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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감소"(으)로 61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89566885

붕괴하는 세계와 인구학 (탈세계화, 무질서, 인구감소의 쓰나미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피터 자이한  | 김앤김북스
18,000원  | 20230119  | 9788989566885
피터 자이한의 네 번째 책 21세기 노스트라다무스는 왜 세계의 붕괴를 예측하는가 지정학전략가 자이한의 네 번째 책 〈붕괴하는 세계와 인구학(The End of the World Is Just the Beginning)〉이 출간되었다. 자이한은 이 책을 집필하는 과정이 “만감이 교차하는 여정”이었다고 했다. 〈한국어판〉을 내는 과정은 당혹스러움 그 자체였다. 자이한이 거대한 담론의 완성이라는 측면에서 그러한 감정을 느꼈다면, 〈한국어판〉 출판사는 우리가 사는 세계에 대한 가혹한 예측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판단이 서지 않았다. 자이한은 이 책에서 우리가 알던 세계의 종말이 올 것이라고 말한다. 지난 75년의 황금시대가 끝났고 이제는 붕괴의 시간이라는 것이다. 세계화가 붕괴하고 산업화가 붕괴한다. 세계적 분업체계도 연결망도 붕괴한다. 이 책에서 예측하는 세계 붕괴의 양상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한다. 더욱 당혹스러운 건 한국이 헤쳐나갈 방도가 잘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자이한은 그가 보여준 놀라운 예측력으로 21세기의 노스트라다무스로 불린다. 그의 첫 번째 책인 〈21세기 미국의 패권과 지정학〉에서 트럼프의 미국을 예측했고, 〈셰일 혁명과 미국 없는 세계〉에서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예측했다. 〈각자도생의 세계와 지정학〉에서는 중국의 붕괴를 예측했다. 그래서 세계의 붕괴라는 그의 예측을 흘려듣기 어렵다. 자이한은 가까운 미래도 아니고 당장 2020년대에 붕괴가 본격화한다고 말한다. 탈세계화를 넘어 탈산업화로 탈문명으로 치닫게 될 수도 있다고 한다. 원자재도 연료도 식량도 부족해진다. 사라진 줄 알았던 기근이 다시 찾아온다. 단절되고 붕괴하는 세계에서는 물자든 식량이든 에너지든 자급이 안 되거나 강제로라도 가져올 역량이 안되는 지역이 가장 고통 받는다. 북미는 확실히 아니다. 동아시아와 한국이 가장 고통 받는다. 자이한은 세계가 왜 붕괴한다고 보는가? 전후의 황금시대를 열었던 지정학과 인구학의 조합이 이제는 정확히 반대로 작동하기 때문이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끝이 보이지 않는다. 지정학적 충돌의 시대가 시작되었다. 반면 미국 주도의 세계질서는 붕괴 직전이다. 동맹의 안보도 자유로운 시장접근도 안정적인 에너지 유통도 더 이상 미국의 전략적 관심사가 아니다. 각자도생의 세계에서 국가들이 좌충우돌하게 된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만으로도 에너지와 곡물 공급에 심각한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자이한이 예측한 3대 전쟁 중 하나가 겨우 시작했을 뿐인데도 말이다. 더 큰 문제는 인구 붕괴가 이제 막 시작되었다는 사실이다. 2020년대 들어 주요 국가의 베이붐세대가 대거 은퇴하고 있다. 마침 수명연장의 인구효과도 끝나버렸다. 인구감소가 급격히 진행된다. 한국의 출산율은 오래전에 1명 밑으로 떨어졌고 중국도 인구감소에 돌입했다. 고령화가 점점 빨라진다. 생산하고 소비할 인구는 줄고 부양할 인구가 갈수록 늘어간다. 저축이 사라지고 저축을 깨서 살아가게 된다. 자본이 부족해지고 수요가 쪼그라든다. 투자도 생산도 소비도 무역도 붕괴된다. 장거리 운송체계도 붕괴된다. 사람들이 가난해지고 국가들은 절박해진다. 국가들이 어떤 행동을 할지 예측하기 어렵다. 에너지와 원자재, 식량의 상당 부분을 수입해야 하는 동아시아 국가들이 가장 큰 난관에 직면한다. 물건을 값싸게 만들 수도 없고 팔 곳도 없는 아시아 주식회사의 종말이 온다. 반면 북미 지역은 역내 시장도 크고 에너지도 넘쳐나고 경작할 땅도 남아도는데 인구마저 그다지 줄지 않는다. 진짜 북미의 시대가 온다. 자이한은 한국어판 서문에서 “세계의 미래가 곧 한국의 미래”라고 했다. 세계의 미래가 한국에 달려있다는 의미로 들렸다. 한국이 과연 탈세계화를 막거나 그 난관을 헤쳐나갈 방도를 찾을 수 있을 것인가? 어떻게 하면 인구 붕괴의 재앙을 피해갈 수 있을까? 이 거대하고 무시무시한 도전 앞에 우리가 서 있다.
9791171174935

인구 감소, 부의 대전환 (인구경제학이 찾아낸 미래 비즈니스 모델 총정리)

전영수  | 21세기북스
19,800원  | 20240327  | 9791171174935
인구 전문가 한양대 전영수 교수의 청사진 부의 지각변동을 인구 통계의 눈으로 예측한다! ★ 인구 변화는 자산 시장을 어떻게 재편하는가! ★ 돈 쓸 준비가 된 1,700만 고객의 핵심, 70년대생을 잡아라! ★ 저출생 · 고령화를 연결하면 신모델이 생겨난다! 2월 28일 통계청은 2023년 4분기 합계출산율 잠정치가 0.65명이라고 발표했다. ‘전 세계 꼴찌’, ‘1호 소멸 예정 국가’ 등 자극적인 헤드라인에 익숙해져 위기감이 무뎌졌더라도, 대한민국의 산업 구조와 성장 공식을 돌아보면 인구 감소가 얼마나 큰 위기인지 알 수 있다. 서구 선진국에 비해 과하게 높은 제조업 의존성은 값싸고 근면한 노동력이 충분히 제공되었기에 유지된 구조였고, 베이비부머의 힘으로 인구보너스(총인구 대비 생산가능인구의 비율이 증가하며 경제가 성장하는 현상) 효과를 톡톡히 누린 것이 경제 성장의 비결이기 때문이다. 한 마디로, 대한민국 경제의 근간이 흔들릴 위기에 직면해 있다는 뜻이다. 이때 필요한 것이 통계의 힘이다.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는 막막한 문제더라도 인구 통계라는 확실한 근거가 바탕이 된다면 돌파구를 찾을 수 있다는 말이다. 이 책의 저자인 인구 통계 전문가이자 인구경제학자인 한양대학교 전영수 교수는 심지어 통계의 눈으로 보면 인구 감소는 악재가 아닌 다시 없을 호재라고 말한다. 뜬구름 잡는 트렌드 예측을 위한 허장성세가 아닌 가장 유사한 모델인 일본과 서구 선진국의 통계를 국내 사례와 비교 · 접목해 얻은 결론이다. 38개 인구 통계 그래프를 통해 근거를 제시하여 꼼꼼한 독자들도 이내 수긍하게 될 것이다. 책은 통계를 통해 분석한 축소 사회에서 가장 큰 구매력을 자랑할 핵심 고객층을 요약하여 보여준다. 인구 변화가 가져올 대전환 속에서 부의 추월차선에 올라타기 위해서는 다음 4가지 부의 키워드에 주목해보자. △집을 사지 않을 ‘저축 포기 청년’, △고학력, 고소득, 정년 연장으로 무장한 ‘70년대생’, △지속 · 확장 소비를 책임질 충성 ‘집토끼’, △노년에 돌입한 ‘베이비부머’. 총인구는 줄어들지만, 이들의 구매력은 오히려 상승하기에 이 4가지 고객을 타깃으로 한다면 오히려 성장의 기회로 삼을 수 있다. 그리고 인구 변화에 따른 거시적인 10대 미래 트렌드 예측부터 고성장 시대에는 외면받았지만 지속 가능한 발전이 예상되는 알짜 틈새시장 산업군도 콕 집어 알려준다.
9788992440660

관계인구의 사회학 (인구감소 시대의 지역재생)

다나카 데루미  | 한스하우스
24,300원  | 20240120  | 9788992440660
* 사는 사람이 줄면 지역은 재생할 수 없나? 『관계인구를 만들다』의 저자가 관계인구를 사회학의 견지에서 정의하고 그 역할을 논한 일본 최초의 관계인구에 대한 연구서이다. 각지역의 구체적인 사례와 새로운 이론의 틀에 맞춰 관계인구를 재설정하여 인구감소 시대의 지역재생방향을 제시해 주고 있다. 『관계인구』란 정주인구(이주)도 아니고 교류인구(관광)도 아닌 특정지역에 다양한 형태로 관련된 사람들을 가리키는 말로, 최근 심각한 인구감소가 진행되는 지역사회의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지역 밖 주체로서 각광받고 있다. 이 책에서는 『관계인구』라는 새로운 주체의 존재와 『관계인구』가 지역재생을 완수하는 역할을 밝힘으로써 앞으로의 인구감소 시대에 있어서 지역재생 본연의 자세와 재생을 향한 구체적인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다.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을 근거로 향후 지역과 관계인구를 검토하는 보폰(補論)도 첨부하고 있어 지역행정이나 지역 만들기 관계자들의 필독서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인구감소 시대의 생존방안으로 관계의 양(量)에서 질(質)로의 전환이 무엇인지를 이 책은 확실히 제시하고 있다, 우리는 관계의 양에는 익숙하지만, 질에는 둔감한 게 사실이다. 그런데 이 책은 관계의 양보다 질을 강조하고, 그 관계의 질은 어떤 것인지를 명확하게 밝힌다. 이 책에서 말하는 관계의 질이란 수평적 관계에 바탕을 둔 호혜성과 협동, 진심어린 신뢰, 사리판단이 가능한 담백한 관계가 핵심이다. 수직적 관계를 따지는 꼰대문화가 뿌리 깊고, 말로만 신뢰를 강조하며,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감정을 당연시 하는 사고가 지배한 상황에서는 선뜻 이해하기가 쉽지 않은 부분이다. * 지방소멸과 지역소멸을 경험하는 곳에서 관계인구가 지역재생이라는 현안을 해결하는데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막연한 기대만 갖고 있는 상황에서 이 책은 다양한 사례를 통해 그 해답을 주고 있다. 관계인구는 그 자체로 여러 효과가 있지만 결국은 지역주민들과 협력해서 창발적인 방식으로 지역재생을 이끌 뿐 아니라, 궁극적으로는 관계인구가 존재함으로써 지역주민이 지역재생의 주체로 거듭나도록 하는데 의미가 큰 것이다. * 본서의 곳곳에서 등장하는 지역사회를 재생시키기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들은 독자들에게는 큰 자극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9791192151182

요즘어른의 부머 경제학 (인구감소 시대, 새로운 부의 법칙)

전영수  | 라의눈
22,500원  | 20250407  | 9791192151182
1,700만 거대한 소비권력, 베이비부머의 소비트렌드! 저출생, 고령화는 비즈니스 환경을 사막으로 만든다. 인구 요인은 모든 변수를 집어삼키는 블랙홀과 같다. 하지만 불가항력의 위기 속에도 기회는 숨어 있다. 새로 편입되는 고령집단이 70년대생 X세대를 필두로 한, 거대규모와 거대자산을 가진 부머세대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경제적 여유와 함께 고학력, IT능력, 실행력과 모험심을 두루 갖춘 채 늙어가는 인류 최초의 시니어, 즉 ‘요즘어른’이다. 이 책은 인구문제의 해결책을 그 원점에서 찾는다. 요즘어른의 평생근로 계속고용을 통해 노동력과 경제 활력을 유지하고, 그들의 막강한 소비파워에 기반해 미래 비즈니스를 재편하라는 것이다. 초고령사회, 역피라미드형 인구구조의 예고와 함께 더욱 강력한 존재감을 발산하는 그들을 정교하게 프로파일링해서 도출한 20개의 비즈니스 키워드는 피벗 전환을 추진 중인 기업가들과 젊은 창업자들에게 중요하고도 매력적인 힌트가 되어줄 것이다.
9788990969026

지속 가능한 아파트를 향하여 (인구감소의 시대)

우동주  | 비온후
13,500원  | 20191031  | 9788990969026
아파트의 문제는 대중적인 과제이다. 전문성만으로 해결될 성격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사안이다. 이대로는 도시도, 아파트도, 지속가능할 수 없다. 아파트가 지속가능하지 못하면, 그 도시도 지속가능할 수 없다. 지속가능성은 미래사회발전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받아들여진 지 오래되었다. 특히 환경문제가 심각해지면서 최근에는 많은 나라에서 보편적으로 추진하는 방향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아파트 문제의 대안 마련은 전문가만의 몫이 아니다. 그만큼 대중적인 문제다. 전문가, 행정가, 시민, 건설업계 모두의 합의가 요구되는 문제다. 이책은 전문가를 위한 내용이라기보다는 우리 모두가 생각하고 있는 쟁점들을 함께 생각해보는 논의의 장의 시작으로서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9791143003980

인구 감소 시대 새로운 도시 재생 전략

이상영, 서정렬, 김현아, 김경희, 김미선  | 지식공작소
29,250원  | 20250710  | 9791143003980
우리나라 인구는 5천만 명을 넘었고, 도시화는 정점에 도달하고 있다. 도시의 인구 양극화 현상은 더욱 심화되고 있다. 65세 인구가 전체 인구의 20%가 넘는 초고령 사회로 진입했다. 이러한 인구 구조 변화는 지방 소멸 위험을 더욱 높이고, 도시 활력을 크게 떨어뜨린다. 도시의 노후화, 인구 감소, 인프라 부족 등을 극복하기 위한 대안은 무엇일까? 바로 도시 재생이다. 도시재생전략포럼은 수년간 국내외 도시 재생 현장을 발로 뛰며 현지 전문가들과 토론하고 자료를 수집했다. 이 책은 도시 재생 전략을 구축하기 위해 오랜 기간 국내외 도시들을 다양한 방식으로 살펴본 구체적 전략서이다.
9791193707937

인구감소시대의 일본지역정책 (도쿄역설의 교훈)

나주몽, 박경, 변경화  | 전남대학교출판문화원
21,600원  | 20250225  | 9791193707937
이 책은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는 일본 지역경제의 변화와 지역정책의 변천에 관한 내용이다. 여기에서는 일본 지역경제와 정책의 장기적 흐름을 이해하기 위한 토대를 제공한다. 저성장 시대의 경제적 변화를 분석하고, 일본 국토정책과 지역산업정책이 저성장 시대에 대응해 온 방식을 평가한다. 제2부는 2000년대 이후 일본이 직면한 저성장과 인구감소의 도전에 따른 지역정책의 변화를 분석한다. 고이즈미 내각의 구조개혁정책, 아베 내각의 지방창생전략, 기시다 내각의 디지털전원도시 국가구상을 중심으로 다룬다. 지방창생전략과 같은 새로운 시도는 지방소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으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일부 정책은 실효성이 부족했고, 신자유주의적 접근은 지방의 취약성을 심화시키기도 했다. 제3부는 일본의 국토공간 및 지역산업정책의 실제 사례를 통해 정책의 성과와 한계를 구체적으로 검토한다. 여기서는 광역권 창설 및 도주제 논의, 큐슈 지방의 반도체 클러스터 전략, 도쿄 오타구의 정밀가공 중소기업 클러스터 사례, 가나자와와 요코하마의 문화예술 창조도시 사례 등을 다룬다. 또한, 일본의 고령화 시대 지역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요인도 분석해 본다.
9791193528310

일본의 30년 경험에서 무엇을 배울 것인가 (초호황에서 버블 붕괴, 금융위기, 슈퍼 엔고, 고령화에 인구 감소까지)

시라카와 마사아키  | 부키
31,500원  | 20241030  | 9791193528310
일본의 ‘잃어버린 30년’을 한국 사회는 답습하지 않을 자신이 있는가 일본의 ‘잃어버린 30년’은 한국에는 반면교사인가, 뒤따라 걸어갈 평행이론인가? 39년 동안 중앙은행가로 일하면서 일본의 고도성장기와 버블 붕괴 이후 30년이라는 긴 침체를 목도한 전 일본은행 총재 시라카와 마사아키의 유장한 회고록인 이 책은 한국 경제의 앞날을 궁금해하는 독자들에게 많은 시사점을 제공한다. 한때 일본은행은 소극적 대응으로 일본의 장기 불황을 초래한 당사자로 지목되곤 했지만,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오히려 세계 각국 중앙은행이 참고해야 할 정책 실험실로 재평가받고 있다. 한 국가의 경제가 각 주체의 행위, 정책, 사회 분위기라는 다면적인 역학관계 속에서 어떻게 도저하게 흘러가는지를 보여주는 의미심장한 역작이다.
9791191724769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미래 교육 시나리오 (저출산 시대, 학령인구 감소와 과원교사)

김성천, 임재일, 홍섭근, 신창기, 교육자치  | 교육과실천
18,000원  | 20241213  | 9791191724769
한국 교육이 미뤄둔 숙제를 더 이상 미룰 수 없게 만들고 있는 학령인구 급감과 과원교사 지금 우리 교육이 무엇을 고민해야 하는지, 다시 성찰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우리 교육의 관행과 관습에 대해 질문을 던지고, 문제의식을 발전시켜 미래 사회에 맞는 해법을 제시하다 이 책은 초저출산 시대, 학령인구 감소와 과원교사라는 키워드로 압축될 수 있는 지금 우리 교육이 무엇을 고민해야 하는지, 다시 성찰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우리 교육의 관행과 관습에 대해 질문을 던지고, 문제의식을 발전시켜 미래 사회에 맞는 대안을 제시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탄생했다. 저자들은 현장성과 전문성, 정책성을 겸비한 교육 전문가로, 그들의 고민과 해법을 이 책에 담았다. 먼저 혁신교육에 대한 성찰과 새로운 방향성 제안을 시작으로, 1부 〈현실, 피할 수 없는 시간이 다가오다〉에서는 학령인구 변화로 인한 학교교육 문법 재구조화 방안, 늘봄학교의 문제점 탐색, 기초학력의 진단과 보장, 초등교원 양성의 임용 규모 불일치 해소 방안, 과원교사 문제 해소 방안을 다룬다. 2부 〈교사 주도성, 미래 교육의 시나리오를 쓰다〉에서는 초저출산 시대에 우리 교육의 전환 방향, 학생과 교사가 말하는 교육자치를 위한 교육정책, 디지털 대전환 시대 학교의 모습과 에듀테크 활성화 방안, AI 교육이 미래 교육으로 성공하기 위한 조건, 미래 교육 구현을 위한 교사 대상 사내 대학원 도입, 미래 교육 대비를 위한 교직계의 평생학습계좌제 도입, 교사가 다니고 싶은 좋은 일터로서의 학교를 만들기 위한 제안을 담았다.
9791172520762

일본의 인구감소 대응 정책 사례 연구

황남희, 김은지, 이성한, 라민경  | 한국보건사회연구원
13,500원  | 20241201  | 9791172520762
9791158985073

인구 감소와 지역 재편 (지방창생/연계중추도시/컴팩트시티)

나카야마 토오루  | 국토연구원
13,500원  | 20200201  | 9791158985073
▶ 사회문제에 관한 내용을 담은 전문서적입니다.
9788993354713

인구감소X디자인 (인구 절벽 시대의 진실과 해법)

가케이 유스케  | KMAC
0원  | 20160427  | 9788993354713
최근 한국 경제가 장기 침체 공포에 떨고 있다. 한국이 최근 일본이 겪고 있는 ‘잃어버린 20년’의 시작 시점에 진입했다는 우려 때문이다. 일본과 20년 경제 시차를 두고 있는 한국도 이제 경제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인구감소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소비, 노동, 투자하는 사람들이 사라지는 인구 절벽의 시대, 한국은 국가, 기업, 개인 차원에서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 이 책 『인구감소×디자인』은 기존 저출산 대책의 수준을 뛰어넘어 국가와 지자체가 총력전을 펼쳐 지방과 도시의 연쇄붕괴를 막고, 인구감소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며, 장기적으로 인구감소를 멈출 수 있는 강력한 해법들을 제시한다.
9791190427494

인구 감소 사회는 위험하다는 착각 (저출산, 저성장 시대를 맞이하는 미래 세대를 위한 처방전)

우치다 타츠루, 이케다 기요히코, 이노우에 도모히로, 모타니 고스케, 히라가와 가쓰미  | 위즈덤하우스
13,500원  | 20191224  | 9791190427494
위기와 재앙이 아닌 대안으로서의 인구 감소 사회를 고찰하다 인구가 줄어들면 그에 따라 정치·경제·사회 등 국가를 유지하는 모든 체제가 바뀔 것이다. 이러한 변화들은 그저 위기와 재앙을 불러일으키기만 할까? 미래를 위한 대책을 지금 준비하고 대처하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일본의 대표 지성 우치다 다쓰루가 인류학·사회학·지역학·정치학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의 논의를 엮어 ‘인구 감소 사회’의 현실을 진단하고, 미래를 준비할 방안을 모색해본다.
9791143003997

인구 감소 시대 새로운 도시 재생 전략(큰글자책)

이상영, 서정렬, 김현아, 김경희, 김미선  | 지식공작소
41,850원  | 20250710  | 9791143003997
우리나라 인구는 5천만 명을 넘었고, 도시화는 정점에 도달하고 있다. 도시의 인구 양극화 현상은 더욱 심화되고 있다. 65세 인구가 전체 인구의 20%가 넘는 초고령 사회로 진입했다. 이러한 인구 구조 변화는 지방 소멸 위험을 더욱 높이고, 도시 활력을 크게 떨어뜨린다. 도시의 노후화, 인구 감소, 인프라 부족 등을 극복하기 위한 대안은 무엇일까? 바로 도시 재생이다. 도시재생전략포럼은 수년간 국내외 도시 재생 현장을 발로 뛰며 현지 전문가들과 토론하고 자료를 수집했다. 이 책은 도시 재생 전략을 구축하기 위해 오랜 기간 국내외 도시들을 다양한 방식으로 살펴본 구체적 전략서이다.
9788968278105

2021년 인구변동 모니터링과 정책과제(지역 인구 감소를 중심으로) (지역 인구 감소를 중심으로)

장인수, 우해봉, 박종서, 정찬우  | 한국보건사회연구원
14,400원  | 20211201  | 9788968278105
지역 인구 감소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정책을 수립, 추진 하기 위해서 현재의 지역 인구 변동 상황을 보다 심층적으로 파악할 필요가 있다. 또한 보다 실효성 있는 지역 인구변동 모니터링을 추진하기 위해서 요구되는 이슈와 정책 과제를 적기에 파악하여 제시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현 시점에서의 지역 인구 감소 특성을 보다 효과적으로 포착할 수 있는 관련 지표 생산 및 관리의 필요성과 더불어, 현재 나타나고 있는 인구 변동에 대하여 보다 정교한 기초 및 심층 자료를 제공하는 동시에 관련 정책 과제를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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