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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을"(으)로 303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73320873

특이점이 온다 (기술이 인간을 초월하는 순간)

레이 커즈와일  | 김영사
37,800원  | 20250313  | 9791173320873
“특이점, 이제는 더 가까이” 원서 출간 20주년 기념판 - 정재승 KAIST 교수 특별 해제 수록 출간 즉시 세계적인 반향을 불러일으킨 미래학의 고전, 레이 커즈와일의 《특이점이 온다》가 원서 출간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표지와 특별 해제를 더해 돌아왔다. 이번 기념판에는 과학기술과 인간의 미래를 고민해온 정재승 KAIST 교수의 해제를 수록해 지난 20년간의 변화와 앞으로의 전망을 깊이 있게 살핀다. ‘인류가 생물학을 초월할 때’라는 원서의 부제가 시사하듯, 이 책은 인간이 더 이상 생물학적 존재로만 머무르지 않는 순간을 탐색한다. 인공지능이 인간의 지능을 뛰어넘고, 생명공학과 나노기술이 우리의 몸을 재설계하며, 현실과 가상현실의 경계가 희미해지는 그 지점, 커즈와일은 이를 ‘특이점’이라 부르며 그 시점으로 2045년을 예측했다. 기술 발전이 기하급수적으로 가속화되는 지금, 특이점은 더 이상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다. 혈관 속을 흐르는 의료용 나노봇, 디지털로 저장된 의식, 광속을 넘어 우주로 확산되는 지능. 기술의 가속화는 인간의 존재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꿔놓을 것이다. 그러나 특이점 이후의 세상은 단순한 유토피아도, 디스토피아도 아니다. 그것은 우리가 알던 개념들이 재정의되는 새로운 시대다. 인간의 수명, 노동, 의식, 심지어 삶의 의미까지도 달라질 것이다. 《특이점이 온다》는 이러한 변화 속에서 우리는 무엇을 선택해야 하는가를 묻는다. 정재승 교수가 해제에 쓴 것처럼, “순식간에 인공지능이 일상으로 들어온 지금, 현대인이 마주해야 할 도전과 기회를 선명하게 제시”한 《특이점이 온다》는 “21세기 내내 우리 모두가 늘 곁에 두고 종종 펼쳐봐야 할 책”이다.
9788965967149

AI는 인간을 먹고 자란다 (인공지능 신화에 가려진 보이지 않는 노동자들)

마크 그레이엄, James Muldoon, 캘럼 캔트  | 흐름출판
21,600원  | 20250519  | 9788965967149
기계가 우리를 닮아갈수록, 우리는 기계가 되어 간다 실리콘밸리에서 아프리카, 유럽, 아시아까지 전 세계 AI 산업 최전선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은 옥스퍼드대학교 인공지능 보고서 『AI는 인간을 먹고 자란다』는 전 세계를 휩쓴 인공지능 혁명의 이면을 조명한다. AI는 인간의 노동, 창의성, 감정까지 빨아들이며 작동하는 ‘추출 기계’다. 우리가 일상에서 누리는 AI의 편리함은 데이터 주석자, 콘텐츠 검수자, 물류 노동자 등 수면 아래 존재하는 수많은 이들의 보이지 않는 노동 위에 세워져 있다. 10년간 30여 개국을 돌며 현장을 조사한 옥스퍼드대학교 인터넷연구소 연구진은 AI가 어떻게 노동을 소외시키고 창의성을 빼앗는지, 그리고 어떻게 불평등을 심화하고 민주주의를 위협하는지를 7명의 생생한 사례를 통해 보여준다. 동시에 더 공정하고 지속 가능한 디지털 미래를 위한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한다. 이 책은 인공지능의 현재를 고발하고,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미래를 묻는 강력한 르포이자 통찰의 기록이다. ‘추출 기계(Extraction Machine)란? 인간의 지식, 감정, 창의성, 시간, 육체적 노동과 같은 자원을 흡수하여 데이터를 생성하고, 이를 알고리즘으로 가공해 자본과 권력으로 전환하는 기술적·경제적 구조.
9791195964741

AI 시대, 변화 속 인간의 미래 (인간을 묻는다)

김송희, 이영우, 정강엽, 권종진, 박애선  | LAMI 인문과 예술경영연구소
15,300원  | 20240911  | 9791195964741
AI 시대, 인간과 인공을 묻다 4차 산업혁명 시대는 초연결, 아이디어의 융합시대를 의미하는 만큼 어느 특정 분야의 전문가의 목소리에 의존하기보다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의 목소리를 종합, 융합해서 듣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AI 시대, 변화 속 인간의 미래』는 온라인상의 소통, 세대별 소통, 관심이 다른 사람들 간의 소통에서 더 나아가 외적인 소통은 물론 자기 자신의 내면과의 소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전문가들의 목소리를 들어본다. 『AI 시대, 변화 속 인간의 미래』에서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한 기업의 성장과 현장의 소리를 들려주고, 코로나와 같은 전염병이 만연해지면서 공간에 대한 인간의 갈망을 이야기한다. 다양한 전문가들의 생생한 경험을 토대로 공간이 인간심리에 미치는 영향, 심리학적 관점과 인문학적 관점에서 뉴노멀 시대의 대응과 대처, 인공지능에 대응하는 인간의 예술, 인간의 건강과 영성을 살피면서 인간의 행복을 위한 실천 방안 등 궁극적으로 인간을 질문하고 답하는 내용이다. 변화와 혁신의 시대에 인간은 누구나 한 번씩 깊은 소외감이나 우울감에 빠지곤 한다. 이 책은 AI 시대 변화하는 인간의 삶을 살고 있는 전문가들이 철학과 예술, 기업운영, 심리와 공간, 건강과 영성의 측면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지를 들려주기 때문에 이 시대를 어떻게 긍정적으로 수용하고 받아들이며 행복해질 것인지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한다.
9791195964734

AI 시대, 변화하는 인간의 미래 (인간을 묻는다)

김송희, 이영우, 정강엽, 권종진, 박애선  | LAMI 인문과 예술경영연구소
15,300원  | 20240816  | 9791195964734
신기술 혁신을 마주하는 우리가 취해야 할 자세 4차 산업혁명부터 현재 AI 시대에 이르기까지 8명의 저자가 인문학적 관점으로 해석한 기술의 발전
9791194654414

인간을 키우는 법

피에타  | 오팬하우스
10,800원  | 20250428  | 9791194654414
처음 인간을 키우는 당신을 위한 책! 마수와 마인이 사는 세계. 이곳에는 아주 가끔 '인간'이라는 생물체가 나타난다. 인간은 환경에 예민하고 겁이 많기에 케이스와 작은 방을 준비해 주어야 하고, 경계심을 보일 때는 건드리면 안 된다. 음식에도 민감해서 종류와 색깔 등을 신경 써야 한다. 작고 연약한 몸이 책이나 가구에 깔리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은 물론이다. 하지만 인간에게는 다른 동물들과 달리 특유의 충성심, 영리함, 사랑스러움이 있다.
9788973167548

근현대 중국의 지식인들 (인간을 묻다)

이은상, 이혜경, 천성림, 이정구, 이호현  | 부산대학교출판문화원
26,600원  | 20220908  | 9788973167548
이 책은 2021년 부산대 K-MOOC ‘근현대 중국의 지식인들-인간을 묻다’의 산물이다. 20세기 중국사를 파악하기 위한 키워드로 인물 그중에서도 지식인의 삶, 그리고 그들이 저술한 고전을 텍스트로 당시의 시대적 고민과 사명을 이해해보려고 하였다. 특히 혁명의 핵심 주류 인물 혹은 정치 지도자보다는, 삶의 궤적이 시대의 성격을 규정하고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한 지식인들에게 관심을 두었다. 이에 박제된 역사 속의 인물이 아니라 우리와 마찬가지로 좌절과 희망을 갖고 있는, 그러면서도 시대를 앞서간 지식인 열전을 제시해보고자 했다. 기획안이 선정된 시점은 2021년 2월이었다. 중국사 전공자인 필자가 책임교수로 기획안을 제출하였고, 여기에 동아시아 지식인 문제에 관심이 많은 한문학과 김승룡 교수가 참여하였다. 우리는 ‘고전 강독’이라는 전문성을 고려하여 각 분야의 학자를 조직하여 전공 강좌와는 차별화된 문사철 분야를 아우르는 고품격 강좌를 지향하고자 했다. 다행히 문사철 뿐 아니라 정치학, 경제학 분야의 전공자가 기꺼이 이 기획안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었다. 참여 교수들은 3차례의 기획 회의를 거쳐 다음의 시각을 유념하기로 하였다. 첫째, 지식인의 삶의 궤적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 고전을 선정한다. 둘째, 고전 강독 뿐 아니라 인물을 입체적으로 흥미롭게 묘사하는데 관심을 갖는다. 예컨대 인물의 자취를 확인할 수 있는 공간으로 고향(도시), 옛집, 기념관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평전과 회고록 등을 적극 활용한다. 셋째, 각 강좌의 마지막에 책임교수와 인터뷰 형식으로 전체 내용을 다시 한 번 정리하고 그 인물이 오늘날 우리 사회에서 어떤 의미를 갖는지를 고민해본다. 마지막으로, 한국학계의 중국 연구자로서 한국인의 관점에서 바라본 중국 관련 교양 강좌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한다.
9788968445477

가치 소멸을 넘어서 (다시 인간을 중심에 놓기)

권혁인  | 한경사
18,000원  | 20250830  | 9788968445477
9791190244428

인간을 향한 로봇의 고백

송지성, 정다희  | 글마당
13,500원  | 20250901  | 9791190244428
9791141973766

성경인물, 27인에 대한 인문학적 이야기 (흑백) (AI시대, 인간을 묻다)

김종태  | 부크크(bookk)
20,400원  | 20250110  | 9791141973766
시대를 초월한 인간 본성과 삶의 진리를 탐구한 책,『성경 인물, 27인에 대한 인문학적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이 책은 성경 속 인물들의 삶을 인문학과 인간학의 렌즈로 깊이 있게 해석하며, 아담부터 바울까지 27인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 본질을 조명합니다. ‘아담’의 창조와 책임, ‘가인’의 갈등과 선택, ‘노아’의 미래 설계, 그리고 ‘삼손’의 강점과 약점 등. 이들의 이야기는 단순한 역사적 기록이 아니라, 오늘날 우리가 일상에서 언제든지 마주하는 선택과 책임, 관계와 도전에 대한 통찰을 제공합니다. 또한, 각 인물의 삶을 관찰하며 성찰하고 통찰을 이끌어내는 “관찰-성찰-통찰”의 글쓰기 방식으로, 독자와의 깊은 공감을 유도합니다. 특히 AI 시대, 우리는 무엇을 배워야 하는가? 인간 지능을 닮은 인간지능, 아니 인간을 능가하는 인공일반지능(AGI)의 출현을 앞둔 이 시대의 관점에서 인간의 본성과 특성, 역할과 책임, 그리고 인간적 가치를 되새겨봅니다. 이 책은 단순히 성경인물 연구를 넘어, 그들과 함께 자기 성찰과 인간 보편의 특성에 기반한 시대적 통찰을 제시합니다. 『성경 인물, 27인에 대한 인문학적 이야기』는 인문학적 사유와 성경적 통찰의 만남을 통해 독자 여러분에게 삶의 본질과 가치를 새롭게 조명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더 나은 나와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첫걸음, 지금 이 책으로 시작하세요.
9791141973742

성경인물, 27인에 대한 인문학적 이야기 (칼라) (AI시대, 인간을 묻다)

김종태  | 부크크(bookk)
26,200원  | 20250110  | 9791141973742
시대를 초월한 인간 본성과 삶의 진리를 탐구한 책,『성경 인물, 27인에 대한 인문학적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이 책은 성경 속 인물들의 삶을 인문학과 인간학의 렌즈로 깊이 있게 해석하며, 아담부터 바울까지 27인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 본질을 조명합니다. ‘아담’의 창조와 책임, ‘가인’의 갈등과 선택, ‘노아’의 미래 설계, 그리고 ‘삼손’의 강점과 약점 등. 이들의 이야기는 단순한 역사적 기록이 아니라, 오늘날 우리가 일상에서 언제든지 마주하는 선택과 책임, 관계와 도전에 대한 통찰을 제공합니다. 또한, 각 인물의 삶을 관찰하며 성찰하고 통찰을 이끌어내는 “관찰-성찰-통찰”의 글쓰기 방식으로, 독자와의 깊은 공감을 유도합니다. 특히 AI 시대, 우리는 무엇을 배워야 하는가? 인간 지능을 닮은 인간지능, 아니 인간을 능가하는 인공일반지능(AGI)의 출현을 앞둔 이 시대의 관점에서 인간의 본성과 특성, 역할과 책임, 그리고 인간적 가치를 되새겨봅니다. 이 책은 단순히 성경인물 연구를 넘어, 그들과 함께 자기 성찰과 인간 보편의 특성에 기반한 시대적 통찰을 제시합니다. 『성경 인물, 27인에 대한 인문학적 이야기』는 인문학적 사유와 성경적 통찰의 만남을 통해 독자 여러분에게 삶의 본질과 가치를 새롭게 조명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더 나은 나와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첫걸음, 지금 이 책으로 시작하세요.
9791194093039

이제마, 인간을 말하다 (한 권으로 읽는 사상의학의 모든 것)

정용재  | 물고기숲
31,500원  | 20241216  | 9791194093039
백 년 전, 사상의학을 아는 자는 장안에서도 손가락으로 꼽혔다. 그러나 지금 우리는 체질의 홍수 속에 살고 있다. 그 옛날 조헌영의 외침처럼 한의사라면 상식으로라도 사상의학을 알아두지 않을 수 없는 시대가 되었다. 본서는 이제마의 생애와 저작을 흥미진진하게 소개하고 사상의학의 이런적 핵심을 성정론으로 꿰뚫어내고 있다. 또한 《동의수세보원》의 장부론과 심론, 병증론과 약리론을 참신한 시각을 담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동의수세보원》에 결여된 식이법을 재구성해냈으며, 이제마 사후 제자들의 발자취까지 추적하여 그 전부를 이 한 권에 녹여냈다.
9791192488776

휴머노이드 (인간을 닮은 기계, 공존의 시작)

김상균  | 베가북스
17,820원  | 20250307  | 9791192488776
AI의 궁극은 로봇이고, 로봇의 끝은 휴머노이드다! 오늘날 인류는 자신과 닮은 로봇에 AI를 담고 있다. 기술은 휴머노이드를 향해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그것은 인간의 일상, 인간의 소통, 인간의 감성, 인간의 상상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까? 메타버스, AI 같은 새로운 ‘시대적 주제’로 놀라운 통찰을 보여주며 수십만 독자들을 열광케 했던 김상균 교수가 이제 휴머노이드가 몰고 올 파장을 보여준다. 이 책에는 세계 각국의 휴머노이드 현황과 더불어 휴머노이드를 둘러싼 인간의 고민과 설렘에 관한 인지과학자 김상균 교수의 예리한 인사이트가 찬란하게 빛난다. “인간은 왜 자신과 닮은 휴머노이드를 만들게 되었을까?”, “휴머노이드는 아이돌, 미슐랭 셰프가 될 수 있을까?”, “휴머노이드도 결국 인간처럼 세금을 낼까?”, “휴머노이드의 메모리를 다른 기계에 이식하면 영원불멸의 존재라고 말할 수 있을까?” 기술이 발전할수록 더 고민이 필요한 문화, 심리, 윤리, 사회 제도, 경제 등의 이야기를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인지과학자만의 특별한 시선으로 그려낸다. 당신은 휴머노이드와 살아갈 준비가 되었는가? 아직 휴머노이드와 공존하는 미래가 그려지지 않는다면 지금 당장 『휴머노이드』를 통해 인간을 닮은 로봇의 ‘멋진 신세계’를 만나보자.
9791163721932

트랜스휴머니즘의 역사와 철학 (인간을 재설계하다)

로베르토 만조코  | 전북대학교출판문화원
23,750원  | 20230330  | 9791163721932
인간 진화에 대한 우리의 윤리적·정치적 이해에 “패러다임 전환”을 만들어내는 것을 목표로 하는 국제 정치·문화 운동인 트랜스휴머니즘을 포괄적으로 소개한다. 트랜스휴머니즘 사상가들은 로봇공학, 인공지능, 생명공학, 인지신경과학, 나노기술과 같은 현재 개발 중인 최첨단 기술을 사용하여 진화 과정을 인간 종의 손에 맡기고자 한다. 이는 현재의 신체적·정신적 한계를 극복하고, 현재 달성 가능한 최대 수준 이상으로 우리의 지능을 향상시키며, 현재 다른 종들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을 습득하고, 비자발적 노화와 죽음을 폐지하며, 궁극적으로 포스트휴먼의 존재 수준을 달성하기 위함이다. 이 책은 트랜스휴머니즘을 역사적·철학적·과학적 관점에서 다루고 있으며, 트랜스휴머니즘의 문화적 뿌리를 추적하고, 주요 철학적·인식론적·윤리적 문제를 논의하고, 트랜스휴머니스트가 가장 관심을 갖는 주제에 관한 과학적 연구에서 최첨단 기술을 검토하고 있다.
9791195149155

인간을 위한 신

앤서니 그레일링  | 마디
8,820원  | 20150731  | 9791195149155
신의 존재에 관한 다양한 논증과 여러 종교에 대한 냉정하고 지적인 고찰! 『인간을 위한 신』은 〈가디언〉이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에 비유한 영국의 현대 지성 앤서니 그레일링의 저서로, 도킨스와 히친스에 이은 철학적 ‘신(新)무신론’을 펼쳐낸 책이다.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뉜다. 기독교의 신 존재 증명에 대한 철학적 반론, 그리고 종교 없는 세상에 대한 대안인 휴머니즘. 특히 지적설계론(창조과학), 동성애 및 안락사 반대, 자연재해에 대한 신의 섭리 등을 주장하는 유신론 종교에 휴머니즘이 답하는 후반부는 신무신론의 새로운 지평을 연다.
9791187295259

인간을 만든 뇌 (어느 뇌과학자가 바라본 인간의 본질)

도키자네 도시히코  | 서커스(서커스출판상회)
13,500원  | 20190220  | 9791187295259
일급 뇌과학자의 도달점에서 바라본 인간의 본질 어렸을 때 인간 사회를 떠나 야생에서 자란 늑대 소녀 이야기는 인간의 본질에 대해 심오한 질문을 던져주는 사례이다. 인간의 외모를 하고 있지만 유아기를 인간 사회 밖에서 자란 늑대 소녀는 인간 사회에 복귀한 뒤에도 언어 능력을 익히지 못했고 정서에서도 야생의 습성이 사라지지 않았으며 지능은 세 살 반 정도의 아이에 머물렀다. 사회적인 동물로서의 인간의 잠재력을 타고났음에도 인간 사회 바깥에서 성장한 경우 그 인간은 사회로 복귀하는 능력을 배울 수 없다. 늑대 소녀 이야기는 인간을 만드는 것은 성장 과정에서의 환경이 절대적인 영향을 끼치며 그 환경에서 벗어나면 인간으로 정의하기가 어려울 정도의 존재가 된다는 것을 알려준다. 이런 차이는 어디에서 올까. 그 차이는 유아기의 뇌 발달과 깊은 관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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