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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지침서"(으)로 86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8035523

절박함을 버린 남자들 (현대 남성을 위한 인생 지침서)

마크 맨슨  | 너를위한
17,820원  | 20241203  | 9791198035523
★★★성공적이고 매력적인 남성으로 거듭나기 위한 필독서 ★★★“연애에 대해 물을 거면, 〈절박함을 버린 남자들〉부터 읽고 나서 질문해라” 절박한 남자는 다른 사람에게 인정받고 칭찬받기 위해 행동한다.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어떻게 보는지에 끊임없이 집착한다. 눈치를 보고, 갈등을 피하고, 지루하고, 개성이 없다. 비절박한 남자는 자신의 가치와 욕구를 위해 행동한다. 타인의 생각보다, 자신의 가치와 생각을 더 중요하게 여긴다. 자신에 대해 편안하고, 당당하면서, 정체성이 분명하다. 주목과 인정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오히려 주목과 인정을 끌어들인다. 상대가 자신을 좋아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편안히 받아들이는 남자가 더 많은 호감을 받는다. 다른 사람의 의견을 존중하는 남자가 남들의 동의를 더 쉽게 끌어낸다. 남들의 관심에 비절박할수록, 타인을 끌어당긴다. 〈절박함을 버린 남자들〉은 인생을 근본적으로 바꿀 수 있는 비결을 이야기한다. 절박함을 버릴 때 매력적인 삶이 시작된다. 절박함을 버리고 나를 세상에 편안하게 드러낼 때, 잠재력이 발휘된다. 내가 나의 욕구와 감정을 중요하게 여길때, 남들도 나를 중요하게 여긴다. 진정한 매력은 내면에서 나온다. 화려한 외모나 성공이 아닌, 자신감과 자존감을 바탕으로 한 비절박한 태도가 사람을 끌어당긴다. 〈절박함을 버린 남자들〉은 이렇게 말한다. “당신을 위해 시간을 내주는 사람에게만 시간을 쓰는 것. 당신과 데이트할 마음이 있는 사람에게만 관심을 주는 것.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기보다는 자신이 행복해지는 것에 신경 쓰는 것. 다른 사람의 요구를 충족시키려 애쓰는 대신, 당신의 필요를 충족시켜 줄 사람을 찾는 것. 여성들이 원하는 모습이 되려고 애쓰는 대신, 당신이 되고 싶은 모습으로 자신을 바꾸는 것. 아이러니하게도, 이것이 여성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남자의 모습이다.”
9791194381297

세속적인 지혜 (니체와 쇼펜하우어가 사랑한 인생 지침서)

발타자르그라시안  | 탐나는책
16,200원  | 20250331  | 9791194381297
니체와 쇼펜하우어가 사랑한 인생 지침서 “어떻게 인생을 잘 살아낼 것인가? 이 책이 그 해답을 제시한다.” 쇼펜하우어는 그라시안의 책을 ‘평생 가지고 다니며 읽어야 할 인생의 동반자’라고 극찬했다. 그는 ‘세속적인 지혜’를 항상 책상 위에 두고 종종 펼쳐보며 큰 위안을 얻었다고 한다. 니체는 ‘세속적인 지혜’에 대하여 ‘이처럼 정교하고 세련된 인생 지침은 이제껏 만나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그라시안의 책에는 삶의 실제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필요한 지혜가 넘친다고 했다. 발타자르 그라시안은 니체와 쇼펜하우어, 라캉 등 유럽 철학의 거인들이 사랑하고 존경했던 17세기 최고의 작가이자 철학자다. 그가 쓴 ‘세속적인 지혜’는 현명한 사람들을 위한 삶의 지침서로서 400여 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여전히 세계 여러 나라의 많은 사람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이 책은 세상을 이해하기 원하는 이들의 필수적인 도구가 되어줄 것이다.
9791199307902

하늘에 해답을 묻다 (행복과 성공을 위한 성경적 인생 지침서)

박원규  | 엎드림
14,580원  | 20250701  | 9791199307902
박원규의 『하늘에 해답을 묻다』는 〈인생의 의문들과 성경〉, 〈말씀과 성령의 기도〉, 〈교회와 사랑〉 등이 수록되어 있는 책이다.
9791155283899

인생지침서 수상집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다)

민춘식  | 지식과감성
0원  | 20150430  | 9791155283899
『수상집』은 저자가 심신(心身)이 건전 건강한 상태로 팔순(八旬)을 맞이함을 축복으로 생각, 그 기념으로 그간 경험해온 인생사를 구슬을 모아 꿰매는 심정으로 펴낸 수필집이다.
9788961092081

초역 행복론 (시대를 초월한 인생 지침서)

알랭  | 지식여행
0원  | 20120620  | 9788961092081
시대를 초월한 행복에 대한 고전! 『초역 행복론』은19세기와 20세기에 걸쳐 활동했던 프랑스 철학자 알랭의 중 인상적이며, 감동을 주는 200가지의 명언을 담은 책이다. 행복에 관한 고전이라 불리는 이 책은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행복해질 수 있는지를 느끼게 해줄 뿐 아니라, 행복하게 살기 위한 지혜를 선사한다. 불안과 감정, 자기 자신, 인생, 행동, 사람과의 관계, 일, 행복에 이르기까지 인생의 곳곳에서 감동을 주는 명언들을 만나볼 수 있다. 200가지 행복에 관한 가르침을 통해 지금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희망을 맛보는 계기를 마련한다.
9791138824415

덤벼라 조폭 (인생 지침서 나는 위기를 이렇게 극복했다)

이종열  | 좋은땅
15,120원  | 20231025  | 9791138824415
《덤벼라 조폭》은 이종열 저자의 콩트집이다. 수록되어 있는 10편의 콩트는 각종 사회문제의 알레고리로서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작품마다 담긴 함의, 즉 사회적 메시지도 중요하지만 이야기 자체에 대한 상상력도 풍풍하다. 조선 후기의 판소리계 소설인 ‘별주부전’을 현대사회의 흐름으로 이어 적은 〈신 별주부전〉이나 어느 가상 인간의 선거공약을 고백체로 전달하고 있는 〈가상 인간 대선 출마하다〉 등 읽을 때는 재밌지만, 곱씹을수록 메시지의 진가가 드러나는 작품들의 향연을 맛볼 수 있다.
9788961091039

예언자 (시대를 초월한 인생 지침서 7)

칼릴 지브란  | 북타임
0원  | 20090710  | 9788961091039
마음속 생명의 샘을 찾아주는 26가지 이야기 “아름다움은 당신이 보려고 해서 볼 수 있는 그림도, 들으려고 해서 들을 수 있는 노래도 아닙니다. 그것은 눈을 감고 있어도 보이는 그림이고, 귀를 막고 있어도 들려오는 노래입니다.“ 예언자의 목소리로 들려주는 사랑, 결혼, 죽음 등 인생의 모든 진실에 관한 깊이 있는 이야기와 만나는 시간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칼릴 지브란의 『예언자』는 20여 개 국의 언어로 번역되어 출간되었다. 지브란은 레바논 출신의 시인으로 15세에 아랍 어로 본서의 초고를 썼고, 그로부터 12년 후 영어로 다시 쓴 뒤 수차례 퇴고를 거듭한 끝에 40세에 꿈의 『예언자』를 출간했다. 해외에서는 실제로 이 책이나 책 속의 한 구절을 선물하는 사람이 많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서양의 종교관이 바탕이 된 시적인 문장들로 이루어져 신비롭고 명상적인 느낌이 강하다. 또한 인생에 달관한 예언자의 조용하지만 지혜로운 말이 더해져 책을 읽는 동안 생각할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을 듬뿍 제공한다는 매력도 있다. 이 책이 이렇게 많은 사람들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유는 아마도 바쁜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인생의 참뜻을 일깨워주며, 지나간 날들과 앞으로 나아갈 날들을 생각할 수 있는 여유를 만들어주기 때문일 것이다. - 출판사 제공
9791169294201

인생의 보물을 찾아서 (인문 고전으로 알아보는 7가지 인생 지침서)

이혁준  | 페스트북
15,000원  | 20231206  | 9791169294201
수백억 원의 유산보다 더 귀중한, 인생 제대로 사는 법! 어떻게 살아야 하는 걸까? 인생을 사노라면 항상 마주하게 되는 질문이다. 작가는 이미 수천 년에 걸쳐 축적된 선각자의 지혜에서 힘을 빌리기로 했다. 니체가, 법정 스님이, 스티븐 호킹이 말을 걸어온다. 이 책은 누구보다 아이에게 가치 있는 유산을 물려주고 싶어 했던 한 아버지의 글이자, 텍스트를 통해 전해지는 인류 공통의 인사이트이기도 하다. 작가의 글에서 삶이라는 여정을 뚜벅뚜벅 걸어갈 수 있는 가장 귀중한 지침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ㅡ ㅡ ㅡ 본디 자식에게는 가장 귀한 것을 주기 마련이다. 이혁준 작가는 고전에서 만난 멘토를 중심으로 삶의 지혜와 인사이트를 풀어놓는다. 수백억 원의 유산보다도 더 귀중한 가르침이라 굳게 믿기 때문이다. 여러 삶의 영역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할지 고민된다면 페이지마다 아로새겨진 그의 말에 귀를 기울여 보자. - 에디터 추천사 -
9791162750193

신 잡살뱅이 (철학이 녹아있는 인생 지침서)

전성옥  | 지식과감성
10,800원  | 20180213  | 9791162750193
『新 잡살뱅이』는 전성옥 저자의 철학이 녹아있는 인생 지침서이다. 저자의 글은 그 자체로 유익하고 재미가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가 의사 표현의 수단으로 말과 글을 사용함에 있어 민족의 역사와 더불어 이루어지고 발전하여 온 단어나 어휘, 속담과 격언, 고사성어의 뜻과 의미, 근원과 발전과정을 보다 더 잘 알고 사용할 수 있다. 이를 읽고 우리는 보다 정확하면서도 풍요롭게 의사를 표현할 수 있을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아니한다.
9788961090872

원인과 결과의 법칙 (시대를 초월한 인생 지침서 3)

제임스 알렌  | 북타임
0원  | 20090310  | 9788961090872
진정한 행복을 쫓는 사람들을 위한 제임스 알렌의 감동어린 메시지! 우리가 생각하고 내리는 모든 선택에는 필연적인 결과가 따른다는 것을 설명한 『원인과 결과의 법칙』. 고난과 역경 속에서 자포자기 하고 있는 사람들로 하여금, 미래를 결정하는 모든 원인은 자신이 지니고 있는 생각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일깨워준다. 이로써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잃지 않는다면, 성공적인 인생을 맞이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명상적 삶을 실천하며 깨달은 바를 책으로 담아낸 저자 제임스 알렌은, 힘들고 고단한 현실일지라도 자신의 마음을 잘 다스릴 수만 있다면 어떤 상황에서도 쉽게 해쳐 나올 수 있다고 말한다. 특히 스스로가 설정한 목표에 생각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현재 마음속에 담고 있는 생각이 현실에 드러나는 이치를 토대로, 결국은 스스로가 ‘자기 인생의 창조자’라는 진리를 일깨워준다. 무엇보다 ‘마음의 세계와 마주하기, 현실 세계와 마주하기, 습관의 법칙 따르기, 마음과 몸의 균형 만들기, 진정한 풍요로움 속에서 마주하기, 마음 컨트롤하기,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등을 소개하는 〈운명을 바꿀 수 있는 7가지 스테이지〉와, ‘더 나은 인생을 생각하는 10가지 과정’ 등을 설명한 〈원인과 결과의 법칙-실천편〉을 수록하여 제임스 알렌의 작품을 한꺼번에 감상할 수 있도록 하였다. [양장본]
9791187795056

노마드 라이프 (당신의 삶을 바꾸는 인생 지침서)

조창완  | 상상출판
12,420원  | 20170120  | 9791187795056
뻔한 위로가 아닌 진정한 삶의 방향을 제시한다! ‘노마드’는 ‘유목민’이란 라틴어로 프랑스 철학자 질 들뢰즈가 그의 저서 《차이와 반복》에서 노마디즘이라는 용어를 사용한 데서 유래하였다. 이 책 『노마드 라이프』는 기자, 방송 프로듀서, 여행사 사장, 대학 외래교수, 공무원, 컨설턴트 등 한순간도 한 곳에 정착하지 않는 삶을 살고 있는 저자 조창완이 절망의 단어가 춤추는 시대에서 살아가는 젊은이들에게 ‘노마드 라이프’라는 단어를 제시하였다. 책은 먼저 노마드가 누구이고, 왜 노마드 라이프를 선택해야 하는지 설명한다. 책에서 말하는 노마드는 한 곳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의 생각을 창조적으로 키우며 실천할 수 있는 곳을 찾아 방랑한다고 말한다. 경제 구조가 급속히 변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상황을 외면하기 보다는 노마드가 되어 세계 어디에서나 살아갈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라고 강조한다. 아울러, 노마드 라이프를 실천한 사례로 칭기즈칸을 들어 구체적으로 노마드 철학을 설명하였다. 뿐만 아니라 독서, 글쓰기, SNS, 전문능력 키우기 등 남들과 다르게 살고자 하는 당신에게 지혜로운 노마드가 되는 방법에 대해 들려준다. 그리고 이러한 노마드가 행복한 이유와 행복한 삶의 방식에 관해 이야기한다. 책의 마지막에는 빌 게이츠부터 박노자까지, 당대 노마드들을 불러내어 그들의 삶을 소개하였다.
9788924039665

텔레마크의 모험I - 인생지침서

 | 퍼플
0원  | 20140307  | 9788924039665
1711년 페늘롱(1651-1715)은 루이 14세의 손자 부르고뉴 공작의 스승으로서 제자가 장차 왕좌에 오를 경우를 대비해서 역대 국가 재상인 마자랭과 리슐리외와 같은 정치적 역량을 발휘해야 할 입장에 놓인다. 이와 관련해서 그가 숀 지방에서 슈브뢰즈 공작과 함께 단시일 내에 작성한 〈정부 계획서〉도 있지만, 황태자의 교육을 위해 저술한 〈텔레마크의 모험〉(1699)은 아버지 율리시스를 찾아 나선 주인공 텔레마크의 모험을 다루면서 페늘롱의 정치적 기본이념을 집요하게 다루고 있다. 17세기 당시 유럽은 절대 군주 체제 시대로서, 인권 평등사상은 군주, 신하, 백성간의 상관관계에서 관찰되면서 역설적으로 백성의 의식개혁을 주도하며 또 사회 속에서 대부분의 시기 동안 백성들이 군주에 복종할 의무를 가질 것을 요구한다. 사회의 무질서를 원치 않는 페늘롱에게 국가의 최대 목적인 복리의 전제 조건은 사회 평화와 질서유지에 있다. 하지만 신하와 백성의 복종은 눈앞에 보이는 인간 앞에서의 맹종이 아니라, 신의 마음에 들기 위한 복종이 된다. 인간에게 돌려야 할 복종이기보다 신에게 돌리기 위한 복종이 되면서 “모든 사람들 중 가장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은 노예상태에서도 자유로운 사람이 되고 있다.” 무엇보다도 〈텔레마크의 모험〉에 나타난 페늘롱의 사상은 정부는 공익 이외에 어떤 다른 목적을 위해서도 고안되어서는 안 된다는 정치 이론으로서, 플라톤의 사상에서부터 마르크스의 정치 이론에 이르는 공동선의 계보를 확인한다. 더 나아가 수많은 대중의 소리는 순수한 자연의 소리라는, 민중의 복리를 존중하는 민주주의의 역사도 이 같은 사상사의 흐름과 동궤를 그린다고 볼 수 있다. 자유, 평등, 박애 사상의 기원은, 페늘롱의 관점에서 “우리는 한 형제이고, 우리의 정신도 모두가 같은 조상으로부터 시작되었을 뿐 아니라, 우리의 육체도 같은 조상으로부터 시작되었다”는 인류는 한 몸이라는 그의 정치사상에서 비롯된다. 인간 모두가 전능하고 무한한 조물주의 작품으로서 신 안에서도 ‘하나’로 통합되면서 ‘모두가 평등하고 독립적‘이라는 페늘롱의 사상은, 프랑스 대혁명 사상의 기원이 되고 있다. 사실 그보다 더 자신을 보호하지 않고 왕에게 대항하며 말년에 캉브레 주교관에 처절하게 감금될 정도로 현실을 변혁시키려고 한 정치 혁신가도 없다. 태양 왕 집권기의 마지막 황혼이 질 무렵 페늘롱만이 이 같은 새로운 개혁안을 소리 높여 외친 유일한 목소리는 아니다. 도처에서 왕권을 제한하려는 많은 작품들이 저술되면서 페늘롱 시대부터 이미 프랑스 대혁명은 철저히 준비되고 있었다. 〈텔레마크의 모험〉에서 주목할 내용은 무엇보다도 스승으로서 왕세자를 위해 집필한 저작이기도하지만 주옥같은 인간 처세술이 담겨 있어 오늘날 프랑스 학계에서 교과서로 채택할 만큼 우리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9788947541978

하모니 드리머 (아픈 청춘에게 전하는 인생 지침서)

박귀찬  | 한국경제신문i
0원  | 20170421  | 9788947541978
지금과 같이 몹시 어려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젊은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나지막이 건네는 책이다. 저자는 비록 지금 매우 힘들고 지쳐 있더라도, 미래는 누구에게나 희망의 기회로 다가올 테니 포기하지 말고 간절하게, 그리고 구체적으로 꿈을 꾼다면 반드시 이룰 수 있으리라 말한다. 저자가 살아온 삶의 패턴에 맞춰 각 장을 전개하였다. '지금 나는 누구인가?', '나는 지금 어떤 역량을 가지고 있는가?', '나의 단기적인 꿈은 무엇인가?', '나의 장기적인 꿈은 무엇인가?' 우리는 삶을 디자인하고 기획하고 총괄하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다. 스스로 어떤 준비와 노력을 하느냐에 따라 삶의 디자인이 전혀 달라진다. 어떻게 기획하고, 어떤 삶을 살아갈 것인가는 우리 자신의 손에 달렸다.
9791156027966

꽃보다 중년, 유머가 답이다 (삶에 지친 중년들에게 보내는 인생지침서)

강사종  | 행복에너지
13,500원  | 20200325  | 9791156027966
마음은 청춘이로되 이미 몸은 나이를 먹어버린 그대, 중년이 되어 버린 그대. 그리고 나. 중년이라도 행복할 수 있지 않을까? 중년이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쓰고 싶었다. 우리 세대는 순종을 잘한다. 나이 먹을수록 야채와 과일을 많이 먹으라는 의사 선생님의 말씀을 따라 열심히 실천한다. 마트에 가서 포도 한 송이를 샀다. 청년 시절엔 수박을 좋아했다. 수박을 반으로 쪼개 안을 긁어낸 후 얼음물을 집어넣고 먹는 맛이 좋았다. 청년은 수박인생이다. 사랑도, 공부도, 일도 한 방이다. 거대하고 화끈하다. 대신 깨지기도 쉽다. 이에 비해 중년은 포도인생이다. 청년처럼 무언가에 에너지를 다 쏟을 만한 체력은 못 된다. 하지만 좋은 점도 있다. 송글송글 맺힌 포도알 하나하나가 다양한 행복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등산, 자녀, 부부, 사이클, 헬스, 독서, 직장, 수다, 유머클럽, 봉사, 종교활동, 여행. 이것들이 모두 인생의 포도알이라고 할 수 있다. 개중에서도 지혜가 가장 굵은 포도알일 것이다. 청년은 중년을 겪지 않았다. 그랬기에 그들은 청춘의 소중함을 모른다. 우리는 이미 겪었다. 청춘의 화끈함과 중년의 지혜를 골고루 느낀다. ‘청춘예찬’도 중년이 쓴 글이다. 유머는 마이다스의 손이다. 유머를 통해 가정과 직장의 지루하고 싱거웠던 중년의 일상이 행복과 즐거움의 현장으로 변해 간다. 이러한 행복한 변화를 눈치채기를 바란다.
9788924039672

텔레마크의 모험 II - 인생지침서

 | 퍼플
0원  | 20140331  | 9788924039672
1711년 페늘롱(1651-1715)은 루이 14세의 손자 부르고뉴 공작의 스승으로서 제자가 장차 왕좌에 오를 경우를 대비해서 역대 국가 재상인 마자랭과 리슐리외와 같은 정치적 역량을 발휘해야 할 입장에 놓인다. 이와 관련해서 그가 숀 지방에서 슈브뢰즈 공작과 함께 단시일 내에 작성한 〈정부 계획서〉도 있지만, 황태자의 교육을 위해 저술한 〈텔레마크의 모험〉(1699)은 아버지 율리시스를 찾아 나선 주인공 텔레마크의 모험을 다루면서 페늘롱의 정치적 기본이념을 집요하게 다루고 있다. 17세기 당시 유럽은 절대 군주 체제 시대로서, 인권 평등사상은 군주, 신하, 백성간의 상관관계에서 관찰되면서 역설적으로 백성의 의식개혁을 주도하며 또 사회 속에서 대부분의 시기 동안 백성들이 군주에 복종할 의무를 가질 것을 요구한다. 사회의 무질서를 원치 않는 페늘롱에게 국가의 최대 목적인 복리의 전제 조건은 사회 평화와 질서유지에 있다. 하지만 신하와 백성의 복종은 눈앞에 보이는 인간 앞에서의 맹종이 아니라, 신의 마음에 들기 위한 복종이 된다. 인간에게 돌려야 할 복종이기보다 신에게 돌리기 위한 복종이 되면서 “모든 사람들 중 가장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은 노예상태에서도 자유로운 사람이 되고 있다.” 무엇보다도 〈텔레마크의 모험〉에 나타난 페늘롱의 사상은 정부는 공익 이외에 어떤 다른 목적을 위해서도 고안되어서는 안 된다는 정치 이론으로서, 플라톤의 사상에서부터 마르크스의 정치 이론에 이르는 공동선의 계보를 확인한다. 더 나아가 수많은 대중의 소리는 순수한 자연의 소리라는, 민중의 복리를 존중하는 민주주의의 역사도 이 같은 사상사의 흐름과 동궤를 그린다고 볼 수 있다. 자유, 평등, 박애 사상의 기원은, 페늘롱의 관점에서 “우리는 한 형제이고, 우리의 정신도 모두가 같은 조상으로부터 시작되었을 뿐 아니라, 우리의 육체도 같은 조상으로부터 시작되었다”는 인류는 한 몸이라는 그의 정치사상에서 비롯된다. 인간 모두가 전능하고 무한한 조물주의 작품으로서 신 안에서도 ‘하나’로 통합되면서 ‘모두가 평등하고 독립적‘이라는 페늘롱의 사상은, 프랑스 대혁명 사상의 기원이 되고 있다. 사실 그보다 더 자신을 보호하지 않고 왕에게 대항하며 말년에 캉브레 주교관에 처절하게 감금될 정도로 현실을 변혁시키려고 한 정치 혁신가도 없다. 태양 왕 집권기의 마지막 황혼이 질 무렵 페늘롱만이 이 같은 새로운 개혁안을 소리 높여 외친 유일한 목소리는 아니다. 도처에서 왕권을 제한하려는 많은 작품들이 저술되면서 페늘롱 시대부터 이미 프랑스 대혁명은 철저히 준비되고 있었다. 〈텔레마크의 모험〉에서 주목할 내용은 무엇보다도 스승으로서 왕세자를 위해 집필한 저작이기도하지만 주옥같은 인간 처세술이 담겨 있어 오늘날 프랑스 학계에서 교과서로 채택할 만큼 우리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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