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희  | 반찬가게

15,120원  | 20130220  | 9788919205419

일 년 열두 달 자연의 맛이 살아있는 밥상! 생명력 가득한 힐링 푸드 요리책 『문정희의 쉽게 만드는 자연식 밥상』. 10여 년을 숲으로 둘러싸인 곳에서 생활해온 저자 문성희. 요리전문가이자 자연식전문가인 그녀가 제안하는 ‘내 몸을 살리는 자연식’들이 가득 담긴 책이다. 제철에 나고 자란 채소와 열매를 이용하여 간단한 양념만으로 재료의 맛을 최대한 살리고, 재료의 뿌리와 껍질과 씨앗까지 그대로 사용해 건강을 챙긴다. 여기에 자연과 벗 삼아 살아가는 삶이 담긴 에세이는 우리의 먹을거리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한다. 저자는 일 년 열두 달, 그때그때 한창인 채소와 열매로 자연의 맛이 살아있는 밥상을 차린다. 봄에는 초록 내음 물씬 나는 쑥과 달래로, 여름에는 텃밭에서 따온 시원한 채소와 열매로, 가을에는 들녘에서 캐고 딴 풍성한 먹을거리로, 겨울에는 김장을 담그고 따끈한 국밥과 영양식으로 밥상을 채우는 식이다. 자연에서 거둔 재료의 맛을 그대로 살리다보면, 특별한 조미료나 복잡한 조리법이 필요 없다.

김주아, 전효원  | 백산출판사

26,100원  | 20240531  | 9791165678456

음식 관련 일을 오래 하면서 반려동물의 음식에도 관심이 생겼고 반려견이 평생 사료만 먹는다는 게 안타까웠다. 제철 식재료에 담긴 영양, 자연의 향, 다양한 질감들… 이런 풍부함을 가진 자연 재료를 사랑하는 반려견에게 먹이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반려견의 영양학을 공부하고 주식, 간식 등 폭넓게 만들어보기 시작했다. 반려견의 자연식이 어렵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나와 가족을 위해 매일 식사를 준비하듯 반려견에게도 조금만 정성을 들이면 건강한 음식을 만들어줄 수 있다. 단백질이 몇 그램인지, 어떤 영양소가 얼마나 필요한지보다는 꾸준히 먹이는 습관, 반려견의 몸과 건강상태를 관찰하면서 정성 담긴 자연식을 시키다보면 건강해진 반려견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신아람, 김경희  | 동문사

18,400원  | 20250317  | 9791163286691

반려동물은 우리 삶의 소중한 가족이자 친구입니다. 많은 보호자들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시간을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 중에서도 반려동물의 건강과 가장 직결되는 것이 바로 ‘먹거리(=음식)’입니다. 최근 수제 간식, 자연식, 맞춤형 식단 등 반려동물 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보호자들은 더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싶어 합니다. 이에 따라 직접 조리하는 방법을 배우려는 분들도, 반려동물식품과 관련된 창업을 하려는 분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한테 더 좋은 음식을 만들어 줄 수는 없을까?” “수제 간식을 만들어 주고 싶은데, 안전하고 건강한 레시피가 있을까?” “입맛이 까다로운 우리 아이도 좋아할 특별한 레시피가 있을까?” “반려동물 간식 시장이 점점 커지는데, 차별화된 제품을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건강하고 안전한 재료로 만든 수제 간식을 상품화하려면 어떤 점을 고려해야 할까?” 이런 고민을 하는 분들을 위해 이 책을 준비했습니다. 반려동물을 위한 건강한 식단과 간식을 직접 만들 수 있도록 기초 영양 지식부터 실용적인 레시피까지 쉽게 풀어 설명한 책으로, 단순히 레시피를 따라 하는 것이 아니라, 왜 이런 재료를 선택하는지,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하는지까지 꼼꼼하게 담았습니다. 이 책이 반려동물의 건강한 식사를 고민하는 보호자, 반려동물 식품 산업에 관심이 있는 창업가, 그리고 관련 학문을 연구하는 학생들에게 이 책이 유용한 지침서가 되기를 바랍니다.

반시  | 경향BP

25,650원  | 20130610  | 9788969520067

식재료에서부터 시작되는 자연식 밥상! 자연의 힘이 느껴지는 힐링 밥상 레시피 『자연식 밥상』. 요리 파워 블로거 반시가 제안하는 맛있는 자연 건강식 요리책으로, 재료 중심의 식생활에 관한 생각과 지혜가 담겨 있다. 최소한의 기본양념과 간소화한 레시피로 자연 그대로의 맛과 영양을 즐기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몸과 마음을 차분하게 해주고 소박한 즐거움을 주는 자연식 밥상을 만날 수 있다. 이 책은 특히 ‘식재료에서 시작하기’를 보여주고 있다. 어떤 요리를 먼저 정하고 재료를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각각의 재료들을 가지고 어떤 요리를 만들 수 있는지 소개한다. 우리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자연식 재료에 기준을 두었고, 재료들은 실물 사진으로 실어 생김새와 분량까지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문숙  | 샨티

8,900원  | 20150705  | 9788991075979

문숙은 자연이 공급하는 먹을거리는 적은 양으로도 많은 기운을 준다고 말한다. 자연식은 귀한 약재나 풀로 생소한 음식을 만들어 먹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늘 대하는 간단한 음식을 중심으로 가공하지 않은 재료를 현명하게 쓰는 것을 말한다. 이렇게 건강하고 소박하며 단순한 음식을 권하는 저자는, 먹는 행위는 배고픔을 채우는 것을 넘어 신과 영혼을 향한 예식이라고까지 말한다. 그러므로 식탐에 못 이겨 있는 대로 아무것이나 취하는 습성을 비우고 향기 나는 신성한 것들로 먹을거리를 삼는 것이 몸과 마음에 대한 우리의 도리라고 말하고 있다. 또한 몸에 이것이 좋다더라, 저것이 좋다더라 해서 무분별하게 쫓아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몸에 좋지 않은 것들을,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것을 자제하고 자기 내면을 들여다보는 것을 우선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맑은 의식을 회복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한데, 의식이 깨어 있다면, 그래서 나의 몸과도 소통이 원활해진다면 먹는 게 무엇인지, 음식이 어떤 의미를 갖는지, 내 몸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를 자연스럽게 알 수 있다고 말한다.

문숙  | 이미지박스

12,600원  | 20110613  | 9788991684720

자연 안에 살며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자연을 먹다!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치유의 삶을 제안하는 요리책 『문숙의 자연식』. 화려한 배우에서 이제는 소박한 자연인으로 살아가는 저자 문숙이 에 이어 선보이는 두 번째 이야기다. 이번에는 하와이 마우이 섬 하이쿠 오두막에서 계절 재료를 이용하여 준비하는 자연식 조리법을 소개한다. 먹을거리에 대한 명상과 함께, 자연식의 기본과 그에 따라 쉽게 조리할 수 있는 자연식을 정리했다. 건강을 지키고 장수를 도모하는 '자연건강식', 이상이 생긴 몸의 치유를 돕고 활력을 재생시켜주는 '치유식', 마음을 맑게 하고 신경을 안정시켜 수행에 도움을 주는 '선식'으로 나누어 담았다. 자연식 재료의 구체적인 성질과 효능은 물론, 건강하고 조화로운 음식 철학을 곳곳에서 풀어놓는다.

강순남  | 참빛

0원  | 20111020  | 9788997131037

자연식을 먹어야, 태초의 것 그대로를 먹어야 병이 낫는다. 병에 걸리지 않는다! 한 집에 한 명은 환자이다. 신생아가 아토피로 고생하는 것은 이제 흔한 일이고 초등학생도 암으로 고생한다. 헐벗고 굶주렸던 시절, 직접 된장, 고추장, 간장, 김치를 담가 먹던 시절에는 암을 몰랐고, 아토피도 없었다. 『태초의 자연식』은 암을 모르고 아토피가 없던 그 시절 그 요리법을 담았으며 자연이 주는 것만 넣었을 뿐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았다.

송학운  | 고요아침

9,000원  | 20201211  | 9791190487719

40대 초반 6개월 시한부 판정의 암을 이기고 30년을 건강하게 살고 있다 고등학교 체육교사로 근무하던 중 직장암에 걸려 6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은 송학운. 아뜩하고 캄캄한 죽음의 문턱에서 모든 것은 허망하고 두려울 뿐이었다. 그로부터 30여 년이 지났다. 기적 같고 감사한 생각뿐이다. 암을 극복한 것은 아내 김옥경의 노력이 컸다. 김옥경은 모든 식단을 자연식으로 바꾸었다. 그 결과 놀랍게도 암 치유의 경험을 하게 된다. 꾸준히 자연식을 개발하고 발전해 나갔다. 『기적의 자연식 밥상』에는 그러한 음식들을 소개한다. 송학운, 김옥경 부부는 우리 몸을 치유하는 것이 자연이라고 생각한다. 암 치유의 벅찬 기적을 많은 분과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

현대건강연구회  | 태을출판사

8,370원  | 20180730  | 9788949305295

현대인의 성인병은 십중팔구 잘못된 식습관에서 온다! [성인병 예방과 체질 개선을 위한 자연식 건강요법]은 암에서 만성질환까지, 몸의 건강을 지켜주는 자연식 건강 요법을 소개한 책이다. 성인병을 예방하고 체질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

한사랑 전인영  | 시대인

14,400원  | 20160115  | 9791125418351

The(더) 쉬운 Do It Yourself! 시리즈. 매일 새로운 요리를 고민하는 주부들을 위한 <자연식 집밥 요리>. 자연의 건강재료와 최소한의 양념을 사용해 몸에 부담이 적고 속이 편안한 레시피들로 구성되어 있다. 또 만드는 과정을 한 페이지에 담아 보기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 반찬 고민을 덜어줄 49가지 반찬 레시피와 18가지 국물요리부터 아이의 입맛을 건강하게 해줄 이색김치, 가족의 속을 편안히 감싸줄 밥과 죽까지. 자연식 삼시3끼 집밥레시피가 들어있다. 그 외에도 주말 가족 식탁에 특별함을 더해줄 건강하고 알찬 한그릇 요리와 주전부리 등 행복 레시피가 가득하다.

현대건강연구회  | 태을출판사

6,300원  | 20131130  | 9788949304281

성인병 예방과 체질 개선을 위한 『자연식 건강요법』. 저자는 자연식만이 성인병을 예방하고 체질을 개선시킨다고 설명한다. 암에서 만성 질환까지 먹거리로 치유하는 신비의 자연식 건강 요법을 통해 현대 가족의 건강을 지킨다. 체질을 개선하는 현미 채식 요법, 성인병 예방을 위한 채식의 다양한 효능으로 크게 나누어 살펴보고 있다.

황미선  | 넥서스BOOKS

0원  | 20131010  | 9788967905323

『자연식 해독밥상』은 식품첨가제가 가득 함유된 인스턴트식품, 고지방식, 방사능이 축적된 수입 수산물 등 오염된 먹거리에 노출되어 있는 현대인들에게 이런 먹거리를 지속해서 먹으면 건강한 먹거리를 먹은 사람보다 대장암, 유방암 등과 유전 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음을 알린다. 더불어 해독과 면역력을 지닌 자연식품을 선별해서 질병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박상혜  | 마로니에북스

12,600원  | 20110812  | 9788960532106

우리 아이에게 선물하는 건강하고 맛있는 밥상! 소중한 우리 아이를 위한 자연식 무공해밥상 레시피 『자연식 아이밥상』. 사랑하는 아이에게 건강한 요리를 먹이고 싶은 엄마들을 위해 사찰음식 전문가인 저자가 16가지 천연조미료로 만드는 자연식 밥상을 소개한다. 건강은 물론, 아이들의 입맛도 잡을 수 있는 요리들을 제시한다. 밥 먹기 싫어하는 아이들을 위한 쌀밥의 변신, 퓨전 사찰식으로 버무린 반찬 & 국과 찌개, 소아비만 걱정 없는 영양간식, 왕자와 공주가 먹었다는 궁중간식, 특별한 날을 위한 생일상과 도시락, 그리고 한달 식단표까지 제공하며 주부들의 고민을 덜어준다.

자연식생활연구회  | 아이템북스

7,800원  | 20120825  | 9788990563132

음식은 서로 궁합이 맞게 먹어야 음식이 가지고 있는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는 것이다. 대한암예방학회는 한국인들이 즐겨 먹는 음식 가운데 실험을 통해 항암효과가 좋은 54종을 골라 암을 이기는 한국인의 음식 54가지를 발표하였다. 대한암예방학회에 따르면 포도와 비슷하게 생기 토종 과일 머루는 포도보다 10배나 항암 효과를 지니고 있다. 또 작두콩은 간암 예방에 효과가 있고 곰취는 고기를 태우면서 생기는 강력한 발암물질인 벤조피렌의 활성을 60~80%나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오래전부터 내려온 궁합음식의 지혜들이 지금에서야 과학적으로 밝혀지는 것은 음식에 대한우리 민족의 우수성을 새삼 깨닫게 되는 것이다.

오은경  | 아름다운사람들

0원  | 20130815  | 9788965132462

깨끗하게 손질하고, 칼질하고, 제시간 끓여 맛을 내는 아이밥! 『초간단 자연식 밥상』은 엄마가 요리사나 영양사보다 아이 밥을 더 잘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 요리책이다. 아이 성장과 영양에 대한 이해부터 시작해 건강한 식습관을 심어주기 위해 알아야 할 핵심 포인트를 짚고, 본격적으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레시피를 소개한다. 아이를 위한 음식일수록 기본이 중요하다는 25년 경력의 요리 전문가가 내놓은 레시피 156가지는 구하기 쉬운 재료로, 제대로 맛을 내는 방법을 전한다. 깨끗하게 손질하고, 칼질하고, 제시간 끓여 맛을 내는 아이밥을 배울 수 있다. 브로콜리 데치기, 쌀 씻어 불리기, 맛국물 내기 같은 기본부터 다시 익힐 수 있으며, 특출하게 세련되지 않아도 아이 몸을 만드는 기본이 탄탄한 요리를 만들 수 있도록 안내한다. 혼자 먹을 수 있어야 하는 3세부터 자신의 식단을 챙겨야 할 줄 알아야 하는 11세 아이에게 맞춤한 레시피를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