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 네이버책
  • 알라딘
  • 교보문고
"이중톈 중국사"(으)로 17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69091411

이중톈 중국사 16: 안사의 난 (안사의 난)

이중톈  | 글항아리
15,120원  | 20230825  | 9791169091411
낮에는 안녹산과 황소가 칼날을 세우고 밤에는 이백과 두보가 노래를 읊은 피와 시의 시대 “초겨울에 열 고을 양갓집 자제들 죽은 피가 진도 못 속 물을 이뤘네 휑한 들판 맑은 하늘 싸우는 소리도 없는데 사만의 의로운 군사가 같은 날 죽었네” 중국 최고의 고전 해설가 이중톈의 중국사 시리즈 16권. 이번 권에서 이중톈은 당나라 멸망의 진실을 파헤친다. 안사의 난은 한때 세계제국으로 군림했던 당나라가 쇠퇴와 몰락의 길을 걷게 된 시발점이다. 이민족 출신의 변방 장수였던 안녹산은 어떻게 이 거대한 제국에 균열을 냈고, 이 균열은 왜 돌이킬 수 없는 파멸로 이어졌을까? 당나라의 멸망은 양귀비의 뛰어난 미모 때문도, 환관의 폐해나 조정의 붕당, 군벌의 배신, 이민족의 침략 때문도 아니었다. 당나라는 스스로 무너졌다! 무덤으로 가는 길을 안내한 것은 안녹산이었고 무덤을 판 것은 황소였지만 그 길을 걷고 관에 직접 못질을 한 것은 당나라 제국 자신이었다. 당 현종과 양귀비, 안녹산과 황소, 이백과 두보 등 당나라의 흥망을 함께한 다양한 인물 군상과 당나라를 둘러싸고 격동했던 세계정세가 한 편의 역사소설처럼 독자들의 눈앞에 펼쳐진다. 당나라를 망하게 한 사람은 누구인가 황하만큼이나 길고 굽이진 중국사의 줄기를 경쾌하고 유려한 필치로 써내려온 이중톈의 중국사 시리즈 16권. 이번 권에서는 당나라 몰락의 전초가 된 안사의 난을 중심으로 한때 세계제국의 위용을 떨쳤던 당나라가 어떻게 쇠락의 길을 걸었는지 서술한다. 이중톈이 한 편의 역사소설처럼 써내려간 당나라 멸망사에는 황제와 재상, 환관, 신하, 장수, 비빈 등 다양한 인물 군상이 등장한다. 이 중에는 당 현종과 양귀비 그리고 안사의 난의 주인공 안녹산처럼 역사에 이름을 새긴 쟁쟁한 인물도 있으며, 특히 기억해야 할 것은 당나라가 한 발자국씩 차근차근 망국의 길로 들어서고 있던 때에도 이 나라에는 명군과 훌륭한 재상, 어진 신하, 뛰어난 장수가 있었다는 점이다. 일례로 안사의 난 당시 재위에 있었던 당 현종은 무측천이 한 차례 흔들었던 당나라를 다시 굳건하게 다진 명군이었다. 그는 스스로도 명철했을 뿐 아니라 요숭과 송경 같은 명재상을 적재적시에 등용해 당나라의 재부흥을 이끌었다. 그렇다면 당나라를 망하게 한 사람은 누구인가. 여러 사람을 후보로 꼽아볼 수 있을 것이다. 젊을 때는 명군이었으나 집권 말기에 양귀비의 미모에 미혹되고 간신 이임보에게 놀아난 당 현종이 첫째 순위고, 그런 당 현종에게 알랑방귀를 뀌며 군벌들의 난립을 조장한 이임보 또한 혐의를 비껴갈 수 없다. 안녹산은 당 현종 앞에서는 충성을 맹세하고 뒤로 돌아서는 칼을 꽂아 제국에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겼으며, 환관 구사량 등은 나라의 안위보다 자신의 배를 불리는 데 몰두해 제국의 몰락을 가속화했다. 지방의 군벌 이희열 등은 곳곳에서 제국에 반기를 들며 일어나 칭왕, 칭제하면서 당나라를 너덜너덜하게 찢어놓았고, 조정 신하 이덕유 등은 자기들끼리 패거리 짓기에 몰두하면서 나라의 힘을 회복할 기회를 놓쳤다. 아랍 제국의 아바스 왕조는 당나라의 세력권을 침범해 들어오며 그 세계제국으로서의 위신을 크게 꺾었고, 마지막으로 황소는 이미 껍데기만 남은 당나라에 마지막 치명타를 날렸다. 다시 한번 묻자면, 그렇다면 누가 망국의 주범인가. 이중톈은 단 한 명을 손가락으로 가리켜 지목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이중톈이 분명히 하는 점은 당나라가 스스로 몰락했다는 것이다. 지리멸렬한 내분이 지속되는 가운데 당나라의 유수한 인재들은 허송세월하며 국력을 낭비했고, 분쟁에 휘말린 백성만이 도탄에 빠진 채 고통을 겪었다. 그 결과 “허약하고 쇠락한 왕조는 심지어 자기 무덤을 팔 힘도 없었고 외래 세력에 의지해 관뚜껑을 닫아야 했다”(192쪽). 당나라의 성쇠를 함께한 찬란한 문학사의 별-이백과 두보 ‘당시(唐詩)’는 ‘당사(唐史)’이기도 했다. 그리하여 이중톈은 당나라의 시로 당나라 역사 서술의 마침표를 찍는다. 당나라에서 시(詩)는 유독 비범한 의미를 가졌고, 시를 읊고 노래하는 것이 당나라 사람들의 생활양식이자 최신 유행, 아이덴티티였다. 당나라에서는 사대부 등 상류계급은 물론 저잣거리의 사람들, 화류계 여성까지 참여해 모두 시를 읊고, 듣고, 즐겼다. 그러므로 이 시기에 아직까지도 한시를 이야기할 때 가장 먼저 이야기되는 두 인물 시성(詩仙) 이백과 시성(詩聖) 두보가 등장한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이백은 구속받지 않는 당나라의 시대정신 그 자체였으며, 두보는 당나라가 가장하는 태평성대 아래 움트던 부패와 고통을 꿰뚫어본 시인 겸 역사가였다. 그래서 이백의 시는 유독 드높고 호방하며 즉흥적이고 자유로우며, 두보의 시에는 연민과 슬픔, 휴머니즘의 정서가 배어 있다. 당나라는 안사의 난 이후로 다시 돌아보지 않고 망국의 길로 접어들었지만, 위대했던 당나라의 기상은 이백과 두보 이외에도 왕유, 잠삼, 두목, 이상은 등 위대한 시인을 배출했으며 이들 모두의 시는 이백과 두보의 시가 그러했듯 그 자체로 당나라의 정신 혹은 역사가 되었다. 당나라는 쇠하여 사라졌으나 이들의 시는 여전히 별처럼 빛나며 그 시대를 전한다. 낙유원의 쓸쓸한 가을을 바라보니 함양으로 가는 오래된 길에 소식 끊겼네 소식 끊겼네 서풍 불고 석양 비치네 한나라 때의 능과 궁궐에 樂游原上淸秋節 咸陽古道音塵絶 音塵絶 西風殘照 漢家陵闕 _이백, 「억진아憶秦娥」 중
9788967350802

이중톈 중국사 1: 선조

이중톈  | 글항아리
10,800원  | 20131125  | 9788967350802
새롭고, 재미있고, 장대하게 써내려가는 이중톈의 중국사 대장정! 『이중톈 중국사』 제1권 《선조》. 5개년 계획으로 매 분기 2권의 책, 1년에 8권, 총 36권을 완간하고자 구상한 것으로 여와의 신화, 전설시대부터 덩샤오핑 시대까지 중국사의 전체를 아우르는 역사서이다. 그 첫 번째 책인 《선조》에서는 선사시대 문화의 계통을 수립함을 보여준다. 현대적 시각으로 역사와 고전을 풀어내는 역사학자 이중톈이 선보이는 ‘이중톈 중국사 프로젝트’로 안내하고 있다. 이중톈이 쓰는 중국사는 마치 다빈치코드를 해독하듯 해부해 나간다. 《선조》에 등장하는 여와, 복희, 황제, 치우, 요, 순 등을 통해 표면적인 것보다 그들이 속한 시대와 문화의 진상을 파헤쳤다. 또한, 카레즈 형식의 역사서로 한 시대의 특성을 보여주는 소재를 집중적으로 이야기해 분리된 듯한 이야기들을 긴밀하게 연결하고 있다. 내용은 의미심장하지만 재기가 넘치는 문체를 사용해 추리소설처럼 흥미롭고 알기 쉽게 접근하고 있다.
9788967350895

이중톈 중국사 2: 국가 (국가)

이중톈  | 글항아리
10,800원  | 20131224  | 9788967350895
새롭고, 재미있고, 장대하게 써내려가는 이중톈의 중국사 대장정! 『이중톈 중국사』 제2권 《국사》. 5개년 계획으로 매 분기 2권의 책, 1년에 8권, 총 36권을 완간하고자 구상한 것으로 여와의 신화, 전설시대부터 덩샤오핑 시대까지 중국사의 전체를 아우르는 역사서이다. 현대적 시각으로 역사와 고전을 풀어내어 중국인의 자화상을 그리는 역사학자 이중톈이 선보이는 ‘이중톈 중국사 프로젝트’로 중국을 만나본다. 두 번째 책인 《국사》에서는 국가의 기원, 발달, 제도를 소개하고 아테네, 필라델피아와 중국의 하, 상, 주를 넘나들며 비교역사학으로 전개하는데, 세계 문명과의 비교와 도시 건설을 통해 ‘국가國家’의 비밀을 밝혀내고 있다. ‘도시都市’는 국가의 상징이자 문명의 이정표다. 도시를 세운 민족은 하나같이 동시에 국가를 세웠고, 또한 국가를 세우면 곧장 문명으로 진입했다. 도시는 곧 ‘문명의 지표’다.
9788967351007

이중톈 중국사 3: 창시자 (창시자)

이중톈  | 글항아리
10,800원  | 20140324  | 9788967351007
새롭고, 재미있고, 장대하게 써내려가는 이중톈의 중국사 대장정! 『이중톈 중국사』 제3권 《창시자》. 5개년 계획으로 매 분기 2권의 책, 1년에 8권, 총 36권을 완간하고자 구상한 것으로 여와의 신화, 전설시대부터 덩샤오핑 시대까지 중국사의 전체를 아우르는 역사서이다. 현대적 시각으로 역사와 고전을 풀어내어 중국인의 자화상을 그리는 역사학자 이중톈이 선보이는 ‘이중톈 중국사 프로젝트’로 중국을 만나본다.
9788967359430

이중톈 중국사 14: 선종의 흥기 (선종의 흥기)

이중톈  | 글항아리
12,600원  | 20210827  | 9788967359430
중국사에서 선종禪宗은 어떤 의미인가 “선종이 중국에서 탄생한 것은 본래 대단히 이상한 일이다. 선종이 명백한 ‘메이드 인 차이나’라고 아무리 사람들이 강조해도 그것이 불교의 한 종파라는 것은 부인할 수 없기 때문이다.”
9788967351687

이중톈 중국사 4: 청춘지 (청춘지)

이중톈  | 글항아리
10,800원  | 20150123  | 9788967351687
『이중톈 중국사』 제4권 《청춘지》. 춘추 시대까지는 중국 민족의 ‘소년기’였다. 그때 사람들은 진실한 성정과 열정으로 과감히 사랑하고 미워할 줄 알았다. 그래서 살신성인의 자객, 진실한 사랑을 좇은 연인, 정의로운 전사, 충성스러운 신하, 위기를 극복한 사신, 인간미 넘치는 귀신이 있을 수 있었다. 이번 권에서 저자는 바로 그 ‘기운’을 보여주고 있다.
9788967359034

이중톈 중국사 13: 수당의 정국 (수당의 정국)

이중톈  | 글항아리
12,600원  | 20210604  | 9788967359034
피로 얼룩진 대지에서 피어난 찬란한 수당隋唐의 문명을 논하다 400년에 가까운 혼란과 분열을 겪은 뒤, 중국 대륙은 수당隋唐, 두 왕조에 와서 통일을 이뤘다. 이때부터 중국 제국은 전성기와 성숙기에 접어들어 막힘없이 당, 송, 원, 명, 청으로 이어졌다. 그렇다면 수당은 어떤 제국이자 왕조였을까? 그들은 후대를 위해 어떤 기초를 다졌을까? 그들이 창조한 문명은 어떤 이유로 세계에 영향을 끼쳤으며 그것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또 무엇일까?
9788967356323

이중톈 중국사 15: 무측천의 정치 (무측천의 정치)

이중톈  | 글항아리
12,600원  | 20220311  | 9788967356323
“사나울 때 사납고 부드러울 때 부드러워야 한다” 비구니에서 황제까지 이중톈이 본 정치가 무측천의 일생 이중톈 중국사 시리즈 제15권 『무측천의 정치』가 출간되었다. 이번 권에서는 혼란과 분열의 시대를 지나 당이 개국되면서 새로운 제국의 역사를 이채롭게 열어젖힌 여황 무측천을 본격 탐구한다. 어느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사이에 여성의 몸으로 황제가 되었고 안정된 치국을 펼친 무측천. 그는 황제가 되어 당나라를 없애고 직접 주나라를 건국했지만, 당나라를 다시 이씨 일가에게 완벽하게 되돌려준다. 수양제와 당고조는 상상조차 하지 못했을 여자 황제의 일대기. 이중톈은 방대한 사료를 기반으로 간결하고도 빠른 문체, 추리소설과도 같은 기법을 이용해 복잡다단한 무측천의 일생을 명료하게 풀어냈다.
9788967358112

이중톈 중국사 12: 남조와 북조 (남조와 북조)

이중톈  | 글항아리
12,600원  | 20200821  | 9788967358112
“이 근원을 소급해보면 모두 위진남북조의 소산이다. 회하를 사이에 둔 그 300~400년간의 통치와 정치적 혼란이 없었다면 오늘날 같은 중국의 문화와 문명은 없었을 것이다.” 이중톈은 전통 역사학의 작법을 뒤엎고 생생한 묘사와 독특한 문체, 세계를 아우르는 시각으로 수천년의 중국 역사를 설명해준다. 『이중톈 중국사 12: 남조와 북조』에서는 복잡다단한 유미주의의 시대였던 위진시대를 지나 이민족 오호의 시대가 펼쳐진다. 1장과 2장에서는 오호의 등장과 이 책의 주인공이기도 한 선비족의 일대기를 설명한다. 3장은 남조의 혼란, 이어서 4장에서는 제1제국과 제2제국의 분수령이 된 종교 문제를 다룬다. 마지막 5장에서는 혼돈의 남조와 북조를 다시 그러모아 톺아본다.
9788967351700

이중톈 중국사 6: 백가쟁명 (백가쟁명)

이중톈  | 글항아리
10,800원  | 20150123  | 9788967351700
『이중톈 중국사』제6권《백가쟁명》. 중국사에서 가장 화려한 논변이 꽃피었던 시대. 저자는 당시의 모든 문제제기와 논쟁이 세속적 삶의 범위 안에서 이뤄졌다고 말한다. 이는 같은 시기 다른 민족의 사상가들과 확연히 다르다. 고난 앞에서 유대의 선지자들과 석가모니는 속세를 초월했으며 자연 앞에서 고대 그리스 철학자들은 사변으로 나아갔다. 그들은 모두 인간의 궁극적인 존재와 세계의 근원을 고민했다. 제자백가는 그런 데에는 관심이 없었다. 그렇다면 그들은 무엇에 관심이 있었던 것일까?
9788967355579

이중톈 중국사 11: 위진풍도 (위진풍도)

이중톈  | 글항아리
12,600원  | 20181026  | 9788967355579
“춘추전국시대에 예악이 붕괴되지 않았다면 백가쟁명은 없었을 것이다. 마찬가지로 후한 말기 이후의 부패가 없었다면 위진풍도는 없었을 것이다.” 미학 전공자 이중톈이 들려주는 청담과 유미주의의 시대 이중톈 중국사 시리즈 11권. 흔히 위진남북조魏晉南北朝로 우리에게 알려져 있는 중국의 역사 시대 가운데 이번 11권 『위진풍도魏晉風度』는 위진시대를 중점적으로 다룬다. 이중톈은 이번 권에서 역시 대단히 복잡한 시대였던 위진과 오호십육국을 일목요연하게 풀어내고, 독자들에게 위진풍도의 핵심만을 짚어내 보여준다. 팔왕의 난과 오호십육국의 혼란기, 도덕적 평판이 쇠퇴하고 개인의 가치가 발현된 미美의 시대였던 위진은 특히 미학 전공자로서 이중톈의 공력이 가장 크게 드러나는 시기다. 석사 시절 이중톈은 ‘위진남북조와 수당의 문학’으로 연구 방향을 삼았고, 졸업 논문 주제는 「『문심조룡』의 미학사상 논고」였다. 이 논문으로 인해 그는 훗날 대학에서 미학을 가르치기도 했다. 또한 미학을 이해하기 위해 심리학과 문화, 특히 중국 고대 문화와 정치제도까지 공부했다. 이중톈은 역사 전공자가 아닌 미학 전공자였기 때문에 오히려 더욱 풍부하고 세밀한 시각으로 중국의 역사, 문화를 폭넓게 연구했으며, 융통성 있는 필체로 중국 역사를 총체적으로 써내려갈 수 있었다.
9788967355173

이중톈 중국사 10: 삼국시대 (삼국시대)

이중톈  | 글항아리
12,600원  | 20180514  | 9788967355173
‘삼국연의’가 아니라 ‘삼국시대’를 보라! 이중톈의 시각으로 삼국시대 바로 읽기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서 오직 진실에 다가간 역사만을 볼 것이다” 중국 역사에서 위ㆍ촉ㆍ오로 대표되는 삼국시대는 아마 중국 역사 시대 가운데 대중에게 가장 친숙하고 잘 알려져 있는 시대일 것이다. 손권, 유비, 조조, 관우, 제갈량 등 중국 역사를 잘 모르는 사람도 이름을 들으면 아는 인물이 등장하고 삼고초려, 도원결의 등 유명한 고사가 탄생하기도 한 시대다. 고로 대중은 자연스레 삼국시대를 중국 역사에서 가장 중요하고 핵심적인 시대라고 인식하고 있다. 그러나 이중톈이 삼국을 바라보는 관점은 이와 조금 다르다. 중국 CCTV의 인문 강연 프로그램 백가강단에서 ‘삼국지 강의’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중국 학계의 거인으로 우뚝 선 사학자 이중톈이 사실 삼국은 중요한 시대가 아니었다고 한다면?
9788967353551

이중톈 중국사 8: 한무의 제국 (한무의 제국)

이중톈  | 글항아리
11,700원  | 20160816  | 9788967353551
새롭고, 재미있고, 장대하게 써내려가는 이중톈의 중국사 대장정! 중국 대륙 최고의 역사 고전 해설가 이중톈의 『이중톈 중국사』 제8권 《한무의 제국》. 5개년 계획으로 매 분기 2권의 책, 1년에 8권, 총 36권을 완간하고자 구상한 것으로 여와의 신화, 전설시대부터 덩샤오핑 시대까지 중국사의 전체를 아우르는 역사서이다. 현대적 시각으로 역사와 고전을 풀어내어 중국인의 자화상을 그리는 역사학자 이중톈이 선보이는 ‘이중톈 중국사 프로젝트’로 중국을 만나본다. 여덟 번째 책인 《한무의 제국》에서는 한의 전성기를 이끈 ‘절대 권력’ 무제 유철의 정치적 리더십을 살펴본다. 한 무제는 어떤 전략과 철학으로, 제도적 수단 만들고 직관적 판단을 내렸을까? 유가 존숭의 기나긴 과정, 염철법과 세수 제도, 흉노 토벌, 공신과 외척의 분봉 문제 등을 넘어 안정적인 중앙집권이 이뤄지기까지 이중톈은 한 무제를 둘러싼 역사적 상황과 주요 개념을 추적하면서 하나의 드라마틱한 이야기를 만들어낸다.
9788967352653

이중톈 중국사 7: 진시황의 천하 (진시황의 천하)

이중톈  | 글항아리
10,800원  | 20151110  | 9788967352653
새롭고, 재미있고, 장대하게 써내려가는 이중톈의 중국사 대장정! 중국 대륙 최고의 역사 고전 해설가 이중톈의 「이중톈 중국사」는 5개년 계획으로 매 분기 2권의 책, 1년에 8권, 총 36권을 완간하고자 구상한 것으로 여와의 신화, 전설시대부터 덩샤오핑 시대까지 중국사의 전체를 아우르는 역사서이다. 현대적 시각으로 역사와 고전을 풀어내는 역사학자 이중톈이 선보이는 ‘이중톈 중국사 프로젝트’로 안내하고 있다. 이번에 출간된 『이중톈 중국사』 제7권 《진시황의 천하》편부터 제2부가 시작되었다. 제2부 여섯 권의 제목은 ‘제1제국’으로, 중국사 전체 3700년 중 800년의 역사가 펼쳐진다. 그 안에는 두 개의 단명한 왕조(진秦나라와 진晉나라), 하나 혹은 두 개의 장수한 왕조(전한과 후한) 그리고 천하의 삼분(삼국)과 남북의 대치(남북조)가 포함되어 내용이 풍부하고 시야가 넓다.
9788967353568

이중톈 중국사 9: 두 한나라와 두 로마 (두 한나라와 두 로마)

이중톈  | 글항아리
11,700원  | 20160816  | 9788967353568
새롭고, 재미있고, 장대하게 써내려가는 이중톈의 중국사 대장정! 중국 대륙 최고의 역사 고전 해설가 이중톈의 『이중톈 중국사』 제9권 《두 한나라와 두 로마》. 5개년 계획으로 매 분기 2권의 책, 1년에 8권, 총 36권을 완간하고자 구상한 것으로 여와의 신화, 전설시대부터 덩샤오핑 시대까지 중국사의 전체를 아우르는 역사서이다. 현대적 시각으로 역사와 고전을 풀어내어 중국인의 자화상을 그리는 역사학자 이중톈이 선보이는 ‘이중톈 중국사 프로젝트’로 중국을 만나본다. 아홉 번째 책인 《두 한나라와 두 로마》에서는 두 제국, 로마와 한나라는 어떻게 닮았고 어떻게 다른지 살펴본다. 로마와 한나라는 둘 다 전성기에 세계화되었다. 두 나라 모두 강력한 중앙집권을 실시했고 거의 같은 크기의 국토, 같은 규모의 국민을 다스렸다. 무기와 군대의 힘으로 영토를 확장했고 민족 동화 정책을 추진함으로써 세계적인 문명권을 구축했다. 이중톈의 날카로운 시각으로 분석한 두 제국을 만나보자.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