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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감소 사회"(으)로 30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46065598

중장년 싱글세대의 소비 트렌드 (인구감소사회의 소비와 행동)

미우라 아츠시  | 한울
14,850원  | 20181030  | 9788946065598
고령사회, 중장년 싱글사회, 또는 인생 100세 시대는 라이프스타일이 더욱 다양화되고, 행복의 그림도 다양화되는 시대다. 그리고 그렇게 되어야 한다. …… 지금까지 수없이 많이 가족이나 결혼에 관한 조사를 해왔는데, 그 결과를 보고 항상 생각했던 것은 가족의 형태가 다양해지고 있는 반면 행복의 모습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었다. 미혼자보다 전업주부가 행복하고, 수입이 많은 사람이 적은 사람보다 생활에 만족하고 있다는 조사결과를 여러 번 보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후의 경험이나, 이 책을 쓰기 위해 실시한 다양한 통계 분석, 실태 리포트를 보면서 행복의 이미지도 이제 다양해지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젊었을 때부터 계속 싱글이어도, 도중에 싱글이 되었어도, 50세가 넘어 결혼을 해도 각각의 사람들에게는 나름의 행복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9791190427494

인구 감소 사회는 위험하다는 착각 (저출산, 저성장 시대를 맞이하는 미래 세대를 위한 처방전)

우치다 타츠루, 이케다 기요히코, 이노우에 도모히로, 모타니 고스케, 히라가와 가쓰미  | 위즈덤하우스
13,500원  | 20191224  | 9791190427494
위기와 재앙이 아닌 대안으로서의 인구 감소 사회를 고찰하다 인구가 줄어들면 그에 따라 정치·경제·사회 등 국가를 유지하는 모든 체제가 바뀔 것이다. 이러한 변화들은 그저 위기와 재앙을 불러일으키기만 할까? 미래를 위한 대책을 지금 준비하고 대처하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일본의 대표 지성 우치다 다쓰루가 인류학·사회학·지역학·정치학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의 논의를 엮어 ‘인구 감소 사회’의 현실을 진단하고, 미래를 준비할 방안을 모색해본다.
9788956254418

AI가 답하다 “일본에게 남은 시간은?” (인구 감소를 극복하는 10가지 사회 디자인)

히로이 요시노리  | 학고재
14,400원  | 20211011  | 9788956254418
2050년, 일본은 과연 존재할 것인가?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10가지 해법을 제시하다 사회보장과 환경, 의료, 지역 정책 연구부터 시간, 돌봄, 사생관 등을 둘러싼 철학적 탐구까지! 학문의 경계를 넘나들며 연구해온 인구 정책 전문가 히로이 요시노리가 사회 대전환을 위한 열 가지 논점과 이에 맞춘 방향을 제시한다.
9788968276361

출생 및 인구 규모 감소와 미래 사회정책 (연구보고서 2019-17-01)

이소영, 장인수, 이삼식, 이철희, 신손문  | KIHASA
16,200원  | 20191201  | 9788968276361
▶ 이 책은 KIHASA의 출생 및 인구 규모 감소와 미래 사회정책을 다룬 정부간행물입니다.
9791158988302

인구감소 고령화 시대의 사회안전 확보를 위한 골든타임 트라이앵글 조성방안 연구

구형수, 표희진, 김준성  | 국토연구원
7,200원  | 20221231  | 9791158988302
이 책은 국토연구원의 인구감소 고령화 시대의 사회안전 확보를 위한 골든타임 트라이앵글 조성방안 연구를 다룬 정부간행물입니다.
9788989566885

붕괴하는 세계와 인구학 (탈세계화, 무질서, 인구감소의 쓰나미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피터 자이한  | 김앤김북스
18,000원  | 20230119  | 9788989566885
피터 자이한의 네 번째 책 21세기 노스트라다무스는 왜 세계의 붕괴를 예측하는가 지정학전략가 자이한의 네 번째 책 〈붕괴하는 세계와 인구학(The End of the World Is Just the Beginning)〉이 출간되었다. 자이한은 이 책을 집필하는 과정이 “만감이 교차하는 여정”이었다고 했다. 〈한국어판〉을 내는 과정은 당혹스러움 그 자체였다. 자이한이 거대한 담론의 완성이라는 측면에서 그러한 감정을 느꼈다면, 〈한국어판〉 출판사는 우리가 사는 세계에 대한 가혹한 예측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판단이 서지 않았다. 자이한은 이 책에서 우리가 알던 세계의 종말이 올 것이라고 말한다. 지난 75년의 황금시대가 끝났고 이제는 붕괴의 시간이라는 것이다. 세계화가 붕괴하고 산업화가 붕괴한다. 세계적 분업체계도 연결망도 붕괴한다. 이 책에서 예측하는 세계 붕괴의 양상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한다. 더욱 당혹스러운 건 한국이 헤쳐나갈 방도가 잘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자이한은 그가 보여준 놀라운 예측력으로 21세기의 노스트라다무스로 불린다. 그의 첫 번째 책인 〈21세기 미국의 패권과 지정학〉에서 트럼프의 미국을 예측했고, 〈셰일 혁명과 미국 없는 세계〉에서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예측했다. 〈각자도생의 세계와 지정학〉에서는 중국의 붕괴를 예측했다. 그래서 세계의 붕괴라는 그의 예측을 흘려듣기 어렵다. 자이한은 가까운 미래도 아니고 당장 2020년대에 붕괴가 본격화한다고 말한다. 탈세계화를 넘어 탈산업화로 탈문명으로 치닫게 될 수도 있다고 한다. 원자재도 연료도 식량도 부족해진다. 사라진 줄 알았던 기근이 다시 찾아온다. 단절되고 붕괴하는 세계에서는 물자든 식량이든 에너지든 자급이 안 되거나 강제로라도 가져올 역량이 안되는 지역이 가장 고통 받는다. 북미는 확실히 아니다. 동아시아와 한국이 가장 고통 받는다. 자이한은 세계가 왜 붕괴한다고 보는가? 전후의 황금시대를 열었던 지정학과 인구학의 조합이 이제는 정확히 반대로 작동하기 때문이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끝이 보이지 않는다. 지정학적 충돌의 시대가 시작되었다. 반면 미국 주도의 세계질서는 붕괴 직전이다. 동맹의 안보도 자유로운 시장접근도 안정적인 에너지 유통도 더 이상 미국의 전략적 관심사가 아니다. 각자도생의 세계에서 국가들이 좌충우돌하게 된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만으로도 에너지와 곡물 공급에 심각한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자이한이 예측한 3대 전쟁 중 하나가 겨우 시작했을 뿐인데도 말이다. 더 큰 문제는 인구 붕괴가 이제 막 시작되었다는 사실이다. 2020년대 들어 주요 국가의 베이붐세대가 대거 은퇴하고 있다. 마침 수명연장의 인구효과도 끝나버렸다. 인구감소가 급격히 진행된다. 한국의 출산율은 오래전에 1명 밑으로 떨어졌고 중국도 인구감소에 돌입했다. 고령화가 점점 빨라진다. 생산하고 소비할 인구는 줄고 부양할 인구가 갈수록 늘어간다. 저축이 사라지고 저축을 깨서 살아가게 된다. 자본이 부족해지고 수요가 쪼그라든다. 투자도 생산도 소비도 무역도 붕괴된다. 장거리 운송체계도 붕괴된다. 사람들이 가난해지고 국가들은 절박해진다. 국가들이 어떤 행동을 할지 예측하기 어렵다. 에너지와 원자재, 식량의 상당 부분을 수입해야 하는 동아시아 국가들이 가장 큰 난관에 직면한다. 물건을 값싸게 만들 수도 없고 팔 곳도 없는 아시아 주식회사의 종말이 온다. 반면 북미 지역은 역내 시장도 크고 에너지도 넘쳐나고 경작할 땅도 남아도는데 인구마저 그다지 줄지 않는다. 진짜 북미의 시대가 온다. 자이한은 한국어판 서문에서 “세계의 미래가 곧 한국의 미래”라고 했다. 세계의 미래가 한국에 달려있다는 의미로 들렸다. 한국이 과연 탈세계화를 막거나 그 난관을 헤쳐나갈 방도를 찾을 수 있을 것인가? 어떻게 하면 인구 붕괴의 재앙을 피해갈 수 있을까? 이 거대하고 무시무시한 도전 앞에 우리가 서 있다.
9788992440660

관계인구의 사회학 (인구감소 시대의 지역재생)

다나카 데루미  | 한스하우스
24,300원  | 20240120  | 9788992440660
* 사는 사람이 줄면 지역은 재생할 수 없나? 『관계인구를 만들다』의 저자가 관계인구를 사회학의 견지에서 정의하고 그 역할을 논한 일본 최초의 관계인구에 대한 연구서이다. 각지역의 구체적인 사례와 새로운 이론의 틀에 맞춰 관계인구를 재설정하여 인구감소 시대의 지역재생방향을 제시해 주고 있다. 『관계인구』란 정주인구(이주)도 아니고 교류인구(관광)도 아닌 특정지역에 다양한 형태로 관련된 사람들을 가리키는 말로, 최근 심각한 인구감소가 진행되는 지역사회의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지역 밖 주체로서 각광받고 있다. 이 책에서는 『관계인구』라는 새로운 주체의 존재와 『관계인구』가 지역재생을 완수하는 역할을 밝힘으로써 앞으로의 인구감소 시대에 있어서 지역재생 본연의 자세와 재생을 향한 구체적인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다.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을 근거로 향후 지역과 관계인구를 검토하는 보폰(補論)도 첨부하고 있어 지역행정이나 지역 만들기 관계자들의 필독서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인구감소 시대의 생존방안으로 관계의 양(量)에서 질(質)로의 전환이 무엇인지를 이 책은 확실히 제시하고 있다, 우리는 관계의 양에는 익숙하지만, 질에는 둔감한 게 사실이다. 그런데 이 책은 관계의 양보다 질을 강조하고, 그 관계의 질은 어떤 것인지를 명확하게 밝힌다. 이 책에서 말하는 관계의 질이란 수평적 관계에 바탕을 둔 호혜성과 협동, 진심어린 신뢰, 사리판단이 가능한 담백한 관계가 핵심이다. 수직적 관계를 따지는 꼰대문화가 뿌리 깊고, 말로만 신뢰를 강조하며,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감정을 당연시 하는 사고가 지배한 상황에서는 선뜻 이해하기가 쉽지 않은 부분이다. * 지방소멸과 지역소멸을 경험하는 곳에서 관계인구가 지역재생이라는 현안을 해결하는데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막연한 기대만 갖고 있는 상황에서 이 책은 다양한 사례를 통해 그 해답을 주고 있다. 관계인구는 그 자체로 여러 효과가 있지만 결국은 지역주민들과 협력해서 창발적인 방식으로 지역재생을 이끌 뿐 아니라, 궁극적으로는 관계인구가 존재함으로써 지역주민이 지역재생의 주체로 거듭나도록 하는데 의미가 큰 것이다. * 본서의 곳곳에서 등장하는 지역사회를 재생시키기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들은 독자들에게는 큰 자극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9791191724769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미래 교육 시나리오 (저출산 시대, 학령인구 감소와 과원교사)

김성천, 임재일, 홍섭근, 신창기, 교육자치  | 교육과실천
18,000원  | 20241213  | 9791191724769
한국 교육이 미뤄둔 숙제를 더 이상 미룰 수 없게 만들고 있는 학령인구 급감과 과원교사 지금 우리 교육이 무엇을 고민해야 하는지, 다시 성찰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우리 교육의 관행과 관습에 대해 질문을 던지고, 문제의식을 발전시켜 미래 사회에 맞는 해법을 제시하다 이 책은 초저출산 시대, 학령인구 감소와 과원교사라는 키워드로 압축될 수 있는 지금 우리 교육이 무엇을 고민해야 하는지, 다시 성찰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우리 교육의 관행과 관습에 대해 질문을 던지고, 문제의식을 발전시켜 미래 사회에 맞는 대안을 제시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탄생했다. 저자들은 현장성과 전문성, 정책성을 겸비한 교육 전문가로, 그들의 고민과 해법을 이 책에 담았다. 먼저 혁신교육에 대한 성찰과 새로운 방향성 제안을 시작으로, 1부 〈현실, 피할 수 없는 시간이 다가오다〉에서는 학령인구 변화로 인한 학교교육 문법 재구조화 방안, 늘봄학교의 문제점 탐색, 기초학력의 진단과 보장, 초등교원 양성의 임용 규모 불일치 해소 방안, 과원교사 문제 해소 방안을 다룬다. 2부 〈교사 주도성, 미래 교육의 시나리오를 쓰다〉에서는 초저출산 시대에 우리 교육의 전환 방향, 학생과 교사가 말하는 교육자치를 위한 교육정책, 디지털 대전환 시대 학교의 모습과 에듀테크 활성화 방안, AI 교육이 미래 교육으로 성공하기 위한 조건, 미래 교육 구현을 위한 교사 대상 사내 대학원 도입, 미래 교육 대비를 위한 교직계의 평생학습계좌제 도입, 교사가 다니고 싶은 좋은 일터로서의 학교를 만들기 위한 제안을 담았다.
9788968278105

2021년 인구변동 모니터링과 정책과제(지역 인구 감소를 중심으로) (지역 인구 감소를 중심으로)

장인수, 우해봉, 박종서, 정찬우  | 한국보건사회연구원
14,400원  | 20211201  | 9788968278105
지역 인구 감소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정책을 수립, 추진 하기 위해서 현재의 지역 인구 변동 상황을 보다 심층적으로 파악할 필요가 있다. 또한 보다 실효성 있는 지역 인구변동 모니터링을 추진하기 위해서 요구되는 이슈와 정책 과제를 적기에 파악하여 제시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현 시점에서의 지역 인구 감소 특성을 보다 효과적으로 포착할 수 있는 관련 지표 생산 및 관리의 필요성과 더불어, 현재 나타나고 있는 인구 변동에 대하여 보다 정교한 기초 및 심층 자료를 제공하는 동시에 관련 정책 과제를 제시하고 있다.
9791188602582

살아 숨 쉬는 도시 (지방도시, 인구감소시대를 준비하다)

곽대영, 한아름  | 미세움
15,300원  | 20230625  | 9791188602582
21세기 삶의 환경은 빠르게 변하고 있고 인간의 삶에 대한 욕구는 더 나은 환경을 요구하고 있다. 살아 숨 쉬는 도시는 삶의 희망을 기대할 수 있지만 우리의 지방 도시들은 활력을 잃고 소멸 위기에 처해 있다.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도시는 어떤 가치를 지향하고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지속 가능한 지방 도시의 모습을 그린 책이 나왔다. 우리보다 먼저 소멸 위기를 경험한 일본 도야마 시는 어떻게 지속 가능한 도시, 살기 좋은 도시로 변모하였을까? 도야마 시장 모리 마사시의 리더십, 시의 정책 및 실험, 실천 사례를 다양한 각도에서 바라본다. 도야마 시를 관찰, 분석한 자료를 사회문제와 연결해 대중교통 활성화, 도시 공간, 문화·예술 네트워크, 복지·의료·건강, 교육·취업, 자연환경 보전의 소주제로 분류하여 살펴보고, 이들이 어떻게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인구감소시대를 극복해 가는지 소개한다. 사라지는 도시를 걱정해야 하는 현실에서 전혀 다른 미래를 그려가고 있는 일본 도야마 시의 도전은 적은 인구로도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에 대한 여러 가지 시사점을 제공할 것이다. 위기를 먼저 경험하고 극복해 나가고 있는 도야마 시의 사례로 활력을 잃어가는 한국 지방도시 문제를 진단하고, 살아 숨 쉬는 지속 가능한 도시를 위해 우리가 지향해야 할 방향과 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가치 발견에 도움이 될 것이다.
9791161254630

인구 르네상스 (혁명적 역발상 : 인구 감소를 축복으로 만들자)

김성일  | 더디퍼런스
17,000원  | 20240305  | 9791161254630
혁명적 역발상 : 인구 감소를 축복으로 만들자 에서 저자는 한국의 인구 감소 문제를 광범위하게 다루며, 이에 대한 다각적인 접근과 해결책을 다룬다. ‘인구 르네상스’라는 용어를 통해 새로운 시각에서 이 문제를 재조명하며, 인구 감소가 가져오는 사회적·경제적 도전과 기회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제공한다. 인구 감소의 원인과 그로 인한 다양한 사회적 변화를 분석하고 이를 통해, 인구 감소가 주택 경제, 고령화 인구, 지역 사회 참여 등 여러 분야에 미치는 영향을 자세히 설명한다. 또한, 생태학적 접근, 교육 및 보건 의료 발전, 도시 공간 활성화와 같은 다양한 주제를 통해 인구 감소 문제에 대한 포괄적인 이해를 제공한다. 인구 감소 문제에 대처하기 위한 구체적인 조치와 전략을 제시한다. 이에는 평가 보고서 작성, 정책 개발, 지역 사회 참여 촉진, 기술 활용을 통한 커뮤니티 구축 등이 포함된다. 이러한 조치들은 인구 감소의 도전을 극복하고, 사회적·경제적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인구 감소를 위한 행복 매뉴얼 저는 지금 우리 국가의 인구 감소에 대한 노력 배분에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출산율 높이기에 90%, 그리고 적응에는 10%의 노력 배분 구도가 문제라는 겁니다. 이 책은 누가, 어디서, 언제, 왜, 어떻게 이미 닥친 인구 감소에 적응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약간의 우려와 많은 희망을 담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어차피 닥칠 일은 긍정적으로 보자는 취지입니다. 그래서 제목도 ‘인구 르네상스’입니다. 줄어든 인구로 환상적인 국가를 꿈꾸자는 거지요. - 본문 중에서
9791188602544

지방경영시대 (인구감소시대의 지방 자립 프로젝트)

기노시타 히토시  | 미세움
15,300원  | 20220810  | 9791188602544
지방이 의존적 존재를 벗어나 자립할 수 있는 28가지 지혜를 제시한다. 지역 활성화사업이 실패를 반복하는 원인이기도 한 28가지 구제대책을 ‘세금 나눠먹기’가 아니라 ‘지방 경영’에 맞추어 제시한다. 지방정책과 지역사업의 체질을 생산성을 높이고 수익을 창출하는 경영체로 전환하길 조언한다. 우선 지역의 구조적인 문제가 개선되어야 성과가 나온다며, 콘텐츠 선택법, 자원 사용법, 사람 활용법, 돈의 흐름을 보는 법, 조직 운영법으로 나누어 다양한 관점에서 다룬다. 저자는 지원금을 당연시하는 인식, 성공사례를 무비판적으로 도입하려는 자세, 공공성을 앞세워 무시되었던 이익 창출 구조, 지역사업을 보조금으로 운영하려는 자세 등 현장에서 당연하게 여겨졌던 안일함을 지역활성화의 실패요인으로 보고 28가지 대책을 내놓는다.
9788932474038

텅 빈 지구 (다가오는 인구 감소의 충격)

대럴 브리커, 존 이빗슨  | 을유문화사
14,850원  | 20190620  | 9788932474038
“역사상 가장 놀라운 세계 동향”(출처: Brilliant Maps, 23 June 2015) 눈앞에 닥친 현실, 인구 감소를 둘러싼 모든 것 전 세계적인 인구 감소가 몰고 올 파장을 진단하고 그 해결 방법을 모색한 책이 을유문화사에서 출간됐다. 노년의 의료비와 연금을 뒷받침할 납세자 수가 자기 세대 인구보다 적은 사람들은 (중년부터 그 이전 세대)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이 책은 정치, 경제, 지역 문화, 여권 등 사회 전반적인 변동 요인을 살펴보며 인구 문제를 거시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해 준다. 전문적인 연구 결과를 근거로 하고 있지만, 전 세계 다양한 사람들과의 인터뷰와 여러 가지 사례를 들며 쉽게 풀어 나가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다. 이 책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가 심각한 수준에 이른 우리나라의 현재와 미래를 고민해야 할 정치인과 정책 입안자들이 꼭 읽어야 할 필독서이자, 함께 문제를 풀어 나가야 하는 국민 모두가 읽어야 할 필수 교양서다. “보통 ‘당신이 알고 있는 모든 것은 틀렸다’는 종류의 책은 지루하기 마련이지만, 이 책은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흥미진진하면서 매우 중요한 메시지를 전한다.” 스티븐 핑커(하버드대 교수, 『우리 본성의 선한 천사』 저자)
9791185093673

젊은이가 돌아오는 마을 (인구감소 시대 마을 생존법)

후지나미 다쿠미  | 황소자리
11,700원  | 20180125  | 9791185093673
인구 감소시대, 일본의 사례에서 해법을 찾다! 저출산 고령화가 무서운 속도로 진행되는 한국 사회에서 전국 각지 마을 공동체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지난해 9월 한국고용정보원이 진행한 '한국 지방 소멸2' 연구결과가 언로에 보도되면서 소멸 예정 리스트에 오른 지자체는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나서고 있다.『젊은이가 돌아오는 마을』은 일본에서 ‘지방 소멸’ 이란 말의 탄생이후 쏟아져 나오는 정책을 살펴보면서 오래 지속가능한 마을 생존법에 대하여 다각도로 모색한다. 저자는 ‘팍팍한 도시생활을 벗어나 이 동네서 살아보고 싶다’는 욕망을 일으키는 동네를 위해 매력적인 환경과 일자리를 만들면 된다고 말한다. 그 사례로 ‘이로도리’라는 영화로 소개된 도쿠시마현 가미카쓰정의 나뭇잎 사업, 젊은 이주자에게 어업권까지 개방한 도쿠시마현 미나미정 이 자리 항구, 사양산업에서 첨단제품을 만들어내는 후쿠이현 사바에시 등 다양한 사례를 통해 현실적인 마을 재생법을 제안하며 중앙정부 지자체가 표방하는 인구 유인책의 모순과 맹점, 젊은 이주자로 환영받는 생존모델에 이르기까지 인구 감소 시대 마을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생생한 목소리로 들려준다.
9788920042256

인구위기국가 일본 (저출산, 고령화, 인구감소의 위기를 극복하는 방법)

정현숙  | 에피스테메(방송대출판문화원)
19,800원  | 20211117  | 9788920042256
일본 인구문제 150년의 궤적 일본은 1990년까지만 해도 유럽의 선진국보다 고령자 비율이 낮은 편이었지만 이후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어 2005년에는 세계에서 고령자 비율이 가장 높은 나라가 되었다. 또한 생산연령인구는 1995년을 정점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총인구는 2008년을 정점으로 감소하고 있다. 그런데 일본의 인구위기는 아직 초입 단계에 들어선 것에 불과하며, 본격적인 위기 상황은 지금부터 30~40년 동안 매우 급격하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책에서는 일본 인구문제 150년의 궤적을 방대한 데이터를 이용해 꼼꼼하게 분석해 나간다. 인구위기의 가장 핵심적이고 근본적인 문제라고 할 수 있는 저출산, 고령화와 사회보장제도, 사회보장비용의 팽창과 재정적자, 지방의 쇠퇴와 소멸에 초점을 맞추어 이들 영역에서 어떤 문제가 일어나고 있으며, 그 해법은 무엇인지 분석하고 검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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