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 네이버책
  • 알라딘
  • 교보문고
"일제"(으)로 775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32475691

제국의 어린이들 (일제 강점기 조선 반도의 어린이들이 쓴 삶의 풍경)

이영은  | 을유문화사
16,200원  | 20250815  | 9788932475691
국내 최초로 소개되는 일제 강점기 어린이 수필을 통해 읽는 시대의 풍경과 어둠 1930년대 조선에 살던 아이들은 어떻게 생활하고 있었을까. 할머니와 둘이 사는 어떤 아이는 먼 곳에 사는 친척에게 학교 수업료를 부탁하려고 아침부터 해가 질 때까지 걷는다. 또 어떤 아이는 아빠가 새로 산 차를 타고 경성을 구경한다. 어떤 아이는 귀여운 고양이를 기르고, 또 어떤 아이는 집안 살림에 보탬이 될 돼지를 키운다. 어떤 아이는 방 정리를 안 한다고 엄마에게 혼이 나고, 또 어떤 아이는 아픈 엄마와 빨래하러 간 언니를 대신해 한겨울에 쌀을 씻으러 공용 수돗가로 간다. 이 다양한 이야기들은 1938년에 조선총독부가 개최한 글짓기 대회의 수상작으로, 모두 당시 조선에 살던 어린이들이 직접 쓴 것이다. 『제국의 어린이들』은 이 글들을 국내 최초로 소개하고, 그러면서 소박하게 반짝이는 이 글들 속에 숨어 있는 시대적 배경을 파헤친다. 조선 지역에 살게 된 일본인 어린이들과 토박이 조선 어린이들의 세계는 무엇이 달랐을까? 조선총독부는 어떤 기준으로, 어떤 어린이상을 원하면서 수상작들을 정했을까? 『제국의 어린이들』은 일제 강점기 조선 지역에 살게 된 일본인 어린이들의 세계와 토박이 조선 어린이들의 세계를 함께 선보인다. 독자들은 자연스럽게 대조되는 이 두 세계를 바라보면서 어린이가 출신 사회와 배경의 차이에 따라 어떻게 다른 세계관을 학습하게 되는지 확인할 수 있다.
9791172540975

긴 잠에서 깨다 (일제 강제노동 희생자 유골발굴이 새긴 기억의 공공인류학)

정병호  | 푸른숲
20,290원  | 20251204  | 9791172540975
“30년간 8차례 발굴, 강제노동 희생자 유골 115구를 고국으로 모신 ‘70년만의 귀향’의 주역” 한국과 일본, 동아시아 시민 3천 명에게 진정한 의미의 ‘평화’를 알려준 인류학자 고 정병호 교수의 이야기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이 언어를 빼앗기고, 성씨를 빼앗기고, 젊음을 빼앗긴 일제강점기, 제대로 된 기록 없이 죽어서도 고향으로 돌아오지 못한 이들이 있다. 바로 강제노동으로 생을 마감한 희생자들이다. 그런데 국가에서도 외면하고 역사 속에서도 존재가 옅어지며 영원히 타국의 땅속에 묻혀 잊힐 뻔했던 이들의 유골을 발굴해 고국으로 정중히 모시고 온 사람들이 있다. 푸른숲에서 출간한 《긴 잠에서 깨다》는 그들을 이끌었던 고 정병호 교수의 이야기다. 이 책의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정병호 교수는 2024년에 타계했다. 정병호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일리노이대학교 어배너-섐페인에서 문화인류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 후 한양대학교 문화인류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아동을 위한 ‘공동육아와공동체교육’, 남북 어린이를 위한 ‘어린이어깨동무’ 활동 등을 해왔다. 그는 인류학을 단순 학문이 아닌 현장의 문제를 직접 해결하는 움직임으로 삼고 이를 실천하며 살았다. 그리고 그의 활동을 기리기 위해 국내외 동료와 제자 들이 힘을 합쳐 정병호 교수가 남긴 구술녹취록을 바탕으로 《긴 잠에서 깨다》를 세상에 내놓았다. 《긴 잠에서 깨다》는 강제노동 희생자 유골발굴에만 초점을 두고 있지 않다. 이 모든 과정이 전하고자 하는 바는 바로 화합과 평화다. 정병호 교수는 슈마리나이 현장에서의 유골발굴을 시작으로 한국과 일본, 재일동포와 대만의 청년들까지 동아시아가 하나가 될 수 있는 동아시아공동워크숍의 주춧돌이 됐다. 이는 여러 학계 사람과 시민, 지역 사회까지 참여해 힘을 불어넣은 단체로, 그가 꿈꿨던 ‘하나’가 되는 화합과 평화의 메시지 그 자체다. 사회·역사적 문제에서 항상 한쪽은 가해자가, 한쪽은 피해자가 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이렇게 극단적이고 대립적인 구도에서 한 걸음 나아가 서로를 진정으로 알아가고 진심으로 대할 때 생기는, 진정 한 걸음 나아가는 변화를 기대할 수 있다. 이 책은 저자를 비롯해 그와 얽힌 수많은 사람의 작은 움직임으로 사회에 긍정적인 큰 변화를 가져온 기록이다. 그리고 우리가 앞으로 따라가야 할 이정표다.
9791165815578

처음탄탄 한국사 8: 일제 강점기 (일제 강점기)

김태규  | 스푼북
12,150원  | 20241101  | 9791165815578
질문하고, 생각하고, 지식을 쌓는 쉽고 친절한 한국사! 역사를 잘 알기 위해서는 질문을 잘하는 게 중요해요. 질문을 통해 생각이 자라고 지식이 넓어지기 때문이지요. 역사 현장 속 주인공이 되어 질문을 던지며 더 생생한 한국사를 만나요! 《생각을 여는 처음탄탄 한국사》 8권에서 일제의 식민 통치 아래에서도 나라를 되찾기 위해 피 흘려 싸운 항일의 역사를 함께 살펴봐요.
9791193031391

설민석의 초등 한국사 5: 일제 강점기편 (일제 강점기편)

설민석  | 단꿈아이
8,100원  | 20240312  | 9791193031391
역사 스토리텔러 설민석의 최초 「초등 학습 참고서」 설민석의 25년 한국사 노하우를 담아 역사 학습을 ‘쉽고, 재미있고, 빠르게!’ 현직 초등 교사들이 추천하는 한국사 참고서! 2022 최신 개정 교육과정 반영 우리 아이 “한국사 학습”의 첫걸음, 〈설민석의 초등 한국사〉로 시작하세요! 설민석의 첫 초등 학습 참고서인 〈오픈아이 “설민석의 초등 한국사”〉는 누적 판매 부수 500만 부라는 경이적인 수치를 기록한 대한민국 대표 어린이 역사책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의 캐릭터들과 함께 떠나는 역사여행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설쌤이 직접 읽어주는 듯한 스토리텔링으로 재미와 학습을 모두 잡음으로써, 아이들에게 처음 접하는 한국사 지식을 ‘쉽고, 재미있고, 빠르게’ 전달합니다. 이 책은 우리 아이들이 놀이하듯 즐겁게 한국사를 접하게 함으로써 한국사에 관심을 가지고, 나아가 미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5권에서는 일제에게 국권을 강탈당한 뒤 겪었던 우리 민족이 겪었던 고통과 독립을 쟁취하기 위해 힘썼던 다양한 활약에 대해 배웁니다. 단원별 재미있고 몰입력 높은 설쌤의 강의를 통해 한국사에 대한 흥미와 이해도를 높여 교과 자신감을 키우고, 중·고등 한국사를 대비해 보세요!
9791170873600

내 방안의 역사 컬렉션 (어느 기록학자가 사고 읽고 모아둔 수집품으로 본 일제시대사)

박건호  | 휴머니스트
22,500원  | 20250811  | 9791170873600
30여 년간 모아온 사소한 물건들로 옛사람들의 꿈과 희망을 ‘역사’로 기록하다 역사 컬렉터이자 기록학자 박건호의 수집품 110점으로 새로 만나는 일제시대사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일장기를 재활용해 만든 태극기’를 소개해 우리의 마음을 울렸던 역사 컬렉터이자 기록학자 박건호. 그가 30여 년간 모아온 수많은 수집품 중에서 고르고 고른 110점의 특별한 컬렉션으로 개항부터 해방 직후까지 일제시대사를 새로운 방식으로 풀어낸다. 낡고 빛바랜 사진과 편지, 일기장, 책자, 우표와 엽서, 온갖 증명서에다 태극기와 쌀 포대, 건물 파편까지… 역사의 깊숙한 곳에 묻혀 있던 옛사람들의 삶의 냄새가 묻어나는 물건들을 꺼내 글로는 전부 담을 수 없는 시대의 감동과 울림을 전한다.
9791193031827

설민석의 초등 한국사 독해 4: 일제 강점기~현대 (일제 강점기 ~ 현대)

설민석  | 단꿈아이
9,900원  | 20241203  | 9791193031827
한국사 인물 100명의 이야기를 시대순으로 구성했어요. 재미있게 이야기를 읽으며, 한국사 지식과 독해력을 모두 잡아 봅시다. ▶ 이 책의 특장점 1 어휘 미리보기 & 어휘 사용하기 이야기에 등장하는 중요 어휘를 먼저 알아볼게요. 어휘를 미리 익히면 설쌤의 이야기가 더 쉽게 이해될 거예요. 어휘력이 향상되면 방대한 한국사의 흐름도 문제 없어요. 2. 설쌤의 한국사 인물 이야기 초등학생이라면 꼭 알아야 할 100명의 역사 인물로 이야기를 구성했어요. 각 문단의 첫머리에는 해당 문단의 핵심 주제를 확인할 수 있는 키워드가 제시되어 있습니다. 핵심 주제를 바탕으로 내용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해요. 3. 다양한 유형의 문제와 구조도로 독해력 완성! 어휘력-내용이해-사고력 등으로 구성된 문제를 통해 오늘 살펴본 어휘와 설쌤의 한국사 이야기를 제대로 파악했는지 확인해 봅시다. 마지막으로 오늘의 인물 이야기를 구조도로 머릿속에 깔끔하게 정리하면 끝! 4. 생각 키우기 인물PLUS 역사를 들여다보면 같은 시대에 살면서 비슷한 꿈을 가진 사람들이 있었어요. 하지만 서로 다른 목표를 가지고 있어서 싸운 사람들도 있었죠. 매주 5일차 학습 뒤에 나오는 〈생각 키우기 인물PLUS〉에서 역사 속 유명인들의 흥미로운 관계를 함께 알아봅시다.
9791157076574

러일전쟁 (일제 강점의 서막)

이항준, 김영수  | 역사공간
38,700원  | 20250828  | 9791157076574
외교사 및 군사사 등의 단편적 해석에서 벗어나 러시아ㆍ일본ㆍ대한제국의 외교문서와 군사기록을 종합한 ‘러일전쟁’의 새로운 해석 러일전쟁은 대한제국의 운명을 바꾼 세계사적 전쟁이었다. 이 전쟁은 세계 자본주의가 제국주의로 팽창하던 시기에 벌어졌고, 이는 한반도를 중심으로 열강들의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충돌하던 때였다. 다시 말해 러일전쟁은 제국주의 열강 간의 모순이 한반도에서 폭발한 사건이었다. 전쟁의 결과, 대한제국은 국권을 상실하고 정치·경제·정신적 기반에 이르기까지 국가 전체가 깊은 상처를 입었다. 더불어 학문과 사상의 단절이 일어나면서 전통에서 근대로 이어지는 지적·문화적 계승의 흐름 또한 무너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의 러일전쟁 연구는 대부분 러시아나 일본의 시각에 머물러 있었다. 전쟁의 외교사나 군사사에 집중한 단편적인 연구가 주를 이루었으며, 한국의 입장에서 전쟁을 종합적으로 바라본 연구는 거의 이루어지지 못했다. 국내에서는 주로 지배정책사나 항일민족운동사, 사상사 분야에서 제한적인 논의가 진행되었을 뿐이다. 이에 『러일전쟁, 일제 강점의 서막』의 저자들은 이러한 연구의 한계를 넘어서고자 했다. 이 책은 일본과 러시아의 외교문서, 군사기록 등 1차 사료를 바탕으로 러일전쟁의 원인과 전개, 그리고 그 이후의 외교적 협상 과정을 총체적으로 재구성했다. 무엇보다 주목할 점은, 이 책이 기존의 패권국 중심 시각을 벗어나 ‘한국인의 시선’에서 러일전쟁을 다시 읽었다는 점이다. 전쟁을 단순히 제국 간의 충돌로 보는 것이 아니라, 대한제국의 운명을 뒤흔든 국제정치사의 전환점으로 새롭게 조명한다. 『러일전쟁, 일제 강점의 서막』은 지금까지 미진했던 러일전쟁 연구의 공백을 메우며, 한국 근대사의 비극적 출발점을 역사적 사실과 외교 사료에 근거해 정밀하게 복원한 ‘러일전쟁 총체사(總體史)’라 할 수 있다. 프롤로그에서는 『전쟁과 평화』의 저자 똘스또이가 전쟁을 비판하며 제시한 평화사상과 공동체적 대안을 조명하였다. 제1부 러일전쟁의 원인에서는 러일전쟁 직전 러시아와 일본과 대한제국의 외교사를 살펴보면서 러시아와 일본이 대한제국의 이권과 조차지를 주목한 이유에 대해서 초점을 맞추었다. 제2부 러일전쟁의 전개에서는 러시아와 일본의 군부와 해군부의 전략을 파악하면서 육전과 해전의 전투 과정을 종합적으로 설명했다. 제3부 러일전쟁의 영향에서는 러일전쟁을 바라보는 러시아와 일본의 시각을 살펴보면서 러시아와 일본과 대한제국의 포츠머스조약과 을사늑약 등에 관한 외교적 대응을 규명하려고 노력했다. 에필로그에서는 러일전쟁의 희생양으로 지목된 베조브라조프의 극동정책과 러일협상에 초점을 맞추면서 20세기 국제질서와 러일전쟁의 연관성도 함께 살펴보았다. 러일전쟁의 외교·군사 사료로 복원한 20세기 국제질서의 진실, 그 속에서 다시 묻는 한반도의 운명 이 책은 대한제국의 시선에서 복원한 러일전쟁의 역사를 다루고 있으며, 한반도 북부를 중심으로 러시아ㆍ일본의 정책과 대한제국의 외교노선을 재조명했다. 오늘날 동북아 역사 갈등의 뿌리는 러일전쟁에서 비롯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일본의 대륙 진출을 계기로 교섭 국가가 바뀐 간도 문제, 일본에 강제 편입된 독도, 일본의 대한제국 강점 그리고 사할린 할양 문제 등은 모두 이 시기의 국제질서 속에서 비롯된 결과였다. 이러한 문제들은 과거의 제국주의 시대를 넘어, 현재 동북아 정세의 긴장과 갈등을 재생산하고 있다. 따라서 오늘날 동북아 지역의 역사 및 영토로 인한 위기와 긴장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러일전쟁의 단초가 된 한반도의 경계와 영토 문제에서 그 연결고리를 찾아야 한다. 한반도의 경계와 영토를 둘러싼 문제에서 러일전쟁의 단초를 추적하며, 동북아 국제정치의 구조적 모순을 새롭게 해석한 『러일전쟁, 일제 강점의 서막』은 한국의 시각에서 동북아 국제질서의 근원을 분석한 새로운 시각의 국제정치 분석서이자, 한국 근대사의 방향을 다시 묻는 역사서로 평가될 것이다.
9791169830898

일제 강점기 경성을 누비다(큰글자도서) (일제 강점기)

오인환  | 한국학술정보
37,800원  | 20230131  | 9791169830898
“구한말 독립신문사가 어디 있었지?” 20여 년 전 던진 이 작은 질문은 2008년 〈한성을 누비다〉란 책으로 이어졌다. 우리나라 최근대사의 격동기, 나라마저 일제에 빼앗겨 가고 있었던 구한말의 혼란한 시기에 당시의 “한성” 우리의 서울에서 발행되었던 신문들의 사옥 터를 찾아 나섰던 이 작업은 구한말 우리의 언론 지형에 관한 이해에 배경을 만들어 주었다. 〈경성을 누비다〉는 그 후속 작업이다. 일제가 우리나라를 35년간 식민지로 강점하고 있었을 때, 당시의 “경성”이라 불리던 서울에서 어떤 신문들이 어디에서 발행되고 있었는지를 찾아 정리한 것이다. 우리나라를 강탈한 억압자 일본인 신문들, 나라를 잃은 피억압자 조선인 신문들, 이들 신문들은 당시의 역사적 사건들 그리고 그 흐름의 목격자들이고 기록자들이다. 이 기록들을 당시의 여건에 투영해 볼 때 오늘날의 우리들은 그 진상을 구성해 낼 수가 있다. 이들 진상의 파악은 우리들이 그 현장에 다가가 그 앞에 섰을 때, 보다 실제적이고 생동감 있게 우리들에게 다가올 수가 있다. 일제 강점기 역사의 주요 목격자들이었던 신문들, 그 신문사들이 있었던 곳을 찾아, 그 앞에 섰을 때 우리 후손들은 당시 나라를 잃은 민족으로서 우리의 선대들이 겪었던 통한의 역사를 보다 절감할 수 있게 되고, 이런 역사가 다시는 되풀이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결의를 다짐하게 될 수 있지 않을까? 바로 여기에서 이 책의 의미가 찾아질 수 있기를 희망해 본다.
9788925578842

처음 한국사 9: 일제 강점기 (일제 강점기)

김정호, 이희근  | 주니어RHK
10,800원  | 20220225  | 9788925578842
역사를 처음 배우는 어린이를 위한 ‘이야기 한국사’ 《처음 한국사》 개정판 출간! ★ 초ㆍ중등 개정 교과서에 맞게 역사 용어 변경 ★ 최근의 굵직한 이슈를 담은 최신 현대사 내용 추가 ★ 권별로 시대가 선명하게 드러날 수 있도록 부제 교체 ★ 시대별 주요 사건을 시각화한 표지 디자인으로 전면 개정 ★ 내용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자료 재배치 ★ 한우리 선정 좋은 책, 학교도서관사서협회 추천 도서 이 책은 초등학생이라면 꼭 알아야 할 우리 역사를 시대별로 친절하고 재미있게 풀어 쓴 역사책입니다. 초등 교과 과정을 기본으로 하여 중등 교과 과정까지 두루 아우를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역사의 흐름을 꿰뚫고, 시대별로는 주요 역사적 사건의 원인과 과정, 결과 등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풀어내, 어린이가 읽기만 해도 한국사의 흐름과 뼈대가 되는 사건들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번 개정판에는 초등 개정 교과서에 추가된 역사적 사실이나 새롭게 바뀐 역사 용어 등을 충실히 반영하여 개정 교과 과정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으며, 굵직한 최신 현대사까지 추가하였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역사 전문 연구원이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하며 꼼꼼하게 내용을 점검해 깊이를 더했습니다. ‘⑨ 일제 강점기’는 대한 제국이 일제에게 나라를 빼앗긴 1910년 8월부터 해방된 1945년 8월까지, 식민 통치를 당한 35년간의 이야기입니다. 대한 제국은 강제로 맺은 조약 때문에 일제에 통치권을 빼앗기고, 식민 통치를 받게 됩니다. 의병 활동, 3·1 운동, 대한민국 임시 정부 수립, 6·10 만세 운동, 광주 학생 항일 운동 등 독립을 위해 일제의 식민 지배에 맞선 우리 민족의 항일 투쟁 모습을 만나 보세요. ▶ 〈처음 한국사〉 시리즈 개정판 (전 10권) ① 선사 시대와 고조선 ② 삼국 시대 ③ 남북국 시대 ④ 고려 시대 ⑤ 조선 시대 ① ⑥ 조선 시대 ② ⑦ 조선 시대 ③ ⑧ 개항기와 대한 제국 ⑨ 일제 강점기 대한민국
9791196816865

일제종족주의 (지금도 친일은 진행형이다)

황태연, 김종욱, 서창훈, 유용화, 이영재  | 생각굽기
20,700원  | 20230725  | 9791196816865
위안부 피해자를 ‘매춘부’로 모욕하고 한국 민족주의를 ‘반일종족주의’로 폄훼하는 부왜노附倭奴들의 일제옹호적 역사부정에 대한 논박과 반국가활동에 대한 고발! ■ 대한민국 헌법의 전문과 여러 조문에 명문화된 대한민국 건국이념의 관점에서 볼 때, 우리 국민의 반일의식 또는 항일정신을 부식腐蝕시키거나 부정하는 것, 우리의 저항적 민족주의를 폄훼하거나 훼손하는 것, 일제의 한국강점과 강탈을 정당화하거나 미화하는 것 등은 반일독립국가 대한민국의 존립과 안전을 위태롭게 하는 반국가행위다.
9788971056226

왕실도서해제 2 (일제시기)

국학진흥연구사업추진위원회  | 한국학중앙연구원
0원  | 20070810  | 9788971056226
장서각에 소장된 왕실도서를 대상으로 한 해제집.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에 소장된 일제시기 이왕직에서 펴낸 도서와 자료집 198종을 해제하였다. 각 해제는 개별 자료의 서지사항, 개요, 상세 내용, 자료의 가치와 의의, 집필자명, 참고문헌 순으로 정리하였다. [양장본]
9791130660899

한국사 대 세계사 4 (개화기~일제강점기)

강응천, 김덕련, 김형규, 백성현  | 다산에듀
18,000원  | 20241204  | 9791130660899
★서울대 3개 역사 관련 학과 ‘역사학부’로 통합 ★왼쪽에는 ‘한국사’, 오른쪽에는 ‘세계사’ 1대 1 비교 서술 ★교과 과정 반영 통합 역사책 한국사와 세계사로 쪼개어져 있는 역사 교육을 하나로 통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실제로 서울대는 3개 역사 관련 학과를 ‘역사학부’로 통합했다. 이러한 요구를 바탕으로 한국사 읽기에 대한 새로운 개념을 제시했던 청소년 역사 부문 ‘세계사와 함께 보는 타임라인 한국사’ 시리즈가 ‘한국사 대 세계사’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한국사를 세계사와 동시에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된 이 시리즈는 국내 최고의 인문학 전문 기획 집단 문사철이 기획하고 문사철 소속의 역사 전문가들이 공동 저술했다. 인류의 시작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한국사와 세계사의 주요 사건들을 시간순으로 정리하여, 한국사와 세계사를 같은 시간의 흐름 속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왼쪽에는 한국사, 오른쪽에는 세계사를 배치해 1대 1로 비교하며 서술하는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같은 시기에 한국과 세계에서 일어난 일들을 쉽게 대비하며 살펴볼 수 있는 것이다.
9791191290462

일제시대, 우리 가족은 (어느 가족을 통해 본 일제 강점기 지식인의 내면풍경)

나영균  | 황소자리
17,100원  | 20250815  | 9791191290462
나경석과 나혜석 남매를 중심으로 만나고 헤어진 식민지 치하 지식인들 ‘역사적 평가대상’ 이전 일상인의 얼굴로 그려지는 그들의 생생한 이야기! 물산장려운동을 주도했던 아버지 나경석은 좌절한 사회주의자이자 화학자였다. 아버지의 누이동생 나혜석은 한국 최초의 여성 서양화가였다. 아버지의 오랜 친구로 한때 저자에게 영어 과외를 해주던 이는 춘원 이광수였다. 처녀 시절 이야기를 들려줄 때마다 어머니가 먼 곳을 응시하듯 회고한 남자는 소설가 심훈이었다. 원로 영문학자 나영균이 쓴 이 책 《일제시대, 우리 가족은》은 일제 강점기 전형적인 한반도 지식인으로 살다간 아버지에 대한 회고록이자 당대 엘리트 가정의 일상을 보여주는 값진 기록물이다. 동시에 거미줄처럼 촘촘히 연결돼 있던 그 시절 정계·문화계 인사들의 면면을 일상 속 개인의 얼굴로 그려낸 보기 드문 성과물이다. 아버지 나경석과 고모 나혜석의 생애를 중심축으로 진행되는 이야기 속에는 우리가 교과서에서 접한 근현대사 속 인물들이 ‘역사적 평가 대상’ 이전의 지극히 개인적인 표정으로 여기저기 등장한다. 아버지의 친구이자 저자의 영어 과외 선생이기도 했던 춘원 이광수, 나혜석의 친구이자 이광수의 아내였던 허영숙, 아버지와 함께 3·1운동을 모의했던 김성수와 송진우, 한때 어머니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소설가 심훈, 아버지의 사회주의 운동 시절 동지인 김사국 김약수 박열, 아버지와 함께 병실에서 만났던 신익희와 저자의 집에서 미군 장교들과 어울려 춤추던 거물 간첩 이강국의 애인 김수임, 고모부였던 김우영과 대학 시절 저자의 은사였던 박마리아…. 역사가 한 사람 한 사람이 걸어간 삶의 집적물이라면, 이 책 《일제시대, 우리 가족은》은 완전하게 매듭짓지 못한 일제 강점기를 좀 더 냉정하게 평가하는 데 매우 의미 깊고 희귀한 저작이다.
9791159880322

레클리스를 아시나요 (신정일 제7시집)

신정일  | 지성의샘
11,400원  | 20230410  | 9791159880322
저자 신정일의 『레클리스를 아시나요』는 〈레클리스를 아시나요〉, 〈남자의 눈물〉, 〈시詩를 잉태한 그대〉, 〈황혼 詩로 수輸놓다〉 등 주옥같은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9791171611553

교육정책 4: 일제강점기 사회교육 (일제강점기 사회교육)

강명숙  | 동북아역사재단
36,000원  | 20241226  | 9791171611553
일제강점기 사회교육의 특징에 따라 규제를 중심으로 한 사회교육 시책기(1919년 이전), 학교를 매개로 한 사회교육 시책기(1919~1936), 사회교육 행정기구의 정비기(1936~1945)로 시기를 나누어 살펴보고 있는 연구도 있듯이, 일제강점기의 사회교육 정책은 1919년 이후에 본격화 되었다고 할 수 있다. 본 자료집에서도 시기적으로 1920년대와 1930년대의 자료를 집중적으로 싣게 되었다. 일제강점기 사회교육의 성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사회교육 전담 부서의 변천에 대해 소략하게나마 살펴 볼 필요가 있다. 본격적인 사회교육 행정 기구는 1936년 사회교육과 설치부터이지만, 1919년 설치된 종교과와 1921년 7월에 설치된 내무국 산하의 사회과가 출발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두 과의 업무가 합쳐져 1932년 2월 학무국 산하의 사회과로 되었다가 다시 1936년 사회교육과로 개칭되었다. 그 뒤 1942년 11월 연성과가 학무국에 생기면서 사회교육과는 사정국 산하로 옮겨가 1년만인 1943년 다시 학무국으로 소속되었다. 사회교육 업무를 담당하는 종교과, 사회과, 사회교육과의 과장은 1924년 유만겸을 시작으로 모두 조선인으로 임명하였다. 조선총독부 내 혹은 학무국 내에서의 사회교육 업무의 독특성을 드러내주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