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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자"(으)로 56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36434670

숨과 입자

황여정  | 창비
14,400원  | 20241101  | 9788936434670
“나는 진정한 연결을 원해. 내가 진짜로 누구이고 네가 진짜로 누구인지 알아가는 과정을 통해서.” 소설이 다다를 수 있는 지고지순한 깨달음 아득히 먼 곳의 ‘너’에게 닿을 ‘나’의 진심 “집요함과 대범함이 느껴”지는 “세련되고 효율적인 구성”(은희경), 작품의 “전언과 감정을 훼손 없이 소중히 보관”(신형철)하고 싶어진다 등의 찬사를 받으며 문학동네소설상을 수상, 데뷔 당시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은 황여정의 세번째 장편소설 『숨과 입자』가 출간되었다. 황여정은 역사적ㆍ사회적 문제를 예리한 눈매로 주시하며 비극으로 빚어지는 관계의 균열과 애틋한 정서를 아름답게 엮은 작품들로 주목받아왔다. 이번 작품에서는 그에 더해 일상적 개념에 변성을 일으키는 탄탄한 문장들로 삶의 진정성을 회복해가는 특별한 감동을 쌓아올렸다. ‘내가 진정 원하는 것’, 즉 삶의 본질을 잊은 채 살아가던 인물들이 생의 변곡점이 되어줄 인물과 맞닿아 이전까지와 다른 시야로 세상을 바라보기 시작하는 과정이 인식의 지평을 활짝 열어젖힌다. ‘나’의 이야기가 마침내 모두와 연결되는 정교한 서사는 가슴속 깊이 따스하게 스며들며 잊지 못할 여운을 남긴다. 내면은 텅 비었지만 남들 보기에 세련되고 산뜻한 ‘퍼스널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일상을 벗어나 자신이 진짜로 원하는 삶을 찾아가는 ‘이수’, 형식적인 신앙생활에 지쳐가다가 간절하게 닿고 싶은 존재를 깨닫게 되는 ‘이영’. 자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황여정은 삶과 개인, 연결의 의미를 탐구한다. 이들의 삶 곳곳에서 이 찬란한 깨달음의 여정을 매개하는 인물이 등장하고, 서로가 견고하게 얽히며 감동의 영역을 넓힌다. “때로 타인을 통해 자신의 본질에 가닿기도 한다는 사실을 이토록 잘 보여준 소설이 있을까.”(전성태, 추천사) 신중한 문체와 진중한 문제의식, 연결점이라곤 없어 보이는 인물들을 빈틈없이 엮어내는 섬세한 구성을 통해 우리는 머나먼 타인이라는 존재에, 흐릿하던 인생의 진면목에 한껏 가까워진다.
9791160800067

신의 입자 (우주가 답이라면, 질문은 무엇인가)

리언 레더먼, 딕 테레시  | 휴머니스트
30,000원  | 20170206  | 9791160800067
힉스 입자를 '신의 입자'로 만들기까지 입자물리학 2600년의 역사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리언 레더먼이 이야기하는 입자 물리학 2,600년의 역사『신의 입자』는 기원전 600년경 시작된 입자물리학의 역사와 물리학자들의 마지막 과제 힉스입자의 존재와 그 비밀을 밝히기 위해 노력하는 과학자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리스 철학자 데모크리토스부터 아이작 뉴턴, 마이클 패러데이, 어니스트 러더퍼드까지 펼쳐지는 물리학의 계보와 20세기 양자역학과 힉스까지 입자물리학 2,600년의 역사를 괴짜 물리학자 리언 레더먼의 유쾌한 입담으로 들려준다. 물리학자들의 최대 과제는 우주의 모든 섭리를 담은 간략한 방정식을 찾는 것이다. 뉴턴 시대 F=ma, 패러데이와 맥스웰을 거치며 세월이 흘러 다양한 입자들이 발견되고 우주의 모든 현상과 십여 개의 입자로 설명하는 표준모형이 입자물리학의 정설로 자리 잡았으나 입자 질량을 부여하는 힉스입자가 필요했다. 하지만 ‘힉스입자’는 한동안 찬밥 신세였고 실험물리학자 레더먼은 도전장을 던진다. 결국 2012년 CERN(유럽 입자물리학 연구소)의 LHC(Large Hardron Collider, 대형하드론충돌기)를 통해 신의 입자 힉스를 발견하게 되며 오늘날 이 책은 놀라운 예언서로 읽히게 되었다.
9788954652872

사랑의 입자 (청소년 테마 소설)

김리리, 김민령, 김진나, 신현이, 이금이  | 문학동네
10,350원  | 20180921  | 9788954652872
문학동네 ‘청소년 테마 소설’ 시리즈는 청소년의 삶을 맴도는 질문들, 그 하나하나를 화두로 삼아 우리 청소년문학을 이끌어 온 대표 작가들이 펼쳐 보이는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묶어 왔다. 그간 〈관계의 온도〉 〈내일의 무게〉 〈콤플렉스의 밀도〉 〈존재의 아우성〉 〈중독의 농도〉 등 다섯 권의 테마 소설이 수많은 청소년 독자들과 공명한 바 있다. 이번에는 ‘사랑’과 ‘불안’을 열쇳말 삼은 두 권의 테마 소설이 청소년 독자들을 찾아간다. “우리는 ‘문학은 해답이 아니라 질문이다’라는 생각으로 이 시리즈를 시작했습니다. 소설을 통해 어떤 해답이나 교훈을 주려 하지 말자, 다만 독자들이 스스로 어떤 질문을 떠올릴 수 있으면 좋겠다, 라는 우리의 다짐과 바람은 이번에도 여전히 유효합니다.” _유영진(아동청소년문학평론가) 뭔가 달라 보여 : 사랑 우리 삶 가장 가까이에서 늘 주변을 맴도는 단어, 사랑. 사랑을 정의하는 말은 너무나 많다. 정의가 다양하다는 것은 정작 그 어떤 정의도 사랑의 의미를 온전히 드러내지 못한다는 말이기도 하다. 사랑이라 불리는 광활한 감정의 영역을 막 모험하기 시작한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사랑은 어떤 형태인지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답을 내리는 일은 그 자체로 고민거리가 될 수밖에 없다. 김리리, 김민령, 김진나, 신현이, 이금이, 전삼혜, 정은숙 등 〈사랑의 입자〉에 참여한 7인의 작가들은, 가족에 대한 사랑, 나 자신에 대한 사랑뿐 아니라 나이나 성별에 연연하지 않는 연애 감정으로서의 사랑, 필연적으로 두려움을 동반하는 사랑 등 다양한 형태의 사랑에 대해 소설적 정의를 내려 보고자 했다. 제각기 다른 빛을 띤 일곱 개의 입자들은 청소년 독자들로 하여금 사랑이라는 방대한 스펙트럼에서 자신만의 빛깔을 발견하게 해 줄 것이다. “우리는 사랑에 대한 정의를 거듭 내려야만 합니다. 그 과정에서 우리는 진정으로 누군가를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 가겠지요. 사랑은 배타성을 넘어, 뜨거운 감정의 폭발과 휘발을 넘어 더 크게, 멀리 확장되어야 합니다. 사랑의 능력이 우리에게 주어진 이유는 바로 이것 때문입니다.” _유영진(아동청소년문학평론가)
9788996114000

신의 입자 (SF독자들의 필독서)

이해청  | 청윤출판사
0원  | 20111111  | 9788996114000
칼럼니스트 이해청의 『신의 입자』. 10여 년간 물리학을 공부해온 저자가, 뉴턴의 역학부터 특수상대성이론과 양자론 등 현대물리학의 모든 부문을 일반인도 완벽히 이해하도록 설명하고 있다. 특히 광자원소론에 입각하여 우주와 세상만물에 관한 진리를 알기 쉽게 기술한다. 광자(光子)가 우주와 세상만물의 원소라는 진실을 발견해내고 있다. 물리학자의 전유물로 여겨져온 난해한 물리학을 일반인의 품으로 돌려보낼 것이다.
9791187980384

입자 동물원 (우주를 구성하는 아름답고 흥미로운 입자들의 세계)

개빈 헤스케스  | 반니
0원  | 20171117  | 9791187980384
원자, 전자, 쿼크…… 이러한 기본 입자들은 물질의 가장 작은 조각이고, 우리를 포함한 세상은 바로 이 기본 입자로 만들어졌다. 입자는 태양과 우리 은하 그리고 내 몸을 이루는 구성 성분이며 우주가 탄생한 후 대부분의 시간 동안 존재해왔던 것이기도 하다. 《입자 동물원》은 이런 입자들에 관한 책이다. 입자는 무엇인지, 어떻게 행동하는지 그리고 어떤 원리로 움직이는지에 대한 설명을 담고 있다. 동시에 이 입자들은 어디에서 왔으며 모든 것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그리고 그 끝은 어떻게 될 것인지를 탐구하는 책이기도 하다. 쿼크와 렙톤, 보손 등의 물질과 이러한 물질을 연구하기 위해 벌어진 역사상 가장 거대한 실험에 관한 이야기들도 흥미롭게 펼쳐진다.
9788963641430

입자물리학

하라 야스오  | 교문사(청문각)
0원  | 20150730  | 9788963641430
소립자 물리학 입문용 교재 『입자물리학』. 소립자 물리학의 표준이론을 소개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실험 결과에 대해 분석한다. 입자의 특징부터 페리미온 세대와 혼합까지 누구나 쉽게 입자물리학에 접근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9788962624144

입자이론의 역사 (다윈과 셰익스피어 사이에서)

폴 프램튼, 김진의  | 동아시아
16,200원  | 20220128  | 9788962624144
데모크리토스에서부터 입자가속기, 그리고 미지의 존재에 이르기까지 원자와 입자에 얽힌 지난한 탐구에 관한 모든 것 미국의 위대한 물리학자 리처드 파인먼은 원자론이야말로 인류의 과학 지식 중에서 가장 많은 정보를 담고 있는 귀중한 지식이라고 말한 바 있다. 원자 가설을 설명하는 문장에 약간의 상상과 생각만 더한다면 이 세상을 설명하는 막대한 양의 정보를 담아낼 수 있다는 것이다. 원자와 입자에 관한 이야기는 아주 방대한 지식인 동시에, 3,000년 전의 그리스 데모크리토스에게까지 거슬러 올라가야 하는 아주 오래된 학문이며, 그런 와중에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부분이 많아 일선에서 가장 치열하게 다루어지는 최신의 학문이기도 하다. 폴 프램튼은 18세에 영국 옥스퍼드대학에서 물리학 박사 학위를 받은 이래로 숱한 물리학 논문을 발표해온 세계 최고 수준의 이론물리학자다. 김진의 교수 또한 수십 년간 이론물리학에 매진하면서 노벨상 수상자 수준의 피인용지수를 기록하고 있는 이론물리학계의 중진이다. 암흑물질 후보로 ‘아주 가벼운 액시온’을 제시하면서 학계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둘 중 누군가 당장 이듬해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하더라도 이상하지 않을 두 사람이 모여, 입자이론에 관한 한 권의 책을 써냈다. 세계 최고 수준의 석학 두 명이 모여, 가장 방대하고 오래되었으며 동시에 가장 새로운 학문의 시작부터 현재진행형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것을 차근차근 설명해 나간다. 입자이론의 족적을 쫓다보면 데모크리토스, 아리스토텔레스, 플라톤 등 고대 그리스 철학자에서부터 티코 브라헤, 아이작 뉴턴을 위시한 중세와 근대의 천문학자, 과학자를 거쳐 현대의 CERN 입자가속기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인물들의 사상과 입자 연구에 관한 치열한 시도를 만나게 된다. 존재하느냐 존재하지 않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이론물리학과 호응하는 창조적인 발자취 “호레이쇼, 천국과 지상에는 자네가 꿈꿔온 것보다 더 많은 것들이 있다네.” 영국이 ‘식민지 인도와도 바꿀 수 없’다고 표현했던 극작가 셰익스피어의 비극, 《햄릿》에 나오는 햄릿 왕자의 대사다. 동시에 이는, 아직도 수많은 해결과제와 질문이 미답 상태로 남아 있는 입자이론의 현 상태를 잘 설명해주기도 한다. 이 책의 10장에서 두 저자는 다윈과 셰익스피어의 저작에서 문장들을 인용한다. 이 문장들은 저자들이 생각한 이론물리학의 여러 요소와 놀랍도록 조화롭게 호응한다. 가령 “존재하느냐 존재하지 않느냐, 그것이 문제로다(To be, or not to be? That is the question)”, 흔히 ‘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라고 번역되는 햄릿 왕자의 대사는 관찰하기 전에 그 속성이 결정되지 않는 양자역학의 결정적 속성, 이른바 슈뢰딩거의 고양이 현상을 적확하게 지시한다. 이러한 문구들을 캐치해내는 기발한 아이디어는 그 자체로 두 저자의 탁월한 창조성을 입증하는 것이기도 하다. 다윈과 셰익스피어를 위시한, 인류사에 길이 남을 창조적인 천재들이 그러했던 것처럼,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입자물리학을 통해 창조적인 발상으로 한 번 더 나아간다. 저자의 희망에 따라, 영어 원문의 문장이 가진 아름다움을 살리기 위해, 10장의 인용문들은 번역하지 않은 채 원문 그대로 기재했다.
9788942519514

입자 분체공학 (입문)

椿淳一郞, 鈴木道隆, 神田良照  | 동화기술
16,560원  | 20150310  | 9788942519514
▶ 이 책은 입자 분체공학 이론서입니다. 입자 분체공학의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9791165120221

사랑은 나노입자 (양관수 소설집)

양관수  | 북인
11,700원  | 20201222  | 9791165120221
우리 사회의 적나라한 모습을 언어의 미학으로 승화한 양관수 소설집 양관수 작가의 소설집 『사랑은 나노입자』가 출간됐다. 작가 자기만의 문장으로 중편소설 1편과 단편소설 5편을 담아 언어의 마법을 펼쳤다. 철학자 비트겐슈타인이 ‘언어는 진실이나 거짓을 말하는 가치가 아니다. 놀이판의 말처럼 주체와 세상을 이어주는 도구다’라고 말했다. 이 명제처럼 이번 소설집에서 작가의 언어는 세상과 독자들을 연결하는 마법을 부렸다. 독자들에게 작품별로 사회적 단면을 들추는데 그 각각의 단면들이 아프다. 주인공들이 처한 현실에서 보여주는 적나라한 우리 사회의 모습들을 언어의 미학으로 표현했다. 소설 주인공들은 모두 젊다. 욕망은 더욱 승하고 그걸 채우기에 이 사회는 그리 녹록지 않다. 그럼에도 작가는 그들의 욕망을 꽃으로, 꽃의 생장을 통해 삶을 병치 또는 대치시키는 언어 마술을 부린다. 언어 전개 방식은 기상천외하다. 각각의 소설에서 소재도 주인공 연령대도 직업도 다양하다. 홍채에서 사랑의 붉은 하트를 피어나게 하려는 연구원의 비극을 다룬 「사랑은 나노입자」가 표제작이다. 주인공이 고3을 거쳐 대학 신입생이 된 「꽃무덤」과 중학생 갈목이를 통해 보는 「갈목이네 집」은 성장소설이다. 공무원으로 취업에 성공하지만 웃음을 잃어버린 남자 이야기 「등대가 웃을 때」. 고발당한 택시기사의 고난으로 빛과 어둠을 비춰보는 「03:00에서 04:00 새 출구는」. 시인 지망생 아내를 살해하고픈 약사가 주인공인 「아바티 시티」 등 사회 곳곳에서 불만을 느끼는 소시민의 절망을 다루었다.
9788967491796

모모야 옷 입자

레인 판 뒤르머  | 키즈엠
0원  | 20140110  | 9788967491796
『모모야 옷 입자』는 계절을 이해하고, 그에 맞는 옷차림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그림책이다. 오른쪽 페이지에 덮을 수 있도록 날개를 구성하여, 유아가 옷을 골라 보는 놀이를 즐길 수가 있으며, 그림책 속 옷 입는 모모를 따라 유아 스스로 옷입기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9788949181509

옷을 입자 짠짠

정은정  | 비룡소
9,900원  | 20090925  | 9788949181509
옷 입기는 참 즐거워! '비룡소 아기 그림책' 시리즈, 제57권 『옷을 입자, 짠짠!』. 즐거운 놀이를 하듯 자연스럽게 옷 입는 순서와 방법을 배우는 생활 습관 그림책입니다. 유아가 좋아하는 까꿍 놀이를 응용한 플랩을 활용하여 호기심을 끌어내면서 집중을 유도합니다. "머리 머리 나와라!" 등 경쾌한 운율감이 넘쳐나는 반복적인 글에다가 맛깔스러운 의성어와 의태어를 풍부하게 곁들여 듣는 즐거움은 물론, 따라 읽는 재미를 안겨줍니다. 유아와 또래인 '승욱이'를 등장시켜 공감대를 형성합니다. 아울러 옷을 입는 승욱이의 익살스러운 표정과 행동을 그대로 반영해낸 섬유 콜라주 기법의 그림이 유아의 눈과 마음을 끌어당깁니다. 유아에게 따라하고 싶다는 생각을 불러일으키면서, 자신감을 심어주고 성취감을 느끼게 해줍니다. 인지력도 향상하게 됩니다. 머리, 배꼽, 다리, 그리고 허벅지와 엉덩이 등 몸의 명칭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습니다. 보드북 / 플랩북. ☞ 부모님이나 선생님을 위한 CP Say! 『옷을 입자, 짠짠!』을 옷 입기를 싫어하고 힘들어하는 유아와 함께 읽어주세요. 옷 입기를 즐거운 놀이로 생각하도록 이끌어줄 것입니다. 앞부분에는 부모님이나 선생님을 위한 조언도 담아냈습니다. 또한 유아가 직접 플랩을 열었다 닫았다 해보도록 유도해주세요. 플랩을 열었다 닫았다 하는 활동을 통해서는 손의 소근육도 발달시켜줍니다.
9791166494963

미립자들: 진공의 외침 (입자물리학의 이해)

김민태  | 좋은땅
18,000원  | 20210331  | 9791166494963
《중력의 기원과 새로운 우주》, 《새로운 양자물리와 초전도》에 이은 현대 물리학에 관한 김민태 박사의 세 번째 저서. 중성미자, 쿼크, 힉스입자 등을 다루는 입자 물리학과 양자 얽힘 현상을 진공을 이루는 진공매질이라는 관점에서 다양한 예시와 수식, 풍부한 참고문헌을 바탕으로 알기 쉽게 접근한다. 입자물리학에 관한 번역서가 아닌 최초의 국내 저서이다.
9791166842566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물리학 (탈레스부터 힉스입자까지)

곽영직  | 세창출판사
28,800원  | 20231110  | 9791166842566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물리학』은 물리학이 발전해 온 역사를 누구나 제대로 짚어 볼 수 있도록 구성한 야심 찬 저작이다. 저자는 물리학의 역사에서 주요한 인물들을 서술하는 데 치우치지 않고,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자연현상을 설명하는 방식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다채롭게 설명한다. 물리학을 어렵게만 느껴 왔던 독자들도 이 책에 담긴 물리학의 변천사를 조망하며 인류가 일궈 낸 위대한 지적 성취를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
9788970449548

초광속입자 타키온 (미래를 보는 입자를 찾아서)

혼마 사부로  | 전파과학사
11,700원  | 20210112  | 9788970449548
빛보다 빨리 빠른 입자가 있을까? 상대성이론의 테두리 안에서 살펴보는 타키온 “빛보다 빠른 것이 있을까?” 누구나 한 번쯤은 가졌던 소박한 질문으로부터 시작했다. 만일에 그런 것이 정말로 있다면 그것을 타고 우주 탐험에 나설 수 있을까? 타임머신처럼 과거로 돌아갈 수 있을까? 그리고 미래도 알 수 있는 것일까? 이런 상상을 통해 우리의 꿈은 무한히 퍼져 나갔다. 그러나 중학생이 되고 고등학생이 되니 빛은 이 세상에서 가장 빠른 것이라고 배운다. 그리고 대학생이 되면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이 광속도를 넘는 것을 부정하는 개념 위에 성립되어 있음을 알게 된다. 우리의 꿈은 이렇게 사라지고 말았다. 그러나 광속도보다도 빨리 달리는 것을 지금도 찾는 물리학자가 있다. 아무리 상대성이론이 그러한 존재를 허용하지 않더라도 말이다. 빛보다 빨리 달리는 입자를 타키온(Tachyon)이라고 부른다. 이 책은 그 타키온을 고전적인 입자로 생각하여 그것이 어떤 입자이고, 어떠한 것을 가져다주며, 그것을 발견하려면 어떻게 하면 되는가의 문제를 현재의 상대성이론의 테두리 안에서 생각해 본 것이다. 그리고 그 꿈과 같은 입자를 발견하려는 도전 내용 몇 가지를 소개했다.
9788968496851

기본입자를 찾아서

Lincoln Wolfenstein, Joao P. Silva  | 전남대학교출판문화원
18,000원  | 20200117  | 9788968496851
우주는 무엇으로 구성되고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하는 것은 과학자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흔히 궁금해 하는 질문이다. 그러나 이 질문에 명확한 답을 하려면 자연과학 전반에 걸쳐 완벽한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특히 현대 물리학을 꿰뚫는 통찰력을 가져야 한다. 이 책의 주 저자인 Wolfenstein은 이론물리학을 실험물리학과 연결시키는 현상물리학자로서 물질에서 중성미자 진동 효과(Mikheyev-Smirnov-Wolfenstein 효과)를 처음으로 창안하였으며 이 공로로 2005년 Bruno Pontecorvo 상을 수상하였다. 그는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수식을 거의 나열하지 않고 우주의 기본 입자와 그들 사이의 상호작용을 쉽게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은 자연과학을 좋아하거나 혹은 우주에 관심 있는 이에게 흥미로운 이야깃거리를 제공하리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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