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민  | 크레파스북

15,300원  | 20220215  | 9791189586393

재생에너지, 대한민국의 내일을 만나다 21세기 초 전 세계를 관통하는 시대정신 가운데 하나는 단연 ‘기후 변화 대응’이다. 이미 미국, 호주 등 주요 선진국에서는 ‘기후 재난’으로 불릴 수 있는 재난이 매년 반복되고 있으며, 기후 변화의 주요 요인인 온실가스 배출은 이제 인간과 생태계를 직접 위협하는 단계에 이르렀다. 기후 변화 대응의 핵심 수단 중 하나는 ‘온실가스 감축’이다. 그리고 온실가스 감축 방안의 핵심은 바로 재생에너지이다. 따라서 한국 정부는 ‘2050 장기 저탄소 발전전략’에서 석탄발전소를 과감히 감축하고 재생에너지의 발전 비중을 높이는 등의 친환경 에너지 전환 정책을 비롯하여 구체적인 온실가스 감축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이 주목받는 이유는 재생에너지와 탄소중립에 대해 잘 모르는 독자들이 단기간에 이해 수준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기획되었기 때문이다. 먼저 재생에너지의 필요성과 국내외 현황에 대해 큰 틀을 제시하고 한국 재생에너지발전이 나아갈 방향과 선결 과제들을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주고 있다. 가령 탄소중립과 재생에너지에 대한 주요 정의들은 물론 2050 장기 저탄소 발전전략에서부터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 최종안, 2030 NDC 상향안까지의 개념을 순차적으로 다루며 독자의 이해를 돕는다. 재생에너지와 관련해서도 한국에서 가격 보상 체계가 움직이는 구조, 가격 전망 분석을 통하여 재생에너지의 역동적인 모습을 구체적인 수치와 함께 보여주고 있다. 《재생에너지와의 공존》은 단순히 경제·경영 서적에 머물지 않고 학술 영역까지 지경을 넓히고 있다. 그렇다고 이 책이 지루하지는 않다. 미디어에서 회자되는 최신 정보를 다루며 보다 깊이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에너지 관련 산업현장에서 10년 이상을 발로 뛰어온 기자로서, 재생에너지에 대한 연구를 수행한 전문가로서의 생생한 기록이다. 구체적인 통계와 정책적 분석까지 흥미롭고 날카로운 식견이 한 권의 책으로 가득 담겨 있다. 《재생에너지와의 공존》은 에너지 분야에 관심 있는 기업, 학계, 정부, 공공기관 관계자라면 누구나 읽어보아야 할 필독서이다.

윤양배  | 지구문화사

21,400원  | 20191125  | 9788970068626

안전문화 혁명을 통해서 새로운 안전문화 패러다임 제시 필자는 2018년부터 사단법인 대한산업안전협회 회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지난 1964년 출범해 회원의 권익을 보호하고, 노동자의 안전을 증진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는 조직을 이끌면서 그 누구보다 산업안전분야의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특히 필자는 안전문화 수준 향상을 위한 연구활동을 꾸준히 수행하는 것은 물론, 안전문화 확산에 힘을 보태고자 안전분야 캠페인, 세미나, 워크숍, 안전학회 등을 적극 지원 하고 있다. 산업안전에 대한 필자의 관심과 노력은 이미 오래전부터 시작됐다. 1977년 노동청(현 고용노동부)의‘안전분야 제1기 특별사법경찰관 및 근로감독관 공개경쟁채용’시험으로 임관해서 본격적으로 安全人으로의 길을 걷게되면서 ‘안전이 천직이다’라고 여기게 되었다 공직 재직 중에는 국립노동과학연구소에서 10여년을 근무하면서 국내 최초로 보호구 및 안전장치 국가성능검정을 실시했고, 전기방폭성능 검정규격 및 국가성능검증제도의 토대를 마련하기도 했다. 또한 안전을 전공한 사람으로는 고용노동부 내에서 최초로 산업안전과장, 지청장을 역임하였으며 청장, 중노위심판과장, 지노위사무국장, 위원장, 고용정책실, 노동정책실 등 다양한 직무를 수행했다. ILO(국제노동기구) 산업안전보건환경국 파견 서기관으로 4년여 동안 근무할 당시에는 세계 각국의 안전보건정책과 안전문화를 연구하여 우리나라에 전파하였고, 2008년 세계산업안전보건대회와 2015년 세계산업보건대회 서울 개최를 유치하는데 초석을 다진바 있다. 인생의 절반 이상을 산업안전분야 발전을 위해 노력한 필자는 이제 본격적으로 안전문화 정착활동에 나섰다. 산업안전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안전문화 혁명을 통해서 우리나라 재해예방의 패러다임을 새롭게 제시하겠다는 생각이다.

김성귀  | 블루앤노트

32,000원  | 20160818  | 9791185485065

『일반 해양관리론』은 해양정책 분야 중에서 해운항만산업이나 수산업 등의 해양산업 정책을 제외하고 일반적인 해양 관리에 필요한 해양환경, 연안공간관리, 해양R&D와 해양신산업, 해저광물·생물자원·해양기장비 등 해양자원 개발, 기후변화와 해양, 국내외 해양 거버넌스 등 해양을 관리하는 데 필요한 일반적인 사항을 다루고 있다.

송형익 외  | 지구문화사

14,250원  | 20080101  | 9788970060941

정진우 외  | 교육과학사

16,000원  | 20010215  | 9788982874871

이 책은 해당 분야 전공자들을 위한 교재 겸 전문서이다.

다테이와 이와오  | 경북대학교출판부

0원  | 19961030  | 9788971800508

그레고리 라이트스톤  | 어문학사

16,200원  | 20210422  | 9788961849975

기후과학이 정치화되면서 세계 인류는 기후 대재앙 공포에 시달리고 모든 생명의 기본인 이산화탄소는 지구 종말을 부르는 악마로 변했다. 이 책은 기후 대재앙 공포와 이산화탄소 악마화에 숨겨진 60가지 불편한 사실을 일반인도 알기 쉽게 그려내고 있다. 지구온난화 원리, 지구 역사와 기후변화, 기후와 인류 문명을 살펴보고, 가뭄, 산불, 태풍, 식량부족, 북극곰, 해수면 상승 등과 같은 기후 재난의 실체적 사실을 과학적 이론과 함께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은 그동안 우리가 기후변화에 관해 알았던 수많은 고정관념을 완전히 깨어버린다. 지구는 인류의 삶과 자연 생태계에 점점 좋은 기후 조건으로 개선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는 이산화탄소가 증가하고 기온이 상승하는 덕분임을 저자는 과학적 사실로 입증하고 있다. 독자들은 기후 선동꾼들이 만들어낸 ‘수조 달러짜리 탄소 중립’은 녹색 지구와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와는 정반대로 가는 방향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인류의 미래를 위협하는 것은 기후변화가 아니라 심각한 과학적 오류에 빠진 기후 선동꾼들임을 이 책은 알려주고 있다.

캐서린 쿨렌  | Gbrain(지브레인)

9,000원  | 20170510  | 9788959793525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가 궁금했던 과학자들 이야기~ 지구 탄생의 비밀을 추적하는 매력적인 학문, 지구과학 태고의 역사를 파헤치는 10인의 과학 탐험대!『천재들의 과학노트.4: 지구과학자들』. 19세기에는 지구의 형태가 갑작스런 재앙적 격변으로 변한다는 격변설이 보편화되었고, 몇몇 과학자들은 홍수와 지진의 역사를 성경과 짧은 6,000년 지구 역사 속에 기록된 사건들과 연결시키려 노력했다. 지구가 오랜 지질시대를 통해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는 과정들로부터 지속적으로 형성되어 왔다는 생각, 즉 은 격변설을 대체하여 지구의 일반적 형태를 형성하는 데 가장 그럴듯한 이론으로 받아들여졌다. 오늘날 과학자들은 균형 잡힌 시각을 갖고 점진적인 변화와 격변의 지구 역사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믿는다.지구과학은 지구 자체의 연구와 더불어 그 기원과 구조, 진행되어 온 변화와 변화의 과거 및 미래의 결과를 다룬다. 따라서 우리는 이 책을 통해 대표적인 지구과학자들의 일생과 업적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지구과학은 과거를 통해 미래를 예측하는 매력적인 학문임을 알게 될 것이다.

이현동  | 퍼플

8,700원  | 20230215  | 9788924105476

초등과학(지구과학)교육론은 초등 과학교재 연구 및 지도법과 함께 교육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부학생들이 학교 현장에 나아가 과학 과목을 가르치는데 필요한 기초적인 교과교육을 학습하는 중요한 교과목이다. 이 책은 저자가 강의를 위하여 초등과학(지구과학)교육론을 공부하는데 필요한 7가지 주제에 대하여 노트하였던 기존의 초등과학교육론 노트에서 2022개정 과학과 교육과정, 교수-학습 모형, 수업 실연을 위한 준비 과정 등을 보완하여 교육대학교 학부생들을 위해 내용을 보충하고 간추려 만들게 된 것이다. 이 책은 1학기용 강의 교재로 꾸며져 있으며 그림의 경우 저작권과 관련하여 많이 실치 못했다. 따라서 이 책으로 강의를 듣고, 공부하는 교육대학교 학부생들의 경우 본서에 실리지 못한 그림이나 자료, 추가적인 내용 설명을 다른 교재를 통해 공부하기 바란다. 그리고 과학 교과교육 내용 중에서 이 책에 다 포함시키지 못한 부분, 그리고 초등 교육과정에 제시된 과학 개념(내용학 지식)에 대해서도 충분히 공부하여 학교 현장에서 우수한 교사가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강동훈, 이수빈, 윤서화  | 북랩

13,500원  | 20211231  | 9791168360648

스마트폰 앱과 웹사이트를 연계한 수업으로 과학 수업의 질을 한 단계 높여라! 현직 초등학교 교사 3인의 공저자가 알려주는 스마트 기기 활용 과학 수업 매뉴얼 학교 수업에 점차 다양한 수업방식들이 도입되고 있다. 1990년대에 컴퓨터가 수업에 처음 도입되었던 것처럼 이제는 스마트기기가 손쉽게 사용되고 있다. 그런데 스마트 기기는 수업에서 단순히 자료를 찾는 인터넷 이용 용도로만 사용될 뿐 유용하게 사용되지 않는 경향이 있다. 심지어 초등학생들은 인터넷으로 어떤 정보를 검색하는 것을 어려워한다. 마치 나침반 없이 망망대해에 있는 듯한 느낌이다. 학생들은 늘 선생님에게 “뭘 찾아야 해요?”, “어떻게 검색해요?” 하고 물어보는 일이 잦다. 이때 선생님들은 적절한 제시어를 교육할 수도 있지만, 어느 정도 정선된 애플리케이션 혹은 사이트를 제공하면 수업의 질을 훨씬 더 높일 수 있다. 이 책은 과학 교과의 차시별 수업 팁과 유의사항을 안내하면서 단순한 애플리케이션 설명에서 더 나아가 과학 수업(스마트 애플리케이션, 사이트 활용을 연계한 수업) 디자인을 제시하는데, 실제 과학 수업을 하며 얻은 실제 상황에 기반을 두어 현장감을 느끼게 한다. 초등 과학 수업을 준비하는 초등교사, 초등 과학 전담 교사, 과학 수업에 대한 교육과정을 한눈에 보고 싶은 선생님, 초등학교에서 어떤 과학 수업이 이루어지는지 궁금한 학부모까지… 선생님 및 학부모가 학생들에게 정선된 교육자료를 제공하는데 최소한의 가이드라인과 수업 팁을 공유하는 이 책은 스마트한 과학 수업을 위한 훌륭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이용섭  | 자유아카데미

0원  | 20170320  | 9791158081331

『초등과학 교재 연구: 지구와 우주』는 초등예비교사와 ‘지구와 우주’ 영역을 가르치고 있는 초등 교사에게 효과적인 지도 방법뿐만 아니라 과학 교수와 지도를 위한 토론학습, STEAM 학습 및 최신 이론을 싣고 있는 책이다.

허윤행, 남진식, 도성탁  | 지구문화사

20,000원  | 20110305  | 9788970064963

『일반화학(NEW)』는 효과적인 화학교육을 위하여 단계적으로 화학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특히, 공과대학, 이과대학은 물론 의학, 공학, 섬유, 환경, 식품, 가정학 등에서 한 학기에 화학의 기초를 익히도록 그 양과 질적인 측면을 고려하였다.

김민식  | 지구문화사

8,550원  | 19990311  | 9788970060545

게오르기 케페슈  | 지구문화사

30,000원  | 19970401  | 9788970061504

게오르기 케페슈가 예술이론을 다룬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