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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으)로 1,183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70403128

밤 인사 (함정임 소설)

함정임  | 열림원
13,500원  | 20250228  | 9791170403128
‘호모 비아토르(여행하는 인간) 작가’ 함정임의 5년 만의 신작소설 ‘호모 비아토르(여행하는 인간) 작가’라는 수식어가 이토록 어울리는 작가가 또 있을까. 1990년 등단 이후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 온 함정임 작가가 올해로 등단 35주년을 맞아 소설 『밤 인사』를 펴냈다. 2020년 출간된 소설집 『사랑을 사랑하는 것』 이후 5년 만의 신작소설이다. ‘미나’와 ‘장’ 그리고 ‘윤중’, 세 인물 사이에서 반복되는 끊임없는 마주침과 엇갈림을 함정임만의 유려하고 섬세한 문장으로 엮어 낸 『밤 인사』는 “새벽의 감각을 잃어버린 사람들을 위한 매혹적인 지도”(윤고은)이자 “가능성을 품은 우리에게” 보내는 “다정한 밤 인사”(한유주)다. “세 사람이 시차를 두고 완성하는 산책”은 마치 “별의 궤적”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우연이 겹쳐 운명으로 가닿는 눈부신 그 과정들은 간절곶과 파리, 부르고뉴, 세트, 페르피냥, 포르부 그리고 다시 부산에 이르기까지 ‘미나’의 발걸음을 뒤따른다. “우연이 운명으로 승화하고, 엇갈린 방향들이 남긴 부산물”이 빚어낸 추억은 소설 안에서 그 어떤 것보다 눈부시게 부유한다. 『밤 인사』는 새벽과 닮아 있다. 새벽은 “가능성인 동시에 어제에 대한 작별”이며 “포옹의 시간”이기도 하다. 세 인물 사이에서 공명하는 “미묘하고 고요한 충동”은 독자들로 하여금 “지나온 경로마다 수없이 존재했던 마주침이 품었던 잠재적 가능성”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한 사람을 만나는 것이 곧 무수한 산책”임을 알기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마주침을 소중하게 끌어안는다. 세 사람이 시차를 두고 완성하는 산책이 별의 궤적처럼 느껴져 몇 번이고 되풀이했고, 읽을 때마다 모든 말들이 단 한 번뿐인 지금처럼 다가왔다. -윤고은 소설가 『밤 인사』를 묵독하다 보면 지나온 경로마다 수없이 존재했던 마주침이 품었던 잠재적 가능성들을 떠올리게 된다. -한유주 소설가
9791158361655

인사 (2020 화이트 레이븐즈 선정도서)

김성미  | 책읽는곰
11,700원  | 20200225  | 9791158361655
과연 누가 먼저 인사할 것인가? 오늘도 시작된 너와 나의 눈치 게임! ‘어! 옆집 아이네. 인사할까? 아냐, 아직은 좀 어색하지.’ ‘어, 옆집 아저씨네. 인사할까? 아냐, 아직은 좀 쑥스러워.’ 누구나 공감할 수밖에 없는 이야기를 누구도 생각지 못한 방식으로 들려준다! [개요] 늑대 아저씨네 옆집에 여우 가족이 이사를 왔습니다. 늑대 아저씨와 여우는 눈이 마주치지만, 어색함에 첫인사를 나누지 못하고 서로 못 본 척 돌아섭니다. ‘다음에는 꼭 인사해야지!’ 마음먹지만 번번이 머뭇거리다 기회를 놓치고 말지요. 그러는 사이에 불편한 마음은 점점 커져 가고, 불필요한 오해도 점점 쌓여 가는데……. 과연 누가 먼저 인사할 것인가? 숨 막히는 눈치 게임이 유머러스하게 펼쳐집니다.
9791198232885

계절 인사 (Salutations to the Seasons)

김로로  | 스몰뮤지엄
22,500원  | 20250822  | 9791198232885
『계절 인사』는 사라지는 것들을 바라보며 시작된 마음의 기록이자, 피고 지는 모든 존재에 건네는 조용한 인사입니다. 산책길에서 우연히 마주한 낙엽 하나, 바람에 떨리는 꽃잎 한 장에 오래 마음이 머물렀고 무용하게 여겨지던 것들의 숨결에 천천히 귀 기울였습니다. 그렇게 눌러 담은 계절의 장면들은 문장 위에 조용히 내려앉아 한 권의 책으로 피어났습니다. 말라가며 번지는 꽃빛처럼, 당신의 계절 어딘가에 스며들어 오래도록 따뜻한 기척으로 남기를 바랍니다.
9788998252946

인사도

진흠모  | 보림에스앤피
13,500원  | 20250627  | 9788998252946
9788924135473

A4영감 (성경캘리그래피, 수채화로빛을더하다)

인사랑  | 퍼플
20,000원  | 20240924  | 9788924135473
캘리그래피는 감성을 자극하는 손 글씨입니다. 바쁜 현대인들이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성경 말씀 한 구절 한 구절 캘리그래피 펜으로 쓰다 보면 어느덧 말씀을 사모하며 빠져들게 됩니다. 이번 책에서는 캘리그래피 입문자들이 가볍게 시작할 수 있도록 손쉽고 실용적인 도구로 접근하였습니다. 캘리그래피 펜으로 글씨를 쓰고 물붓과 고체 물감으로 수채화 배경을 넣는 방법으로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캘리그래피를 시작해 보고 싶은 분, 수채화의 감성도 느껴보고 싶은 분, 성경 말씀을 캘리그래피로 표현하고 싶은 분, 말씀 묵상으로 신앙의 깊이를 더하고 싶은 분, 진짜! 아무리 바빠도 하루하루 하나님과 만나고 싶은 분~ 모두 모두 이 책 속으로 들어오세요. ^^
9788995542798

인사 (사람의 마음을 얻는 유쾌한 에너지)

김도사  | 나무처럼
8,550원  | 20070910  | 9788995542798
남녀노소, 장소불문하고 마음과 마음을 열고 소통할 수 있는 '인사'의 힘! 당신이 사람을 만났을 때 제일 먼저 하는 행위는 무엇인가? 일단 그 사람의 얼굴을 제대로 보기도 전에 고개를 숙이며 '인사'를 한다. 또 어떤 경우에는 친한 사이라 가볍게 목인사를 하거나 손을 흔들곤 한다. 그러나 이렇게 아무 생각없이 하는 인사 한마디가 미래의 성공을 좌우한다면 믿겠는가? 『인사: 사람의 마음을 얻는 유쾌한 에너지』는 우리가 그저 사람을 처음 만났을 때, 또는 오랜만에 만났을 때 한다고 여기는 '인사'의 의미를 새롭게 재창조하고, 기본적인 인사법과 함께 그것을 현실적으로 적용하고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사례들을 풍부하게 소개하였다. 아울러 인사 한마디에 비롯되는 놀라운 기적을 소개한다. 무엇보다 인사는 인간관계의 기본이라는 것, 사람을 감동시키는 힘이 있다는 것, 긍정의 에너지를 만든다는 것을 강조한다. 그리고 인사를 통해 사람들의 마음을 얻고 따뜻한 인간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실천적 지침들을 제시한다. 또한 책 곳곳에 데일 카네기, 베토벤, 슈바이처 등의 명언도 제시하여 마음에 새기도록 하였다.
9791191114225

작별인사 (밤하늘 에디션, 김영하 장편소설)

김영하  | 복복서가
12,600원  | 20220502  | 9791191114225
누구도 도와줄 수 없는 상황, 혼자 헤쳐나가야 한다 지켜야 할 약속, 붙잡고 싶은 온기 김영하가 『살인자의 기억법』 이후 9 년 만에 내놓는 장편소설 『작별인사』는 그리 멀지 않은 미래를 배경으로, 별안간 삶이 송두리째 뒤흔들린 한 소년의 여정을 좇는다. 유명한 IT 기업의 연구원인 아버지와 쾌적하고 평화롭게 살아가던 철이는 어느날 갑자기 수용소로 끌려가 난생처음 날것의 감정으로 가득한 혼돈의 세계에 맞닥뜨리게 되면서 정신적, 신체적 위기에 직면한다. 동시에 자신처럼 사회에서 배제된 자들을 만나 처음으로 생생한 소속감을 느끼고 따뜻한 우정도 싹틔운다. 철이는 그들과 함께 수용소를 탈출하여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길을 떠나지만 그 여정에는 피할 수 없는 질문이 기다리고 있다. 『작별인사』의 탄생과 변신, 그리고 기원 『작별인사』는 김영하가 2019년 한 신생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 플랫폼으로부터 회원들에게 제공할 짧은 장편소설을 써달라는 청탁을 받고 집필한 소설이다. 회원들에게만 제공하는 소설이라는 점은 『살인자의 기억법』 발표 이후 6년이나 장편을 발표하지 못했던 작가의 무거운 어깨를 가볍게 해주었다. 작업은 속도감 있게 진행되어 2020년 2월, 『작별인사』가 해당 서비스의 구독 회원들에게 배송되었다. 분량은 200자 원고지 420매 가량이었다. 원래 작가는 『작별인사』를 조금 고친 다음, 바로 일반 독자들이 접할 수 있도록 정식 출간할 생각이었다. 그러나 2020년 3월이 되자 코로나19 바이러스 팬데믹이 시작되었다. 뉴욕의 텅 빈 거리에는 시체를 실은 냉동트럭들만 음산한 기운을 풍기며 서 있었고, 파리, 런던, 밀라노의 거리에선 인적이 끊겼다. 작가들이 오랫동안 경고하던 디스토피아적 미래가 갑자기 도래한 것 같았다. 책상 앞에서 가벼운 마음으로 썼던 경장편 원고를 고쳐나가던 작가에게 몇 달 전에 쓴 원고가 문득 낯설게 느껴진 순간이 왔다. 작가는 고쳐쓰기를 반복했고, 원고는 점점 2월에 발표된 것과는 다른 곳으로 향하고 있었다. 여름이면 끝날 줄 알았던 팬데믹은 겨울이 되면서 더욱 기승을 부렸고, 백신이 나와도 기세가 꺾이지 않았다. 세계보건기구 WHO가 팬데믹을 선언한 지 2년이 지나서야 작가는 『작별인사』의 개작을 마쳤다. 420매 분량이던 원고는 약 800매로 늘었고, 주제도 완전히 달라졌다. ‘인간을 인간으로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 ‘인간과 인간이 아닌 존재들을 가르는 경계는 어디인가’를 묻던 소설은 ‘삶이란 과연 계속될 가치가 있는 것인가?’, ‘세상에 만연한 고통을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 것인가’, ‘어쩔 수 없이 태어났다면 어떻게 살고 어떻게 죽어야 할 것인가’와 같은 질문을 던지는 이야기로 바뀌었다. 팬데믹이 개작에 영향을 주었을 수도 있고, 원래 『작별인사』의 구상에 담긴 어떤 맹아가 오랜 개작을 거치며 발아했는지도 모른다. 그것에 대해 작가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마치 제목이 어떤 마력이 있어서 나로 하여금 자기에게 어울리는 이야기로 다시 쓰도록 한 것 같은 느낌이다. 탈고를 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원고를 다시 읽어보았다. 이제야 비로소 애초에 내가 쓰려고 했던 어떤 것이 제대로, 남김 없이 다 흘러나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_’작가의 말’에서 전면적인 수정을 통해 2022년의 『작별인사』는 2020년의 『작별인사』를 마치 시놉시스나 초고처럼 보이게 할 정도로 확연하게 달라졌다. 그리고 김영하의 이전 문학 세계와의 연결점들이 분명해졌다. 제목을 『작별인사』라고 정한 것은 거의 마지막 순간에서였다. 정하고 보니 그동안 붙여두었던 가제들보다 훨씬 잘 맞는 것 같았다. 재미있는 것은 ‘작별인사’라는 제목을 내가 지금까지 발표한 다른 소설에 붙여 보아도 다 어울린다는 것이다.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검은 꽃』, 『빛의 제국』, 심지어 『살인자의 기억법』이어도 다 그럴 듯 했을 것이다. _’작가의 말’에서
9791193058916

인사행정 (제도와 적용)

사용진  | 윤성사
23,400원  | 20250730  | 9791193058916
이 책은 인사행정에 대한 주요 이론뿐만 아니라 공무원이 실제로 적용받게 되는 주요 제도와 규정을 소개하고, 여러 현황과 통계자료 그리고 이슈를 보여줍니다. 뿐만 아니라 더 깊이 있게 공부하고 싶은 독자들을 위해 여러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9791190067751

문장의 정석: 차라투스트라 (니체가 단 10일 만에 쏟아낸 그의 마지막 위대함)

이승용  | 책인사
13,770원  | 20230630  | 9791190067751
'니체가 단 10일 만에 쏟아낸 100년의 지혜’ 독특한 인사이트와 뛰어난 감성을 바탕으로 독자의 마음을 깊이 파고드는 영성예술가 이승용의 신작, 〈문장의 정석: 차라투스트라〉는 굉장히 독특한 작품이다. 기존의 책들처럼 명언을 나열하고 그에 대한 설명을 짜깁기한 책이 아닌, 니체의 문장은 문장대로, 그의 글은 글대로 각자의 춤을 추고 있지만, 묘하게 그 춤의 조화가 맞아떨어지는 느낌을 준다. 니체의 문장이 ‘무엇이다’라는 설명이 없이 써 내려간 이승용 작가의 문장들이기에, 도리어 니체 문장의 기운을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담을 수 있는 공간이 부여된 느낌을 받는다. 그의 작품은 읽는 이로 하여금, 자신들의 숨겨진 생각과 감정을 마주할 수 있도록 한다. 작가 스스로도 ‘나는 카오스의 에너지를 가졌다.’라고 말하는 것처럼, 읽는 내내 뺨은 붉어지고, 수치의 역사를 이룬다. 이 책의 문장들이 모두 영혼의 깊은 부분을 조명하는데 그 목표를 두고 있음이 느껴지는 이유다. 니체의 운: 진동(振動) 니체를 사랑하는 작가답게, 그의 기획력과 예술성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꾸며진 이 책, 〈문장의 정석: 차라투스트라〉는 인간의 존재와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여정에 대한 아름다운 안내서라고 말할 수 있다. 니체의 깊이 있는 사상과 철학을 통해 읽는 이의 잠재력을 해방하고 각자가 이룰 수 있는 에너지를 부여한다. ‘니체의 문장은 단순한 언어가 아닌, 강력한 운을 일으키는 진동이다.’라고 말한 이승용 작가의 말처럼, 이 문장의 진동은 우리의 영혼을 움직이고, 이 책을 통해 더 깊이 우리 자신을 이해하게 된다. 그 때문에 이 책의 문장은 관념적 해석이 아닌, 영혼의 눈으로 읽어야 한다. 그때 우리는 ‘문장의 정석’을 발견할 수 있다. 흐름, 존재의 깊이, 창조자 이 책은 20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그 구성은 완벽히 ‘차라투스트라’의 여정을 나타낸다. 처음 세 부분은 우리의 삶과 존재에 대한 깊은 이해를 통해 성장하는 방법을 가르쳐 준다. 이는 우리가 안정적인 삶을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지침들을 제공하며, 우리가 삶에서 얻어야 하는 깊은 깨달음을 돕는다. 사랑의 본질, 각성, 질서와 조화 사랑에 대한 이해와 각성, 그리고 삶의 질서와 조화를 통해 우리는 우리 자신을 더 사랑하고, 더 크게, 더 깊이 사랑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 이는 우리가 삶의 본질을 이해하고 존재의 깊이를 탐색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변화, 자유, 참된 자아 마지막 세 부분에서는 변화의 필요성, 진정한 자유에 대한 이해, 그리고 참된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에 대해 깊이 이야기한다. 이는 변화와 성장의 과정에서 겪는 우리의 어려움이 무엇인지 스스로가 이해하고 반성하며, 이를 통해 더 나은 삶을 살아가는 방법을 제시한다. 이 책은 우리가 모두 삶에서 진정한 행복과 만족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귀중한 동반자가 될 것이다. 또한 이 책은 우리가 삶의 진정한 가치와 의미를 찾아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니체의 철학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읽는 이들 모두가, 〈문장의 정석: 차라투스트라〉를 통해 삶의 본질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게 되고, 이를 바탕으로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 수 있길 바라본다.
9791190067744

당신이 나를 이끌어 줄 때 (낙제생 아들이 미 명문대학에 입학하기까지, 끝없는 엄마의 믿음과 기다림)

Noel 김세원  | 책인사
15,120원  | 20230609  | 9791190067744
세계적인 명문대학에 입학하기까지 어떤 노력이 필요한 것일까 〈당신이 나를 이끌어 줄 때: When You Lead Me〉는 '교육', '가족', '인생'이라는 대한민국 사회의 불변의 주제에 대한 독창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책이다. 이 책은 단순히 아이를 명문대학에 보내는 방법을 가르치는 교육서가 아니다. 오히려 아이가 자신의 꿈을 찾아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엄마의 역할에 중점을 두고 있다. 그 결과, 저자의 아들이 세계적인 명문대학인 UC 버클리에 입학한 과정을 누구보다 솔직하고 진실하게 담아냈다. 2년 동안 낙제생이었던 아들이 미 명문대학에 입학하기까지, 그 과정은 강압적인 훈육이나 과도한 압박 없이, 아이의 자율성을 중시하는 엄마의 끝없는 믿음과 기다림으로 이루어졌다. 이 책을 통해, 부모의 진정한 사랑이 기도와 함께 아이의 미래를 어떻게 개척하는지 볼 수 있다. 부모가 바라는, 아이가 원하는 ‘진정한 성공’이란 무엇인가 이 책은 또한, 하나님과의 교제와 믿음이 자녀교육에서 어떠한 역할을 하는지를 강조한다. 부모와 자녀의 사랑과 믿음이 이끌어 내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성공’이라는 점을 알려준다. 이 책은 부모와 자녀 모두에게 깊은 울림과 희망을 줄 것이다. 자신의 꿈을 발견하고 그 꿈을 이루는 과정에서의 중요한 동반자인 부모의 역할을 재조명하게 될 것이다. 부모와 자녀 간의 깊은 이해와 사랑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 이 책을 읽다 보면, 엄마가 보내는 아이에 대한 무한한 사랑과 믿음이 흐르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당신이 나를 이끌어 줄 때〉를 통해 그 무한한 사랑과 믿음이 어떻게 아이를 세계를 이끌 수 있는 인재로 성장시키는지 경험해 보기 바란다.
9791187079361

첫 인사

클레르 르부르  | 옐로스톤
14,400원  | 20230125  | 9791187079361
새벽의 고요함과 평온함을 전하는 그림책 등대지기가 하루를 마감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새벽 길 푸르른 새벽의 공기 속에서 하나씩 깨어나는 자연 그리고 집에 당도해 등대지기를 기다리고 있는 첫 인사! 새해 첫 인사로 찾아온 첫 책 옐로스톤 출판사의 14번째 마음그림책은 한 해의 시작인 1월, 새해 첫 달 첫 인사로 찾아온 책 《첫 인사》입니다. 새벽을 나타내는 푸른빛의 기본 색조에 최소한의 색만을 사용해 고요하고 아름다운 새벽의 정취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첫 인사》는 등대지기가 업무를 마치고 집으로 귀가하는 길을 따라 펼쳐지는 여정을 따라가는 그림책입니다. 밤에서 아침으로 가는 새벽. 항구에 마지막 배 한 척이 들어오고, 배의 귀항을 끝까지 지켜본 등대지기는 등댓불을 끄고 귀가 길에 나섭니다. 자전거를 타고 귀가하는 등대지기의 뒷모습을 따라가는 책의 페이지를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인사를 건네듯 세상과 자연은 하나둘 깨어납니다. 등대지기는 바다 길을 지나 마을에 도착하고 드디어 집에 당도합니다. 그리고 긴 밤을 기다려온 반가운 아침 첫 인사가 등대지기를 반갑게 맞이합니다. 등대지기를 기다렸던 설레는 첫 인사는 무엇이었을까요? 다채로운 푸른빛의 향연으로 표현된 새벽의 느낌 이야기의 흐름은 시간의 흐름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면서 어스름한 새벽에서 동이 터오고 아침에 이르기까지의 색의 변화 과정도 이어진다. 자전거를 타고 마을로 돌아가는 등대지기의 주변을 둘러싼 산과 바다를 비롯한 자연은 물로써 농담을 조절해서 그린 수묵담채화 같은 느낌이다. 전체적으로 주조색은 푸른색으로 아주 다양한 푸른색이 농담을 달리해 표현되며 자연의 장엄함을 보여준다. 포인트색으로는 노란색, 붉은색 정도의 최소한의 색만을 사용하고 있다. 더불어 인물과 사물들도 최소화하고 문장도 절제되어 있어 새벽이 전하는 청신하고 고요한 분위기를 오롯하게 느끼게 한다. 자연을 가로지르는 등대지기의 뒷모습을 따라 하나둘 깨어나는 동물과 식물, 반대로 그 시간 잠자리에 드는 야행성 동물들을 지켜보면서 생명의 경이로움과 아름다움을 생각해보게 된다. 책을 보다 보면 새벽의 고요함과 평온함에 어느덧 젖어들어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등대지기의 귀갓길 속에 숨은 이야기 《첫 인사》는 등댓불이 꺼지면서 집에 귀가하기까지의 과정을 그렸지만 진짜 이야기는 그 앞뒤에 숨어 있다. 모두가 잠든 밤, 바다의 안전을 지키면서 홀로 깨어 있는 등대지기의 일상, 밤새 등대지기 아저씨가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강아지 통통이와 막 잠에서 깨어 아빠를 반갑게 맞이하는 아이. 드디어 가족에게 돌아온 등대지기의 하루는 어떨까? 독자는 등대지기의 귀갓길을 따라가면서 밤새 있었을 업무에서의 고단함, 귀갓길의 설레임, 그리고 가족과 보내는 행복한 일상을 상상하게 된다. 편집자 노트 : 독자에게 이 그림에서 풍기는 새벽의 느낌을 제대로 전달하고 싶어 물감이 잘 스미는 종이를 찾는 데 많은 시간이 걸렸다. 드디어 최적의 종이를 만났을 때의 기쁨을 독자도 함께 누렸으면 한다.
9791190067652

내가 그린 그린green (내 안의 나를 만나는 16가지 색채 심리 Color Psychology)

이채현  | 책인사
0원  | 20230323  | 9791190067652
‘나는 누구일까’에 대한 질문은 영원히 풀리지 않는 난제다. 나라는 존재는 그만큼 깊고 방대한 존재이기에 그렇다. 하지만 내가 나를 알아가는 것은 인생이 가진 숙명과도 같다. 나 자신과 소통하면, 내가 누구인지 알게 된다면, 풀리게 되는 인생의 해답이 너무나도 많기 때문이다. “컬러는 나에게 생명력 같은 존재다.” 빨강의 열정 주황의 에너자이틱 노랑의 긍정 초록의 중립 파랑의 평화 남색의 감수성 보라의 예술성 컬러를 통해 ‘나’라는 사람이 어떤 특징과 성격을 가졌는지 알 수 있다. 기분, 성격, 성향, 취향 등이 녹아있는 다양한 컬러의 특징을 통해 변화하는 삶의 흐름을 읽을 수 있다. 색은 ‘마음의 언어’다. 볼 수도 만질 수도 없는 마음이 들려주는 유일한 소통의 도구, 그것이 바로 색(色)이다. MBTI? 심리검사? 저자는 가장 나다운 모습이 무엇인지,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발견할 수 있었던 결정적 계기는 바로 ‘컬러’였다고 말한다. 색채심리(Color Psychology)는 색채를 통해 사람의 타고난 성격과 외부에서는 보이지 않는 무의식을 들여다보게 함은 물론, 스트레스 요인과 방어기제에 대한 치유 또한 진행할 수 있게 한다. 색채심리가 아니면 할 수 없고, 알 수 없는 자신을 만나는 일, 그것이 바로 컬러의 힘이다. 이 책에는 저자만의 솔직한 스토리와 독특한 예술성, 곳곳에 담긴 명화와 색의 에너지가 담겨져 있다. 이 책을 완독하는 것만으로, 자신의 색을 찾아갈 수 있음은 물론, 다시 일어날 수 있는 힘이 내면 깊은 곳에서 솟아오르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삶에 지치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많은 요즘, 16가지의 색채가 담긴 이 책이 깊은 성찰과 호흡이 되길 바란다.
9788956898858

가은이의 배꼽인사 (인사)

한태희  | 소담주니어
8,820원  | 20130725  | 9788956898858
엄마, 아빠, 해님, 달님, 오늘도 안녕! 유아들의 참된 인성과 바른 생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주는 「누리과정 유아 인성동화」제1권 '인사' 편 『가은이의 배꼽인사』. 때와 장소, 상황에 따라 올바른 인사를 하는 주인공 가은이의 하루를 담은 그림책입니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안녕히 주무셨어요?', 아빠가 회사에 가실 때 '안녕히 다녀오세요.', 유치원에 갈 때 '잘 다녀오겠습니다!' 친구에게 사과할 때 '미안해!' 등 가은이는 올바르게, 예쁘게 인사합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때와 상황에 맞는 인사법을 배우고, 가족과 친구, 그리고 이웃들과 올바른 관계를 형성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9791172248871

인사(人思)이동 (상처를 성장으로 바꾸는 관계 재배치의 지혜)

김경서, 김수인  | 북랩
16,200원  | 20251002  | 9791172248871
사랑은 감정이 아니라 선택이며, 관계는 기술이 아니라 생각의 재배치다! 열두 명의 작가가 기록한 상처와 화해, 고독과 회복의 여정 이 책은 열두 명의 저자가 각자의 삶에서 겪은 관계의 균열과 화해, 고독과 회복의 과정을 기록하고 있다. 관계는 늘 기댈 곳이 되어 주면서도 때로는 가장 버거운 짐이 되기도 한다. 『인사(人思)이동』은 바로 이 모순된 생각에서 출발한다. 우리는 사람과 더불어 살아가면서 가장 큰 기쁨을 얻기도 하지만, 동시에 가장 깊은 상처를 남기기도 한다. 아버지를 이해하지 못한 채 떠나보낸 아쉬움, 자립해 가는 딸을 놓아주는 과정에서 느낀 서운함, 어머니의 선택을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게 된 순간, 혹은 끝내 다가서지 못했던 친구와의 단절…. 이 책은 누군가의 삶이 아니라 곧 ‘우리 모두의 이야기’다. 저자들은 관계의 기술이나 조언을 늘어놓지 않는다. 대신 ‘해석을 바꾸면 삶의 방향이 달라진다’는 경험을 솔직히 담아낸다. 사랑은 감정이 아니라 선택이며, 관계는 기술이 아니라 생각의 재배치라는 사실을, 이들의 기록은 조용하지만 단단하게 말해 준다. 책은 네 가지 여정을 따라간다. ‘내 마음 몰라준 사람’, ‘다르게 보게 된 사람’, ‘드디어 마음이 도착한 사람’, ‘사랑을 선택한 사람’. 각 장마다 다루어지는 경험은 제각각이지만, 결국 한 가지 진실로 모인다. 멈춰 선 마음을 다른 시선으로 옮길 때 비로소 관계는 달라지고, 나 자신도 변화한다. 관계 속에서 지친 이들에게 새로운 길잡이가 필요하다면 지금 이 책을 펼쳐 보자. 멀어진 사람에게 건네는 작은 용기, 여전히 곁에 있는 사람을 바라보는 새로운 눈 그리고 무엇보다 자신을 다독이며 살아가는 힘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9788992972260

인사

토피 편집부  | 토피
0원  | 20100430  | 9788992972260
「우리 아이 처음 배우는」시리즈는 아이들이 가지고 놀면서 공부할 수 있는 손바닥 크기만한 작은 책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귀엽고 깜찍한 그림은 어린이의 감성을 풍부하게 해 줍니다. 제11권 『인사』는 각기 다른 여러 상황에 필요한 다양한 인사말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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