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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마누엘"(으)로 122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24142860

임마누엘 (최규근 포켓디카시집)

최규근  | 퍼플
8,000원  | 20241225  | 9788924142860
임마누엘 God is with us 창세전부터 우리와 함께 하시었고 우리와 함께 하시며 우리와 함께 하실 주님이 있기에 언제나 감사하였고 언제나 감사하며 언제나 감사할 것입니다
9788998694845

출연연 공공관리 정책 (지식창출자로 자리매김)

이찬구, 황병상, 고순주, 김태수, 박기주  | 임마누엘
20,700원  | 20231229  | 9788998694845
이 책은 그동안 우리나라 경제성장과 산업발전을 위한 지식수입자이며 지식소비자로서의 역할을 주로 수행하던 출연연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준비하는 지식창출 및 확산자로 거듭나기 위한 정책방향을 제안하고자, 출연연 공공관리 정책을 조직·인력·재정·연구시설장비의 4개 분야 중심으로 논의하였다. “과학기술이 만드는 더 행복한 사람, 더 좋은 세상을 꿈꾸며” 2023년 우리나라 과학기술정책에서 핵심 역할을 담당하는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이 밀집해 있는 대덕연구개발특구가 설립된 지 50년이 되는해이다. 1966년에 설립된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을 필두로 출연연은 경제 성장과 산업발전에 필요한 선진 외국의 기술을 받아들여 이를 개량하고 보완 하여 민간에 전달하는 지식수입자 또는 지식소비자로서의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해왔다. 그러나 최근의 기술패권주의 또는 기술안보주의가 강하게 작동하는 국제 정치경제 환경으로 인해 우리나라가 그동안 추구해온 추격형 국가발전 전략이 한계에 직면하고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과학기술 정부출연연구소는 선진 기술을 수입 소비하는 수동적인 정책대상자에서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에 필요한 핵심 과학기술 지식을 스스로 창출하고 확신하는 능동적인 정책주체가 되어야 할 것이다. 이 책에서는 출연연을 지식소비자로 한정하여 과학기술정책의 대상으로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출연연이 대한민국의 성공적인 또 다른 미래 50년을 준비하기 위해 필요한 과학기술 지식을 창출할 수 있는 능동적인 정책주체로 자기매김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였다. 또한 이를 위해 기존에 통제와 관리에 중점을 두던 출연연의 공공관리 정책을 연구 현장의 자율성과 책임성을 동시에 확보 할 수 있는 방향으로 재설정하기 위하여 기존 정책의 문제점을 도출하고 이를 혁신하기 위한 방안을 제안하였다.
9788998694838

박찬주 대장의 선택 (인문학을 사랑한 무인)

박찬주  | 임마누엘
27,000원  | 20230915  | 9788998694838
내가 살아온 삶의 궤적을 요약하면 기회와 선택, 그리고 성취였다. 육사 입학 후 동기생 300명중 단 한명, 유일하게 선발되어 독일육사에 유학 간 것, 육군대학 정규과정과 고급과정 모두 수석 졸업한 것, 軍 역사상 기갑병과 최초의 대장 진급이라는 이 몇 가지 수식어 만으로도 이미 나를 설명하는데 충분할지 모른다. 나는 오래 전부터 “클라우제비츠의 ‘전쟁론’ 처럼 수세기에 걸쳐 읽혀지는 책이 아니라면 결코 책을 쓰지 않겠다”는 오만한 선언을 했었다. 사실은 책을 쓸 만한 열정도 욕심도 없었기 때문에 나의 게으름을 그럴듯하게 덮고자 하는 구실이 필요했을 뿐이었다. 그러나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었다. 글을 남기는 것은 ‘역사를 점유하는 일’이다. 클라우제비츠의 전쟁론은 그의 사후, 미망인에 의해 출간된 것인데 만약 그 책이 사장되어 세상에 나오지 않았다면 후세가 그 지성의 빛을 따르지 못했을 것이다. 이순신 장군은 난중일기와 많은 시문을 남김으로써 16세기말 조선의 역사를 점령하고 있다. 그가 마지막 전장에서 전사하지 않았다면 그의 성과를 시기하는 조정대신들에 의해서 그 어떤 모함과 박해를 받았을지 모른다는 일부 역사가들의 견해에 나는 동조한다. 실제 그가 충무공의 시호를 받은 것은 전사한 후 50여년이 지난 시점이며 아산에 현충사가 세워진 것은 사후 100년이 지난 시점이다. 그럼에도 이순신장군이 역사에서 살아남아 성웅의 반열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은 그의 성취와는 별도로 자신의 족적을 글로 남겼기 때문이다. 작은 역사든 큰 역사든 ‘기록되어야 존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 사실을 깨닫게 된 것은 인생 최고의 정점에서 새로운 시련을 만난 이후이다. 나는 군의 최고계급인 현역 육군대장의 신분으로 하루아침에 국방부 지하영창에 구금되었다. 그렇게 85일을 지냈다. 인간적 고통과 중압감속에서도 나는 두려워 하지 않았고 불의의 세력에게 굴복하지 않았다. 세상에는 희망에 기대어 사는 사람과 신념에 기대어 사는 사람으로 나뉜다. 나는 후자에 속한다. ‘죽으면 살리라’가 아니라 에스더의 고백처럼 ‘죽으면 죽으리라’가 나의 신념이다. 경쟁이나 도전의 과정에서 겪는 고통은 불순한 세력으로부터 핍박을 당했을 때의 고통과 결이 다르다는 것도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그 싸움이 끝나지 않았다는 점도 깨달았다. 분노의 에너지는 어느덧 열정의 에너지로 바뀌어 간다. 새로운 시련을 딛고 서서 더 큰 성취를 만나려 한다. 세상을 불의의 세력으로부터 지키고 보다 나은 세상을 향한 나의 역할과 소명을 체감하게 된다. 내 인생 최고의 순간은 아직도 오지 않았다. 그 순간과의 만남을 기다리며 이 책을 쓴다.
9788998694647

한국 과학기술정책: 분석과 혁신 (분석과 혁신)

이찬구  | 임마누엘
13,500원  | 20220422  | 9788998694647
이 책은 정권교체에 의한 정책 전환의 시기에 우리나라의 과학기술정책이 나아가야 할 진정한 혁신은 무엇이며 이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은 무엇일까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하여, 연구개발 및 성장동력 육성과 과학기술 혁신생태계 조성을 위한 총 6가지 세부 정책에 대한 분석을 통해 정책혁신을 제안하였다.
9788998694630

국가 성장동력 정책 (정책 변동과 혁신방향)

이찬구, 장문영, 이향숙, 손주연  | 임마누엘
13,500원  | 20210228  | 9788998694630
우리나라는 노무현 정부 이래로 모든 정부가 국가 성장 동력 정책(national growth engine policy)을 추진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20여 년이 경과한 현재에도 국가 성장 동력의 정체 또는 퇴조라는 논의가 계속되고 있다. 이와 같은 국가 성장 동력의 위기에 대응하여 정책문제의 원인을 규명하고 해결하고자 하는 노력은 여러 학문 분야에서는 물론이고 정부 차원에서도 다양하게 진행되어왔다. 그럼에도 풀리지 않는 국가적 정책문제를 분석하고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이 책에서는 정책변동(policy change)과 정책혁신(policy innovation) 이론을 활용한 정책학적 관점에서(policy sciences approach) 접근하였다.
9788998694623

나의 거울 (박헌영 조형시집 2021)

박헌영  | 임마누엘
15,300원  | 20210424  | 9788998694623
시집 『나의 거울』은 〈창인가 TV인가〉, 〈시간은 안녕하신가〉, 〈문명의소리〉, 〈무거운 눈물〉, 〈코리아환타지〉,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9788998694432

한국 제4차 산업혁명 정책 (평가와 혁신)

이찬구  | 임마누엘
13,500원  | 20200820  | 9788998694432
『한국 제4차 산업혁명 정책』은 〈제4차 산업혁명 정책의 통합적 접근〉, 〈기술혁신 정책〉, 〈경제혁신 정책〉, 〈사회혁신 정책〉, 〈정책혁신〉 등이 수록되어 있다.
9788998694425

문화유산답사기: 사비, 웅진, 금마의 향기 (초등학생 김용건이 쓰고 찍고 그린, SBS 영재발굴단 199회 출연)

김용건  | 임마누엘
13,500원  | 20200210  | 9788998694425
초등학생 김용건이 쓰고 찍고 그린 문화유산답사기 사비, 웅진, 금마의 향기 초등학교 6학년 마지막 방학인 2020년 1월 제가 1년간 틈틈이 써 온 답사기를 정리하여 조그마한 책 한 권을 펴냈습니다. 주제는 『백제문화유산답사기』로서 사비(부여), 웅진(공주), 금마(익산)편입니다. 사비는 사비대로 웅진은 웅진대로 금마는 금마대로 각각 보고 느낀 대로 써 본 것입니다. 단, 특별전에 초대된 타 지역 문화재도 일부 소개해 드렸습니다. 문화재를 보는 의미란 무엇일까요? 문화라는 불꽃이 꺼진 후 남긴 재 이자 모진 세월을 산 노인이 그 옛날을 회상하며 쓴 회고록이며 한 민족이 마지막까지 지켜 낸 보화이고 조상이 후손에게 물려준 가보로서 그를 보는 것 자체가 큰 감동이자 행복이며 보람이 아닐까 그렇게 생각해 보았습니다. 아직 나이도 지식도 경험도 부족합니다. 그러나 부족한 것은 부족한 대로 그 자체가 용기요 도전이라 생각되어 열심히 써 보았습니다. 아직 전반적인 문화재 답사기를 쓰기에는 많이 부족하지만 맛보기처럼 『백제문화유산답사기』를 펴내 본 것입니다. 이를 경험 삼아 다음 답사기의 주제는 『영산강과 함께하는 문화유산답사기』로 일단 정해 놓았고 전국을 대상으로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저의 겁 없는 도전에 대하여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 김용건 올림
9791189851606

성도의 인생 (임마누엘의 행복)

조대현  | 호산나
2,700원  | 20250105  | 9791189851606
이 책은 저자가 기독교인의 신앙 생활을 위한 성경적 제언을 담고 있다. 이른바 신앙인을 위한 인생사용법이다. 하지만 유행하는 처세술이나 자기계발적 메시지는 아니다. 철저히 성경이 말하는 교리에 바탕을 두고 그리스도인의 참 신앙생활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알려준다. 우리는 죄인이고, 죄인은 필히 멸망하지만, 하나님은 죄인을 구원해주신다고 강조한다. 그렇다면 그 구원은 무엇일까? 저자는 이를 위해 하나님의 속성, 구원을 얻는 방법 그리고 마지막으로 구원을 통해 얻는 참된 행복을 이야기한다. 이 짧은 책을 통해 그리스도인들은 다시 한번 죄와 구원에 관한 분명한 신앙을 확립할 수 있을 것이다.
9788998694357

한국 과학기술정책 연구 (성찰과 도전)

이찬구, 김은미, 오현정  | 임마누엘
16,200원  | 20180525  | 9788998694357
“과학기술이 만드는 더 행복한 사람, 더 좋은 세상을 꿈꾸며” 2017년은 대한민국 과학기술사에서 한 획을 그을 수 있는 의미 있는 해이다. 대한민국의 과학 기술은 2017년에 현대적 의미의 과학기술정책 50년, 본격적인 과학기술정책 연구 30년, 학문공동체인 학회 창립 20주년을 맞이하기 때문이다. 한국기술혁신학회는 창립 20주년을 맞이하여, ‘한국 과학기술정책 연구 “ 성찰과 도전’ 이라는 기획연구를 수행하였다. 이 연구는 그동안 한국기술혁신학회를 비롯한 과학기술정책 하계가 수행한 연구성과를 겸허하게 성찰하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과학기술정책 연구의 담대한 도전을 준비하기 위한 목적에서 수행되었다. 이러한 기회를 통하여 우리 모두는 과학기술정책 연구의 빛나는 어제와 오늘을 되돌아보고 희망찬 내일을 그려보는 시간을 갖게 되기릴 기대한다. (본문 중)
9788998694364

한국 제4차 산업혁명 연구 (기술.경제.사회.정책 혁신의 통합적 접근)

이찬구, 이장재, 고영주, 최병철, 황규희, 황병상  | 임마누엘
13,500원  | 20181101  | 9788998694364
한국의 제4차 산업혁명에 관한 연구는 혁신의 전환과 통합 관점에서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해석하고 분석하여 국가사회의 미래 대안을 제시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연구진은 제4차 산업혁명을 광의의 관점에서 ‘물리계, 디지털계, 바이오계의 과학기술혁신과 생산방식의 상호작용으로 나타나는 초연결성과 초지능화를 지향하는 혁명적 변화와 이로 인해 인류의 생활방식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경제, 사회, 정치 (정책) 시스템의 광범위한 변화 현상’으로 정의하였다. 그리고 이를 해석하고 처방하기 위한 분석틀을 기술·경제·사회·정책 혁신의 ‘통합모형’ (integrated innovation model) 으로 설계하고, 각 영문의 첫 자를 채택하여 약칭으로 ESP통합혁신 모형 (TESP Innovation Model) 으로 제안하였다.
9791185914145

임마누엘

장한  | 거룩한진주
0원  | 20150703  | 9791185914145
『임마누엘』은 우리와 함께하시려는 하나님의 사랑에 마음을 열고 반응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하나님을 '가난한 마음으로 갈망'하고, '경외'함으로써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대할 것을 권한다.
9788957336366

임마누엘 칸트 (생애와 철학 체계)

F. 카울바흐  | 아카넷
16,200원  | 20190723  | 9788957336366
칸트철학의 발생과 전개 과정, 그리고 결실에 이르기까지 칸트철학 전체를 조망하는 탁월한 칸트 입문서이자 해설서! 칸트사상이 그 단초에서부터 어떻게 싹이 트고, 어떤 배경에서 성장해나갔으며, 어떤 결실을 맺었고, 남겨놓은 문제들이 무엇인지를 체계적으로 서술한 칸트철학 안내서이다. 무엇보다도 이 책의 저자인 카울바흐는 칸트철학의 대명사가 된 초월철학의 ‘초월적’의 의미 맥락을 잘 밝혀주고 있다. 칸트철학에 대한 이러한 심층적 탐구를 담고 있는 까닭에 이 책은, 칸트철학으로의 안내를 위한 해설서로 출판되었지만, 초판 출간 당시부터 전문가들에게도 연구서로 읽히고 있으며, 출간된 지 이미 50년이 됐는데도 이 책의 가치는 전혀 감소하지 않았다. 그것은 저자가 이미 10여 권의 칸트 연구서를 낸 공력이 있고, 관련 분야를 깊게 탐구한 이력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특히 칸트의 초기 사상 발전에 대한 저자의 상세한 고찰은 칸트의 “고유한” 철학이 발전해 나온 배아들을 알 수 있도록 해줄 뿐만 아니라 서양철학의 전통과의 연관 관계를 드러냄으로써 수많은 사상적 분절을 거쳐 칸트의 마지막 〈유작〉의 단서들에 이르기까지의 칸트철학의 통일성을 알 수 있게끔 하고, 수많은 칸트 연구의 개별적 성과들을 하나의 전체 그림 안에 통합하는 데 도움을 준다. 저자는 1판 머리말에서 책의 저술의도와 관련하여 “새로운 칸트 해설서는 한편으로는 광범위한 독자층, 특히 대학생들을 위해서는 칸트의 전체 사고 과정을 이해할 수 있는 입문서 역할을 해야 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전문가들도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칸트 해석에 관한 특성 있는 체계적 구상을 제시해야만 한다는 것”임을 염두에 두고 서술했다고 밝히고 있다. 이 책은 예전에 옮긴이가 번역한 『칸트. 비판철학의 형성과정과 체계』(서광사, 1992)를 재검토하면서 번역과 우리말 표현을 수정해서 새로 펴낸 것이다. 특히 최근에 출간된 『한국 칸트사전』(2019)과 함께 읽으면 매우 유용하다. 『사전』은 개념어나 인명 등 표제어 중심으로 필요한 내용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반면에, 카울바흐의 이 책은 표제어들 사이의 내용상의 그리고 발생상의 유기적 관계를 잘 짚어주고 있기 때문이다.
9788977823631

임마누엘 일기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일상의 훈련)

짐 와일더  | 토기장이
11,700원  | 20160820  | 9788977823631
임마누엘 생활방식은 매순간 하나님의 임재를 누리며 사는 것을 우리 삶의 우선순위에 두는 것을 말하는데, 우리는 임마누엘 일기 쓰기를 통해 임마누엘 생활방식으로 들어갈 수 있다고 저자들은 말한다. 이 책은 하나님의 임재를 연습하는 가장 좋은 도구로 ‘임마누엘 일기’를 소개하고 있다. 임마누엘 일기쓰기는 하나님이 우리 기도를 들으실 뿐 아니라 우리와 대화를 하실 것을 기대하며 쓰는 것이다. 즉 무엇 때문에 하나님께 감사한지를 기록하고 나서 긍휼이 많으신 하나님의 반응을 경청하는 과정을 말한다.
9788964452288

계몽이란 무엇인가

임마누엘 칸트  | 길
22,500원  | 20201020  | 9788964452288
18세기 말 프로이센의 계몽 논쟁에서 칸트가 제시했던 계몽의 정의 그 고전적 정의는 지금도 유효하다 “계몽이란 무엇인가를 엄밀히 정의하자.” “과감히 알려고 하라! 자기 자신의 지성을 사용할 용기를 가져라! 이것이 계몽의 슬로건이다!” 계몽인가 무엇인가. 근대는 계몽과 함께 전개되어 왔다. “16~18세기에 유럽 전역에서 일어나 구시대의 인습과 제도를 타파하고자 한 혁신적 사상과 운동”이었던 계몽주의/계몽운동은 식민지 국가들에서도 독립투쟁과 민족해방 운동의 동력이 될 만큼 근대 전체의 역사에서 중요한 지렛대 역할을 해왔다.(우리에게도 계몽의 시대가 있었고, 언문일치 운동과 국채보상 운동 등이 그 핵심이었다.) 지금은 21세기, “계몽”은 유럽의 16~18세기와 우리의 개화기?식민지 시대에 유행했던 낡아빠진 유물에 지나지 않는 것일까. 이 책은 근대 계몽주의를 정점에 올려놓았던 칸트가 처음으로 “계몽”에 대한 정의를 제시했던 시점으로 돌아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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