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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사회"(으)로 644,862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4530633

질문의 숲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는 70가지 성장의 씨앗)

김종원  | 포레스트북스
16,200원  | 20250910  | 9791194530633
“이 숲에선 마음껏 질문을 펼쳐 보렴! 헤맨 만큼 너의 길이 될 테니까” 120만 독자가 응원하는 김종원 작가의 10대를 위한 아주 특별한 인문학 수업 우리는 늘 ‘정답’에서 벗어나지 않으려 애쓴다. 이제는 앉은 자리에서 손가락만 몇 번 움직이면 손쉽게 AI가 대부분의 질문에 답을 준다.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는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AI가 대신해 줄 것이다. 그럴수록 스스로 생각하는 힘은 약해질 수밖에 없다. 그러나, 삶은 누가 대신 살아줄 수 있는 게 아니다. 정해진 답이 아닌 자기만의 길을 찾아야 하는 이유다. 『질문의 숲』은 청소년 시리즈 장기 베스트셀러 ‘숲 시리즈(철학의 숲, 고전의 숲, 신화의 숲, 논리의 숲)’의 다섯 번째 책으로, 120만 독자가 신뢰하는 인문학 멘토 김종원 작가가 고민 많고 흔들리는 10대를 위해 섬세하게 고심해서 쓴 책이다. “고민과 걱정은 뭐가 다른 걸까?”, “가까운 사람과 자주 다투는 이유는 뭘까?” 같은 일상의 작은 고민부터 “행복은 꼭 고생해야 얻을 수 있을까?”, “불행은 왜 일어날까?” 같은 인생의 큰 물음까지, 우리 안에 잠든 질문의 씨앗을 깨워준다. 지금 필요한 것은 정해진 답이 아니라, 더 나은 삶으로 이끌어주는 ‘좋은 질문’이다. 질문을 시작으로 아이들은 주변을, 세상을, 그리고 자기 자신을 더 깊이 이해하게 된다. 글쓰기, 관계, 감정, 태도, 선택 등 삶과 맞닿은 70개의 질문들은 아이들이 단단하고 유연한 질문가로 자라나도록 도울 것이다.
9791194979715

오프 먼트 (일과 삶에서 스스로 스위치를 끄고 켜는 법)

장재열  | 큰숲
17,100원  | 20251027  | 9791194979715
4만 5,000명의 살아 있는 이야기에서 얻은 인사이트 85%의 에너지만 쓰고도 더 큰 성취를 얻도록 돕는 3단계 전략적 휴식법, 《오프 먼트》의 모든 것! ★ 오프 먼트OFF-MENT란? 오프 먼트란 멈춤을 뜻하는 오프(OFF)와 순간을 의미하는 모먼트(MOMENT)를 합친 말로, 이 책에서는 일과 일상의 균형을 잡으며 나아가서는 적은 에너지로 더 큰 성취를 얻는 전략적 휴식법을 통칭한다. “이만큼만 하고 그만해야지, 여기까지만 끝내고 쉬어야지….” 더 잘하고 싶고 더 잘 살고 싶어서 열심히 살아왔던 사람들이 입버릇처럼 하는 말, 바로 이 말이 아닐까? 하지만 이 말에 공감한 사람은 알 것이다. 절대로 그런 날은 오지 않으리라는 걸. 그렇게 열심히 살아온 사람들은 제시간에 일을 끝내도 내일의 일을 당겨서 하는 사람들이니까. 정작 자신에게 쉬는 시간이 주어져도 어떻게 쉬어야 할지 몰라 일이나 하자고 덤벼드는 사람들이니까. ‘좀놀아본언니들’이란 비영리 상담단체 대표로 12년 동안 4만 5,000명이 넘는 사람들을 만나며 누구보다 깊게 청년들의 ‘번아웃’과 ‘마음건강’을 연구해 온 상담가이자 작가인 장재열. 그가 이번에 내놓은 신작 《오프 먼트》는 바로 이런 사람들을 위한 ‘마음건강’ 지침서이자, 휴식이 되려 성취를 이루는 데 꼭 필요한 과정임을, 어떻게 쉬어야 제대로 에너지를 회복하며 다시 몰입할 수 있는지 알려주는 전략서라 할 수 있다. 이 책은 ‘왜 무엇 때문에 그렇게까지 애쓰는지’ 객관적으로 원인과 결과를 알 수 있게끔 자신을 진단하는 법, 애쓸 때 애쓰고 쉴 때 쉬면서 몰입의 밀도를 높이는 ‘오프 먼트’ 습관화에 관해 이야기한다. 특히 이 책에서 제시하는 ‘오프 먼트’의 구체적인 방법들은 하루 5분에서 10분만 투자하면 충분히 할 수 있는 것들이다. 업무로부터 나를 분리하는 빈손 산책이나 잠금 앱을 이용한 디지털 디톡스 등 애써야만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강박을 내려놓고 일상에 숨 쉴 틈을 만듦으로써 몸과 마음의 건강은 물론 일의 능률을 높이는 방법이 책 안에 들어 있다. 자신을 갈아 넣는 방식으로 성취를 이뤄왔으나 이제 더는 그 방식의 효용을 찾을 수 없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새로운 선택지를 제시함은 물론 재몰입의 부스터가 되어줄 것이다.
9788949187389

곰브리치 세계사 (개정판)

에른스트 곰브리치  | 비룡소
15,300원  | 20240531  | 9788949187389
세계적인 석학 곰브리치가 쓴 세계사 입문서의 최신 개정판! 인류 진화에 대한 진짜 옛이야기. -《디 차이트》 쾌활하게 말하듯 어려운 역사를 쉽게 설명한다. 이 책을 통해 부활한 역사는 읽는 재미를 준다.-《뉴욕 타임스》 선명한 이미지와 이야기, 깊이 있는 유머로 역사를 효과적으로 전달하여 폭넓은 지식을 보여주는 역사책. -《퍼블리셔스 위클리》 누구나 이 책을 읽으면 휴머니즘을 다시 만날 수 있다.-《월 스트리트 저널》 청소년을 위한 논픽션의 걸작. 풍자와 매력이 넘치며, 어렵지 않다.-《뉴스데이》 훌륭하게 구성된 서사가 눈부시다. 신뢰를 담은 힘찬 이야기는 대단히 매력적이다. 곰브리치가 가진 영적인 인간성과 관용의 정신이 전해온다.-필립 풀먼( 《황금나침반》 작가)
9791167526052

통합사회와 윤리 교과서의 사상가들 (논술과 수능이 강해지는 사상가 40인의 핵심 개념)

김종익  | 책과나무
16,200원  | 20250509  | 9791167526052
ㆍ 메가스터디 대표 강사 김종익 선생님의 윤리와 사상 교양 입문서! 이 책은 수능과 논술 준비를 위해 윤리와 사상을 보다 쉽고 정확하게 익힐 수 있는 입문서다. 각 사상가를 독립된 단원으로 소개하면서, 주요 개념을 짧고 명확하게 설명하고 실제 시험에 출제될 수 있는 인용문과 함께 구성했다. 개념 설명은 쉬우면서도 철학적 깊이를 놓치지 않으려 했으며, 단원 끝부분의 요약정리를 통해 복습도 용이하도록 했다. 서양 철학을 중심에 두고, 꼭 필요한 동양 사상을 추가로 설명하고 있다. 서양 편에서는 소크라테스의 윤리학, 플라톤의 이데아와 철인정치, 칸트의 의무론적 정언명령, 홉스·로크·루소의 정치사상, 롤즈와 노직의 사상적 대비, 케인스와 하이에크로 대표되는 두 축의 경제사상의 충돌 등 꼭 알아야 할 사상가들을 짚고 있다. 또 동양 철학에서는 공자·맹자·순자·노자·장자·정약용·석가모니 등의 사상을 통해 동아시아 철학의 흐름을 정리한다. 위대한 사상가들의 사상을 함께 따라가는 경험을 통해 삶에 대한 근본적 통찰의 기회를 얻고, 자신의 정체성을 형성하고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믿는다.
9788947502016

쓸모 있는 지리 수업 (교과서를 쉽게, 세상을 깊게)

최재희  | 한국경제신문
16,200원  | 20251020  | 9788947502016
풍경이 다르게 보이고, 세상이 더 궁금해지는 쓸모 있는 지리 수업이 시작됩니다! 《쓸모 있는 지리 수업》은 지리를 단순 암기의 대상이 아니라 세상을 꿰뚫어 보는 도구로 바라보게 하는 청소년 교양서다. 지리학은 교과서 속 정보의 나열이 아니라, 자연환경과 인간의 삶이 맞물려 빚어낸 역동적인 서사를 읽는 학문임을 강조한다. 저자는 교단에서 학생들과 함께 ‘쓸모 있는 지리 공부’의 필요성을 절감하며, 지리를 통해 세상을 보는 힘을 길러주고자 이 책을 집필했다. 책은 아시아, 유럽·아프리카, 아메리카·오세아니아 3부로 나뉘어, 대륙의 주요 자연환경 요소(화산섬, 강, 사막, 해안, 단층, 산맥, 분지, 삼각주 등)를 중심으로 인간의 역사와 문화, 지정학적 의미를 풀어낸다. 예컨대 마리아나 제도가 단순한 화산섬이 아니라 해양 세력 교차의 전략 요충지가 된 이유는 무엇인지, 거대한 땅이 갈라지면서 바다가 만들어진 홍해의 지정학적 의미는 무엇인지, 나아가 아마존 분지와 오대호, 파라나 삼각주 등은 오늘날의 환경 위기, 무역, 관광, 전쟁과 같은 현실 문제와 어떻게 긴밀히 연결되어 있는지 살펴본다. 저자는 지리를 공부한 사람은 여행과 일상, 사회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도 달라진다고 말한다. 같은 부산을 여행하더라도 산복도로와 고가도로에 담긴 도시화의 맥락을 읽어낼 수 있다면 여행의 재미는 당연히 달라진다. 부산 땅의 밑그림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다면 산 중턱까지 올라선 아파트 단지와 비탈진 산기슭을 점유한 산복도로, 도시 곳곳을 오가는 고가도로 등이 어떻게 부산의 대표 경관이 되었는지 미루어 짐작할 수 있게 된다. 산지의 비중이 높아 짧은 시간 동안 좁은 해안공간에 많은 인구가 모인 도시화 과정이 만들어 낸 결과물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이 책은 학생들에게 교과서 개념을 맥락 속에서 이해할 수 있게 돕고, 세계를 새롭게 읽는 즐거움을 전한다. 더불어 각 장 말미에는 ‘이야기 두 줄 요약’과 ‘교과서 속 용어 정리’, ‘더 읽어보기’와 ‘더 생각해 보기’가 수록되어 학습 효과와 사고 확장을 돕는다. 교과 학습의 깊이를 더해주는 안내서이자, 세계를 이해하는 새로운 창의 역할을 하는 이 책은 지리 공부가 ‘쓸모 있는 공부’임을 확실히 보여준다.
9791194530077

논리의 숲 (생각의 뿌리를 깊고 단단하게 만드는 34가지 이야기 씨앗)

이은경  | 포레스트북스
16,200원  | 20250212  | 9791194530077
“생각의 기둥인 논리가 튼튼해야 읽고 말하고 쓰는 능력도 탄탄해집니다” 30만 학부모의 멘토 이은경쌤과 떠나는 세상에서 가장 흥미진진한 논리 대탐험 15년 동안 초등학교 교사로 일해온 경험을 살려 70여 권의 책을 쓰고 각종 강연과 유튜브를 통해 초등 공부, 학교생활, 부모 성장에 관한 정보를 나누며 30만 학부모의 멘토로 불리는 이은경쌤. 20년 동안 수많은 학부모를 만나 소통해 온 그녀가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은 바로 “어떻게 하면 똑똑하고 창의적인 아이로 키울 수 있을까요?”였다. 그리고 오랜 고민 끝에 아이들의 생각이 단단해지고, 어휘력, 문해력, 창의력까지 성장시킬 수 있는 힘이 ‘논리’에 있다는 사실을 발견해 냈다. 『논리의 숲』은 3년 연속 청소년 시리즈 압도적 1위에 빛나는 ‘숲 시리즈(철학의 숲, 고전의 숲, 신화의 숲)’의 네 번째 작품으로, 아이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이솝우화』 속 이야기를 비롯해 생각의 뿌리를 깊고 단단하게 만드는 34가지 이야기가 빼곡히 담겨 있다. 무엇이 옳고 그른지 구분하는 판단, 생각의 규칙을 배우는 법칙, 작은 실마리를 발견해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 추론, 생각의 함정을 피하는 오류, 자신의 생각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호소 등 다섯 갈래로 이루어진 논리의 숲을 즐겁게 탐험하다 보면 어느새 아이들의 머릿속에는 튼튼한 생각의 근육이 자라나게 된다. 논리는 딱딱하고 재미없는 학문이 아니다. 일상에서 마주하는 수많은 문제를 현명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든든한 밑거름이다. 어린 시절 생각의 기둥인 논리를 제대로 다져둔다면, 그 어떤 문제를 만나도 지혜롭게 헤쳐 나가는 멋진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9788964965092

나의 첫 지정학 수업 (지리는 어떻게 세계 역사를 움직이는가?)

전국지리교사모임, 박병석, 안민호, 민석규, 한충렬, 박종희, 박상길, 이용훈  | 탐
15,300원  | 20231027  | 9788964965092
문명의 탄생부터 21세기 신냉전의 위기까지, 지리가 움직인 세계사의 방향을 통찰하는 “나의 첫 지정학 수업” 인도는 왜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와 가깝게 지낼까? 미국은 왜 세계에서 벌어지는 주요 전쟁마다 개입할까? 중국은 왜 그 많은 나라와 국경 분쟁을 겪고 있을까? 패전국 일본 대신 왜 한반도가 남과 북으로 분단되었을까? 세계는 왜 한반도의 평화에 관심을 가질까? 인류가 지도 위 한 지점에 머물러만 있던 날은 단 하루도 없다. 더 나은 환경을 찾아 걷고 또 걸었고, 비옥한 땅을 찾아 문명과 국가를 탄생시켰으며, 문화와 자원은 길과 물을 따라 또 다른 나라로 전파되었다. 발견과 발전의 과정에서는 크고 작은 충돌이 끊임없이 일어났다. 생존과 번영을 위한 최선의 선택들은 지도 위에 역사로 남았다. 그 선택의 시작은 ‘과연 생존에 유리한 환경인가’를 판가름할 지리 요소들이었고, 번영을 향한 경쟁의 역사는 결국 오늘날까지도 국가 간의 여러 갈등과 충돌로 이어지고 있다. 지형과 기후, 자원, 해양 접근성 등의 지리적 환경을 인간의 힘으로 바꿀 수는 없다. 정치, 경제, 문화 등 인간의 활동에 지리가 영향력을 행사한다. 결국 어디에 ‘위치’해 있느냐, 지리 조건을 어떻게 이용하느냐가 개인과 국가의 운명을 결정해 미래에까지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9791165735821

돈의 모든 것

김성호  | 천개의바람
11,700원  | 20241122  | 9791165735821
비트코인은 새로운 화폐일까? 주식으로 부자가 될 수 있을까? 저 많은 돈은 다 어디에서 왔을까? 미국은 빚이 많아도 왜 망하지 않을까? 열심히 일해도 왜 부자가 될 수 없을까? 물가는 왜 끝없이 오르기만 할까? 돈을 둘러싼 수많은 의문점에 답한다 연일 오르는 비트코인을 보면서 새로운 가상자산의 등장이 껄끄럽거나 위기감이 들지는 않는가? 주식 시장과 거대 자본이 경제 뉴스를 장식하는 걸 보면서 돈이 어떻게 세상을 좌지우지하는지 궁금하지 않는가? 도대체 돈이 뭐길래? 이런 의문이 든다면 먼저 화폐의 기능과 속성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언제부터 비트코인이 등장했는지, 비트코인이 무엇이고 어떻게 사회에서 화폐적 기능을 하게 되었는지 알 뿐만 아니라, 세계 경제를 쥐고 흔드는 ‘돈’의 실체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고 돈을 벌고 싶다면, 부자가 되고 싶다면, 먼저 돈이 어떻게 세상을 움직이는지 알아야 하지 않을까. 돈이 많으면 좋겠다고 막연하게 생각만 하는 청소년이라면 이 책을 통해 좀 더 구체적이고 현실적으로 돈을 이해하고 마주 보았으면 한다. 이 책은 돈의 생리를 친절하고 재미있게 알려주는 진짜배기 돈 이야기다.
9791193378168

막힘없이, 토론! (정답을 넘어 우리의 세계를 넓히는 16가지 논쟁)

박정란  | 북트리거
14,400원  | 20240520  | 9791193378168
정답은 없지만 나만의 의견은 필요한 토론 수업 현실 문제에 진심인 청소년을 위한 막힘없는 진짜 토론 오늘도 각종 매체를 뜨겁게 달구는 사회 이슈들, 현실 사회의 문제를 외면하지 않는 청소년을 위해 준비한 지금, 한국 사회의 쟁점을 가로지르는 16가지 논쟁! 북트리거 〈토론하는 10대〉 시리즈의 세 번째 책 『막힘없이, 토론!』은 『거침없이, 토론!』, 『야무지게, 토론!』에 이어 오늘날 최신 논쟁을 소개하고 찬반 토론을 통해 자신의 의견과 주장을 정리해 볼 기회를 제공한다. 시대 변화의 속도가 나날이 빨라져 가는 오늘날, 가족도 학교도 사회도 제도도 숨 가쁘게 바뀌고 있다. 변화는 늘 논쟁을 불러오는 법! 비혼 출산, 채식 급식, 주 4일 근무제, 현금 없는 매장, 탄소세 등 현재 한국 사회에서 논란이 되는 16가지 논쟁거리를 중심으로 모의 토론을 펼친다. 이 책을 통해 학생들은 그동안 어렴풋이 알고 있던 우리 사회의 현안에 대한 지식을 쌓고 안목을 기르는 한편, 교실 안팎의 다양한 사회 문제를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서로 다른 입장에서 파악해 보는 생각 근육을 키우게 될 것이다. 무작정 나서고 보는 반대, 반대를 위한 반대가 아니라 나와 의견이 다른 상대방을 이해하고 또 다른 시선에서 사회 문제를 논의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다.
9791161729411

법 쫌 아는 10대 (왜 생겨났고, 왜 필요하고, 왜 지켜야 할까?)

김나영, 김택수  | 풀빛
11,700원  | 20240826  | 9791161729411
법은 왜 생겨났고, 왜 필요하고, 왜 지켜야 할까? 교과 이해, 논술, 세특을 한 번에 완성하는 맞춤 독서 모든 사건을 법의 시각으로, 법관의 시각으로 바라본다면 어떨까? 사회 규범에는 관습, 도덕, 법 등이 있다. 이 중에서 한 사회에서 오랫동안 반복하여 지켜져 내려온 행동 양식인 관습, 인간이 마땅히 지켜야 할 도리로 양심에 바탕을 둔 도덕에는 강제성이 없다. 하지만 사회 구성원이 합의를 통해 지키기로 한 사회적 약속인 ‘법’은 강제성이 있어서 위반하면 국가에 의해 제재를 받는다. 그래서 우리는 법을 반드시 잘 알아야 하고, 따라야 하며, 절대로 여겨서는 안 된다. 이처럼 법은 우리의 일상과 매우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데, 따라서 ‘법 공부’는 법관을 꿈꾸는 일부에게만 필요한 공부가 아니라, 자유와 권리를 보호받고 보호하기 위해 모든 사람이 반드시 알아야 할 필수 교양이다. 법을 가장 재미있게 배우는 방법은 실제 사례(스토리)를 통해서 이해하는 것이다. 이 책은 법관인 아빠와 중학생 딸이(현재 사회교사) 영화, 소설, 주요 사건들을 이야기 나누며 ‘법이 왜 생겨났고, 왜 필요하며, 왜 지켜야 하는지’를 이해할 수 있게 구성하였다. 《법 쫌 아는 10대》에는 교과목 이해를 위한 법 지식 정보가 담겼을 뿐만 아니라, ‘법관이 지켜야 할 자세’, ‘다수의 의견은 언제나 정의로울까?’ ‘법이 추구하는 정의란 무엇일까’ 등의 논제를 담아, 이 책 한 권만 읽어도 내신, 논술, 세특 준비를 한 번에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별히 본문의 이해를 돕는 유쾌한 삽화는 십 대 청소년들이 어렵게 느낄 만한 법 용어, 판례, 헌법에 보장된 권리 등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9788936452056

식탁 위의 세계사 (20만부 기념 특별 한정판)

이영숙  | 창비
12,600원  | 20221229  | 9788936452056
“이보다 더 맛있을 수는 없다!” 눈과 입이 즐거운 세계사 진수성찬 2012년 초판 출간 후 10년간 청소년 분야 베스트셀러 자리를 유지해 온 『식탁 위의 세계사』(창비청소년문고 5)가 20만 부를 기념해 교보문고 단독 특별 한정판을 선보인다. 제2회 창비청소년도서상 교양 부문 대상 수상작이기도 한 『식탁 위의 세계사』는 청소년뿐 아니라 다양한 세대의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꾸준히 사랑받았다. 메뉴판 콘셉트의 매력적인 표지로 단장한 특별판에는 ‘20만 부 기념 특별 한정판 기념 작가의 말’이 수록되어 있으며, 흥미진진한 십자말풀이도 제공된다. 『식탁 위의 세계사』는 소금, 후추 같은 우리 곁의 친근한 먹을거리를 통해 세계사의 중요한 사건들과 인물들에 관한 이야기로 안내하는 흥미로운 역사 교양서다. 엄마가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형식을 취하고 있어 부담스럽지 않고, 고대사부터 시작하는 뻔한 연대기가 아니라서 지루할 틈이 없다.
9791188762248

한 번에 끝내는 중학 세계사 세트

김상훈  | 성림원북스
35,640원  | 20210927  | 9791188762248
중학교 역사 교과 과정을 완벽하게 담아 낸 단 하나의 교과서! 25만 부 판매 《통 세계사》 저자가 쓴 청소년을 위한 역사책! 중학교 역사 교과 과정을 완벽하게 담아 낸 세상에서 가장 친절하고 재미있는 청소년 역사책! 중학교 역사 교과 과정이 개편됨에 따라 종전에 세계사와 한국사를 같이 공부하던 교과 방식에서 세계사(2학년)와 한국사(3학년)를 분리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세계사와 한국사를 넘나드는 역사 공부가 중학생들에게 부담을 줄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선택으로 보인다. 이러나저러나 청소년 세대에게 ‘역사’는 달갑지 않은 과목이다. 방대한 분량을 한 권의 교과서에 담다 보니, 수박 겉핥기로 기술되어 있어서 교과서를 열심히 들여다봐도 내용을 이해하기 힘들다. 수업 시간이 턱없이 부족한 탓에 현직 교사들도 깊이 있게 들어갈 수가 없다. 역사는 앞서 일어난 사건의 영향과 결과로 다음 사건이 일어나는 인과관계가 뚜렷한데, 자칫 한눈을 팔아서 역사의 흐름을 놓치고 나면 지금 접하고 있는 역사적 사건의 맥락을 이해하기 힘들다. 자습서나 참고서의 도움을 받으려 해도 이 역시 교과서와 다름없이 단 몇 줄의 문장으로 긴 이야기를 압축시켜 놓아서 알아듣기 어렵다. 이래저래 역사에 관한 기본 지식이 약한 청소년들은 역사와 점점 멀어질 수밖에 없다. 《한 번에 끝내는 중학 세계사》는 ‘중학교 역사 ①’ 교과 과정과 내용을 그대로 따라가면서 설명해 준다. 무엇보다도 지금 일어난 일이 어떤 사건의 영향을 받은 것인지 역사의 인과관계를 그때그때 친절하게 설명하기 때문에 역사의 맥을 잡는 데 큰 도움을 준다. 역사는 암기 과목에 속하지만, 역사의 맥락과 용어를 이해하느냐에 따라 성취의 깊이가 달라진다. 이 책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지점이 바로 이 부분이다. 역사 지식이 부족하고 문해력과 읽기 능력이 약한 독자일지라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눈높이를 낮추었고, 용어와 단어 풀이에도 정성을 기울였다. 여기에 역사 베스트셀러 작가의 스토리텔링 능력이 덧붙여져 재미까지 더했다. 각 단원의 끝에는 앞선 내용을 총정리할 수 있는 코너를 마련해서 청소년 독자의 학습 효과를 높였다. 저자의 말대로 시험 기간에는 해당 범위를 2~3번 읽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9791170265580

십 대를 위한 영화 속 세계 시민 교육 이야기 (흥미진진한 영화로 살펴보는 빈곤, 기후 위기, 미디어, 인권, 난민, 사회적 책임)

함보름, 김태연, 고은영, 박성아, 전화전  | 팜파스
14,400원  | 20230225  | 9791170265580
글로벌 네트워크로 우리는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는 생활이 가능해졌다. 과학 기술이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면서 세계는 더더욱 연결되고 있다. 이제는 내 집 안방에서 전 세계의 사람들과 만나며 지구 반대편의 업무를 수행하고, 생각을 교류하는 일이 자연스럽다. 글로벌한 시대에 지구촌에 사는 우리는 점점 더 공유하는 가치들과 문화가 많아질 것이다. 이러한 때 세계 시민으로서 어떤 것을 배우고 또 알아야 할까? 《십 대를 위한 영화 속 세계 시민 교육 이야기》는 미래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에게 세계 시민으로서 필요한 소양과 사고를 키워 주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무엇을 고민하고 이끌어야 할지를 알려 주는 세계 시민 교육에 관한 입문서다. 세계 시민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6가지 주제인 빈곤, 기후 위기, 인권, 미디어, 난민, 사회적 책임에 대해 이야기한다. 자칫 딱딱해 보이는 6가지 주제를 흥미진진한 영화를 통해 살펴봄으로써 십 대 청소년들이 재미있고 흥미를 가지고 세계 시민 교육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다. 어려워 보이는 ‘세계 시민 이슈’에 대해 영화 한 편을 보는 기분으로 즐겁게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청소년들은 글로벌 이슈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되고, 세계무대를 누비는 세계 인재로 발돋움하게 될 것이다. 지구촌에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세계 시민 이슈 6가지 빈곤, 인권, 기후 위기, 미디어, 난민, 사회적 책임에 대해 생생하게 들여다보다! “세계 시민으로 지구촌에서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기” 이 책은 영화를 통해 세상의 문제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빈곤, 인권, 기후, 교육과 미디어, 난민, ESG를 주제로 각각 4편의 영화를 보며 주제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 드릴게요. 영화에 숨겨진 메시지를 찾아 스스로 문제를 정의하고, 토론의 장을 통해 비판적 성찰을 하면서 생각의 크기를 넓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여러분이 세계라는 커다란 울타리에서 변화를 만들어 가는 멋진 세계 시민으로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들어가는 글〉 중에서
9791189584795

철학의 숲 (동화와 신화 속에 숨겨진 26가지 생각 씨앗을 찾아서)

브렌던 오도너휴  | 포레스트북스
14,400원  | 20200826  | 9791189584795
“왜 1등은 철학부터 공부할까? 아이의 공부력을 급상승시키는 ‘철학’의 비밀 “아리스토텔레스 같은 유명 철학자 이름밖에 몰라요”, “어렵기도 하고 왜 공부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등 철학 하면 대부분의 10대가 ‘어렵다’고 말한다. 영어와 수학 성적 올리기에 혈안이 돼 있으면서 철학은 아예 공부해야 하는 ‘이유’조차 알지 못한다. 십여 년간 초중학교와 대학교에서 수많은 학생을 가르친 철학 교육자인 저자는 영어와 수학 공부 이전에 ‘철학’이 먼저라고 거듭 강조한다. 실제로 여러 유럽 국가는 철학을 주요 과목으로 지정한다. 프랑스 고등학교 졸업 시험에서 철학은 아예 필수 과목이다. 이들이 철학을 1순위로 여기는 이유는 간단하다. ‘다수의 의견이 소수의 의견보다 무조건 중요한가?’, ‘모든 진실을 사실이라고 할 수 있는가?’ 등의 질문을 던져 ‘생각의 폭’을 넓혀주는 유일한 과목이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공부의 핵심인 사고력과 논리력도 확장된다. 다만 여전히 우리 교육은 많은 문제를 풀고, 기출 유형을 외우며 지식의 양만 늘리기에 급급하다. 하지만 정말 중요한 건 ‘얼마나 아느냐’가 아니다. 오히려 무조건 외우는 기술적 공부를 접고 스스로 생각하는 법을 배울 때 더 많은 것이 따라온다. 무엇보다 철학을 익히면 공부에 반드시 필요한 이해력과 문제 해결 능력이 높아진다. 긴 국어 지문의 내용을 한눈에 이해하고, 문제의 의도를 파악해 정답으로 연결하는 사고력이 향상된다. 생각이 논리적으로 정돈되어 글쓰기도 쉬워진다. 또한 ‘숫자’에도 강해진다. 수학의 공식들의 원리를 이해하게 되고, 그것을 풀이과정에 접목해 정답을 도출해내는 추리력과 논리력이 향상되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왜 공부해야 하는지’ 스스로 묻고 답하는 과정을 저절로 익히게 된다. 요령뿐인 공부에서 벗어나 스스로 하는 공부가 가능해지는 것이다. 철학의 진짜 중요한 힘은 바로 여기에 있다. 여전히 조바심에 공부를 재촉하고, 눈앞의 성적에 연연하고 있다면 생각의 순서를 바꿔보자. ‘공부는 무조건 잘해야 한다’, ‘1등을 해야 한다’가 아닌 ‘공부를 재밌게, 또 잘하는 데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를 먼저 고민해보는 것이다. 그렇다면 답은 하나이며, 그 길은 『철학의 숲』이 완벽하게 안내해줄 것이다.
9788958621768

살아있는 한국 근현대사 교과서 (청소년과 함께 살아숨쉬는 21세기 대안교과서)

김육훈  | 휴머니스트
20,700원  | 20110808  | 9788958621768
미래의 눈으로 한국 근현대사를 읽는다 〈살아있는 한국 근현대사 교과서〉는 우리나라 청소년을 위한 살아있는 역사 교과서이다. 민주주의와 공화주의야말로 오랜 세월의 분투를 통해 달성한, 그래서 돌이킬 수 없는 우리 모두의 현재임을 분명히 하면서 우리가 실현한 민주주의, 우리가 지향해야 할 민주주의란 관점에서 한국 근현대사를 살펴본다. 대안적인 특징점을 바탕으로 21세기 근현대사 인식과 역사교육, 그리고 역사교과서의 새 장을 열고자 했다. 이 책에서는 1860년대에서 1987년까지를 범위로 하여, 대한민국과 남한의 민주주의의 진전에 초점을 맞추었다. 과거를 향해 다각도로 질문을 던지고 안내하며 개방적인 토론의 장을 만드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언제 어디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상세하게 기술하기보다는 역사적 사건들을 사회과학적, 인문학적 시야로 분석하고 당대 사람들의 삶과 생각을 살펴본다. 또한 검인정 교과서 및 다수의 근현대사 책들과는 달리, 3ㆍ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구성을 기준으로 근현대사를 구분하여 근대화 현대를 대한민국사라는 일관된 흐름으로 파악한다. 근현대사를 다섯 시기로 나누어, 하나의 국민국가로서 대한민국이 어떻게 형성되었으며, 어떤 국가를 지향할 것인가를 이야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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