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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약"(으)로 25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95008379

일반약 임상약학

 | 약사공론
54,000원  | 20120324  | 9788995008379
9788969910349

KPAI 톡톡 일반약 실전 노하우 (일반약ㆍ한약제제 중심)

양덕숙, 김명철, 김성철, 이준, 김은주  | 정다와
46,800원  | 20211015  | 9788969910349
『KPAI 톡톡 일반약 실전 노하우』는 약사사회의 최대 커뮤니티 그룹인 KPAI(한국약사학술경영연구소)가 개국약사들이 일빈약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상담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발행한 것을 도서출판 정다와에서 출간한 것이다. 『KPAI 톡톡 일반약 실전 노하우』는 KPAI 카톡방에서 명강사로 활약하고 있는 12명의 학술위원(양덕숙 김명철 김성철 이 준 김은주 이영숙 김 진 황은경 정경인 엄준철 최해륭 김성건)들이 평소 약국 경영 현장에서 환자 상담 및 복약지도에 활용하여 성공한 노하우를 아낌없이 쏟아낸 일반약 실전 임상서이다. 따라서 약대를 막 졸업한 젊은 약사들에게는 일반약을 효율적으로 다룰 수 있는 기초적인 지식을 전수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며, 기존에 약국을 경영하고 있는 약사들에게도 최신 이론과 전문지식을 입수하여 자신의 일반약 다루는 능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줄 것이다. 이 책은 약국에서 가장 구매율이 높은 22개 증상(소화기 질환 약물, 설사약, 변비약, 간장약, 프로바이오틱스, 인플루엔자와 감기약, 면역과 알레르기약, 진통제, 다이어트와 비만약, 비타민과 미네랄, 비타민 D의 응용, 빈혈약, 오메가3 지방산, 인지기능 개선 뇌 영양제, 눈 영양제, 잇몸 영양제, 관절 영양제, 여드름 약, 항문질환 약, 무좀약, 탈모약, 피임약 및 갱년기 약물)과 관련한 일반약을 다루고 있으며, 부록으로 한약제제 기초이론, 의약외품과 외용제제, 한약제제 총정리(도표)가 수록되어 있다. 특히 이 책은 지금까지 나와 있는 서적과는 달리 각 챕터별로 환자들이 약국에서 많이 호소하는 〈환자 에피소드〉를 소개한 후 증상별 부위의 인체 장기 구조를 설명하고, 생리학, 병태생리학 등 기초적인 지식을 제시한다. 그 다음약물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마지막으로 〈원 포인트 복약지도〉란을 만들어 환자와 어떻게 상담하고 복약지도 할지를 꼭 집어 알려주는 것으로 마무리하고 있다. 이 책을 발행한 양덕숙 KPAI 소장은 “약학정보원장 시절 〈맞춤 OTC 선택가이드〉를 출간하여 높은 호응을 받은바 있으나, 이번에는 학술적인 내용뿐만 아니라 임상편을 더 보강하여 출간하게 되었다.”며, “KPAI 학술위원 12명이 2020년 봄부터 집필을 시작하여 여러 차례 수정, 보완하는 작업을 거쳐 1년 6개월 만에 빛을 보게 되었다.”고 밝혔다. 편집위원장을 맡은 김명철 박사는 “이 책은 비록 일반약, 건강기능식품, 한약을 중심으로 전개되지만, 때론 전문약에 대한 설명도 가미하여 질환에 대한 입체적인 시각을 갖도록 하였다.“ 강조했다. 감수를 맡은 최병철 박사는 “이 책은 그동안 약사 사회에서 개국약사 교육 활동 등을 통해 잘 알려진 내로라는 명강사들이 임상 현장, 강의, 저술 등을 통해 쌓아온 방대한 내용을 다시 요약 정리하여 핵심 부분만 담았기 때문에 일반약 서적으로는 최고의 결정판이 될 것이다.” 고 평가했다.
9791165827113

전국 여행사 주소록(2023)(CD) (국내여행, 국외여행, 일반여행 등 약 2만 3천 건 수록)

한국콘텐츠미디어 편집부  | 한국콘텐츠미디어
215,100원  | 20221110  | 9791165827113
여행사 주소록을 업종별, 지역별로 20,070건, 여행산업 상세정보를 업종별, 지역별로 3,723건을 수록했습니다. ※엑셀 파일로 사용자가 편리하게 수정·편집·출력할 수 있습니다.
9791165824143

전국 세탁소·빨래방 주소록(2022)(CD) (빨래방, 운동화세탁, 일반세탁 약 2만 2천 건 수록)

한국콘텐츠미디어 편집부  | 한국콘텐츠미디어
170,100원  | 20211118  | 9791165824143
전국 세탁소·빨래방 주소록을 업종별, 지역별로 22,194건, 전국 세탁 관련업체를 176건을 수록했습니다. ※엑셀 파일로 사용자가 편리하게 수정·편집·출력할 수 있습니다.
9791165824099

전국 여행사 주소록(2022)(CD) (국내여행, 국외여행, 일반여행 약 1만 7천 건 수록)

한국콘텐츠미디어 편집부  | 한국콘텐츠미디어
170,100원  | 20211116  | 9791165824099
여행사 주소록을 업종별, 지역별로 17,176건, 여행 관련업체 주소록을 업종별, 지역별로 4,922건을 수록했습니다. ※엑셀 파일로 사용자가 편리하게 수정·편집·출력할 수 있습니다.
9791165827175

전국 세탁소·빨래방 주소록(2023)(CD) (빨래방, 상업세탁물, 세탁소, 셀프빨래방, 운동화세탁, 일반세탁 등 약 5만 2천 건 수록)

한국콘텐츠미디어 편집부  | 한국콘텐츠미디어
215,100원  | 20221116  | 9791165827175
전국 세탁소·빨래방 주소록을 업종별, 지역별로 21,199건, 세탁·빨래서비스 주소록을 분야별, 지역별로 31,541건, 세탁업체 상세정보를 135건 수록했습니다. ※엑셀 파일로 사용자가 편리하게 수정·편집·출력할 수 있습니다.
8809496291051

호텔·모텔·여관 객실수(2024)(CD) (관광숙박, 관광펜션, 관광호텔, 생활호텔, 여관, 여인숙, 일반호텔, 한옥체험, 휴양콘도, 호스텔, 숙박업체 등 약 7만 1천 건 수록)

한국콘텐츠미디어 편집부  | 한국콘텐츠미디어
188,100원  | 20231103  | 8809496291051
호텔·모텔·여관 주소록을 분야별, 업종별, 지역별로 69,879건, 숙박업체 상세정보를 업종별, 지역별로 1,764건을 수록했습니다. ※엑셀 파일로 사용자가 편리하게 수정·편집·출력할 수 있습니다.
9791165827151

호텔·모텔·여관 객실수(2023)(CD) (관광숙박, 관광펜션, 관광호텔, 모텔, 생활호텔, 숙박, 여관, 여인숙, 일반호텔, 한옥체험, 휴양콘도, 호스텔 등 약 3만 6천 건 수록)

한국콘텐츠미디어 편집부  | 한국콘텐츠미디어
188,100원  | 20221115  | 9791165827151
호텔·모텔·여관 객실 수를 분야별, 업종별, 지역별로 35,754건, 숙박업체 상세정보를 업종별, 지역별로 968건을 수록했습니다. ※엑셀 파일로 사용자가 편리하게 수정·편집·출력할 수 있습니다.
9791197916557

복제약 공화국 (왜 감기에 위장약을 처방하는가)

최원석  | 공존
17,100원  | 20250501  | 9791197916557
국민 건강과 국민건강보험 재정을 위협하는 우리나라 제약 산업의 치명적인 문제를 낱낱이 파헤치는 탐사 르포르타주! 제약 전문 기자로 10년 넘게 활동한 저자가 현장 취재 경험과 정확한 사실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제약 산업의 실태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특히 복제약(제네릭) 우대 정책에서 비롯된 복제약 제조사의 난립, 불법 리베이트와 과잉 처방의 만연, 국민건강보험 재정 악화, 국내 제약사의 복제약 매출 의존과 신약 연구개발 투자 저조, 그로 인한 다국적 제약사의 반사 이익과 환자의 신약 접근성 약화, 제약사의 나팔수를 자처하는 제약 전문지의 경언 유착 같은 복잡다단한 문제를 꼼꼼히 진단하고 해법을 제시한다. 때로는 실명(實名)을 드러낸 날카로운 고발과 분석을, 때로는 신랄하고 시니컬한 비판을 하면서 국내 제약 산업의 발전과 의료보험의 개선을 모색한다.
9791130321974

허니비: 역발상, 잘 쓰면 약 못 쓰면 독

민병운  | 박영사
21,600원  | 20250203  | 9791130321974
철학적 사유의 기반이 정립되어 있는 마케팅 책이다. 불평/호감, 실수/기회, 오류/진전, 비움/채움, 줄임/늘림, 오래된 것/새로운 것 등 우리가 사는 모든 세계를 수렴시킨다. 하나에 빠지면 놓치게 마련인 기회를, 그 고정된 관점에서 빠져나오도록 훈련시켜 주는 책이다. 풍부한 사례를 죽 이어가면서 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9791155311462

식후 30분에 읽으세요 (약사도 잘 모르는 약 이야기)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  | 이매진
15,120원  | 20240510  | 9791155311462
약사도, 의사도, 환자도, 모르는 게, 약! 늙어도 살쪄도 작아도 피곤해도 약 먹으라는 사회, 가난한 사람이 만들고 부자가 먹는 약을 파는 제약 회사, 신자유주의 의료 민영화가 국가 경쟁력이라는 정부 모든 사람이 차별받지 않고 약을 쓸 수 있는 사회를 위해,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가 들려주는 진짜 약 이야기 약 되는 약, 돈 되는 약, 병 되는 약 -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가 들려주는 똑똑한 약 이야기 하루하루가 너무 피곤하다. 그나마 피로 회복제와 에너지 드링크 덕에 버틴다. 나이 드니 몸 여기저기가 아프다. 아프다고 쉴 수는 없다. 가끔 병원도 가고 몸에 좋다는 약도 먹으며 건강을 관리한다. 새로 나온 약은 비싼 만큼 효과가 좋다고 한다. 감기 걸린 아이에게 잘 듣는 약을 빨리 먹이니 기침도 멈추고 콧물도 덜 흐른다. 일하고, 병을 치료하고, 공부하고, 키 크고, 건강해지려고 우리는 오늘도 약을 먹는다. 《식후 30분에 읽으세요 ─ 약사도 잘 모르는 약 이야기》는 한국 우리 사회에서 약과 돈과 병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진짜 약 이야기’다. 1990년에 창립해 의약품 안전성과 접근권을 향상시키기 위해 여러 활동을 벌여온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가 약이 꼭 필요한 사람들부터 안 먹어도 되는 약을 먹는 사람들, 돈 되는 약만 팔려는 제약 회사들, 약이 있어도 받지 못하는 환자들까지 약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지난 10년 동안 한국 사회는 코로나19를 비롯해 세월호 참사와 이태원 참사 등 여러 사회적 재난을 겪으며 큰 변화를 맞았다. 부작용 보고와 의약품 부작용 피해 구제 제도, 환자 안전 관리 보고 등이 도입돼 시행되는 등 보건 의료 환경도 마찬가지였다. 2013년 출간된 《식후 30분에 읽으세요》는 대형 제약사를 상대로 소송전을 치르고, 콜린알포세레이트 퇴출 운동을 벌이고, 강남 한복판에서 벌어진 ‘마약 음료’ 사태를 예견하는 등 커다란 사회적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10년 전에 나온 책이 한국 사회의 오늘을 따라잡기는 힘들었고,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도 개정판을 출간하기로 결정했다. 새롭게 모인 필자들은 변화된 현실을 고려해 최신 데이터로 업데이트하고 내용을 손봐 새 옷을 입혔다. 이 책은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가 새롭게 들려주는 똑똑한 약 이야기다.
9791185032962

위기의 한국, 추락이냐 도약이냐

장기표  | 글통
15,300원  | 20240710  | 9791185032962
윤석렬 정부에 대한 강한 비판을 담고 있는 책. ‘전태일의 대학생 친구’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장기표 저자는 2022년 대선 당시 대장동 폭로에 앞장서면서 윤석렬 정부의 출범을 강력히 지지한 바 있다. 그러나 집권 중반기를 지나면서 대통령에 대한 비판적 입장으로 선회, 이를 책으로 담아냈다. 저자는 책을 통해 ‘대장동 문제’ 같은 부정과 비리가 아직까지 법의 심판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는 이유는 우리나라 사법시스템 내부에 광범하게 만연된 이권카르텔에 있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근본적인 개혁을 위해서는 쾌도난마식의 충격적이고 과감한 정치행동이 필요함을 역설한다. 책은 보수진영의 다음 대선에 대한 전략과 함께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탄핵문제에 관한 저자의 생각도 담고 있다.
9791189250201

국내·외 제약·의료 산업 동향과 글로벌 치료제 기술 개발 동향 및 ESG 대응 현황

IPResearch센터  | 산업정책Research
315,000원  | 20230904  | 9791189250201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 이후 전 세계적으로 약 6억 4천만 명의 감염자와 약 662만 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으며(2022년 11월 20일 기준), 이로 인해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은 급격한 변화를 맞이하였다. 팬데믹으로 감염병 백신 및 치료제의 개발이 가속화되었으며, 이로 인해 전 세계적인 백신접종률 향상과 동시에 코로나19의 감염 확산과 진정 국면이 반복되면서 코로나19는 감염병의 풍토병화(Endemic)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2023년 1월 기준, 전 세계 총 접종은 약 132억 회분으로 집계 되었으며, 접종 완료 비율은 69.2%로 나타났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등을 위해 세계 각국은 비대면의료 활용을 확대하였으며, 의료 데이터의 분석 및 활용이 더욱 중요시됨에 따라 보건의료분야는 디지털화로 패러다임이 전환되고 있다. 한편, COVID-19가 시작된 이래, 거시 지정학적 시스템에 몇 가지 큰 혼란이 있었다. 처음에는 COVID로 글로벌 상품의 생산과 유통 지연 등의 공급망 문제가 동반되었고, 공급과 수요의 극심한 변동성은 세계적인 물품 부족으로 이어졌다. 유가의 급격한 변동은 중대한 문제를 야기했다. 2022년 2월, 우크라이나 분쟁이 시작되었고, 이 충격은 유럽 전역의 오일 부족과 우크라이나의 식품 공급 중단으로 확산되어 대규모의 글로벌 식품 안전 보장의 위기를 촉발했다. 대부분의 국가에서 COVID가 팬데믹에서 엔데믹으로 변화하는 가운데 2022년 12월 중국의 제로 COVID 정책 변화는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현재, 경기 악화로 2023년에도 어려움이 예상되는 제약·바이오산업은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의 확대, M&A 기회 증가, 자금조달 여건 악화에 따른 파이프라인 조정 등의 변화가 예상된다. 민간자본의 제약·바이오 산업의 투자가 주춤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국내적으로도 제3차 제약·바이오산업 육성·지원 종합계획 수립과 집행을 조기에 시작해야 한다. 바이오시밀러를 포함한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 진출 역시 가속화 될 전망이다. 신약 개발은 보통 10년 이상의 시간과 많은 인력과 투자가 필요하다. 미식품의약국(FDA)에서는 공중 보건 응급 상황인 코비드-19 펜데믹에서 백신과 치료제들을 긴급 사용 용도로 승인하는 경우와 같이 병리학적 필요의 변수를 해결하기 위해 가속화된 승인을 위한 새로운 길을 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약 개발을 위한 기본적인 절차와 요구 사항들은 펜데믹 이전과 동일하게 유지되고 있다. 지금 진행 중인 많은 신약개발 프로젝트는 다양한 출처의 충분한 자금 지원과 연구 인력, 디테일한 자문 등을 통해 촉진될 수 있다. 그러므로, 성공적인 신약 개발 및 바이오 사업을 위해서는 다양한 경험을 가진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의 협업이 절실하다고 볼 수 있다. 현재, 경기 악화로 2023년에도 어려움이 예상되는 제약·바이오산업은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의 확대, M&A 기회 증가, 자금조달 여건 악화에 따른 파이프라인 조정 등의 변화가 예상된다. 민간자본의 제약·바이오 산업의 투자가 주춤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국내적으로도 제3차 제약·바이오산업 육성·지원 종합계획 수립과 집행을 조기에 시작해야 한다. 바이오시밀러를 포함한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 진출 역시 가속화 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본원 IPResearch센터에서는 제약의료 산업에 대한 글로벌 국가들의 정책과 주요 기업 동향에 관한 관련 국책민간 분석 보고서 자료와 정책 자료를 토대로 분석정리하여 『국내·외 제약·의료 산업 동향과 글로벌 치료제 기술 개발 동향 및 ESG 대응 현황』을 발간하게 되었다. 본서 1장에는 글로벌 제약산업과 의료산업 동향을 서두에 놓았고, 2장엔 바이오의약품과 주요 제품 정보들을, 3장은 주요 글로벌 치료제 기술 개발 동향을 중점적으로 다루었고, 마지막 4장에서는 글로벌 제약산업의 ESG 동향과 대응 현황과 사례들을 중점적으로 담아두었다. 마지막으로 이와 관련된 기업과 개인 회원 여러분들에게 다소나마 유용한 정보자료로 활용되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9791163454458

차세대 기술기반 의료기기, 디지털치료제, 전자약관련 기술동향분석 및 시장전망과 기업종합분석

비피기술거래, 비피제이기술거래  | 비티타임즈
342,000원  | 20230515  | 9791163454458
고령화 추세, 건강에 대한 관심 고조 및 웰빙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 확산, 주요 국가들의 보건 의료 정책, BRICs 등의 경제 성장 등으로 인해 세계 의료기기 시장은 연평균 6.2% 증가하여 2025년까지 5,825억 달러 규모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의료기기 기술은 다양한 기술의 발전과 함께 발전하고 있다. 디지털 병리, 분자진단기기, 웨어러블 의료기기, 3D 프린팅 의료기기, 의료용 가상·증강현실 기술, 인공지능 의료기기, 디지털치료제, 전자약 등 다양한 의료기기 기술이 개발되고 있다. 이미 국내·외에서 개발된 다양한 의료기기는 FDA, 식약처의 승인을 통해 판매되고 있으며, 이러한 차세대 기술이 적용된 의료기기 시장은 앞으로 더욱 크게 성장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디지털치료제와 전자약은 차세대 의료기기로 가장 대두되고 있는 기술이다. 디지털치료제는 기존 치료제와 달리 독성 및 부작용이 없으며, 비용이 매우 적고,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며 환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 분석을 통해 환자 맞춤형 치료를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전자약도 디지털치료제와 마찬가지로 부작용이 최소화된 물리 자극을 활용하여 신체의 생물학적 기능 또는 병리학적 과정에서 영향과 변화를 주어 난치성 질환을 포함한 다양한 질병에 대해 약과 같은 치료 효과를 보이고 있다. 이에, 본 보고서에서는 의료기기 산업부터 차세대 기술 기반 의료기기, 디지털 치료제, 전자약 시장의 동향과 기술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의료기기 시장이 나아가는 방향을 살펴보고 이를 분석해보고자 한다.
9788993632910

약관대 강당당 노무현 (노무현 참모 황이수가 말하는 ‘인간 노무현’)

황이수  | 나무와숲
10,800원  | 20230330  | 9788993632910
“약자에게 관대하고 강자에게 당당하라!” 진심이 그리운 시대에 ‘사람 노무현’의 냄새가 물씬 나는 책! ‘사람 노무현’의 냄새가 물씬 나는 책이 나왔다. 1994년 지방자치실무연구소(소장 노무현) 시절부터 참여정부 대통령비서실 근무에 이르기까지 노무현 전 대통령과 동고동락했던 황이수 노무현재단 상임운영위원이 쓴 『약관대 강당당 노무현』이다. 그동안 발간된 노무현 관련 책들이 주로 대통령 재임 시절 이야기라면, 이 책은 1990년대 낙선을 거듭하면서도 소신을 굽히지 않았던 ‘바보 노무현’의 인간적 면모를 생생하게 보여주는 책이다. 여기서 ‘약관대 강당당’은 1995년 부산시장 선거 과정에서 나온 노무현 후보의 좌우명 ‘약자에게 관대하고 강자에게 당당하라’의 줄임말이다. 저자는 “언행일치. 말하기는 쉬워도 그대로 실천하기란 어렵다. 특히 불이익이 예상되는 경우에는 더욱 어렵다. 그러나 노무현 후보는 불이익을 감수하고 “약자에게 관대하고 강자에게 당당하라”는 좌우명에 어울리게 살아온 사람“이라고 말한다. 이 책에는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많이 나온다. 1995년 부산시장 선거를 앞두고 A신문사 편집국에서 벌어진 폭행 사건도 그중 하나. 당시 노무현 후보의 대변인 역할을 했던 저자는 A신문사의 불공정 행위에 대해 항의 방문하러 갔다가 그만 대형 사고를 치고 만다. 대화를 나누던 중 격분해서 담당 부장의 뺨을 때린 것. 폭행죄 현행범으로 붙잡혀 수갑까지 차게 되지만, 도둑이 제 발 저려서인지(?) 편집국장이 수갑 풀어 주게 하고 경찰들을 철수시켰다고 회고한다. 재미있는 것은 보고를 받은 노무현 후보의 반응. 사고를 친 젊은 참모를 야단치기에 앞서 우선은 안심시켜 주었다는 것. “상대방 상태는요?” “이빨은 안 부러진 거 같고, 피는 못 봤습니다.” “그래요? 잘했습니다. 철수하세요. 내가 해결할게요.” 이처럼 품이 넓은 맏형 같고 대인배로서의 면모는 나중에 저자가 불경죄를 저질렀을 때도 여실히 보인다. 1999년 부산에 재도전하기로 결심한 후, 참모들과 동남특위 실무자 전체가 참여하는 단합대회에서의 일이다. 후보의 특강 도중 참모가 대장을 공개적으로 면박을 주는 이른바 ‘불경죄’를 저질렀는데 먼저 사과하고 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것. 요즘 말실수를 하고도 사과하지 않는 정치인들이 배워야 할 점이 아닐 수 없다. 그런가 하면 2002년 대통령선거 당시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가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옥탑방을 아느냐”는 패널의 질문에 “잘 모른다”고 답해 이후 ‘귀족 후보’로 낙인찍히는 계기가 되었는데, 다음날 노무현 후보가 “반지하는 알아도 나도 옥탑방은 몰랐는데… 이회창 그 양반 안됐네요…”라고 말했다는 일화도 있다. 이에 대해 저자는 “언제나 정정당당한 승부를 강조했던 노무현 후보는 경쟁 후보의 약점을 활용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왔음에도, 자신도 옥탑방이라는 낱말을 몰랐기에 양심을 포기하지 않았다”며 “노무현이란 정치인은 그랬다. 사람 냄새 물씬 나는 정치인이었다”고 말한다. 이 밖에도 불법적 요소가 있는 조직 선거를 단호하게 거부한 일, 공천 헌금을 절대 받지 말라고 한 이야기, 홍보물에 대한 특별한 사랑, 애연가로서의 면모 등이 담겨 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진심과 인간적인 모습이 마치 한 편의 드라마처럼 펼쳐지는 책이다. 저자는 “1994년부터 2008년까지 많은 시간을 함께했지만, 나는 그분의 몇 %나 보고 느꼈을까? 나의 이 글을 시작으로, 많은 분들이 간직하고 있을 소중한 추억의 조각들이 모아진다면 우리는 그분의 진심이 담긴 모습을 좀 더 풍부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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