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혼  | 갈매나무

0원  | 20120510  | 9788993635294

집중력이 내 삶의 프레임을 바꾼다! 일 잘하는 사람의 몰입 기술『집중력, 마법을 부리다』. 의 저자이자 미국의 자기계발 및 커뮤니케이션 분야 전문가인 샘 혼이 매일 5분 집중력 두뇌 훈련으로 우리 마음을 한 점에 모으는 법을 제시하였다. 총 7개의 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집중을 잘할 수 있는 기술적이고 방법적인 아이디어와 일상적인 혼란이나 커다란 인생의 위기를 맞닥뜨려서도 마음을 잘 다스려 만족스러운 삶을 꾸려나갈 수 있게 하는 ‘집중 수행’에 대해 소개한다. 저자의 오랜 강연 경험에서 길어 올린 생생한 사례들과 다양한 명언들을 함께 수록하여,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도 자기를 중심에 놓기 위한 여러 가지 방법을 구체적으로 살펴본다. 더불어 지금 겪고 있는 큰일 때문에 산란한 마음을 다잡아 해야 하는 일에 집중하게 하는 마음 훈련법도 알려준다.

백미르  | 다온길

15,300원  | 20250630  | 9791165086503

어떻게 해야 사람들 기억 속에 남을 수 있을까? 평범한 일상 속에서도 가능한, 가장 현실적인 차별화 수업 어떻게 해야 사람들 기억 속에 남을 수 있을까? 눈에 띄지 않는다고 해서 능력이 부족한 건 아니지만, 선택받기 위해선 ‘다르게 보이는 감각’을 익혀야 한다. 평범한 사람도 충분히 ‘기억되는 사람’이 될 수 있다. 한때 수많은 콘텐츠와 사람들 속에서 점점 존재감이 흐려진다는 불안을 느꼈고, 무엇을 해도 “나도 해봤는데요”라는 피드백만 돌아왔다. 차별화는 멀고 거창한 말처럼 느껴졌지만, 결정적인 선택을 이끄는 건 실력이나 정보가 아닌 사소한 ‘차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어떤 크리에이터는 글쓰기보다 ‘댓글을 다는 방식’ 하나로 팔로워를 끌어모았고, 어떤 서비스는 제품 자체보다 ‘포장지에 적힌 한 줄 문장’으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 어떤 브랜드는 최신 기술보다 ‘느림과 정적’을 강조하며 더 깊은 신뢰를 얻었고, 어떤 사람은 목소리 톤과 말투만으로도 자신을 각인시켰다. 이런 사례들은 특별한 재능 없이도 ‘작은 다름’만으로 충분히 구별될 수 있다는 걸 보여준다. 그리고 그 다름은 거창한 전략보다 오히려 일상적인 감각에서 시작된다. 본문에는 그런 현실적인 사례 20개가 담겨 있어 “나도 할 수 있다”는 감각을 심어주고, 나만의 차이를 발견하고 전략으로 발전시키는 법을 단계적으로 안내한다. 복잡한 이론 없이도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브랜딩이 낯선 사람도 쉽게 따라갈 수 있고, 당장 실천해볼 수 있는 아이디어가 가득하다. 차별화는 더 똑똑해지기 위한 공부가 아니라, 더 ‘나답게 보이기 위한 감각’을 기르는 연습이며, 스스로를 구별되게 만드는 일상 속 태도다. 하루에도 수많은 이미지와 메시지가 쏟아지는 시대, 기억되지 않으면 존재하지 않는 것과 같다는 감각은 이제 현실이다. 그래서 지금, 작지만 분명한 차이를 만드는 연습이 필요한 시점이다.

다카하시 마코토  | 나무의꿈

8,820원  | 20060816  | 9788991168138

업무를 뛰어나게 처리할 수 있는 '문제 해결 기술' 우리들은 세상을 살아가면서 많은 문제를 접하고, 그것을 해결해 나가며 살고 있다. 어떤 상황에서 어떤 문제들이 벌어질지 모르는 현대 사회에서 어떻게 하면 올바르고 손쉽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잘하는 사람들의 업무 실행 원칙』에서 이런 고민을 해결해줄 '문제 해결을 위한 58가지 기술'을 제시한다. 총 7부인 이 책은 '문제 해결'의 기본 순서인 〈문제 해결이란 무엇인지에 대한 정확한 이해 → 문제 압축 → 철저한 원인 규명 → 해결 테마 선택 → 해결 아이디어 창출 → 확실한 실행책으로 정리 → 실행〉으로 구성되어 이해하기 쉽고 현실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다. 창조 개발 전문가인 저자는 어떤 식으로 문제 해결의 사고를 하면 좋은지(사고의 기본)와 자신이 고안한 창조기법을 중심으로 바로 이용할 수 있는 창조기법을 알기 쉽게 소개한다. 한눈에 알 수 있는 일러스트와 함께 명쾌한 문장을 읽어 내려가다 보면 어느새 문제 해결의 달인이 되어 있을 것이다.

백광석  | 다온길

15,300원  | 20250530  | 9791165086497

경영전략, 처음 배워도 괜찮아! 일상 속에서 배우는 가장 현실적인 경영전략 경영전략이라고 하면 보고서, 회의, 복잡한 차트가 먼저 떠오를지도 모른다. 하지만 사실 전략은 회사 안에만 있는 게 아니라, 우리 일상 속에도 이미 숨어 있다. 회의에서 어떤 말을 먼저 꺼낼지, 오늘 할 일을 어떤 순서로 처리할지, 사람들과 어떻게 협업하고, 어떻게 성과를 내는지도 모두 전략의 일부다. 문제는 전략을 너무 어렵고 딱딱하게 설명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이다. 이 책은 실생활 속 흥미로운 이야기로 전략을 쉽게 풀어낸다. 작은 빵집이 대형 프랜차이즈 옆에서 살아남는 법, 보고서 한 장으로 팀 분위기를 바꾸는 법, 회의 시간 절반으로도 더 나은 결과를 이끌어내는 비결까지 초보자도 공감할 수 있는 20가지 사례를 통해 전략 감각을 키워준다. 전략을 알면 일이 더 명확해지고, 선택이 더 단단해진다. 내가 무엇을 하고 있고, 왜 이걸 하는지 질문하는 순간부터 전략이 시작된다. 성과를 내고 싶은 사람, 소통에 힘을 싣고 싶은 사람, 일을 ‘잘하고 싶은’ 모든 사람에게 꼭 필요한 이야기들이다. 이제부터 전략을 처음부터 차근차근 배워보자. 하나씩 익히다 보면, 전략은 더 이상 복잡한 개념이 아니라 일을 잘하게 만드는 가장 확실한 무기가 되어줄 것이다.

백광석  | 다온길

15,300원  | 20250430  | 9791165086480

경제, 어렵지 않다! 생활 속에서 쉽게 배우는 경제학 경제라고 하면 숫자, 그래프, 어려운 공식이 먼저 떠오를지도 모른다. 하지만 사실 경제는 우리 일상과 아주 밀접한 관계다. 아침에 마시는 커피, 배달앱 쿠폰, 할인 행사, 월급이 들어오고 빠져나가는 과정까지-모두 경제의 원리로 설명할 수 있다. 문제는 경제를 어렵게 설명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 이 책은 실생활 속 흥미로운 사례를 통해 경제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준다. 왜 편의점 도시락은 저녁에 할인할까? 신용카드는 어떻게 포인트를 줄까? 햄버거 세트가 단품보다 저렴한 이유, 명품이 비쌀수록 더 잘 팔리는 이유는? 시장과 기업은 어떻게 움직이고, 돈의 가치는 왜 변할까? 주식과 투자는 도박과 어떻게 다를까? 경기 침체는 왜 주기적으로 반복될까? 경제 뉴스를 쉽게 이해하고, 변화하는 세상에 대비하는 방법까지 담았다. 이제부터 경제를 처음부터 차근차근 배워보자. 하나씩 이해하다 보면, 경제가 더 이상 낯선 개념이 아니라 세상을 읽는 강력한 도구가 될 것이다.

백광석  | 다온길

16,200원  | 20250330  | 9791165086473

쉽게 배우고 바로 적용하는 경영학! 성공적인 경영과 조직 운영을 위한 필수 가이드! 가게를 운영하지만 매출이 기대만큼 오르지 않을 때, 팀을 맡았지만 효과적으로 이끌 방법을 몰라 막막할 때, 창업을 꿈꾸지만 사업을 키우는 법을 모를 때 우리는 경영학의 필요성을 실감한다. 많은 사람들이 “경영학은 CEO나 배우는 것 아니야?”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경영은 우리의 일상과 밀접하게 연결된 기술이다. 이 책은 자영업자, 직장인, 창업가 등 다양한 사람들이 경영을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맥도날드, 애플, 테슬라 등 글로벌 기업의 성공 전략과 노키아, 전통시장, 실패한 스타트업 사례를 통해 기업이 생존하고 성장하는 원리를 배운다. 경영학은 어렵지 않다. 시장과 기업을 이해하고, 변화에 적응하며, 전략적으로 사고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 책은 경영 전략, 팀 운영, 마케팅, 재무 관리 등 실전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핵심 원리를 다룬다. “경영을 배우면 내 삶과 일에 어떤 변화가 생길까?” 이 질문의 답을 찾고 싶다면, 지금부터 경영학을 처음부터 제대로 배워보자.

류호택, 노윤경, 박기전, 서인수, 서진숙  | 지식공감

13,500원  | 20210830  | 9791156226130

일 잘하는 사람은 어떤 생각을 어떻게 할까? 이 책은 경영 관리자의 입장에서 일 잘하는 사람이 갖추어야 할 덕목과 능력은 무엇일까에 대해 스스로 질문을 던져보고 답을 함께 고민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본서 2, 3, 4장에 배치된 아포리즘은 바쁘고 정신없이 돌아가는 경영과 관리의 현장 속에서도 리더가 잠시 숨 돌리며 생각해야 할 ‘근본적 질문들’로 채워졌습니다. 업무의 현장에서 리더가 되는 사람은 항상 당면한 과제들을 처리하기 위해 조직원들을 독려하고 더 나은 업무성과를 위해 바쁘게 뛰는 데에만 신경을 쓰기 쉽습니다. 하지만 바쁘게 뛰는 와중에 정작 멀리, 길게 가는 진정한 ‘천년기업’이 되기 위해서 리더가 늘 마음속에 품어야 할 것은 조직의 방향을 제시하고 구성원들의 능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근본적인 질문입니다. 이 책은 리더들이 경영의 가장 근본적인 질문들을 되짚어 볼 수 있도록 독특하게 ‘아포리즘’의 형식을 빌고 있으며, 다양한 리더십 이론을 녹여낸 본문을 읽어내려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일 잘하는 사람의, 좋은 리더의 경영 기법을 흡수할 수 있습니다.

이성복  | 다온길

14,535원  | 20250220  | 9791165086466

“왜 내 말은 항상 통하지 않을까?”라는 고민에서 시작된 실질적인 소통 가이드 소통은 일상에서 누구나 경험하지만, 그 과정이 순조롭지 않을 때가 많다. 회의 중 침묵하게 되는 순간, 친구와 대화가 끊기는 어색한 상황, 가족과의 대화에서 작은 말다툼이 반복되는 경험은 누구에게나 익숙하다. 이 책은 이러한 소통의 막힘과 답답함을 풀어가기 위해 기획되었다. 회의에서 의견을 자신 있게 내는 법, 친구와 자연스러운 대화를 이어가는 기술, 가족과의 갈등을 줄이는 방법 등 실질적인 사례와 구체적인 해결책을 제공한다. 소통은 타고난 능력이 아니라 배우고 익힐 수 있는 기술이다. 상대방의 마음을 이해하고, 나의 생각을 명확히 전달하며, 갈등을 해결하는 태도를 갖추는 것이 그 시작이다. 이 책은 소통의 기본 원리부터 일상에서 겪는 다양한 문제 해결법까지 체계적으로 다룬다. 상대의 마음을 여는 경청의 기술, 명확하고 설득력 있는 표현법, 갈등 상황에서의 소통 전략 등 상황에 맞는 실질적인 방법을 소개한다. 더불어 직장, 가족, 친구, 사회적 관계 등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전 팁을 제시한다. “왜 내 말은 항상 통하지 않을까?”라는 고민을 “어떻게 하면 내 말이 더 잘 통할 수 있을까?”로 바꾸고 싶다면, 이 책이 그 첫걸음이 될 것이다. 실생활에 바로 적용 가능한 소통의 기술을 통해, 답답했던 순간들을 변화로 바꾸는 경험을 시작해 보자.

바바 케이스케  | 빌리버튼

15,750원  | 20240730  | 9791192999487

“어리석은 리더는 지시를 하고 현명한 리더는 마음을 움직이는 피드백을 한다!”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우리는 가정에서, 학교에서 그리고 회사에서 누군가에게 피드백을 줘야 하는 상황에 자주 부딪히곤 한다. 그럴 때마다 어떻게 하면 상대방에게 알맞은 피드백을 줄 수 있을까 고민하게 된다. ‘괜히 피드백을 줬다가 갈등만 더 생기지 않을까?’, ‘내 일만 잘하면 되지 굳이 다른 사람 피드백까지 해줘야 하나’ 같은 생각에 막혀 피드백 자체를 포기하는 일도 생긴다. 그러나 여러 사람이 함께 일하는 조직 안에서 일하려면, 특히 당신이 사람들을 이끌어가는 리더의 위치에 있다면 효과적인 피드백 기술이야말로 성공의 필수요소다. 나의 말이 상대에게 공허한 메아리가 되지 않으려면 어떻게 피드백을 해야 할까? 이 책은 전문적으로 코칭에 대해 공부하고 싶은 사람뿐만 아니라 누군가와 함께 일하며 타인의 목표 달성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모든 리더들을 위한 책이다. 일본 최대 코칭스쿨의 대표가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쓴 자기계발서로, 평범한 아르바이트생인 비비가 ‘목표 달성의 신’이라 불리는 수수께끼 신사를 만나 타인의 목표 달성을 돕는 코칭의 기술을 배우는 과정을 담고 있다. 일방적인 훈계나 조언이 아닌 진정한 의미의 피드백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하면 상대방이 스스로 동기를 부여받아 목표를 향해 움직이게 할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알려준다.

백미르  | 다온길

14,535원  | 20250110  | 9791165086459

시간은 금보다 소중하다 소중한 하루를 더욱 알차게 만드는 방법 하루는 누구에게나 24시간으로 공평하게 주어지지만, 이를 활용하는 방식에 따라 삶의 질과 성과는 크게 달라질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시간이 부족하다”는 말을 입버릇처럼 하지만, 실제로는 시간 관리를 통해 더 많은 것을 해낼 여지가 있다는 사실을 간과하곤 한다. 이 책은 시간 관리를 복잡한 이론이 아닌, 일상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간단한 도구와 습관으로 접근한다. 예를 들어, 아이젠하워 매트릭스를 사용해 긴급성과 중요성에 따라 업무를 분류하거나, 매일 단 10분을 투자해 우선순위를 설정하는 것만으로도 큰 변화를 경험할 수 있음을 강조한다. 특히, “시간 관리”라는 주제를 어렵고 부담스럽게 느끼는 독자들을 위해 실생활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사례와 실용적인 팁을 풍부하게 담았다. 스마트폰 사용 제한, 디지털 도구 활용, 가족과의 협업 등 구체적인 방법들을 통해 하루의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법을 안내한다. 이 책은 독자들이 자신의 시간을 더 가치 있고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실용적인 가이드다. 시간 관리는 복잡한 이론이 아니라 작은 변화에서 시작되며, 그 변화는 여러분의 일상에 큰 만족감을 가져다줄 것이다. 이제 여러분의 24시간을 새롭게 디자인해 보자.

스가와라 요헤이  | 매경출판

0원  | 20170620  | 9791155426760

일을 잘하도록 뇌를 활성화하는 24시간 스케줄! 작업요법사이자 인재개발 비즈니스 플랜으로 유명한 유크로니아 대표 스가와라 요헤이의 『일 잘하는 사람의 두뇌리듬』. 저자는 이 책에서 자신의 다양한 연구결과와 현장 경험을 토대로 직장인들이 반드시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정확하게 제시한다. '힘차게 하루를 시작하기 위한 아침',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오전, 오후, 저녁', '몸과 뇌의 컨디션을 조절하는 밤'으로 시간을 구분해 직장인과 교육 현장, 가정에서 이 법칙을 적용할 수 있게 돕는다. 의료 현장이나 기업 연수에서 증명된 4·6·11 법칙을 잘 활용하면 지금보다 알차게 회사생활과 일상을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업무 생산성이 크게 향상돼 정신적·육체적 질병까지 예방할 수 있음을 강조한다.

곤도 유타카  | 지니의서재

16,020원  | 20250103  | 9791198881960

“일을 잘하는 사람은 해상도가 높다!” 선명하게 시각화하는 사고 연습으로 효과적으로 말하고 쓰고 성과를 낸다 “당신이 무슨 말을 하는지 잘 모르겠어.” “많이 들어본 생각인데.” “와닿지가 않아.” 이런 말을 들어본 적이 있거나 생각하게 만든 경험이 한 번쯤 있을 것이다. 모호하고 두루뭉술한 사고로는 어떤 것도 해낼 수 없다. 시력이 나쁜 사람이 안경 없이 보는 흐릿한 세상처럼 사고가 애매한 상태, 그게 바로 해상도가 낮은 상태다. 반대로 해상도가 높은 사람은 사물을 세세하고 보고 날카로운 통찰력이 있으며 어려운 이야기도 이해하기 쉽게 전달한다. 일 잘하는 사람이란 곧 해상도가 높은 사람, 그 자체다. 이 책의 저자 곤도 유타카는 세계적인 컨설팅 회사 딜로이트 토마츠에서 상위 1%인 S급 인재로 평가받았다. 무려 3,000여 곳의 기업을 담당하며 1만 명이 넘는 직장인의 업무 능력을 성공적으로 향상시켰다. 그는 일 잘하는 사람들을 관찰한 결과 한 가지 공통점을 발견했다. ‘일 잘하는 사람’은 곧 ‘해상도가 높은 사람’이라는 것. 이후 선명하고 명확한 사고방식을 갖추는 방법을 탐구했다. 일을 잘하는 데 필요한 능력을 마치 흐릿한 시야를 도수가 딱 맞는 안경으로 교정하는 것처럼 ‘해상도를 높이는 것’에 비유하며, 구체적이고 명확한 사고를 위한 구체화와 추상화 훈련법을 정리해 이 책에 소개한다. 이 책은 이른바 ‘일잘러’들의 공통점인 ‘해상도 높은 사고방식’을 갖추기 위해 구체와 추상을 넘나드는 51가지 트레이닝 방법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독자들이 더욱 선명한 사고로 문제해결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사회생활에서 어떤 문제에 부닥치든 해답이 보이는 고해상도 사고법을 갖추고 있다면 결국 해결책을 찾아 원하는 바를 손에 넣을 수 있다. 매사 모호했던 생각을 제거하고 확실함을 더해 보자.

호리바 마사오  | 오늘의책

13,500원  | 20231110  | 9788977183889

“성공하는 비즈니스에는 철학이 있다.” 마쓰시타 고노스케형 경영의 시대는 끝났다. 1년 후 오늘 당신의 회사는 살아남아 있을까? 그것은 당신에게 달렸다.

박소연  | 더퀘스트

16,200원  | 20240910  | 9791140710652

“일하는 시간이 불행한데 삶이 만족스러울 수 있을까?” 회사에 있는 당신의 시간을 더 아끼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것들! 일과 삶의 조화로운 균형(work & life balance)은 이제 트렌드 수준을 넘어 삶의 패러다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월급을 좀 덜 받더라도, 승진이 좀 늦더라도 자신이 생각하는 방향과 성장 속도에 맞춰 원하는 일을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그간 우리나라는 빠른 성공신화에 길들여진 채 과로가 일상인 사회였으니 이런 흐름은 긍정적이다. 그런데 워라밸, N잡러 등의 이야기에서 아쉬운 점은 대부분 ‘퇴근 이후의 삶’에 대해서만 포커싱을 맞춘다는 것이다. 퇴근 이후에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투자 공부를 하고, 운동이나 그림 등의 취미 활동을 즐기는 이야기로 가득하다. 그런데 안타까운 사실은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적어도 주중 하루 9시간 이상을 ‘퇴근 전’에 사용한다는 것이다. 회사에서의 시간이 끔찍하다면, 퇴근 후의 생활이 아무리 만족스럽다 한들 삶은 여전히 고단할 수밖에 없다. 올리는 기획안은 내는 족족 반려되고, 고작 5페이지 분량의 보고서는 팀장에게 매번 난도질당한다면? 후배 직원에게 몇 번이나 강조했는데도 엉뚱한 결과물을 가져와서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한다면? 좋게 말해도 꼬아서 듣는 이상한 동료가 걸핏하면 휴게실에서 내 흉을 보고 있다면? 이런 상황에서 퇴근 후 독서 토론이, 요가 수업이, 전시회 관람이 아무리 만족스러운들 그 삶이 행복하다고 말하긴 어려울 것이다. 일 하는 사람에게는 퇴근 후의 시간을 즐겁게 보내는 계획만큼이나, 퇴근 전의 시간을 똑똑하게 쓰는 지혜도 중요하다. 이 책은 일 잘하는 사람들, 특히 효율적으로 일하면서 인생도 즐길 줄 아는 사람들의 노하우와 특별한 습관들을 담았다. “그래서 일을 잘하려면 대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일하는 사람들의 멘토 박소연 저자가 들려주는 일 잘하는 사람들의 기획, 말, 글, 관계의 비법 저자는 소위 일 잘하기로 유명한 에이스들과 함께 일하며 그들의 일 습관을 관찰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기업 회장과 경영진, 그리고 동기 99%를 제치고 올라온 임원들이 어떻게 일을 처리하는지, 국가 정책을 만드는 정부, 국회, 청와대 등의 직원들은 어떻게 수많은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실행하는지 지켜보면서 한 가지 공통점을 발견했다. 그들은 일의 가장 대표적인 4가지 영역, 많은 직장인들이 고뇌하고 에너지를 소진하는 4가지 영역을 다루는 능력이 탁월했다. ① 단순하게 기획하기 - 일잘러와 그밖의 사람들을 가르는 사고방식 ② 단순하게 글쓰기 - 보고서 · 제안서 · 보도자료까지 직장에서 통하는 글쓰기 능력 ③ 단순하게 말하기 - 처음부터 핵심을 꿰뚫고, 듣는 사람을 안 답답하게 하는 놀라운 기술 ④ 단순하게 관계맺기 - 친절하고, 적당하게 ‘선’을 지키면서 일하기 기획, 글, 말, 관계까지 우리가 직장 생활을 하면 매일 마주치는 이 일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이 분명히 있다. 그 방법을 배우면 프로젝트 성과가 올라가고, 상사와 긴장감 없이 편안하게 이야기 나눌 수 있으며, 스트레스 가득했던 회사 내 관계에도 원활해진다. 일도, 말도, 관계도, 사고방식도, 단순하게! 일에서 의미를 찾고 열정을 태우는 직장인이든, 퇴근 이후의 삶을 소중하게 꾸리고 싶은 직장인이든, 모두 ‘일을 잘하고 싶다’는 바람만큼은 공통적으로 갖고 있다. 이 모두의 니즈를 담아, 효율적으로 똑 부러지게 일할 수 있는 비결을 담았다. 모든 꼭지마다 우리가 실제로 직장생활에서 마주치는 다양한 현장 이야기가 함께해 더욱 공감을 높인다. 자, 이제 이 책을 통해 가장 중요한 것에 집중할 에너지를 만들기 위해, 복잡한 것들을 걷어내는 연습을 시작해보자.

홍종윤  | 사이다

13,950원  | 20200720  | 9788965292463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일 잘하는 사람과 일 못하는 사람을 위한 현장 지침서 다양한 기업 교육 현장을 다니면서 “일 못하는 동료 때문에 너무 힘들어”라는 말을 자주 들었습니다. 〈일 잘하는 사람의 업무 교과서〉는 일머리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이들에게는 해결책을 찾을 수 있는 업무 교과서인 동시에 스스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지침서입니다. 일 못하는 동료 때문에 괴로워하는 사람들에게, 그리고 스스로가 일을 잘 못한다고 생각해서 고민에 빠져 있는 사람들에게 〈일 잘하는 사람의 업무 교과서〉는 회사의 동료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좋은 해결책이 되어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