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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미술"(으)로 32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71252862

이탈리아 미술관 산책 (예술의 천국을 함께 거닐다)

한광우  | 시공사
15,910원  | 20231215  | 9791171252862
미켈란젤로 〈다비드상〉부터 통조림에 담긴 〈예술가의 똥〉까지 시대와 양식을 넘나드는 이탈리아 예술, 나만의 도슨트가 된 전문가와 함께 떠나다 고대 그리스 로마부터 근현대를 모두 품는 이탈리아 1부 로마의 미술관과 박물관에서는 고대 그리스 로마의 미술과 함께 르네상스와 바로크 양식의 회화와 조각 작품을 중심으로 소개한다. 이탈리아 문화의 시작을 간직한 로마 국립박물관을 지나 카피톨리니 박물관의 황제 기마상에서 로마 제국의 정체성을 확인하며 카라바조의 숨은 명작 〈행운〉에 담긴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본다. 모든 시대의 모든 미술을 품고 있는 바티칸 미술관의 〈아테네 학당〉과 〈최후의 심판〉을 거쳐 보르게세 미술관에서 마치 시간이 멈춘 듯한 〈아폴로와 다프네〉 조각과 안토니오 카노바, 베르니니, 라파엘로의 흔적 등을 발견할 수 있다. 2부 피렌체에서는 르네상스 회화, 조각과 함께 피렌체를 르네상스 도시로 만든 메디치 가문과 관련된 건축물을 함께 다루었다. 천장을 채운 그로테스크한 장식은 물론 복제되어 거리에서도 만날 수 있는 멧돼지 조각상, 〈라 프리마베라〉와 〈베누스의 탄생〉을 포함한 보티첼리의 명작들을 살펴본다. 그 유명한 〈다비드상〉의 원본을 마주하는 감동을 누리는 피렌체 아카데미아 미술관을 지나 메디치 가문의 영광이 엿보이는 메디치오 라우렌치아노 단지에 다다른다. 숨은 명소인 ‘바르젤로 국립 미술관’과 ‘산타 펠리치타 성당’에 대한 소개도 포함되어 있다. 3부로 이어지는 밀라노에서는 브레라 회화관, 다 빈치의 솜씨를 간직한 암브로시아나 회화관을 통해 여러 르네상스 대가들의 작품들과 이탈리아 신고전주의, 낭만주의 작품을 만나 본다. 노베첸토 미술관에서는 캔버스를 난도질한 루치오 폰타나의 새로운 시도와 〈예술가의 똥〉, 〈공기의 인체〉 등으로 피에로 만초니의 냉철한 시선과 위트를 느끼며 1900년대 초반에 활동한 근현대 이탈리아 작가들의 작품을 탐험한다. 마지막으로 베네치아 아카데미아 미술관에서는 만수에티와 틴토레토 등이 탄생시킨 연작을 소개하며 베네치아만의 독특한 문화 속에서 탄생한 르네상스와 매너리즘 회화 작품을 다룬다. 저자는 이토록 다양한 시대와 양식을 가진 미술이 한 나라에서 탄생했다는 점이 이탈리아가 가진 예술적인 저력이라 손꼽는다. 작품을 매개로 그 이면에 숨겨진 다양한 시대의 “사람들”을 독자들도 만나게 되기를 바라며 이 책을 썼다.
9791194116042

한 권으로 만나는 이탈리아 미술 (재미있게 만들고 그려보는)

송지현  | 리얼북스
12,560원  | 20240703  | 9791194116042
창의력과 사고력을 키워주는 50여 개 풍성한 워크 활동으로 미술관에 가지 않아도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이탈리아 대표 미술 작품들! 꼭 직접 유럽으로 떠나야 유럽미술관의 대표 작품을 감상할 수 있을까? 지금 당장 떠나고 싶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떠나지 못하는 상황이라도 이탈리아와 바티칸의 다양한 작품들을 쉽고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도록 이탈리아의 대표 예술 작품 80여 점을 담은 〈한 권으로 만나는 이탈리아 미술〉이 출간되었다. 방대한 작품들을 작가별, 작품 테마별, 미술 기법별로 꼼꼼히 분류하였으며 어린이 눈높이 맞는 12 스텝 감상 가이드를 함께 수록하여 아이들이 더욱 쉽고 재미있게 작품에 다가갈 수 있게 하였다. 대표 작품과 함께 교육업계 종사하며 다수의 도서관과 문화센터, 창의 수업을 2년간 진행하며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흥미를 느끼고 스스로 풀어볼 수 있는 워크 활동 50여 개를 함께 구성하여 아이들이 미술 작품을 어려워하지 않고 쉽고 재미있게 작품의 배경과 주인공의 심상을 헤아리고 직접 그리거나 만들어볼 수 있도록 하였다. 기술의 발전과 함께 창의 융합형 인재의 양성이 주목받는 만큼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아이들이 워크 활동을 통하여 사고의 폭을 넓히고 무한한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9791186972236

이탈리아 미술 기행 (냉정과 열정의 콘트라포스토)

박용은  | 제이앤제이제이(디지털북스)
26,820원  | 20170720  | 9791186972236
오랜 그리움을 담아 위대한 예술의 나라를 찾아 떠난 여정 지성과 열정의 절묘한 균형(Contraposto)을 이룬 나라, 이탈리아 미술 기행을 떠나다!『이탈리아 미술 기행』은 사춘기 시절부터 시작된 저자의 오랜 그리움을 담아 위대한 예술의 나라, 이탈리아를 한 달간 돌아본 기행문이다. 다만 대상을 예술, 미술에만 집중해 그 외에 이탈리아를 유명하게 하는 것들, 음식, 아름다운 풍경, 스포츠, 지중해 등에는 거의 관심을 두지 않았다. 오로지 미술만, 예술가만, 미술가만 찾아 떠낸 여행! 로마에서 시작한 여정은 저자의 오랜 꿈의 도시인 피렌체로 이어진다. 그야말로 아, 피렌체!! 라고 밖에 할 수 없는 환희를 가득 품고 다빈치, 미켈란젤로, 라파엘로 등 이름만 들어도 감동적인 르네상스의 천재들에 흠뻑 빠진 채로, 발길을 피렌체 인근의 소도시로 옮긴다. 산 지미냐노, 위대한 침묵의 아시시, 중세도시 시에나를 거쳐 도달한 곳은 움베르토 에코의 도시 볼로냐다. 이제 여정은 이탈리아의 자부심, 밀라노에 닿다. 역사에 꼽히는 천재,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만날 차례다. 걸작들의 향연에 현기증을 느끼며 도착한 곳은 대체 불가능한 아름다움을 간직한 도시, 베네치아다. 지오토, 회화의 군주 티치아노, 그리고 빛과 색채로 가득한 마법 같은 도시다. 이탈리아라는 곳의 미술은, 평생을 머문다 해도 ‘끝까지 다 보았다, 다 알았다“고 감히 말할 수 없을 것이다. 그래서 이 “이탈리아 미술 기행”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다. 이제 시작된 “이탈리아 미술”을 알아가는 긴 여정에, 이 책을 구매한 독자 분들도 함께하시기를 바란다.
9791191278262

어쩌다 이탈리아, 미술과 걷다 (어슬렁어슬렁 누비고 다닌 미술 여행기)

류동현  | 교유서가
19,800원  | 20210318  | 9791191278262
자, 이제 이탈리아로 떠날 시간이다! “부온 비아조Buon viaggio!” 이탈리아라는 거대한 예술의 세계를 거닐다 베네치아에서 시칠리아까지, 35개 도시의 삶, 역사, 예술, 문화, 자연이 교차하는 다양한 풍경들 어릴 때 본 영화 〈인디아나 존스〉에 매료되어 고고미술사학과로 진학한 미술 저널리스트이자 전시 기획자 류동현의 예술 여행기
9791157687725

90일 밤의 미술관: 이탈리아 (내 방에서 즐기는 이탈리아 미술 여행)

김덕선, 김성희, 유재선, 이영은  | 동양북스
19,800원  | 20220103  | 9791157687725
서양 미술사의 중심, 이탈리아로 떠나는 미술 여행 10년 넘게 수많은 여행객이 감동한 이탈리아 국가 공인 가이드들의 현지 미술관 투어 신간이 출간될 때마다 사랑받는 ‘90일 밤’ 시리즈, 이번에는 서양 미술사의 중심부 이탈리아로 떠난다. 이탈리아의 미술관에서 10년 이상 활동한 4명의 이탈리아 국가 공인 가이드를 따라 로마, 피렌체, 밀라노, 베네치아 등 9개 도시의 미술관과 성당에 소장된 작품들을 차근차근 감상해보자. 100여 점의 아름다운 예술 작품을 담은 선명한 도판만으로도 소장 가치가 충분하며, 오랜 기간 다양한 관람객과 소통해온 가이드들의 해설은 생동감 있고 명료하다.
9788952115850

치체로네: 회화편 (이탈리아 미술을 즐기기 위한 안내)

야콥 부르크하르트  |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61,750원  | 20140731  | 9788952115850
『치체로네(회화편)』은 스위스의 걸출한 역사학자 야콥 부르크하르트Jacob Burckhardt의 저서 《치체로네Der Cicerone》의 회화편을 완역한 것이다. 이 책의 부제 ‘이탈리아 미술을 즐기기 위한 안내’가 이미 말해 주듯 이 책은 전문가들을 위한 학술적 목적의 책이 아니며 어떤 체계나 이론보다는 저자 자신이 여행 중에 얻은 인상과 미술사적 지식을 종합해 비교적 자유롭게 서술하는 형식을 띠고 있다.
9788994981307

이탈리아는 미술관이다 (로마, 바티칸, 피렌체, 밀라노, 베네치아 미술관 순례)

최상운  | 생각을담는집
14,400원  | 20150211  | 9788994981307
로마, 바티칸, 피렌체, 밀라노, 베네치아 예술여행을 위한 지침서 이탈리아는 나라 전체가 미술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예술의 도시이다. 특히 로마, 바티칸, 피렌체, 밀라노, 베네치아 도시는 곳곳이 예술이다. 『이탈리아는 미술관이다』는 예술전문작가 최상운이 시선이 머문 이 다섯 도시에서 꼭 볼만한 것들을 선별하여 담았다. 많은 사람들이 이 도시를 찾아가지만 다녀온 후 작품을 보지 못해 후회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래서 꼭 보면 좋은 작품들을 특별히 안내한다. 먼저 로마에서 바로크 시대 두 거장 베르니니와 카라바조를 만난다. 바티칸에서는 라파엘로와 미켈란젤로, 밀라노에서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 베네치아에서는 티치아노, 틴토레토, 꽃의 도시 피렌체에서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와 미켈란젤로, 라파엘로 등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예술가들을 도시 곳곳에서 만난다. 더불어 저자의 서양예술에 대한 새롭고 쉬운 접근과 설명은 저절로 서양예술을 꿰뚫게 한다. 실제 가서 보고 느낀 것을 이탈리아 여행과 견주어 전해주는 이 책이 새로운 예술여행의 지침서가 되어 줄 것이다.
9788962609073

이탈리아 작은 미술관 여행 (세계 미술사의 숨은 보석 영혼이 쉬어 가는 그곳을 걷다)

원형준  | 책읽는수요일
13,500원  | 20150128  | 9788962609073
르네상스와 바로크 미술의 발상지인 이탈리아의 작은 미술관을 소개한다. 미술 애호가라면 절대로 놓칠 수 없는 작은 미술관들은, 도심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자리 잡아 고즈넉한 정원을 거닐며 휴식과 사색을 즐길 수 있는 장소다. 또 많은 미술 작품들이 원래 있던 곳에서 옮겨져 맥락을 잃어버리는 것과 달리, 작품이 걸려 있던 자리에 그대로 있어 맥락이 살아 있는 생생한 감상이 가능하다. 보티첼리, 다빈치, 미켈란젤로, 카라바조 등 이탈리아 미술의 대표적 거장들과 그 작품을 간결하면서도 충실한 설명과 도판으로 만날 수 있다.
9791162730249

난처한 미술 이야기 5 (이탈리아 르네상스 문명과 미술)

양정무  | 사회평론
18,000원  | 20181221  | 9791162730249
제대로 미술을 감상하는 법은 물론 그 속에 담긴 역사, 정치, 경제, 예술의 흐름까지 쉽고 재미있게, 또한 깊이 있게 다루고 있는 ‘난처한 미술이야기’ 시리즈 5권. 일대일 강의 형식의 구어체로 편안하게 읽을 수 있으며 적절한 때에 등장하는 질문과 답변이 머릿속에 떠오르는 의문을 시원하게 긁어준다. 이야기의 흐름에 맞춰서 이미지가 나오기 때문에 책장을 앞뒤로 넘겨가며 읽는 수고를 하지 않아도 된다. 엄선한 고화질의 작품 사진과 일러스트로 소장 가치를 더했다. 쉽게 풀어냈지만 수준이 낮은 책은 아니다. 저자 양정무 교수는 미술사학계의 권위자로, 미술 이해에 필요한 지식과 관점을 최대한 다양하게 소개한다. 즉 난생처음 미술을 공부하는 사람이 꼭 알아야 할 기초 미술 지식은 물론 학계를 선도하는 최신 이론과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한국의 미술도 알려준다. 인기 대중 강연자이기도 한 저자는 마치 박식한 여행 가이드처럼 친절하게 독자를 미술의 세계로 이끌어준다. 1~4권에서 원시시대와 그리스?로마, 중세의 미술을 거쳐 온 ‘난처한 미술이야기’는 드디어 이번 5권에서 이탈리아 르네상스 문명과 그 미술을 다룬다. 이 시기 이탈리아에서 엄청난 성장을 이룬 미술은 물론 위기를 극복하고 세계의 중심에 섰던 인간의 모습을 들여다볼 수 있다.
9791193128459

처음 만나는 7일의 미술 수업 (예술의 중심, 이탈리아에서 시작하는 교양 미술)

김영숙  | 빅피시
16,920원  | 20231002  | 9791193128459
세계사, 문화, 철학, 신화, 종교까지 7일 만에 끝내는 스토리텔링 미술 수업 누적 15만 부 판매! 김영숙 작가의 신작 꼭 알아야 할 명화 130점으로 만나는 세상의 모든 교양 헬레니즘 시대부터 현대미술까지, 〈라오콘 군상〉부터 잭슨 폴록의 〈마법의 숲〉까지 반드시 알아야 할 시대의 걸작들을 빠짐없이 소개하며, 그림 속에 담긴 화가의 의도와 인문 지식을 친절하게 소개한다. 20여 권의 베스트셀러 미술서를 써낸 김영숙 작가의 신작으로, 특유의 흡입력 있는 스토리텔링 덕분에 ‘처음 미술을 만나는’ 독자라도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다. 페이지 가득 펼쳐진 재밌는 이야기들 사이사이에 세계사부터 문화, 철학, 신화, 종교까지 알찬 교양 지식이 담뿍 담겨 있는 것은 물론이다. 판면을 최대한 활용한 널찍한 도판 배치를 통해, 책장을 펼치는 것만으로도 마치 ‘라파엘로의 방’ 한가운데에 서 있는 것만 같은 생생한 현장감을 선사한다. 130여 점의 대표 걸작을 풍성하게 곁들여 페이지를 쭉쭉 넘기는 것만으로도 세기의 미술을 앉은자리에서 모두 살펴보는 듯한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
9791189172367

미술사의 신학 (초기 기독교 미술부터 이탈리아 르네상스 미술까지)

신사빈  | W미디어
16,200원  | 20210409  | 9791189172367
미술사의 큰 변곡점에는 항상 기독교 종교가 있었다! 미술작품을 해석하는 행위는 신학을 하는 한 방법이 될 수 있다. 해석을 하면 할수록 상징 안에 내재하는 신적 세계의 깊이에 더 다가가고, 우리는 저쪽에서 오는 진리의 빛과 만나게 된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사자(使者)의 신 헤르메스(Hermes)와 어원을 같이하는 해석학(Hermaneutics)은 ‘경계’의 학문이다. 헤르메스 신이 올림포스의 신들과 인간 사이를 오가며 신의 뜻을 인간에게 전달했듯이, 해석학 역시 상징 안에 내재하는 신의 뜻을 밝혀 사람들에게 전달해주는 중재의 학문이다. 이제까지 신학은 진(眞)과 선(善)을 통해서만 사유해왔다. 그러나 신은 인간에게 참됨과 선함뿐만 아니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자질도 선물했다. 그래서 아름다움이 부재하는 신학은 온전하지 못하다. 문제는 아름다움을 향유하며 신과 존재에 이르는 방법을 찾는 것인데, 그것이 미술작품의 해석이다. 상징 언어로서 미술작품을 해석하는 동안 우리는 아름다움을 느끼고 향유하면서 신과 존재를 사유하게 된다. 하나의 미술작품을 해석하는 지평이 넓고 두터워질 때 신학과 미술의 지평에 융합이 일어나고, 이를 통해 신학은 미(美)를 회복하고, 미술은 좀 더 깊은 종교적 해석의 가능성으로 문을 열 것이다. 미술은 이론이 아닌 ‘실존’의 매개이다. 일상의 분주함 가운데 망각하고 있던 ‘나는 누구’이며, ‘나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와 같은 실존적 물음 앞에서 미술은 아름다움을 향유하면서 그 답을 찾아가는 매개가 되어줄 것이다. 그 과정이 미술을 통한 신학적 사유의 길이고, 아름다움을 향유하며 신과 존재에 이르는 길이다. 저자는 서양미술사의 큰 분기점에는 반드시 기독교 종교가 있었다고 말한다. 이 책은 그 숨겨진 관점을 부각시켜 서양미술사를 기독교 관점에서 재해석한 책이며, 4권의 시리즈로 기획하고 있다. 이 책 1권에서는 초기 기독교 미술에서 이탈리아 르네상스 미술까지를 다루고 있다. 앞으로 나올 2권에서는 종교개혁 이후 독특한 양상으로 전개되는 북유럽 르네상스 미술과 바로크 미술을, 3권에서는 계몽주의 시대의 미술을, 4권에서는 현대미술을 담아낼 계획이다.
9788935661282

이탈리아 오래된 도시로 미술여행을 떠나다 (미술사학자 고종희와 함께)

고종희  | 한길사
0원  | 20090720  | 9788935661282
이탈리아 오래된 도시는 그 자체가 예술작품! 우리시대 인문교양서의 새로운 좌표를 제시하는 시리즈 제 26권『이탈리아 오래된 도시로 미술여행을 떠나다』. 이 시리즈는 역사, 철학, 과학, 음악, 미술, 문학, 정치, 사회 등 인문학 전반에 걸쳐 내용의 폭과 깊이를 갖춘 교양서를 지향한다. 이번 편에서는 미술사학자 고종희가 이탈리아 곳곳에 산재한 미술관과 교회의 눈부신 명작들을 찾아가 아름다운 작품의 세계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저자는 로마ㆍ밀라노ㆍ피렌체ㆍ베네치아 같은 이탈리아의 유명한 도시들을 비롯, 미술사적으로 중요하게 평가되는 미술품과 건축물을 가지고 있는 우루비노ㆍ라벤나ㆍ베로나ㆍ파도바ㆍ시에나ㆍ아시시와 같은 작지만 특별한 여러 도시들을 두루 여행한다. 오랜 유학생활과 수차례의 이탈리아 여행 경험이 있는 저자의 해박한 지식에서 나오는 이탈리아 이야기는 미술작품에 관한 전문적인 감상과 해설은 물론, 작품에 얽힌 흥미로운 에피소드까지 다뤄 재미를 더한다. 화려한 역사를 자랑하는 서양미술의 중심지, 이탈리아로 함께 떠나보자.
9791141949655

예쁜 이탈리아 소녀 컬러링북 (이탈리아 전통 트라디셔널 드레스를 입은 예쁜 소녀)

안동호  | 부크크(bookk)
10,300원  | 20250521  | 9791141949655
햇살이 부드럽게 내리쬐는 어느 늦은 오후, 좁은 돌길 사이로 한 소녀가 살포시 걸어 나왔다. 그녀는 고운 색감과 정성스러운 수가 놓인 이탈리아의 전통 트라디셔널 드레스를 입고 있었는데, 바람이 스칠 때마다 치맛자락이 가볍게 흩날리며 마치 고요한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듯했다. 드레스의 자수에는 오래된 시간 속 이야기가 깃들어 있는 듯했고, 그녀의 미소에는 햇살보다 따뜻한 평화와 기쁨이 담겨 있었다. 소녀는 아마도 마을 축제를 준비하러 나오는 길이었을 것이다. 골목 끝에서 들려오는 기타 선율과 사람들의 웃음소리는 그녀의 가벼운 걸음에 리듬을 더했다. 붉은 지붕 위를 스치는 바람, 푸른 하늘 아래 반짝이는 그녀의 눈동자, 그리고 그 속에 담긴 순수한 설렘은, 바라보는 이의 마음까지 포근하게 감싸 안았다. 그녀는 단지 전통 의상을 입은 한 소녀였지만, 그 모습은 마치 시간이 멈춘 풍경 속, 오래된 동화책의 한 장면 같았다. 그녀가 지나간 자리에는 꽃향기가 번지는 듯했고, 사람들의 얼굴에도 알 수 없는 미소가 번졌다. 드레스를 타고 흐르던 감성과 따스함은 그날의 오후를, 그리고 그 소녀를 기억 속에 오래도록 머물게 만들었다.
9791141996178

이탈리아로 떠나는 힐링 여행 컬러링 북 (미리 떠나보는 이탈리아)

유두리  | 부크크(bookk)
8,300원  | 20250310  | 9791141996178
이탈리아를 아직 여행하지 않으신 독자에게는 미리 떠나보는 여행의 설렘을 줄 수 있는 컬러링 북이 되고, 이미 다녀오신 독자에게는 추억을 색칠하는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희망하면서 만들었습니다. 저 역시 이탈리아를 다시 가보고 싶은 설렘과 추억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여러분의 마음속에 담아놓은 색깔로 마음껏 색칠하며 힐링 여행을 떠나보시길 추천합니다.
9791197763540

폼페이 유물전 (그대, 그곳에 있었다)

한-이탈리아 수교 140주년 기념  | 씨씨오씨
34,200원  | 20240514  | 9791197763540
한-이탈리아 수교 140주년 기념, 나폴리 국립 고고학 박물관 소장전 이번 〈폼페이 유물전〉은 '나폴리 국립 고고학 박물관'의 소장품으로 채워졌다. 선명한 색채의 프레스코 벽화부터, 거대한 조각상, 섬세한 청동 조각, 사람 캐스트 등 고대 유물 127점과 몰입형 미디어 콘텐츠로 꾸며져, 유물전이 갖는 고전적인 분위기와 세련된 현대 감각의 영상이 공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세대를 아우르는 전시다. 실제로 전시 개막 당일에는 더현대 서울의 오픈시간에 맞춰 많은 관람객이 전시장으로 오픈런을 했고, 관람시간 내내 입장 대기를 하는 사람들이 끊이지 않아, 첫날 하루에만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약 2천명이 넘는 관람객이 다녀갈 정도로 전시장이 붐볐다. ᅠ 그리스와 로마 문화가 공존하며 찬란한 문화를 꽃피우던 도시 폼페이는, 서기 79년 8월 24일, 베수비오 화산의 폭발로 인해 한 순간에 화산재로 뒤덮여 멸망했다. 역설적이게도 화산재가 타임캡슐 역할을 해 도시 전체가 1700년이 넘는 동안 놀랍도록 완벽하게 보존되었고, 발굴이 시작된 1748년 이후 현재까지도 활발하게 발굴이 이루어지고 있다. 벽에 있는 낙서부터 생활용품 등은 오늘날과 크게 다르지 않은 일상을 보여주고 있으며, 폼페이 시민들의 손길이 남아있는 장신구와 도자기 등의 유물은 고대 도시의 찬란한 문명을 담고 있어서 아주 특별하다. ᅠ 폼페이를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것은 '사람 캐스트'이다. 1800년대 폼페이 발굴 책임자였던 이탈리아 고고학자 주세페 피오렐리는 굳어버린 화산재 층의 빈 공간에 관심을 가졌고, 구멍에 석고를 부어 '그곳에 사람들이 있었다'는 것을 밝혔다. '캐스트'는 순식간에 화산재로 뒤덮인 폼페이 시민들의 다양한 모습을 묘사하고 있어서, 화산 폭발의 순간을 그대로 보여주는 귀중한 자료로서 그 역할을 하고 있다. 이 기념비적인 발견은 고고학을 넘어 삶을 성찰하는 묵직한 화두를 던졌다. 이번 전시에서도 '사람 캐스트'를 몰입형 영상과 함께 연출하여 폼페이의 마지막 순간으로 관람객들을 이끌고 가고 있다. ᅠ 이번 전시에는 '나폴리 국립 고고학 박물관'의 다양한 유물 127점이 소개되는데 '나폴리 국립 고고학 박물관'의 고고학자인 '마리아루치아 자코'가 직접 큐레이팅했다. 박물관에서는 그리스 로마 시대의 사랑과 럭셔리, 아름다움을 담은 폼페이 유물을 선별했다. 고대 폼페이 사람들은 세련되게 치장하고 값비싼 물건을 사용하는 게 단순히 부나 행복을 과시하는 것이 아니라, 순수하게 아름다움을 추구함으로써 더 나은 삶의 방식을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믿었다고 한다. 전시는 크게 다섯 개의 섹션으로 구성되어 아름다움에 매료된 고대 그리스 로마인들의 생활 방식과 고급스러운 감수성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ᅠ 첫번째 섹션에서는 파피루스 별장과 파우누스 저택을 통해 폼페이와 헤르쿨라네움의 수준 높은 생활 수준을 엿볼 수 있다. 두번째 섹션에서는 오랫동안 명맥을 유지해온 사랑이라는 주제가 고대 미술에서 어떻게 나타나는지, 사랑의 신 아프로디테와 에로스가 묘사된 대리석 조각, 도자기 등의 유물을 통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세번째 섹션에서는 고대 로마인들의 럭셔리한 삶의 모습을 풍요의 신 디오니소스의 모습을 빌어 면밀히 다룬다. 이어지는 네번째 섹션은 고대 미술에서 아름다움의 요소로 중요시한 조화, 대칭, 균형을 이루는 유물들로 구성되었고, 마지막 다섯번째 섹션에서는 화산재에 덮여 멈춰버렸지만, 현재까지도 활발하게 발굴이 이루어지면서 변화하고 있는 폼페이의 모습을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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