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le J. Crawford, Barbara Weber  | 학지사

15,300원  | 20201020  | 9788999722202

『일상에서의 자폐성장애 영유아 발달지원』은 자폐 범주성 장애(autism spectrum disorder) 영아들 또는 자폐 위험 영아들을 가르치는 조기개입 전문가(early intervention providers)를 위해 쓰였다. 이 책의 목적은 조기개입 전문가가 부모와 다른 양육자들에게 영아의 중요한 기술을 발전시키고 문제행동을 관리하는 방법을 가르칠 수 있도록 전략과 도구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 책은 특히 자폐 범주성 장애(ASD) 영아들을 위한 기술을 담고 있다. 이 기술들은 집, 유치원, 지역사회와 같은 일상 환경에서 교류하고 소통하며 참여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에 관한 토대를 제공한다. 또한 이 책은 조기개입 전문가들이 영아의 능력과 어려움을 분석하고, 주요 결함들을 목표로 설정하여 일상생활을 통하여 영아의 발달 이정표를 밟아 갈 수 있도록 하는 정보를 독자들에게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