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 네이버책
  • 알라딘
  • 교보문고
"인간은 왜"(으)로 54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24169072

인간은 왜 괴물이 되는가! (집단 광기와 권력의 심리학)

윤창섭  | 퍼플
15,000원  | 20250827  | 9788924169072
인간 본성에 대한 충격적이고도 필수적인 성찰 이 책은 인류 역사상 가장 어둡고 잔혹한 순간들을 통해 인간 본성의 이중성을 탐구하는 묵직한 작품입니다. 저자는 "우리는 왜 서로를 해치는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며, 평범한 사람들이 어떻게 괴물이 될 수 있는지를 역사적 사례와 심리학적 분석을 통해 냉철하게 해부합니다. 이 책의 특별함 🔍 객관적이고 학술적인 접근 * 감정적 서술을 배제하고 냉정한 분석에 집중 * 풍부한 역사적 사례와 심리학적 연구 결과 제시 * 한나 아렌트의 '악의 평범성' 등 철학적 통찰 포함 💡 현재적 의미와 교훈 * 과거의 비극이 현재에도 반복되고 있음을 경고 * 소셜미디어 시대의 새로운 형태의 집단 광기 분석 * 민주주의와 인권의 소중함을 재확인 🎯 실용적 해결책 제시 * 단순한 비판을 넘어 구체적인 예방책 제안 * 교육의 중요성, 제도적 견제장치의 필요성 강조 * 개인의 비판적 사고와 도덕적 용기의 중요성 추천 대상 * 역사에 관심 있는 독자: 인류사의 어두운 면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싶은 분 * 심리학 애호가: 집단심리와 인간 본성에 대해 탐구하고 싶은 분 * 교육자와 학생: 역사 교육과 인권 교육의 중요성을 느끼는 분 * 현대 사회 문제에 관심 있는 시민: 혐오와 차별, 권력 남용 등 현재 문제를 이해하고 싶은 분
9788924139891

인간은 왜 욕망하는가? (정법강의 기반, 6가지 질문으로 풀어보는 욕망의 철학)

전민재  | 퍼플
0원  | 20241118  | 9788924139891
본 상품은 컬러파일을 흑백으로 인쇄한 도서로 일부 컬러부분이 흐릿하게 인쇄될 수 있습니다. 현대 사회에서 욕망의 문제는 그 어느 때보다 복잡하고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특히 2013년을 기점으로 시작된 새로운 시대는 욕망에 대한 근본적인 재고찰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본서는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여, 천공 스승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욕망의 본질과 그 발전 방향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본서는 특히 지식 시대에서 진리 시대로의 전환기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을 위해 쓰여졌습니다. 단순한 물질적 성공이나 개인적 성취를 넘어, 진정한 의미의 성장과 완성을 추구하는 분들에게 새로운 시각과 방향성을 제시할 것입니다. 또한 AI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 변화 속에서 인간의 고유한 가치와 역할을 고민하는 분들에게도 의미 있는 통찰을 제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본서의 내용은 크게 여섯 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장은 욕망에 관한 근본적인 질문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욕망에는 한계가 있는가?", "욕망은 불완전함의 표현인가?", "욕망은 자제되어야 하는가?", "비틀어진 욕망은 존재하는가?", "욕망은 현실에서 만족될 수 있는가?", "욕망에도 등급이 있는가?" 등의 질문을 통해 욕망의 다양한 측면을 심도 있게 탐구합니다. 본서를 읽으실 때는 몇 가지 주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우선, 여기에 담긴 내용들은 단순한 이론이나 관념이 아닌 실천적 지혜로 이해되어야 합니다. 각자의 상황과 맥락에 맞게 적용하되, 그 근본 원리는 잘 파악하고 유지해야 합니다. 또한 즉각적인 변화나 성과를 기대하기보다는, 점진적이고 자연스러운 성장과 변화를 추구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본서에 사용된 개념과 용어들은 기존의 통념과는 다른 의미를 가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능한 한 열린 마음으로 접근하시기를 권합니다. 특히 '진리', '지혜', '영성' 등의 개념은 일반적으로 이해되는 것과는 다른 차원의 의미를 지니고 있으므로, 본문의 맥락 속에서 그 의미를 파악하려 노력해야 합니다. 본서의 내용 중 이해가 되지 않거나 의문이 드는 부분이 있다면, 그것을 부정적으로 보지 마시고 오히려 더 깊은 이해를 위한 기회로 삼으시기 바랍니다. 모든 의문과 궁금증은 우리의 성장을 위한 소중한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본서는 완성된 텍스트가 아닌 살아있는 안내서로 이해되어야 합니다. 시대의 변화와 함께 그 내용도 계속해서 수정되고 보완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여기에 담긴 근본적인 통찰을 바탕으로, 각자가 자신의 삶 속에서 진정한 성장과 완성을 향해 나아가는 것입니다. 이러한 점들을 유념하시어 본서를 읽어주시기를 바랍니다. 본서가 여러분의 삶에 진정한 의미의 변화와 성장을 가져오는 길잡이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9791157833641

인간은 왜 티끌을 핥는가? (파스칼에게 인생의 의미를 묻다)

토머스 V. 모리스  | 필로소픽
16,650원  | 20250131  | 9791157833641
하찮은 티끌에 연연하는 인간은 과연 삶의 공허를 피할 수 있을까? 어둠 속을 헤매는 필멸자들을 위한 《팡세》 안내서 파스칼의 《팡세》는 신 없는 인간의 비참함을 논하고 이성과 신앙의 본질을 탐구한 인류의 철학적 유산이다. 17세기 프랑스의 과학자이자 수학자, 철학자였던 파스칼은 서른한 살이던 1654년, ‘불의 밤(Night of Fire)'이라는 신비 체험을 계기로 기독교로 회심했다. 이후 그는 당대의 무신론자들을 설득하기 위해 《팡세》를 기획했으나, 900여 개의 단상과 메모만을 남긴 채 생을 마감했다. 《팡세》는 이처럼 방대한 양의 짧은 메모로 이루어진 미완의 저작이지만, 그 속에 담긴 번뜩이는 통찰은 오늘날 우리의 삶에도 여전히 유효하다. 《인간은 왜 티끌을 핥는가?》는 노터데임 대학교의 철학교수를 역임하고 신학과 철학의 접목에 오랜 관심을 가져온 저자가, 《팡세》의 내용 중 ‘신, 불멸, 인생의 의미’에 해당되는 내용을 발췌하여 논리적으로 일관성 있게 재구성한 저서다. 저자는 위트 있고 대중적인 필치로 삶의 의미란 티끌과 같은 현세적인 가치만으로는 충족될 수 없으며, 무한하고 절대적인 신을 만나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 책은 미완의 《팡세》를 완성하려는 현대적 시도로서, G. K. 체스터턴과 C. S. 루이스의 계보를 잇는 변신론 및 기독교 변증론의 수작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9791190631815

시시콜콜 건축의 역사 (인간은 왜 집을 지을까?)

김결  | 써네스트
13,500원  | 20240125  | 9791190631815
고대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인류가 지어온 집의 역사를 통해 본 건축의 역사. 선사시대의 동굴에서 고대의 웅장한 건축물로 그리고 현대의 친환경 건축물까지. “시시콜콜 역사 시리즈” 세 번째 책 세계사의 딱딱한 내용을 미시적인 사건과 내용들을 가지고 써내려가는 “시시콜콜 세계사 시리즈”의 세 번째 책이다. 청소년들이 세계사에 흥미를 가질 수 있는 내용들로 정리하였다. 첫 번째 책에서는 ‘목욕’으로 세계사를 살펴보았고, 두 번째 책에서는 ‘탐험’으로 세계사를 살펴보았다. 이번에는 ‘건축’으로 세계사를 살펴본다. 선사시대 이전의 건축물부터 현대의 우주 건축물까지 인류의 건축이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를 시기별로 살펴본다. 건축의 역사는 인류의 문명의 발전과 깊은 연관을 가지고 있다. 역사의 거대한 바퀴 속에서 건축은 아주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게 된다. 역사가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시기마다 건축물들의 비약적인 발전이 함께 이루어졌다. 아울러 건축은 단지 생활 공간의 문제가 아니라, 예술적인 측면에서도 다양하게 발전하면서 ‘종합예술’로서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사람들이 살고 있는 ‘집’은 인류의 대표적인 건축물이다. 집의 건축으로부터 인류의 건축의 역사는 시작되었다. 집은 맨 처음 그 ‘필요성’에 의해서 만들어지게 되었다. 추위와 다른 동물들의 습격 등을 피하기 위한 장치였기 때문이다. 그러던 것이 점차로 더욱 단단해지고 더욱 편리해지게 만들어진다. 그리고 지금은 아름다움까지도 고려하는 시대가 되었다.
9791168017597

욕, 인간 그리고 한국인(큰글자도서) (인간은 왜 욕을 하지?)

이점식  | 이담북스
31,350원  | 20221025  | 9791168017597
『욕 인간 그리고 한국인』은 한국인의 삶과 보편적인 인간으로서 인간 본성을 파악할 수 잇는 수단인 욕을 통해 인간사회의 문화 현상을 이해한다. 인간중심 교육과 인간 전체성을 도모하고 교육의 기본사상이 되는 인간이해의 틀을 마련하고자 한다.
9791190257749

인간은 왜 아픈 걸까? (알기 쉽게 설명한 인간의 몸과 질병의 메커니즘)

쓰보이 다카시  | 시그마북스
14,400원  | 20200911  | 9791190257749
생물학 지식부터 여러 가지 질병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인간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여러 질병에 시달린다. 또한 평균수명이 늘어나는 만큼 우리가 평생 동안 걸릴 질병도 많아질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인간은 왜 병에 걸리는 걸까? 이 책에서는 알레르기, 독감, 암, 당뇨병, 우울증, 치매 등 현대에 사는 우리 모두가 걸릴 수 있는 질병이 왜 생기는지 과학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인간의 생명현상이 얼마나 신비한지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9791191278415

인간은 왜 잔인해지는가 (타인을 대상화하는 인간)

존 M. 렉터  | 교유서가
19,800원  | 20210517  | 9791191278415
인간이 저지르는 악은 어떻게 진행되는가? 그것을 막을 수 있는가? 타인을 대상화하고 멸시하며 학대하는 ‘대상화’ 연구 20년의 성과! ‘대상화’에 대한 심리학, 사회학, 철학, 종교학 등에서의 논의를 아우르며, 탄탄한 연구와 섬세한 학문적 내용을 바탕으로 알기 쉽게 설명한 뛰어난 저작이다. “인간 본성의 최악의 측면은 인간이 집단을 구성할 때, 특히 그러한 집단이 인류가 무엇을 할 수 있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새로운 비전을 주창하고 그것을 실행에 옮기려는 욕망에 따라 결집할 때 본모습을 드러내곤 한다.” 「서문」에서
9791140705245

대체 저 인간은 왜 저러는 거야? (이해 안 가는 사람들과 잘 살아가기 위한 심리학 공부)

노주선  | 길벗
14,220원  | 20230727  | 9791140705245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대상 수상작★ 상식이 통하지 않는 그 사람과 피 터지게 싸우지 않아도 이기는 방법 대처는 전략적으로 무시는 단호하게 인생이 편안해지는 성격심리학 인생에서 가장 힘들고 해결되지 않는 문제는 바로 인간관계일 것이다. 우리는 어릴 때부터 죽기 직전까지 끊임없는 인간관계를 맺고 살아간다. 그래서 그 인간관계 속에서 한번도 고통받지 않는 사람은 없다. 정말 꼴도 보기 싫지만 직장 상사여서, 친구여서, 사랑하는 사람이어서 힘들어도 참고 지내는 것뿐이다. 인간관계가 너무 힘들고 지친다면 그 이유는 바로 ‘성격’ 때문이다. 아무리 이해하려고 해도 대체 저 사람은 왜 저러는지 모르겠다면, 나도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면 성격을 이해해야 한다. 그래야만 인간관계가 평화로워지고 인생이 행복해진다. 이 책을 통해 인생을 살면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성격 유형을 이해해보자. 성격진단표를 통해 각각의 성격 유형을 진단해보고 이런 성격의 사람에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내가 만약 이런 성격이라면 어떻게 바꾸면 좋을지 지금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솔루션을 통해 해결해보자.
9791195597789

인간은 왜 전쟁을 하는가 (고고학으로 읽는 전쟁의 탄생)

마쓰기 타케히코  | 생각과종이
17,820원  | 20211227  | 9791195597789
전쟁은 왜, 어떻게 시작되었는가? 죽은 이들의 흔적으로 살펴보는 전쟁의 민낯 “전쟁”은 왜 일어나는가? 개인적인 공격과 집단 간의 전투를 연결하는 것은 무엇인가? 이 책은 물음에 교과서와 같은 시대별로 정리한 전쟁사가 아닌 고고학을 통한 근본적인 답을 하고 있다. 특히 일본열도의 고고학적 상황을 바탕으로 한다. 그러나 책을 읽다 보면, 일본열도의 무기 도입과 기술 혁신이 끊임없는 한반도와의 관계 속에서 이루어지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더 나아가 전쟁이 과거 사회에 미친 영향을 크게 평가해서, 현대의 전쟁이 오늘날의 사회와 사람들에게 또는 다음 세대에게 미치는 수많은 영향을 바로 알리고 있다. 고고학으로 읽는 전쟁의 탄생 선사시대부터 오늘날까지 벌어지고 있는 전쟁의 근원을 파헤치기 위해서는 집단 간의 전투가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 알아야 한다. 인류 역사에서 전쟁은 문자보다 앞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우리는 전쟁이 발생한 정확한 시기와 내용을 고고학에서 찾을 수밖에 없다. 이 책은 무기로 훼손된 인골, 거대한 무덤, 그리고 그곳에 부장된 방대한 무기 등 고고학의 발굴 성과를 바탕으로 일본열도에서 벌어진 전쟁의 양상을 밝히고 있다. 더불어 전쟁이 어떻게 의식적ㆍ사상적으로 포장되어 왔는지를 설명한다. 야요이시대에 한반도로부터 벼농사와 전쟁 사고가 들어와 일본열도에 뿌리내리는 과정과 원인, 무기와 전투 기술의 혁신이 이루어지는 고고학적 배경 속에서 사람들의 추대로 세워지는 영웅의 모습, 고분시대에 백제와의 교섭관계를 바탕으로 철과 선진 문물 입수를 위해 바다를 건너는 왜인이 고구려와의 전쟁을 겪으면서 완성시킨 왜군의 모습 등을 살펴볼 수 있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일본열도의 당시 사람들이 가지고 있던 전쟁에 대한 관념과 사상적 배경이 무엇이었는지, 전쟁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이득이 무엇이고 사람들이 어떤 선택을 해왔는지를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다. 또한 선사시대 이래 한반도와 끊임없이 다양한 관계를 지속해왔던 일본열도의 상황이 한반도의 양상을 이해하고 두 지역의 관계를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임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9791170612353

인간은 왜 동물보다 잘났다고 착각할까 (자신만이 우월하다고 믿는 인간을 향한 동물의 반론)

장프랑수아 마르미옹  | 북다
18,900원  | 20250319  | 9791170612353
웃음, 언어, 잔혹함, 즐거움 등이 인간만의 것이라 믿는 이들에게 날리는 일침 동물을 알기 위한, 결국 인간을 이해하기 위한 진실한 인간과 동물 안내서 “동물을 안다는 건 세상의 다른 존재 방식을 배우는 일이다! 그리고 우리 자신에 대해서도.” 심리학자이자 인문과학 저널리스트, 그리고 세계적인 멍청이 권위자 장 프랑수아 마르미옹이 돌아왔다. 『내 주위에는 왜 멍청이가 많을까』, 『바보의 세계』, 『거울 앞 인문학』으로 이어지는 이른바 ‘바보 삼부작’으로 프랑스는 물론 국내에서도 커다란 반향을 불러온 그가 새로이 던지는 질문은 “도대체 무엇이 인간을 예외적이고 특별한 존재로 만들까?”다. 저자는 동물의 세계를 탐험하며 그 답을 우아하면서도 유머러스하게, 그리고 통쾌하게 전달한다. 그런데 왜 동물일까? 인간은 스스로 동물 종의 일부임을 인정하면서도 모든 면에서 그들과 우리를 구분하기 때문이다. 동시에 우리 종과 다른 종의 특성이 무엇인지를 함께 고민한다. 즉, 동물을 이해하는 것은 인간을 이해하는 길이다. 『인간은 왜 동물보다 잘났다고 착각할까』는 르네상스 시대 인문주의자 프랑수아 라블레의 ‘웃음이 인간의 고유한 특성’이라는 말을 정면으로 반박하며 시작한다. 차례로 인간만의 것이라 굳게 믿어 왔던 잔인함, 언어, 공감 능력 등이 얼마나 많은 동물 종에 존재하는지 알려 준다. 이 책에 참여한 30여 명의 심리학자, 과학자, 생물학자, 철학자, 인간학자, 행동학자, 동물심리학자, 동물행동학자, 역사학자 등은 오랫동안 인간 사회에 깊이 뿌리박혀 있던 동물에 대한 갖가지 오해를 깨부순다. 이 과정에서 인간이 동물과 얼마나 비슷하고 또 다른지 알 수 있다. 그리고 우리가 다른 동물들을 어떻게 바라보고 대해야 하는지, 자연과 어떤 관계를 맺어야 하는지를 일깨워 준다.
9788926853788

욕 인간 그리고 한국인 (인간은 왜 욕을 하지)

이점식  | 이담북스
12,600원  | 20131220  | 9788926853788
『욕 인간 그리고 한국인』은 한국인의 삶과 보편적인 인간으로서 인간 본성을 파악할 수 잇는 수단인 욕을 통해 인간사회의 문화 현상을 이해한다. 인간중심 교육과 인간 전체성을 도모하고 교육의 기본사상이 되는 인간이해의 틀을 마련하고자 한다.
9788924083040

인간은 왜 불평등해졌을까

알랭 테스타  | 퍼플
13,870원  | 20210712  | 9788924083040
알랭 테스타는 민족학과 고고학의 영역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자신의 철학과 신념에 따라 실천하는 학자였다. 민족지와 고고학을 바탕으로 노예 제도, 노동의 젠더 분업, 기부 및 교환, 불평등의 출현, 의식, 신화, 토템주의, 재산, 국가의 출현과 같은 다양한 많은 주제를 다루었다. 궁극적으로 선사시대와 역사시대, 궁극적으로 현대사회까지 아우르는 거시적이고도 통합적인 사회경제 구조와 원리를 찾으려고 하였다. 그의 이론은 선사학, 역사학, 사회학, 심리학, 정치학, 예술사 등 프랑스 인문사회학 전반에 영향을 끼쳤다. 이 책은 알랭 테스타의 많은 저작물 중에서 그의 이론적 토대를 이해하기 위해서 읽어야할 필독서이다.
9791166637117

문명의 역리 (인간은 왜 행복하게 살지 못할까?)

이찬희  | 북팟
22,200원  | 20221212  | 9791166637117
1. <머리말> 나는 누구이고 어떻게 살아야 하나? 이 질문을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리고 누구나 이 질문에 대해 ‘행복하게 살고 싶다’고 대답할 것이다. 그러나 막상 현실은 행복하고는 거리가 먼 괴롭고 힘든 삶을 살아가기 일쑤다. 자연 속의 만물은 모두 행복해 보이는데 왜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은 행복하게 살지 못하고 불행하게 살아야 하는가? 카톡과 같은 SNS를 통해서 나날이 좋은 글이 흘러 들어오고, 교회와 사찰에는 성경과 불경 같은 훌륭한 가르침이 가득하고, 고전과 양서에는 인간들이 행복하게 살기 위해 필요한 수많은 교훈들이 넘쳐나는데 왜 인간들은 그러한 교훈을 읽고 듣기만 하고 실천은 하지 않는가?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한마디로 문명의 역리 때문이다. 인간은 금단의 사과를 따먹고 선악을 구분하는 지혜가 생겼고, 그 지혜로 문명을 발달시켜 만물의 영장이 될 수 있었다. 그러나 문명에는 인간에게 이득을 주는 순리(順理)만 있는 것이 아니라 인간에게 해(害)가 되는 역리(逆理)도 있다. 인간이 문명사회에서 살며 문명의 이기를 누리는 한 문명의 역리는 피할 수 없으며, 문명의 역리는 개개인이 저지른 잘못과 무관하게 치러야 하는 인간의 원죄이다. 이 문명의 역리(逆理) 때문에 모든 인간들이 자연 속의 다른 생명체들과 달리 고통을 받으며 괴로운 삶을 살고 있는 것이다. 인간은 삶의 곳곳에 이미 익숙해있는 문명을 완전히 등지고 살 수는 없지만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가급적 문명의 역리를 멀리하고 자연성을 회복하여 자연의 섭리에 따라 살아야 한다. 일반적으로 아버지는 오랜 사회 경험을 통하여 얻은 삶의 지혜와 교훈을 아들에게 이야기해주고 싶어 하고, 사회적 경험이 부족한 아들의 입장에서는 그러한 삶의 지혜를 가르쳐주는 멘토(Mentor)가 필요하다. 하지만 아버지와 딸, 어머니와 아들 간에는 대화가 잘 되는 편인데 아버지와 아들 사이에는 왠지 대화가 잘 되지 않는다. 둘 사이에 막상 대화가 단절되어 있다 보니 아버지는 아버지대로 안타깝고 아들도 또한 아버지에게 서운함을 느끼는 것이 보통이다. 이 책은 문명사회에서 산전수전을 다 겪은 아버지가 문명사회에 갓 뛰어든 젊은 아들(태기랑)에게 문명사회에서 행복하게 살기 위해 꼭 필요한 삶의 철학에 대해 이야기해 주는 형식으로 기술되어 있다. 아들과 직접적인 대화가 부족한 아버지가 아들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를 이 책이 대신해줄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이 책에서 언급된 핵심적인 개념과 일부 사례는 [자연스럽게 365일]에 나오는 내용과 중복되어 있음을 미리 밝힌다. 이 책의 부제인 “Why?”는 현실을 부정하는 시각에서 갖는 의문이 아니다. 우리가 평소 당연히 실천해야 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하지 못하는 데는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을 것이고, 그 이유를 밝힘으로써 보다 적극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의문이다. 그래서 살아가면서 필요한 여러 가지 주제들에 대해 “왜~?”라는 제목과 함께 각 장을 시작하였다. 이 책을 읽는 아버지들과 아들들이 아무쪼록 문명의 역리로 인해 겪는 불행에서 벗어나서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가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2022. 8. 25 관해 이찬희
9788993166316

이기적 원숭이와 이타적 인간 (인간은 왜 협력하는가)

마이클 토마셀로  | 이음
18,000원  | 20110509  | 9788993166316
인간은 타고난 협력자인가, 이기적인 생존 기계인가! 『이기적 원숭이와 이타적 인간: 인간은 왜 협력하는가』는 진화심리학을 통해 인간의 이타성과 협력의 기원을 밝히는 책이다. 발달심리학자 마이클 토마셀로는 언어와 규범을 습득하기 전인 생후 24개월 미만의 유아와 침팬지의 행동을 비교하는 연구를 통해 인간의 ‘타고난 본성’이라는 사실을 밝힌다. 나아가 타고난 이타성에 따른 협력의 반복이 사회를 구성하고 제도를 만들어내어, 결국 인간 종의 성공을 가져왔다고 주장한다. 토마셀로의 혁신적인 연구 성과를 보여주는 이 책은 그의 연구를 둘러싼 여러 석학들의 논의를 담아냈으며, 이 책을 통해 이타성 연구의 새로운 지평을 엿볼 수 있다.
9788973009954

인간은 왜 춤을 추는가 (인류의 춤 문화 코드 읽기)

신상미  | 이화여자대학교출판부
25,760원  | 20131230  | 9788973009954
이 책은 인류학적 관점에서 문화로서의 ‘춤’에 대해 다루고 있는 연구서로서, 인간의 삶 속에 녹아 있는 춤의 문화적 코드를 어떻게 읽고 해석할 수 있는지에 관해 풍부한 사진 자료를 곁들여서 재미있게 풀어내고 있다. 세계 각국의 유서 깊은 전통과 색다른 문화적 특성을 지닌 춤들을 열린 시각으로 바라봄으로써 춤 텍스트에 코드화되어 있는 상징과 이미지를 분석해내는 능력을 키우고, 인류의 삶에 큰 영향을 주고 있는 춤의 진정한 의미와 힘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게 하는 책이다. 외부의 침략을 막아내고 위협적으로 저항하기 위해 추었다는 페루의 [가위춤], 루이 14세가 자신의 절대 권력을 강조하기 위해 금빛의 찬란한 의상을 입고 태양신 아폴로 역을 맡아서 추었던 [밤의 발레], 절도 있는 몸짓과 리듬으로 지역 공동체의 친선과 단결을 도모하기 위해 활용되었던 인도네시아의 [사만춤], 종교 의식에 장엄함을 더하고 신앙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추었던 [바라춤] 등 흥미로운 예들이 소개되고 있다.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