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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퇴"(으)로 14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52214744

자퇴선언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죽을 만큼 매달린 사람들의 이야기)

박은몽  | 살림FRIENDS
9,900원  | 20100720  | 9788952214744
천재는 좋아하는 일에 올인한다! 청소년을 위한 자기계발서 작가 박은몽이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자퇴선언』. 자퇴를 선언하고 열정과 배짱으로 꿈을 이룬 20인의 인생수업이 펼쳐진다. 학벌을 성공하는 데 꼭 필요한 최고의 가치로 여겨온 가치관을 집어던지고, 꿈과 열정만으로 성공을 일구는 새로운 가치관을 세워나가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죽을 만큼 매달린다면 성공을 이루어냄을 증명한다. 청소년들이 부모님이나 선생님의 시키는 대로 생각 없이 따라하기만 하는 것에서 벗어나, 조금이라도 일찍 자신의 꿈을 찾아 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성장하도록 응원을 보내고 있다.
9788991958500

자퇴매뉴얼 (학교를 그만두고 싶은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지침서)

신민경  | 써네스트
0원  | 20110719  | 9788991958500
자퇴하기 전에, 자퇴하고 나서, 학교로 돌아가기 전, 읽어야 할 책! 학교를 그만두고 싶은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지침서『자퇴매뉴얼』. 이 책은 자퇴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담은 책으로, 아직 학교를 다니고 있는 학생들, 대안 교육을 받고 있는 학생들 그리고 학교 밖의 청소년들의 복귀를 돕기 위한 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 간 통합지원 네트워크를 글로 구성했다. 구체적으로 자퇴를 결심하게 되는 동기부터 파악을 하고, 자퇴를 하지 않고 학교에 다니는 방법에서부터 자퇴를 하고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사는 방법, 그리고 학교로 돌아오고 싶은 자퇴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들을 총 망라했다.
9791198246721

어느 날, 아들이 자퇴를 선언했다 (방황하는 사춘기 자녀들에게, 그리고 부모에게 전하는 보석 같은 이야기)

이해준  | 바다사이
16,200원  | 20240519  | 9791198246721
부모가 성찰해야 자녀가 성장한다 《어느 날, 아들이 자퇴를 선언했다》는 단순히 자녀와의 갈등을 극복하는 과정을 그린 책이 아니다. 부모와 자녀의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책이며, 부모의 성찰이 자녀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담은 책이다. 또한 부모가 자녀에게 가르쳐 주어야 할 것들을 정리한 책이다. 결국, 이 책은 부모의 성찰이 자녀의 성장으로 이어진다는 담론을 제시하고 있다.
9791196687427

내가 학교 밖에서 떡볶이를 먹는 이유 (열아홉 자퇴사용설명서)

나은진  | 라라의숲
12,600원  | 20200622  | 9791196687427
“학교 밖 청소년, 교육 혼밥을 시작하다!” 우리를 먹이기만 하는 학교, 이제 더는 안 속는다. 이제 우리 스스로 교육 맛집 지도를 그려 나갈 테다! 학교는 때때로 국가를 등에 업고 교육을 독점한다. 교육은 과정 없이 저 혼자 결과를 쓰고, 청소년 교육은 청소년 없이 청소년들을 만들어 나간다. 여기 교육 맛집 지도를 찾아 나선 학교 밖 청소년이 하나 있다. 자퇴라는 별에 잠시 불시착했지만 스스로 학교 밖 대지를 일구고 자립의 묘목을 심는다. 바야흐로 청소년들도 ‘나는 나로 살기로 결정’해야 하는 시기가 도래했다. 꿈을 이루려면 자퇴 하나쯤은 해 둬야 한다고 부추기는 미디어의 세상 속에서 ‘학생증’이나 ‘청소년증’ 같은 증서 말고 자기만의 진짜 정체성 지도를 안내해 주는 책이 필요하다. 학교가 제시하는 ‘늘 똑같은 그저 그런 교육’으로는 ‘1인의 정체성’을 지켜 나갈 수 없다. 자칫 꿈과 자퇴의 순서를 혼동하고 오용할 수 있는 청소년들에게 학교 밖 세상을 직접 보여 주고, 스스로 ‘나만의 학교’를 찾게끔 선택지를 주는 책, 바로 ‘내가 학교 밖에서 떡볶이를 먹는 이유’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제는 ‘학교 안’을 다닐지, ‘학교 밖’을 다닐지 각자 알아서 선택하는 시대이다. ‘배움’이란 떠먹여 준다고 해서 소화가 더 잘 되는 행위가 아니다. 반대로 어설픈 숟가락질이라고 해서 체하는 행위도 결코 아니다. 나에게 맞는 교육이 무엇인지, 내 입맛에 어떤 교육 방식이 적절한지 직접 나서서 내 교육 식성을 찾아야 한다. 누군가에게는 길거리 교육이 더 맛있고, 다른 누군가에게는 온실 속에서 차근차근 필기하는 교육이 더 편할 수 있다. ‘내가 학교 밖에서 떡볶이를 먹는 이유’는 어느 교육이 옳다고 주장하는 교육지침서가 아니다. 너도 옳고 나도 옳고, 때로는 너도 틀리고 나도 틀릴 수 있음을 인정한다. 이 책은 홈스쿨링이 아닌 월드스쿨링을 향해 가는 지금 이 시대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책이다. 청소년은 자유로울 줄 알고 선택할 줄 아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이들은 덜 자랐거나 다 자란 상태가 아니라, 어느 누구나와 마찬가지로 성장 여행 중인 ‘똑같은’ 사람이다. ‘내가 학교 밖에서 떡볶이를 먹는 이유’는 이 시대의 청소년들에게 ‘1인 학교 시대’를 열어 줄 귀중한 교육 맛집 지도이다. 학교 밖에서 어떻게 인연을 맺고 어떤 즐거운 작업들로 자신의 일상을 채울지 알려 주는 책이기도 하다. 정식 졸업이라는 절차가 없었어도, 조금 빨리 알에서 부화했어도 미성숙하지 않다는 것을, 외려 자생하는 법을, 되레 적절히 부화하는 법을 터득할 수 있음을 알려 준다. 이 책에는 교실 안에서 더부룩한 교육을 받느니, 학교 밖에서 속 시원한 시행착오를 선택하기로 한 학교 밖 청소년이 나온다. 궁금했지만 자세히 캐물을 수 없었던 자퇴 이야기와 학교 밖 부모들에게 건네는 ‘이보다 더 솔직할 수 없는 과감한 조언노트’도 알차게 수록하였다. 학교를 중단하면 세상이 중단될 것만 같지만 의외로 학교 밖에도 제법 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고, 게다가 제대로 살고 있음을 여실히 보여 주는 책, ‘내가 학교 밖에서 떡볶이를 먹는 이유.’ 이렇듯 문제없는 개성 만점 문제아의 학교 밖 적응기를 읽으며, 시대를 뛰어넘고 세대를 넘나드는 교육 입맛을 되찾길 희망한다.
9791197921711

열다섯, 그래도 자퇴하겠습니다

송혜교  | 파란소나기
12,870원  | 20220825  | 9791197921711
자퇴생은 비행 청소년? 학교밖청소년 40만 명 시대! 편견과 차별에 맞서 고군분투한 ‘학교 밖 세상살이’ 10년 노하우 열다섯 살에 학교를 자퇴한 한 사람의 이야기 법률 용어로 학교를 자퇴한 이들을 ‘학교밖청소년’이라고 부른다. 약 40만 명의 학교밖청소년이 세상의 편견과 차별에 맞서 홀로 싸우고 있다. 그 중 한 사람이었던 저자는 학교밖청소년을 향한 편견을 바로잡고 부정적인 인식 개선을 위해 십대에 단체를 만들어 학교 안과 밖의 청소년과 부모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최초로 ‘학교 없는 졸업식’을 개최하였고, 각 지자체 정책 자문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사회와 개인의 차별과 편견 그 너머에 있는 누군가의 이야기 학교를 떠난 아이들, 학교를 떠날 수밖에 없었던 아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은 자퇴한 한 개인의 이야기만이 아니다. 또한 이 글은 자퇴를 장려하는 글도 아니다. 다만 한 사회와 개인의 차별과 편견 그 너머에 있는 누군가의 이야기다. 그 누군가는 내 이웃이자 가족, 바로 내 자신의 이야기이기도 하며, 다수의 선량한 차별주의자인 우리 모두가 주목해야 할 이야기이기도 하다. 누구도 관심 갖지 않은 학교밖청소년들의 이야기 소수의 특별한 이야기라 치부되며 관심 갖지 않았던 그들의 이야기를 단 한 사람이라도 알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이 책은 시작되었다. 또한 학교밖청소년들의 이야기에서 그치지 않고, 소수로 분류된 작은 편의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 시리즈 ‘소에세이’를 통해 다양한 형태로 살아가는 이들의 일상을 담아낼 예정이다.
9788926898376

엄마, 나 고등학교 자퇴할래요 (아이의 자퇴 선언으로 시작된 한국 교육 현장에 대한 성찰과)

김라영  | 이담북스
13,500원  | 20200131  | 9788926898376
이 책에는 아이들과 육아와 교육에 뛰어든 전업주부, 그리고 학원 인기강사이자 강남의 학원 원장이었던 ‘엄마’가 느끼는 교육의 현장과 생각들을 담았다. 저자는 모범생이었던 아이의 갑작스러운 자퇴 선언에 지금까지 아이의 교육을 위해 헌신했던 지난날을 되돌아본다. 그 과정에서 현재 한국 교육 현장에 대한 생생한 증언과 그에 대한 저자의 생각을 풀어냈다. 그리고 저자는 아이의 삶은 아이의 것, 엄마의 삶은 엄마의 것이라는 생각과 마주하게 된다. 아이의 엄마로 어떻게 헌신하고 어떻게 더 행복한 삶을 선물해 줄 수 있는지를 고민하기보다, 아이가 주체적으로 자신의 삶을 살아가고 엄마도 주체적으로 엄마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 진정 각자의 삶에서 행복을 찾는 길임을 말해 주고 있다.
9791186430019

자퇴할까 학교에 남을까 (자퇴를 고민하는 학생 그리고 교사, 학부모를 위한 가이드북)

신민경, 이숙명  | 써네스트
13,400원  | 20150511  | 9791186430019
자녀교육에 대한 여러 가지 이론서와 실용서는 많지만 '자퇴를 하고 싶어 하는' 또는 '자퇴를 권고 받은' 아이의 부모를 위한 정보가 대단히 부족하고, 있어도 탈학교를 주장하거나 반대하거나 하는 한쪽으로 정보의 방향이 쏠려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 어느 때보다 냉철한 판단이 요구되는 상황에 처한 부모들에게 정확한 현실 인식과 결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가 필요하겠다는 생각에서 이 책을 냈다. 이 책은 자퇴를 했을 때 아이와 부모가 겪을 수 있는 고통을 가감 없이 보여준다. 또한 자퇴를 하려는 아이와 부모가 준비해야 할 마음의 준비와 현실적 준비사항들도 알려준다. 결론적으로 자퇴는 매우 신중하게 결정해야 할 문제일 뿐만 아니라 자퇴를 하는 것이 학교에 다니는 것보다 훨씬 힘들다는 것도 알려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와 부모가 자퇴를 결심했을 때, 그들이 선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대안들을 하나하나 꼼꼼하게 알려주고 있다. 이점이 지금까지 나와 있는 탈학교와 관련된 책들과의 차이점이다. 또한 자퇴를 감행한 아이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자퇴의 민낯을 샅샅이 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9791186748145

어느 철학과 자퇴생의 나날 (김의 장편소설)

김의  | 나무옆의자
10,890원  | 20151016  | 9791186748145
생생하고 처절한 밑바닥 소설! 제11회 세계문학상 우수상 수상작 『어느 철학과 자퇴생의 나날』. 그 어디서도 출구를 찾을 수 없는 무력한 한 청춘의 자화상을 담은 작품이다. 저자는 이 작품을 통해 소외된 자들끼리의 공동체라는 우리의 느슨한 환상에 찬물을 끼얹으며 세상 끝에서 다시 짜이는 먹이사슬의 세계, 너무도 끔찍해서 구경하기도 불편한 한 편의 지옥도를 우리 앞에 재현해낸다. 트랜스젠더인 엄마와 함께 살아가며 가난뿐만 아니라 체념까지 대물림 받게 된 인우는 어느 날 도서관 뒷산에서 자신의 아파트 같은 층 1505호에 사는 고교 중퇴생 소년으로부터 강간을 당한다. 그 사건으로 인해 대학을 자퇴하고 스스로를 유폐시킨 인우는 해바라기밭에서 죽은 개의 털을 그슬고 난 후 그 개를 ‘영화네식당’이라는 보신탕집에 넘기는 일을 하고 있다. 그 일 이후에도 인우는 1505호 악마를 피할 수 없다. 대문만 열어도 다시 그 악마와 마주칠 수 있는 집을 떠나 다른 곳으로 이사 갈 수 있는 형편이 못 되기 때문이다. 사실 인우가 1505호 남자애를 악마라고 부르게 된 것은 그 남자애가 자신을 강간했기 때문이 아니라 또 다른 사람을 강간했기 때문이다. 피해자는 전혀 그런 티를 내지 않아도 인우는 그 사실을 알고 있다. 인우는 그 피해자의 침묵을 존중할 수밖에 없다. 그러던 어느 날 악마는 자기 집 안에서도 악마의 발걸음 소리에 귀 기울이게 되는 위축된 삶을 살아가던 인우가 아르바이트로 개털 작업을 하는 해바라기밭까지 따라와 인우를 괴롭히기 시작하는데…….
9791169830911

엄마, 나 고등학교 자퇴할래요(큰글자도서) (아이의 자퇴 선언으로 시작된 한국 교육 현장에 대한 성찰과 아이와 엄마의 자아 찾기)

김라영  | 이담북스
31,500원  | 20230131  | 9791169830911
이 책에는 아이들과 육아와 교육에 뛰어든 전업주부, 그리고 학원 인기강사이자 강남의 학원 원장이었던 ‘엄마’가 느끼는 교육의 현장과 생각들을 담았다. 저자는 모범생이었던 아이의 갑작스러운 자퇴 선언에 지금까지 아이의 교육을 위해 헌신했던 지난날을 되돌아본다. 그 과정에서 현재 한국 교육 현장에 대한 생생한 증언과 그에 대한 저자의 생각을 풀어냈다. 그리고 저자는 아이의 삶은 아이의 것, 엄마의 삶은 엄마의 것이라는 생각과 마주하게 된다. 아이의 엄마로 어떻게 헌신하고 어떻게 더 행복한 삶을 선물해 줄 수 있는지를 고민하기보다, 아이가 주체적으로 자신의 삶을 살아가고 엄마도 주체적으로 엄마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 진정 각자의 삶에서 행복을 찾는 길임을 말해 주고 있다.
9791188632183

엄마 반성문 (전교 일등 남매 고교 자퇴 후 코칭 전문가 된 교장 선생님의 고백)

이유남  | 미류책방
15,910원  | 20240710  | 9791188632183
세상에는 크게 두 종류의 부모 교육 강사가 있다. 첫 번째는 ‘follow me’형 강사. 즉, 자기 자녀를 아주 훌륭하게 키워 내 ‘나처럼 키워라’라고 자신 있게 말하는 강사들이다. 두 번째는 ‘경각심’형 강사다. ‘나처럼 키우면 절대 안 된다’며 무지한 부모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강사다. 그리고 이 책의 저자는 (부모 등급이 있다면) ‘C등급’ 부모 노릇을 아주 오랫동안 한 ‘경각심’형 강사다. 저자는 잘나가는 선생님이었다. 각종 연수에서 1등을 휩쓸고, 의욕 충만으로 맡은 학급마다 1등으로 올려놓아 학부모들의 인정을 받았다. 순둥이 연년생 남매는 전교 1등, 전교 임원을 휩쓸며 ‘부모의 자랑거리’로 잘 자라 주었다. 한마디로 자신감 충만한 인생이었다. 그러다 라일락 향기가 사방에 그윽하던 싱그러운 어느 봄날, 인생이 송두리째 바뀌는 사건이 일어났다. 명문 대학 입학을 꿈꾸던 고 3 아들이 퇴근한 저자를 붙잡고 이렇게 말했다. “엄마, 나 학교 그만둘래요.” 한 달 뒤엔 고2 딸마저 학교를 그만뒀다. 이후 남매는 집 안에 틀어박힌 채 먹고 자고 게임하며 엄마와의 대화 자체를 거부했다. 지옥 같은 날들이었다. 어느 날은 아들에게 갖은 수모를 당하기도 하고, 하루는 딸이 이러다 자살을 하지 않을까 싶을 정도의 기가 막히는 모습을 보기도 했다. 그날 저자는 어디서부터 무엇이 잘못이었는지 삶을 돌아보기 시작했다. 그리고 깨달았다. “그동안 나는 부모가 아니었구나. 관리자이고 감시자이고 통치자였구나. 그것도 아주 무섭고 나쁜!” 아이들을 살리고 봐야겠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저자는 전국을 다니며 부모 교육을 듣기 시작했고 코칭을 만나게 됐다. 그렇게 받은 각종 코칭 자격증이 무려 20여 개. 그리고 그 자격증을 가지고 전국 방방곡곡, 전 세계를 다니며 절규하는 심정으로 강의를 하고 있다. “나처럼 키우면 아이가 자퇴하고 우울증에 걸리고, 가출 또는 자살 위기에 내몰릴 수 있다”고, “절대 따라하지 말라”고. 책에는 저자가 코칭이라는 기적과 같은 도구 덕분에 두 아이와 다시 대화를 시작하고 화해하는 과정, 그리고 이제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부모와 자녀가 된 모습이 잘 담겨 있다. 자녀를 자신의 자랑거리로 만들려고 했던 저자의 가치관이 달라지는 과정이 생생하게 그려져 있고, 저자 가족의 사례를 통해 ‘코칭형 부모’는 자녀와 어떻게 대화하는지 생생하게 보여 준다. 2017년 처음 나온 『엄마 반성문』은 그동안 부모와 자녀의 관계에 대해서 고민하는 20여 만 명의 선택을 받았다. 그리고 7년이 흐른 지금, 저자와 저자의 두 남매에게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 개정판에는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아이들의 현재 모습도 담았다. 무엇보다 이제는 결혼을 하여 한 아이의 엄마가 된 딸아이가 엄마인 저자에게 보낸 편지를 더했다. 아이들의 마음을 몰랐던 엄마 때문에 겪었던 수많은 상처들, 서로 노력하며 서서히 관계를 회복하면서 겪었던 혼란스러움 등등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딸의 편지는 이렇게 시작한다. “이 편지는 내 마지막 원망이자 끝없는 감사입니다.” 아이의 말 한마디에는 무수히 많은 의미가 담겨 있다. 저자는 말한다. “자기 자식의 마음을 읽지 못하면, 아이가 말하는 의미가 뭔지 모르면, 무식한 부모, 무자격 부모”라고. 그리고 이렇게 덧붙인다. “자녀를 부모의 자랑거리로 만들려고 하지 말고, 스스로의 삶을 자녀의 자랑거리가 되게 만들라”고. 그게 가장 성공한 삶이라고.
9788980406593

자퇴상담 학교를 떠나는 아이들 (학교를 떠나는 아이들)

신규진  | 우리교육
5,860원  | 20091123  | 9788980406593
자퇴생 때문에 괴로운 교사들을 위한 자퇴상담 노하우! 『자퇴상담 학교를 떠나는 아이들』에서는 자퇴한 열 명의 아이들의 상담 사례를 통해 함께 고민을 풀어간다. 저자는 자퇴에 대해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고 말하며 자퇴 유형을 크게 목표지향형, 충동형, 포기형으로 나눈다. 또한 유형별 접근 방식을 소개하고 자퇴 동기와 자퇴 후 성공 가능성을 분석해 아이와 학부모가 함께 진로를 고민할 수 있도록 돕는다.
9788991617551

[POD] 자퇴를 고민했던 세 고교생 이야기

유경은  | 좋은교사
9,500원  | 20190514  | 9788991617551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싶었던 세 아이들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늘 뭔가 미안하다는 아이들에게 이 자리를 빌어서 우리가 더 미안하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교사로서 너에게 고통 속에 학교를 다니게 해서 미안해.’ ‘학교가 너에게 행복한 곳이 아니라니 미안해.’ ‘네가 자퇴 이야기를 할 때마다 나도 잘 모르겠고 피곤하고 힘들어서 그런 너를 귀찮게 여겨서 미안해.’ ‘부모로서도 너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고 싶었는데 그게 뭔지 몰라서 더 힘들게만 해서 미안해.’ ‘불안하고 확신이 없고 몰라서 네가 다른 아이들처럼 평범하고 중간만 가기를 바래서 미안해.’ ‘그런데 앞으로도 어떻게 해야 더 잘하는 건지 몰라서 미안해.’ ‘미안해’라는 말은 과거를 정리하고 미래를 열어주는 마술 같은 말이라고 합니다. 미안하다는 진심어린 고백이 이 글을 읽고 있는 교사, 학생, 학부모의 과거를 정리하고 미래를 열어주기를 기대합니다. 그래서 이 책의 원래 목적대로 이 글이 어떤 문제에 대해 시원한 대안을 제시해주기에는 미흡하다 할지라도, 현실을 직시하며 서로의 난감함을 함께 나누는 식탁 같은 글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9791197171864

사업의 신 고등학교 자퇴 22세 그녀는 어떻게 한 달에 6,000만 원을 벌까?

임지흔  | 파르페북스
15,120원  | 20231018  | 9791197171864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상식을 무색하게 하는, 16번의 사업에서 승리의 쾌감을 맛본 20대 사업가의 성공 스토리는 창업을 꿈꾸는 모든 이에게 자신감과 마인드셋, 실전 노하우를 전수한다. 또한, 그녀의 초긍정적인 마인드와 승부 근성도 보여주고 성공을 위한 인생철학과 다양한 경험을 전달한다. 14살 중학교 1학년 어린 나이 때부터 재미와 소질을 살려 기발한 사업 아이템 구상·선정, 좌충우돌식 도전과 치밀한 실행으로 22세에 부를 이룬 주인공의 신선한 충격과 감동을 전하는 책이 출간되었다. 임지흔(스파미)의 〈사업 천재: 고등학교 자퇴 22세, 그녀는 어떻게 한 달에 6,000만 원을 벌까〉. 국내의 척박한 개인맞춤형 브랜딩 창업 환경과 플랫폼이 점점 개선되고 창업 생태계가 견고히 자리 잡아가는 가운데 저자가 전하는 실전 창업·운영 노하우와 인생철학 메시지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가인드라인 역할과 깊은 의미가 담긴 정신적 에너지 재충전을 해줄 것이다. 저자는 첫 사업을 시작할 때부터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만들겠다는 세 가지 분명한 목표가 있었다. 의류 중고거래, 천연 수제비누, 애견용 수제 간식, 연예인 굿즈, 온라인 광고 대행사, 떡볶이 밀키트 등 저자의 아이템 아이디어 하나하나에는 번뜩이는 동물적 감각, 고객과 시장환경 변화에 대한 카멜레온과 같은 임기응변식 유연한 대처, 미래 온라인 시장환경 변화를 내다보는 선지적 혜안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9791185716541

엄마 반성문 (전교 일등 남매 고교 자퇴 후 코칭 전문가 된 교장 선생님의 고백)

이유남  | 덴스토리(Denstory)
17,100원  | 20170901  | 9791185716541
아들딸에게 쓰는 엄마의 반성문! 『엄마 반성문』은 늘 1등 교사, 1등 엄마로 자신만만했던 초등학교 교장 선생님인 저자가 전교 1등의 고3 아들의 느닷없는 자퇴 선언을 시작으로 고2 딸의 연이은 자퇴, 그리고 이어진 악몽 같은 사건들을 겪은 후 절망의 끝에서 코칭을 만난 후 깊은 좌절과 고통 속에서 희망을 키워낸 저자의 생생하고 진솔한 경험을 담고 있다. 자신이 부모가 아니라 감시자였고, 무자격 부모였다고 이야기하면서 부끄러웠던 과거를 솔직하게 고백하고 자녀들과의 관계를 회복시킨 과정을 자세히 소개한다. 저자는 대화법 등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다양한 코칭 방법을 자세하게 안내한다. 코칭의 가장 중요한 기술은 인정, 존중, 지지, 칭찬. 특히 칭찬은 자존감을 살리는 핵심 요소이면서 코칭의 가장 중요한 기술이라고 이야기하면서 아이가 못한 것을 잘하라고 꾸중하기보다는, 잘한 것을 찾아 칭찬하는 교육을 해야 아이가 부족한 부분을 채울 힘을 얻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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