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정호 (지은이)  | 하움출판사

11,000원  | 2025-08-04  | 9791173741302

한때 잘나가던 수능 국사 강사였던 저자가 우울증과 공황장애, 자존감의 붕괴, 사업 실패와 인간관계의 배신 등 삶의 밑바닥을 경험하며 다시 일어선 이야기를 바탕으로 쓴 시 모음집이다. 절망 속에서 들려온 하나님의 음성, 아이들의 존재, 누군가의 기도 속에서 다시 살아야 할 이유를 깨닫고, 그 감정의 여정을 시로 풀어냈다.

손영호 (지은이)  | 시사랑음악사랑(시음사)

10,000원  | 2025-04-30  | 9791162845905

김명동 (지은이)  | 오늘의문학사

10,000원  | 2022-07-15  | 9791164932085

이호영 (지은이)  | 시산맥사

15,000원  | 2022-01-05  | 9791162432716

김성렬 (지은이)  | 천년의시작

10,000원  | 2021-11-26  | 9788960216037

시인은 도시의 각박한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네 삶을 찬찬히 바라본다. 비루하고 누추한 삶이지만 시인은 거기서 감춰져 있는 아름답고 소중한 순간들을 포착해 낸다.

서청영원 (지은이)  | 메이킹북스

10,000원  | 2021-06-30  | 9791191472806

상처를 받은 슬픈 인연이 있었다. 일생의 거개를 그리움의 질곡 속에서 방황하며 살아온 초로의 남자, 그리고 잘못된 사랑의 화인으로 깊은 상흔을 가진 채 돌아온 여자. 서로 해후하지 못하는 기구한 운명의 애틋한 시가 가득한 책.

윤기정 (지은이)  | 다온길

900원  | 2020-08-15  | 9791165084141

전경란 (지은이)  | 사의재

10,000원  | 2018-11-15  | 9791188819058

에곤 실레 (지은이), 김선아, 문유림 (옮긴이)  | 알비

12,000원  | 2018-10-18  | 9791186173541

글과 그림, 단상을 통해 입체적으로 살펴보는 에곤 실레의 내면. 이 책은 에곤 실레가 남긴 명언과 주변 사람에게 보낸 글 그리고 그에 맞는 그림으로 구성되어 입체적으로 그의 삶과 예술세계를 살펴볼 수 있다.

에두아르 르베 (지은이), 정영문 (옮긴이)  | 은행나무

9,000원  | 2015-03-02  | 9788956608457

우리 작가가 가려 뽑고 직접 옮겨 소개하는 현대 외국 문학 시리즈 '작가의 옮김' 1권. 프랑스의 천재 작가 에두아르 르베의 작품 <자화상>이 소설가 정영문의 번역으로 국내에 처음 소개된다.

신정아 (지은이)  | FNK미디어

12,000원  | 2012-02-01  | 9788996813002

김계식 (지은이)  | 신아출판사(SINA)

25,000원  | 2011-07-05  | 9788959258741

윤동주 (지은이), 김혜진 (그림)  | 맑은소리

6,500원  | 2001-03-20  | 9788980500963

한국근대문학 작품들은 지금도 꾸준히 출간되고 있지만 그동안은 레이 아웃이나 표지 등에 거의 신경을 쓰지 않아 대다수 독자들의 관심을 끌지 못했다. "다시 읽는 명작 시리즈"는 이 점을 감안하여 세련된 삽화와 깔끔한 표지, 심플한 편집 디자인으로 선보여 이제는 향토적이고도 고전적 글을 현대적 감각의 삽화와 함께 볼 수 있게 구성했다.

김용팔 (지은이)  | 시문학사

5,000원  | 2000-10-10  | 9788989291022

장미경 (지은이)  | 출판기획네오

3,500원  | 1997-12-25  | 9788987760025

정동수 (옮긴이)  | 예향

3,500원  | 1994-12-01  | 5000124627

하희주 (지은이)  | 문협출판부

6,000원  | 1994-10-01  | 9788980350018

윤동주 (지은이)  | 청목(청목사)

2,500원  | 1986-10-01  | 9788930702676

마리우 드 사-카르네이루 (지은이), 한유림 (옮긴이)  | 하움출판사

10,000원  | 2025-08-04  | 9791173741333

포르투갈 현대 문학의 선구적 시인이자, 비극적인 삶을 살다 간 마리우 드 사-카르네이루(Mário de Sá-Carneiro)의 시를 담은 번역 시집이다. 구조보다 감각, 의미보다 울림이 느껴지며 존재와 고통의 경계를 허물어 독자에게 깊은 여운을 남긴다.

정진경 (지은이)  | 푸른사상

28,000원  | 2025-06-24  | 9791130822860

전자기술의 발달로 가속화되는 사회의 변화 속에서 시인들이 자기의 정체성과 실존적 공간을 고민하는 문제의식을 평론집에 담았다. 실존적 공간의 변화는 오랫동안 인간의 가치관을 지배해온 이분법적인 사유를 해체한 것은 물론 인간의 정체성을 기호화, 물질화하는 데에 한몫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