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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위한 우주는 없다 (우주 불평등 시대를 항해하는 인류의 미래를 위한 긴박한 질문들)
최은정 | 갈매나무
18,900원 | 20251128 | 9791191842982
갈수록 치열해지는 우주개발 경쟁, 모두가 꿈꾸는 우주는 과연 공평하게 열려 있을까? 지구 밖에서 벌어지는 일을 가장 먼저 살피는 우주과학자, 소수가 독점하는 우주가 아닌 지속 가능한 새로운 미래를 제안하다 “21세기는 우주를 지배하는 자가 세계를 지배한다.” 미국 럼즈펠드 보고서에 적힌 이 말은 더 이상 과장이 아니다. 미 증권가에서도 조만장자가 우주산업에서 나올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듯이, 우주경제는 지구 경제 규모의 몇 배 혹은 몇십 배까지 성장할 잠재력이 충분하다. 세계 각국을 비롯해 스페이스X나 버진 갤럭틱 같은 수많은 민간기업이 우주공간을 선점하기 위해 경쟁적으로 우주로 뻗어나가는 이유다. 이제 인류는 바다나 신대륙이 아닌 우주로 대항해를 나선다. ‘뉴 스페이스 시대’의 시작이다. 우주 대항해 시대를 긍정적으로만 볼 수 없는 이유는, 역사 속 대항해 시기와 같은 불평등과 독점, 식민지화가 우주에서도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우주에서의 충돌은 지구 위를 살아가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고 침묵 속에 행해지기에, 대중의 관심은 우주 여행이나 우주 자원 개발 같은 과학기술의 빛나는 면들에 쏠린다. 하지만 현실은 상상과 달라서, 실제 우주에서는 위성 요격이나 전파 방해 같은 공격이 수시로 행해지고, 우주 선진국이나 민간 우주기업이 위성을 쏘아 올릴 궤도를 놓고 공방전을 펼치며, 자본과 체계가 부족한 후발국들이 선발국에 기술적으로 종속되고 있다. 국가 간, 혹은 국가와 민간 사이의 갈등을 조정하거나 책임을 부여할 제도가 현재 마련되어 있지 않다는 점은 문제를 더욱 악화시킨다. “냉정과 열정 사이를 넘나드는 우주 패러다임의 변화를 읽다!” _이명현(천문학자) 한국천문연구원 우주위험감시센터에서 우주의 상황과 위험을 가장 먼저 살피는 최은정 센터장은 사람들이 우주개발 뒤편의 우주 불평등과 전쟁 위험에 관해서는 주목하지 않는 데 아쉬움을 느끼고 책의 집필을 결심했다. 전작 《우주 쓰레기가 온다》서부터 ‘우주물체의 추락’이라는 당도한 위험을 알리고 지속 가능한 평화적 활동을 피력해온 저자는, 이번 책에서도 현장 전문가로서 보고들은 경험을 생생하게 전하며 우주시대에 맞는 ‘새로운 우주 패러다임’을 고민해볼 것을 제안한다. 국내적으로 우주 위험 대비를 위한 연구개발의 중추를 맡고, 국외적으로 유엔 ‘외기권의 평화적 이용을 위한 위원회’, 국제 우주상황조치 연합연습에 한국 대표단으로 참여하는 만큼, 저자는 현실을 날카롭게 직시하면서도 우주와 인류의 미래를 전방위적으로 톺아냈다. 그리고 ‘모두를 위한 우주’로 나아가기 위해 주목해야 할 불편하지만 진보적인 이야기들을 용기 있게 수면 위로 끌어올렸다. 지금 우리는 선택의 기로에 서 있다. 소수의 기업과 국가가 지배하는 우주인가? 인류 전체가 비교적 평등하게 꿈을 펼치는 우주인가? 저자의 말처럼 “불평등을 지나 인류 공동의 미래로 나아가는” 우주개발은 거창한 도전이 아닌 “속도보다 방향을, 소유보다 상호운용을, 독점보다 신뢰를” 택하는 바로 지금의 현재적이면서 작은 도전들이 모일 때 만들어질 것이다. 이 책이 우리나라 우주산업 최전선에 있는 전문가들은 물론 우주시대를 살아갈 모든 독자에게 가닿기를 바라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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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공화국 선언 (강력한 기술, 흔들리는 가치, 인류의 미래는 어디로 가는가)
알렉스 카프, 니콜라스 자미스카 | 지식노마드
21,762원 | 20250815 | 9791192248349
실리콘밸리의 철학자 알렉스 카프가 전하는 미래에 대한 성찰과 제언 팔란티어 CEO 알렉스 카프와 법률 고문 니콜라스 자미스카가 함께 쓴 《기술공화국 선언》은 기술 시대에 꼭 생각해봐야 할 중요한 질문을 던지는 책이다. 미국은 왜 점점 약해지고 있을까? 저자들은 그 중심에 기술이 있다고 말한다. 지금까지 미국을 이끈 힘은 기술이었지만, 그 기술이 더 나은 미래를 향한 야망을 잃는 순간, 서구 문명 전체가 무너지기 시작했다고 본다. 책은 먼저 실리콘밸리가 어떻게 변했는지를 살핀다. 과거에는 국방과 공공의 이익을 위해 움직이던 실리콘밸리가, 이제는 사진 앱이나 광고 알고리즘 같은 소비자 제품을 만드는 곳으로 바뀌었다. 이제 엔지니어들은 국가와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는 대신, 기업의 이익을 위한 도구로 활용되고 있다. 저자들은 이 변화가 단지 산업의 방향 문제만이 아니라, 서구 사회 전체의 문화적 쇠퇴와 깊이 연결돼 있다고 본다. 과거 미국은 위험을 감수하면서도 발전을 추구하는 나라였지만, 이제는 그렇지 않다. 기술 산업은 공동체와 국가에 대한 책임을 외면한 대가를 치르고 있다. 책은 기술이 더이상 단순한 편리함을 위한 도구가 아니라, 국가의 운명을 좌우하는 전략 자산이 됐다고 강조한다. 특히 AI 같은 범용 기술은 민주주의를 지탱하는 핵심이며, 세계 정치의 중심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저자들은 기술 산업이 이제 국가의 바깥이 아니라 중심에서 작동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기술은 인류 문명의 발전을 위해 존재해야 하며, AI는 의료, 국방, 교육 등 사회의 핵심 공공 문제를 새롭게 설계하고 해결하는 데 쓰여야 한다. 기술이 공공성과 책임을 외면한다면 민주주의도 지속될 수 없다고 경고한다. 이 책은 AI 발전을 단순한 생산성 향상이나 오락으로만 보는 시각을 강하게 비판한다. 실제로 알렉스 카프는 미국 국방부와 CIA 등과 협력하며 팔란티어의 소프트웨어를 통해 테러와 국제 분쟁을 분석해온 경험이 있다. 그는 AI가 민주주의의 수호자가 될 수도, 그 반대가 될 수도 있다고 말한다. 핵무기가 전후 세계 질서를 재편했듯이, AI도 전략 자산으로 다뤄져야 하며 공공성과 국가적 가치를 위해 쓰여야 한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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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미래 은행나무 (인류의 미래)
강판권 | 아로파
18,000원 | 20241018 | 9791187252191
“나무인문학자 강판권 박사가 들려주는 은행나무 이야기” 인간과 가장 오랜 세월 동안 함께 하며 인류 역사에 큰 영향을 준 은행나무를 문화·역사학적으로 고찰한 책이다. 이 책에서는 은행나무의 인문사회학적인 이해를 위해 5부로 구성되었다. 1부는 은행나무의 이름 변천과 나무의 특성, 2부와 3부는 사찰과 성리학 관련 공간의 은행나무를 다루었다. 우리나라 사찰과 성리학 공간에는 대부분 은행나무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의미 있는 사찰과 국공립학교에 해당하는 서울 문묘와 향교, 사립학교에 해당하는 서원과 성리학자의 공간인 정자를 중심으로 은행나무를 설명하였다. 4부에서는 전국 은행나무 중 신화를 품은 나무를 다루면서 ‘나무 신화사’에도 유례를 찾아보기 어려울 만큼 소중한 경북 영주 금성대군 신단의 은행나무에 관해 말하고 있다. 5부에서는 인간과 은행나무가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의 산물인 은행나무 축제를 다루었는데, 특히 충남 보령시 청라면의 ‘청라은행마을축제’를 중심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또한 저자는 한 그루의 은행나무를 통해 인간이 나무를 자신과 같은 생명체이자 능동적인 존재로 인식하는 ‘생태 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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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미래 (화성 개척, 성간여행, 불멸, 지구를 넘어선 인간에 대하여)
미치오 카쿠 | 김영사
6,300원 | 20190430 | 9788934995371
우주 개발의 최전선을 한눈에 확인하다! 세계적인 이론물리학자이자 미래학자인 미치오 카쿠가 천체물리학과 인공지능, 그리고 우주시대에 인류의 운명을 좌우할 첨단 과학기술의 세계로 우리를 안내하는 『인류의 미래』. 인간을 다른 행성에 ‘보낼 수 있는가’가 아니라 ‘언제 보낼 것인가’가 문제일 만큼, 새롭게 찾아온 ‘우주탐험의 황금기’에 살고 있는 지금, 첨단 과학기술을 바탕으로 우주에 문명을 건설하고 유지하는 방법을 아주 자세히, 그리고 설득력 있게 제시하는 책이다. 천문학자들은 외계에서 수많은 행성을 발견해왔고, 그 목록은 지금도 계속 늘어나는 중이다. 언젠가는 지구처럼 거주 가능한 조건을 갖춘 행성이 발견될 수도 있다. 지금 한창 개발되고 있는 나노십(nanoship)과 레이저항해(laser sail), 그리고 핵융합로켓이 완성되면 성간여행이 가능해지면서 새로운 우주문명의 시대가 열릴 것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우주탐험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보고, 엄밀한 과학과 기발한 추론을 매끄럽게 결합시켜 우주시대를 살아갈 인류의 미래를 가늠한다. 에너지와 통찰력, 그리고 주어진 자원을 십분 활용하여 인류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 노력하는 선구자들을 대부분을 직접 인터뷰해 인류의 미래를 둘러싼 사람들의 열띤 생각을 이 책에 담아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우주 개발의 최전선을 한눈에 확인하고, 지구를 떠난 인류의 모습을 선명하게 그려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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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미래를 묻다 (당대 최고 과학자 8인과 나누는 논쟁적 대화)
데이비드 A. 싱클레어, 제니퍼 다우드나, 리사 랜들, 마틴 리스, 조너선 실버타운 | 인플루엔셜
13,500원 | 20221228 | 9791168340794
지금껏 상상하지 못한 미래가 다가온다! 《초예측》의 뒤를 잇는 새로운 시대의 과학적 통찰 유전자 편집부터 생명 연장까지, 미래를 움직이는 여덟 개의 시선 과학은 인류를 예상하지 못했던 미래로 데려가고 있다. 유전체를 편집하고 수정하여 유전질환을 치료하는가 하면, 세포를 재프로그래밍하여 노화를 막기도 한다. 인간은 자연의 흐름을 거스르며 점점 더 원하는 모습으로 진화하고 있는 것이다. 이를 이끄는 과학 기술의 발전은 노화와 질병으로부터 인류를 지켜내고 우주 어딘가에 존재하고 있을 외계생명체로 한 걸음 가까이 다가가게 돕는 한편, 맞춤 아기를 만들어 윤리적 논쟁을 일으키기도 한다. 인류는 어떤 미래를 마주하게 될 것인가? 아직 다가오지 않은 미래에 대한 예측이 분분한 현시점에서 《인류의 미래를 묻다》는 당대 최고의 과학자 8인의 눈을 빌려 인류가 맞이할 새로운 세계를 전망한다. 노벨 화학상 수상자 제니퍼 다우드나, 《노화의 종말》 저자 데이비드 싱클레어, 하버드대학교 이론물리학 교수 리사 랜들, 《위어드》 저자 조지프 헨릭 등 8명의 과학자와 나누는 논쟁적 대화를 통해 최신의 과학 기술이 가져올 앞으로의 100년을 누구보다 빠르게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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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민교육 (인류의 미래를 위한)
김혜수, 허혜경 | 창지사
17,100원 | 20220225 | 9788942615179
이 책의 저자들은 국제사회의 중요한 교육과제로 부각되고 있고 국내 교육 정책 에서도 중시되고 있으나, 아직 체계화된 학문으로 정립되지 못한 글로벌 시민교육 에서 마땅히 담아야 할 교육내용을 간추리고 체계화하고자 이 책을 집필하였다. 이 책은 1부에서 시민의식의 기초 개념 이해를 위하여 ‘시민과 시민교육’을 주제로 하는 내용을 담았다. 2부에서는 세계화의 흐름에 부응하여 21세기의 새로운 교육코드로 등장한 글로벌 시민교육에 대한 이해를 위하여 ‘글로벌 시민교육’을 주제로 하는 내용을 담았다. 세부적으로 글로벌 시민과 글로벌 시민의식, 글로벌 시민교육의이해, 글로벌 시민의 역량, 글로벌 시민교육의 실행으로 구분하였다. 3부에서는 인권, 다문화, 평화, 환경 등 세계화와 관련된 구체적 삶의 영역에 있어서 시민교육을적용하기 위하여 ‘행동하는 글로벌 시민’을 주제로 하는 내용을 담았다. 세부적으로 인권 시민교육, 다문화 시민교육, 평화 시민교육, 환경 시민교육으로 구분하였다. 이 책의 특징은 인류의 보편적 가치인 세계평화, 인권, 문화 다양성 등에 대해폭 넓게 이해하고 실천하는 책임 있는 글로벌 시민의 양성을 목표로 하는 글로벌 시민 교육의 교육과정을 tracking하기에 편리하도록 집필되었다는 점이다. 특히 이 과목은 수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적극적인 토론이 효과적인 교수-학습법일 것이라는점을 고려하여 학생들의 토론내용을 생생하게 소개하는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는 점을 자랑으로 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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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의 패러다임과 인류의 미래
이현중 | 지식과감성
24,300원 | 20250731 | 9791139227031
이 책에서는 세 가지의 패러다임을 통하여 인류와 자연, 우주가 공존하고 공생할 수 있는 삶이 무엇인지를 논한다. 형이하적 패러다임은 분합적 학문과 실천을 통하여 갈등과 대립의 고통스러운 삶을 낳고, 형이상적 패러다임은 통합적 학문과 실천을 통하여 소통과 통합의 삶을 낳으며, 생성적 패러다임은 매 순간 새롭고 다양한 자유로운 삶, 평등한 삶을 낳는다. 인류가 지금과 다른 미래를 원한다면 지금 자신이 어떤 패러다임에 의하여 사는지를 돌아보고, 스스로 패러다임의 변화를 통하여 삶을 새롭고 다양하게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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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피해세대를 넘어 기후기회세대로 (인류의 미래를 위한 도전)
이재형 | 퍼블리온
16,200원 | 20230130 | 9791191587357
기후위기시대를 현명하게 살아가기 위한 국가와 기업, 개인의 생존 전략! 기후변화의 영향은 정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금융, 투자 등 전방위적으로 우리의 삶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국가는 전략을 수립하고, 기업은 사업을 조정하고, 자본은 이와 관련한 곳에 몰리고 있다. 다음 세대는 기후변화에 따른 피해비용을 막대하게 지불해야 할 것이기에 현재 세대는 이를 막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기후피해세대를 넘어 기후기회세대로》는 기후위기시대를 현명하게 살아가기 위한 국가와 기업, 개인의 생존 전략을 담았다. SK텔레콤 환경정책팀에서 ESG 및 기후변화 전략 수립을 담당업무로 추진하고 있는 저자의 현장감 있는 생생한 메시지를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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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피해세대를 넘어 기후기회세대로(큰글자책) (인류의 미래를 위한 도전)
이재형 | 퍼블리온
38,000원 | 20230215 | 9791191587371
▶ 기후위기시대를 현명하게 살아가기 위한 국가와 기업, 개인의 생존 전략! 기후변화의 영향은 정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금융, 투자 등 전방위적으로 우리의 삶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국가는 전략을 수립하고, 기업은 사업을 조정하고, 자본은 이와 관련한 곳에 몰리고 있다. 다음 세대는 기후변화에 따른 피해비용을 막대하게 지불해야 할 것이기에 현재 세대는 이를 막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기후피해세대를 넘어 기후기회세대로》는 기후위기시대를 현명하게 살아가기 위한 국가와 기업, 개인의 생존 전략을 담았다. SK텔레콤 환경정책팀에서 ESG 및 기후변화 전략 수립을 담당업무로 추진하고 있는 저자의 현장감 있는 생생한 메시지를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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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의 보이지 않는 손 (10개의 숫자로 보는 인류의 미래)
폴 몰런드 | 기파랑
17,100원 | 20250701 | 9788965234739
“정말로 우리의 미래는 끝난 것일까?” - 인구 위기를 다시 바라보다 “세계사를 통틀어 유례없는 수준”, “지구상에 한국만 아이를 낳지 않는다”, “흑사병보다 더 치명적인 인구 붕괴가 코앞에”, “아이 대신 반려견 유모차가 더 많다” 이러한 표현들은 오늘날 한국 사회가 직면한 인구 문제, 그중에서도 저출산 현상을 바라보는 일반적인 시선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출산율이 0.7명대에 머무르는 국가, 아이 울음소리가 사라진 골목, 폐교되어가는 시골 학교의 풍경은 많은 이들에게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을 던지게 만든다. 하지만 과연, 우리의 미래는 이대로 끝나버린 것일까? 『인구의 보이지 않는 손』은 이러한 질문에서 출발한다. 인구라는 개념을 단순한 수치나 위기 담론의 프레임이 아니라, 인류의 역사적 흐름과 사회 구조의 변화, 개인의 인식 전환 등을 포괄적으로 살피는 사회 문화적 현상으로 접근한다.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독자 스스로가 그 답을 찾게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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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4 (인공지능과 인류의 미래)
존 C. 레녹스 | 한국장로교출판사
13,500원 | 20211120 | 9788939844346
2084년, 당신의 미래는? [1984], [호모 데우스]가 말하는 암울한 세상이 기독교의 미래인가? 기독교는 인공지능 시대를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우리는 조지 오웰이 상상한 1984년의 암울한 디스토피아에 빠질 운명인가? 그렇다면 우리가 알고 있는 종말의 희망은 무엇인가? 과학자이자 철학자인 존 C. 레녹스는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기본적인 지식, AI, AGI 기술 향상, 생명공학, 특히 인공지능을 탐구한다. 그와 더불어 AI의 장점과 단점, 사실과 허구 그리고 잠재적인 미래를 기독교적 세계관에 따라 고민하고 답변한다. 호모 데우스 프로젝트는 다른 인간보다 우월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처럼 되고자 했던 인간의 욕망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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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이후 인류의 미래 (지구 문명을 넘어 위대한 문명으로)
진저우잉 | 시크릿하우스
25,200원 | 20210317 | 9791190259545
『AI 이후 인류의 미래』에서 진저우잉 교수가 진정으로 말하고자 하는 것은 단순히 미래학자의 미래에 대한 우려와 예측이 아니다. 하루빨리 인류가 인간 또는 기술 중심의 사고를 버리고 지금까지의 생활양식을 전면적으로 전환함으로써 반드시 더욱 선진적 문명을 창조해야 한다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것은 다시 말해, 전 세계 인류가 다함께 ‘지구 대가정(Global Family)’을 만들어나가야 한다는 의미로 그는 그 과정의 일환으로 지금까지 추구해온 공업 문명에서 벗어나 소프트 기술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지구 문명’으로, 더 나아가 ‘위대한 문명’을 창조해야 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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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인문학과 인류의 미래
김욱동 | 나남출판
13,800원 | 20210705 | 9791197467318
인류의 미래를 위협하는 환경 문제 앞에서 인문학이 나아갈 길을 찾다 기후변화, 생물다양성 파괴, COVID-19의 창궐 등, 오늘날 인류가 직면한 환경 문제는 특정한 한 분야의 노력만으로는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단계에 이르렀다. 이제는 자연과학과 사회과학, 인문학이 손을 잡아야 한다. 이렇듯 통섭이 요구되는 시점에서 ‘환경 전도사’로 불리는 인문학자 김욱동은 인문학의 역할에 주목한다.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인간 사회가 환경에 영향을 미쳐 온 문화적ㆍ역사적 맥락을 파악하고, 사회구성원의 인식을 전환시켜야 하기 때문이다. 환경인문학은 인간 문화에 대한 이해나 통합적 사고와 같은 인문학적 특성을 살린 통섭적 학문이다. 철학, 종교학 등 여러 학문 분야에서 환경 문제를 해결해 나갈 방향을 찾고, 문학 등의 예술 작품을 통해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알려 행동을 촉구한다. 저자는 환경인문학의 이론적 기초와 개념을 설명한 후, 문학생태학과 생태비평, 환경철학, 환경종교학에 이르기까지 환경인문학을 폭넓게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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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와 인류의 미래 (지구과학자의 눈으로 바라본 인류 문명 그리고 지구의 미래)
이다 요시아키 | 문학사상
0원 | 20170619 | 9788970129679
현대 문명이 겪고 있는 모든 문제의 해결책을 제시한, 새로운 미래 문명 보고서. 문명의 발달이 인류의 생활권의 공간적으로 확대를 통해 진행되었다고 보았다. 생활권의 확대는 경제 성장의 동력이다. 생활권이 더 이상 확대되지 못하면 문명의 발달은 막다른 벽에 부딪히고 경제는 침체된다. 자전거를 타다가 페달을 멈추면 넘어지는 것처럼 현대의 소비 문명은 생산과 소비를 확대하지 않으면 붕괴할 수밖에 없다. 이것은 다가올 미래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가 이미 당면하고 있는 문제다. 이다 요시아키는 지구와 문명을 그릇과 요리에 비유한다. 그릇에는 용량이 정해져 있다. 현재는 문명이라는 요리가 지구라는 그릇의 용량에 육박한 시대다. 넘쳐난 음식을 수습해야하는 상황이라는 것이다.다행스러운 것은 현재 우리가 맞닥뜨린 대부분의 문제들은 자연적인 현상이 아니라 우리 인류가 만들어낸 인위적인 현상이라는 점이다. 우리가 저지른 일은 우리가 해결할 수 있다. 지구라는 그릇에 맞춰 문명이라는 요리를 바꾸면 된다. 이다 요시아키는 인류가 지속적이고 풍요로운 미래를 위해 문명이 지구 환경과 공존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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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멘탈 (5가지 원소로 보는 생명의 역사와 인류의 미래)
스티븐 포더 | 원더박스
17,100원 | 20251121 | 9791192953663
5가지 원소로 보는 40억 년 지구 생명의 역사 지구에서 가장 중요한 변화는 무엇이었나? 거대한 소행성 충돌이나 화산 폭발이었을까? 이 책 『엘리멘탈』은 지구를 가장 크게 변화시킨 건 바로 ‘생명’이었으며, 그 변화의 근간에는 5가지 원소가 있다고 말한다. 브라운대학교의 생태학자 스티븐 포더는 수소(H), 산소(O), 탄소(C), 질소(N), 인(P)을 중심으로 40억 년 생명의 역사를 추적한다. ‘생명의 공식: HOCNP’를 이루는 이 원소들을 얻기 위한 생명체의 노력은 진화의 원동력이 되었으며, 나아가 지구 자체를 송두리째 바꿔놓았다. 남세균, 육상 식물 그리고 우리 인간은 그 일에 가장 성공하며 ‘월드 체인저’가 되었다. 그러나 이 세 월드 체인저의 성공은 예기치 않은 재앙을 불러왔다. 남세균은 광합성과 질소고정이라는 혁신을 이루었지만, 대기를 산소로 채우며 산소가 없는 환경에서 번성하던 미생물을 대규모로 멸종시켰다. 육상 식물은 물과 암석 속 인을 캐내는 능력으로 대륙을 푸르게 뒤덮었지만, 대기 중 이산화탄소를 과도하게 흡수하면서 지구를 꽁꽁 얼렸다. 그리고 우리 인간은 탄소 에너지를 대량으로 사용하며 지구를 급격히 데우고 있다. 과연 인류는 선조 ‘월드 체인저’들과 다르게 환경 재앙을 피하고 다른 길로 갈 수 있을까? 이 책은 흥미로운 서사와 최신 과학을 결합해 지구의 위기와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새롭고 매혹적인 관점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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