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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기억"(으)로 14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65456405

잊혀진 기억 (사이코패스의 일상을 파고드는 심리스릴러 소설)

김남중  | 바른북스
16,200원  | 20220225  | 9791165456405
평범해 보이는 정신과 의사. 언젠가부터 그의 일상에 균열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사이코패스에 대한 새로운 접근. 우리는 그들과 함께 살고 있다! 이기식이라는 평범하고 매너 좋은 정신과 의사의 일상. 그의 주변은 철저하게 그의 생각과 계획대로 흘러가는 듯 보였다. 인물을 따라가며 그의 심리적 변화와 주변 인물들에 대한 세세한 심리변화에 초점을 둔 작품이다. 우리 일상에서 무심코 지나친 사람이 사이코패스일지도 모른다. 과연 아무런 감정이 없을까?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인물들에 마음의 상처와 개연성을 들여다봄으로써 더욱 폭넓은 시야로 세상을 이해할 수도 있을 것이다.
9788963395128

잊혀진 기억들 (이원문 제32집)

이원문  | 책나무
8,100원  | 20170327  | 9788963395128
이원문 시인의 제32집 『잊혀진 기억들』에는 시인이 그간 매일 매일을 보내면서 겪은 일과 상념들 또는 추억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잊혀진 기억들’이 의미하듯, 기억은 언제나 휘발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그런 기억을 붙잡아두기 위해 매일 시를 써 기록하는 시인의 행위는 성실하면서도 우직함을 느끼게 한다. 시들에 느껴지는 감정들은 아직 휘발되지 않았거나, 계속 기억하려는 시인의 노력에 의해 빛을 발한다. 그렇기에 독자들에게 깊은 감명을 줄 수 있을 것이다.
9791197225864

심볼론: 잊혀진 기억에 관한 카드 (점성술적 측면의 상징성에 대하여)

페터 오르반, 잉그리드 지넬, 테아 웰러  | 운트
23,400원  | 20250203  | 9791197225864
"카드를 읽는 사람은 상징을 문자 그대로 받아들여서는 안 됩니다. 그런 식으로는 마음으로 무언가 배울 수는 있지만, 영혼과의 접촉을 유지하기는 힘들죠. 카드는 실천자가 지닌 영혼의 에너지가 있어야 유의미해집니다. 이 에너지에 적셔지고, 그리하여 실천자, 오롯이 그를 위해 재해석되어야 합니다. 말하자면, 실천자는 자신만의 해답을 찾아 기억하는 힘을 길러야 합니다. 그저 카드의 해설을 외우기만 한다면 카드 속 인물들은 거의 아무 말도 할 수 없는 경직된 존재가 됩니다. 꼼짝도 못 하게 되는 것이죠. 이는 영혼이 바라는 바가 아닙니다. 하지만 뽑은 카드를 영화의 도입부로 받아들이고 자신만의 영화로 상영하는 사람이라면 오랫동안 말할 이야깃거리를 갖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목표는 미래에 대한 예언이 아닙니다. 카드에 따르면 그것은 신탁의 여사제인 피티아의 임무죠. 과거의 기억을 현재로 이끌어오는 것이 우리의 목표입니다." 기계적이고 경직된 카드 해석이 아닌, 자신의 기억과 내면에 귀기울이며 생동감 있는 이야기를 들으려는 사람들을 위한 책
9791160541786

왜냐하면 추억은 잊혀진 기억 같아서요

박상현  | 렛츠북(book)
0원  | 20180817  | 9791160541786
우리가 몰랐던, 내 곁의 반려동물의 마음을 그려낸 소설. 평범한 가정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일상과 그들에게 주어지는 선물 같은 사건을 이 집의 강아지 ‘재롱이’의 시점으로 그려냈다.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강아지 재롱이와 그 가족들의 이야기는 우리의 이야기이자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모두의 이야기이다.
9791112065780

기억속에 잊혀진 여름의 흔적

이후림  | 부크크(bookk)
8,400원  | 20250926  | 9791112065780
떠나보내기 싫은 여름을 기억하기 위해, 여름의 공기를 기억하기 위해, 4계절 내내 느낄 수 있는 여름의 이야기를 담은 시집입니다.
9791160409994

베트남 전쟁 (잊혀진 전쟁, 반쪽의 기억)

박태균  | 한겨레출판사
16,200원  | 20230510  | 9791160409994
미국은 왜 베트남전쟁에 개입했을까? 그리고 자신의 안보도 지키지 못하고 있었던 한국은 왜 베트남으로 전투부대를 보냈을까? 미국의 적극적 개입에 의해 시작된 베트남전쟁에 미국의 가장 가까운 동맹국이었던 영국과 프랑스가 참전을 거부했음에도, 왜 한국 정부는 파병을 결정했을까? 우리에게 기억되는 베트남전쟁은 어디에서 비롯된 것일까? 2005년 〈한국전쟁〉으로 주목받았던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박태균 교수가 베트남전쟁을 일괄하는 신간을 내놓았다. 국내외 관련 도서와 논문은 물론 외교문서까지 방대한 자료를 분석하고 10여 년간의 조사 끝에 이 책을 내놓았다. 1964년 한국이 베트남전쟁에 처음으로 파병한 이래 1973년 3월 철수할 때까지 32만이 넘는 한국군이 베트남으로 갔다. 그들 가운데 5천 여 명은 전사했으며, 1만 명 이상은 전후에 고엽제로 고통 받았다. 그리고 죄 없는 수많은 베트남 사람들이 죽었다. 베트남전쟁 파병은 최초이자 최대의 해외 파병이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했고, 한국의 경제 성장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는 점에서 한국 현대사에 한 획을 그은 사건이었다. 그러나 전쟁 특수에 가려 파병 전사들과 민간인 학살 문제는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다. 20세기 또 하나의 전쟁, 베트남전쟁이 한국과 세계에 남긴 발자국을 살펴본다.
9791160409758

베트남 전쟁(큰글자도서) (잊혀진 전쟁, 반쪽의 기억)

박태균  | 한겨레출판사
35,000원  | 20230605  | 9791160409758
리더스원의 큰글자도서는 글자가 작아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모든 분들에게 편안한 독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책 읽기의 즐거움을 되찾아 드리고자 합니다. 〈한국전쟁〉에 이은 박태균의 또 하나의 역작! 미국은 왜 베트남전쟁에 개입했을까? 그리고 자신의 안보도 지키지 못하고 있었던 한국은 왜 베트남으로 전투부대를 보냈을까? 미국의 적극적 개입에 의해 시작된 베트남전쟁에 미국의 가장 가까운 동맹국이었던 영국과 프랑스가 참전을 거부했음에도, 왜 한국 정부는 파병을 결정했을까? 우리에게 기억되는 베트남전쟁은 어디에서 비롯된 것일까? 2005년 〈한국전쟁〉으로 주목받았던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박태균 교수가 베트남전쟁을 일괄하는 신간을 내놓았다. 국내외 관련 도서와 논문은 물론 외교문서까지 방대한 자료를 분석하고 10여 년간의 조사 끝에 이 책을 내놓았다. 1964년 한국이 베트남전쟁에 처음으로 파병한 이래 1973년 3월 철수할 때까지 32만이 넘는 한국군이 베트남으로 갔다. 그들 가운데 5천 여 명은 전사했으며, 1만 명 이상은 전후에 고엽제로 고통 받았다. 그리고 죄 없는 수많은 베트남 사람들이 죽었다. 베트남전쟁 파병은 최초이자 최대의 해외 파병이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했고, 한국의 경제 성장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는 점에서 한국 현대사에 한 획을 그은 사건이었다. 그러나 전쟁 특수에 가려 파병 전사들과 민간인 학살 문제는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다. 20세기 또 하나의 전쟁, 베트남전쟁이 한국과 세계에 남긴 발자국을 살펴본다. 파병 50돌, 전쟁을 생각하다 이 책은 총 7부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 그들은 왜 베트남으로 갔는가’에서는 한국이 베트남전쟁에 참전한 이유를 살펴본다. 한국의 역사교과서에는 베트남 남북 사이의 이념 갈등, 공산주의의 확산을 파병 원인으로 서술하고 있다. 하지만 1961년 5월 쿠데타로 정권을 잡은 한국의 군부와 그 대표자인 박정희가 정권 승인을 받기 위한 조건 중 하나로 한국군 파병을 먼저 제시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여기서는 한국군 파병의 진실과 오늘날 우리가 기억하는 베트남전쟁의 모습을 비교해본다. ‘제2부 베트남 그리고 베트남전쟁’에서는 베트남의 내부 상황과 서로 죽여야만 하는 처지에 놓였던 베트남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특히 잘 알려지지 않은 한국군의 민간인 학살 문제도 주목한다. 미국은 베트남 내부의 상황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다. 주적이 북베트남인지 혹은 베트콩인지, 아니면 베트콩을 지지하는 남베트남의 사람들인지. 명분 없이 시작한 전쟁은 실패할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그 전쟁에서 무고한 사람들만 죽어갔다. ‘제3부 병사들의 기록’에서는 베트남전쟁에 참전했던 병사들의 생생한 증언과 함께 당시 참전 군인들의 출신 성분과 징병 과정 등을 파헤친다. 목숨을 걸고 전쟁에 나간 사람들에게는 베트남에서 공산주의자들을 막으면 국가의 안보를 지킬 수 있다는 사명감, 혹은 적절한 보상이 필요했다. 그러나 실상은 전혀 그렇지 않았다. 국가는 그들에게 싸워야 할 이유를 제시하지 못했다. 무엇보다 가난한 집안 출신의 군인들에게 필요한 것은 보상이었다. 그러나 그들에게 돌아온 것은 따가운 시선뿐이었다. 가해자이면서 피해자였던 군인들의 전후의 삶도 함께 살펴본다. ‘제4부 미국은 베트남에서 어떻게 패배하는가’에서는 미군의 철수 과정을 살펴본다. 통킹만으로 본격화된 전쟁은 3년이 되지 않아 반전 운동의 벽에 부딪힌다. 결정적 계기는 1968년의 구정공세였다. 전쟁에 지친 것은 군인들뿐이 아니었다. 베트콩은 남베트남 사람들의 인심이 점차 멀어지자 고민 끝에 총공세를 펼쳤으나 결과는 대패였다. 구정공세의 결과가 베트콩의 의도와 반대로 미군의 승리를 가져왔지만, 미국에서는 오히려 구정공세를 계기로 반전운동이 더욱 확산되었다. 결국 닉슨은 베트남에서 미군의 철수를 결정할 수밖에 없었다. ‘제5부 한강의 기적과 감춰진 진실’에는 죽음을 넘나드는 전선에서 한국군과 한국 기술자들의 삶을 담았다. 전쟁 특수로 안정적 집권이 가능해진 박정희는 곧 유신을 선포하며 독재를 굳건히 한다. 또한 전쟁 특수로 수혜 받은 재벌들의 부동산 투기가 시작됐다. 1970년대 한국은 베트남 파병 한국군과 기술자들로 갑작스레 풍요로워진 시대였지만 동시에 자유와 권리가 가장 제한되던 시대이기도 했다. ‘제6부 미군 철수 이후의 세계’에서는 베트남전쟁으로 미국의 헤게모니가 흔들린 후 미국의 그늘 아래 있던 주변부 국가들의 변화를 살펴본다. 닉슨 독트린은 베트남전쟁으로 파탄이 난 미국 경제를 살리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었다. 그러나 한편으로 베트남에 파병한 동맹국에는 의도하지 않은 정치적 결과를 가져왔다. 한국, 타이, 필리핀은 거의 동일한 시기에 독재를 겪어야만 했다. 베트남전쟁은 한국과 세계를 흔들어놓았다. 그렇다면 그 시대의 변화는 어떻게 기억될까? ‘제7부 기억되는 것과 기억되지 않는 것’에서는 전쟁포로와 실종자 문제, 참전 군인과 베트남 피해자에 대한 보상, 이를 둘러싼 역사 인식에 대해 다룬다. 저자는 베트남전쟁을 다룬 영화나 소설, 드라마를 살펴보면 우리가 베트남전쟁을 어떻게 기억하고 있는지 여실히 볼 수 있다고 말한다. 영화와 드라마에 나타나는 베트남전쟁의 모습은 전쟁의 본질을 제대로 그리고 있지 못하다. 한국 사회에서 베트남전쟁은 반쪽만 기억되고 있다. 그리고 이런 반쪽의 기억이 2003년 한국 정부가 이라크에 파병하는 데 결정적 배경이 되었다. 역사는 기억과의 싸움이다.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는 올바른 역사를 기억할 필요가 있다. 무엇을 어떻게 기억할 것인가 베트남전쟁은 우리에게 어떻게 기억되고 있을까? 베트남전쟁은 미국인들에게 미국 역사상 가장 큰 참패와 경제적ㆍ정신적 공황을 안겨주었다. 미국은 베트남전쟁을 잘못된 장소에서 잘못된 전술로 싸운 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패배한 전쟁으로 기억한다. 한국에서는 베트남전쟁 참전으로 인한 전쟁 특수만을 강조할 뿐, 베트남 사람들의 고통은 안중에 두지 않는다. 또 베트남 참전 병사들에 대한 평가도 엇갈린다. 참전 병사들은 베트남 사람들에게는 가해자였지만, 한편으로 전후에 고엽제 후유증과 트라우마로 시달려야 했던 전쟁의 피해자였다. 그러나 참전 군인들은 어느 곳에서도 주역으로 평가받지 못했고, 피해자로 보상받지도 못했다. 저자는 이 글을 쓰는 이유로 다음의 세 가지를 꼽았다. “첫째, 역사적 사실을 명확히 밝히”기 위함이다. 왜곡ㆍ은폐된 사실이 특정 기억을 만들어내고 있기 때문이다. 둘째, 베트남전쟁의 역사적 기억이 “특정 방향으로 남아” 있어 현재 한국 사회를 “특정한 방향으로 이끌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한국에서는 베트남전쟁에 대해 전쟁 특수만을 강조해왔다. 참전 이유와 군인들에 대한 객관적 평가, 그리고 베트남 사람들에 대한 보상은 외면되어 왔다. 마치 일본이 전쟁 범죄에 대해 반성하지 않는 것처럼. 그리고 일본이 대부분의 교과서에서 한국정쟁에 대해 전쟁 특수만을 강조해 서술하는 것처럼. 그리하여 셋째, “한국 사회가 진정으로 얻어야 할 교훈은 무엇”인지를 밝혀 베트남전쟁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바꾸기 위함이다. 오늘날의 우리들은 이제 무엇을 기억해야 할까? 베트남전쟁에서 얻어야 할 교훈은 무엇일까? 한국에는 “지나간 역사에 대해 객관적이고 중립적으로 성찰하는 시민사회”가 있다. 그리고 우리는 후손들에게 올바른 역사를 알려줄 의무가 있다. 전쟁은 끝났지만 민간인 학살, 가해자이자 피해자인 참전 병사들에 대한 보상 문제는 여전히 논란의 여지로 남았다. 진실을 밝히려는 노력, 이러한 노력이 있다면 과거를 되돌릴 수는 없지만 역사를 바로 쓸 수는 있을 것이다.
9788931011562

잊혀진 전쟁의 기억 (미국소설로 읽는 한국전쟁)

정연선  | 문예출판사
18,000원  | 20190620  | 9788931011562
미국인에게 한국전쟁은 어떤 의미였는가? ― 미국문학에 나타난 ‘잊혀진 전쟁’의 기억 ― 한국전쟁을 소재로 한 70여 권의 미국소설을 분석한 국내외 첫 연구서 한국전쟁이 발발한 지 70여 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도 그 전쟁의 기억은 한국인들에게 아픔으로 남아 있다. 그러나 한국전쟁에 대한 아픈 기억은 한국인들만의 것이 아니다. 한국전쟁에 참전한 수많은 미군 병사들과 그들의 가족도 한국전쟁을 가슴 아픈 경험으로 기억하고 있다. 정연선 교수의 《잊혀진 전쟁의 기억》은 그동안 발굴되지 않았던 한국전쟁을 다룬 70여 권의 미국소설을 찾아내 당시 참전한 미군 병사들과 그들의 가족, 그리고 미국인들이 한국전쟁에 대해 어떻게 생각했는지, 또한 한국전이 그들의 삶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그리고 오늘날 한국전이 어떻게 그들의 기억 속에서 여전히 잊혀지지 않는 전쟁으로 남아있는지를 밝혀낸다. 한마디로 미국소설 속에 나타난 한국전에 대한 미국인들의 문학적 반응을 통해서 한국전쟁이 과연 그들에게 어떤 의미였는지를 공식적 역사가 아닌 또 다른 역사 속에서 파악한다. 이 책의 저자 정연선 교수(육군사관학교 영어과 명예교수)는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영문과에서 학사와 석사학위를, 미국 에모리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후 육군사관학교 영어과 교수로 재직해온 미국소설과 전쟁문학 전문가이다. 정 교수는 한국전쟁을 다룬 미국소설을 통해, 미국인들이 기억하고 있는 한국전쟁의 경험을 다시 돌아보고, 전쟁에서 치러진 그들의 희생이 지금 우리에게 어떤 의미인지를 밝혀내고자 한다. 이 책은 한국전 미국소설을 다룬 단행본으로는 국내외 최초의 연구서로, 한국전쟁을 연구하는 데 보다 폭넓은 이해를 제공할 것이다.
9788984319271

베트남 전쟁 (잊혀진 전쟁, 반쪽의 기억)

박태균  | 한겨레출판
0원  | 20150831  | 9788984319271
『한국전쟁』에 이은 박태균의 또 하나의 역작! 미국은 왜 베트남전쟁에 개입했을까? 그리고 자신의 안보도 지키지 못하고 있었던 한국은 왜 베트남으로 전투부대를 보냈을까? 미국의 적극적 개입에 의해 시작된 베트남전쟁에 미국의 가장 가까운 동맹국이었던 영국과 프랑스가 참전을 거부했음에도, 왜 한국 정부는 파병을 결정했을까? 우리에게 기억되는 베트남전쟁은 어디에서 비롯된 것일까? 2005년 『한국전쟁』으로 주목받았던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박태균 교수가 베트남전쟁을 일괄하는 신간을 내놓았다. 국내외 관련 도서와 논문은 물론 외교문서까지 방대한 자료를 분석하고 10여 년간의 조사 끝에 이 책을 내놓았다. 1964년 한국이 베트남전쟁에 처음으로 파병한 이래 1973년 3월 철수할 때까지 32만이 넘는 한국군이 베트남으로 갔다. 그들 가운데 5천 여 명은 전사했으며, 1만 명 이상은 전후에 고엽제로 고통 받았다. 그리고 죄 없는 수많은 베트남 사람들이 죽었다.
9788993985450

잊혀진 것들에 대한 기억 (1980년대 대학의 하위문화와 대중정치)

김원  | 이매진
18,000원  | 20110425  | 9788993985450
『잊혀진 것들에 대한 기억』에서 저자 김원은 화석으로 남은 ‘80년대’를 다시 소환한다. 당시 운동을 한 대학생들이 무엇을, 어떻게 꿈꾸었는지, 그리고 그 꿈은 왜 실패할 수밖에 없었는지, 그 시대를 산 구술자들의 생생한 증언을 통해 치밀하게 추적한다. 그러므로 이 책은 아직도 더 기억돼야 하는 1980년대와 침묵 속에 묻혀 있던 ‘91년 5월’의 투쟁을 다시 이야기하려는 작업이다.
9791159057496

‘해외인양’ 연구와 포스트제국 (잊혀진 대일본제국의 역사와 만들어진 기억)

가토 기요후미  | 소명출판
36,900원  | 20221230  | 9791159057496
일본의 패전 이후 해외인양은 일본인의 미ㆍ소 냉전 구조하의 동아시아관을 포함한 전후의식의 형성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더 나아가 세계사적으로 보면 제2차 세계대전 후의 영국이나 프랑스에서의 서구 식민지 종주국의 탈식민화와 비교하여 일본과 동아시아의 특이성을 밝혀내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9791160686227

강제동원을 말한다 (잊혀진 여성들, 기억에서 역사로 일제말기 여성노무동원)

김미정  | 선인
25,200원  | 20211020  | 9791160686227
이 책은 존재했지만 잊혀진 여성들, 피해조차 숨겨야 했던 일제말기 노무동원된 여성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지금까지도 피해자들은 여전히 끝나지 않는 전쟁을 치르고 있다. 20여 년 전과 달리 일본군‘위안부’, 강제징용, 징병 문제가 대중들의 관심을 받고 알려졌지만 일반인들에게 여성노무동원이라는 말은 다소 생소하게 들릴 수도 있다. 성동원의 경우 1990년대부터 언론 및 시민단체 등을 통해 많이 알려졌지만 노무동원은 상대적으로 사람들의 관심에서 벗어나 있었기 때문이다. 일제말기가 되면 강제동원된 남성들을 대신하여 여성들에 대한 노무동원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일시적·단기적·보조적인 수준에서 진행되었던 여성들에 대한 노무동원은 전쟁말기로 갈수록 단기적·일시적 동원과 장기적·일상적 동원이 상존하는 상황이 되었다. 조선여자근로정신대로 공장에 동원되거나, 광산이나 산업현장 등으로 동원되었고, 남성들의 징용과 거의 유사한 방식들이 여성들에게도 적용되고 있었던 것이다. 이 책에서 주목하고자 한 대상은 일제강점기 동원된 여성들이다. 여성들의 이야기를 듣고, 이들의 이야기를 기록으로 남기고, 남아 있을지 모르는 기록들을 찾아 헤매는 일련의 과정은 잊혀진, 그리고 외면당한 그녀들의 역사를 복원해 가는 과정이다. 그러나 안타까운 것은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이 그리 많이 남아 있지 않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조선총독부의 노동력 동원정책의 틀 속에서 진행된 여성노무동원의 전개와 정책, 그리고 동원실태 등의 분석을 통해 강제동원의 한 부분으로 여성노무동원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책을 펴내며 中)
9791160684575

남양군도의 기억(구술기록집) (구술기록집 | 잊혀진 섬, 그곳은 지옥이었다.)

정영민  | 선인
17,100원  | 20210225  | 9791160684575
일제강점기 남북한을 통틀어 강제동원 피해자가 가장 많은 지역은 경상남도였다. 가장 먼저 태평양지역으로 떠난 이들도 경남 사람들이었다. 취재진은 수집한 기록물들을 토대로 당시 남양군도로 갔던 경상남도의 피해자들을 찾아보기로 했다. 지명조차 생소한 그 머나먼 곳까지 누가 어떻게 해서 가게 된 것일까. 실증적인 방법으로 한 사람 한 사람, 남양군도로 간 피해자들을 찾아보는 작업부터 시작해나갔다. 사실 얼마나 걸릴지 모르는, 어쩌면 포기하고 돌아가야 하는 긴 여정이었다. 도망칠 길 없는 이곳에서 조선인들은 얼마나 울음을 삼켰을까. 전쟁이 끝나고 일본 측은 조선인 문제에 대해 무대책으로 일관했다. 결국 조선인들의 귀국은 미군의 주선으로 실행됐다. 그렇게 만 천여 명의 조선인들이 목숨만 건진 채 고향 땅을 밟을 수 있었다. 생사의 길을 건너 빈 몸으로, 그래도 살아서 고향으로 돌아왔다. 너무 먼 길이었다. 망국의 서러움과 갖은 고난 속에서 고향을 그리며 숨진 해외동포들의 안식을 위해 세워진 국립 망향의 동산에도 태평양전쟁으로 희생된 무연고자 묘비가 있다. 1976년 고 이영식 목사가 남양군도 일대에서 드럼통 속에 방치된 한인 유골들을 찾아내 화장 후 망향의 동산에 봉환했다. 그렇게 꿈에 그리던 고국에 한 줌의 재가 되어 돌아온 사람들… 아직 돌아오지 못한 고혼들을 위한 전국 합동 위령제가 지난해 가을에도 어김없이 열렸다. 언제까지 이 무겁고 아픈 역사의 숙제를 유족들만의 몫으로 남겨야 하는 것일까. 일제 36년의 마지막 페이지로만 여기기엔 너무 큰 희생이었다. 일본이 일으킨 태평양 전쟁사에 이들의 이야기는 어느 한 줄도 제대로 적히지 않았다.
9791191209556

잊혀진 여성들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12인의 위인들)

백지연, 윤혜인, 조유진  | 지식의숲
13,500원  | 20201218  | 9791191209556
Missing Parts of History, the Great Women. 역사 속에서 사라진 12명의 위인들을 찾아서 텀블벅 펀딩 512% 달성, 쏟아지는 독자들의 정식 출간 요청! 세상의 절반은 여성이므로 역사의 절반도 여성이어야 한다 과연 우리가 배웠던, 배우는 세계사의 절반은 여성이 차지하고 있는가? 최근 유튜브나 블로그 같은 다양한 매체를 통해 자신의 삶을 개척하고 있는 여성의 이야기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태어나자마자 일과 가정을 수호할 책임을 짊어진 여성의 경우, 자의든 타의든 사회에서 살아남을 확률이 현저히 적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여성은 기회가 불공평한 사회에서 겪지 않아도 될 차별을 겪으면서 입 밖으로 꺼내기도 힘든 피해를 입는 경우가 다반사다. 또는 빛을 발하기 직전에 사라지는 경우가 남성들보다 ‘확률적으로’ 높다. 자라나는 아이들은 사회에서 고군분투하는 여성의 모습을 보면서 스스로 현실의 한계를 극복하고 자신만의 역사를 일구어낼 힘을 얻는다. 하지만 그가 ‘슈퍼우먼’에 근접한 사람임을 아는 순간, 나와 비슷한 인생을 살아온, 길잡이가 아닌 인간의 한계를 초월한 존재로 인식된다. 그리고 대부분 롤모델이 걸어온 발자취를 그대로 밟아야 할 것만 같은 이유 모를 압박감에 휩싸인다. ‘슈퍼우먼’은 그렇게 내 인생의 앞잡이로서의 탁월함을 잃는다. 또한 최근 비혼이라는 개념이 출현하면서 젊은이들의 인식이 빠르게 바뀌었다. 그래서인지, 미디어에서 비치는 성공한 ‘슈퍼우먼’들의 서사는 어쩐지 현시대와 동떨어진 고전 동화나 신화 속 이야기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여기, 뛰어난 업적과 재능에도 불구하고 역사에 크게 기록되지 못한 이들이 있다. 단편적인 시선으로만 기록돼 왜곡된 모습으로 알려진 이들도 있다. 여성은 역사에서 지워졌을 뿐만 아니라 편파적인 시각으로 해석되기 일쑤였다. 그렇기에 이 책은, 잊히고 왜곡된 여성 위인의 이야기를 오롯이 살리려는 노력이자, 우리의 불만에 대한 기록이다. 세상의 절반은 여성이므로 역사의 절반도 여성이어야 한다. 과연 우리가 배웠던, 배우는 역사의 절반은 여성이 차지하고 있는가? 여기, 역사 속에서 사라진 여성 12명의 생생한 기록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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