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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간학"(으)로 24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2887029

일반 인간학 (교육의 기초인 인지학적 인간 이해)

루돌프 슈타이너  | 한국인지학출판사
25,200원  | 20230610  | 9791192887029
발도르프 교육학의 시작과 끝 루돌프 슈타이너는 초월적 자연주의에 가까운 자신의 인지학을 단순히 인간 의식에 관한 이론으로 한정시키지 않고 적극적으로 응용하여 교육학(발도르프 교육학), 농업(생명역동농법), 의학(인지학적 의학), 건축(유기 건축), 예술(오이리트미) 등 다양한 분야를 개척했다. 특히 교육에 대한 그의 신념은 자유 발도르프 학교의 설립으로 현실화되었다. 독일 슈투트가르트에 첫 자유 발도르프 학교를 개설하기 전에 교사 후보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행한 2주 동안의 교육학, 교수법 강좌에서 그는 자신의 교육학적 신념을 상세히 진술한다. 동시에 그 근거로 자신이 평생 추구해 온 초월적 우주론과 자연론, 인식론, 의식 이론, 인간학적 이해를 집약하여 소개한다. 인간의 탄생과 죽음 사이의 발달 과정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뿐 아니라 인간의 탄생 이전과 죽음 이후의 일까지 현장에서 고려하는 것을 당연시하는 교육은 1919년 당시로서는 전례 없는 것이었으며, 오늘날에도 여전히 새로운 일이다. 이 책이 발도르프 교육학의 시작과 끝일 뿐 아니라 루돌프 슈타이너 인지학의 기본서가 되는 것도 그 때문이다.
9791192887050

명상적 인간학 (인간 이해에 기초한 교육과 수업)

루돌프 슈타이너  | 한국인지학출판사
15,070원  | 20241031  | 9791192887050
루돌프 슈타이너의 교육 철학, ‘인간학’ 『명상적 인간학』은 인간의 물질적, 영혼적, 정신적 본성에서 일어나는 가장 작은 움직임을 소개한다. 아이를 교육하는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한 루돌프 슈타이너의 교육은 지금까지 교육자들에게 전해지고 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첫 번째 강연에서는 교육자의 내적 신조와 슬픔, 유머에 이르는 분위기 조성을 다룬다. 두 번째 강연은 경외심, 열정, 보호하는 감정의 세 가지 기본 몸짓을 다룬다. 세 번째 강연에서는 신경체계, 리듬체계, 신진대사체계가 각각 지각, 이해, 이해한 내용에 대한 내적 작업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네 번째 강연에서는 사춘기 무렵의 중요한 발달에 대해 다루는데, 이때 인간 자아의 발현을 위한 조건들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이야기한다. 『명상적 인간학』을 읽는 독자들이 루돌프 슈타이너의 인지학의 내용을 받아들이고 명상하여 자신에게서 새로운 내적 자극을 이끌어내고, 그가 강조했던 것처럼 ‘교육이 늘 예술가의 활동이 되길’ 희망한다.
9791198279088

삶의 철학적 인간학

박두병  | 성미출판사
22,950원  | 20240119  | 9791198279088
한 발 더 나가 공자가 법치法治보다는 인치人治를 권하고, 인仁과 용容이 없는 법은 존재가치가 없다고 했을까 라는 생각도 든다, 또, 이 세상에서 자기를 제일 잘 아는 사람은 자기 자신이라는, 입만 열면 위선과 거짓말을 하고, 무슨 방법이던지 인위적인 위상만을 높이려드는 오늘날의 정치가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말이다.
9788963248790

인성교육, 미래를 만나다

가톨릭대학교 인간학연구소  | 북코리아
16,200원  | 20220630  | 9788963248790
새로운 경계를 세우다 “인류가 직면한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누군가는 앞서나가야 한다. 불안감을 떨치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설계해가며 미래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인간·경계’ 총서는 인간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심화하기 위해 가톨릭대학교 인간학연구소에서 기획한 시리즈이다. 앞서 출간된 두 권의 책 《인성교육, 경계에 서다》와 《인성교육, 방법을 묻다》가 인성교육을 어떤 내용과 방법으로 설계할 것인가에 대한 연구 결과를 담았다면, 세 번째 시리즈인 이 책 《인성교육, 미래를 만나다》에서는 대학 인성교육이 나아가야 할 청사진을 어떻게 그려낼 수 있을지 고민했다. ‘경계-모듈형 CUK 인성교육과정’은 자기주도적인 실천역량을 핵심역량으로 설정하고 있다. 알고 이해하는 차원에 머물지 않고 행동하고 실천하는 차원에서 인성교육이 수행될 때, 우리가 지향하는 인성교육의 진정한 의미가 살아날 것이기 때문이다. 보편적 인성교육의 성과를 기반으로 개인맞춤형 인성교육을 설계해보고자 했다. 우리가 처한 서로 다른 구체적 경험 위에서 어떤 판단과 통찰로 더 바람직한 결정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 배워가는 과정을 만들어보고자 한 것이다. 이러한 연구가 진행될 수 있었던 것은 가톨릭대학교가 오랜 시간 인성교육을 시행하고 운영해왔기에 가능했다. 종교교육에서 출발한 가톨릭대학교의 인성교육은 종교가 본태적으로 지니고 있는 보편적 인류애, 사회적 책임 등을 보편적 인성교육의 핵심으로 고도화시켰다. 가톨릭 인본주의를 기반으로 한 인간에 대한 보편적인 앎과 이해를 통해 인간다운 인간의 삶을 사유하고 성찰하게 했다. 그리고 ‘경계’의 개념으로 설정한 ‘구분 짓기’, ‘넘어가기’, ‘넘나들기’ 키워드를 통해 미래 인성교육을 살펴보았다.
9788946073272

인공지능 시대의 인간학 (인공지능과 인간의 공존)

이중원, 목광수, 이영의, 이상욱, 박충식  | 한울아카데미
32,400원  | 20211223  | 9788946073272
인간의 창조물, 인공지능과의 동행을 위한 철학적 성찰 9인의 연구자들이 포스트 휴먼 관점에서 인공지능과의 공존의 인간학을 새롭게 규명한다 [포스트휴먼 시대의 인공지능 철학]에 대한 연구의 마지막 종착지인 『인공지능 시대의 인간학: 인공지능과 인간의 공존』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인공지능의 존재론』과 『인공지능의 윤리학』에서의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인간과 인공지능이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미래 사회의 모습과 그에 필요한 사회 거버넌스를 인간학적 관점에서 고찰하고자 했다. 그렇다면 왜 인공지능의 인간학인가? 보통 인간학은 일반적으로 ‘인간이란 무엇인가?’ 또는 ‘인간의 본질이란 무엇인가?’의 문제를 다룬다. 특히 철학에서 인간학은 인간 자신에 대한 가장 근본적인 이해의 차원에서 인간의 정체성 문제를 다룬다.
9788946081208

인공지능 시대의 인간학 (인공지능과 인간의 공존)

이중원  | 한울아카데미
22,500원  | 20211223  | 9788946081208
▶ 인간의 창조물, 인공지능과의 동행을 위한 철학적 성찰 ▷ 9인의 연구자들이 포스트 휴먼 관점에서 인공지능과의 공존의 인간학을 새롭게 규명한다 [포스트휴먼 시대의 인공지능 철학]에 대한 연구의 마지막 종착지인 『인공지능 시대의 인간학: 인공지능과 인간의 공존』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인공지능의 존재론』과 『인공지능의 윤리학』에서의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인간과 인공지능이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미래 사회의 모습과 그에 필요한 사회 거버넌스를 인간학적 관점에서 고찰하고자 했다. 그렇다면 왜 인공지능의 인간학인가? 보통 인간학은 일반적으로 ‘인간이란 무엇인가?’ 또는 ‘인간의 본질이란 무엇인가?’의 문제를 다룬다. 특히 철학에서 인간학은 인간 자신에 대한 가장 근본적인 이해의 차원에서 인간의 정체성 문제를 다룬다.
9788963247755

인성교육, 방법을 묻다

가톨릭대학교 인간학연구소  | 북코리아
16,200원  | 20210831  | 9788963247755
인성교육에 모듈형 방법을 적용하다 “인성은 언제나 미완성 상태에 놓여 있다. 늘 조금씩 나아지기를 희망하며 끊임없이 다듬어 나가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인성교육은 평생교육이다.” 인성교육은 평생에 걸쳐 갈고 닦아야 하는 교육이다. 인성교육에는 최적의 시기가 없고, 인성교육이 필요한 시기가 정해져 있지도 않다. 하루하루 살아가는 삶 속에서 어제보다 조금 더 바람직하게 살아갈 수 있는 내면의 힘을 길러가야 한다. 인성은 언제나 미완성 상태에 놓여 있다. 늘 조금씩 나아지기를 희망하며 끊임없이 다듬어나가야 하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인성교육은 평생교육이다. ‘인간·경계’ 총서는 인간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심화하기 위해 가톨릭대학교 인간학연구소의 〈경계-모듈형 CUK 인성교육과정 연구〉 사업단에서 기획한 시리즈이다. 《인성교육, 방법을 묻다》는 인성교육의 수월성을 확보하기 위해 방법론적 측면에서 고찰한 내용을 담아낸 두 번째 책이다. 총서 첫 번째 책인 《인성교육, 경계에 서다》에서는 경계의 시선에서 인간다움을 살펴보았다. 연장선상에 있는 《인성교육, 방법을 묻다》는 어떻게 인성교육을 할 것인가에 대해 연구진이 치열하게 고민한 결과가 담겨 있다. 이 책은 총 7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크게 두 유형으로 나누어볼 수 있다. 1장에서 3장까지는 대학 인성교육의 현황과 이슈, 그리고 실천적 인성교육에 대한 학문적 담론을 살펴보았다. 4장부터 7장까지는 모듈형 교육방법에 대한 이론 고찰, 모듈형 방법을 적용한 인성교육의 사례, 그리고 시범적으로 운영한 CUK 교육과 정에 대한 논의까지 담아냈다. ‘경계-모듈형 CUK 인성교육과정’이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은 인간으로서 품위를 유지할 수 있으며 사회적 책무성을 다하는 진정한 시민으로 존재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 타인과 공동체에 너그러울 수 있는 지적 민감성을 갖도록 사유의 체계를 개방하는 것, 내면을 향한 응시로 자기 고유의 지식을 생산해 낼 수 있게 하는 것이다. 궁극적으로는 CUK 인성교육과정이 대학교육을 넘어 지역사회로 확산되어 따뜻한 공동체를 형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
9788963247151

인성교육, 경계에 서다

가톨릭대학교 인간학연구소  | 북코리아
16,200원  | 20200831  | 9788963247151
경계를 찾아 나서다 “새롭게 경계를 만들어내는 일은 가슴 뛰는 일이면서도 두려운 일이고, 창조적이면서 무모한 일이기도 하다. 우리는 얼마나 수많은 경계를 만들고 허물어가며 살아가야 하는 것일까?” ‘인간·경계’ 총서는 인간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심화하기 위해 경계의 시선에서 인간다움을 고찰하고자 기획한 시리즈다. 그 첫 출발이 이 책 《인성교육, 경계에 서다》이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삶의 환경부터 인간관계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바뀌고 있다. … 우리는 지금까지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낯선 환경에 놓여 있다. 그 안에서 바뀌고 있는 모든 것을 새로운 틀 안에서 다시 정리해야 한다. 지금 바로 이 순간에 우리는 경계에 서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익숙한 곳에서 낯선 곳으로 넘어가야 하는 경계 위에 서 있다고 해서 언제까지나 불안해하고 있을 수만은 없다. 새로운 경계를 짓기 위해 과감하게 경계를 넘어갈 수 있어야 하고, 새로운 영토 안에서 경계 짓기를 통해 다시 존재를 정립해야 한다. 우리는 그 첫걸음을 ‘인간·경계’ 총서에서 시작하고자 한다. 이 책은 철학·과학·정치학·심리학 영역에서 경계를 바라보는 학문적 의미를 고찰하고, 미래지향적 입장에서 경계에 대한 다채로운 상상력을 펼친 책이다. 1부에서는 이분법적 사고를 경계하고 상호성을 통해 경계를 극복하고 넘나드는 철학적 사유의 과정을 따라가는 ‘경계와 경계 넘나들기’, 과학과 비과학 사이에서 혹은 과학적인 것과 의미 있는 것 사이에서 경계를 구분 짓고 경계를 넘나드는 과학적 상상력이 ‘인간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궁극적 질문에 닿아 있다고 밝히는 ‘과학적 지식의 경계와 인간 탐구’, 정치적 경계 차원에서 파생되는 두 축 국민국가의 경계인 국경과 개인의 존엄한 삶의 경계인 권리를 다루면서 자유를 향한 경계 넘기를 시도하는 ‘정치학에서의 경계 개념과 인간 이해’, 심리학 측면에서 성격의 형성과 인성교육의 상관관계를 다룬 ‘심리학에서 본 인성교육’에 이르기까지 각 학문 영역에서 경계의 개념과 의미, 그리고 그로부터 도출되는 인간에 대한 이해와 교육을 규명하고 있다. 2부에서는 ‘경계-모듈형 CUK 인성교육과정’에 대한 연구의 포문을 열었다. 인성교육의 메카인 가톨릭대학교 산하 인간학연구소에서는 보편교육으로서의 인성교육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경계-모듈형 인성교육으로의 특화된 인성교육을 연구하고 있다. 경계의 개념을 ‘구분 짓기’, ‘넘어가기’, ‘넘나들기’의 세 유형으로 구분하여 살펴보고, 각 유형에서 나타나는 문제의 양상을 집요하게 사유하여 가장 올바른 방향으로, 가장 인간다운 방향으로 판단할 수 있는 내재적 힘을 길러주는 것이 연구 목표다. 인간으로서 품위를 유지할 수 있으며 사회적 책무성을 다하는 진정한 시민으로 존재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 타인과 공동체에 너그러울 수 있는 지적 민감성을 갖도록 사유의 체계를 개방하는 것, 내면을 향한 응시로 자기 고유의 지식을 생산해낼 수 있는 것이 바로 ‘경계-모듈형 CUK 인성교육과정’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다.
9791190205238

일본의 교육인간학

스메라기 노리오, 야노 사토지  | 고려대학교출판문화원
24,000원  | 20200204  | 9791190205238
이 책은 전후 일본의 교육연구자 13명에 대해 후배 교육학자들이 쓴 글을 모아 편집한 것으로, 각각의 인물은 1882년에 태어난 구라하시 소죠倉橋?三를 비롯하여 1933년에 태어난 호리오 데루히사堀尾輝久까지 그 시간대의 폭이 매우 넓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 13명의 공통점은 1945년 패전 때까지 살아 있었다는 점이다. 1946년에 52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난 기무라 모토모리木村素衛를 제외하면 적어도 10년 이상 패전 이후 혼란 시대의 일본교육에 대하여 고민한 흔적을 잘 보여주고 있다. 이들이 고민하던 교육과 인간학, 그리고 전쟁체험과 함께 전후 일본교육의 고유한 요소와 교육인간학의 보편적인 내용이 무엇인가에 대하여 각각의 인물을 중심으로 다양한 필자들이 글을 쓰고 있다. 이 책에 소개된 인물들의 학문적 폭넓음은 독자들로 하여금 학문세계의 무한함을 통해 자신의 지식에 대한 겸손함을 일깨워준다. 그러나 이 책에 등장하는 13명의 학자들 중 상당수는 오히려 해방 직후 한국교육학계를 이끌어 간 학문 1세대에게는 매우 익숙한 인물들이었을 수도 있으며, 어느 정도 일본교육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적어도 몇 명 정도는 들어보았을 것이다. 읽어나가는 동안 일본의 교육자들의 교육에 대한 고민이 단지 일본만의 교육적 특수성이 아니라 보편적인 교육현상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 특히 현대의 교육이 지나치게 생존과 사회적 출세, 그리고 경제적 풍요로움에 교육목적을 두는 데 반해, 제10장의 하치야 게이는 교육에 있어서 잘 산다는 것을 넘어, 영원히 사는 초월적인 삶을 제시하고 있다. 교육인간학을 통해 교육이 단지 직업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의 문제를 넘어 인간 삶의 근원에 눈을 돌리게 하고, 다른 사람들과 혹은 자연 및 우주와의 연관성을 새삼 돌아보게 한다.
9788968800269

교사를 위한 인간학 (발도르프 교육의 인간 이해)

김훈태  | 교육공동체벗
13,500원  | 20160427  | 9788968800269
『교사를 위한 인간학』은 발도르프 교육학의 기초가 되는 인지학적 인간학을 쉽게 풀이한 책이다. 1부에서는 발도르프 교육학의 기초가 되는 인지학적 인간학을 다루며, 2부에서는 인간의 발달단계별 특성을, 3부에서는 인간의 구성 요소에 기반한 네 가지 기질론에 대해 알아보고, 4부에서는 인간의 감각적 특성을 12감각을 중심으로 정리했다.
9791130805733

재벌들의 밥상 (곳간의 경제학과 인간학)

이태주  | 푸른사상
24,300원  | 20151110  | 9791130805733
공연예술평론가 이태주 교수의 독특한 재벌론 『재벌들의 밥상:곳간의 경제학과 인간학』이 푸른사상사에서 출간되었다. 르네상스 시대의 메디치 가문에서부터 페이스북의 창시자 마크 저커버그 이르기까지 개성 넘치는 재벌들이 부를 이룩한 과정을 추적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들이 정치, 사회, 문화예술, 교육의 발전을 위해 어떻게 기여했는지에 초점을 맞추었다.
9788986894998

사람됨의 뜻 (철학적 인간학)

이규호  | 좋은날
10,800원  | 20131130  | 9788986894998
한국 철학계의 거목 이규호 선생이 저술한 『사람됨의 뜻』은 1967년 초판을 발행한 이래로 37쇄를 거듭하였다. 50년에 가까운 긴 시간 동안 이 책은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우리 곁에서 여전히 살아 숨 쉬고 있다. 시대가 바뀌어가면서 인간에 대한 철학의 근원적 가치가 문명과 물질, 소비문화에 의해 약화되었지만, 그만큼 인간주의에 대한 철학적 가치는 상대적으로 높아졌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책은 발전하는 기계문명에 의해 소외되어 가고 있는 인간의 문제 즉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문제를 철학적으로 접근하고 있다.
9788972732563

인간존엄성의 철학 (종교 간의 대화에 기초한 인간학 정초)

김용해  | 서강대학교출판부
19,000원  | 20150331  | 9788972732563
서강학술총서 72권. 동서양을 막론하고 종교와 철학에서 발견되는, 인간에게 고유한 존엄성에 관한 문헌을 통해 인권과 인간존엄성 간의 관계와 그 근거들을 규명한다. 그리스도교, 불교, 동학 천도교의 종교 간 대화의 지평에서 각각의 종교전통은 인간존엄성의 근거를 어디에 두고 있는지 살핀다. 단순한 인간본성을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신(절대지평), 인간, 자연'의 관계 안에서 인간의 지위가 드러나도록 하여 존엄성의 근거를 서술하고 이를 비교하는 방법론을 적용한다. 이 비교 연구를 통해서 인간존엄성의 근거로서 인간 실존의 보편적 성질, 즉 '관계적 실존', 혹은 '종교적 실존'이 정련되어 나온다. '관계적 실존'이야말로 인간존엄성의 근거이고 인간에게 실존적 의무와 이 의무를 실현하기 위한 권능으로서 인권을 균형적으로 이해하도록 도와주는 열쇠 말이다. 인간의 관계성, 혹은 종교성은 인권개념의 출발점이자 동시에 모든 민주주의 절차를 위한 전제라 할 수 있다.
9788978683418

실용적 관점에서 본 인간학

칸트  | 울산대학교출판부
14,100원  | 20140516  | 9788978683418
▶ 이 책은 인간학을 다룬 이론서입니다. 인간학의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9788942001453

철학적 인간학연구 1

진교훈  | 경문사
10,000원  | 19900701  | 9788942001453
이 책은 철학적 인간학연구에 대해 다룬 도서입니다.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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