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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하는 일본사 (도쿄에서 가고시마까지, 여행하며 공부하는 일본의 역사)
구완회 | 따비
22,500원 | 20241025 | 9791192169415
도쿄에서 가고시마까지, 고대에서 현대까지, 먹자골목에서 박물관까지 여행하며 공부하는 일본사 여행하듯 알아가는 일본의 과거와 현재 가깝고도 먼 나라, 알면서도 모르는 나라. 일본에 관한 수식어다. 가장 가까이 있기에, 또한 여러모로 한국과 친숙하기에 가장 많은 한국인이 찾는 여행지이기도 하다. 휴식을 위한 여행, 관광을 위한 여행, 맛있는 음식을 먹기 위한 여행… 이 모든 것이 가능한 일본이지만, 여행을 통해 가장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역사 탐구’이기도 하다. 역사와 여행에 관한 글을 쓰고 강연을 하는 저자가 ‘일본 역사를 아는 가장 좋은 방법’인 여행과 ‘일본 여행을 알차게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콘셉트’인 역사를 엮어 《여행하는 일본사―도쿄에서 가고시마까지, 여행하며 공부하는 일본의 역사》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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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사 (덴노 무사 상인의 삼중주 일본)
전국역사교사모임 (원작) | 휴머니스트
0원 | 20130401 | 9788958625865
개방성과 고유색이 공존하는 나라, 일본의 오늘을 만나다! 덴노·무사·상인의 삼중주, 일본을 만나는 『처음 읽는 일본사』. 일본사를 처음 접하는 이들도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역사적 사건을 생생하게 재구성하고 인물에 얽힌 일화를 곳곳에 배치하였다. 나아가 낯선 공간으로 친절하게 안내하는 지도와 일본의 문화와 역사를 담은 200여 컷의 도판을 통해 더욱 생생한 일본을 만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이 책은 일본사를 전면적으로 다루며 한국인의 눈으로 이웃 일본을 균형 잡힌 시각으로 읽어낸다. 일본 문화의 창조적 능력이나 일본 시민 사회와 민주주의를 위한 노력 등 일본의 문명사적 의미와 그 나라 사람들의 성취와 노력은 물론, 전 세계인에게 경각심을 일깨운 반인류적 행태에 대한 반성적 시각도 놓치지 않았다. 역사 교과서 왜곡, 독도 영유권 분쟁 등 지금껏 사라지지 않는 일본 제국주의의 잔재들을 살펴봄으로써, 동아시아의 공존을 위한 일본의 역할에 대해 고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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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더 맛있는 허브 사전 (당신이 알아야 할 허브의 모든 것)
실업지일본사 | 북커스
13,500원 | 20240228 | 9791190118644
요리의 맛을 내고 건강과 미용을 돕는 허브의 다채로운 활용법 허브는 생활에 꼭 필요한 존재로서 고대부터 인류 역사와 함께 해왔다. 풍미가 있거나 향이 나는 식물로, 음식의 맛을 내기 위해 조미료로 사용되거나 요리에 고명을 얹는 용도, 이외 의약용이나 향수의 원료로 쓰이기도 하고, 우려내어 허브티로 마시기도 한다. 이 책은 고수, 고추냉이, 민트, 월계수, 생강, 타임, 강황 등 대중적인 식용 허브부터 카렌듈라, 클라리세이지, 베티베르 등 미용(오일용) 허브 등 향과 쓰임이 다양한 100종의 허브를 올바르고 다채롭게 사용하는 법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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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점·일본사학 (일본사의 최전선)
이와키 다쿠지, 우에지마 스스무, 가와니시 히데야, 시오데 히로유키, 다니가와 유타카 | 빈서재
44,100원 | 20241202 | 9791198765239
2020년대 각 분야 최선두에 선 연구자들 150여명이 모여 일본사의 최전선을 한 권의 책으로 압축했다. 일본에 대한 각론은 한국에 비교적 소개되고 있는 것에 비해 일본사를 통사적으로 접근하도록 도와주는 책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소수의 책이 있지만 출간된 지 20년 가까이 흘러 이미 학계의 정설로 굳어진 내용조차 놓치고 있는 경우가 꽤 있다. 그런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출간한 것이 이 책이다. 이 책은 고대에서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일본사의 주요 논점들에 대한 연구 동향을 각 항목별로 간결히 정리, 개관하며 이러한 아쉬움을 해소해 준다. 국내의 다종다양한 일본사 관련 서적 가운데 전시대를 망라하면서 동시에 단순한 연대기적 서술이 아닌, 근년의 연구 성과를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는 책은 아마도 본 역서가 처음이 아닐까 한다. 일본사에 대한 기초 지식을 갖춘 독자들에게 이 책은 그 다음 단계를 향한 좋은 길잡이가 되리라 믿는다. 각자 자신에게 관심가는 항목을 찾아 읽는 참고서이지만 역자들은 최소한 각 장의 총론만큼은 꼼꼼하게 읽어보길 권한다. 해당 시대의 개괄 뿐 아니라 의미, 난점까지도 짚어주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역자들이 모두가 `번역하며 공부가 되었다'고 한결같이 말한다. 자기 분야와 그 인접분야까지도 시야에 넣어야만 쓸 수 있는 글이고, 그것들을 번역하면서 자신들이 먼저 정독했기 때문에 할 수 있는 말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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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사 시민강좌
이재석, 김현경, 박수철, 김선희, 박훈 | 연립서가
29,700원 | 20240630 | 9791193598016
‘방법’으로서의 일본사 읽기, 감정을 넘어 체계적 이해와 건전한 비판을 통해 역사를 주시하는 첫 일본사 대중 강연을 한 권의 책으로! 여행, 음식, 대중문화를 통해 우리의 일상이 된 이웃나라. 식민 경험의 쓰라린 역사가 가로놓여 있기에 ‘가위바위보’조차도 질 수 없는 숙명의 라이벌. 호기심과 불편함이 뒤얽힌 뜨거운 관심에 비해 우리는 일본이 걸어온 역사를 얼마나 냉철하게 알고 있을까? 이러한 질문을 던지며 2022년 가을, 일본사학회와 경향신문 후마니타스 연구소 공동 주최로 최초의 ‘본격’ 일본사 대중 강연이 한 권의 책으로 묶였다. 10명의 강사진이 제안하는 첫 번째 공부법은 전체를 시대순으로 훑어야 하는 부담스런 통사 읽기가 아니라, 구체적인 관심사에서 확장하는 일본사 깊게 읽기다. 그래서 이 책은 티격태격 한일 관계의 원형이 된 고대 양국 관계사로 시작하여 호칭부터 핫이슈인 ‘천황’과 ‘왜왕’의 역사적 의미를 탐색한다. 세계사적 대전환 속에서 총과 은으로 촉발된 근세 일본의 격동을 살피고, 일본에서 유교(유학)와 그리스도교가 우리와 비교해 어떤 전개를 보였는지를 검토한다. 또한 모든 현재의 원점이 된 ‘메이지유신’이라는 푯대를 설정하고, 이후 일본의 상황을 천황제, 여성운동, 식민지 지배 전략, 전쟁과 집단학살 등의 키워드로 톺아본다. 『일본사 시민강좌』의 두 번째 제안은 일본의 역사를 어떤 대상과 상황을 이해하기 위한 인식의 소재로 파악하는, ‘방법’으로서의 일본사 읽기다. 위와 같은 공부법은 단순한 이웃나라의 역사를 알아가는 것을 넘어 우리, 아시아, 세계의 이해로 확장되는 지적 경험을 선사한다. 10명의 강사가 일식당의 ‘오마카세’ 코스요리 차림표처럼 가지고 온 흥미진진한 토픽은 객관적인 역사 인식을 통해 한일 관계를 슬기롭고 비판적으로 주시하고 싶은 시민에게 흥미와 공부가 꼬리에 꼬리를 무는 선순환이 만들어지는 독서 체험을 가져다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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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 위의 일본사 (음식으로 읽는 일본 역사 이야기)
미야자키 마사카츠 | 더봄
15,300원 | 20230116 | 9791192386041
스시와 우동, 미소된장국과 스키야키 등을 통해서 알아보는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의 흥미진진한 음식과 역사 이야기! 견당사와 완자, 낫토와 경단과 우동, 메밀과 곤약과 정어리와 우엉, 가이세키 요리와 딤섬, 미소된장국과 다시마와 가다랑어포, 오코노미야키와 만쥬, ‘사케’의 대약진, 덴푸라와 간모도키, 첫 가다랑어와 메구로의 꽁치, 에도의 과자문화와 가시와모치, 문명개화와 스키야키와 규나베, 일본인에게 사랑받은 카레라이스, 중일전쟁이 전해준 교자…… 등 저도 모르게 “우와! 그게 진짜야?”라는 말이 튀어나올 정도로 친숙한 일본의 식재료와 일본요리에 얽힌 알아두면 쓸데 있는 이야기. 알고 먹으면 더 맛있고 멋있는 다양한 일본 음식의 변천사와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기에 읽다 보면 저절로 ‘오타쿠’에서 전문가로 변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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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 모던일본 조선판 1939(완역) (개정판)
모던일본사 | 어문학사
18,000원 | 20201113 | 9788961849630
일본에서 발행된 월간지 《모던일본》에서 기획하여 30만 부 판매부수를 기록했던 조선특집호 《모던일본》조선특집판(1939년 11월호)과 이어서 출간된 《모던일본》조선특집판(1940년 8월호) 어문학사에서 개정판으로 『잡지 《모던일본》 조선판 1939 완역』과 『잡지 《모던일본》 조선판 1940 완역』의 이름으로 다시금 선보인다. 『잡지 《모던일본》 조선판 1939 완역』과 『잡지 《모던일본》 조선판 1940 완역』은 식민지 시기의 핍박 받는 조선인의 모습보다는 산업계에서나 문화계, 예술영화계, 스포츠계 등에서 약진하는 조선의 발달상을 보여준다. 내선일체를 추진했던 일본의 치밀한 문화정책을 엿볼 수 있으며 조선을 발판 삼아 중국대륙으로 나가고자 하는 일본의 제국주의적 성향이 짙게 드러난다. 또한 ‘전시체제’하에 ‘친일파’의 활동내용이나 일반인의 ‘전쟁협력’, ‘일본적인 것과 조선적인 것’이 섞인 일상생활의 모습을 여과 없이 드러낸다. 그러므로 이 두 권의 책은 일본의 시선이 담긴 1939년과 1940년의 조선을 가늠해 보는 데에 좋은 자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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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 모던일본 조선판 1940(완역) (개정판)
모던일본사 | 어문학사
16,200원 | 20201113 | 9788961849647
일본에서 발행된 월간지 《모던일본》에서 기획하여 30만 부 판매부수를 기록했던 조선특집호 《모던일본》조선특집판(1939년 11월호)과 이어서 출간된 《모던일본》조선특집판(1940년 8월호) 어문학사에서 개정판으로 『잡지 《모던일본》 조선판 1939 완역』과 『잡지 《모던일본》 조선판 1940 완역』의 이름으로 다시금 선보인다. 『잡지 《모던일본》 조선판 1939 완역』과 『잡지 《모던일본》 조선판 1940 완역』은 식민지 시기의 핍박 받는 조선인의 모습보다는 산업계에서나 문화계, 예술영화계, 스포츠계 등에서 약진하는 조선의 발달상을 보여준다. 내선일체를 추진했던 일본의 치밀한 문화정책을 엿볼 수 있으며 조선을 발판 삼아 중국대륙으로 나가고자 하는 일본의 제국주의적 성향이 짙게 드러난다. 또한 ‘전시체제’하에 ‘친일파’의 활동내용이나 일반인의 ‘전쟁협력’, ‘일본적인 것과 조선적인 것’이 섞인 일상생활의 모습을 여과 없이 드러낸다. 그러므로 이 두 권의 책은 일본의 시선이 담긴 1939년과 1940년의 조선을 가늠해 보는 데에 좋은 자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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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황의 일본사
구태훈 | 휴먼메이커
19,800원 | 20221123 | 9791196161286
이 책은 일본 천황의 역사를 역사발전 단계에 따라 설명한 것이다. 일본인 중에는 천황이 일본 열도에서 국가가 성립한 이래 일본인의 지배자로 군림해 왔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그러나 일본서기에 기술된 천손강림 설화와 그 자손의 일본 열도 통치는 꾸며낸 이야기에 불과하고, 천황이 역사에 등장하는 것은 6세기에 들어서였다는 것이 연구자들의 견해이다. 이 무렵부터 천황의 자손이 일본 열도의 지배자로 군림했다는 것은 역사적 사실로 여겨진다. 고대 천황은 중국의 율령제도를 도입하여 정치질서를 확립했다. 10세기 경에 장원제가 발전하면서 무사가 서서히 세력을 형성하기 시작했고, 12세기 말에는 가마쿠라 막부 즉, 일본 최초의 무사정권이 성립되었다. 그 후 무로마치 막부, 에도 막부가 성립되면서 무사들이 일본 열도를 통치했다. 무사통치 시대 700여 년간 천황은 정치적 실권을 행사하기 못했으나 19세기 말 메이지 정부가 성립되면서 다시 정치의 정점에 서게 되었다. 천황은 1945년 8월 태평양 전쟁에서 패할 때까지 무소불위의 권력을 행사했으나 그 후에는 상징 천황으로 존재하게 되었다. 이 책은 고대부터 현대까지 천황이 어떻게 존재했는지 입체적으로 조명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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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사강의
구태훈 | 히스토리메이커
24,300원 | 20170905 | 9791196161200
이 책은 일본의 정치에 초점을 맞춰 일본사를 통관한 것이다. 일반 독자들을 위해 가능하면 분량을 줄이고, 정치를 중심으로 내용을 구성했다. 그러나 필자가 일본의 정치를 깊이 이해하는 데 필요하다고 판단한 부분은, 매우 제한적이기는 하지만, 문화와 사회 내용도 포함했다. 예를 들면 (3) 고분시대의 정치와 문화, (7) 나라 시대의 정치와 사회, (10) 불교의 발전, (22) 일본과 서양의 만남 등이 그것이다. 매장 각 절의 끝부분에 난欄을 설정했다. 일본사의 줄거리를 보다 충실하게 보완하거나, 더욱 깊이 공부하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독자들은 이 난을 통해, 비록 충분하지는 않지만, 앞에서 언급한 “내가 역사를 해석하고, 분석하고, 감상하는 방법과 테크닉”의 일단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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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더 맛있는 조미료 사전 (당신이 알아야 할 조미료에 대한 모든 것)
실업지일본사 | 북커스
12,150원 | 20211115 | 9791190118293
식재료와 요리의 맛과 풍미를 더할 때, 기호에 맞게 맛을 조절하고 싶을 때 필요한 단 한 스푼, 국내외 126가지 조미료를 소개한다. 한국, 일본, 중국, 동남아시아 등 전 세계 요리에 알맞은 조미료의 특징과 사용법을 수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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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사 여행 (역사기행으로 읽는 일본사)
하종문 | 역사비평사
17,820원 | 20140512 | 9788976962843
『일본사 여행』은 책 안에 갇힌 역사를 끄집어낸 일본 역사 기행서이다. 1부는 사건이 일어난 그 현장을 직접 찾아가보는 ‘역사기행’의 컨셉으로 구성하여 역사적 인물과 관련된 생가 터나 박물관, 활동 지역까지도 소개하며 공간의 역사, 지역의 역사를 생생하게 살리고자 했다. 2부에서는 시대의 흐름과 핵심 키워드를 중심으로 한 구조적 서술을 중심 뼈대로 세우고, 그 안에서는 주제 의식을 명확히 하였다. 역사는 개별 사건의 발생 배경과 전개, 결과와 영향도 중요하지만, 전체적으로 시대의 흐름과 핵심을 짚을 수 있는 서술에 역점을 두었다. 그리하여 고대는 토지, 중세는 무사, 근세는 신분제, 근현대는 민주주의라는 핵심어를 큰 줄기로 두고, 거기에 다양한 내용의 곁가지를 붙여 나가서 거대한 나무 전체를 그려볼 수 있도록 하였다. 나아가 고대-중세-근세-근대-현대의 나무가 모여 일본사라는 큰 숲의 이미지를 떠올리게 하는 데 역점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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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제의 일본사 (여성권력자의 계보를 따라 일본을 다시 읽는다)
하라 다케시 | 성균관대학교출판부
22,500원 | 20200108 | 9791155503492
여성 권력자의 계보를 따라 일본을 다시 읽는다 생전 퇴위와 부(父)권 중심으로 본, 일본에서 여성 정치가가 적은 이유 일본에서 여성의 정치참여는 현저하게 뒤처져 있다. 2017년 7월 기준으로 세계 각국 의회의 여성의원 비율을 조사를 보면, 일본은 193개국 가운데 164위를 기록했다. ‘남성은 밖에서 일하고, 여성은 가정을 지킨다’고 하는 전통적인 성역할과 유교에서 그 유래를 찾을 수 있겠지만, 중국이나 한국에서 현재 여성 의원이 더 많은 걸 보면 일본 고유의 사정이 있다고 봐야할 것이다. 왜 일본에서는 여성 정치가가 이토록 적은 것일까? 그러나 일본에서 여성이 줄곧 권력에서 멀리 떨어져 있던 건 아니다. 오히려 고대부터 근대까지 여성 천황이나 황후, 황태후, 장군의 정실이나 모친 등의 여성 권력자, 즉 여제(女帝)는 끊임없이 존재했다. 분명 남계 이데올로기에 의해 은폐된 역사가 있을 것이다. 그 역사를 찾기 위해서는 일본의 천황 이외의 권력자에게도 주의를 기울여야 하고, 동시에 중국이나 한반도의 여러 왕조, 그리고 류큐(현 오키나와) 왕국 등의 역사와도 일본사를 비교해야 한다고 저자는 이 책에서 주장한다. 일본에서 권력자라 함은 고대에는 천황이나 귀족, 중세나 근세에는 주로 무가, 그리고 근대에 와서 다시 천황이라는 이미지가 있다. 천황은 세습으로 계승되고 있지만, 고대부터 근세에는 ‘생전 퇴위’를 하여 태상천황, 즉 상황에 오르는 천황이 절반 이상이었다. 국왕의 종신 재위를 원칙으로 하는 나머지 나라들과는 대조적이다. 종신 재위를 원칙으로 하는 왕조에서는 남성 황제나 국왕이 재위 중에 사망하면, 왕후 가운데 후대의 황제나 국왕의 모친 또는 조모에 해당하는 여성(황태후, 태왕태후, 대비, 대왕대비)이 권력을 잡는 일이 종종 있었다. 그러나 중국이나 조선과 달리 일본에서는 고대나 근세에 여성 천황이 10대(8명)나 있었다. 바로 이 점이 일본과 다른 나라의 가장 큰 차이점이다. 보통 중국이나 조선에서 여성이 권력을 잡기 위해서는 ‘모친’이라는 것이 하나의 조건이 되었다. 그러나 일본에서는 중국이나 조선에서는 보기 드문 권력자의 생전 퇴위라는 관습이 정착한 탓에, 원정과 같이 부친이 권력을 잡는 정치 형태가 오랫동안 지속되는 동시에, 퇴위한 여성 천황이나 천황의 부인, 퇴위한 장군의 부인 등이 권력을 잡는 일이 가능했던 것이다. 이 책에서는 이처럼 다양한 의미의 여성권력자 즉 ‘여제’의 일본사를 고대부터의 시간과 동아시아라는 공간의 양방향의 관점을 엮어가면서 살펴보고자 한다. 이러한 고찰을 통해 일본에서 여성의 정치 권력이 어떻게 변천해 왔는지, 그리고 현재 왜 일본은 동아시아 가운데에서도 여성의 정치참여가 가장 뒤처지고 있는지에 대한 문제뿐만 아니라 오늘날 황실에서 일어나고 있는 문제를 생각하는 데도 유익한 관점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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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사 편지 (처음 읽는 이웃 나라 역사)
강창훈 | 책과함께어린이
11,700원 | 20141003 | 9788997735488
일본은 어떤 나라일까? 일본의 역사를 만나다! 우리나라와 이웃 나라의 역사를 함께 살펴볼 수 있는 「처음 읽는 이웃 나라 역사」 시리즈 『일본사 편지』. 일본 열도의 탄생부터 현재까지 아이들이 궁금할 법한 일본의 진짜 모습을 들려주는 책입니다. 각 장에 주제에 맞는 관련 대표 사건을 정리하여 일본의 역사화 문화를 입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일본의 지리와 환경, 열도라는 특징에서 비롯된 신토, 가나 문자, 사무라이, 쇼군, 스모, 덴노, 돈가스, 그리고 최근의 후쿠시마 원전 사고까지 일본과 깊이 연관 있는 주제들로 구성했습니다. 권말에는 일본과 우리나라 주요 역사를 비교 정리한 연표를 수록하여 놓치지 쉬운 역사적 좌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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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잡지 모던일본과 조선 1940(영인) (영인)
모던일본사 | 어문학사
36,000원 | 20090413 | 9788991956483
잡지로 들여다보는 조선의 1940년대! 내선일체는 민족말살정책이었나? 조선의 대중문화 발달정책이었나? 『일본잡지 모던일본과 조선 1940』. 일본에서 발행되던 월간지 〈모던일본〉에서 기획한 조선특집호 〈모던일본 조선판〉 영인본. 〈1939년〉과 마찬가지로 1940년 역시 당시 식민지 조선의 문화와 일상적인 삶을 알 수 있는 사진과 그림, 만화, 소설, 꽁트, 수필, 설화, 논설, 당시 조선의 유명인 등 다양한 장르의 기사가 망라되어 있다. 1940년이 1939년판과 다른 점은 두 책이 각기 다른 시대적 배경을 담고 있다는 점이다. 1939년판은 당시 유명했던 배우 김소영, 차홍녀, 문예봉, 신 카나리아와 같은 조선의 여배우들이 책의 서두를 장식했다. 반면 1940년판은 중일전쟁이 끝나자 조선을 발판삼아 중국대륙으로 뻗어나가고자 하는 일본의 제국주의적 성향이 짙게 드러나 있다 볼 수 있다. 또한 이광수, 송금선, 김기진, 최정희 등 당시 조선의 지식인들의 ‘시국영합’적인 글을 볼 수 있다는 점이다. 물론 당시 인기리에 판매되던 대중잡지의 명성에 걸맞게 다양하면서도 색다른 편집 형식 또한 볼거리다.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를 연상시키는 ‘미스 조선’의 화보와 당선 심사평이나 탤런트 평균 수입, 억대 CF 출연료를 받는 탤런트 순위 등 다양한 사진과 글이 실려 있어 흥미롭게 1940년대의 조선을 살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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