 외래적인 근본주의적 신학에 뿌리를 둔 것이다. 이럴 때 돌아봐야 할 것은 원류와 역사이다. 기독교의 본질은 무엇이고, 광복 후 한국 사회에서 전개된 개신교의 사회변혁 운동으로서 기독교사회주의 운동의 역사를 살펴보아야 할 이유이다.
9788965551058

스승의 손사래 (신학 50년 여정에서 만난 선생님들)

이정배  | 늘봄
13,500원  | 20230501  | 9788965551058
이정배 교수의 50년 신학 여정과 그의 스승론 저자는 서문에서 “누구를 스승으로 삼느냐에 따라 생각(영혼)의 방향이 잡힌다”고 말했다. 이 말을 달리 표현하면 저자는 자기가 학문의 여정에서 스승으로 모신 31분의 이야기를 풀어놓음으로써 자기 생각의 방향을 여기에 펼쳐놓은 것이 된다. 신학의 길로 이끌어준 고교 시절의 선생님들이 있고, 신학의 바탕을 만들어준 신학교 선생님들이 있으며, 신학에 깊이를 더해주고 지평을 넓혀준 선생님들이 있다. 또 풍류신학을 주창한 소금 유동식 선생에 대한 찬사와 비판으로 책을 맺으면서 스승들의 창조적 계승자임도 잊지 않았다. 따라서 이 책은 이정배 교수의 신학을 이해하는 바로미터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흔히 진보적 신학을 추구하는 감신대와 한신대를 구별할 때 토착화신학과 민중신학을 예로 든다. 밖에서 볼 때는 이런 감신과 한신의 학풍 중 한신의 학풍을 좀 더 레디컬하게 받아들인다. 한신 쪽에서 정치적으로 좀 더 적극적인 목소리를 내기 때문이다. 그러나 교회 안에서는 감신의 학풍을 좀 더 불온한 신학으로 여긴다. 감신이 가진 자유주의 신학 전통 때문이다. 이런 연유로 기성 교회는 이정배 교수의 신학을 불편하게 생각한다. 그의 스승 변선환 학장을 교회가 불편하게 여겨 20세기판 종교재판을 열었던 것과 같은 이유다. 하지만 불편하게 여겨진다는 것은 역으로 진리에 한 걸음 더 가깝다는 방증이다. 책의 씨줄과 날줄을 살펴보면 이정배 교수가 명예퇴직을 선택하고 소위 ‘거리의 신학자’가 된 이유에 납득이 간다. 운동권 선배들로부터 사회운동에 매진할 것을 권유받았으나 실존적 이유로 유학을 선택한 점, 5.18 당시 군 복무 중이어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는 부채 의식 등은 50년 학문의 길에서 항상 그의 고민거리였다. 또한 그가 창조 질서 보존을 위한 생태신학 연구에 본격적으로 나서게 된 이유, 동양사상 특히 유학(儒學)을 종교 간 대화 주제로 삼은 이유, 이웃 종교인들과 벗한 이유 등을 알 수 있다. 또 이채로운 것은 다석 유영모의 직계 제자로 함석헌 선생과 동문수학했던 김흥호 선생과의 인연이다. 감신에서 유영모를 연구하는 이가 거의 없는데 이 교수는 김흥호 선생에게서 다석 사상을 배울 수 있었고, 그렇게 해서 『유영모의 귀일신학』이란 책이 나올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민족의학자 장두석, 기업인 엄주섭 장로, 동학교도가 된 김성순 장로 등 교수가 아닌 이도 기꺼이 스승의 반열에 올렸다. 거기에 더해 감신으로 치자면 후배인 김준우 박사와 본인의 아내 이은선 교수도 기꺼이 선생으로 삼았는데, 이는 이 교수가 엄숙주의와 권위주의적 학문에서 벗어났다는 방증이며, 그만큼 학문의 깊이와 넓이를 읽을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하다. “무엇보다도 내 학문의 지향이나 주장이 곁가지로 새지 않도록 만류하시던 선생님들의 손사래는 더더욱 잊을 수 없다. 학문의 길 대신 목회의 길을 권유하신 분이 있었고, 반대로 내 성향을 꿰뚫으시곤 현장(現場)보다는 학문의 길을 더욱 채근하신 선생님도 계셨다. 또 어떤 선생님은 철저한 환경 전문가의 삶을 권하기도 하셨다. 선생님들의 이런저런 손사래가 없었다면 아마도 지금의 나는 다른 내가 되었을 것이다. 저마다 방향은 달랐으나 사랑의 마음이 느껴졌기에 지금도 선생님들의 손사래는 고맙기 그지없다. 그 손사래가 내 부족함을 채우고 모자람을 성찰하는 계기가 되었음을 고백한다.” - 서문 중에서
9788969072641

코로나 바이러스, 사람에게 묻다 (탈성장, 탈인간, 탈서구, 탈종교)

이정배  | 신앙과지성사
16,200원  | 20211028  | 9788969072641
코로나 바이러스, 사람에게 묻다. 부제: 탈성장, 탈인간, 탈서구, 탈종교 세상은 이미 NEW 노멀이다. 이 책은 우리가 함께 공부해야 할 삶의 문제 교과서다. 책은 3부로 모아졌다. 1. 코로나 바이러스, 한국교회 그리고 ‘뉴 노멀’ 절뚝거리며 걷는 야곱을 통해 느림의 미학이자 영성을 말한다. 지금 대 재난을 겪고 있는 지구가 고통 받는 신의 모습이 되어 사람들에게 삶을 달리 만들 것을 명령하고 있다. 2. 기후 붕괴, 탈성장의 시대 그리고 기본소득 자본주의 사회에서 탈성장을 말한다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 일이다. 이익 추구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 자본주의이기 때문이다. 자본주의 체제하에서 생태적 삶을 살려면 일단 ‘불편한 진실’과 자주 접해야 한다. 신자유주의 체제는 인류에게 결코 밝은 미래를 보장할 수 없다. 3. 탈종교 시대, 공감의 확대 그리고 교육 내 땀이 베지 않은 것은 결코 내 것이 될 수 없고, 나는 개체이지만 나 뉠 수 없는 신적 얼과 뜻을 지닌 존재이며, 작은 존재지만 그 속에 우주 전체를 품은 존재라는 영적 각성이 교육의 처음이자 마지막이다. 내 속에 우주가 있으며 우주 속에 내가 있다.
9788969072351

유영모의 귀일신학 (팬데믹 이후 시대를 위한 다석강의 다시 읽기)

이정배  | 밀알북스
27,000원  | 20200713  | 9788969072351
다석학회에서 펴낸 『다석강의』를 필자 나름대로 읽고 재정리한 책. 전체적으로 『다석강의』의 목차를 따라 서술했지만 본래 뜻에 어긋나지 않는 한도 내에서 43장의 전체 제목을 조직신학적으로 재구성했다. 이 과정에서 구어체로 쓰인 본래 내용이 단순 명료화되었고 필자의 생각이 보태지기도 했다. 이런 결과로 900쪽에 이르는 『다석강의』가 그 절반의 양으로 줄여졌고 책 제목도 『귀일신학』으로 바궈졌다. 『다석강의』가 말하려는 것이 결국 『귀일신학』이란 신학적 판단 때문이다. 이 시대에 학문적이고 영성적인 책이다.
9788964475423

기후 위기, 한국교회에 묻는다 (지구온난화 1.5℃ 특별보고서와 한국교회의 성찰)

이정배  | 동연
11,700원  | 20191231  | 9788964475423
『기후 위기, 한국교회에 묻는다』는 지구온난화 1.5℃ 특별보고서와 한국교회의 성찰을 주제로 〈IPCC 1.5℃ 특별보고서〉, 〈생태신학과 한국교회의 성찰〉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9788964475089

우리는 하느님을 거리에서 만난다 (이정배의)

이정배  | 동연
13,500원  | 20190522  | 9788964475089
이 책은 보다 깊이 있는 신앙생활을 위해 도움을 주고자 집필되었다. 믿음과 교리의 중요성을 바탕으로 가르침을 전하며, 독자들이 자신의 신앙생활을 돌아보고 더 신실한 생활을 이어가게 만든다.
9788969072177

세상 밖에서 세상을 걱정하다 (이정배의 수도원 독서)

이정배  | 신앙과지성사
19,800원  | 20190520  | 9788969072177
필자는 이 책의 제목을 『세상 밖에서 세상을 걱정하다-이정배의 수도원 독서』라 정했다. 본래 수도원이란 세상을 도피하는 곳이 아니었다. 기독교가 로마의 국교가 되어 기독교 고유한 정신을 잃었을 때 세상 밖에서 세상과 교회를 염려할 목적으로 세상과 일정한 거리를 두었을 뿐이다. 세상 안에 있지만, 세상 밖을 살자는 취지에서였다. 교회가 세상 한가운데 있으나 세상(체제) 밖의 사유를 세상에 내놓기를 바랐던 것이다. 필자 역시 세상과 교회를 염려하는 마음으로 작금의 현실을 예리하게 분석한 신간 도서 35권을 통해 하늘의 뜻을 전하고자 하였다. 이 책의 내용이 교회에서, 혹은 신학교에서 아니면 일상의 만남의 장에서 토론 꺼리로 회자되기를 바란다.
9788994001050

Traditional B&C (B&C만의 특별한 제과제빵기술)

이정배  | 한국인
0원  | 20180330  | 9788994001050
제가 제과·제빵인으로서의 삶을 살아온 지도 어언 35년, 그리고 부산지역 최고의 명과로 자리잡은 비엔씨(B&C)에 입사한 지도 30여 년의 성상이 흘렀습니다. 결코 짧은 연륜이 아닌 만큼 그동안 숱한 역경과 우여곡절도 많았으며, 오늘에 이르러서는 그간 인고한 세월이 결코 헛되지 않았음을 자부하고 있습니다. 한때 제과나 제빵은 허기를 메우는 양식으로서 우리 가계에 큰 역할을 해왔으며 점차 가계의 소득이 늘면서 대중적 간식으로 크게 각광을 받고 그 수요도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양보다 질을 더 따지게 되면서 제과·제빵 산업도 기술과 품질향상 못잖게 디자인적인 감각, 친환경적인 요소를 보다 추구하게 되었습니다.
9791196244316

내 인생을 가로지르는 영화

이정배  | 예술과영성
9,000원  | 20171231  | 9791196244316
▶ 내 인생을 가로지르는 영화에 관한 내용을 담은 종교서적입니다.
9788964473771

두 번째 종교개혁과 작은교회 운동 (종교개혁 500년 이후, 기독교의 한국적 재주체화를 위하여)

이정배  | 동연
16,200원  | 20171023  | 9788964473771
종교마저 삼키는 초국적 자본주의 체제하에서 종교개혁 3대 원리를 재조명하다 개신교를 탄생시켰던 3개의 ‘오직’ 교리는 그 부작용으로 인해 다시 검증되어야 마땅하다. 종교개혁(신학) 역시도 시대의 산물인 탓에 당대의 물음에는 답이었겠으나 기독교 이후 시대(Post christian Era)에 이른 지금, 인간 이해를 비롯하여 자연, 정치 영역에서 그 역할을 잃었다. 포스트모던 철학자들이 말했듯 현실에서 실패한 이념은 아무리 위대해도 역사 속에서 높게 평가되기 어려울 것이다. 개신교를 역사의 퇴물로 만들지 않으려면 500주년을 맞는 이 시점에서 개신교는 자신의 존재 기반을 허물고 재구축해야 옳다. 그렇기에 이 시점에서 개신교회는 자신이 처한 상황을 바르게 이해해야 한다.
9788964472996

차라리 한 마리 길 잃은 양이 되라 (이정배 교수의 신학적 설교집)

이정배  | 동연
14,400원  | 20160205  | 9788964472996
이정배 교수의 신학적 설교집 『차라리 한 마리 길 잃은 양이 되라』. 저자는 제도적인 종교인이 되는 게 아니라 예수처럼 살아가는 삶이 구원인 것을 믿는 존재이길 바란다면 과감히 죄인이 될 것을, 아흔아홉 마리가 모인 곳에 안주해서는 안 될 것을 강조한다.
9788964473016

한국적 생명신학을 논하다 (충연재 이정배의)

이정배  | 동연
17,100원  | 20160205  | 9788964473016
『충연재 이정배의 한국적 생명신학을 논하다』는 이정배 교수가 걸어온 신학적 발자취를 조명하며 이해하는 책이다. 그가 걸어온 업적을 평가하고 그의 탁월한 신학적 추구를 격려하며 후원하는 기회를 나누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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