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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기술"(으)로 11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61950426

헬프 (스스로를 돕는 일상의 기술)

새무얼 스마일즈  | 느낌이있는책
0원  | 20170825  | 9791161950426
"정부의 품격은 그 나라 국민의 수준을 반영한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라는 명문으로 유명한 <자조론>과 <인격론>의 저자 새뮤얼 스마일스는 자기계발서의 창시자이자 시대를 초월하는 개혁가이다. 1859년 개인 개혁의 내용을 담은 <자조론>이 발표되면서 이 책은 베스트셀러의 반열에 올랐고 존 스튜어드 밀, 찰스 다윈, 찰스 디킨스의 작품들과 나란히 견주게 되었다. 그리고 두 세기를 지난 현재까지도 스마일스의 <자조론>과 <인격론>은 전 세계로 번역되어 출판되고 세계 많은 이에게 정신적 토양으로의 역할을 해내고 있다. 이 책은 스마일스의 대표적인 두 저서, <자조론>과 <인격론>의 핵심 내용을 골라 담았다. 자조론에서는 근면, 성실, 인내 등을 인격론에서는 성품, 의무, 절제, 용기 등을 주요 내용으로 삼고 있었고 두 저서에는 성찰과 성장이라는 공통점이 있었다. 자조론과 인격론의 내용을 4가지 기준으로 재편성해 독자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스마일스의 명저를 만날 수 있도록 하였다.
9791172246549

철학과 나침반 2 (일상의 언어로 철학을 전하는 깊은 사유의 기술)

최동석  | 북랩
13,500원  | 20250530  | 9791172246549
질문 하나면 충분하다 생각이 자라고, 삶이 달라진다. 철학은 그 출발점이다 소크라테스에서 박정희까지, 돈의 윤리부터 무소유의 삶까지, 현실적인 질문들로 철학적 사유의 장을 열다! 늦깎이 철학도가 철학이 낯선 이들에게 던지는 25개의 화두 이 책은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삶의 방향을 잃기 쉬운 현대인들에게 철학이라는 나침반을 건네는 안내서이다. 『철학과 나침반 2』는 철학을 일상의 언어로 끌어내어, 우리가 평소 품어온 삶과 사회에 대한 물음을 진지하게 사유할 수 있도록 돕는다. 25편의 짧은 글들은 각각 한 가지 물음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저자는 고전 철학에서 출발해 정치, 경제, 종교, 윤리, 자기계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를 관통하며, 독자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할 수 있는 ‘비판적 사고력’을 기르는 데 집중한다. 이 책의 가장 큰 미덕은 쉽게 말하되, 가볍지 않다는 점이다. 소크라테스의 ‘악법도 법인가’라는 물음에서부터, 박정희의 공과 과에 대한 균형 잡힌 성찰, 자본주의 이자 구조에 대한 윤리적 고민까지, 우리 시대의 본질적 질문들을 놓치지 않는다. 무엇보다 이 책은 독자에게 사고의 프레임을 강요하지 않는다. 다만 질문을 던지고, 사유의 여지를 남겨둔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해답보다도 소중한 ‘생각의 연습장’이라 할 수 있다. 인간답게 산다는 것은 무엇인지, 정의로운 사회란 어떤 모습인지, 나와 타인의 경계를 어떻게 이해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깊어진 지금, 『철학과 나침반 2』는 우리 모두의 사유를 위한 가장 현실적인 출발점이 되어준다.
9791159055140

일본 근대 디자인사 (복제기술시대의 예술, 일상의 디자인)

가시와기 히로시  | 소명출판
12,600원  | 20200529  | 9791159055140
디자인은 시대정신이다 의복과 공간, 상품과 포스터 등 우리는 무수히 많은 ‘디자인’ 속에서 일상을 살아간다. 디자인은 쓰는 사람들의 감각과 사고의 변화에 작용하며, 따라서 디자인은 실제로 우리 삶을 규율한다. 그렇다면 을 살펴본다는 것은 곧 근대 일본 그 자체를 살펴본다는 것과 다르지 않다. 메이지유신 이후, ‘근대’를 맞이한 일본은 디자인사에 있어서도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였다. 처음으로 서구의 시선을 의식해야 했던 전환기와 ‘생활 개량’이 이루어지던 1920년대, 그리고 내셔널리즘에서 벗어날 수 없던 전쟁기와 전후 소비사회에 이르기까지 각 시기별로 중요한 테마를 통해 저자는 일본 디자인사를 소개한다. 일본의 근대 디자인은 어떤 의도를 가지고 실행되었으며 어떠한 역할을 했는가? 디자인과 사회는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가? 근대 디자인은 무엇을 테마로 삼았으며 어떤 문제에서 비롯되었는가? 역사와 디자인, 그리고 시대를 잇는 다양한 물음을 통해 이 책은 근대 일본이 그려낸 디자인, 혹은 디자인이 그려낸 근대 일본을 돌아본다. 본문에서는 주요한 디자인 작품을 컬러로 수록하여 이해를 도왔다. 거울에 비친 한국 디자인사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일본의 ‘근대’ 시기, 우리나라는 바로 그 일본을 경유하여 디자인과 미술을 받아들이게 되었다. 그러므로 우리나라의 독자에게 있어 일본의 디자인사를 접하는 것은 결코 남의 일이라고 할 수 없다. 동시대 서구의 사상적 흐름, 디자인 사조와의 연결성 속에서 일본 디자인사를 이해하고자 하는 이 책의 작업은 거울상처럼 를 비추게 된다. 국내에서 디자인을 연구하는 경우 흔히 미술공예운동부터 시작되는 유럽 중심의 디자인사를 읽고 수많은 디자이너와 명작으로 평가되는 디자인 작업을 외우지만, 그것이 같은 시대 한국에 어떤 식으로 수용되었으며 지금의 우리에게 어떤 시사점을 주는지 알아내기 위해서는 그 시대적 배경과 맥락을 이해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한국 독자들에게 이 책이 갖는 효용은 바로 여기에 있다.
9791190238045

만회의 심리학 (뜻밖의 기회를 얻는 일상의 심리기술)

나이토 요시히토  | 스마트북스
11,700원  | 20191021  | 9791190238045
심리학이 밝혀낸 말투, 표정, 자세의 60가지 심리기술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은 같이 있는 ‘사람을 편안하게 만드는 달인’으로 불렸다. 반면 부인인 힐러리 클린턴은 지지자와 함께 말을 해도 차가운 인상을 주었다. 누군가 말을 걸었을 때 얼굴만 돌리느냐, 몸까지 돌려 배꼽이 상대를 향하게 하여 응시하느냐, 사소한 자세 하나가 둘의 인상을 갈랐다. 『만회의 심리학』의 저자인 심리학자 나이토 요시히트 박사는 인간관계에 대한 심리법칙을 이해하고, 사소한 말투와 표정, 자세 하나만 바꿔도 관계가 바뀌고 인생이 달라진다고 한다. 이 책은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는 60가지 심리기술과 말투와 표정, 자세의 팁을 소개하고 있다.
9791188545872

감정도 설계가 된다 (일상의 상처와 분노에 대처하는 심리기술)

브렌다 쇼샤나  | 빌리버튼
13,500원  | 20200624  | 9791188545872
모든 부정적인 감정이 시작되는 단 한 가지 원인, 바로 ‘화火’ 화의 정체를 뚜렷이 알아내고 단단히 다스리면 내 감정을 원하는 대로 설계할 수 있다! “특별히 안 좋은 일도 없는데 일도 하기 싫고 사람 만나기도 싫고 그냥 무기력하다.” “1년 넘게 자격시험에 매달려 열심히 공부했는데 원하는 성적이 안 나오니 그냥 포기하고만 싶다.” “사람들은 모두 즐겁게 사는 것 같은데 난 뭘 해도 잘 안 되고 잘하는 것도 없는 것 같아 의욕이 안 난다.” “잘난 것 없어 보이는 동기가 나보다 훨씬 잘 나가고 있어서 질투가 난다. 친한 동료들과 그 사람 뒷담화를 하면 왠지 모르게 쾌감이 있어서 중독된 것처럼 매일 반복한다.” 이 가상의 문장들은 우리가 흔히 느낄 법한 상황을 묘사한 것이지만, 이 다양한 감정 상태를 거슬러 가보면 하나의 원인이 나온다. 무기력, 번아웃, 낮은 자존감, 질투, 뒷담화 등 모든 부정적인 감정의 근원에는 ‘화’가 있다. 마음에는 화가 일어나는데 적절하게 표현되거나 해소되지 못하여 다양한 모습으로 드러나는 것이다. 우울, 절망, 무기력, 자포자기, 걱정, 당황, 갈망, 아픔, 공포 등 부정적인 감정은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느끼는 감정이다. 부정적인 감정이 일어나는 현상은 크게 걱정할 것이 아니고 삶에 긴장감과 주의력을 높이고 인생을 다채롭게 만드는 기능도 있다. 그러나 부정적인 감정이 자주 일어나거나 정상적인 생활이 힘들 정도로 심하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우리가 힘겨워하는 부정적인 감정의 원인을 밝히고 각각의 대처법을 상세히 알게 된다면, 불필요한 감정 소모를 하지 않게 되고 업무와 공부의 능률도 올라가며 인간관계도 눈에 띄게 좋아질 것이다. 이 책이 바로 ‘내가 원하는 감정 상태로 삶을 설계하는 법’을 알려줄 것이다. 부정적인 감정에 압도되지 않는 삶을 위한 3단계 세계적인 치유심리학자이자 상담 경력이 40년이 넘는 저자 브렌다 쇼샤나는 우리 일상에서 나타나는 부정적인 감정의 근원을 파헤쳤다. 그 결과 오늘날 현대인에게 가장 악영향을 끼치며, 보이지 않게 일상을 좀먹는 독소와 같은 존재가 ‘화’라는 사실을 알아냈다. 다른 형태로 나타나는 화의 가면을 24가지로 정리하고 각각의 대처법을 알려줌으로써 편안하고 평온한 마음 상태, 부정적인 감정에 압도되지 않고 내가 원하는 감정을 설계하는 법을 소개한다. 출렁거리는 마음의 물결에 늘 불안한 사람, 벗어날 수 없는 일상의 틀 속에서 고요함과 안정을 찾는 사람, 늘 이유 없이 화가 나고 감정이 울컥해서 해결책을 찾는 사람에게 이 책은 간단하고 효과적으로 내면의 근육을 단련하는 법을 알려줄 것이다.
9788956766508

일상의 위험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기술 (내 몸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한 전술적 자기방어법)

옥정석  | 대경북스
13,050원  | 20180824  | 9788956766508
세상 그 누구도 살아가는 데 몇 번의 위험이 있을지, 오늘 또는 내일 어떤 위험이 발생할지 예상할 수 없다. 사고와 범죄는 항상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건강에 관심을 갖듯 평소 안전에 작은 관심을 가져야 하고, 그 관심이 자신의 삶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다. 안전은 특정상황에서만 요구되지 않는다. 인간의 손과 발이 닿고 있는 곳 어디서나 강조되어야 한다. 『일상의 위험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기술』은 단순히 자신의 몸을 보호하는 테크닉 위주의 일반적인 호신술 교본이 아니라 안전한 삶을 위한 정신무장과 대응방법, 신체움직임에 대한 내용을 다룬 책이다. 안전해질 수 있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하고, 연구한 방법을 계속 연습하고, 더 효율적인 방법을 찾다보면 어느 순간 자신만의 대응방법이 몸에 배게 된다. 그럼으로써 불확실한 확률에 자신의 소중한 생명을 맡기기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불안전한 일상을 헤쳐나가는 방법을 가르치고 있다.
9791160560183

일상기술연구소 (생활인을 위한 자유의 기술 | 일상의 천재들이 들려주는 생활력 강의 10)

제현주, 금정연  | 어크로스
13,500원  | 20170517  | 9791160560183
화제의 팟캐스트 ‘일상기술 연구소’의 핵심 강의 10 내일은 막막하고 마음은 불안한 시대, 좋은 일상을 만드는 기술을 연구하는 팟캐스트 ‘일상기술 연구소’ 해법을 모았다. 돈 관리의 기술부터 독립의 기술까지『일상기술 연구소』는 사소하지만 강력한 삶의 기술을 지닌 유쾌한 ‘일상의 천재들’을 소환하여 우리의 일상을 구하는 결정적인 것은 큰 기술일 아니라 만만한 ‘작은 기술’임을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 헛헛한 마음에 카드값이 불어나는 이들을 위한 ‘돈 관리의 기술’부터 쳇바퀴 같은 일상에 틈새를 만드는 ‘일 벌이기의 기술’, 작심삼일에서 벗어나는 ‘배움의 기술’, 직장 밖 내 몫의 경제생활의 꾸리는 ‘독립의 기술’까지 일상의 불안을 관리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위해 필요한 핵심 기술 10가지를 모았다. 누가 시켜서 하는 일이나 해야 하는 일 외에 조금 다른 일을 벌여보고 싶은 이들에게 명쾌한 참고서가 되어 줄 것이다.
9788954636698

삶의 기술 사전 (삶을 예술로 만드는 일상의 철학)

안드레아스 브레너, 외르크 치르파스  | 문학동네
15,750원  | 20150612  | 9788954636698
삶을 예술로 만드는 일상의 철학. 60가지에 이르는 삶의 다양한 상황과 감정들을 화두로 던지고, 그 정체와 숨은 면모를 철학의 눈으로 차근차근 들여다본다. 이때 철학이란 막막하게 꼬인 일상의 실타래를 풀기 위한 것으로, 어려운 강단철학이 아니라 삶을 돌아보는 나날의 사유다. ‘삶의 기술’을 연구해온 두 철학자, 안드레아스 브레너와 외르크 치르파스가 들려준다. 살다보면 어찌어찌 ‘살아지게’ 마련이라지만, 그러다가는 뒤늦은 후회 속에서 삶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될지도 모른다. 늦었다 생각할 땐 진짜 늦은 것이라는 우스갯소리가 그저 우스갯소리만은 아니다. 나날의 삶에 지치지 않고 유연하게 대처한다면, 인생이라는 롤러코스터를 큰 두려움 없이 즐길 수 있다. 관건은 바로, 내 삶을 지탱하는 일상의 철학을 쥐고 있는가이다. <삶의 기술 사전>은 고된 삶에 맞서 싸우는 강력한 무기를 쥐여주지는 않는다. 대신 매 순간 엄습해오는 상황과 그에 따른 감정들을 하나하나 파헤쳐, 그것이 닥쳤을 때 유연하게 대처하는 철학적 자세를 귀띔해준다. 내 일상을 괴롭게 하는 사건들에 무릎 꿇지 않고 지내면, 삶은 생각보다 유쾌한 것이 될 수 있다.
9791160077575

시간을 선택하는 기술 블럭식스 (내 일상의 황금비율을 찾는 하루 6블럭 시간 관리 시스템)

정지하(룩말)  | 한스미디어
15,300원  | 20211119  | 9791160077575
늘 정신없이 바쁘지만 뚜렷한 성과도, 보람도 없었다면? 하루를 6블럭으로 나누고 나니 나의 일상이 놀랍도록 간결해졌다! 텀블벅 오픈 5분 만에 100% 달성, 최종 1224%의 성공! 국내 최고 시간 관리 컨설턴트 ‘룩말’이 알려주는 세상에서 가장 쉬운 시간 관리법 《시간을 선택하는 기술, 블럭식스》는 획기적인 시간 관리 시스템인 ‘블럭식스’를 개발하고 화제의 인플루언서가 된 정지하 작가의 첫 번째 저서다. 이 책은 저자가 개발한 블럭식스 시간 관리 시스템을 충실히 설명하며 보다 주도적인 삶으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블럭식스’란, 하루를 큼직하게 6블럭으로 나눠 쓸데없는 것은 과감히 비우고 더욱 소중한 것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설계된 시간 관리 시스템이다. 아무리 복잡한 스케줄로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는 사람이라도 블럭식스의 방법대로 하루를 6블럭으로 나눠 보면 일상이 간결해질 것이다. 이는 블럭을 통해 ‘보이지 않는’ 시간을 시각화하고 간결하게 배치해볼 수 있도록 구조화한 덕분이다. 저자는 이러한 과정을 통해 독자들이 ‘시간을 선택하는 기술’을 터득함으로써 정말 중요한 인생의 가치에 다다를 수 있도록 돕는다. 블럭식스는 할 일에 쫓겨 늘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사람에게도, 여유 시간이 너무 많아 이를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막막한 사람에게도 강력한 솔루션이 될 것이다.
9791161110066

우아함의 기술 (일상의 우아함, 내면의 우아함에 대한 고찰)

사라 카우프먼  | 뮤진트리
16,200원  | 20170908  | 9791161110066
우리는 모두 우아해질 수 있다! 워싱턴 포스트에서 20여 년 동안 예술·스포츠·문화 관련 비평을 써오고 있는 사라 카우프먼의 『우아함의 기술』. 우리 사회에 만연한 무례함에 대한 해독제로 우아함을 제시하는 책이다. 우아함의 공백기라고 할 수 있는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저자는 우아함이란 무엇인지, 우아하게 산다는 것은 어떤 것인지를 제대로 보여주며, 우리가 잊고 있던 일상의 우아함으로 안내한다. 고대 그리스에서부터 할리우드 황금기까지를 사례로 삼아, 우아함의 본질적인 특성과 역사뿐 아니라 대중문화·스포츠·예술·철학·과학·종교 등 인간의 다양한 삶의 영역에 내재해있는 우아함의 차원과 속성을 들여다본다. 탁월한 기량에 신체적 우아함까지 갖춘 몇몇 운동선수들, 이목을 끌지 않으려는 미덕을 가진 보기 드문 셀러브리티들, 전쟁터와 같은 주방에서 조화롭게 움직이는 요리사들, 소박한 우아함을 갖춘 평범한 사람들까지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소소한 일상에 내재되어 있는 우아함의 순간들을 포착해낸다. 저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스마트폰만 쳐다보고 사는 이 세상에도 정말로 귀를 기울여 듣고, 말하기 전에 생각하고, 우아하게 움직이는 사람들이 있음을 상기시키면서 우아함은 겉치레만이 아니라, 몸과 마음, 그리고 정신적인 습관들을 통해 얻어지는 일상의 처신 방식임을 강조한다. 우리는 타고난 모방자들이므로 우아함을 많이 볼수록 우리도 더 우아해질 수 있고, 그저 보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잡아서 몸에 대고 느끼고, 냄새를 맡다 보면 우아한 행동은 감각적으로 내게 밀려든다고 강조하면서 우리 주변의 우아한 것들을 주시하고 그것을 내 것으로 완벽하게 만들어가기를 바라고 있다.
9788935213511

포스트 코로나 일상의 미래 (공간·이동·먹거리·건강 미래 메가 트렌드 4)

과학기술정책연구원  | 청림출판
16,200원  | 20210520  | 9788935213511
“COVID-19 이후 10년, 우리는 어떤 미래를 맞이할 것인가!” 비대면을 추구하는 저밀도시화, 개인용 이동수단 확산, 대체식품의 보편화, 방역문화의 정착?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이 살펴본 4가지 미래 사회 시나리오와 코로나 이후 8가지 일상의 변화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강타하며 많은 국가에서 바이러스의 전파속도를 늦추기 위해 이동을 제한하는 셧다운(shut down)을 명령했다. 이는 사람들에게 피할 수 없는 새로운 환경을 경험하게 했고, 현재 우리는 비대면·비접촉 소비, 원격교육, 재택근무 등의 방식에 적응하고 있다. ‘스스로 가두다’라는 사전적 의미를 바탕으로 외부와 물리적 소통을 차단하고 개인화된 공간상에서 경제사회 활동을 영위한다는 ‘셧인 이코노미(shut-in economy)’가 부상하면서 이제는 시장이 능동적으로 변화에 적응하기 시작했다. 이 위기를 기회로 연결시키려면 새로운 혁신을 시도해야만 하고, 그러기 위해서 우리가 해야 할 첫 번째 과제는 ‘미래 비전’을 설계하는 것이다. 사회가 무엇을 지향하는지를 명확히 할 때 비로소 우리는 ‘수용된 미래’를 사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진 미래’를 살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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