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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호"(으)로 152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04230341

크리스천 청소년의 다른 공부법 (공부를 잘하고 싶은 너에게)

이정호  | 생명의말씀사
17,100원  | 20251126  | 9788904230341
공부는 ‘다스림’이다! 수면과 운동, 시간 관리와 공간 관리부터 예습과 복습, 문제집 풀이 팁, 삶을 다스리는 플래닝에 이르기까지! 크리스천 청소년을 위한 ‘다른’ 공부법을 제안하는 책 『크리스천 청소년의 다른 공부법』이 출간됐다. 이 책은 공부를 성적 경쟁을 위한 기술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맡기신 세상을 책임 있게 돌보는 ‘다스림’의 훈련으로 재정의하며, 신앙과 생활, 학습을 하나로 엮는 통합적인 실천 로드맵을 제시한다. 저자 이정호 교사는 기독교대안학교인 독수리기독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20여 년간 학교와 교회 현장에서 성경적인 학습과 진로를 연구해 온 교육자다. 앞선 책 『크리스천 십대의 진로 여행』에서 청소년이 하나님이 주신 꿈과 소명을 발견하도록 도왔다면, 이번 책에서는 그 꿈을 실제로 이루어 가기 위한 공부의 원칙과 기술을 다룬다. 세상은 ‘어떻게 공부하느냐’는 방법과 기술에 집중하지만, 이 책이 먼저 던지는 물음은 “왜 공부하는가”이다. 저자는 “공부란 청소년이 다스려야 할 여러 영역 중 하나일 뿐이며, 하나님이 우리에게 명령하신 것은 공부 자체가 아니라 ‘다스림’”이라고 강조한다. 공부는 좋은 성적이나 대학 진학을 위한 수단이 아니라,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상을 이해하고, 맡겨진 자리와 이웃을 책임 있게 섬기기 위해 훈련받는 청지기 수업이라는 것이다. 공부의 목적을 “하나님이 만드신 세상을 잘 돌볼 수 있도록 준비하는 과정”으로 다시 세울 때, 분명한 방향과 기준을 가지고 공부할 수 있다고 이 책은 말한다. 신앙을 다스리고, 생활을 다스리고, 학습을 다스리는 공부법 『크리스천 청소년의 다른 공부법』은 청소년의 삶을 신앙, 생활, 학습이라는 세 영역으로 나누되, 서로 분리된 영역이 아니라 한 몸처럼 연결된 구조로 다룬다. 2부 ‘신앙의 다스림’에서는 여호와를 경외하는 마음을 지혜의 근본으로 삼고, 말씀 묵상과 기도를 통해 자기 성찰 능력과 흔들리지 않는 삶의 기준을 세우도록 돕는다. 3부 ‘생활의 다스림’은 생활 습관 네 가지, 곧 수면과 운동, 시간 관리와 공간 관리를 정면에서 다룬다. 공부를 위해 잠을 줄여야 한다는 신화를 깨고 각자에게 필요한 적정 수면 시간을 찾는 법, 운동을 통해 몸과 마음의 근력을 기르는 법, 우선순위를 활용한 시간 관리, 공간의 질서를 세우는 정리와 정돈 등 공부를 뒷받침하는 구체적인 생활 원칙을 성경적 가치와 연결해 제시한다. 4부 ‘학습의 다스림’에서는 숙제의 완성도를 높이는 방법, 예습과 복습의 핵심 포인트, 우선순위를 활용한 시험 준비 전략, 문제집 풀이 팁 등 실제 학습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공부 기술을 ‘다스림’의 관점에서 다시 정리해 준다. ROM 플래닝: 신앙·생활·학습의 핵심 습관을 다스리는 훈련 특히 5부에서는 ROM(Rule Over Me) 플래닝을 소개하며 지금까지의 내용을 실제 삶에 적용하는 훈련으로 연결한다. 이 플래닝은 단순한 계획표가 아니라, 하나님이 내 삶을 다스리시도록 스스로를 내어 드리면서 동시에 맡겨진 영역을 책임 있게 다스리려는 태도를 담은 성경적 플래닝이다. 월간, 주간, 일일 플래닝을 통해 신앙ㆍ생활ㆍ학습 영역의 핵심 습관을 함께 점검하고, 감사 훈련과 동행 훈련을 기록하도록 구성되어 있어, 오늘 내 책상 위의 작은 순종과 성실이 예배가 될 수 있도록 청소년들을 돕는다. 저자는 실제 학생들과 나눈 ROM 플래닝의 사례와 팁을 소개하면서, 하나님께서 맡기신 삶의 각 영역을 책임 있게 관리하는 것이 바로 성경적 플래닝의 본질이라고 말한다. 이 책은 성적과 입시 걱정 속에서도 하나님을 붙들며 공부하고 싶은 청소년, “열심히 공부해”라는 말 외에 무엇을 어떻게 도와야 할지 막막한 부모와 교사, 교회학교와 청소년부에서 공부라는 현실적인 고민을 신앙 안에서 이끌어 주고 싶은 목회자들에게 구체적이면서도 신앙적인 대안을 제시한다. 『크리스천 청소년의 다른 공부법』이 전하는 “우리의 공부법은 다르다!”는 선언은 단지 공부 방식의 차이를 넘어, 인생을 바라보는 관점과 하나님 나라를 향한 방향의 차이를 분명하게 드러낸다.
9791139225303

사유의 동면

이정호  | 지식과감성
17,550원  | 20250421  | 9791139225303
이 책의 목표는 종이책 읽지 않는 우리 사회에 책의 구미를 당기게 하는 것이다. 현시대 문제점을 인문, 고전, 교양 등의 도서와 연계하기에 청소년부터 노인까지 모두가 읽어 보면 좋을 책이다.
9791112113825

섬세한 선생님의 단단한 하루 (상처받지 않고 아이들을 사랑하는 심리 경계 세우기)

이정호  | 부크크(bookk)
30,000원  | 20251231  | 9791112113825
“선생님은 아이들의 구원자가 아니라, 단단한 파수꾼이어야 합니다.” 맨몸으로 전쟁터 같은 교실에 선 당신에게 입혀 줄 ‘심리적 방탄조끼’ 점심시간마다 교무실의 소음을 피해 화장실 칸으로 도망치듯 숨어들지는 않습니까? 아이의 슬픔이 내 것인 양 번져와 퇴근 후에도 앓아눕고, 학부모의 날 선 말 한마디가 비수가 되어 밤새 뒤척이지는 않으신지요. 대한민국 교실은 더 이상 낭만의 배움터가 아닙니다. 고성과 욕설, 과도한 감정 노동과 행정 업무가 뒤엉킨 ‘고자극의 용광로’입니다. 남들보다 섬세한 감각과 깊은 공감 능력을 타고난 ‘HSP(초민감자)’이자 ‘엠패스(정서적 공명자)’ 선생님들에게, 학교는 매일매일 신경계를 두들겨 맞는 재난 현장과도 같습니다. 이 책 『섬세한 선생님의 단단한 하루』는 “더 강해져라”, “무뎌져라”라고 강요하는 뻔한 자기계발서가 아닙니다.
9791112078179

영혼의 면역학 (호모 에티쿠스의 탄생과 치유의 완성)

이정호  | 부크크(bookk)
30,000원  | 20251102  | 9791112078179
혹시 당신도 세상의 위선과 모순이 유독 뼈아프게 느껴지나요? 진심은 왜곡되고, 세상 어디에도 온전히 속하지 못하는 듯한 깊은 소외감 속에서 홀로 신음해 왔나요? 그 고통은 당신이 나약해서가 아닙니다. 오히려 당신 안에 잠든 '독수리의 DNA'가 마침내 깨어날 준비를 마쳤다는 강력한 신호입니다. 당신은 병든 것이 아니라, 남들이 보지 못하는 진실을 꿰뚫어 보는 예민하고 위대한 영혼입니다. 어쩌면 병든 것은 세상일지도 모릅니다. 이 책 『영혼의 면역학』은 바로 당신의 아픔 깊은 곳에서 길어 올린 영혼의 지도입니다. 인류 문명의 눈부신 이성 아래 감정은 왜 그토록 미숙한 채 남겨졌는지('이성과 감정의 비대칭성'), 그 거대한 비극이 어떻게 당신 영혼에 지울 수 없는 상처와 위대한 잠재력이라는 두 얼굴로 새겨졌는지 정직하게 밝혀냅니다.
9791112024305

나도 수학이 너무 싫다

이정호  | 부크크(bookk)
17,169원  | 20250730  | 9791112024305
나는 늘 수학이 싫었다. 숫자 앞에서 멈춰 서고, 공식 앞에서 마음을 닫았다. 하지만 이 책은 말한다. 계산을 몰라도, 수학을 멀리해도, 첨단 기술과 공학은 이해할 수 있다고. 숫자는 때로 말보다 더 많은 것을 말해주는 존재다. 다만, 듣는 법을 알면 된다. ---------- 당신도 그랬을까요? 수학 시간마다 칠판을 외면하고, 숫자들 앞에서 숨이 막히듯 느꼈던 기억이 있나요? 저는 그랬습니다. 문제를 푸는 것보다 질문을 던지는 게 더 즐거웠고, 답을 찾기보다는 이야기를 듣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늘 수학을 피해 다녔습니다. 그 속엔 사람의 온기가 없는 것 같았으니까요. 하지만 어느 날, 저는 문득 깨달았습니다. 숫자도 이야기를 품고 있다는 것을. 단지, 우리가 너무 오랫동안 숫자를 ‘문제’로만 바라보았을 뿐이라는 것을요. 이 책은 그런 저의 회복 기록입니다. 수학을 싫어했던 사람이, 숫자에게 천천히 말을 걸고, 그 숫자가 내게 조용히 대답하는 소리를 듣게 된 이야기입니다. 숫자는 원래 말이 없지요. 하지만 그것에 우리가 이름을 붙이고, 단위를 더하고, 의미를 부여하는 순간- 숫자는 말이 되고, 언어가 되며, 결국 우리 삶을 설명하는 또 하나의 시가 됩니다. 혹시 아직도 수학이 어렵고, 숫자가 낯설게 느껴지시나요? 괜찮습니다. 저도 그랬고, 이 책은 바로 그런 당신을 위해 쓰인 것이니까요. 이제는 숫자 앞에서 머뭇거리기보다는, 그 숫자에 담긴 ‘말’을, ‘이야기’를, ‘의미’를 천천히 들여다보세요. 우리가 수학을 꼭 잘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숫자에 담긴 세상의 리듬과 인간의 마음을 이해하고자 하는 마음만 있다면, 우리는 이미 숫자와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부디 이 책이, 숫자를 싫어했던 당신에게 작은 위로가 되었기를, 그리고 숫자를 ‘말처럼’ 느끼게 해주는 첫걸음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9791157414475

1995 내란 우두머리 전두환 처벌

이정호  | 현북스
13,500원  | 20251015  | 9791157414475
군사 반란ㆍ내란 우두머리 전두환을 처벌하다 12·12 군사 반란과 5·17 내란 우두머리 전두환과 신군부 독재세력이 단죄받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책 《1995 내란 우두머리 전두환 처벌》입니다. 절대 권력을 얻기 위해 국민 대다수가 합의하여 만든 헌법을 파괴하는 행위는 민주주의의 적이에요. 이 용납할 수 없는 중대 범죄를 제대로 처벌하지 않으면 잘못된 역사가 되풀이될 수밖에 없어요. 나라의 주인은 권력욕에 사로잡힌 한 독재자가 아니라 국민 전체이니까요.
9791139217919

페미니즘에서 디케이즘으로 (인간의 확장)

이정호  | 지식과감성
16,650원  | 20240429  | 9791139217919
페미니즘 책 대부분은 여성이 쓴 도서다 보니 아무래도 여성주의 입장이 많이 들어갈 수밖에 없다. 이 책은 균형 잡힌 시각으로 페미니즘을 바라보아 여성과 남성 모두를 위한 페미니즘을 제시하고 있다.
9791164405541

내과 의사가 써 내려간 아는 만큼 보이는 대한민국 정치 이야기

이정호  | 필립미디어
14,400원  | 20240329  | 9791164405541
■ 정치와 내가 무슨 상관이 있을까요? 민주주의는 국민이 원하는 대로 나라를 경영하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어떤가요? 중요한 사안마다 국회가 결정한 것을 국민투표로 마지막에 결정하는 직접민주주의 개입입니다. 살펴보면 인생에서 정치와 무관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우리의 생명과 인권, 우리가 마시는 공기와 물, 우리의 일자리까지 정치에 영향을 받습니다. 우리가 정치에 무관심해도 될까요? 나라가 국민이 원하는 대로 경영되길 바란다면 중요한 사안마다 최종 결정을 국민투표로 하는 직접민주제도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 대통령과 국회의 권한은 축소해야 합니다. 입법부가 제 역할을 잘할 수 있게 하고 중요한 사안을 국회가 결정한 후에는 국민투표로 최종 결정하기 때문에 대통령과 국회의 권한은 축소해야 합니다. 아무도 막을 수 없는 검찰의 권한을 제한하고 공정한 수사를 할 수 있도록 공소권을 경찰과 국민에게 주어야 합니다. 재판을 공정하게 하기 위해서 1, 3, 4(4심은 헌법소원)심을 인공지능(AI)과 배심원이 맡고 2심은 합의부 재판을 하도록 합니다. ■ 기본소득만으로도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어야 합니다. 경제는 식량 자급으로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고 인공지능과 소수의 사람만이 일할 수 있는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해 기본소득으로 보다 삶의 질을 높이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교육은 가장 짧은 기간에 무료로 양질의 교육을 제공해야 합니다. 산업은 정부의 모든 부처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서로 보완하고 상생할 수 있도록 정부에서 조정 역할을 잘해야 할 것입니다. 각 부처는 질서를 잘 갖추고 업무 평가를 해서 제 역할을 잘 해낼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9788973167838

수룡음 계락 주제에 의한 국악관현악 폭포수 아래 (수룡음 계락 주제에 의한 국악관현악「폭포수 아래」)

이정호  | 부산대학교출판문화원
19,800원  | 20240214  | 9788973167838
수룡음은 가곡 중 계면 평롱, 계락, 편수대엽의 반주곡을 관악기로 연주할 수 있도록 변주한 음악인데 〈폭포수 아래〉에서는 그중 계락의 선율을 주제로 하였다. ‘물을 다스리는 용의 읊조림’이라는 뜻으로 해석되는 수룡음(水龍吟)의 정악적 선율은 육채, 칠채, 올림채 등의 빠른 장단위에 연주되면서 마치 폭포수 아래로 떨어지는 물을 표현한다. 용은 구름과 비를 다스리며 깊은 물속에 존재하는 물의 신이다. 폭포수 아래 깊은 물속에 사는 용의 기백을 노래한다.. - 곡해설 중에서
9791198064745

숨 쉬는 도시 팝업북

이정호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72,000원  | 20231130  | 9791198064745
파괴되어 가는 도시 생태에 생기를 불어넣는 과정을 그린 팝업북. 난개발로 파괴된 도시 생태를 살려가는 과정과 그 결과물을 보여준다.
9791167523709

아파트 탐정단

이정호  | 책과나무
11,700원  | 20231115  | 9791167523709
주거 형태의 대부분이 아파트인 요즘, 어린이들의 대화에도 아파트에 관한 이야기가 등장한다. “너는 몇 평 살아?” “너희 집 자가야, 전세야?” 자가냐 전세냐에 따라 친구가 갈린다고 하며, 임대아파트인지 분양아파트인지에 따라 은근히 차별하기도 한다. 특히 ‘임대아파트에 사는 아이는 질이 나쁘다.’라는 근거 없는 논리로 어린이들 마음에 깊은 상처를 남긴다. 어른들이 만들어 놓은 계층 갈등에 어린이들도 아무런 비판 의식 없이 녹아든 탓이다. 『아파트 탐정단』은 어린이들의 탐정 활동을 통해 아파트를 둘러싼 우리 사회의 차별 의식을 비판하면서 차별을 뛰어넘는 평등과 우정을 이야기한다.
9791195510573

청주향교

이정호  | 홀린
27,000원  | 20231113  | 9791195510573
주에 사진가들이 생겨난 이후 꾸준히 도시를 기록해왔다. 사람, 건물, 문화 등 그간 셀 수 없을만큼 많은 이미지들이 생성되어 왔다. 다만 대부분의 사진들이 발표되지 못한 채 낱장으로 보관되어 왔다. 청주 미래유산 아카이브 시리즈를 시작하며 몇가지 변화를 추구하기로 했다. 청주를 애정하는 지역 사진가와 협업해 개인의 일관된 시선으로 집중력 있는 아카이빙을 시도하고자 했다. 특히 빠르게 변화하는 도시의 모습을 담는 것 보다 오랫동안 남겨질 문화유산을 중심으로 아카이빙 하고자 한다. 팀 단위의 조직적 활동을 통해 프로젝트의 높은 완성도를 추구했던 “도시기억 아카이브” 활동과 차별화 되는 지점이다. 청주를 찾는 분들에게 기쁜 마음으로 선물할 수 있는 사진책을 만든다는 일념으로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9788991126541

산책

이정호  | 상
0원  | 20230715  | 9788991126541
사람은 때때로 책에서 다양한 지식을 얻기도 하고 위로를 받기도 합니다. 어떤 이에게는 인생을 바꿀만한 영감을 주기도 하지요. 책은 수 천 년 동안 인간이 삶과 지혜를 나누어 온 매체로, 곧 사장될 거라고 공공연하게 이야기되고 있는 지금까지도 우리와 가장 가까운 곳에서 수많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이 책은 바로 ‘책’이 우리에게 그 ‘영향’을 주는 순간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작가는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현실적이지 않은 시공간으로 독자를 인도하며 오랫동안 펼쳐진 책 위에 머물게 합니다. 책 속의 그림이 책 밖으로 나왔다가 다시 책으로 들어가는 그림과 먼 산봉우리에서 들리는 아련한 목소리 같은 글은 책과의 진한 추억을 떠올려 줍니다. 책은 사각형의 종이로 묶인 단순한 덩어리가 아니라 오랫동안 우리의 불안을 다독이고 수많은 낮과 밤을 함께했으며 엄청난 모험을 함께 떠나던 친구였고, 마음의 이정표였다고 작가는 말합니다. 책은 과거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독자가 손에서 책을 놓지 않는다면 말입니다. 이 책의 독특하고 기발한 구성의 그림과 짧고 강렬한 글은 오로지 책을 위한 독백이며 예찬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계속 간직하고 이어나가야 할 것이라고 작가는 전하고 있습니다.
9791198189653

어린이를 위한 안전 수업 (에메랄드 섬)

이정호  | 푸른날개
11,700원  | 20230225  | 9791198189653
뉴스를 보다 보면 깜짝깜짝 놀랄 때가 많아요. 하루라도 사고와 재난이 없는 날이 없으니까요. 큰불이 나서 많이 사람이 다치거나 세상을 떠나요. 교통사고는 날마다 수백 건씩 일어나요. 폭우와 폭설, 태풍으로 피해가 눈덩이처럼 커져요. 우리나라뿐 아니라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예요. 기후 변화로 지구가 몸살을 앓고 있죠. 과학기술이 눈부시게 발전하여 편리하고 풍요로워졌는데, 오히려 그 첨단 문명 탓에 사고와 재난의 규모가 더 커졌어요. 이곳저곳 가릴 것 없이 온갖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셈이에요. 『어린이를 위한 안전 수업』은 언제든 일어날 수 있는 사고와 재난으로부터 나와 가족, 친구들의 생명을 어떻게 지킬지 알려주는 책이에요. 가정, 학교, 놀이 현장과 여행지, 도로, 교통수단에서 일어나는 사고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지진과 해일, 폭우와 폭염, 산사태, 바이러스 감염 등 자연재해가 닥쳤을 때 대응할 요령은 무엇일까요? 혹여 있을지 모르는 어린이 유괴 및 납치, 성폭력을 예방할 방법은 무엇일까요? 이런 질문에 대한 답이 이 책에 담겨 있어요. 무슨 일을 하더라도 어디를 가더라도 ‘안전’을 잊어서는 안 돼요. 안전이라는 디딤돌이 굳건하게 놓여 있어야 우리의 행복과 꿈도 자랄 수 있으니까요.
9791159055805

헌법주의 (1894년 이후부터 지속된 우리의 사회적 현상)

이정호  | 소명출판
22,500원  | 20230131  | 9791159055805
대한민국에 헌법이 살아있게 된 역사적 측면이 품고 있는 사회적 현상 생태사나 산림사와 연결하여 과학기술학 연구를 해온 저자는 사회적 현상을 분석하고 과학기술학에 필요한 법제사적 기준을 마련하고자 했으며, 나아가 문화적 및 법제사적 맥락을 함께 짚어본다. 전통법과 근대법의 교차점 시기의 1908년 발행한 『법규유편』이라는 근대 기초법전의 재발견으로 인해 집필이 촉발된 이 책은 우리 헌법이 1919년 처음 제정된 후 헌정 100주년을 넘겼다는 중요한 역사적 사실에 기초하여, 현대의 정치, 사회를 비롯하여 일상 속에서 헌법이 갖는 영향과 의미를 밝혀보고자 하는 시도이다. 전통 법제의 측면에서 볼 때 조선이라는 전근대 국가는 태조 때부터 고종 때까지 기초법전을 가지고 500년 이상을 통치했다. 조선은 법치국가였으며 동시에 예치국가였다. 고종이 작성한 ‘홍범 14조’는 24년 후인 1919년에 제정된 대한민국 임시헌장의 원형이 되는 헌장Charter으로 기초법전 『법규유편』에서 헌법적 성격의 구속력을 가지고 있었다. 1948년 헌법을 개정제정한 세대의 독립운동가 출신 국회의원들은 자신들이 대한민국을 ‘건국’한다는 개념보다는 1919년 건립된 대한민국을 ‘재건’한다는 의식을 가지고 있었고, 이를 1948년 제헌헌법 전문에 남기고 있음은 근대사 속의 중요한 사실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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