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영  | 부크크(bookk)

8,900원  | 20250606  | 9791112001337

어느 날 문득 기분이 좋아지는 순간이 있습니다. 벚꽃이 흩날리는 봄날, 작고 소박한 기차역을 지날 때, 담장 너머 피어난 넝쿨장미를 볼 때, 봄비 내리는 날 예쁜 우산을 쓰고 걸을 때, 선물상자처럼 보고만 있어도 마음이 말랑해지는 장면들을 모았습니다. 이 컬러링북은 그런 ‘기분 좋아지는 순간들’을 담아내고 싶었습니다. 하루하루를 물들이는 그림 한 장이 작은 미소가 되기를 바라며, 당신의 손끝에서 행복이 피어나기를 바랍니다.

이해영  | 부크크(bookk)

8,900원  | 20250527  | 9791141952457

시니어 컬러링북 꽃처럼 반짝였던 나의 봄날 꽃이었던 그때, 지금도 여전히 아름다운 당신에게 이 책은 인생의 찬란했던 순간을 마음에 간직한 시니어를 위한 컬러링북입니다. 꽃처럼 피어나던 나, 햇살처럼 반짝이던 그 시절을 색칠하며 천천히 되돌아보세요. 추억에 머무르는 것을 넘어, 그 모든 순간이 지금의 나를 만든 소중한 조각임을 다시금 깨닫게 될 거예요. 색을 입힐수록 마음도 물들고, 기억도 따뜻하게 피어납니다. 손끝에서 피어나는 나만의 봄날, 이 컬러링북이 당신의 오늘을 더 빛나게 해주는 작은 선물이 되길 바랍니다.

이해영  | 부크크(bookk)

18,000원  | 20250317  | 9791141999605

""나는 행복한 휠체어 운전사""는 장애인을 섬기며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하는 이해영 전도사의 감동적인 여정을 담은 책입니다. 이 책은 단순한 자서전이 아니라, 소명과 사명을 통해 삶의 의미를 찾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기쁨을 나누는 이야기입니다. 이해영 목사는 세상에서 외면받는 장애인들을 위해 자신의 삶을 헌신하며, 그들과 함께 웃고, 울고, 기쁨을 나누는 진정한 친구가 되어줍니다. 그의 밝은 미소와 식지 않는 열정은 독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며, 장애인과의 소통을 통해 얻은 생생한 간증은 하나님의 역사와 사랑을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이 책은 저자의 부족한 삶의 이야기를 통해, 힘들고 방황하는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자 합니다. 또한, 주님의 사랑을 전하고 싶은 이들에게는 장애인을 섬기며 깨달은 소중한 교훈들을 나누고 있습니다. ""나는 행복한 휠체어 운전사""는 독자들에게 삶의 깊이를 느끼게 하고, 순수한 마음을 회복시켜 줄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여러분도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다가가는 계기를 마련해 보세요. 이해영 목사의 진솔한 이야기와 함께, 여러분의 마음속에 사랑과 감동이 가득 차길 바랍니다. 지금 바로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해 보세요!

이해영  | 부크크(bookk)

8,700원  | 20250225  | 9791141990695

「알록달록 괴물 색칠 컬러링북」은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는 특별한 컬러링북입니다. 48마리의 개성 넘치는 괴물 친구들이 아이들의 손끝에서 새롭게 태어납니다! 단순한 색칠이 아니라, 나만의 괴물 친구를 창조하고 직접 이름까지 지어볼 수 있어요. 1. 48마리의 개성 넘치는 괴물 친구들이 기다리고 있어요! 2. 색칠하면서 집중력과 표현력을 길러요! 3. 나만의 괴물을 상상하고 이름을 붙이며 창의력까지 쑥쑥! 색을 입히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창의적인 사고력이 자라고, 아이들은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특별한 괴물 친구를 만나러 떠나볼까요?

이해영  | 부크크(bookk)

8,700원  | 20250321  | 9791141924713

「톡!톡! 아기동물 선긋기 컬러링북 」은 귀여운 아기동물들과 함께 선긋기 연습을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책입니다. 48마리의 아기동물들 옆에는 케이크, 나비, 꿀벌, 구름, 무지개, 장갑, 꽃, 사탕, 가방, 로봇, 우체통 등 다양한 그림들이 있어요. 아기동물들과 다른 그림들은 색칠할 수 있도록 그려져 있고, 점선으로 아기동물과 다른 그림들을 연결할 수 있어요. 각 점선의 출발점에는 화살표가 있어요. 아이들은 화살표를 따라 위에서 아래로 또는 아래에서 위로 점선을 따라 선을 그리며 손을 움직이면 됩니다. 선긋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창의력도 키우고, 상상력도 풍부하게 펼칠 수 있어요! 컬러링북은 아이들의 집중력과 손의 근육 발달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선긋기 연습은 시각적 사고를 자극하고, 세밀한 손동작을 익히는 데에도 좋아요. 또한, 아이들은 각기 다른 그림을 색칠하며 자신만의 상상력과 창의적인 표현력을 기를 수 있답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해영  | 부크크(bookk)

8,700원  | 20250314  | 9791141998288

「알쏭달쏭! 색칠하고 말풍선으로 이야기하는 컬러링북」 이 책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색으로 그림을 색칠하고, 말풍선에 자신만의 이야기를 채워 넣는 컬러링북입니다. 책 속에는 다양한 상황에 처한 남자아이와 여자아이가 등장하며, 아이들은 이들 각각의 주인공이 되어 그림을 색칠하고, 말풍선에 창의적인 이야기를 더해볼 수 있습니다. 이 책에는 48개의 상황이 준비되어 있어요. 그림을 보며 "이 아이는 지금 어떤 상황일까?"라고 상상해 보고, 그 상황에서 아이가 어떤 말을 할지 생각해 보세요. 남자아이가 등장하는 24개의 그림과 여자아이가 등장하는 24개의 그림이 각기 다른 이야기와 상황을 펼쳐냅니다. 각 상황은 그림으로 펼쳐져 있지만, 정답은 없습니다. 아이들이 그림의 상황과 너무 동떨어지지 않게 이야기하면 되며, 자유롭게 상상의 나래를 펼쳐서 이야기를 만들어 가면 됩니다. 한글을 아직 못 쓰는 친구는 부모님이나 가족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말풍선을 채울 수 있습니다. 「알쏭달쏭! 색칠하고 말풍선으로 이야기하는 컬러링북」은 아이들이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며, 색칠하는 즐거움도 함께 느낄 수 있게 해줍니다. 마음껏 색칠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들어 보세요!

이해영  | 부크크(bookk)

18,900원  | 20250214  | 9791141984021

『한글이랑 놀자! 동시랑 놀자! 컬러링북』은 아이들이 한글을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돕는 한글 컬러링북입니다. 동시를 읽으며 자연스럽게 한글을 접하고, 따라쓰기와 색칠놀이를 하면서 글자를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동시의 리듬을 느끼고 그림을 색칠하며 한글 학습을 놀이처럼 즐길 수 있습니다. 따라쓰기 활동을 통해 아이들은 글자를 재미있게 익히고, 손의 소근육을 발달시킬 수 있습니다. 색칠놀이는 창의력과 집중력을 키우고, 정서적 안정에도 도움을 줍니다. 또한, 눈과 손의 협응력을 길러 자연스럽게 글씨 쓰는 능력을 향상시킵니다. 『한글이랑 놀자! 동시랑 놀자! 컬러링북』은 한글을 처음 배우는 아이뿐만 아니라, 글씨 쓰기에 흥미를 붙이고 싶은 아이, 색칠놀이를 좋아하는 아이 모두에게 유익한 학습 도구가 될 것입니다. 동시와 그림이 함께하는 즐거운 한글 놀이를 통해 아이들이 한글을 더욱 친근하게 느끼고,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해영  | 부크크(bookk)

8,700원  | 20250227  | 9791141991128

「반짝반짝 공주님 색칠 컬러링북」은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특별한 색칠놀이 책이에요! 단순히 색을 칠하는 것이 아니라, 나만의 개성 있는 공주님을 만들어 가는 과정을 담았습니다. 색칠하면서 공주님에게 어울리는 이름을 지어 보고, 어떤 성격과 이야기를 가진 공주님인지 자유롭게 상상해 보세요. 화려한 드레스, 반짝이는 왕관, 아름다운 배경까지 내가 원하는 색으로 완성하는 나만의 공주님 친구! 아이들이 색칠하는 시간이 창의력과 표현력을 키우는 즐거운 경험이 되기를 바라며, 이 책이 아이들의 놀이 친구가 되어 기쁨과 재미를 전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지금, 마법 같은 색칠놀이를 시작해 보세요!

이해영  | 부크크(bookk)

14,700원  | 20250222  | 9791141987275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추고, 나만의 시간을 가져본 적이 있나요? 「시니어 컬러링북 치매 예방을 위한 봄꽃 컬러 테라피」는 13가지 봄꽃을 색칠하며 하루를 돌아보고, 소소한 행복을 발견하는 컬러링북입니다. 단순한 색칠 활동처럼 보이지만, 그 과정에서 마음을 돌보고 치유하는 특별한 시간이 담겨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한 개의 봄꽃마다 네 가지 활동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꽃의 색을 감상하고, 하루를 돌아보며 글을 적고, 색칠을 하며 몰입의 즐거움을 느끼고, 마지막으로 나만의 색을 입혀봅니다. 하지만 색칠을 완성하는 것이 목표가 아닙니다. 색을 채우는 과정에서 느껴지는 감정과 몰입의 즐거움이 더 중요합니다. 때로는 색을 끝까지 채우지 않아도 괜찮아요. 그저 손을 움직이며 나만의 속도로 색을 입히고, 그 순간의 따뜻한 감정을 느껴보세요.이 책이 색을 채우는 즐거움뿐만 아니라, 소중한 순간을 기록하는 따뜻한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해영  | 부크크(bookk)

8,700원  | 20250221  | 9791141990046

색을 칠하며 나를 이해하는 시간 오늘의 감정과 마음을 색으로 표현하세요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나만의 색이 가장 아름답습니다. 「시니어를 위한 동물 컬러링북 – 색으로 표현하는 나의 감정」은 단순한 색칠 놀이가 아닙니다. 이 책은 오늘 나의 기분과 감정을 색으로 표현하는 감성 컬러링북입니다. 책 속에는 사랑스럽고 따뜻한 동물 그림이 가득합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동물에 어울리는 색을 칠하는 것이 아니라, 오늘 나의 감정에 맞는 색을 선택하여 채우는 것입니다. [마음 색칠하기] – 오늘 나를 웃게 만든 일은 무엇인가요? [감정 색칠하기] – 오늘 나의 기분은 어떤가요? 이 두 가지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고, 나의 감정과 마음 상태를 색으로 표현해 보세요. 어떤 날은 활기찬 색이 떠오를 수도 있고, 어떤 날은 차분한 색이 어울릴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완벽하게 색칠하는 것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나를 색으로 담아보는 것입니다.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컬러링을 통해 나를 돌아보고 싶은 분 감정을 말이나 글이 아닌 색으로 표현해보고 싶은 분 부모님, 조부모님께 따뜻한 힐링 선물을 하고 싶은 분 하루를 마무리하며 차분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분 이제, 색을 통해 나의 감정을 만나러 가볼까요? 이 책이 당신에게 작은 위로와 기쁨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해영  | 진인진

40,500원  | 20241220  | 9788963476193

『칼 슈미트, 정치신학에서 지정학까지』 서양 정치사상과 국제 정치 분야의 국내 권위자인 이해영 한신대학교 국제관계학부 교수가 서구 보수 정치철학의 정수로 일컬어지는 칼 슈미트의 생애와 사상을 총괄하는 연구서 『칼 슈미트, 정치신학에서 지정학까지』를 집필했습니다. 학부 시절 강의에서 칼 슈미트를 처음 접한 이래 그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간직해 왔던 저자는 2000년대 초부터 본격적인 연구 작업에 착수하여, 마침내 20여 년에 걸친 작업을 완수했습니다. 진보적 학문 전통에 속해 있는 저자는 자신의 사유체계와 대척적인 지점에 위치한 슈미트의 사상 연구를 통해 자신의 이론 체계를 정비하는 기회를 가지고자 했다고 서문에서 토로하고 있습니다. 『칼 슈미트, 정치신학에서 지정학까지』는 칼 슈미트가 속했던 시대적, 사상적 배경을 바탕으로 제시한 위에 사상의 주요 개념들과 역사적 사건의 전모를 설명하는 방식으로 한 시대를 풍미한 걸출한 사상가의 생애와 사상을 총괄적이면서도 상세하게 서술하고 있습니다.

이해영  | 소명출판

29,700원  | 20240330  | 9791159058745

일본 식민지 시기 동아시아의 타자들 『타자와 동아시아 인식－일본 식민지 시기 만주문학』은 일본 제국의 괴뢰정권으로 14년간 존속되었던 ‘만주국’ 각 민족 간의 상호 관계와 인식을 ‘타자’의 관점에서 조명했다. 이를 통해 ‘만주국’의 건국이념인 ‘민족협화’의 실상과 동아시아에 대한 ‘만주국’ 각 민족의 인식을 담아냈다. 주지하는 바와 같이 ‘만주국’은 이념적으로 조선인과 중국인, 일본인을 비롯한 만주 경내의 모든 민족이 화목하게 공존하는 이른바 ‘협화적 민족 공동체 국가’를 지향했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만주국’의 각 민족들은 제국 일본이 만들어 놓은 ‘왕도낙토’라는 유토피아 공간에서 각자의 단꿈을 꾸며 각자의 이익을 도모했던 ‘동상이몽의 민족들’이었다. 뿐만 아니라 이들 각 민족 간에는 분명한 위계관계가 존재했고, 대부분의 경우 자민족 중심의 시선에서 다른 민족을 이질적인 존재로 인식했다. 식민지 시기 일본이 식민주의자로서 또는 근대문명의 선구자로서 조선인과 중국인을 비롯한 피식민 민족들을 열등하고 야만적인 민족으로 타자화 하며 제국의 주체성과 우월성을 구축하려 했음은 익히 알려진 바와 같다. 흥미로운 점은 식민자였던 일본 역시 피식민자들에 의해 타자화 된 한편, 피식민 민족들 간에도 위계질서가 존재했으며 이들 또한 다양한 시각에서 서로를 타자로 바라보았다는 것이다. ‘만주국’ 각 민족들의 이러한 타자화 과정은 혼종적인 식민 공간에서 비롯된 자아 정체성의 확인 및 강화 과정이기도 했다. 『타자와 동아시아 인식 - 일본 식민지시기 만주문학』은 이처럼 복합적으로 착종된 ‘만주국’의 민족 관계와 서로 교차하는 타자의 시선을 입체적으로 조명함과 동시에 근본적으로 일제의 식민 논리를 담지하고 있었던 ‘민족협화’의 모순성과 비현실성에 보다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주로 ‘만주국’에 몸담았던 조선인과 중국인 및 일본인 작가들에 의해 창작된 문학작품을 하나의 토론장에 묶어 논의한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피식민자에 대한 식민자의 타자 서사에서부터 그에 역행하는 서사 및 피식민자 간에 존재했던 타자 서사에 이르기까지 서구 식민지에서 생산된 타자와는 다른 동아시아 식민지 타자를 이 저서를 통해 만나게 될 것이다.

이해영  | 선인

18,900원  | 20240130  | 9791160688634

기록은 보존의 대상으로서 인식되어왔지만, 최근 들어 기록의 활용과 서비스가 주목을 받게 되었다. 그러면서 이용자들이 기록을 잘 이용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기록을 잘 분류하고 기록에 대한 정보를 이해하기 쉽게 제공하는 것이 그 바탕이 된다는 인식도 커졌다. 이에 기록학 영역에서 가장 핵심적인 분야 중의 하나인 기록의 분류, 정리, 메타데이터와 기술, 그리고 관련 검색도구들에 대해 다루고 있다. 이 책은 관련 법령과 다양한 표준과 그간 출판된 논문들과 저서들의 내용을 반영하여 체계적으로 정리하였다. 또한 이 책에는 국가기록원에서 제시하였던 기록전문가가 가져야 할 직무능력과 그 지식의 범주에 대한 연구결과를 반영하고자 노력하였다.

이해영  | 창지사

19,800원  | 20230224  | 9788942618040

-노인의 복지문제는 미래의 삶의 질을 좌우하는 중요한 문제로 점차 사회복지의 중요한 영역이 되고 있다. 오늘날 노인복지는 단순히 경제적 문제와 질병 치료의 문제만이 아니라 길어진 노후의 삶의 질을 어떻게 확보해 나갈 것인가 하는 종합적인 시점에서 접근해야 하며 노후의 경제적·의료적·심리적·사회적 측면에서 다양한 연구와 실천이 요구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본서는 노인복지를 배우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노인복지에 필요한 기본적인 지식의 습득을 목적으로 하였다. 즉, 노인복지 분야의 사회복지사로서 변화하고 있는 노인문제에 대한 이해와 노인복지를 실천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작성하였다. -이 책은 총 6부로 구성되었으며 제1부와 2부에서는 인구 고령화의 문제, 노인복지학의 특성, 노화의 문제를 고찰하였으며, 제3부에서는 노인복지에 대한 기초적 지식을 위해 노인복지의 이념과 원칙, 노인복지법, 행정, 재정 등을 고찰하였고, 제4부에서는 우리나라 노인복지의 주요 정책들을 고찰하였다. 그리고 제5부에서는 현대사회의 노인들에게 점차 중요한 문제가 되고 있는 노인들의 정신건강문제, 치매, 노인학대 등의 문제를 고찰하였으며, 제6부에서는 노인들의 사회참여에 대해 여가, 교육, 자원봉사로 나누어 고찰하였다.

이해영  | 두란노서원

11,700원  | 20230816  | 9788953145351

믿음이 삶이 되는 야고보서를 배우다 ‘땅의 소금’과 ‘세상의 빛’이 되는 구체적인 방법 한때 ‘지푸라기 서신’이라 부르며 정경에서도 탈락할 뻔했던 야고보서는 요즘처럼 행함이 없는 그리스도인들 때문에 기독교가 욕을 먹는 시대에 중요하게 조명받아야 할 서신서다. 알려진 대로 바울이 ‘이신칭의’(justification by faith)를 선포했다면, 야고보는 ‘이행칭의’(justification by works)를 주장했다. 그러나 야고보가 ‘이행칭의’를 강조한 이유는 교회사에서 바울이 처한 상황과 야고보가 처한 상황이 달랐기 때문이다. 바울은 이신칭의를 통해 사람이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의롭게 되는가를 밝혔다면, 야고보는 그렇게 의롭게 된 사람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말했다. 즉 바울은 칭의의 원인이 믿음에 있음을 강조한 것이고, 야고보는 칭의의 결과로서 행위를 강조한 것이다. 그러니 바울의 이신칭의와 야고보의 이행칭의는 결코 대척점에 있지 않으며, 오히려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다. 성도의 사명은 세상의 ‘소금과 빛’이 되는 것이다. 예수님의 이 명령에는, 우리가 믿음으로 이미 구원받은 사람이라는 전제가 있다. 이러한 전제 아래서, 야고보는 우리가 구원받았음을 행동으로 보여 줘야 한다고 말하고 있으며 또한 어떤 삶이 신자에게 합당한지를 알려 준다. 따라서 야고보서는 ‘땅의 소금과 세상의 빛’으로 사는 삶의 구체적인 방법론이다. 야고보서는 다음 세 가지 중요한 질문에 답을 함으로써 우리가 믿는 것이 무엇이며, 어떻게 생각하고 행해야 하는지 가르쳐 주고 있다. 첫째, 시험을 어떻게 인식할 것인가? 둘째, 무엇이 참된 믿음인가? 셋째, 주의 재림을 어떻게 기다릴 것인가? 야고보는 시험을 믿음의 시련으로 받아들여서 인내를 낳고 생명에 이르라고 권면한다. 또 참된 믿음은 하나님의 구원 행동을 반영하는 차별하지 않는 ‘경건’, 심판을 이기는 ‘긍휼’, 화평케 하는 ‘선한 말과 지혜’로 나타난다고 했다. 끝으로 주의 재림을 기다리는 성도에게 ‘인내’와 ‘기도’를 권면한다. 저자는 정교하고 치밀한 주해와 더불어 풍성한 영성으로 믿는 자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대언한다. 이 책을 통해 품격과 영성을 갖춘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많이 세워지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