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소영 (지은이)  | 상상출판

13,800원  | 2012-10-22  | 9788994799322

지금까지 손에 물 한 방울 묻히지 않고 살아왔으나 남편을 위해, 아이를 위해 맛있고 건강한 밥상을 차려주고픈 새댁이나 화려한 싱글이지만 더 이상 사먹는 밥으로 연명할 수 없어 드디어 내 손으로 만든 집밥을 먹겠다고 다짐한 싱글을 위한 레시피북이다.

타가미 요코 (지은이)  | 작은씨앗

9,500원  | 2004-02-11  | 9788990787446

2001년 중국 유학 중 만난 한국남자와 결혼해 한국에 정착한 이후에 겪은 재미난 에피소드를 일본어와 함께 4컷만화로 일본어닷컴(www.ilbono.com)에 연재하여 인기를 얻은 저자가, 에피소드를 모아 책으로 펴냈다. 한국의 '용감한'(?) 아줌마에 감탄하는 내용, 난폭한 버스운전에 서서히 익숙해져가는 모습, 반찬을 무한대로 리필할 수 있는 한국식당문화에 쾌재를 부르는 모습 등이 잔잔한 유머와 함께 자연스레 녹아있다.

한국다문화가정연대 (지은이)  | 바로세움

15,000원  | 2009-11-13  | 9788993307337

이시문 (지은이)  | 어른의시간

15,000원  | 2023-01-25  | 9791187438205

두 아이의 어머니이자 직장인으로 살고 있는 평범한 여성이 집안의 4대에 걸친 여성사를 훑으며 삶의 뿌리를 짚어보는 에세이다. 이 여성들의 삶을 읽는 동안 독자는 자신의 할머니, 어머니, 이모와 고모의 인생을 떠올리게 된다.

한성원 (지은이)  | 소동

18,000원  | 2020-12-03  | 9788994750576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이야기를 누구나 가깝게 만날 수 있도록 일러스트와 만화로 엮은 책이다.

김원본 (지은이)  | 범우사

8,000원  | 2005-10-01  | 9788908043541

박정하, 김유경, 잉카 팝스트 (지은이)  | 씨드북(주)

36,000원  | 2020-07-06  | 9791160513387

손녀 사랑꾼이자 동네 슈퍼우먼이자 언제나 소중히 기억하고 싶은 할머니들을 만날 수 있는 세트이다. <정하네 할머니>, <따르릉 할머니, 어디 가세요?>, <우리 할머니가 자꾸만 작아져요>로 구성되어 있다.

타가미 요코 (지은이)  | 작은씨앗

9,500원  | 2007-01-05  | 9788990787453

2004년, 한국에 처음 시집 온 후 겪었던 문화 충격을 <새댁 요코짱의 한국살이-첫 번째 이야기>로 엮어낸 요코짱이 두 번째 이야기를 펴냈다. 6년이라는 기간 동안 한국생활을 하며, 한국문화에 익숙해져 가는 모습과 습득하며 느낀 한국인의 형제근성과 포용력 등을 한층 심도 있게 풀어냈다.

이시문 (지은이)  | 어른의시간

29,000원  | 2023-07-05  | 9791187438236

토미 드 파올라 (지은이), 이미영 (옮긴이)  | 비룡소

10,000원  | 2003-05-03  | 9788949111001

<오른발 왼발>의 작가 토미 드 파올라가 쓰고 그린 그림책. 서정적인 분위기로 죽음을 설명하는 책이다. 어느 날, 할머니가 돌아가시자, 토미는 처음 접한 '죽음'에 슬픔을 느낀다.

NEO 핸드북 편집위원회 (지은이)  | 씨드북

36,000원  | 2020-07-06  | K452631492

신용배 (지은이)  | 세창문화사

18,000원  | 2022-11-15  | 9791191820409

신용배 에세이. 힘겨운 삶에 잔잔한 감동을 주는 이야기들이 수록되어 있다.

페터 헤르틀링 (지은이), 채명신 (옮긴이)  | 중원문화

12,000원  | 2012-06-04  | 9788977284241

1976년 독일 아동문학상의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작자 페터 헤르틀링은 앞서 소개한『히르벨이란 아이가 있었다』에 이어 여기서도 인간의 중요한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또한 그것을 독특한 유머로 펼쳐 나가고 있습니다. 이 책은 울고 웃으면서 읽은 가운데 어느 틈엔지 생각에 잠기게 해줍니다.

페터 헤르틀링 (지은이), 채명신 (옮긴이)  | 중원문화

12,000원  | 2011-01-20  | 9788977280595

1976년 독일 아동문학상의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작자 페터 헤르틀링은 앞서 소개한『히르벨이란 아이가 있었다』에 이어 여기서도 인간의 중요한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또한 그것을 독특한 유머로 펼쳐 나가고 있습니다. 이 책은 울고 웃으면서 읽은 가운데 어느 틈엔지 생각에 잠기게 해줍니다.

페터 헤르틀링 (지은이), 페터 크노르 (그림), 박양규 (옮긴이)  | 비룡소

9,000원  | 1999-03-10  | 9788949180052

독일 청소년 문학상 수상작. 사고 방식이 달라 티격태격하던 할머니와 손주가 차츰 서로를 이해하는 과정을 그렸다. 교통사고로 부모를 잃은 꼬마 칼레는 혼자 사는 할머니의 집으로 들어간다. 할머니는 목소리가 크고 정의감이 강하며 누구에게든 지는 법이 없다.

타가미 요코 (지은이)  | 작은씨앗

6,000원  | 2008-05-08  | 9788990787842

타가미 요코 (지은이)  | 작은씨앗

6,000원  | 2008-05-08  | 9788990787835

왕겨 (지은이)  | 섬집아이

16,800원  | 2025-11-07  | 9791197582967

새가 떨어뜨린 씨앗 하나가 굽은 허리의 할머니에게 삶의 빛을 가져온다. 비를 맞고 피어난 해바라기처럼, 잊고 살았던 여유와 평안을 되찾는 따뜻한 회복의 이야기.

김해숙 (지은이)  | 소금북

11,000원  | 2025-09-05  | 9791191210231

지정숙 (지은이)  | 에세이스트사

15,000원  | 2025-07-10  | 9791189958640

이 글에 나타나는 ‘선일이 할머니’는 가부장제 사회에서 결코 주체로 호명되지 못했던 여성들, 그중에서도 이름 없이, 권리 없이, 자존감 없이 살아가다 사라진 누군가이다. 공백처럼 설명할 수 없는 존재지만 사라져서는 안 될 존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