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 아비토  | 소와당

20,250원  | 20090801  | 9788993820034

메이지 유신(1860) 이후, 일본은 말 그대로 일본 만들기에 적극 나섰다. 천황의 나라, 일본 고유의 사무라이 정신, 만세일계 수천년 단일 민족 등이 모두 그들이 만들어낸 일본이었다. 이런 신화를 벗겨내면 어떤 일본이 남을까? 이에 동경대에서, 일본 문화 강좌가 열렸다. 도대체 일본은 어떤 사회인가? 무엇을 일본 문화라고 할 수 있을까? 수십 년간 한국을 연구했던 한국의 친구 이토 아비토. 그가 일본 사람, 일본 사회, 일본 문화 이야기를 들려준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편집부  |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21,300원  | 20250725  | 9788920053030

일본인들은 어떤 국민성을 가지고 있으며, 어떤 가치관과 행동양식을 보이는가? 일본문화는 어떤 점에서 한국문화와 다르고, 그 차이는 어디에서 생겨났는가? 우리는 매스미디어에서 보도되는 일본 관련 기사를 접하면서 문득 이런 질문들을 떠올리게 된다. 일본인과 교류해 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그들의 교제방식이나 인간관계에서 나타나는 특징을 발견하고 이를 비교문화론적인 관점에서 설명해 보고 싶은 생각이 들기도 했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호기심은 어떻게 학문적인 탐구로 이어질 수 있는가? 일본학(日本学)은 이문화(異文化)에 대한 원초적인 호기심에서 출발해 일본의 풍습과 생활양식, 역사를 탐구하고 체계적인 설명을 구하는 과정에서 학문적 탐구로 발전했다. 『일본 사회문화의 이해』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가지게 되는 일본에 대한 호기심을 출발점으로 해서 일본사회와 일본문화를 진지하게 학문적으로 탐구해 보려는 과목이다. 이 책에서는 일본문화론이 일본사회와 일본문화의 전체상(全體像)을 제시하고자 하는 논의라는 관점에서 주요 논의를 하나하나 검토해 나간다. 그리고 일본문화론이 논의의 축적을 통해 일본사회와 일본문화를 이해하는 데 어떤 설명력과 통찰력을 제공하고 있는지, 그 한계는 무엇인지를 검토한다. 이 책이 일본사회와 일본문화를 거시적인 차원에서 이해할 수 있는 식견(識見)을 넓히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그리고 일본사회와 일본문화를 바라보는 자기 시각을 확립하고, 앞으로도 더욱 진지하게 탐구해 나가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 일본과의 비교를 통해 한국사회와 한국문화를 고찰하는 데에도 많은 시사점을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

정수원  | 제이앤씨

14,400원  | 20120302  | 9788956688862

일본은 우리나라와 수출입에 있어서도 대단히 중요한 국가임엔 틀림이 없는 데도 일본에 대한 무역적자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원인은 우리가 일본을 잘 모르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어를 잘하는 사람은 많으나 일본 사회와 문화를 상세하게 이해하고 있는 사람은 소수이기 때문이다. 본서는 독자의 이해를 쉽게 하기 위해 본문 내용과 관련 된 그림을 넣어 이해를 돕고자 하였고 일본 사회와 문화를 잘 이해하고 연구함으로써 한일양국이 아시아의 주역이 되어 영원한 동반자로 함께 발전해 나가고 양국간의 물적ㆍ인적 교류의 확대를 위한 준비서이다.

정현숙  |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0원  | 20200125  | 9788920034879

『일본사회문화연습』은 일본어 원문을 통해 일본 사회와 문화를 이해하고자 하는 과목이다. 이를 위해 일본의 신문기사를 활용해 일본인의 생활과 문화, 사회문제 등을 보다 구체적으로 이해하고자 하였다. 지금까지의 일본어 학습을 토대로 신문기사를 자유자재로 읽고 해석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이 과목의 가장 중요한 학습목표이다. 제1부 ‘신문기사로 보는 일본사회’와 제2부 ‘상용한자 익히기’로 나누어 학생들이 신문기사를 통해 일본사회를 이해하고, 일본어 독해 실력과 한자 실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하였다.

일본문화연구회  | 책사랑

0원  | 20080831  | 9788989506263

대학에서 처음 일본과 일본 사회를 알고 자하는 이들을 위한 일본 입문서. 일본사에 대한 개관, 천황제와 군사문제, 여성과 청소년, 노인 문제, 일본어 이야기, 재일동포 등에 대한 이야기들을 정리했다....

이광준  | 학문사

6,750원  | 19970915  | 9788946700789

일본 사회를 객관적으로 설멍한 에세이식 입문서. 일 본인이 지닌 보편적 국민성, 법관념, 부모-자녀관계, 문화의 전통과 학문, 사회구조와 일상생활, 근대화 과정과 국제화 등을 사례를 바탕으로 들려준다.

이미숙, 스미 유리카  | 명지대학교출판부

13,500원  | 20250605  | 9788973354108

일본의 지리, 교통, 경제, 결혼, 식사매너, 세계문화유산은 물론, 일본 대학의 주요 학문분야, 일본 대학생의 취업활동에 이르기까지 14개의 주제를 다루었다. 해당 키워드로 일본 사회 전반에 관해 칼럼과 회화문을 통해 학습한다. ▶ 책의 듣기파일 QR코드에 오류가 있어서, 듣기파일은 명지대학교 출판부 홈페이지(http://jw4.mju.ac.kr/user/press/index.action)의 자료실에서 내려받아 주시길 바랍니다. ▶ 해당 교재는 워크북으로 답지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사이키 가쓰히로, 가와무로 겐이치로, 감영희, 정희순  | 동양북스

15,300원  | 20231230  | 9791157689965

최신 정보가 반영된 가장 쉽고 꼼꼼한 문화 교재 오랜 역사부터 일상 생활까지 알차고 재미있는 이야기 ● 일상 생활에서 볼 수 있는 사실들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봅니다. ● 드라마, 영화, 연극, 음악, 애니메이션 등에 등장하는 문화적 배경을 알아봅니다. ● 사진 자료가 풍부하게 제공되어 공부할 내용이 머리에 쏙쏙 들어옵니다. 이제까지의 일본 문화 교재는 현지인도 잘 모르는 전문적인 내용이 많아서 실용성이 부족했다면, 〈좋아요 일본 문화와 사회〉는 일본 현지인들이 기본 상식처럼 알고 있는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했습니다. 시각 자료를 풍부하게 제공하고, 대중적인 내용을 담는 데 노력하여 실용성을 높였습니다. ‘일본의 의식주’, ‘일본의 전통문화’, ‘현대 일본 사회’ 총 3부 11장으로 구성되며, 일본 문화를 더욱 흥미롭게 공부할 수 있는 꿀팁인 ‘콩알지식’도 군데군데 삽입되어 있습니다. 배운 내용을 한 번 더 확인할 수 있는 총정리 퀴즈 부록도 제공됩니다. 원칙적으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외래어 표기법’을 따르되, 한국어와의 관계나 언어적 특성을 고려하여 표기 기준을 몇 가지 잡아 규칙적이고 일관성 있게 표기했습니다. 다른 나라 문화를 안다는 것은 그 나라와 그 나라 사람들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문화는 언어와도 밀접한 관계에 있으므로, 그 나라 언어를 배우고 실천하는 데도 매우 중요합니다. 더불어 우리 문화까지 되짚어볼 수 있습니다. 특히 일본은 우리나라와 지리적으로 매우 가깝기 때문에, 차이점이 더욱 크게 다가옵니다. 부디 〈좋아요 일본 문화와 사회〉가 일본 문화 학습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정현숙  |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0원  | 20240802  | 9788920019173

이 책은 일상생활에서 가지게 되는 일본에 대한 호기심을 출발점으로 일본사회와 일본문화를 진지하게 학문적으로 탐구해보고자 하였다. 일본문화를 바라보는 여러 시각 중의 하나가 일본문화론이라는 관점에서 주요 논의를 검토하여, 일본문화론의 의의와 한계에 대해 살펴보았다. 일본문화론이 어떤 역사적 사실에 의거하고 있으며 그로부터 제시되는 일본문화의 상이 어떤 것인지 거기에 어떤 논리적 비약이 있는지를 검토한다. 이 책의 학습을 통해 일본문화에 대한 자기 시각을 확립하고, 한국문화와 일본문화의 차이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김채현  | 제이앤씨

9,000원  | 20130724  | 9788956689685

본서는 한국 문화산업 중 하나인 ‘한류’를 소비하는 일본 소비자의 입장에 주목하여, 왜 ‘한류’ 현상이 일어났는지, 그들이 ‘한류’를 접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지, 난공불락이라고 생각해 왔던 일본 사회에서 ‘한류’ 현상을 만들어 낸 중장년 여성들에게 대체 그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이와 같은 관점에서 문제를 제기하여 사회현상을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있다.

김성도  | 고려

18,000원  | 20100701  | 9788987936222

일본을 읽는 책『근대 일본 사회와 문화』. 이 책에서는 그 특성이 전혀 다른 두 시대, 군인이 통치했던 불교 국가인 에도 시대와 국왕 통치로 되돌아가 신도 국가를 지향한 메이지 시대를 통해 일본의 19세기를 중심으로 그 사회와 문화에 대해 분석 고찰한다. 저자는 철저한 일본 자료 분석과 현지 조사를 통해 당시 일본 사회와 문화를 분석한다.

송완범  | 인터북스

15,300원  | 20170831  | 9788994138510

『저팬리뷰』 시리즈의 시작은 2008년 12월의 동계워크숍에서 작명된 [일본연감]이었다. 그 뒤 2009년 3월 6일의 17명의 집필자들과 함께 한 워크숍을 시작으로 그 뒤 세 차례의 워크숍을 거치면서 『저팬리뷰』라는 이름이 탄생했다. 그리고 책임자는 현 원장인 서승원 일문과 교수였는데 당시는 본 연구원의 정치경제연구실장 자격이었다. 전체적인 내용 체재는 1부; 정치(와 외교) 2부; 경제(와 노동) 3부; 사회(와 역사, 교육) 4부; 문화(와 문학)의 네 가지 틀로 이루어진다. 그리고 각자의 논고에 담을 내용은 먼저 거시적 동향을 다루고, 다음에는 제반 논점 및 쟁점, 혹은 주요 현안 분석 및 데이터 정보를, 마지막에는 향후 전망 혹은 대안의 제시 등으로 구성하기로 했다. 이와 같은 작명 및 체제와 내용에 대한 합의 아래 『저팬리뷰2010』이 2010년 4월에 세상에 첫선을 보였다.

스미 유리카, 이미숙  | 명지대학교출판부

0원  | 20231211  | 9788973354085

일본의 지리, 교통, 경제, 결혼, 식사매너, 세계문화유산은 물론, 일본 대학의 주요 학문분야, 일본 대학생의 취업활동에 이르기까지 14개의 주제를 다루었다. 해당 키워드로 일본 사회 전반에 관해 칼럼과 회화문을 통해 학습한다. ▶ 책의 듣기파일 QR코드에 오류가 있어서, 듣기파일은 명지대학교 출판부 홈페이지(http://jw4.mju.ac.kr/user/press/index.action)의 자료실에서 내려받아 주시길 바랍니다. ▶ 해당 교재는 워크북으로 답지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대학 학술도서편찬위원회  | 한국외국어대학교출판부

15,200원  | 20110228  | 9788974646608

일본지역에 대한 융합연구를 꾀하기 위해 일본의 문화와 사회 영역의 관심사를 세 개의 영역으로 묶어 편찬한 것이다. 우리는 이웃인 일본과 공존의 길을 모색해야만 한다. 일본의 그릇된 모습을 바로 잡기 위해서는 반일反日이 아닌 지일知日의 논리로 무장해야 한다. 제대로 된 지일知日이란 일본의 어문학은 물론 역사, 문화, 사회, 정치, 경제 등 전방위적 융합연구를 필요로 한다. 제1부 프롤로그에서는 일본 문화와 사회의 토대를 이루는 인문학적 기초지식을 「일본지역학 입문·일본의 역사와 지리」를 통해 소개하였다. 제2부에서는 전통과 일상이 공존하는 일본문화의 중층성을 「전통문화·무사도·생활·마쓰리·종교」에서 찾아보았다. 제3부에서는 근대와 탈근대가 교차하고 있는 일본사회의 역동성을 「가족·교육·젠더·다민족성과 마이너리티·사회운동」에 초점을 맞추어 조망하였다.

홍윤기  | 서문당

13,500원  | 20001001  | 9788972431657

일본 대중문화의 개방이 이루어지고, 우리는 일본문화와 여러면에서 접촉하게 된 것이 오늘의 현실이다. 하지만 우리에게 잠재된 반일 의식이 일본을 여러모로 알게 만드는 것을 방해했을지도 모른다. 이 책은 문화적인 면에서 일본과 일본을 알고 싶어하는 독자들을 위해 비교적 전반적이면서 상세한 면을 다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