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건 다움  | 현암사

13,500원  | 20161125  | 9788932318288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버슬>, <브레인피킹스>, <일렉트릭 리터러처> 선정 2015년 최고의 논픽션! 아이 없는 삶을 살기로 선택하는 사람들은 점점 늘어나고 있다. ‘부모가 되지 않는 삶’이 사실상 금기시되는 사회에서, 이러한 선택의 무게는 결코 가볍지 않다. 이 책은 끊임없이 “왜 아이를 갖지 않는가?”라고 묻는 사회와 주변 사람들, 심지어 자기 자신에게 주는 대답이다. <케빈에 대하여>를 쓴 라이오넬 슈라이버와 제프 다이어 등 16인의 작가는 저마다 다른 이유로 아이를 갖지 않았다. 처음부터 아이를 좋아한 적이 없었거나 아이를 갖고 싶은 마음이 없었던 사람이 있는가 하면, 한때는 아이를 원했지만 이제는 아이 없는 삶에서 나름의 의미를 찾은 사람도 있고, 자신이 아이를 원한다고 생각했지만 그것이 진정한 바람이 아니었음을 깨달은 사람도 있다. 이들은 저마다 때로는 날카롭게, 때로는 슬프게, 때로는 재치 있게, 하지만 모든 순간 솔직하게 자신이 어떤 과정을 통해 아이를 갖지 않게 되었는지 이야기한다. 결코 쉽지 않았던 이들의 선택은 또 다른 가능성에 대해 생각해볼 기회가 될 것이다.

오정희, 공선옥  | 생활성서사

0원  | 20070806  | 9788984812147

 | 훈민출판사

0원  | 20120219  | 6000502720

제목 없음

 | 훈민출판사

0원  | 20120219  | 6000502721

제목 없음

이채윤  | 작가교실

16,200원  | 20240826  | 9791191838237

미국 역사상 최초의 여성 대통령은 탄생할 것인가? 2024년 7월 21일, 조 바이든 대통령의 민주당 대선 후보 전격 사퇴 발표에 이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선출되면서 전 세계인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해리스는 미국의 첫 여성, 첫 흑인, 첫 아시아계 부통령으로서, 민주당 대선 후보가 된 후 공화당 트럼프 후보를 압도하면서 승기를 잡아가고 있다. 오는 11월 5일 탄생할 미국의 제47대 대통령은 초강대국 수장으로서 국제사회에서 막강한 존재감을 발휘할 것이며, 한반도에 중대한 영향을 끼칠 것이다. 장벽을 허물고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는 해리스, 과연 미국 역사상 최초의 여성 대통령은 탄생할 것인가? 역사적 여정을 담은 감동의 서사 첫 여성, 첫 흑인, 첫 아시아계 부통령! 이 책은 카멀라 해리스의 어린 시절, 하워드 대학교에서의 정치적 성장, 법조계와 정치계에서의 활약, 그리고 부통령의 역할까지 전반적으로 다루고 있다. 해리스의 삶은 단순한 성공 스토리를 넘어, 다양한 문화적 배경과 사회적, 정치적 역경을 극복하며 성장해 온 한 여성의 감동적인 이야기다. 알라메다 카운티 지방검사, 샌프란시스코 지방검사장, 캘리포니아주 검찰총장 겸 법무장관, 민주당 상원의원을 거쳐 부통령의 자리에까지 오른 해리스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다양한 사회적 장벽을 깨트려왔다. 독자들은 해리스의 인생을 통해 용기와 인내, 그리고 희망의 가치를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이제 또 하나의 새로운 목표가 앞에 다가왔다. 카멀라 해리스는 어떤 결과를 만들어 낼 것인가?

유수진  | 도훈

13,050원  | 20231229  | 9791192346656

유수진 시인의 글쓰기 교본 〈선택받는 글쓰기〉입니다. 유수진 시인은 〈전북일보〉 신춘문예에 시로 당선, 〈경북일보문학대전〉에 소설로 입상으며, 제10회 〈제주4·3평화문학상〉 시 부문에 당선하여 2,000만 원의 상금을 받은 실력 있는 작가입니다. 이번에 선보인 〈선택받는 글쓰기〉에 그동안 유수진 작가가 글을 쓰면서 공부하고 터득한 글쓰기 비법을 공개했습니다. 글을 쓰는 사람을 위하여 특히, 자신의 글이 당선되기를 원한다면 이 책을 꼭 읽어 보기를 권합니다. .

조원구  | 좋은예감

0원  | 20110822  | 9788996670001

내 가슴이 가리키는 곳으로 걸어가라! 사진작가이자 수필가, 클라이머인 조원구의 에세이『인생은 선택의 길이다』. 저자가 그동안 산길을 걸으며 가슴 깊은 곳에서 홀로 되뇌었던, 살아온 인생과 살아갈 인생에 대한 물음과 답변을 엮은 책이다. 어디로 갈 것인지 생각지도 않은 채 길을 앓고 같은 자리에서 맴돌아야만 했던 많은 시간들, 저자는 자신을 위해 준비된 길은 그 어디에도 없었다고 말하며 길은 스스로 만들어가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믿음, 신념과 핑계, 욕심, 선택 등 인생을 살아가며 겪는 일들에 대한 짧은 생각들과 감각적인 사진이 함께 어우러져 삶이라는 길에 이정표가 되어준다. 넘어지지 않을 만큼 자신의 가슴을 안고 버티며 누구도 대신 살아줄 수 없는, 아무도 대신 갈 수 없는 나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사람들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