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수  | 어른의시간

13,500원  | 20160405  | 9791195445394

사학자 김영수가 중국 역사에 명성을 남긴 인물들을 선별해, 그들의 삶을 상징하는 한 단어로 일생을 담아낸 책이다. 5천 년 역사 속 전설의 제왕, 정치가, 예술가, 근대 교육가 등 다양한 인물들의 삶을 관통하는 ‘인생 키워드’를 통해 성공적인 삶의 방식을 살펴볼 수 있다. 또한 풍부한 사진 자료와 위대한 시인, 문장가의 작품도 감상할 수 있다. 성공한 인물들의 삶은 훌륭한 본보기가 되어 현재를 살아가는 내 삶의 키워드를 정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강선희  | 문지사

11,700원  | 20160130  | 9788983085047

『논어(論語)』는 옛부터 동양 3국(한국, 중국, 일본)에서 가장 많이 읽혀온 고전이다. 특히 우리나라는 한자 문화의 큰 흐름의 하나로 일찍부터 유교(儒敎)를 도입하였다. 그 유교의 대표적인 원전이 바로 『논어』이다. 『논어』에서 공자는 ‘인간은 말을 삼가해야 한다’고 호소하고 있다. 아마, 그 시대부터 세상에는 미사여구(美辭麗句)를 구사하고 교언영색(巧言令色)을 능사로 삼는 사회 풍조가 팽배해 있었던 모양이다. 그 풍습을 좋지 않게 생각했던 공자는 무엇보다도 다변(多辯)을 경계하였다, 이제 현대인으로써 하루 한마디씩『논어』를 통해 일년 365일 공자가 말하는 인생의 지혜를 배우기 바란다.

우명  | Cham Books

8,500원  | 20131227  | 9781625930149

미국 Eric Hoffer Award 2014 몽테뉴 메달, 한국인 첫 수상자 우 명 선생의 시집 일어판 마음수련의 마음빼기 명상 방법을 창시한 우 명 선생이 마음을 비우며 깨달은 바를 소박하게 담고 있는 시집이다. 때로는 저자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서사적으로, 때로는 자연을 서정적으로 노래하며, 자연과 순리의 삶을 담아내고 있다. 삶, 마음, 진리, 인생, 철학… 우 명 선생의 시는 평범한 우리 일상은 물론 깨달음과 진리, 세상의 이치까지 방대하고 다양한 소재로 이루어진다. 헛된 마음의 고통 속에 살아가는 인간사에 대한 연민과 안타까움, 그리고 자기를 버림으로써 비로소 찾을 수 있는 인간의 위대한 본성에 대해 노래하고 있는 것이다.

기광  | 우정출판문화사

27,000원  | 20180907  | 9788995831984

기광공에 대해 다룬다. 일어로 작성되어 있다.

윤금초  | 동학사

10,890원  | 20210319  | 9788971907764

시집 『만적, 일어서다』는 〈사동 짓소리〉, 〈임오야승〉, 〈비황정책〉, 〈버나잡이 시나위〉, 〈하회탈 양반의 눈웃음〉, 〈할미새야, 할미새야〉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김순전, 박제홍, 장미경, 박경수  | 제이앤씨

11,700원  | 20100730  | 9788956687896

1907년부터 1908년에 걸쳐 출판된『일어독본(상)』은 당시 외세의 진출과 이질적 서양문명의 수용으로 인한 특수하고 복잡한 상황에서 편찬된 일본어 교과서로, 교과서로 근대를 여는 중요한 역사의 의의를 지니고 있다. 이 책은 한국학은 연구하는데 필요한 자료를 제공하며, 전후 한국에서의 '교육제도'와 '일본어 교육' 과정을 세심하게 살펴볼 수 있는 자료적 의미로써의 성과와, 그동안 사장되었던 미개발 자료의 일부를 발굴하여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김순전, 박제홍, 장미경, 박경수  | 제이앤씨

14,400원  | 20100730  | 9788956687902

1907년부터 1908년에 걸쳐 출판된『일어독본(하)』은 당시 외세의 진출과 이질적 서양문명의 수용으로 인한 특수하고 복잡한 상황에서 편찬된 일본어 교과서로, 교과서로 근대를 여는 중요한 역사의 의의를 지니고 있다. 이 책은 한국학은 연구하는데 필요한 자료를 제공하며, 전후 한국에서의 '교육제도'와 '일본어 교육' 과정을 세심하게 살펴볼 수 있는 자료적 의미로써의 성과와, 그동안 사장되었던 미개발 자료의 일부를 발굴하여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정원수  | 온누리한글

22,500원  | 20230105  | 9791198153401

〈한글〉을‘세계 통일문자’로 만들고, 〈한국어〉를‘인류 공용어’로 승화시키도록 하십시다! 지금으로부터 135년 전인 1887년에 독일의 과학자 헤르쯔가 ‘전자기파’를 발견하였듯이, 2022년에 와서 인간의 자연언어 속에 보편적으로 내재하는 ‘리듬파’를 발견하고 ‘한글 운율문법’이라는 새 언어학 이론을 정립하는 데 성공한 저는 현재 충남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 교수로 근무하고 있는 정원수입니다. 저는 ‘운율문법’의 대가이신 은사 김차균 교수님의 지도를 받으면서 그분의 학문 이론을 계승하여, 언어 속에 내재하는 보편적인 ‘한박자 리듬꼴’ 및 ‘반박자 리듬꼴’ 약 30가지를 우리 ‘한국어’ 속에서 발견하였습니다. 이에 말소리의 ‘리듬꼴’이 ‘운율형(가락꼴)’으로 변형된다는 언어의 특성을 밝혀내는 데 성공하고(아직은 가설 수준이지만, 이 ‘언어의 발화’는 ‘양자얽힘’(quantum entanglement)일 수 있음), ‘한글 운율문법’이라는 새 언어학 이론을 정립하게 된 것입니다. 즉, 저는 지구촌 80억 인류가 사용하는 약 7,000종의 모든 인간 언어들을 세종대왕이 창제한 〈훈민정음(한글)〉(정확히 ‘유니코드 한글자모’)으로 음절식 표기를 하고, 그 언어의 ‘리듬’과 ‘운율’을 오선지 위에 음표 및 쉼표로 표시하는 방법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낸 것입니다.

시간과공간사 편집부  | 시간과공간사

0원  | 20080715  | 9788971422144

일어 공부의 첫 출발! 초보자를 위한 일본어 입문서. 바르게 쓰고 확실하게 암기할 수 있는 일본어 펜맨십 교재로, 일본어 공부의 뼈대를 튼튼히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준다.

이 재원  | 언어통섭연구원

18,000원  | 20240531  | 9791198717320

한자중심 일어 중어 영어 1권 처음에는 한자를 먼저 학습한다. 그 다음에 다른 언어를 하나씩 추가하면서 학습하자는 것이다.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한자를 학습하면서 일어, 중어, 영어를 함께 한꺼번에 공부하자는 것이다. 이것이 학습의 통섭이다. 처음부터 멀티(multi) 학습을 하다보면 첨에는 혼란스럽지만, 나중에는 자연스럽게 언어간 비교하면서 학습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다. 축구연습을 하면서 오른발, 왼반을 같이 연습하다 보면, 어느 정도 익숙해질 것이다. 이것이 world class의 축구선수 손홍민의 연습방법이다. 손홍민도 처음에는 무척 어려웠을 것이다. 일정 시점에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능수능란하게 양발을 사용하였을 것이다. 이제는 다중언어 사용자의 시대가 도래할 것이다. 한꺼번에 한자를 하면서 일어, 중어, 영어를 학습하기도 하고, 영어를 하면서 일어, 중어로 동시에 학습하는 자세를 가지자는 것이다. 통섭의 시대가 오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언어통섭 연구원의 설립목적이다. 이 도서에 이어 ‘韓語중심 일어 중어 영어’, ‘영어중심 일어 중어 한어’가 출간될 것이다. 멀티로 가자. 이제부터 준비하여 보는 것도 개인에게도 사회에도 매우 유익한 일이 될 것이다. 언어의 추월차선을 준비하자. 끝으로 한자는 한글로 표현된 표음문자이다. 한자의 표음문자원리는 1획부수 6개에 내재한다.

이 재원  | 언어통섭연구원

32,000원  | 20240531  | 9791198717344

한자중심 일어 중어 영어 1권 처음에는 한자를 먼저 학습한다. 그 다음에 다른 언어를 하나씩 추가하면서 학습하자는 것이다.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한자를 학습하면서 일어, 중어, 영어를 함께 한꺼번에 공부하자는 것이다. 이것이 학습의 통섭이다. 처음부터 멀티(multi) 학습을 하다보면 첨에는 혼란스럽지만, 나중에는 자연스럽게 언어간 비교하면서 학습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다. 축구연습을 하면서 오른발, 왼반을 같이 연습하다 보면, 어느 정도 익숙해질 것이다. 이것이 world class의 축구선수 손홍민의 연습방법이다. 손홍민도 처음에는 무척 어려웠을 것이다. 일정 시점에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능수능란하게 양발을 사용하였을 것이다. 이제는 다중언어 사용자의 시대가 도래할 것이다. 한꺼번에 한자를 하면서 일어, 중어, 영어를 학습하기도 하고, 영어를 하면서 일어, 중어로 동시에 학습하는 자세를 가지자는 것이다. 통섭의 시대가 오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언어통섭 연구원의 설립목적이다. 이 도서에 이어 ‘韓語중심 일어 중어 영어’, ‘영어중심 일어 중어 한어’가 출간될 것이다. 멀티로 가자. 이제부터 준비하여 보는 것도 개인에게도 사회에도 매우 유익한 일이 될 것이다. 언어의 추월차선을 준비하자. 끝으로 한자는 한글로 표현된 표음문자이다. 한자의 표음문자원리는 1획부수 6개에 내재한다.

김미소  | 동양북스

15,120원  | 20240330  | 9791172100087

평생 가는 외국어 공부는 어떻게 가능한가? 그 공부는 우리 삶을 어떻게 바꾸는가? 이 책은 ‘어른의 외국어 공부는 달라야 한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한다. 작심삼일에 그치는 외국어 공부 사이클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이제는 다르게 접근해야 한다. 당신은 더 이상 ‘학생’이 아니며, 답이 정해져 있는 공부를 하는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시험’이 아닌 ‘언어’로서의 외국어는 절대 끝이 있는 과제일 수 없다. 외국어를 자기 계발의 수단이 아닌 나의 시야와 사고를 넓히는 가능성으로 접근해야 평생 가는 외국어 공부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철학자 비트겐슈타인은 말했다. “내 언어의 한계는 내 세계의 한계를 의미한다.” 내 세계의 끝이 어디일지, 지금부터 내 세계를 어디까지 확장할 수 있을지 궁금하지 않은가? 응용언어학자 김미소의 길을 만드는 배움의 기록 “새로운 것은 틈새에서 태어난다” 첫 책 『언어가 삶이 될 때』로 깊은 인상을 남긴 김미소 응용언어학자는 신작에서, 일터인 일본 대학에서는 비원어민 교수로 영어를 가르치고, 강의실 밖에서는 초보 학습자로 일본어를 배우는 이중 생활을 들려준다. 음독과 훈독조차 몰랐던 그는 하루아침에 떨어진 일본에서 어떻게 생존 회화를 떼고, 문맹에서 탈출해, 세 언어(일본어, 영어, 한국어)를 가로지르며 생활할 수 있게 된 걸까. 언어와 문화의 관계를 ‘덕질’하는 연구자의 시선으로, 일본어에 녹아든 일본 문화와 사회의 면면까지 흥미롭게 소개하는 책이다.

허재영  | 경진

28,800원  | 20130815  | 9788959962136

당시의 시대를 풍미했던 문화나 생활상 등을 아는 것은 단순히 역사를 암기하는 것이 아닌 깊이 있고 풍부하게 역사를 이해할 수 있다. 1910년부터 1945년까지 일본 제국주의의 압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 시절 일본이 어떤 정책을 통해 세력을 확장하였는지를 아는 것이 필수이다. <독습 일어잡지>는 경성학당 내에 존재했던 일어잡지사에서 발행한 일본어 보급용 잡지이다. 이 잡지는 일본어를 전혀 모르는 한국어 화자를 대상으로, 기초 수준의 가나부터 회화나 내외잡보에 이르기 까지 대역 방식을 취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1908년 11월 발간된 <少年>이 우리나라 최초의 잡지로 알려져 있지만, <독습 일어잡지>는 1905년 11월에 발간되었기에 실제 우리나라 최초의 잡지라 할 수 있다. 그렇기에 이 책으로 인하여 관련 학회에 적지 않은 파장이 일 것으로 예상된다.

정미혜, 김선희, 양정미  | 연경문화사

14,250원  | 20070320  | 9788982980909

일선 현장에서 매일 승객을 대하면서 의사소통으로 어려움을 겪는 객실승무원들과 객실승무원으로 취업을 희망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상황에 맞춰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한 항공 일어회화교재. 또한 일반회화와 다른 서비스 회화를 구사해야 하는 서비스업 종사자들에게 경어법을 주로 사용하는 객실 서비스 일본어를 소개하고자 하는 의도로 집필 되었다. 1부는 일본어 문자와 발음, 활용, 경어법을 간략하게 소개하고, 2부에서는 객실 서비스의 흐름에 맞추어 항공기에 승객이 탑승하는 순간부터 비행기가 이륙할 때 필요한 대화문, ?..

 | 훈민사

0원  | 20060830  | 9788991841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