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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학"(으)로 14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52118653

인구학 방법 (인구동태의 측정과 모형)

박경숙  |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37,050원  | 20170305  | 9788952118653
본서는 인구현상을 연구하는 방법론의 입문서이다. 인구연구의 기본적인 방법론을 집필하는 데 있어 우선 인구분석의 기본원리를 개념적으로 그리고 경험적으로 보다 충실하게 이해하도록 돕는 데 초점을 두었다. 따라서 출산율, 사망률, 이동률, 연령구조 변화의 동학을 측정하고 설명하는 다양한 방법의 원리들을 이해하고, 나아가 실제로 경험적 연구에 적용한 방식을 이해하고 해석하는 방식으로 구성하였다. 또한 인구분석방법이 인구현상뿐만 아니라 중요한 사회적 주제들을 분석하는 데 활용될 수 있도록 하였다.
9788993070088

인구학 입문 (개정판)

장 클로드 세네  | 경연사
9,900원  | 20170308  | 9788993070088
▶ 이 책은 인구학입문을 다룬 이론서입니다. 인구학입문의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9788962381719

통치와 생존의 인구학 (지피지기의 관점에서)

이성용  | 해남
33,950원  | 20221011  | 9788962381719
인구학은 사회학의 한 분야로 … 오인하기 쉽다. 그러나 인구의 결정 요인들은 사회학 접근방식뿐 아니라 다양한 접근방식들-경제학, 인류학, 진화론, 정치학, 역사학, 경영학-에서 분석하고 연구되고 있다. 그러므로 종합학문이다. 세계 각국의 인구학 자료를 분석하는 인구학 작업은, AC 닐슨처럼 세계 각국의 사람들과 교류하거나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요긴한 정보와 지식을 제공함으로써, 세계화에서 요구하는 창의적인 일자리들을 수많이 창출할 수 있다. 불행하게도 대학을 포함한 우리 사회는 이러한 창의적인 인구학 일자리 창출에 거의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불행하게도 서구의 인구 이론은 그것에 근거한 인구 정책이 우리나라를 포함한 비서구 사회에서 수행되었을 때 나타날 수 있는 혜택은 강조하고 부각하여 말하지만, 부작용과 비용에 대해서는 거의 아무런 말을 하지 않는다. 그리고 서구 이론에서 이야기된 혜택이 일어나지 않았을 때도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는다. 비용과 부작용은 오로지 비서구 사회의 몫일 뿐이다. 이제라도 서구 사회 이론에 입각한 인구 정책이 비서구 사회에 적용되었을 때 나타날 비용과 부작용을 지적하고 제시할 수 있는 ‘비서구(한국) 인구 이론’, 달리 말해 우리를 지킬 수 있는 지피지기의 학문을 생성해야 할 것이다. 근대 가족의 가족계획사업과 개인화와 젠더의 일-가정 양립 정책은 여성의 자율성 향상에 기여하였지만, 반대급부로 ‘아내됨’과 ‘어머니됨’으로 표상되는 여성의 정체성과 자부심은 폄훼 혹은 부정하는 사회적 현상을 동반하였다. 그러나 출산장려 정책이 목표로 하는 혼인율과 출산율의 상승은, 여성의 자아실현보다 ‘아내됨’과 ‘어머니됨’이란 여성의 정체성과 자부심 향상에서 인도될 수 있다. 서구 사회과학자들은 근대성을 유럽과 아시아를 부국과 빈국으로 갈라놓은 대분기의 주된 원인으로 가정한다. … 대분기 이론은 산업혁명의 기술혁신이나 근대성을 유럽 발흥의 근원으로 간주하는 것을 유럽 중심주의 시각이라 비판하며 세계 경제 체제의 접근방식을 지향한다. … 만일 식민지의 귀신토지와 아메리카 화폐가 없었다면, 유럽은 석탄과 산업혁명이 있었더라도, 토지가 인구에 부과하는 생태학적 한계, 즉 맬서스 덫을 벗어날 수 없었다. 유럽인의 아메리카 인디언 인종말살을 정당화함으로써 악의 평범성을 조장하게 하였던 전체주의적 이데올로기는 무엇인가? 바로 원주민을 ‘타자화’한 서구의 근대성(자연법)이다. 서구의 근대성은 유럽에는 부와 인구 성장을 제공하였지만, 인도와 중국에는 대재앙을 초래하였다. ‘지피지기’의 인구학(사회과학)은 서구를 알고 우리를 알고자 하는 시도에서 출발하였다. 지피지기 인구학의 주된 목표는 서구 근대성이 주도하는 세계 학계에서 우리나라(그리고 비서구 사회)의 역사적 경험에 근거한 우리의 학문(인구학)을 형성함으로써 그에 대한 정체성과 자부심을 생성하고 유지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9788989566885

붕괴하는 세계와 인구학 (탈세계화, 무질서, 인구감소의 쓰나미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피터 자이한  | 김앤김북스
18,000원  | 20230119  | 9788989566885
피터 자이한의 네 번째 책 21세기 노스트라다무스는 왜 세계의 붕괴를 예측하는가 지정학전략가 자이한의 네 번째 책 〈붕괴하는 세계와 인구학(The End of the World Is Just the Beginning)〉이 출간되었다. 자이한은 이 책을 집필하는 과정이 “만감이 교차하는 여정”이었다고 했다. 〈한국어판〉을 내는 과정은 당혹스러움 그 자체였다. 자이한이 거대한 담론의 완성이라는 측면에서 그러한 감정을 느꼈다면, 〈한국어판〉 출판사는 우리가 사는 세계에 대한 가혹한 예측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판단이 서지 않았다. 자이한은 이 책에서 우리가 알던 세계의 종말이 올 것이라고 말한다. 지난 75년의 황금시대가 끝났고 이제는 붕괴의 시간이라는 것이다. 세계화가 붕괴하고 산업화가 붕괴한다. 세계적 분업체계도 연결망도 붕괴한다. 이 책에서 예측하는 세계 붕괴의 양상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한다. 더욱 당혹스러운 건 한국이 헤쳐나갈 방도가 잘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자이한은 그가 보여준 놀라운 예측력으로 21세기의 노스트라다무스로 불린다. 그의 첫 번째 책인 〈21세기 미국의 패권과 지정학〉에서 트럼프의 미국을 예측했고, 〈셰일 혁명과 미국 없는 세계〉에서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예측했다. 〈각자도생의 세계와 지정학〉에서는 중국의 붕괴를 예측했다. 그래서 세계의 붕괴라는 그의 예측을 흘려듣기 어렵다. 자이한은 가까운 미래도 아니고 당장 2020년대에 붕괴가 본격화한다고 말한다. 탈세계화를 넘어 탈산업화로 탈문명으로 치닫게 될 수도 있다고 한다. 원자재도 연료도 식량도 부족해진다. 사라진 줄 알았던 기근이 다시 찾아온다. 단절되고 붕괴하는 세계에서는 물자든 식량이든 에너지든 자급이 안 되거나 강제로라도 가져올 역량이 안되는 지역이 가장 고통 받는다. 북미는 확실히 아니다. 동아시아와 한국이 가장 고통 받는다. 자이한은 세계가 왜 붕괴한다고 보는가? 전후의 황금시대를 열었던 지정학과 인구학의 조합이 이제는 정확히 반대로 작동하기 때문이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끝이 보이지 않는다. 지정학적 충돌의 시대가 시작되었다. 반면 미국 주도의 세계질서는 붕괴 직전이다. 동맹의 안보도 자유로운 시장접근도 안정적인 에너지 유통도 더 이상 미국의 전략적 관심사가 아니다. 각자도생의 세계에서 국가들이 좌충우돌하게 된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만으로도 에너지와 곡물 공급에 심각한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자이한이 예측한 3대 전쟁 중 하나가 겨우 시작했을 뿐인데도 말이다. 더 큰 문제는 인구 붕괴가 이제 막 시작되었다는 사실이다. 2020년대 들어 주요 국가의 베이붐세대가 대거 은퇴하고 있다. 마침 수명연장의 인구효과도 끝나버렸다. 인구감소가 급격히 진행된다. 한국의 출산율은 오래전에 1명 밑으로 떨어졌고 중국도 인구감소에 돌입했다. 고령화가 점점 빨라진다. 생산하고 소비할 인구는 줄고 부양할 인구가 갈수록 늘어간다. 저축이 사라지고 저축을 깨서 살아가게 된다. 자본이 부족해지고 수요가 쪼그라든다. 투자도 생산도 소비도 무역도 붕괴된다. 장거리 운송체계도 붕괴된다. 사람들이 가난해지고 국가들은 절박해진다. 국가들이 어떤 행동을 할지 예측하기 어렵다. 에너지와 원자재, 식량의 상당 부분을 수입해야 하는 동아시아 국가들이 가장 큰 난관에 직면한다. 물건을 값싸게 만들 수도 없고 팔 곳도 없는 아시아 주식회사의 종말이 온다. 반면 북미 지역은 역내 시장도 크고 에너지도 넘쳐나고 경작할 땅도 남아도는데 인구마저 그다지 줄지 않는다. 진짜 북미의 시대가 온다. 자이한은 한국어판 서문에서 “세계의 미래가 곧 한국의 미래”라고 했다. 세계의 미래가 한국에 달려있다는 의미로 들렸다. 한국이 과연 탈세계화를 막거나 그 난관을 헤쳐나갈 방도를 찾을 수 있을 것인가? 어떻게 하면 인구 붕괴의 재앙을 피해갈 수 있을까? 이 거대하고 무시무시한 도전 앞에 우리가 서 있다.
9791191211931

인구 미래 공존(큰글자도서) (인구학의 눈으로 기획하는 미래)

조영태  | 북스톤
39,000원  | 20221130  | 9791191211931
마지막 기회로 주어진 10년, 우리에게는 비상한 대책이 필요하다! 저출산/고령화 이슈가 15년 넘게 한국사회를 떠돌았지만 별다른 대응을 하지 못한 채 2020년, 우리는 결국 데드크로스를 맞았다. 인구감소가 정해진 대한민국, 우리에게 마지막 기회로 주어진 2020년대를 또다시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흘려보낼 수는 없다. 이 책이 제안하는 인구학적 시야를 바탕으로 나와 가족의 안정적인 미래, 세대와 집단이 공존하는 미래를 기획해보자.
9791191211207

인구 미래 공존 (인구학의 눈으로 기획하는 미래)

조영태  | 북스톤
15,300원  | 20210609  | 9791191211207
2030년, 대한민국을 뒤흔들 인구의 대전환이 시작된다! 그날이 오기 전, 당신은 무엇을 해야 하는가? 대한민국 인구학 권위자 조영태 교수의 긴급 제안 마지막 기회로 주어진 10년, 우리에게는 비상한 대책이 필요하다! 저출산/고령화 이슈가 15년 넘게 한국사회를 떠돌았지만 별다른 대응을 하지 못한 채 2020년, 우리는 결국 데드크로스를 맞았다. 인구감소가 정해진 대한민국, 우리에게 마지막 기회로 주어진 2020년대를 또다시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흘려보낼 수는 없다. 이 책이 제안하는 인구학적 시야를 바탕으로 나와 가족의 안정적인 미래, 세대와 집단이 공존하는 미래를 기획해보자.
9788995256176

성경인구학(Bible Demography)

이기영  | 대성당
31,500원  | 20241020  | 9788995256176
1. 저서 개요 1980년 이후 한국토지공사에서 근무하면서 분당신도시 등 도시설계 시 인구통계 실무를 접하였고, 1994년 이후 미국 남가주대학 도시대학원에서 미국 인구통계를 공부한 저자는 성경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나타난 인구 부문을 미시적·거시적·동태적·시계열적으로 분석하여 성경 말씀이 역사적 사실이라는 점을 과학적 접근으로 새로이 해석·설명하였다. 2. 저서의 주요 개념 - 성경의 인구 현상 - 성경의 인구 증감 법칙 - 죄의 성경 인구학적 원리 - 인류사 기간의 인구학적 해석 - 성경에 나타난 합계출산율 - 톨레도트의 인구학적 개념 - 족장 족보 및 계보 해설 - 노아 대홍수 시 인구 - 대홍수 시 생활상 - 초고대 족장의 장수 타당성 - 성서 사본의 족장 수명 기록 검증 - 바벨탑 발생 시기와 인구 - 노아 후손 70 족속의 인구 추정 - 바벨탑 사건과 아브라함과 관계 - 원역사 기간의 인구학적 검증 - 고대 족장의 신앙공동체 형성 - 히브리 어원의 인구학적 추적 - 거류(sojourning)의 개념 - 멜기세덱 신분의 인구학적 해석 - 아브라함, 이삭 및 야곱의 출생 특징 - 이스라엘 자손의 애굽 거류 실제 기간 - 출애굽 인구 산정 - 초태생의 개념 - 이스라엘 자손의 광야 생활상 - 다니엘의 70 이레 - 7천 년 인류사 - 말세의 인구학적 특징 - 원역사의 인구 증가 곡선과 말세의 인구 증가 곡선 - 흠정역(KJV)의 인구학적 신뢰성
9788968279447

이민의 인구학적 파급 효과와 정책과제 (연구보고서 2023-03)

우해봉, 임지영  | 한국보건사회연구원
13,500원  | 20231231  | 9788968279447
이 책은 우해봉의 이민의 인구학적 파급 효과와 정책과제를 다룬 정부간행물입니다.
9791193638583

최후의 인구론 (세계적인 인구학자 폴 몰런드의 사라지는 인류에 대한 마지막 경고)

폴 몰런드  | 미래의창
17,100원  | 20250120  | 9791193638583
아이를 낳지 않는 인류에게 미래는 없다 “인류라는 아름다운 모자이크를 구성하는 다양한 조각들이 곧 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다.” 우리 앞에 인구 대재앙이 서서히 펼쳐지고 있다. 이는 선진국에서 시작되어 전 세계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문제는 간단하다. 현재의 인류를 유지할 만큼 아이가 태어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세계적인 인구학자 폴 몰런드는 이 상황으로 발생할 결과가 재앙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경고한다. 노동력 부족, 연금 위기, 급증하는 부채 등 인구 감소로 인한 문제는 끝이 없다. 특히 한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극단적인 저출산 현상은 한국만의 일이 아니다. 앞으로 3세대 만에 인구의 85퍼센트가 사라질지도 모를 인구 절벽 현상은 전 세계를 위협하고 있으며,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빨리 다가올 것이다. 부유한 선진국들은 이민자들을 유치해 일시적으로 위기를 모면할 수 있겠지만, 대부분의 국가들은 경제적으로 성장하기도 전에 고령화될 위험에 처해 있다. 폴 몰런드는 인구 감소로 일어난 인류의 미래를 전망하고, 그 원인을 분석하며,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제시한다.
9791155501894

한국 역사인구학연구의 가능성

손병규  | 성균관대학교출판부
58,000원  | 20160831  | 9791155501894
동아시아 문명총서 14권. 조선왕조 이후의 인구자료, 특히 호적(戶籍)과 족보(族譜)를 대상으로 당시의 인구현상을 밝히고자 한 논문들을 모았다. 과거의 인구현상을 밝히는 연구방법론을 ‘역사인구학’이라 한다. 이미 인구학자들이 한국의 역사인구학 논문을 여러 편 발표한 바 있으나, 여기서는 성균관대학교 동아시아학술원의 연구팀이 시도한 연구성과가 소개되어 있다. 주로 국내외 영문 저널에 발표된 논문들이 중심이나 본서 구성상의 필요에 따라 한두 편의 국내 논문을 추가해 완성도를 높였다.
9791187289067

정해진 미래 (인구학이 말하는 10년 후 한국 그리고 생존전략)

조영태  | 북스톤
15,300원  | 20160930  | 9791187289067
인구학자의 눈으로 우리가 ‘정해갈 미래’의 전략을 제시하다! 대한민국 최고의 인구학자 서울대 조영태 교수가 제시하는 미래를 바라보는 새로운 눈 [정해진 미래]. 우리의 미래를 정확히 그려보려면 눈에 보이는 통계수치를 사회적 역량과 주변국과의 관계 등 다양한 요소와 연계해 적극적으로 해석해야 한다. 이것이 곧 조영태 교수가 강조하는 ‘인구학적 관점’이다. 이 책은 일반인에게는 다소 생소한 ‘인구학적 관점’이라는 기준을 통해 미래를 예측하고 대비하는 전략을 알려준다. 인구학의 관점에서 볼 때 청년실업, 산업구조, 노후준비 등 이 모든 미래는 어느 정도 정해져 있으며, 설명 가능하다. 그것을 아는가 모르는가가 개인과 사회의 운명에 큰 차이를 가져올 것이다. 그러니 알아야 한다. 인구변화가 이끌어내는 미래의 변화된 사회상을 조금이나마 눈에 잡히는 증거와 함께 볼 수 있다면, 우리는 현재가 아니라 미래를 기준으로 자신의 앞날을 더 잘 준비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인구학이 그려내는 미래의 모습을 보고, 우리의 삶이 그 안에서 어떻게 펼쳐질지 성찰한다면, 비록 객관적으로 좋지 못한 여건이라 해도 자신의 미래를 좀 더 긍정적인 방향으로 ‘정해나갈’ 수 있을 것이다.
9791187289692

베트남의 정해진 미래(2020-2040) (인구학과 경제학이 알려주는 베트남의 기회와 위험)

조영태  | 북스톤
14,400원  | 20190927  | 9791187289692
다층적인 시각을 통해 전망하는 베트남의 미래! 《정해진 미래》, 《정해진 미래 시장의 기회》에 이은 인구학적 미래전망 3탄 『베트남의 정해진 미래(2020-2040)』. 대한민국 최고의 인구학자 조영태 교수가 이번에는 베트남 경제학자들과 손잡고 가장 뜨거운 기회의 땅, 베트남의 미래를 전망한다. 베트남 정부는 국가발전에 인구가 중요하다는 인식 하에 정책을 펼치고 있기에, 베트남의 미래는 발전전략의 양 축인 인구정책과 경제정책을 아우르는 시야를 통해서만 온전히 알 수 있다. 오랫동안 베트남 인구정책 자문을 맡아온 조영태 교수는 이 책에서 현지 경제전문가들과 함께 베트남의 향후 20년을 전망한다. 인구학적 관점으로 바라본 베트남의 주택시장과 주식시장, 현지 경제전문가가 설명하는 베트남 정부의 정책기조 및 사회변화상을 통해 독자들은 일반적인 투자안내서에서 볼 수 없는 깊이 있는 통찰을 얻게 될 것이다. 나아가 생산기지가 아닌 시장으로서 베트남에 숨겨진 기회를 엿볼 수 있을 것이다.
9788984942820

근세 일본의 경제발전과 근면혁명 (역사인구학으로 본 산업혁명 vs 근면혁명)

하야미 아키라  | 혜안
18,000원  | 20061107  | 9788984942820
근세 에도 사회에 대한 종래의 이데올로기적 혹은 관념적 역사상에 대신해서 장기 시계열의 객관적인 인구사료에 입각하는 한편 '경제사회'와 '근면혁명' 등을 핵심개념으로, 참신하고도 독창적인 에도 시대의 역사상을 제시하고 있는 책이다. 전문가들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쓰여져 있다....
9788995751534

사라져가는 세대 (출산율 감소와 인구 고령화, 그리고 인구학이 말하는 우리의 미래)

헤르비히 비르크  | 플래닛미디어
11,700원  | 20060417  | 9788995751534
인구학의 이론과 실제 사례 분석을 한데 모은 인구학 개설서이다. 지은이가 독일 신문에 "인구학 기초 과정"이란 제목으로 연재했던 칼럼을 바탕으로 대중적인 관점에서 인구학의 기초 지식과 정보를 소개한다. 특히 출산율 저하와 인구 고령화 등 최근의 사회 문제를 바라보는 인구학적 관점을 자세히 다루어 인구학적 지식의 실용적 활용이 우리 사회에서 차지하는 역할을 실감하게 해준다. 이론적 측면에서 지은이는 고존적인 인구 이론과 현대의 인구론 지형을 고루 다룬다. 특히 일반에 널리 알려진 "식량생산은 산술급수적으로 늘어나지만 인구증가는 기하급수적"이라는 맬서스의 인구 이론의 오류를 지적하고, 이에 맞춰 진행되고 있는 정책들의 수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저서 에서 사회 개혁의 가능성을 긍정한 요한 페터 쥐스밀히의 인구론을 대안으로 제시한다. 실제적 측면에서는 독일을 중심으로 다양한 인구 현상을 다각적으로 분석한다. 그 가운데 한 사회의 인구 구조가 불러오는 노동력 수급, 마케팅, 국가적 거시 경제 활동 등의 변화를 보여주고, 이를 통해 출산 문제 뿐만이 아닌 사회 전반을 이해하는 데 있어 인구학적 지식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40여개의 그래프와 도표를 활용한 인구통계 분석으로 한국의 인구 문제를 돌아볼 수 있는 지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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