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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대 인간"(으)로 22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26888742

동물해방 대 인간존중

문성학  | 한국학술정보
13,500원  | 20190705  | 9788926888742
▶ 윤리학에 관한 내용을 담은 전문서적입니다.
9791191535051

아르카와 이라: 비인간화 시대의 대/화 (비인간화 시대의 대/화)

미겔 로차 비바스  | 에디투스
18,000원  | 20220531  | 9791191535051
『아르카와 이라-비인간화 시대의 대/화』는 여행문학이나 철학 에세이의 일반적인 형식에서 벗어난, 그야말로 독특한 장르의 책이다. 라틴아메리카와 아시아의 시원始原적 공간들을 넘나드는 스케일에서뿐 아니라 고대의 시간과 서울 지하철의 풍경이 곧장 연결되는 자유로운 이야기의 전개와 구조, 그리고 무엇보다 그러한 시공간의 짜임들이 오늘 우리의 문명적 현실에 대한 생동감 있는 비평의 세계를 펼쳐 보여 준다는 점에서 놀라움을 자아낸다.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아르카’와 ‘이라’라는 두 사람이 나누는 대화로 이어져 있다. 이미 우리에게도 낯설지 않은 이른바 ‘마술적 사실주의’에 입각한 라틴아메리카의 문학 작품들이 제1세계가 지워 버린 선주민의 세계와 닿아 있으면서 동시에 현대사회에 대한 문명비평을 담고 있듯이, 콜롬비아 작가의 이 여행 대화집도 한편의 빼어난 문학이면서 철학적인 문명비평서라 할 수 있다. 무엇보다 도처에서 전개되는 몽환적이면서 시적인 아름다움과 도저한 사유의 깊이로 직조된 이 대화집의 매력은 미리 정해 놓은 논리적 결론이 아니라, 몸과 마음의 공명을 따라 생생한 사유의 숲을 걷는 순례의 여정으로 우리를 이끈다는 데 있다.
9788926896563

창조증거론 1 (동양창조론 대 생명 물질 우주 인간)

염기식  | 한국학술정보
22,500원  | 20190930  | 9788926896563
현재의 조건 안에서 과학은 자연 세계로 나가는 가장 신뢰할 만한 진리 탐구 방법이다. 하지만 창조 역사를 증거하는 데 한계성을 면할 수 없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게이로드 심슨은 “과학이 과학이 될 수 있는 것은 철학이나 논리학 같은 인문계 학문과 달리 여러 번 시험해도 똑같은 결과가 나온다는 것, 즉 검증할 수 있다는 데 있다”고 하였다. 창조 역사는 그렇게 반복해서 검증할 수 없다. 그것은 아마도 진화론도 마찬가지이리라. 진화의 방향은 다시 돌이킬 수 없다. 과학은 장점도 있지만 만능적인 방법은 아니란 뜻이다. 그 한정성을 볼 수 있어야 한다. 실증주의자들이 “직접적인 경험에 근거한 주장을 담고 있는 지식만이 참되다”라고 단언한 것이 그것이다. 세계에는 드러난 현상 외에도 잠재된 본질이 있고, 시간보다 앞서 있는 선재된 실체도 있다. 그러니까 그들이 확신한 경험, 곧 반복해서 관찰하고 실험해서 얻은 결과 내지 지식은 세계 본질의 부분에 속해 있다. 본질을 관망하지 못한 최고의 과학 실증적인 관점이 창조를 증명하는 단계에서 미친 영향은? 전체 본질을 보지 못한 방법적 실수를 자초하였다. 마치 배 속의 태아를 인간으로 인정하지 않는 것과 같은 문명적 무지이고 무자비함이다. 세계적 진상은 본질이 분열을 완료하고 알파와 오메가가 완전하게 드러났을 때 규명된다. 그런데 그들이 본 것은 부분적인 것을 인위적으로 조건을 구성하여 확인하였기 때문이다. 본질을 보았을 리 만무하다. 창조 역사는 경험할 수 없지만, 그렇다고 증명하는 데 있어서 경험적 방법이 전부인 것은 아니다. 창조는 세계의 본질이 분열을 완료할 때를 기다려야 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과학도 이런 본질 분열을 앞당기는 데는 기여 하였다. 하지만 결코 테두리를 관찰하는 것만으로는 본질을 볼 수 없었다.
9788947529549

어떻게 의욕을 끌어낼 것인가 (컬럼비아대학교 인간성향 대탐구)

하이디 그랜트 할버슨, 토리 히긴스  | 한국경제신문사
0원  | 20140515  | 9788947529549
동기 성향에 숨겨진 비밀을 탐구하다! 컬럼비아대학교 인간성향 대탐구『어떻게 의욕을 끌어낼 것인가』. 컬럼비아대학교 동기과학센터 부소장인 하이디 그랜트 할버슨과 소장인 토리 히긴스가 똑같은 상황에서도 사람들이 전혀 다른 방식으로 판단하고 결정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인간의 동기 성향에 대해 묻고 그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 책이다. 저자들은 사람들이 세상을 이해하고 행동하는 방식이 정확하게 둘로 나뉜다는 데 주목하여 ‘성취지향’과 ‘안정지향’의 두 가지 행동 동기가 있음을 밝히고, 이 가운데 어떤 동기가 더 지배적인가에 따라 ‘성취지향형’과 ‘안정지향형’으로 나눌 수 있음을 알려준다. 업무를 대하는 태도뿐만 아니라 자녀 양육, 연애, 의사결정 방식 등 성향이 미치는 영향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살피고, 성향을 활용하는 방법과 필요에 따라 성향을 전환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9791185430638

바이러스 대습격 (인간이 초래한 새로운 대유행병의 시대)

앤드루 니키포룩  | 알마
0원  | 20150706  | 9791185430638
생물학적 유행병이라는 폭넓은 주제를 설득력 있게 총망라한 이 책은 일촉즉발의 불안정성, 예측 불가능한 미래, 우리 모두의 문 앞에 숨어 있는 미생물 테러리스트에 대처하기 위한 가이드북이다. 점점 늘어나는 세계의 공장형 양돈장에서 이제는 조류 유형, 인간 유형, 돼지 유형이 모두 유전자 스와핑을 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급속히 진행되는 세계화와 살아 있는 모든 것을 사고파는 생물무역에 대해 총체적으로 다시 생각해야 할 시점이라고 경고한다. ▶ 이 책은 2010년에 출간된 《대혼란: 유전자 스와핑과 바이러스 섹스》(알마)의 개정판입니다.
9788980972081

신화의 강 갠지스 (황토빛 강물에 흐르는 신과 인간의 대서사시)

베이징대륙교문화미디어  | 산수야
13,500원  | 20100705  | 9788980972081
인류에게 커다란 흔적을 남기고 있는 세계의 강 다섯 곳을 선정해, 각 강줄기가 흘러가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풍부한 사진자료와 이야기로 엮어 흥미롭게 들려주는 ‘문명의 강’ 시리즈 두 번째 책. 전작 <예술의 강 도나우>에 이어 두 번째로 출간된 <신화의 강 갠지스>는, 위대한 인도 문명을 낳은 어머니 강 갠지스를 따라 델리, 아그라, 바라나시 같은 오랜 역사를 지닌 도시를 차례차례 살펴보면서 찬란했던 과거와 활력이 넘치는 현재가 공존하는 인도의 흥미로운 모습을 관찰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수많은 신화와 전설, 종교를 품고 있는 갠지스 강을 끼고 펼쳐지는 인도 문명을 살펴본다. 갠지스 강이 낳은 문명의 흔적들은 델리, 아그라, 칸푸르, 카주라호, 바라나시, 파트나, 콜카타 같은 오랜 역사를 지닌 도시들에 아직 남아 있어 이곳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든다.
9788989192756

일리아스 오디세이아 (신과 인간들의 모험이 살아 있는 대서사시, 파란클래식 10)

호메로스  | 파란자전거
10,710원  | 20070801  | 9788989192756
인류 최고의 서사시로 꼽히는 호메로스의 와 를 함께 담았다. 10년에 걸친 트로이 전쟁의 마지막 해 50일간 일어난 사건을 다루고 있는 에는, 기나긴 전쟁을 아우르는 전쟁의 슬픔과 참상이 생생하게 녹아 있다. 영웅들의 박진감 넘치는 전투와 자신들의 이해관계에 따라 인간의 운명을 좌지우지하는 신들의 경쟁이 탄탄한 구성과 치밀한 묘사로 엮여 있다. 에는, 트로이 전쟁을 승리로 이끌고 고향으로 돌아가는 영웅 오디세우스의 귀향이 담겨 있다. 원전의 깊이와 재미가 손상되지 않도록 글을 풀고 다듬는 데 정성을 기울였으며, 독특한 콜라주 기법과 상징이 살아 있는 그림으로 작품을 풀어냈다.
9791157666621

대괘풍수 (대괘풍수로 풍수의 논리를 풀어보는 땅과 인간의 운명)

안래광  | 좋은땅
0원  | 20150428  | 9791157666621
『대괘풍수』는 음양오행을 통해 사람이 타고난 운에 대해 설명하고, 풍수를 통해 좋은 운으로 가꾸어 나가는 법에 대해 이야기 한다. 또한 땅을 바라보는 기준에 대해 다루어, 좋은 땅을 발견할 수 있는 안목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9788960924222

칭의, 균형 있게 이해하기 (하나님의 주권 대 인간의 역할, 그 사이에서 바라본 칭의)

박재은  | 부흥과개혁사
8,550원  | 20160215  | 9788960924222
『칭의, 균형 있게 이해하기』는 하나님의 주권과 인간의 역할 사이에서 균형을 잃었던 과거의 칭의론들(아르미니우스주의의 칭의론, 반/신율법주의의 칭의론, 하이퍼 칼빈주의의 칭의론, 영원으로부터의 칭의)과 현대의 칭의론들(주재권 구원 논쟁, 페더럴 비전의 칭의론, 바울에 대한 새 관점의 칭의론)을 살펴보고, 헤르만 바빙크와 헤르만 비치우스의 균형 잡힌 정통 개혁파 칭의론을 그 해결책으로 제시한다.
9788960924543

성화, 균형 있게 이해하기 (하나님의 주권 대 인간의 역할 그 사이에서 바라본 성화)

박재은  | 부흥과개혁사
9,900원  | 20170130  | 9788960924543
박재은 교수는 성화에 대한 잘못된 가르침이 교회 안에 팽배한 현실을 적시하며, 하나님의 주권과 인간의 책임 사이의 바른 관계를 견지하지 못한 성화론이 교회와 개인을 거룩하게 만들기보다 오히려 멍들게 만들고 있다는 인식 아래 이 책을 집필했다. 독자는 이 작은 책을 통해 성화의 영역에서 하나님의 주권과 인간의 역할/책임 사이의 바르고 균형 잡힌 안목을 얻게 될 뿐 아니라 하나님의 기뻐하시고 선하신 뜻을 잘 분별하여 거룩한 자녀로 날마다 성장하는 기쁨도 누리게 될 것이다.
6000373658

2021 초등학교 5학년 추천도서 세트 (전10권) 청소년출판협의회 추천 (김수로왕도 다문화 가정이라구?, 녹색 인간, 방귀쟁이 푸딩과 함께라면, 사춘기 대 갱년기, 선생님, 기후 위기가 뭐예요?, 세상을 움직이는 소년 소녀, 송현방 암살 사건)

 | 아롬주니어
0원  | 20070716  | 6000373658
9788965743682

연애 바이블 (대한민국 대표 연애 컨설턴트 송창민이 제안하는 완벽 연애를 위한 A TO Z)

송창민  | 해냄
13,320원  | 20130125  | 9788965743682
대한민국 대표 연애 컨설턴트 송창민의 10년 내공이 축적된 연애 지침서. 연애 비법의 정수를 담은<연애 교과서 1,2>에서 꼭 필요한 내용만을 정리하고 연애 컨설턴트로서 10여 년간 활동하면서 업그레이드한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해 새로 집필한 책이다. 총 6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만남부터 이별의 위기가 찾아올 때까지 연애의 각 단계마다 부딪히게 되는 상황을 실제 사례와 가깝게 구성해, 어떤 상황이 와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과 연애의 관점을 바로 잡을 수 있는 남녀의 근본적인 차이를 자세하게 설명했으며, 연애 단계에서 되짚어봐야 할 8가지 체크리스트를 담았다. 연애의 핵심은 ‘지금 곁에 있는 사람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절감하고 연애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할 때만이 사랑이 완성될 수 있음을 강조하는 저자의 집필 동기처럼, 이 책은 이 시대 청춘남녀들이 아름다운 연애로 풍요로운 인생을 일구는 데 큰 도움이 되는 연애의 지침서가 될 것이다.
9788957868317

헤다 가블레르, 대건축가 솔네스

헨리크 입센  | 연극과인간
14,250원  | 20220531  | 9788957868317
2010년 입센 평전 〈모던 연극의 초석 헨리크 입센〉을 출간한 김미혜 교수가 입센의 희곡 전 작품을 번역(완역)했다. 국내에서 헨리크 입센을 논할 때 김미혜 교수를 빼놓을 수 없을 정도로 그의 입센 사랑은 타의추종을 불허한다. 입센은 1828년에 태어나 1906년에 서거할 때까지 모두 25편의 희곡 작품을 남겼다. 그러나 입센이 1850년에 발표한 단막시극 〈전사의 무덤(Kœmpehøjend)〉과 1853년에 발표한 3막의 동화희극 〈한여름 밤(Sancthansnatten)〉은 입센 자신이 자신의 전집에 넣는 것을 꺼렸기 때문에, 그의 서거 100주기를 기념하여 노르웨이에서 출판된 〈입센 희곡 전집(Samlede Verker)〉에서도 원전을 찾을 수 없어 수록되지 못했다. 전집에는 이 두 작품을 제외한 23편의 작품이 수록되었다. 전집에 수록된 작품은 〈카틸리나〉, 〈솔하우그에서의 잔치〉, 〈외스테로트의 잉게르 부인〉, 〈헬겔란의 영웅들〉, 〈사랑의 희극〉, 〈왕위 주장자들〉, 〈브란〉, 〈페르 귄트〉, 〈청년동맹〉, 〈황제와 갈릴리 사람〉 1·2부, 〈사회의 기둥들〉, 〈인형의 집〉, 〈유령〉, 〈민중의 적〉, 〈들오리〉, 〈로스메르스홀름〉, 〈바다에서 온 여인〉, 〈헤다 가블레르〉, 〈대건축가 솔네스〉, 〈어린 에욜프〉, 〈욘 가브리엘 보르크만〉, 〈우리 죽어 깨어날 때〉 총 22작품이나, 2부로 나뉘어 있고 각기 다른 제목이 붙어 있는 〈황제와 갈릴리 사람〉을 두 편으로 보면 모두 23작품이다. 작품들은 발표 연도를 기준으로 수록하였다. 입센 희곡의 완역 역자는 2007년부터 입센 작품에 대한 번역을 시작했다. 전집이 출간된 올해가 번역을 시작한 지 15년째 되는 해이다. 저자는 입센의 작품을 번역하면서 노르웨이어를 공부하였다. 입센의 작품을 읽기 위해 노르웨이어를 배운 제임스 조이스, 토마스 만, 라이너 마리아 릴케, 슈테판 게오르게처럼…. 저자는 영어와 독일어에 능통하여 〈모던 연구의 초석, 헨리크 입센〉을 집필할 때 영어와 독일어로 된 입센의 작품을 참조하였다. 그러나 입센의 작품을 원어로 읽고 싶어 노르웨이어 공부를 시작, 마침내 노르웨이에서 구입해 온 입센의 오리지널 작품을 번역하기에 이른다. 시중에 나와 있는 여타 입센 번역 작품과 달리 이 전집은 노르웨이어로 된 입센의 오리지널 작품을 번역하였다는 데 그 의의가 있다고 하겠다. 입센과 역자의 인연은 2006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저자가 한국연극학회 회장일 때 베를린에서 열린 입센 서거 100주년 국제학술대회에 초청을 받아 간 적이 있다. 27개국의 학자가 참가하여 입센의 작품을 오페라, 뮤지컬 등으로 바꿔서 올리는 자국의 사례들을 발표했는데, 저자는 이런 광경을 보고서 한국으로 돌아와 입센에 대한 책을 쓰기로 마음먹게 되었다. 그래서 쓴 책이 〈모던 연구의 초석, 헨리크 입센〉(2010, 연극과인간)이다. 저자는 이 책을 쓰기 위해 노르웨이를 몇 차례 다녀오기까지 했다. 그 후 입센의 〈헤다 가블레르〉, 〈사회의 기둥들〉, 〈유령〉, 〈왕위 주장자들〉을 번역하여 무대에 올리고 드라마투르그로도 참여하면서 입센 전문가의 입지를 굳히게 되었다. 입센에 대한 생각 베를린 연극제에는 매년 100편 정도의 작품이 나오고 이를 7명의 심사위원이 선정한다. 요즘도 입센 작품이 많이 나오고 선정도 된다. 연전 역자가 뉴욕에 갔을 때 오프오프에서 〈인형의 집2〉라는 작품을 공연하고 있었다. 이 작품은 우리나라에서도 2019년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되었다. 집을 나간 노라가 15년 후에 돌아오는 것을 상정한 작품으로, 외국에서는 그만큼 입센을 중시하고 사랑한다. 물론 2500년 동안 희곡을 써온 나라들과 100년밖에 안 되는 나라를 비교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우리가 모던으로 오는데 반드시 거쳐야 할 산이 입센이라는 것이 역자의 생각이다. 또 역자는 셰익스피어의 작품들은 전집은 여럿 나와 있는데 입센 역시 우리가 꼭 알아야 되는 극작가라는 생각으로 한국어 번역 전집을 내기로 결심하였다고 한다. 역자의 헌신으로 한국의 극작가들, 그리고 극작가 지망생들이 입센의 드라마에서 배우는 바가 있기를, 또 그의 알려지지 않은 여러 작품들이 무대화됨으로써 한국 무대의 레퍼토리가 다양해지기를 역자는 소망한다.
9788957866979

동시대단막극선 2

김성진, 희곡아,문학이랑 놀자 윤영위원회 엮음  | 연극과인간
10,800원  | 20190615  | 9788957866979
디지털 영상과 미디어와의 접촉이 일상이 되어버린 21세기에서 연극 예술은 문학 텍스트가 보여주었던 언어와 대사의 힘을 점차 영상과 이미지에 자리를 내주는 듯한 인상을 준다. 그러나 미래에도 아무리 영상 시대가 영속적으로 지배한다 해도, 연극 예술이 지닌 본래의 속성, 즉 인간들의 창조적인 노동으로 텅 빈 무대가 연극 예술로 꽃피우고 인간의 드라마가 펼쳐져 관객에게 감동을 주는 아날로그의 특성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고, 오히려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더 빛을 발할 것이다. 이 책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원로 극작가님들의 대표 단막극들과 신인 극작가들의 단막극들이 같이 수록되어 있다. 이 희곡집을 읽으면서 일반 시민/독자는 단순한 갈등과 문제의식으로 구축된 단막극만의 묘미와 참맛을 충분히 느낄 수 있으리라 믿는다.
9788957866528

동시대단막극선 1

노경식  | 연극과인간
9,000원  | 20180915  | 9788957866528
디지털 영상과 미디어와의 접촉이 일상이 되어버린 21세기에서 연극 예술은 문학 텍스트가 보여주었던 언어와 대사의 힘을 점차 영상과 이미지에 자리를 내주는 듯한 인상을 준다. 그러나 미래에도 아무리 영상 시대가 영속적으로 지배한다 해도, 연극 예술이 지닌 본래의 속성, 즉 인간들의 창조적인 노동으로 텅 빈 무대가 연극 예술로 꽃피우고 인간의 드라마가 펼쳐져 관객에게 감동을 주는 아날로그의 특성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고, 오히려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더 빛을 발할 것이다. 이 책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원로 극작가님들의 대표 단막극들과 신인 극작가들의 단막극들이 같이 수록되어 있다. 이 희곡집을 읽으면서 일반 시민/독자는 단순한 갈등과 문제의식으로 구축된 단막극만의 묘미와 참맛을 충분히 느낄 수 있으리라 믿는다. _‘머리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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