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 네이버책
  • 알라딘
  • 교보문고
"인구감소"(으)로 61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71174935

인구 감소, 부의 대전환 (인구경제학이 찾아낸 미래 비즈니스 모델 총정리)

전영수  | 21세기북스
19,800원  | 20240327  | 9791171174935
인구 전문가 한양대 전영수 교수의 청사진 부의 지각변동을 인구 통계의 눈으로 예측한다! ★ 인구 변화는 자산 시장을 어떻게 재편하는가! ★ 돈 쓸 준비가 된 1,700만 고객의 핵심, 70년대생을 잡아라! ★ 저출생 · 고령화를 연결하면 신모델이 생겨난다! 2월 28일 통계청은 2023년 4분기 합계출산율 잠정치가 0.65명이라고 발표했다. ‘전 세계 꼴찌’, ‘1호 소멸 예정 국가’ 등 자극적인 헤드라인에 익숙해져 위기감이 무뎌졌더라도, 대한민국의 산업 구조와 성장 공식을 돌아보면 인구 감소가 얼마나 큰 위기인지 알 수 있다. 서구 선진국에 비해 과하게 높은 제조업 의존성은 값싸고 근면한 노동력이 충분히 제공되었기에 유지된 구조였고, 베이비부머의 힘으로 인구보너스(총인구 대비 생산가능인구의 비율이 증가하며 경제가 성장하는 현상) 효과를 톡톡히 누린 것이 경제 성장의 비결이기 때문이다. 한 마디로, 대한민국 경제의 근간이 흔들릴 위기에 직면해 있다는 뜻이다. 이때 필요한 것이 통계의 힘이다.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는 막막한 문제더라도 인구 통계라는 확실한 근거가 바탕이 된다면 돌파구를 찾을 수 있다는 말이다. 이 책의 저자인 인구 통계 전문가이자 인구경제학자인 한양대학교 전영수 교수는 심지어 통계의 눈으로 보면 인구 감소는 악재가 아닌 다시 없을 호재라고 말한다. 뜬구름 잡는 트렌드 예측을 위한 허장성세가 아닌 가장 유사한 모델인 일본과 서구 선진국의 통계를 국내 사례와 비교 · 접목해 얻은 결론이다. 38개 인구 통계 그래프를 통해 근거를 제시하여 꼼꼼한 독자들도 이내 수긍하게 될 것이다. 책은 통계를 통해 분석한 축소 사회에서 가장 큰 구매력을 자랑할 핵심 고객층을 요약하여 보여준다. 인구 변화가 가져올 대전환 속에서 부의 추월차선에 올라타기 위해서는 다음 4가지 부의 키워드에 주목해보자. △집을 사지 않을 ‘저축 포기 청년’, △고학력, 고소득, 정년 연장으로 무장한 ‘70년대생’, △지속 · 확장 소비를 책임질 충성 ‘집토끼’, △노년에 돌입한 ‘베이비부머’. 총인구는 줄어들지만, 이들의 구매력은 오히려 상승하기에 이 4가지 고객을 타깃으로 한다면 오히려 성장의 기회로 삼을 수 있다. 그리고 인구 변화에 따른 거시적인 10대 미래 트렌드 예측부터 고성장 시대에는 외면받았지만 지속 가능한 발전이 예상되는 알짜 틈새시장 산업군도 콕 집어 알려준다.
9788990969026

지속 가능한 아파트를 향하여 (인구감소의 시대)

우동주  | 비온후
13,500원  | 20191031  | 9788990969026
아파트의 문제는 대중적인 과제이다. 전문성만으로 해결될 성격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사안이다. 이대로는 도시도, 아파트도, 지속가능할 수 없다. 아파트가 지속가능하지 못하면, 그 도시도 지속가능할 수 없다. 지속가능성은 미래사회발전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받아들여진 지 오래되었다. 특히 환경문제가 심각해지면서 최근에는 많은 나라에서 보편적으로 추진하는 방향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아파트 문제의 대안 마련은 전문가만의 몫이 아니다. 그만큼 대중적인 문제다. 전문가, 행정가, 시민, 건설업계 모두의 합의가 요구되는 문제다. 이책은 전문가를 위한 내용이라기보다는 우리 모두가 생각하고 있는 쟁점들을 함께 생각해보는 논의의 장의 시작으로서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9791193707937

인구감소시대의 일본지역정책 (도쿄역설의 교훈)

나주몽, 박경, 변경화  | 전남대학교출판문화원
21,600원  | 20250225  | 9791193707937
이 책은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는 일본 지역경제의 변화와 지역정책의 변천에 관한 내용이다. 여기에서는 일본 지역경제와 정책의 장기적 흐름을 이해하기 위한 토대를 제공한다. 저성장 시대의 경제적 변화를 분석하고, 일본 국토정책과 지역산업정책이 저성장 시대에 대응해 온 방식을 평가한다. 제2부는 2000년대 이후 일본이 직면한 저성장과 인구감소의 도전에 따른 지역정책의 변화를 분석한다. 고이즈미 내각의 구조개혁정책, 아베 내각의 지방창생전략, 기시다 내각의 디지털전원도시 국가구상을 중심으로 다룬다. 지방창생전략과 같은 새로운 시도는 지방소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으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일부 정책은 실효성이 부족했고, 신자유주의적 접근은 지방의 취약성을 심화시키기도 했다. 제3부는 일본의 국토공간 및 지역산업정책의 실제 사례를 통해 정책의 성과와 한계를 구체적으로 검토한다. 여기서는 광역권 창설 및 도주제 논의, 큐슈 지방의 반도체 클러스터 전략, 도쿄 오타구의 정밀가공 중소기업 클러스터 사례, 가나자와와 요코하마의 문화예술 창조도시 사례 등을 다룬다. 또한, 일본의 고령화 시대 지역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요인도 분석해 본다.
9791192151182

요즘어른의 부머 경제학 (인구감소 시대, 새로운 부의 법칙)

전영수  | 라의눈
22,500원  | 20250407  | 9791192151182
1,700만 거대한 소비권력, 베이비부머의 소비트렌드! 저출생, 고령화는 비즈니스 환경을 사막으로 만든다. 인구 요인은 모든 변수를 집어삼키는 블랙홀과 같다. 하지만 불가항력의 위기 속에도 기회는 숨어 있다. 새로 편입되는 고령집단이 70년대생 X세대를 필두로 한, 거대규모와 거대자산을 가진 부머세대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경제적 여유와 함께 고학력, IT능력, 실행력과 모험심을 두루 갖춘 채 늙어가는 인류 최초의 시니어, 즉 ‘요즘어른’이다. 이 책은 인구문제의 해결책을 그 원점에서 찾는다. 요즘어른의 평생근로 계속고용을 통해 노동력과 경제 활력을 유지하고, 그들의 막강한 소비파워에 기반해 미래 비즈니스를 재편하라는 것이다. 초고령사회, 역피라미드형 인구구조의 예고와 함께 더욱 강력한 존재감을 발산하는 그들을 정교하게 프로파일링해서 도출한 20개의 비즈니스 키워드는 피벗 전환을 추진 중인 기업가들과 젊은 창업자들에게 중요하고도 매력적인 힌트가 되어줄 것이다.
9788992440660

관계인구의 사회학 (인구감소 시대의 지역재생)

다나카 데루미  | 한스하우스
24,300원  | 20240120  | 9788992440660
* 사는 사람이 줄면 지역은 재생할 수 없나? 『관계인구를 만들다』의 저자가 관계인구를 사회학의 견지에서 정의하고 그 역할을 논한 일본 최초의 관계인구에 대한 연구서이다. 각지역의 구체적인 사례와 새로운 이론의 틀에 맞춰 관계인구를 재설정하여 인구감소 시대의 지역재생방향을 제시해 주고 있다. 『관계인구』란 정주인구(이주)도 아니고 교류인구(관광)도 아닌 특정지역에 다양한 형태로 관련된 사람들을 가리키는 말로, 최근 심각한 인구감소가 진행되는 지역사회의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지역 밖 주체로서 각광받고 있다. 이 책에서는 『관계인구』라는 새로운 주체의 존재와 『관계인구』가 지역재생을 완수하는 역할을 밝힘으로써 앞으로의 인구감소 시대에 있어서 지역재생 본연의 자세와 재생을 향한 구체적인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다.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을 근거로 향후 지역과 관계인구를 검토하는 보폰(補論)도 첨부하고 있어 지역행정이나 지역 만들기 관계자들의 필독서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인구감소 시대의 생존방안으로 관계의 양(量)에서 질(質)로의 전환이 무엇인지를 이 책은 확실히 제시하고 있다, 우리는 관계의 양에는 익숙하지만, 질에는 둔감한 게 사실이다. 그런데 이 책은 관계의 양보다 질을 강조하고, 그 관계의 질은 어떤 것인지를 명확하게 밝힌다. 이 책에서 말하는 관계의 질이란 수평적 관계에 바탕을 둔 호혜성과 협동, 진심어린 신뢰, 사리판단이 가능한 담백한 관계가 핵심이다. 수직적 관계를 따지는 꼰대문화가 뿌리 깊고, 말로만 신뢰를 강조하며,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감정을 당연시 하는 사고가 지배한 상황에서는 선뜻 이해하기가 쉽지 않은 부분이다. * 지방소멸과 지역소멸을 경험하는 곳에서 관계인구가 지역재생이라는 현안을 해결하는데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막연한 기대만 갖고 있는 상황에서 이 책은 다양한 사례를 통해 그 해답을 주고 있다. 관계인구는 그 자체로 여러 효과가 있지만 결국은 지역주민들과 협력해서 창발적인 방식으로 지역재생을 이끌 뿐 아니라, 궁극적으로는 관계인구가 존재함으로써 지역주민이 지역재생의 주체로 거듭나도록 하는데 의미가 큰 것이다. * 본서의 곳곳에서 등장하는 지역사회를 재생시키기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들은 독자들에게는 큰 자극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9791143003980

인구 감소 시대 새로운 도시 재생 전략

이상영, 서정렬, 김현아, 김경희, 김미선  | 지식공작소
29,250원  | 20250710  | 9791143003980
우리나라 인구는 5천만 명을 넘었고, 도시화는 정점에 도달하고 있다. 도시의 인구 양극화 현상은 더욱 심화되고 있다. 65세 인구가 전체 인구의 20%가 넘는 초고령 사회로 진입했다. 이러한 인구 구조 변화는 지방 소멸 위험을 더욱 높이고, 도시 활력을 크게 떨어뜨린다. 도시의 노후화, 인구 감소, 인프라 부족 등을 극복하기 위한 대안은 무엇일까? 바로 도시 재생이다. 도시재생전략포럼은 수년간 국내외 도시 재생 현장을 발로 뛰며 현지 전문가들과 토론하고 자료를 수집했다. 이 책은 도시 재생 전략을 구축하기 위해 오랜 기간 국내외 도시들을 다양한 방식으로 살펴본 구체적 전략서이다.
9791191724769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미래 교육 시나리오 (저출산 시대, 학령인구 감소와 과원교사)

김성천, 임재일, 홍섭근, 신창기, 교육자치  | 교육과실천
18,000원  | 20241213  | 9791191724769
한국 교육이 미뤄둔 숙제를 더 이상 미룰 수 없게 만들고 있는 학령인구 급감과 과원교사 지금 우리 교육이 무엇을 고민해야 하는지, 다시 성찰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우리 교육의 관행과 관습에 대해 질문을 던지고, 문제의식을 발전시켜 미래 사회에 맞는 해법을 제시하다 이 책은 초저출산 시대, 학령인구 감소와 과원교사라는 키워드로 압축될 수 있는 지금 우리 교육이 무엇을 고민해야 하는지, 다시 성찰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우리 교육의 관행과 관습에 대해 질문을 던지고, 문제의식을 발전시켜 미래 사회에 맞는 대안을 제시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탄생했다. 저자들은 현장성과 전문성, 정책성을 겸비한 교육 전문가로, 그들의 고민과 해법을 이 책에 담았다. 먼저 혁신교육에 대한 성찰과 새로운 방향성 제안을 시작으로, 1부 〈현실, 피할 수 없는 시간이 다가오다〉에서는 학령인구 변화로 인한 학교교육 문법 재구조화 방안, 늘봄학교의 문제점 탐색, 기초학력의 진단과 보장, 초등교원 양성의 임용 규모 불일치 해소 방안, 과원교사 문제 해소 방안을 다룬다. 2부 〈교사 주도성, 미래 교육의 시나리오를 쓰다〉에서는 초저출산 시대에 우리 교육의 전환 방향, 학생과 교사가 말하는 교육자치를 위한 교육정책, 디지털 대전환 시대 학교의 모습과 에듀테크 활성화 방안, AI 교육이 미래 교육으로 성공하기 위한 조건, 미래 교육 구현을 위한 교사 대상 사내 대학원 도입, 미래 교육 대비를 위한 교직계의 평생학습계좌제 도입, 교사가 다니고 싶은 좋은 일터로서의 학교를 만들기 위한 제안을 담았다.
9791172520762

일본의 인구감소 대응 정책 사례 연구

황남희, 김은지, 이성한, 라민경  | 한국보건사회연구원
13,500원  | 20241201  | 9791172520762
9791158985073

인구 감소와 지역 재편 (지방창생/연계중추도시/컴팩트시티)

나카야마 토오루  | 국토연구원
13,500원  | 20200201  | 9791158985073
▶ 사회문제에 관한 내용을 담은 전문서적입니다.
9788993354713

인구감소X디자인 (인구 절벽 시대의 진실과 해법)

가케이 유스케  | KMAC
0원  | 20160427  | 9788993354713
최근 한국 경제가 장기 침체 공포에 떨고 있다. 한국이 최근 일본이 겪고 있는 ‘잃어버린 20년’의 시작 시점에 진입했다는 우려 때문이다. 일본과 20년 경제 시차를 두고 있는 한국도 이제 경제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인구감소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소비, 노동, 투자하는 사람들이 사라지는 인구 절벽의 시대, 한국은 국가, 기업, 개인 차원에서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 이 책 『인구감소×디자인』은 기존 저출산 대책의 수준을 뛰어넘어 국가와 지자체가 총력전을 펼쳐 지방과 도시의 연쇄붕괴를 막고, 인구감소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며, 장기적으로 인구감소를 멈출 수 있는 강력한 해법들을 제시한다.
9788968278105

2021년 인구변동 모니터링과 정책과제(지역 인구 감소를 중심으로) (지역 인구 감소를 중심으로)

장인수, 우해봉, 박종서, 정찬우  | 한국보건사회연구원
14,400원  | 20211201  | 9788968278105
지역 인구 감소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정책을 수립, 추진 하기 위해서 현재의 지역 인구 변동 상황을 보다 심층적으로 파악할 필요가 있다. 또한 보다 실효성 있는 지역 인구변동 모니터링을 추진하기 위해서 요구되는 이슈와 정책 과제를 적기에 파악하여 제시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현 시점에서의 지역 인구 감소 특성을 보다 효과적으로 포착할 수 있는 관련 지표 생산 및 관리의 필요성과 더불어, 현재 나타나고 있는 인구 변동에 대하여 보다 정교한 기초 및 심층 자료를 제공하는 동시에 관련 정책 과제를 제시하고 있다.
9791162752883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지지통신사  | 지식과감성
85,000원  | 20181003  | 9791162752883
이 책의 내용은 행정을 포함하여 여러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인구감소문제를 생각할 때 참고가 될 것이다. 앞으로 ‘그러고 보니 그 책에 무언가 쓰여 있었지’라고 생각나서 다시 찾아보기 바란다. 이 책이 그러한 ‘어려울 때 등불’이 되었으면 좋겠다.
9791156543664

인구감소 지역 청소년 정책 강화 방안 연구 (연구보고서24 기본01)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9,000원  | 20241231  | 9791156543664
9791143003997

인구 감소 시대 새로운 도시 재생 전략(큰글자책)

이상영, 서정렬, 김현아, 김경희, 김미선  | 지식공작소
41,850원  | 20250710  | 9791143003997
우리나라 인구는 5천만 명을 넘었고, 도시화는 정점에 도달하고 있다. 도시의 인구 양극화 현상은 더욱 심화되고 있다. 65세 인구가 전체 인구의 20%가 넘는 초고령 사회로 진입했다. 이러한 인구 구조 변화는 지방 소멸 위험을 더욱 높이고, 도시 활력을 크게 떨어뜨린다. 도시의 노후화, 인구 감소, 인프라 부족 등을 극복하기 위한 대안은 무엇일까? 바로 도시 재생이다. 도시재생전략포럼은 수년간 국내외 도시 재생 현장을 발로 뛰며 현지 전문가들과 토론하고 자료를 수집했다. 이 책은 도시 재생 전략을 구축하기 위해 오랜 기간 국내외 도시들을 다양한 방식으로 살펴본 구체적 전략서이다.
9791198743756

한국, 경제위기에서 길을 묻다 (미중 패권주의, 인구감소에서 한국의 위기)

정영화, 정우준  | 이스트그룹
20,000원  | 20240808  | 9791198743756
미국은 1980년부터 2020년까지 40년 동안 신자유주의와 자유무역주의 및 세계화 정책에 기반하여 세계의 정치경제를 이끌어 왔다. 2010년대 중국 시진핑의 기술강국과 일대일로 정책에 기반하여 미국에 이어서 G2의 지위를 강화하고 있다. 이에 대하여 미국은 중국의 추격을 떨쳐내기 위해서 신자유주의 소멸과 보호무역주의 및 독점규제를 강화하는 19세기의 신중상주의 정책으로 전환하고 있다. 이러한 미국과 중국의 패권 전쟁을 통해서 한국의 대응 전략의 기본 틀로서 서론(미국 신자유주의와 세계화의 퇴장)을 기술하고 있다. 새롭게 제2장(탈세계화와 미중 중상주의)을 추가하여 이전 판의 “미중의 화폐전쟁”(제2장)을 대체하고 있다. 미중 화폐전쟁은 2024년 미국 대선 이후에 예상되기 때문에 추후 새로운 변화를 관망한 후에 담고자 한다. 또한 추가된 제9장은 인공지능의 주권과 디지털 인권에 관하여 유럽연합과 중국 그리고 미국의 관련 법제의 이슈를 분석하고 있다. 미국의 공화당과 민주당 모두 밀턴 프리드만과 하이에크의 신자유주의에 기초한 시장근본주의, 규제완화와 세계화 및 자유무역주의를 40년 만에 소멸했다고 선언하고, 19세기의 중상주의로 전환하고 있다. 다만, 빅테크 기업에 대한 규제 강화와 독점규제정책이 예전과 달리 강화되고 있다. 신자유주의의 대차대조표는 어느 때보다 빈부격차가 현저하게 심화되었고, 독점기업의 지배력만 강화되었다는 점이다. 무엇보다, 동아시아의 일본, 한국, 대만과 중국은 본래 부국론의 중상주의 내지 발전주의에 기초하여 괄목할 만한 경제발전을 이루었다. 이제 G2로서 중국이 미국에 도전하는 맥락에서 미국은 중국을 최대 적대국으로 인식하면서 반도체(CHIPS) 안보와 AI의 디지털 주권의 패권 전쟁에 대응하고 있다. 따라서 미국과 동아시아(중국, 일본, 한국)의 중상주의 내지 발전주의의 지적 기원과 영향을 분석하여 동아시아 3국의 경제발전의 추세를 검토했다. 일본 버블(Bubble) 경제 20년 이후 최근 회복되고 있는 일본경제의 과제를 간략하게 검토했다. 특히 미국의 대외정책은 경제정책의 변화에 종속변수로 맞물려 있다. 1975년 베트남에서 미군 철수를 성공했던 닉슨과 1979년 주한 미군 철수계획을 실패한 카터의 정책 분석을 통해서 2024년 이후 미국 행정부가 대외정책의 변화로서 주한 미군 철수에 대한 시사점을 검토했다. 1장에서 인구감소의 현상은 대기업들의 해외 이전을 가속화하는 일본의 사례와 1인 가구가 급증할수록 전체 인구의 감소가 심화된다는 선진국의 사례에서 찾을 수 있다. 제3장의 반도체 전쟁에서 미국과 유럽연합이 반도체 공급망 안보를 강화하기 위해서 2021년-2023년에 추진한 CHIPS 법령의 전반적인 내용을 살펴보았다. 제8장 광역지방분권의 대전환에서 최근 매가 도시에 대한 논의가 가열되고 있다. 최근까지 대도시 및 기초단체의 다양한 통합으로 프랑스의 광역지방체제의 제도 정비가 한국의 광역지방 분권체제의 전환에 많은 시사점을 제공한다고 판단한다. 수도권의 매가 도시 추진은 인구 유입의 흡입판이 될 우려가 크기 때문에 신중하게 검토해야 할 것이다. 제9장에서는 최근 유럽연합과 중국의 인공지능법을 시행하고 있지만, 미국은 아직 의회에서 인공지능법안에 대한 논의가 진척이 없다. 그러나 인공지능의 디지털 주권과 디지털 인권의 핵심적인 문제가 논의되고 있다.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