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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시조"(으)로 14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68151062

방앗잎 같은 여자 (서형자 시조집)

서형자  | 황금알
14,250원  | 20250411  | 9791168151062
*서형자 시조집 「방앗잎 같은 여자」의 특징_책소개 서형자는 주변에 있는 사물은 감정이 있고, 그들이 겪어온 삶의 이야기가 우리 주변을 채우고 있다는 생각을 하는 시조인이다. 우리가 보고, 듣고, 느끼고, 생각하듯 사물 또한 제 나름의 감각으로 세상을 지각하고 있다는 것이다. 현실의 어려움 속에서도 새로운 가능성을 찾아내는 긍정의 힘을 가진 그의 시조는 가성으로 빚어내는 단순 기교가 아니라 가슴을 울리는 육화의 산물로 보인다. 사물의 내면세계를 눈여겨 바라보는 그의 세심함은 꽃의 아름다움과 별을 보는 그리움의 시선으로 시조의 꽃을 피운다. 꽃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생명력을 상징한다. 저간에 쌓아온 삶과 사유방식으로 사물에 대한 깨달음을 비빔질 하여 어둠의 시대를 밝히는 해맑은 꽃의 시조인이 되기를 기대한다. - 김복근
9788966492503

달의 눈금 (손영자 시조집)

손영자  | 해암
11,700원  | 20240730  | 9788966492503
시집 『달의 눈금』는 저자 손영자의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9788989224631

풀빛 같은 날 (한미자 시조집)

한미자  | 이미지북
9,000원  | 20231127  | 9788989224631
「풀빛 같은 날」은 본문이 총5부 119편의 시조가 실려있다. 제1부 ‘그대, 내 전부였음을 말할 수 없었니라’에는 23편, 제2부 ‘산그늘 한끝을 훔쳐본 하늘빛 더 붉더라’에는 23편, 제3부 ‘한 번을 놓아버리고 또 한 번을 비워내고’에 25편, 제4부 ‘흐릿한 네 이름 벗고 그곳에 나 있으니’에 25편, 제5부 ‘참다가 뱉어낸 울음 풀꽃이 받습니다’에 23편과 함께 오종문 시인의 해설 ‘한미자 시조 텍스트의 풀빛시학’으로 구성되었다. 1992년 〈문학세계〉 신인상으로 문단 등단 후, 1999년 첫 시조집 『그루터기의 말』을 발간한 이후 24년 만에 내는 저자의 두 번째 시조집이다. 긴 세월의 시간이 편편의 작품으로 고스란히 익혀내 발간하는 두 번째 시조집의 결 ‘시인의 말’에서 시인은 “소중한 내 기억들, 그것들을 간직하고 싶었”지만 “이런저런 구실로 멈추는 날이 더 많았”고, 오랜 시간 시조를 두고 뒤뚱거렸던 그 시간을 품에서 내린다고 밝히고 있다. 저자의 시조 행간 그 깊이에 다다르면 은유가 풀빛 언어로 피어난 꽃을 만날 수 있고, 오래도록 잠을 이루지 못할 때 삶의 뒤꼍이 환하게 밝아오는 빛을 만날 수 있다. 시인은 ‘경험적이고 현실적인 사실을 순수 직관으로 시어를 동원해 자기 느낌에 충실’하면서 일상에서 건져 올린 언어와 은유의 언어, 곧 상상력과 상징으로 정형성을 구현하고 있다. 아니 자연물의 텍스트와 실존의 현장에서 발견한 삶의 텍스트를 자신 안에 웅크리고 있는 존재를 투시하여 통찰한다. 매일 반복되는 무기력한 일상에 둔감해진 우리의 지각이나 인식의 껍질을 벗고 미적 가치를 새롭게 창조하고 있다.
9788979448511

사사로움의 주기 (서성자 시조집)

서성자  | 책만드는집
9,000원  | 20231031  | 9788979448511
『사사로움의 주기』는 저자 서성자의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9788979448481

아직 곁에 두고 있어 (제만자 시조집)

제만자  | 책만드는집
9,000원  | 20231025  | 9788979448481
제만자 시인의 다섯 번째 신작 시조집 『아직 곁에 두고 있어』에는 시를 쓰는 고투苦鬪의 흔적이 녹아들어 있다. 그 고투는 좀 더 인간답게 살려는 시인의 삶의 흔적에 다름 아니다. 그럼에 시가 진솔하고 깊이 있게 읽힌다. 그런 시편들에는 서정이 배어 있다. 그렇고 그렇게 표 나게 드러낸 감상적 서정이 아니라 우리네 삶의 진국 같은 짧으면서도 옹골찬 서정이다. 나와 너, 삼라만상은 결국은 하나이고 그것을 느끼는 순간은 영원으로 통한다는 서정시학의 뿌리에서 나온 서정성이다. 그런 서정은 우리 민족의 핏줄을 흘러내리고 있는 불교에 가 닿으며 가없는 깊이를 내장하고 있다. 하여 삶과 불교와 서정을 아우르며 우리네 가없는 삶의 양태를 어떻게든 시적으로, 생생하고도 구체적으로 드러내 좀 더 넓고 깊은 감동을 불러일으키려 애쓴 시조집으로 『아직 곁에 두고 있어』는 읽힌다.
9791168551954

봄볕이 다정해도 아직 봄은 아니야 (라현자 시조집)

라현자  | 청어
11,700원  | 20231017  | 9791168551954
시조는 작가의 예술적 마음을 전통적 형식에 담아내는 거울이다. 필자가 알기로는 라현자 시인은 자유시로 등단하여 상당한 기간 자유시를 써 왔지만 이번에 상재된 시조 작품집에는 그 어디에도 자유시의 흔적이 남아 있지 않다. 이는 시인이 시조의 정체성을 분명히 인식하고 시조의 혼을 담아냈다는 말이기도 하다. 몸에 배인 습관을 벗어나기는 그리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어려운 시어를 택하지 않은 것도 작품집의 특징이다. 우리말에는 한자어로 된 어휘가 상당함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우리 고유어를 찾아 시조를 지었기 때문에 더욱 아름답고 정감이 간다.
9791191201062

모래의 여정 (진길자 시조집)

진길자  | 열린출판
9,000원  | 20210306  | 9791191201062
시조의 전통적 형식을 벗어난 파격을 시도하는 것이 마치 현대시조의 발전이라고 착각하는 세태 속에서도, 진길자 시인은 시조의 전통적 기본 형식과 율격을 살리기에 진력한다. 그의 시조에 구사된 말하기 방식은 직설적 화법에 비유와 의사 진술을 곁들였다. 들려주기와 보여주기 화법을 통하여 ‘소통 지연’의 강도를 조율한다. 진 시인의 시조는 자연 서정미의 표출에 친근하다. 우리 고전 시가의 전통 정서를 창조적, 개성적으로 표출한다. 또한, 진길자 시인의 심미적 감수성은 자연 서정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전전반측, 초려慮의 상황까지도 녹여 은은한 비애미로 내면화하는 낙관적 시조 미학의 고수高手다. 그의 삶에 대한 인식과 사회의식도 자연 서정의 경우와 같이 긍정적이고 밝다. 결성의 구석을 충만의 기쁨으로 채우는 그의 낙관적 비전은 불변의 표상으로 빛난다. 자신의 삶과 존재에 대한 관점 역시 이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시조집의 표제가 된 「모래의 여정」에 보듯이, 그의 존재성은 풍화된 인생, 인고의 과정을 통하여 도달하게 될 별빛 같은 성자상으로 표상화한다. -김봉군 박사의 〈평설〉 중에서 발췌
9791188539406

하품의 법칙 (손영자 시조집)

손영자  | 빛남출판사
9,000원  | 20201015  | 9791188539406
시집 『하품의 법칙』은 〈목련〉, 〈춘궁기〉, 〈꽃무릇,그 짧은 환희〉, 〈달이 찾아가는 집남〉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9791163250197

하얀 거짓말 (윤현자 시조집)

윤현자  | 시와소금
10,800원  | 20200920  | 9791163250197
윤현자 시조집 『하얀 거짓말』은 〈다시, 길을 지우다〉, 〈그리움의 징검돌〉, 〈상처의 꽃〉 등 크게 4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9791158608644

갯메꽃 (라현자 시조집)

라현자  | 청어
9,000원  | 20200710  | 9791158608644
라현자 시조집 『갯메꽃』은 크게 5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길〉, 〈눈깔사탕 제사상〉, 〈남의 자식 되고 싶던 날〉, 〈비밀〉, 〈가수 놀이〉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9791188678372

새소리를 듣다 (손영자 시조집)

손영자  | 두손컴
8,100원  | 20181120  | 9791188678372
손영자 시조집 [새소리를 듣다]. 《서운암 장독대》, 《선녀와 나무꾼》, 《사진 찍습니다》, 《흥수아이의 꽃다발》, 《깃털을 남기다》등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9788968176258

렌즈에 비친 세상 (진길자 시조집)

진길자  | 한국문화사
13,500원  | 20180505  | 9788968176258
진길자 시인의 작품은 어느 것이나 순수함과 가슴 뭉클한 인애정신이 배어있지 않은 것이 없다. 그러한 정서가 때로는 청순가련하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거의 모든 작품에서 인간적인 면을 보이고 있는 사실 또한 시인만이 가진 특성이라 하겠다. 인간적인 면이란 활기 넘치고 어기찬 위력의 남성다운 모습이 아니라 애달프고 여리며 슬픈 여인의 가엾고 애잔한 모습의 찔레꽃과 같은 형상이다. 진길자 시인의 작품은 청순한 소녀의 가슴으로 친 한 폭의 수묵화처럼 정적이고 안온한 미감을 안겨준다. 소재로 취택한 시어들은 자신의 사상과 감정을 진솔하게 반영하여 사고의 깊이를 가늠케 하며 시적 대상을 이미지화하는 솜씨 또한 탁월하게 느껴진다.
9788960212961

쓸 만한 잡담 (서성자 시조집)

서성자  | 천년의시작
8,100원  | 20161012  | 9788960212961
천년의시조 1003권. 서성자 시조집. 서성자 시인은, 정형이라는 현저한 외적 제약에도 불구하고, 일종의 '원초적 통일성'을 회복하려는 서정 양식의 본래적 지향을 풍부하게 구현하고 있다. 그것은 형식의 절제에서 오는 효과이자, 언어를 적정하게 배치하는 그녀의 역량에서 오는 자의식이기도 할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그녀가 구현하는 시적 성취가, 한편으로는 인간의 가장 오래된 시간을 유추하게끔 하는 유력한 형질로, 다른 한편으로는 서정시가 오랫동안 쌓아온 핵심 기율로 나타난다고 믿게 된다. 결국 그것은 망각된 것들을 복원하는 일에 심혈을 기울여온 예술 본래의 경험적 방법론으로서, 빛나고도 선명한 기억을 통한 시간에 대한 헌사로서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9788971905944

강을 보는 일 (제만자 시조집 / 심미적 감성의 확장성)

제만자  | 동학사
0원  | 20170710  | 9788971905944
제만자의 시집 『강을 보는 일』. 이 시집은 제만자의 시 작품을 엮은 책이다. 크게 4부로 나뉘어 있으며 책에 담긴 주옥같은 시편들을 통해 독자들을 시인의 시 세계로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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