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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편지 (동서양 인문고전 33선)
송용구 | 평단
11,700원 | 20140929 | 9788973434015
가치 있는 삶으로 이끌어 주는 세기의 인문학 명저 33! 『인문학 편지』는 문학평론가인 송용구 교수가 철학과 사상 분야, 사회와 역사 분야, 문학 분야에서 세기를 뛰어넘어 명저로 손꼽히는 책들을 선별하고, 책에 대한 자세한 해설과 책을 요약해 주는 짧은 편지를 곁들인 책이다. 세기의 성인으로 꼽히는 공자의 《논어》에서부터 북학파의 대표 주자의 한 사람이었던 박지원의 《열하일기》, 또 인류의 영원한 친구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 등을 통해 인간이 어떻게 인간답게 살 수 있는지, 삶에서 가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인류가 어디를 향해 나아가야 할지에 관한 해답을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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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에게 보내는 인문학 편지 (배우고 사랑하고 살아 낼 딸에게 건네는 위대한 고전들)
맷 뷔리에시 | 유노북스
15,300원 | 20210114 | 9791190826310
“딸아, 내 가장 좋은 생각을 네게 주고 싶어!” _인문고전 교육학자가 딸을 위해 엄선한 26가지 인생 지침서 1.6킬로그램에 불과한 조산아로 태어난 딸에게 책 한 권을 선물하기 위해, 아빠는 위대한 고전과 위인들의 가르침이 삶에 어떻게 나타났고 또 도움을 줬는지 글을 쓰기로 결심한다. 저자가 된 아빠는 미국 최고의 인문고전 교육학자로, 편지 형식을 빌려 딸에게 인생의 지침을 전한다. 이 책 《딸에게 보내는 인문학 편지》는 저자의 솔직하고 개인적인 경험들을 유머러스하게 녹여 내, 어려운 고전으로 편안하게 다가가게끔 했다. 2010년에 태어난 딸이 성년이 되는 2028년에 읽고 꼭 숙지했으면 하는 아빠의 바람이 담겼기에, 새로운 삶에 발을 디딜 젊은이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저자는, 위대한 고전과 위인들을 딸의 삶에 들여놓고자 한다. 기성세대로서 켜켜이 쌓은 인생 경험과 가장 좋은 생각을 다음 세대에게 주고 싶은 것이다. 그들이 온전히 세상을 받아들이고 원하는 삶을 살아가면 좋겠다. 고전들을 흡수하곤 질문하며 성찰했으면 한다. 《딸에게 보내는 인문학 편지》 속 솔직한 사연들이 다채롭고 이채롭다. 각 장의 앞부분을 담당하는 저자의 옛 이야기들이다. 친구들이 폭죽으로 개구리를 날려 버릴 때 침묵한 사연, 술과 마약으로 방탕한 생활을 했던 사연, 여자 친구와 매몰차게 헤어진 사연, 온갖 걱정으로 잠을 잘 수 없었고 밥도 제대로 먹을 수 없어 아프기까지 했던 사연 등. 저자의 솔직하고 유머가 깃든 사연들 덕분에 고전이 전하는 어려운 가르침을 쉽고 간결하게 전달받을 수 있다. 이를테면, 아리스토텔레스의 《정치학》으로 ‘우리는 고객이 아니라 책임감 있는 시민’이라는 통찰을, 아우구스티누스의 《고백록》으로 ‘올바른 선택을 하면서 두려워하지 마라’는 교훈을,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햄릿》으로 ‘의미 없는 삶도 소중히 여겨야 한다’는 성찰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책에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막막할 이들이 ‘이것만은 꼭 기억했으면 하는’ 것들이 26가지 이야기로 펼쳐진다. 그 이야기들에는, 진정 원하는 삶을 살고 올바른 선택에 두려워 말며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해 보고 더 좋은 길을 찾아보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딸을 응원하고 인문학을 사랑하고 고전의 힘을 잘 아는 저자가, 자신의 지난날과 세상의 의심스러운 점들을 반면교사 삼아 딸에게 풍부한 통찰을 전하고자 한다. 따라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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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뤼노 라투르의 과학인문학 편지 (인간과 자연, 과학과 정치에 관한 가장 도발적인 생각)
브뤼노 라투르 | 사월의책
16,200원 | 20230220 | 9791192092102
모순과 미스터리로 가득 찬 과학의 속살을 들여다보다 과학과 인문학을 넘나드는 통합적 사유의 새로운 패러다임 오늘날 과학은 그 어느 때보다 첨예한 모순과 기이한 미스터리로 가득 차 있다. 지구의 위기를 주장하는 생태주의자와 과학기술의 해결능력을 믿으라는 과학자, 원자력이 안전하다고 말하는 정부와 그 파멸성을 경고하는 운동가…. 우리는 누구의 말을 신뢰해야 하는 것일까? 이 책은 이러한 ‘논란 속의 과학’을 단순한 찬성이나 반대에서 벗어나 정치-사회적 관계까지 포괄하는 인문학의 지평에서 새롭게 바라보게 하는 책이다. 2012년 초판에 이어 2023년 완전 개정판으로 재출간되었다. 저자 브뤼노 라투르는 현재 프랑스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 영향력을 가진 과학기술학자이자 그 이론의 폭과 깊이에 있어서 철학, 사회학계에서 가장 많이 인용되고 있는 석학이다. 철학 쪽에서는 데리다와 들뢰즈, 사회학 쪽에서는 피에르 부르디외 이후 이렇다 할 사상가가 등장하지 않는 상황에서 라투르는 ‘21세기의 헤겔’이라 불릴 만큼 총체적이고 독보적인 사유를 보여주는 학자로 꼽힌다. 이 책은 라투르 스스로 자기 사상의 요체를 편지 형식으로 소개한 것으로, 과학이 객관적이고 중립적이며 자율적이라는 통념을 뒤엎고 근대적 세계관이 만들어낸 과학과 정치, 자연과 사회의 이분법에 이의를 제기한다. 폭넓은 인문학적 시야와 도발적인 과학사 해석을 바탕으로 한 여섯 편의 편지는, 아르키메데스에서 영화 〈아바타〉에 이르는 생동감 넘치는 사례들을 통해 과학기술로 둘러싸인 현대 사회의 작동방식을 적나라하게 해부하며, 철학과 자연과학이 그간 씨름해왔던 인간-자연-사회의 존재방식을 이해하는 데 귀중한 아리아드네의 실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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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의 철학(큰글자도서) (소란한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인문학 편지)
윤성희 | 포르체
33,000원 | 20220509 | 9791191393699
소란하고 분주한 세상, 우리에게는 좋은 길잡이가 필요하다! 다산이 올곧이 지켜온 철학에서 발견한 인생의 방향성 오늘날에도 유의미한 32가지 다산의 통찰을 만나다 빠르게 변화하며 끊임없는 요구를 쏟아내는 세상에서 우리는 부담과 혼란을 느끼며 살아간다. 소란한 세상에서 나를 지키기 위해서는 나에게 알맞은 속도를 파악하고 그에 맞춰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나의 속도를 지키기는커녕 세상의 속도를 따라가기에만 급급한 우리에게 이 책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에 대한 다산의 철학을 보여준다. “마음을 놓고 염려하지 말고 천천히 세월을 기다리는 것이 합당한 도리이니(…)” 다산이 큰아들 학유에게 보낸 편지에서 발견한 이 문장은 우리보다 한참 앞서 달려가고 있는 시간을 따라갈 엄두조차 나지 않는 마음을 위로한다. 저자는 정약용이 살았던 조선시대와 우리가 살아가는 지금, 그 사이의 접점을 포착하여 다산의 편지에 담긴 그의 철학을 현재의 시점에 알맞게 녹여냈다. ‘사는 게 버거울 때는 잠시 쉬어갈 것’, ‘꿈을 잃지 않되 현실에 충실할 것’ 등 저자가 현대적인 시각으로 발견해낸 32가지의 실천 방향은 수많은 이야기가 쉬지 않고 오가는 세상 속에서 우리 스스로를 잃지 않고 지켜낼 수 있게 도울 것이다. 《다산의 철학》에 담긴 다산의 위로와 공감, 조언의 목소리를 들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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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의 철학 (소란한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인문학 편지)
윤성희 | 포르체
15,120원 | 20211001 | 9791191393361
소란하고 분주한 세상, 우리에게는 좋은 길잡이가 필요하다! 다산이 올곧이 지켜온 철학에서 발견한 인생의 방향성 오늘날에도 유의미한 32가지 다산의 통찰을 만나다 빠르게 변화하며 끊임없는 요구를 쏟아내는 세상에서 우리는 부담과 혼란을 느끼며 살아간다. 소란한 세상에서 나를 지키기 위해서는 나에게 알맞은 속도를 파악하고 그에 맞춰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나의 속도를 지키기는커녕 세상의 속도를 따라가기에만 급급한 우리에게 이 책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에 대한 다산의 철학을 보여준다. “마음을 놓고 염려하지 말고 천천히 세월을 기다리는 것이 합당한 도리이니(…)” 다산이 큰아들 학유에게 보낸 편지에서 발견한 이 문장은 우리보다 한참 앞서 달려가고 있는 시간을 따라갈 엄두조차 나지 않는 마음을 위로한다. 저자는 정약용이 살았던 조선시대와 우리가 살아가는 지금, 그 사이의 접점을 포착하여 다산의 편지에 담긴 그의 철학을 현재의 시점에 알맞게 녹여냈다. ‘사는 게 버거울 때는 잠시 쉬어갈 것’, ‘꿈을 잃지 않되 현실에 충실할 것’ 등 저자가 현대적인 시각으로 발견해낸 32가지의 실천 방향은 수많은 이야기가 쉬지 않고 오가는 세상 속에서 우리 스스로를 잃지 않고 지켜낼 수 있게 도울 것이다. 《다산의 철학》에 담긴 다산의 위로와 공감, 조언의 목소리를 들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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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뤼노 라투르의 과학인문학 편지 (인간과 자연, 과학과 정치에 관한 가장 도발적인 생각)
브뤼노 라투르 | 사월의책
0원 | 20121031 | 9788997186280
오늘날 과학은 그 어느 때보다 첨예한 모순과 기이한 미스터리로 가득 차 있다. 지구의 위기를 주장하는 생태주의자와 과학기술의 해결능력을 믿으라는 과학자, 원자력이 안전하다고 말하는 정부와 그 파멸성을 경고하는 운동가, 유전자 조작 식품을 둘러싼 수많은 논란들…. 우리는 누구의 말을 신뢰해야 하는 것일까? 이 책은 이러한 '논란 속의 과학'을 단순한 찬성이나 반대에서 벗어나 정치-사회적 관계까지 포괄하는 인문학의 지평에서 새롭게 바라보게 하는 책이다. 저자 브뤼노 라투르는 현재 프랑스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 영향력을 가진 과학기술학자이자 그 이론의 폭과 깊이로 철학, 사회학계에서 가장 많이 인용되고 있는 석학이다. 이 책은 라투르 스스로 자기 사상의 요체를 편지 형식으로 소개한 것으로, 과학이 객관적이고 중립적이며 자율적이라는 통념을 뒤엎고 근대적 세계관이 만들어낸 과학과 정치, 자연과 사회의 이분법에 이의를 제기한다. 폭넓은 인문학적 시야와 도발적인 과학사 해석을 바탕으로 한 여섯 편의 편지는, 아르키메데스에서 영화 [아바타]에 이르는 생동감 넘치는 사례들을 통해 과학기술로 둘러싸인 현대 사회의 작동방식을 적나라하게 해부하며, 나아가 철학과 자연과학이 그토록 씨름해왔던 인간-자연-사회의 존재방식을 이해하는 데 귀중한 아리아드네의 실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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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흔들리되 부러지지는 않기를(큰글자도서) (인문학 카페에서 읽는 16통의 편지)
노진서 | 한국학술정보
32,400원 | 20230730 | 9791169834896
마흔은 생의 또 다른 청춘이다! 인문학 카페에서 읽는 16통의 편지『마흔 흔들리되 부러지지는 않기를』. 마흔의 나이에 가장 필요한 소통과 공감을 인문학적 시선으로 그려낸 책이다. 이 책은 마흔의 삶에 대한 깊은 성찰을 역사와 철학을 아우르는 깊이 있는 인문학적 지식으로 담아냈다. 책 전체에 걸쳐 아름다운 노랫말과 문학작품을 소개하며, 글과 상황에 오롯이 어우러지는 시어들은 저자의 영문학적 깊이가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책은 중년의 한 사나이가 지하철에서 잠이 드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꿈에서는 신적인 존재가 나타나 꿈에서 빠져 나갈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중년의 사나이는 그 말에 따라 16개의 기억의 문을 통과해야만 하는 대장정을 시작한다. 한 개의 문을 통과할 때마다 추억 속 노래 한 곡을 끄집어내는 저자는 처음으로 정차한 ‘어린 날의 풍경’ 역에서 숨바꼭질을 하자고 조르는 어린 시절의 자신과 마주하는데……. 16개의 역을 거치는 ‘소풍’을 통해 잠시 일상을 내려놓고 인생의 목표와 길을 다시금 찾는 계기를 마련한다. 이 책에서 정차하는 16개의 역은 ‘못 찾겠다 꾀꼬리’ ‘내 낡은 서랍 속의 바다’ ‘P.S. I LOVE YOU' '가시나무새’ ‘바람이 분다’ 등의 노랫말로 이야기를 엮어낸다. 그리고 그 이야기는 흥미로운 만화로 풀어내어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한다. 각 장에는 문학, 미술을 비롯한 각종 작품을 토대로 마흔의 삶을 풀어나가 독특한 구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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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흔들리되 부러지지는 않기를 (인문학 카페에서 읽는 16통의 편지)
노진서 | 이담북스
14,400원 | 20130208 | 9788926840740
마흔은 생의 또 다른 청춘이다! 인문학 카페에서 읽는 16통의 편『마흔 흔들리되 부러지지는 않기를』. 마흔의 나이에 가장 필요한 소통과 공감을 인문학적 시선으로 그려낸 책이다. 이 책은 마흔의 삶에 대한 깊은 성찰을 역사와 철학을 아우르는 깊이 있는 인문학적 지식으로 담아냈다. 책 전체에 걸쳐 아름다운 노랫말과 문학작품을 소개하며, 글과 상황에 오롯이 어우러지는 시어들은 저자의 영문학적 깊이가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책은 중년의 한 사나이가 지하철에서 잠이 드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꿈에서는 신적인 존재가 나타나 꿈에서 빠져 나갈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중년의 사나이는 그 말에 따라 16개의 기억의 문을 통과해야만 하는 대장정을 시작한다. 한 개의 문을 통과할 때마다 추억 속 노래 한 곡을 끄집어내는 저자는 처음으로 정차한 ‘어린 날의 풍경’ 역에서 숨바꼭질을 하자고 조르는 어린 시절의 자신과 마주하는데……. 16개의 역을 거치는 ‘소풍’을 통해 잠시 일상을 내려놓고 인생의 목표와 길을 다시금 찾는 계기를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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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의미에 답한 100인의 편지 (“왜 살아야 할까요?” 삶의 이유를 찾기 위한 9년간의 편지 프로젝트)
제임스 베일리 | 북스톤
20,520원 | 20250325 | 9791193063842
아무런 의미 없이 살아가던 청년이 9년간 모은 100통의 편지 자신의 삶을 기꺼이 내보이며 나와 당신, 우리의 인생을 고민한 100인의 흔적들 이 책의 저자 제임스 베일리는 인생의 막다른 길에서 모든 것에 실패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던 때, “왜 살아야 할까요?”라는 질문을 적어 무작정 편지를 보내기 시작했다. 이 넓은 세상 속 누군가는 자신을 도와줄 답을 갖고 있으리라 믿으며, 여러 분야의 유명인사에게 ‘인생의 의미’를 물었다. 수많은 거절과 오랜 기다림 끝에 9년간 100통의 답장을 모았다. 발신인은 철학자, 정치인, 팝스타, 극작가, 대통령, 재소자 등을 아우른다. 손으로 직접 쓴 편지도 있고, 인쇄한 것도 있다. 자투리 종이에 휘갈겨 쓴 편지도 있고, 이메일로 받은 답장도 있다. 어떤 건 핵심을 찌르는 단 한 문장이고, 어떤 건 긴 회고록이다. 가슴을 파고드는 글도 있고, 가볍고 유쾌한 글도 있다. 생면부지의 한 청년의 고민을 위해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보며 기꺼이 답장을 해준 100 인의 편지는 한 권의 책이 되어 우리들의 고민에 닿는다. 하나의 질문에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서로 다르게 내어놓은 답을 읽으며, ‘왜 살아야 하는지’ 잠시 멈춰 삶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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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배의 편지
이동우 | 부크크(bookk)
14,700원 | 20250113 | 9791141975791
나의 지독한 유전에게 나의 목을 조르는 조상에게 그 조상의 조상에게 영원한 저주 저주에게 이중나선 모양 야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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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님의 연애편지 (출판 편집자가 핵심만 쏙쏙 뽑아 알려 주는 가독성 만렙의 글쓰기 비법, 실전 띄어쓰기, 맞춤법 노하우)
이경민 | 라이스메이커
16,200원 | 20221228 | 9791190906418
글을 매끄럽게 잘 쓰고 싶은 마음은 누구에게나 있다. 그러나 맞춤법과 띄어쓰기를 공부해 보겠다는 마음으로 관련 도서를 펼쳐 보면 수수께끼처럼 펼쳐지는 문법 용어의 향연에 없던 어지럼증이 문득 치밀기도 한다. 사실 일상에서는 그만큼 많이 이론을 배울 필요가 없다. 『왕자님의 연애편지』는 ‘쉬운, 더 쉬운, 가장 쉬운 가이드북’을 추구한다. 꼭 필요한 내용만 명확히, 문법 설명은 최소한으로! 이 책은 여러분이 웹 소설을 쓸 때, SNS 게시글이나 산문을 쓸 때 바로바로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자료가 되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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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보내는 편지
예원호 | 한국문학방송
10,000원 | 20190515 | 9791133209804
우리가 세상에 올 때는 사람마다 세모나 네모로, 그리고 여러 가지 모양으로 태어나 살아가면서 이웃에 게 생채기를 내기도 하고 서로가 이해하고 화해하면 서사는 것이 인생인가 봅니다. 그러면서 모서리가 닳아 둥글둥글 하거나 올망졸망하고 매끈하게 되기도 하고 평생 모서리를 갖고 살기도 합니다. 하지만 나에게도 아직도 모서리가 남아 있어 이웃에게 마음의 상처를 준적이 없는지 이 책을 내면서 성찰 합니다. 추수가 끝난 빈 들판에 버려진 말씀의 이삭을 지금까지 조금씩 평생을 주워 모아 영혼의 양식이 되는 한 끼의 밥상을 차립니다. 요즘 우리나라 사람들의 평균 수명이 점점 늘어나 “인생은 60부터”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하는 것 같아 나에게도 이 말이 어울릴지는 모르겠다. 우리 인간이 살아가는데 내 마음대로 되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서 누구에게 의지하기를 원합니다. 저자도 지천명을 훌쩍 넘겨 신앙인으로 다시 태어나는 기쁨을 맛보았고, 문학에도 늘 마음에만 담아 두고 차일피일 세월만 보내고 쉽게 접근하지 못 하다가 이순耳順의 말미에 수필 장르로 문단에 이름을 올렸고, 종심從心으로 가는 문턱을 넘으면서 시 부문에도 등단을 하게 됐습니다. 저자의 마음의 창고에 쌓아 두었던 것들을 일부분이나마 비우고 다시 채울 수 있는 여백이 생겨 다행한 일이라 생각됩니다. 읽다가 식상한 글귀가 나타나면 그대로 책장을 넘기고 지나가더라도 저자는 만족할 따름입니다. 대부분이 이순耳順을 넘겨 팔순까지 인생살이의 한 단면을 밝혀 발표된 글들입니다. 아직 나에게도 할 일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하고 다행한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해는 저물고 할 일이 많아 항상 바쁘게 사는 것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인생은 60부터라 하는가 봅니다. 눈뜬 새벽에도 감사하고 하루를 마감하는 저녁에도 감사합니다. 이제는 살아온 날 보다 살아야 하는 날이 더 작게 남았음을 알고 있습니다. 이제는 그리기보다 잘 마무리 짓는 것이 큰 과제일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모든 삶은 시작도 중요하지만 마감하는 것도 더욱 중요 한 것 같습니다. 신이 우리 인간에게 공평하게 주신 자기만의 백지 위에 어떤 그림으로 채색하며 살아왔는지에 대하여 거짓 없이 내 보여야 하는 때가 점점 가까워 오기 때문입니다. 비록 보잘 것 없고 초라한 식탁이지만 먹는 사람 모두가 영혼의 허기를 조금이라도 면할 수만 있다면 그 무엇을 바라겠습니까? 밥상은 허술하지만 굶주린 영혼의 요기가 된다면 더 없는 보람이고 기쁨일 따름입니다. 이삭은 아비가 모았지만 밥상은 자식이 차렸으니 내리사랑과 치사랑이 합치된 한 끼의 식사를 모두의 굶주린 영혼에게 사랑을 담아 이 책으로 엮어 바치니 받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책머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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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나에게 보내는 편지 (나의 삶과 일에 관한 성찰)
파울루 프레이리 지음 남경태 옮김 | 양철북
15,120원 | 20190117 | 9788963720531
한 교육자가 전하는, 이념을 넘어선 감동적인 회고문! 의 저자 파울루 프레이리의 유작 『크리스티나에게 보내는 편지』. 파울루 프레이리는 20세기를 대표하는 민중교육자이고, 교육철학자이며, 사회운동가로, 그의 대표작이 바로 다. 다소 거칠지만 자서전에 해당하는 책으로, 프레이리의 삶과 일에 관한 내밀한 회고를 담고 있다. 조카딸 크리스티나에게 보내는 편지를 통해 그동안 몰랐던 그의 유년기ㆍ청년기의 삶을 엿볼 수 있고, 그의 사상의 핵심과 그것을 만든 삶의 배경 및 경험들을 이해할 수 있다. 섬세하면서도 사적인 그의 글에는 정치적 함의가 녹아져 있으며, 이 책을 통해 이념을 초월한 신랄하면서도 감동적인 회상의 글들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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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편지 (이상적 편지를 주고받으며 대륙과 교류하다)
이상적 (엮음) | 사람들
49,500원 | 20170821 | 9791185501093
추사 제자 이상적이 중국을 왕래하며 사귄 명사들의 편지 19세기 한중문화교류의 단면을 세세하게 보여주는 『북경편지』는 추사의 제자 이상적(1803-1865)이 중국을 왕래하면서 사귀었던 청조의 문인·명사들이 보내온 61명의 편지 279통을 모아 10첩으로 장정해서 만든 책이다. 역자인 정후수 한성대 교수는 30여 년 전에 이 책을 처음 접했고, 대학에 재직하면서 틈틈이 원문을 입력하고 번역과 주석을 달아 19년 만에 세상에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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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밭 새벽편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목표를 심어주는 책)
권태일 | 투데이북스
0원 | 20120720 | 9788996626183
『사랑밭 새벽편지』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을 위하여 매순간 운명적인 선택을 해 온 위인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책이다.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하여 혼신의 힘을 다하였던 위인들의 면면과 삶의 조각을 엿볼 수 있다. 무엇이 되기 위해 노력하기보다 어떻게 살아야 할지에 대해 깊이있게 고민해 볼 계기를 마련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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