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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문화"(으)로 1,328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39718713

국화와 칼 (일본 문화의 양상)

루스 베네딕트  | 현대지성
9,630원  | 20250106  | 9791139718713
일본 문화의 이중성을 최초로 분석하고 타 문화 이해의 기준이 된 고전 주요 번역상 다수 수상한 왕은철 교수의 현대적 감각을 살린 정확하고 유려한 번역 ★ 희귀 사진 및 일본 전통 그림 45컷 컬러 수록 ★ 이해를 돕는 필수 배경지식 장별 정리 제2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1944년, 미국 정부는 인류학자 루스 베네딕트에게 일본 문화를 연구해달라고 요청했다. 당시 미국에게 일본은 가장 낯설고 예측하기 힘든 적이었기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려면 일본인의 행동 양상을 파악할 필요가 있었다. 전쟁 중이어서 현지 조사를 수행할 수 없었지만, 베네딕트는 방대한 자료 조사와 미국 거주 일본인들의 도움으로 일본 문화를 탁월하게 분석해냈다. 날카로운 통찰로 핵심 원리를 꿰뚫은 그의 연구는 미국의 전후 일본 점령 정책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그 결과물은 1946년 『국화와 칼』로 출간되어 미국은 물론이고 일본에서도 250만 부 넘게 팔리며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베네딕트는 ‘국화’와 ‘칼’을 일본 문화에 내재한 이중성을 함축하는 상징으로 내세웠다. 당시 미국이 바라본 일본은 혼란스럽고 해석 불가한 국가였다. 그들은 예의 바르면서도 무례하고, 순종적이면서도 통제하기 어렵고, 충성스러우면서도 쉽게 배반했다. 베네딕트는 일본인의 가치 체계에서 그러한 이중적 행동 양상이 성립하는 원리를 논리적으로 분석했고, 그 원리가 형성된 역사적 맥락을 철저히 규명했다. 베네딕트가 파악한 ‘온’과 ‘기무’, ‘기리’ 등은 지금까지도 일본 문화를 분석하는 데 토대가 되는 주요 개념이다. 『국화와 칼』은 ‘우리’와 다른 타자의 문화를 연구하는 데 모범이 될 만한 태도와 방법론을 제시했다. 문화의 상대성을 존중하고, 편견에 빠지지 않은 채 타 문화를 객관적으로 파악하려는 지적 태도야말로 이 책의 백미다. 전 세계가 긴밀히 연결되어 문화적 타자와의 교류가 불가피해진 이 시대에, 우리는 이 책에서 여전히 빛나는 통찰과 교훈을 얻을 수 있다. 현대지성 클래식 『국화와 칼』은 유영번역상 등 굵직한 번역상을 다수 수상한 왕은철 교수가 번역을 맡았다. 원문의 논리와 구조에 충실하면서도, 시인이기도 했던 저자의 문학적 필치를 유려하게 살려냈다. 시대적 배경과 맥락을 생생히 알 수 있도록 일본 전통 그림과 희귀 사진 45점을 컬러로 수록했고, 이해를 돕는 필수 배경지식을 장별로 정리했다.
9788927711988

일본 일본인 일본문화 (사진·통계와 함께 읽는)

정형  | 다락원
12,560원  | 20180209  | 9788927711988
〈(전면 개정판) 사진ㆍ통계와 함께 읽는 일본 일본인 일본문화〉의 새로운 개정판입니다.   겉으로 드러나는 일본은 물론 그 내면에 감춰진 일본인의 정신세계까지 알아보는 일본ㆍ일본문화 입문서로, 일본 사회 전반의 최신 정보와 사진, 도표, 통계 자료를 추가ㆍ교체하였습니다.  부록으로 고대부터 현대까지 일본의 주요 사건을 나열한 연표와 키워드로 해당 페이지를 찾을 수 있는 색인을 실었습니다.  다락원 홈페이지에 대학 교수ㆍ강사로 회원가입을 하시면 강의용 PPT 파일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9791192169279

아는데 모르는 나라, 일본 (가서 보면 궁금해지는 시시콜콜 일본 문화)

박탄호  | 따비
18,000원  | 20230730  | 9791192169279
가깝고도 먼 나라? 아는데 모르는 나라! 일본에 가서 직접 보고 겪으면 살며시 고개를 드는 궁금증을 풀어주는 서른한 가지 이야기가 더 풍성하고 두 배로 재미있는 일본 여행을 만들어준다. 일본 정부의 대對한국 수출금지 조치에 따른 불매 운동과 뒤이어 세계인의 일상을 멈추게 한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몇 해 동안 닫혀 있던 일본 여행의 문이 활짝 열렸다. 일본정부관광국(JNTO)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3년 1~5월 일본 방문 외국인 863만여 명 중 한국인은 29.9퍼센트에 달하는 258만여 명으로, 전체 외국인 관광객 중 1위를 차지했다고 한다. 어쩌면 우리가 모르는 줄도 몰랐던 낯선 일본 가까운 거리와 그에 따른 긴밀한 교류, 침략과 식민지배, 과거사 반성과 관련된 이슈 등 일본은 늘 ‘가깝고도 먼 나라’로 불렸다. 그럼에도, 이처럼 많은 사람이 찾는 여행지로서 일본이 가진 매력을 부정할 수는 없다. 큰맘 먹지 않아도 갈 수 있는 거리, 비슷한 듯 다른 자연과 거리 풍광, 한국인의 입에 맞는 음식 등으로 인해 일본을 여러 차례 찾는 한국인 여행자가 많다. 일본이라는 여행지의 매력 중 하나는 처음에는 한국과 비슷한 풍경과 문화, 음식이 보이지만, 보면 볼수록 비슷한 듯 다른 점을 만나게 된다는 것. 비슷한 자연과 긴밀한 교류, 깊게 얽힌 역사 때문에 일본에 관해 알 만큼 안다고 생각할 때마다, 보란 듯이 낯선 것들이 눈에 들어온다. 일본이 자랑하는 고속철도 신칸센 열차의 선두 차량은 왜 뾰족한 모양을 하고 있을까? 일본의 도로를 수놓은 경차들은 왜 우유곽 모양을 하고 있을까? 전 세계 택시 중 왜 유독 일본 택시만 자동으로 열고 닫히는 문을 장착했을까? 게이샤들이 얼굴을 새하얗게 칠하는 이유는 예뻐 보이기 위해서일까? 일본 초등학생들은 왜 하나같이 그렇게 크고 무거운 가방을 메고 다닐까? 대중목욕탕 벽에 후지산 그림을 그려놓은 이유는 무엇일까? 일본이 ‘혼밥’의 천국이 된 사연은 무엇일까? 깃사텐과 카페는 어떻게 다른 찻집일까? 왜 일본 식당에서는 젓가락만 줄까? 소소하다면 소소한 궁금증들을 이렇게 열거하다 보면, 어느새 일본은 ‘아는데 모르는 나라’가 되어 있다. 도서출판 따비의 신간 《아는데 모르는 나라, 일본-가서 보면 궁금해지는 시시콜콜 일본 문화》는 바로 이런, 어쩌면 우리가 모르는지도 몰랐던 낯선 일본에 대해 이야기해주는 책이다.
9791112019066

일본문화 리포트 (한국인 시선으로 본 일본 문화의 이해와 적응)

미니  | 부크크(bookk)
17,000원  | 20250718  | 9791112019066
본 리포트는 일본에서 경험하는 문화충격의 다양한 측면을 한국인의 관점에서 분석하고 이해하기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문화는 단순히 겉으로 드러나는 행동양식이나 예술 형태를 넘어, 사고방식, 가치관, 사회적 관계의 구조에 이르기까지 삶의 모든 영역에 영향을 미칩니다. 지리적으로 가깝고 역사적으로 밀접한 관계를 맺어온 한국과 일본이지만, 그 문화적 차이는 때로 예상보다 크게 다가옵니다. 이 리포트는 일본 문화의 다양한 측면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한국 문화와의 비교를 통해 문화충격의 원인과 그 극복 방안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특히 일본에서 생활하거나 일하는 한국인들이 경험하는 실제 사례를 풍부하게 수집하여 현실적인 문화 적응 전략을 제안합니다. 또한 문화 간 소통 능력(intercultural competence)을 향상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론도 함께 모색합니다. 특히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문화적 차이뿐만 아니라, 그 기저에 깔린 역사적 맥락, 사회구조적 특성, 철학적 배경까지 종합적으로 고찰하고자 합니다. 문화는 끊임없이 변화하고 진화하며, 개인의 경험과 해석에 따라 다르게 인식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본 리포트는 절대적 진리를 제시하기보다는, 일본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상호문화적 소통의 기반을 마련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궁극적으로는 문화적 차이를 장벽이 아닌 상호 성장의 기회로 전환할 수 있는 시각과 태도를 함양하는 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마지막으로, 본 리포트의 협력을 아끼지 않으신 호세대학 야기누마 교수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9788940292006

일본문화 (개정판)

김숙자, 이경수  | 시사일본어사
13,500원  | 20161125  | 9788940292006
일본 이야기를 하면 누구나 한마디쯤은 할 수 있을 정도로 일본 문화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지만, 정작 일본을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요? 일본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사진으로 최신 일본 문화와 현 일본의 사정을 생생하게 담아 개정했습니다. 총 10부로 구성된 『일본문화』는 일본의 일상생활부터 문화에 이르기까지! 알아야 할 코드를 다양하게 담고 있으며, 많은 정보와 자료를 통해 편협하지 않은 시선으로 일본문화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9791161952383

국화와 칼 (일본 문화의 패턴)

루스 베네딕트  | 느낌이있는책
14,070원  | 20250630  | 9791161952383
느낌이있는책 재출간 요청 폭주! 지금, 가장 감각적인 모습으로 돌아온 《국화와 칼》 한 손에 국화를, 다른 한 손에 칼을 쥐고 있는 나라. 《국화와 칼》이라는 제목은, 평화와 공격성, 온화함과 위계질서, 순응과 저항이 한 사회 안에 공존하는 일본의 이중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이 책은 단지 일본에 대한 이야기만을 담고 있지는 않다. 다름을 단정하지 않고, 낯선 질서를 이해하려는 시도. 그 시선은 지금 우리에게도 여전히 유효하다. 《국화와 칼》은 일본이라는 문화를 바깥에서 관찰하고, 그 안에 존재하는 고유한 질서와 감정 구조를 조심스럽게 짚어낸 책이다. ‘수치의 문화’, ‘온(恩)’, ‘기리(義理)’, ‘기무(義務)’- 타인을 배려하면서도 자기희생을 강요하는 사회, 공동체의 조화를 위해 감정을 감추는 질서. 겉보기엔 모순되어 보이는 행동들에도, 그 나름의 원리와 논리가 작동하고 있었다. 일본이라는 문화를 읽는 일은, 결국 ‘우리를 다시 묻는 일’이다. 가깝지만 먼 나라, 오래도록 감정의 골이 깊었던 이웃. 한일 관계의 복잡한 정서 위에, 이 책은 ‘이해’라는 새로운 층위를 덧입힌다. 이 책은 단지 과거를 들춰보는 보고서가 아니다. 타자의 질서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려는 시도이자, 문화라는 거울 앞에서 ‘이해하려는 시선’을 회복하는 책이다. 그리고 지금, 일본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살아가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고전이다. 이번 《국화와 칼》은 느낌이있는책이 자신 있게 선보이는 ‘오랫동안’ 시리즈의 첫 작품이다. 단순한 고전의 재출간이 아닌, 지금 이 시대의 언어로 고전을 다시 호흡하려는 시도이다. 《국화와 칼》은 그 시작점으로서, 타자를 이해하는 태도, 그리고 지속 가능한 고전 읽기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 오랫동안 읽혀온 고전이, 앞으로도 오랫동안 읽힐 수 있도록.
9788964768457

일본문화와 관광

송정식, 송수진  | 새로미
17,100원  | 20250304  | 9788964768457
본 교재는 일본 문화의 다양한 측면을 다루고 있으며, 각 장을 통해 일본의 전통적인 가치와 생활 방식을 깊이 있게 탐구한다. 구체적으로 일본인의 의복, 식생활, 주거 환경을 포함한 일본인의 생활문화를 다루고, 그 변천사를 통해 일본 사회와 문화의 특성을 이해하고자 한다. 또한 일본의 전통 행사, 예술, 스포츠와 같은 문화 요소를 통해 일본 고유의 미학과 철학을 탐구하며, 일본 문화의 심층적인 특성을 들여다본다. 마지막으로 일본의 지역별 특징을 살펴보며, 문화적 자원들이 일본 관광지와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함께 고찰하고자 한다. 각 지역의 고유한 문화와 전통을 비교하고, 그것이 일본 전체 문화에 미친 영향을 생각해 본다.
9791139723779

국화와 칼 (큰글자 도서) (일본 문화의 양상)

루스 베네딕트  | 현대지성
30,600원  | 20250616  | 9791139723779
일본 문화의 이중성을 최초로 분석하고 타 문화 이해의 기준이 된 고전 주요 번역상 다수 수상한 왕은철 교수의 현대적 감각을 살린 정확하고 유려한 번역 * 미·중·일 베스트셀러, 『뉴욕타임스』 추천 도서 * 희귀 사진 및 일본 전통 그림 45컷 컬러 수록 * 이해를 돕는 필수 배경지식 장별 정리 제2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1944년, 미국 정부는 인류학자 루스 베네딕트에게 일본 문화를 연구해달라고 요청했다. 당시 미국에게 일본은 가장 낯설고 예측하기 힘든 적이었기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려면 일본인의 행동 양상을 파악할 필요가 있었다. 전쟁 중이어서 현지 조사를 수행할 수 없었지만, 베네딕트는 방대한 자료 조사와 미국 거주 일본인들의 도움으로 일본 문화를 탁월하게 분석해냈다. 날카로운 통찰로 핵심 원리를 꿰뚫은 그의 연구는 미국의 전후 일본 점령 정책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그 결과물은 1946년 『국화와 칼』로 출간되어 미국은 물론이고 일본에서도 250만 부 넘게 팔리며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베네딕트는 ‘국화’와 ‘칼’을 일본 문화에 내재한 이중성을 함축하는 상징으로 내세웠다. 당시 미국이 바라본 일본은 혼란스럽고 해석 불가한 국가였다. 그들은 예의 바르면서도 무례하고, 순종적이면서도 통제하기 어렵고, 충성스러우면서도 쉽게 배반했다. 베네딕트는 일본인의 가치 체계에서 그러한 이중적 행동 양상이 성립하는 원리를 논리적으로 분석했고, 그 원리가 형성된 역사적 맥락을 철저히 규명했다. 베네딕트가 파악한 ‘온’과 ‘기무’, ‘기리’ 등은 지금까지도 일본 문화를 분석하는 데 토대가 되는 주요 개념이다. 『국화와 칼』은 ‘우리’와 다른 타자의 문화를 연구하는 데 모범이 될 만한 태도와 방법론을 제시했다. 문화의 상대성을 존중하고, 편견에 빠지지 않은 채 타 문화를 객관적으로 파악하려는 지적 태도야말로 이 책의 백미다. 전 세계가 긴밀히 연결되어 문화적 타자와의 교류가 불가피해진 이 시대에, 우리는 이 책에서 여전히 빛나는 통찰과 교훈을 얻을 수 있다. 현대지성 클래식 『국화와 칼』은 유영번역상 등 굵직한 번역상을 다수 수상한 왕은철 교수가 번역을 맡았다. 원문의 논리와 구조에 충실하면서도, 시인이기도 했던 저자의 문학적 필치를 유려하게 살려냈다. 시대적 배경과 맥락을 생생히 알 수 있도록 일본 전통 그림과 희귀 사진 45점을 컬러로 수록했고, 이해를 돕는 필수 배경지식을 장별로 정리했다.
9788924092950

일본문화론

김채수  | 퍼플
33,800원  | 20220222  | 9788924092950
1.일본문화론에서의 「문화」에 대한 개념은 3 단계를 거쳐서 확립되어 나왔다. 우선 하나는 19세기 중후반 서유럽에서 성립된 문화인류학(Anthropology)을 통해서였다. 당시 그것의 개념은 특정지역 인간들의 생활방식(ways of lives)로 규정되었다. 그 후 그것은 20세기 중후반 역시 서유럽에서 출현한 구조주의(Structuralism)를 통해 상상체계(Image systems) 내지 가치체계(Value systems) 등으로 확립되어 나왔다. 그래서 그것은 20세기말이후의 글로벌시대로 들어와서는 생명체계(Life systems) 등과 같은 의미로 전환해 나왔다. 여기에서의 ?일본문화?란 3단계의 의미를 다 포함한다. 2.그동안 연구자의 일본문화에 대한 연구는 과거·현재·미래라고는 통시적 질서체계를 주축으로 해서 행해지지 않을 수 없다고 하는 것이다. 그런데 20세기말의 글로벌시대로 들어와서의 일본문화에 대한 연구는 그러한 통시적 질서체계를 포기하고 일본·지구·우주라고 하는 공시적 질서체계를 주축으로 해서 행해지고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필자는 여기에서 인간에서의 문화라고 하는 것이 이 우주 속에서의 인간의 생명체계 내지 가치체계라는 입장에서 일본문화를 논했고, 또 인간에서의 문화의식이나 문화연구가 이 우주 속에서의 인간의 생명체계를 찾아가고, 또 인간 존재의 가치체계를 창출해가는 행위라고 하는 입장을 취해 일본문화를 논했다고 말해볼 수 있는 것이다. 3.본서의 부록에는 「일본인론 및 일본문화론의 대표적 고전」,「현대일본명작연표」, 「한국에서의 일본문화연구 문헌목록 」 등 일본문화연구에 필요한 각종자료들에 정보들이 수록되어 있다.
9788956689449

일본문화

일본고전독회  | 제이앤씨
18,000원  | 20130228  | 9788956689449
『일본문화』는 주로 근대 이전의 문학작품을 통해 일본 문화에 나타난 ≪에로티시즘≫의 특징 및 현상을 통시적으로 조망한다. 일본인이 과연 어떠한 성적 행동에 나름대로의 가치를 부여하였고, 무엇이 정념의 희열과 실연의 고통이 되었는지, 그리고 이러한 에로티시즘의 전통이 오늘날에는 어떠한 형태로 이어지고 있는지와 일본인의 에로티시즘의 역사를 함께 살펴본다.
9788940241349

일본문화 (사진으로 보고 가장 쉽게 읽는)

김숙자, 정현숙, 이경수, 사이토 아사코, 나가타니 나오코  | 시사일본어사
16,200원  | 20100215  | 9788940241349
우리가 알고 싶은 일본의 모든 것! 사진으로 보고 가장 쉽게 읽는『일본문화』. 이 책은 일본의 일상생활에서 문화에 이르기까지, 일본에 대한 각종 기초 상식을 쌓을 수 있는 종합해설서이다. 일본인 교수와 한국인 교수가 함께 연구한 것을 바탕으로 누구나 쉽게 읽으며 일본을 객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키워드 중심의 사진자료와 해설을 곁들어 지루하지 않도록 했으며, 고유명사를 요미가나와 함께 일본어로 직접 표기해 놓아 일본어 학습에도 도움이 된다.
9788961600224

일본문화

마에다 히로미  | 넥서스
0원  | 20081220  | 9788961600224
문화도 이해하고 어휘도 익히는 흥미진진 일본 현지 리포트! 『학교에서 배울 수 없는 일본문화』. 가까운 이웃나라인 한국과 일본이지만, 문화의 차이는 생각보다 크다. 한국과 일본은 문화도, 사고방식도, 상식도 다르다. 한국인과 일본인이 좀더 가까워지려면 언어도 중요하지만,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것도 중요한 일이다. 이 책에서는 일본과 일본인 그리고 일본문화를 파헤쳐 명쾌하게 풀어냈다. 일본인 저자가 들려주는 글을 통해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고 어휘까지 함께 익힐 수 있다. 이야기 속에 나오는 중요 어휘에 일본어와 독음을 달았으며, 일본에서 찍은 사진을 곁들였다. 또한 '어휘 파고들기' 코너를 두어 본문에 나온 어휘와 관련된 어휘를 공부하도록 하였다.
9788970136776

일본 문화 (에서 까지)

김종덕, 김후련, 이미숙, 류정선, 한정미  | 책세상
0원  | 20080210  | 9788970136776
'그로테스크'를 통해 일본 문화의 원형을 분석하다 〈그로테스크로 읽는 일본 문화〉는 일본 문화에 나타나는 그로테스크의 형상을 연구한 책이다. 일본 문화의 원형에서 '그로테스크'라는 키워드를 추출하여, 상대의 언령 신앙부터 근현대의 영화까지 일본 문화의 저변을 통시적으로 고찰하고 있다. 10명의 일본 문학 전공자가 쓴 글들이 시대와 장르를 넘나들며 일본 문화의 시원과 변용을 보여준다. '그로테스크'는 예술 일반에서 환상적인 괴기성과 우스꽝스러움을 일컫는 프랑스어다. 일본 문화에 나타나는 그로테스크는 서양과 달리 정상의 규범을 깨뜨린 변칙적인 미학을 보여주는데, 잔인하고 엽기적이며 광기를 담고 있는 한편 조소와 해학도 담고 있다. 이렇게 일본적 그로테스크는 '그로테스크'의 개념을 확장하면서, 일본 문화의 다양성을 관통한다. 이 책은 일본 문화의 원형을 '그로테스크'로 정의하며, 이러한 그로테스크성이 현대 대중문화의 영향을 받아 새롭게 생긴 것이 아니라 일본 문화의 원형에서 비롯된 것임을 강조한다. 신화, 역사, 문학, 그림, 가면극, 영화, 애니메이션 등 일본 문화의 거의 모든 장르에서 그로테스크하게 나타나는 종교적ㆍ문화적 상징과 그 표현 양상을 깊이 있게 해석하였다.
9791140714858

일본 문화 키워드 517 (일본어 수업에 바로 쓰는)

박덕환, 박윤원, 장일영, 차승연  | 길벗
16,740원  | 20250715  | 9791140714858
일본 문화, 수업에 향기를 더하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이 본격 적용되며, 중·고등학교 일본어 수업에서도 ‘문화’에 대한 교육적 접근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이에 발맞춰, 현직 일본어 교사들이 직접 집필하고 검토한 『일본 문화 키워드 517』이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은 ‘일본 문화’ 교과서의 핵심 개념과 용어를 중심으로, 사진과 함께 생생하게 풀어낸 문화 키워드 해설서입니다. 교과서 집필 경험이 풍부한 저자 4인을 중심으로, 전국의 일본어 교사 34명이 검토자로 참여해 실제 수업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내용을 담았습니다. 특히, 일본 전통문화에서 현대 대중문화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주제를 망라하며 학생들의 흥미와 이해도를 고려하여 구성했습니다. 『일본 문화 키워드 517』은 단순한 사전식 나열이 아니라, 수업 흐름에 맞춘 ‘교실형 콘텐츠’라는 점에서 차별화됩니다. 각 키워드에는 관련 사진과 직관적인 설명이 수록되어 있어, 교사의 설명을 보완하거나 학생 스스로 문화적 배경을 익히는 데 유용합니다. 일본어 수업에서 언어와 문화를 함께 가르치는 흐름이 강화되고 있는 만큼, 이 책은 교육 현장에서 꼭 필요한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이 책의 특징 현직 고등학교 일본어 선생님들이 직접 집필하고, 서른네 분의 현직 일본어 선생님들이 검토한 『일본문화 키워드 517』은 학생들의 수준과 흥미를 고려하여 구성되었습니다. 『일본 문화』 교과서에 나오는 주요 문화 용어를 보다 풍부한 설명과 사진 자료로 풀어낸 이 책은, 일본 문화 수업의 이해를 돕는 학습 자료로 적극 추천합니다. -이 책의 특징- 하나. 일본의 전통문화부터 현대 문화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주제를 아우르는 구성 둘. 문화 키워드별 사진 및 일러스트와 설명으로 쉽고 재미있는 문화 학습 셋. 기존 일본 문화 교재와 차별화된 직관적 이해 넷. 학생들 눈높이에 맞춘 콘텐츠로 학습 몰입도 UP! 이 책은 현장에서 일본어를 가르치는 중고등학교 선생님들이 더 나은 수업을 위해 모여 만들었습니다. 일본어를 가르치는 선생님과 일본어를 배우는 학습자 모두에게 유용한 교재가 될 것입니다.
9788932474137

국화와 칼 (일본 문화의 틀)

루스 베네딕트  | 을유문화사
10,050원  | 20190825  | 9788932474137
이중적이면서도 모순적인 일본인의 특성을 간파한 명저! 일본을 이해하는 데 가장 도움이 되는 고전 가운데 하나인 『국화와 칼』. 1944년, 당시 일본과 전쟁 중이던 미국은 미국인으로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본인의 행동을 연구하고자 했다. 루스 베네딕트는 미 국무성의 위촉으로 2년여 동안 일본 문화를 연구하고 분석했는데, 이 책은 그 결과물로, 일본인의 독특한 행동, 가치관을 그들의 입장에서 올바로 이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로써 루스 베네딕트는 인류학에서 중요한 위치를 점하게 되었다. 이 책은 일본 문화의 핵심적인 요소들인 계층적 위계질서 의식, 수치와 죄책감의 문화, 은혜에 관한 개념 등을 최초로 명확하게 분석함으로써 차후의 일본 문화 분석에 아주 기본적인 준거가 되었다. 책의 초반부에서 일본인 특유의 모순적 성격, 즉 공격적이며 동시에 수동적이고, 호전적이면서 심미적이며, 무례하고도 공손하고, 충성스러움과 동시에 간악하며, 용감하면서 비겁하다 등 양립할 수 없는 듯 보이는 행동 양상을 보이는 민족성을 위계서열 의식, 은혜와 보은, 그리고 의리에 대한 독특한 도덕 체계, 죄와 악에 대한 의식이 결여된 대신 수치심을 기본으로 하는 일본의 문화 체계로 설명하면서 손에는 아름다운 국화, 허리에는 차가운 칼을 찬 일본인으로 결론짓는다. 이 책이 일본을 다룬 다른 책들보다 더 큰 객관적 의미를 갖는 이유는 승전국의 한 인류학자가 가질 법한 우월의식을 스스로 견제하면서 일본에 단 한 번도 방문하지 않고도 일본에 대한 뿌리 깊은 서구적 편견과 선입관을 극복하고자 했던 저자의 고뇌가 엿보이기 때문이다. 일본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 수많은 기록들과 문헌, 미국에 거주하는 일본인을 조사하는 것으로 연구를 진행했기에 함께 생활하면 생기게 되는 주관적인 관점 없이 오히려 객관적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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