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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춘성"(으)로 31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4755685

헬로 AI 지금, 만나러 갑니다 (교양으로 읽는 AI의 모든 것)

임춘성  | 쌤앤파커스
18,900원  | 20250925  | 9791194755685
산업공학 탑티어가 주선하는 인공지능과 인간의 자연스러운 만남, 점점 벌어지는 AI 격차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경쟁력을 드높일 방법 제시 수년 내에 인간 평균지능을 갖춘 AI 출몰이 예고된 가운데, 개인과 기업, 사회와 국가 전반적인 현황과 나아갈 방향을 조망한 책이다. 도구로써의 인공지능이 아니라 동반자로서의 인공지능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데 도움을 준다. 지적인 기술 인공지능을 의식하고, 인문사회 과학기술 등의 다양한 시각으로 인공지능의 실체를 파악하며, 그 장단점을 파악하여 함께할 방법을 모색한다. 개인 사회 기업 관점에서 인공지능에 대처하는 역량을 키워 인공지능과 사람, 일자리에서 다 같이 행복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한다.
9791165349585

룰 메이커 (고객에게 다 주고 세상에서 더 받는 최고의 비즈니스)

임춘성  | 쌤앤파커스
12,420원  | 20240508  | 9791165349585
요즘 성공하는 기업들의 이유 있는 반항과 반향 베스트셀러 《매개하라》 임춘성 교수가 말하는 비즈니스 법칙의 새로운 미래 그 이전의 기업들은 차마 못 했던 것, 그리고 다른 기업들이 여전히 할 수 없는 건 무엇일까? 아직도 대다수의 기업은 전통적으로 매출과 이익을 통해 경영실적을 산출한다. 그리고 그것으로 기업의 가치를 가늠한다. 하지만 이러한 관점으로는 최근 들어 성공하는 기업을 이해할 수 없다. 요즘 스타 스타트업, 어째서 그들이 적자를 기록하고 절벽으로 치닫고 있다 해도 성공했다고 분류할까? 그런 기업들의 반항과 반향의 성공법칙은 도대체 무엇일까? 이 책의 저자 임춘성 교수는 고리타분한 관점으로는 생각지도 못했을 33개의 인사이트로 독자를 안내한다. 새로운 미래와 가치를 도모하는 기업가, 업계 관련자라면 읽어야 할 비즈니스 필독서.
9788997305223

중국의 비판적 문화연구와 포스트식민 번역연구

임춘성  | 문화과학사
27,000원  | 20240405  | 9788997305223
중국연구자 임춘성 교수가 퇴임 이후 써낸 ‘비판적 중국연구’를 위한 총체적 역작 ! ‘비판적 문화연구’ ‘텍스트로 읽는 도시문화’ ‘포스트식민 번역연구’ ‘사이노폰 연구’의 다각적 접근 ! ‘비판적 중국연구’의 과제로 유럽중심주의와 중국중심주의 비판 ! 중국연구자 임춘성 전 국립목포대 교수가 지난 40년의 ‘비판적 중국연구’와 ‘학술공동체’의 여정을 일단락하는 두 권의 책을 동시에 출간했다. 『중국의 비판적 문화연구와 포스트식민 번역연구』와 『동회(同懷) 40년』이 그 표제다. 여기서 소개하는 『중국의 비판적 문화연구와 포스트식민 번역연구』는 한국연구재단 우수학자 지원사업의 결과물이자 저자의 비판적 중국연구의 집성물이다. 같이 펴낸 『동회(同懷) 40년』은 학술공동체를 지향한 자선집이다.
9788997305230

동회 40년 (문화과학 신서)

임춘성  | 문화과학사
18,000원  | 20240405  | 9788997305230
중국연구자 임춘성 교수의 40년 여정을 담은 자선집 ! 저자의 생각과 느낌을 담은 글을 ‘매년 한 편’의 기준으로 뽑아 엮은 독특한 형식의 선집 ! 중국연구자 임춘성 전 국립목포대 교수가 지난 40년의 ‘학술공동체’와 ‘비판적 중국연구’의 여정을 일단락하는 두 권의 책을 동시에 출간했다. 『동회(同懷) 40년』과 『중국의 비판적 문화연구와 포스트식민 번역연구』가 그 표제다. 여기서 소개하는 『동회(同懷) 40년』은 학술공동체를 지향한 자선집이다. 그리고 후자는 한국연구재단 우수학자 지원사업의 결과물이자 저자의 비판적 중국연구의 집성물이다. 저자는 대학원 입학 후부터 현재까지의 중국연구를 ‘일단락’한다는 차원에서 본인의 생각과 느낌을 드러낸 글을 ‘매년 한 편’의 기준으로 골랐다. 이런 형식의 글묶음은 중국에서는 흔히 있는 방법이라고 한다. 그러나 중국 책들의 경우와는 달리 저자는 최근부터 되돌아가는 형식(2023년부터 1986년까지)을 취하는데, 글을 거꾸로 된 이런 연대순으로 읽는 장점은 사고의 확산, 이론적 완숙함 등이 어떤 작은 맹아로부터 발현해 왔는지를 오히려 마지막에 알게 함으로써 한 연구자의 삶을 거꾸로 반추하게 되는 독서 경험을 준다는 점에서 이채롭다. 가장 마지막 장을 읽은 연후에 다시 그 연구자의 삶을 조립해보게 되며, 그로부터 한 사람의 총체를 다시 그리는 작업은 여운을 남겨준다. 이 책 『동회(同懷) 40년』은 모든 이들과 함께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얼마간이라도 같은 마음’으로 이 세상을 살펴보며 즐겁고 생산적인 대화를 지속할 수 있기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학술공동체 40년의 여정을 집약한 저서다. 표지에 나와 있는 “人生得一知己足矣,斯世當以同懷视之.”(인생에 지기 한 사람 얻으면 충일하리니, 이 세상 같은 마음으로 살펴보리니.)는 청나라 허와친(何瓦琴)의 연구(聯句)로, 취추바이가 1934년 1월 상하이를 떠날 때 루쉰이 족자에 써서 증정한 후 인구에 회자되었다. 이 연구(聯句)에 나와 있는 同懷가 바로 이 책의 대주제이다. 가장 먼저 실린 글 「코끼리 만지기/상상하기-여중(與中)과 호수(互酬)」(2023)는 반중(反中)과 혐중(嫌中)의 흐름이 심상치 않은 요즈음, 지중(知中)과 여중(與中)의 성찰을 절실히 요구하는 시의적 글임에 반해, 가장 마지막 글 「사마천(司馬遷)의 문학이론과 문예비평-「史記」 議論文을 중심으로」(1986)은 저자의 석사학위논문의 일부 내용을 수정 보완한 학술적인 글이다. 이렇게 보면 이 책의 스펙트럼은 매우 넓고 다양한데, 주요 저서에 대한 서평, 서평에 대한 답글, 역서 서문, 저서 서문, 강연 원고, 추천사, 영화평, 인터뷰, 학술대회 참관기(2009년 발표글 「중국 근현대문학 장기지속의 관점에서 바라본 5ㆍ4문학」), 사설 등의 형식을 가진 글들이 실려 있으며, 그 내용으로는 이론연구, 시사적인 것, 페미니즘, 영화, 문학, 도시연구, 대학교육에 관한 주제 등이 다양하게 편재되어 있다. 옛 선인들의 문집을 보면 다양한 장르의 글들이 묶여 있는데, 그와 흡사한 느낌을 주는 책이다.
9791165347871

역량(큰글자도서) (원하는 것을 매 순간 성취해내는 힘)

임춘성  | 쌤앤파커스
42,000원  | 20230904  | 9791165347871
“살아 있는 모든 존재는 평생 ‘역량의 전쟁’을 치른다” 보장된 미래는 아무것도 없는 시대, 개인의 생존 담보할 9가지 ‘역량’ 임윤찬 피아니스트의 ‘지향 + 취사 + 표현’, 최재천 석좌교수의 ‘수용 + 매개 + 전환’…, 어떤 파도가 닥쳐와도 유연하게 타고 넘는 힘, 역량 인생 2회차를 사는 것 같은 18세 피아니스트가 등장했다. 세계 3대 콩쿠르인 반 클라이번 콩쿠르에서 역대 최연소로 우승한 임윤찬 피아니스트 얘기다. 그는 하루 종일 피아노만 치는 것이 지겹지 않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피아노를 잘 치기 위해서는 일반적인 일상을 포기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답했다. 자신이 진정으로 무엇을 달성하고자 하는지를 인식하고(지향), 그것을 위해 어떤 과정에 임해야 하는지를 파악하는(취사) 동시에 자신만의 음성적·음악적 언어로 전하는 탁월한 재능을 가지고 있다(표현). ‘지향 + 취사 + 표현’의 완벽한 조화가 18세 임윤찬을 거장으로 만들었다. 한편, 스스로 ‘못 말리는 오지라퍼’라고 말하는 과학계의 거장이 있다. 이화여대 석좌교수 최재천 교수다. 54년생인 그는 ‘과학의 대중화’가 아닌 ‘대중의 과학화’를 목표로 강연, 집필, 유튜브 등에서 종횡무진 중이다. 최재천 교수는 구독자 34만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연구만이 아닌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고(수용, 전환) 과학계와 대중 사이에서 매개 역할을 하고 있다(매개). 그는 ‘수용 + 매개 + 전환’ 능력, 소위 ‘오지랖 역량’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9791165345334

역량 (원하는 것을 매 순간 성취해내는 힘)

임춘성  | 쌤앤파커스
16,200원  | 20220727  | 9791165345334
“살아 있는 모든 존재는 평생 역량의 전쟁을 치른다” 무엇이든 감히 해내고 모든 것을 성과로 바꾸는 사람들의 무기, ‘역량’ 수백 수천 권의 자기계발서와 경영서를 탐독해도 현실의 인생을 한 방에 바꿔주는 비법이나 요령 따위는 없다. 무엇이든 감히 해내고, 모든 기회를 가시적인 성과로 바꾸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뭘까? 가장 중요한 기본 중의 기본, ‘역량’을 장착했다는 것이다. ‘역량’은 무엇이든 해내는 힘이자, 나를 지켜주는 갑옷, 어떤 상황도 헤쳐나가게 해주는 인생내공이다. 베스트셀러 《매개하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혁신적 비즈니스 전략을 제시한 연세대 산업공학과 임춘성 교수가 이번에는 인생을 성공으로 이끌 9가지 능력과 그 활용 전략을 소개한다. 세상은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다. 적자생존이라는 자연법칙은 더 서슬 퍼런 날을 세우고 우리를 위협할 것이다. 하지만 분명 인간 경쟁사회에는 그 어떤 변혁이 들이닥쳐도 단단하게 두 다리를 붙들어줄 핵심 ‘역량’이 존재한다. 이 책이 역설하는 9가지 역량은, 모든 순간에 경탄을 불러일으키고 집단에서 매력을 독점하는,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들이 가진 핵심이다. 수험생, 취준생, 학부모, CEO 할 것 없이 인생의 어느 위치, 어느 순간에 있든, 필요한 순간에 필요한 역량을 꺼내어 쓸 수 있다면, 당신은 궁극의 승자가 될 것이다.
9788976826497

포스트사회주의 중국과 그 비판자들 (개혁개방 이후 중국 비판사상의 계보를 그리다)

임춘성  | 그린비
20,700원  | 20210531  | 9788976826497
우리가 아는 사회주의 중국은 더 이상 없다. 그렇다면 중국의 비판적 지식인들은 자신들의 국가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 한 사회의 민낯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탄광 속 카나리아” 역할을 하는 비판적 지식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 이 책은 1980년대 개혁개방 이후 현재까지 진행된 인문사회과학 분야의 비판 사상을 분석한다. 중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 부문에 지대한 영향을 주었으며 첨예한 화두를 미래 세대에게 던지고 있는 그들은 현대 중국을 파악하기 위한 중요한 나침반이다. 한국의 당면 과제는 중국을 제대로 아는 것이다. 전통 근린국가이자 수출입 1위를 차지하는 국가를 제대로 아는 일은 피할 수 없는 과업이며, 사드 배치와 한한령을 겪은 현 상황에서는 더더욱 그렇다. ‘균형 잡힌 중국관’을 가지고 맹목적인 ‘혐중’을 반대하며 ‘중국과 중국인에 대한 공정한 이해와 동행’을 추구하기는 쉽지 않은 일이지만 우리가 지향하고 달성해야 할 과제임이 틀림없다. 이 책에서 수행한 연구는 우리에게 미지의 영역이나 다름없던 중국 사상계의 지형도를 그리는 데 일조할 수 있을 것이다.
9791165341923

디스턴싱 (조금 거리를 두어도 괜찮은 인간관계의 기술)

임춘성  | 쌤앤파커스
13,500원  | 20200814  | 9791165341923
마스크, 사회적 거리 두기, 집콕 생활…, 안 모이고 안 만나니 편하기도 하지만 그만큼 더 외롭고 불안한, 오늘의 우리에게 다시 돌아갈 수 없는, 되돌릴 수 없는 ‘거리 두기’의 시대다. 잠깐이면 끝날 줄 알았다. 어쩔 수 없이 거리를 두었지만, 그래도 예전처럼 다시 모이고 만날 줄 알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사람들의 마음도 변했다. ‘안 모이고 안 만나니 부대낄 일 없어 편하고, 마스크도 써 버릇하니 나름 장점이….’ 하지만 그만큼 불안하고 외롭고 답답한 것도 사실이다. 유튜브, 인스타그램을 아무리 들여다봐도 헛헛한 마음은 채워지지 않는다. 인간관계의 모든 법칙들이 0점 회귀하듯 소용없어진 ‘디스턴싱’의 시대, 앞으로의 인간관계는 어떻게 될까? 가족, 친구, 지인, 직장동료, 선후배 사이에서 어떻게 인간관계를 만들어나가고 마음을 주고받아야 할까? 변화한 ‘관계의 온도’에 휘둘리지 않고, 헤매지 않고, 혼자 속 끓이지 않고, 스스로 중심 잡고 우아하게 사는 법은 무엇일까? 연세대학교 산업공학과 임춘성 교수의 책 《디스턴싱》이 그 해답을 제안한다. 조금 거리를 두어도 괜찮은 인간관계 처방전, 내 인생을 내가 결정하고 나다움을 지켜내기 위한 ‘디스턴싱’ “혹시 재택근무나 원격수업으로 잠시의 여유를 즐겼었나요? 비대면, 온라인으로 잠깐의 여유를 구가했나요? 잠시 잠깐일 뿐입니다. 거리 두는 세상에서, 그런 업무관계에서는 그간의 인간적 도리가 사라집니다. 좋든 싫든 더욱 기계적이고 체계적인 세상이 됩니다. 냉정한 세상이 됩니다. 냉정하고 투명한 세상, 그런 세상에서 당신은 어떻게 스스로를 지켜낼 수 있을까요?(중략) 이 책의 제목 ‘디스턴싱distancing’은 ‘거리 두기’입니다. 그러나 사회적 거리 두기이든, 관계의 거리 두기이든, 육체적 거리 두기이든, 정신적 거리 두기이든, 조직이 하라고 해서, 상대가 하자고 해서 하는 거리 두기가 아닙니다. 스스로의 선택에 의해서, 내 인생을 결정하고 나다움을 지키기 위한 거리 두기입니다.” - 본문 중에서 돌아보면 ‘거리 조절’에 실패해서 떠나보낸 기회들, 사람들, 관계들이 얼마나 많은가? 쫓아가 잡아야 할까, 도망쳐야 할까? 왜 나한테만 이런 일이 벌어지지? 왜 나만 이렇게 힘들까? 이런 생각이 들 때, 이 책은 너무 멀지도 너무 가깝지도 않게,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균형과 전진을 함께 성취하는 8가지 관계 전략을 알려준다. 저자 임춘성 교수는 20여 년간 대학생, 대학원생들의 선생으로 살아온 공학자의 안목으로 세상을 똑바로 보는 기술, 제대로 사는 기술을 파헤쳤다. 휘둘리지 않으려면 ‘채널은 다양하게, 정체성은 확고하게’, 손해 보지 않으려면 ‘기대치를 관리하고 룰메이커가 되어보기’, 상처받지 않으려면 ‘감정과 태도에 다양한 옵션 장착하기’, 홀로되지 않으려면 ‘내향과 외향, 혼자와 함께를 절충해보기’, 통찰력을 가지려면 ‘마음을 열어 비우고 또 채우기’ 등을 제안한다. 세상을, 인생을, 관계를 부분의 합인 시스템으로 보면 새로운 관점이 생기고, 가려져 있던 문제와 해법이 드러난다. 이 책은 세상이라는 시스템 속에서 살 수밖에 없는 나와 너, 우리가 추구하는 일과 사랑, 목표와 가치를 짚어보고, 거기서 맞닥뜨리는 수많은 문제를 해결해줄 8가지 ‘사이 존재’를 제안하고 각각을 활용한 관계 전략을 소개한다. 문학, 예술, 역사, 철학을 넘나드는 지적인 비유와 사례들로 독자들의 인문적 소양까지 높여준 책으로 호평받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이달의 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9791165341114

베타전략 (완벽함에 목매지 말고 ‘페어링’에 집중하라!)

임춘성  | 쌤앤파커스
15,120원  | 20200605  | 9791165341114
“초개인의 시대, 당신에게는 ‘베타’가 있는가?” “이미 세상은 ‘근시적near-sight’입니다. 5개년, 3개년 계획은커녕 연간 계획도 큰 의미가 없습니다. 먼 앞날을 헤아릴 수가 없습니다. 미래가 없다는 것이 아니라, 길게 오래 이어지는 연속의 날들이 없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단시적short-time’입니다. 짧은 시간, 빠른 속도에 기대치가 맞추어집니다. 시간은 짧아지고 속도는 빨라집니다. 우리 마음의 기대수준이 그렇다는 얘기입니다. 좁아진 시야와 짧아진 앞날로, 대다수의 사람들은 눈앞의 사실과 이익을 좇을 것입니다.” - 시작하며 중에서 아직도 A급이 되려고, 최고, 일류가 되겠다고 분전하는가? 과거 기준에 완벽한 제품, 훌륭한 서비스를 내놓기 위해 분투하는가? 고객들은 이미 베타의 세상으로 떠나버렸다! 근시적이고 단시적인 ‘초개인’들에게 다가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지금까지 없던 ‘베타’의 세상이 왔다.
9791128814143

첸리췬

임춘성  | 커뮤니케이션북스
11,400원  | 20190528  | 9791128814143
이 책은 20세기 중국 민간 이단 사상을 연구했던 비판적 지식인 첸리췬의 사상을 10가지 키워드로 소개한다. 1949년 마오쩌둥은 중국에서 봉건사회를 무너뜨리고 중화인민공화국을 건설한 후, 조직적이고 계획적으로 사회주의 국민성을 만들었다. 지식인들은 사회주의적 개조에 적극적이기도 했고, 지향이 다름을 인식하고 물러나기도 했으며, 공화국을 지지하면서도 비판적 견해를 제시하다가 비극을 겪기도 했다. 공화국의 민간 지식인 사상에 초점을 맞추면 공산당 중심 역사에서는 볼 수 없던 또 다른 중국이 나타난다. 첸리췬(錢理群, 1939~ ) 중국 현대문학, 20세기 중국 지식인 정신사, 민간사상을 연구한 학자다. 1939년 충칭에서 태어나 난징에서 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를 다녔다. 1956년 베이징대학교에 입학했다가 런민대학교를 졸업했다. 그 후 18년간 구이저우에서 교사로 하방 생활을 했고 ‘안순 민간사상 촌락’을 조직하기도 했다. 1978년에 베이징대학교로 돌아와 대학원에서 석사 졸업 후 동교 교수로 재직하다 2002년 정년퇴임했다. 1988년 『영혼의 탐색』을 시작으로 2017년 『20세기 중국 지식인 정신사 삼부작』까지 약 70여 권을 출간했다. 40년의 학술 생애 동안 주편한 책까지 합해 매년 100만 자 이상을 쓰고 엮었다. 국내에 번역된 주요 저술로는 『망각을 거부하라: 1957년학 연구 기록』, 『내 정신의 자서전』, 『毛澤東 시대와 포스트 毛澤東 시대 1949∼2009』(상하)가 있다.
9791128814150

첸리췬 (큰글씨책)

임춘성  | 커뮤니케이션북스
22,500원  | 20190528  | 9791128814150
커뮤니케이션북스 큰글씨책은 약시나 노안으로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독자를 위해 만든 책입니다. 커뮤니케이션북스의 책은 모두 큰글씨책으로 제작됩니다. 이 책은 20세기 중국 민간 이단 사상을 연구했던 비판적 지식인 첸리췬의 사상을 10가지 키워드로 소개한다. 1949년 마오쩌둥은 중국에서 봉건사회를 무너뜨리고 중화인민공화국을 건설한 후, 조직적이고 계획적으로 사회주의 국민성을 만들었다. 지식인들은 사회주의적 개조에 적극적이기도 했고, 지향이 다름을 인식하고 물러나기도 했으며, 공화국을 지지하면서도 비판적 견해를 제시하다가 비극을 겪기도 했다. 공화국의 민간 지식인 사상에 초점을 맞추면 공산당 중심 역사에서는 볼 수 없던 또 다른 중국이 나타난다. 첸리췬(錢理群, 1939~ ) 중국 현대문학, 20세기 중국 지식인 정신사, 민간사상을 연구한 학자다. 1939년 충칭에서 태어나 난징에서 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를 다녔다. 1956년 베이징대학교에 입학했다가 런민대학교를 졸업했다. 그 후 18년간 구이저우에서 교사로 하방 생활을 했고 ‘안순 민간사상 촌락’을 조직하기도 했다. 1978년에 베이징대학교로 돌아와 대학원에서 석사 졸업 후 동교 교수로 재직하다 2002년 정년퇴임했다. 1988년 『영혼의 탐색』을 시작으로 2017년 『20세기 중국 지식인 정신사 삼부작』까지 약 70여 권을 출간했다. 40년의 학술 생애 동안 주편한 책까지 합해 매년 100만 자 이상을 쓰고 엮었다. 국내에 번역된 주요 저술로는 『망각을 거부하라: 1957년학 연구 기록』, 『내 정신의 자서전』, 『毛澤東 시대와 포스트 毛澤東 시대 1949∼2009』(상하)가 있다.
9788965707134

당신의 퀀텀리프 (부, 권력, 지식의 위대한 도약)

임춘성  | 쌤앤파커스
13,500원  | 20181116  | 9788965707134
“이제 차곡차곡 쌓아서는 아무것도 이룰 수가 없어!” 당신의 부, 권력, 지식을 어떻게 기하급수적으로 성장시킬 것인가? 포기가 익숙한 91년생 김대리는 ‘소확행’, ‘탕진잼’에 빠져 오늘만 멋지게 산다. 내일의 빅픽처는 됐고, 앞날 길게 보기도 싫다. 한편 김대리를 보며 혀를 끌끌 차는 91학번 김부장은 30만 원 용돈으로 ‘존버’ 하면서도 비트코인에 여윳돈을 쏟아붓고, 퇴근 후 수백 만 원짜리 부동산 족집게 강의를 쫓아다니며 일확천금을 꿈꾼다. 김대리도 그런 김부장이 한심하기는 마찬가지. 이들은 절대 서로를 이해하지도 인정하지도 않지만, 공감하는 것이 딱 하나 있다. ‘이제 차곡차곡 쌓아서는 아무것도 이룰 수가 없어!’ 세상이 달라져도 너무 달라졌다고 어렴풋이 느끼는 우리에게 연세대 임춘성 교수는 경고한다. “여러분이 아무리 독창적이고 창의적이고 때론 혁신적이라 해도,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 남다른 생각을 하더라도 남과 크게 다르지 않죠. 나만의 독보적인 무언가로 주변을 평정하던 시절이 끝났으니까요.” 그러면 이제 어쩌란 말인가? 인과응보를 사랑하고 고진감래를 믿으며, 매사에 노력과 공부를 신앙처럼 받들어온 우리는 어찌해야 하는가? “당신, 왜 거기서 그러고 있나요?” 평균의 종말, 책임의 종말, 정답의 종말…, 3종終 시대를 사는 법 그 답이 바로 이 책 《당신의 퀀텀리프》다. ‘퀀텀’은 물리학 용어 ‘양자역학’의 ‘양자’이고, ‘리프’는 도약. ‘퀀텀리프’는 양자적 도약, 불연속적이고 비약적인 도약을 뜻한다. 산업의 시대 끝자락과 무언가 새로운 시대(초연결 시대든, 4차산업혁명 시대든)의 앞자락에 끼어 “어?!” 하고 있는 우리에게 이 책은 “자네, 왜 거기서 그러고 있는가?” 하며 소매를 잡아끈다. 그리고 지금까지 없던 세상에서,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부, 권력, 지식이 어디로 가고, 누가 그것을 움켜쥐었으며, 그 비결이 무엇인지를 보여준다. 이제 티끌은 모아봐야 티끌이고, 밑거름은 거름일 뿐이다. 평균이 사라진 낫 노멀Not Normal의 시대, 부의 고수는 돈이 돈을 번다. 그들은 어떻게 그런 부의 자가발전 시스템을 만들었을까? 권력은 이제 누구의 것도 아니고 모두의 것도 아니다. 권력을 누리되 책임지지 않는 고수들의 비밀은 뭘까? 지식도 마찬가지다. 이미 정답은 산처럼 쌓여 있고 공부만으로는 턱도 없다. 그럼 어떻게 해야 미래의 부와 권력, 지식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을까? 남의 시간, 남의 의지, 남의 경험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답이 있다. ‘퀀텀리프’ 없이는 ‘성장’ 자체가 불가능한 세상 인문, 역사, 예술을 넘나드는 독특한 관점과 신선한 접근법 사실 이 책은 2015년 가을 서점가에 돌풍을 일으킨 《매개하라》에서 시작되었다. 저자의 전작 《매개하라》는 4차산업혁명 시대의 주역으로 급부상한 8가지 매개 비즈니스 유형과 ‘매개자’로 폭발적인 성공을 거둔 원리와 사례를 소개해 호평받았다. 산업공학자로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이자 정보통신 미래모임 회장인 임춘성 교수는, 매개자들의 성공과 세상의 변화를 연구하며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을 깨달았다. 이제 ‘퀀텀리프’ 없이는 ‘성장’이 불가능한 세상이구나! 그래서 부, 권력, 지식의 3영역으로 나눠, 무엇이 달라졌고 어떻게 성장해야 하는지를 인문, 역사, 철학, 예술을 넘나드는 독특한 관점과 신선한 접근법으로 통찰했고 그 결과물이 바로 이 책이다. 2017년에 출간된 《거리두기》가 《매개하라》의 인간관계 편이라면, 이 책은 프리퀄이자 3부작의 완결편인 셈이다.
9791128810077

리쩌허우

임춘성  | 커뮤니케이션북스
11,400원  | 20180531  | 9791128810077
중국 문화심리구조의 주요한 특징인 실용이성은 선진 시기에 형성되었다. 이후 중국의 문화, 과학, 예술과 상호 연계되어 형성·발전하고 장기간 지속되었기에 역사적 성격을 띤다. 즉 ‘역사가 이성을 건립’한다. 선험적이고 뻣뻣하게 변하지 않는 절대적 이성이 아니라 역사가 건립한, 경험과 연관 있는 합리성이 바로 중국 전통의 실용이성이다. 실용이성은 역사적 합리성을 갖춘 동시에 상대성, 불확정성, 비객관성의 적전을 통해 객관 사회성, 보편 필연성을 건립할 수 있다. 이 책은 중국 현대 실천미학의 토대를 닦은 리쩌허우의 사상을 10가지 키워드로 정리한다.
9791128810084

[큰글씨책] 리쩌허우

임춘성  | 커뮤니케이션북스
24,750원  | 20180531  | 9791128810084
● 큰글씨책 소개 커뮤니케이션북스 큰글씨책은 약시나 노안으로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독자를 위해 만든 책입니다. 커뮤니케이션북스의 책은 모두 큰글씨책으로 제작됩니다. 중국 문화심리구조의 주요한 특징인 실용이성은 선진 시기에 형성되었다. 이후 중국의 문화, 과학, 예술과 상호 연계되어 형성·발전하고 장기간 지속되었기에 역사적 성격을 띤다. 즉 ‘역사가 이성을 건립’한다. 선험적이고 뻣뻣하게 변하지 않는 절대적 이성이 아니라 역사가 건립한, 경험과 연관 있는 합리성이 바로 중국 전통의 실용이성이다. 실용이성은 역사적 합리성을 갖춘 동시에 상대성, 불확정성, 비객관성의 적전을 통해 객관 사회성, 보편 필연성을 건립할 수 있다. 이 책은 중국 현대 실천미학의 토대를 닦은 리쩌허우의 사상을 10가지 키워드로 정리한다.
9788965704669

멋진 신세계 (세상과 당신을 이어주는 테크 트렌드)

임춘성  | 쌤앤파커스
14,400원  | 20170619  | 9788965704669
미래 변화의 핵심은 ‘연결과 시너지’다! 『멋진 신세계』는 인공지능부터 사물인터넷, 핀테크, 가상현실, 로봇, 무인자동차, 클라우드, 빅데이터까지 당신이 반드시 알아야 할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테크 트렌드 8가지를 소개하는 책이다. 기술의 단편적인 소개가 아니라 기술 간 유기적 관계와 흐름과 그 시너지에 대해, 사회와 산업구조, 개인의 삶의 변화에 초점을 맞춰 심도 깊은 통찰을 제시한다. 정보통신기술과 디지털 경제가 개인의 삶과 기업의 비즈니스에 미치는 영향과 변화, 그리고 그에 대응하는 전략을 20여 년간 연구해온 저자는 차갑고 딱딱한 기술 용어들 속에서 인문, 사회, 철학적 의미를 새롭게 풀어내어 ‘멋진 신세계’를 전체적으로 조망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돈과 꿈’, ‘지식과 지혜’, ‘업과 휴식’, ‘소통과 소유’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기술이 선도하는 신세계는 우리에게도 ‘멋진 신세계’일까? 이미 도래한 멋진 신세계가 나에게도 멋지려면 무엇을 알아야 하고 어떤 대비를 해야 하는지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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