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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땅의"(으)로 7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30642574

작은 땅의 야수들 (리커버 무선판) (2024년 톨스토이 문학상 수상작)

김주혜  | 다산책방
16,200원  | 20230619  | 9791130642574
2024 톨스토이 문학상 수상작! 잊어선 안 될 우리 역사를 전 세계에 알린 소설 “한국 독립의 상징인 호랑이가 등장하는 이 소설은 지금 위대한 미래를 앞두고 있다” _파벨 바신스키(톨스토이 문학상 심사위원) 《더 타임스》 《뉴욕타임스》 등 영미권 40여 개 주요 매체 극찬 전 세계 14개국 번역 출간 · 글로벌 OTT 영상화 진행 중 2024년 톨스토이 문학상을 수상한 한국계 미국인 작가 김주혜의 기념비적인 데뷔작. 호랑이와 인간이 대치하는 강렬한 프롤로그로 시작하는 『작은 땅의 야수들』은 혼란스러운 시대에 서로 다른 욕망을 품은 다양한 인간 군상들이 운명적으로 얽혀 흥망성쇠하는 장대한 대서사시다. 1917년 일제강점기 조선, 한겨울의 눈 덮인 깊은 산속에서 극한의 추위 속에 굶주림과 싸우며 짐승을 쫓던 사냥꾼이 호랑이에게 공격받고 있던 일본군 대위를 구한다. 이 만남으로부터 그들의 삶은 운명처럼 연결되고, 반세기에 걸친 이야기가 펼쳐진다. 폭넓은 서사와 호흡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톨스토이의 작품을 연상케 한다는 평가를 받는 이 소설은 영미권 40여 개 매체가 극찬하고 14개국에 번역 출간되어 읽히며 전 세계에 우리의 역사를 알렸다. 세계 평화에 기여하는 문학 작품에 수여하는 ‘데이턴문학평화상’ 외 3개 문학상 후보에 올랐고, 2024년 마침내 러시아 최고 권위 문학상으로 꼽히는 ‘야스나야 폴랴나상(톨스토이 문학상)’ 해외문학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눈앞에서 보는 것처럼 생생한 묘사로 독자를 순식간에 경성 한복판으로 데려가는 이 책을 두고 독자들은 “글로 표현된 미술작품”이라 말하며 주인공 가상 캐스팅까지 하기에 이르렀는데 이에 부응하듯 영상화 작업이 진행되고 있어 이 아름다운 이야기가 어떻게 각색될지 기대를 모은다. 한국어판은 영어로 먼저 쓰인 ‘우리 이야기’를 모국어로 출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살리기 위해 번역에 세심한 공을 들였고, 특별히 한국 독자들에게 전하는 저자의 메시지를 수록했다. “번역된 소설이라고는 믿지 못할 만큼 한국의 고유한 정서를 정확하게 표현했다”는 독자들의 찬사가 이어지며 모국어 판본의 높은 가치를 인정받아 ‘한국인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하는 소설’로 자리매김했다.
9791130693927

작은 땅의 야수들 (김주혜 장편소설)

김주혜  | 다산책방
16,200원  | 20220928  | 9791130693927
마침내 우리가 기다려온 가장 한국적이고 가장 세계적인 이야기! 『파친코』를 잇는 한국적 서사의 새로운 주역 한국계 미국인 작가 김주혜의 놀라운 데뷔작 『작은 땅의 야수들』은 지난 수십 년간 이어져 왔던 대한민국의 독립 투쟁과 그 격동의 세월 속에 휘말려 살아갔던 사람들의 이야기다. 다양한 등장인물을 통해 인류를 하나로 묶어줄 사랑과 공감, 연민 등의 가치를 일깨운다. 김주혜 작가는 “단지 지금으로부터 백 년쯤 전, 여기서 멀리 떨어진 작은 땅에서 살았던 한국인들에 관한 이야기일 뿐 아니라, 전반적으로 인류 전체의 인간성에 관한 이야기라고 생각하며 썼다”고 말한 바 있다. 김구 선생을 도와 독립운동에 관여했던 외할아버지의 이야기를 어린 시절부터 듣고 자란 재미 작가의 첫 장편 데뷔작이 일제강점기 한국을 배경으로 하는 것은 어쩌면 필연적인 일이었을 것이다. 폭넓은 서사와 호흡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톨스토이의 작품을 연상케 하고, 일제강점기에 한국인이 겪었던 뒤틀린 운명을 그려낸다는 점에서 동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파친코』도 떠오른다. 대하소설을 좋아하는 독자, 절절한 사랑 이야기를 좋아하는 독자는 물론, 성별과 세대를 아울러 널리 읽힐 대작이다. 「기생충」을 시작으로 「파친코」까지 K-콘텐츠가 전 세계의 사랑을 받는 가운데 영어로 먼저 쓰인 ‘우리 이야기’를 본국에서 모국어로 출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특별히 한국어판에는 작가가 한국 독자들에게 전하는 말을 실어 그 의미를 새기고, 모국어의 아름다움을 살리기 위해 번역에 세심한 공을 들였다. 1917년 겨울 평안도 깊은 산속. 극한의 추위 속에서 굶주림과 싸우며 짐승을 쫓던 사냥꾼이 호랑이의 공격으로부터 일본인 장교를 구하게 되는데, 이 만남으로 그들의 삶은 운명처럼 연결되고 반세기에 걸친 이야기가 펼쳐진다. 사냥꾼, 군인, 기생, 깡패, 학생, 사업가, 혁명가…… 파란만장한 인생들이 ‘인연’이라는 끈으로 질기게 얽혀 만나고 헤어지고 재회하며 한반도의 역사를 아름답게 수놓는다.
9791130696362

작은 땅의 야수들 1(큰글자도서) (김주혜 장편소설)

김주혜  | 다산책방
28,800원  | 20230120  | 9791130696362
1917년 겨울 평안도 깊은 산속. 극한의 추위 속에서 굶주림과 싸우며 짐승을 쫓던 사냥꾼이 호랑이의 공격으로부터 일본인 장교를 구하게 되는데, 이 만남으로 그들의 삶은 운명처럼 연결되고 반세기에 걸친 이야기가 펼쳐진다. 사냥꾼, 군인, 기생, 깡패, 학생, 사업가, 혁명가…… 파란만장한 인생들이 ‘인연’이라는 끈으로 질기게 얽혀 만나고 헤어지고 재회하며 한반도의 역사를 아름답게 수놓는다. 큰글자도서 소개 리더스원의 큰글자도서는 글자가 작아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모든 분들에게 편안한 독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책 읽기의 즐거움을 되찾아 드리고자 합니다.
9791130696379

작은 땅의 야수들 2(큰글자도서) (김주혜 장편소설)

김주혜  | 다산책방
30,400원  | 20230120  | 9791130696379
1917년 겨울 평안도 깊은 산속. 극한의 추위 속에서 굶주림과 싸우며 짐승을 쫓던 사냥꾼이 호랑이의 공격으로부터 일본인 장교를 구하게 되는데, 이 만남으로 그들의 삶은 운명처럼 연결되고 반세기에 걸친 이야기가 펼쳐진다. 사냥꾼, 군인, 기생, 깡패, 학생, 사업가, 혁명가…… 파란만장한 인생들이 ‘인연’이라는 끈으로 질기게 얽혀 만나고 헤어지고 재회하며 한반도의 역사를 아름답게 수놓는다.
9780063093584

Beasts of a Little Land (『작은 땅의 야수들』영문판/ 2024 러시아 톨스토이 문학상 수상)

김주혜  | Ecco Press
10,900원  | 20221206  | 9780063093584
"A spectacular debut filled with great characters and heart.” —Lisa See, author of Snow Flower and the Secret Fan FINALIST FOR THE 2022 DAYTON LITERARY PEACE PRIZE · FINALIST FOR THE BALCONES FICTION PRIZE · LONGLISTED FOR THE HWA DEBUT CROWN AWARD An epic story of love, war, and redemption set against the backdrop of the Korean independence movement, following the intertwined fates of a young girl sold to a courtesan school and the penniless son of a hunter In 1917, deep in the snowy mountains of occupied Korea, an impoverished local hunter on the brink of starvation saves a young Japanese officer from an attacking tiger. In an instant, their fates are connected—and from this encounter unfolds a saga that spans half a century. In the aftermath, a young girl named Jade is sold by her family to Miss Silver’s courtesan school, an act of desperation that will cement her place in the lowest social status. When she befriends an orphan boy named JungHo, who scrapes together a living begging on the streets of Seoul, they form a deep friendship. As they come of age, JungHo is swept up in the revolutionary fight for independence, and Jade becomes a sought-after performer with a new romantic prospect of noble birth. Soon Jade must decide whether she will risk everything for the one who would do the same for her. From the perfumed chambers of a courtesan school in Pyongyang to the glamorous cafes of a modernizing Seoul and the boreal forests of Manchuria, where battles rage, Juhea Kim’s unforgettable characters forge their own destinies as they wager their nation’s. Immersive and elegant, Beasts of a Little Land unveils a world where friends become enemies, enemies become saviors, heroes are persecuted, and beasts take many shapes. A Recommended Read from: USA Today · The Washington Post · Entertainment Weekly · The Today Show · Real Simple · Good Morning America · Harper's Bazaar · Buzzfeed · Fortune · Vulture · Goodreads · Lit Hub · Book Riot · PopSugar · E! Online · Ms. Magazine · Chicago Review of Books · Bustle · The Oregonian · The Millions
9788993447347

소록도 (기도로 하늘 보좌를 움직인 이 땅의 가장 작은 자들의 삶과 신앙 이야기)

소록도연합교회 (엮음)  | KIATS(키아츠)
6,600원  | 20110320  | 9788993447347
KIATS 기독교 영성 선집 시리즈 제5권. 기도로 하늘 보좌를 움직인 이 땅의 가장 작은 자들의 삶과 신앙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순교자들의 피의 대가로 세워진 소록도 교회, 온갖 억압과 박해를 뚫고 솟아난 신앙유산, 부자유스러운 몸과 육신을 뛰어 넘어 균등한 기도의 기회를 얻어 하나님의 마음을 자유롭게 오가는 소록도 성도들의 새벽기도, 그 해맑은 미소와 찬송소리는 진정 한국교회와 세계교회를 일깨우는 부흥의 힘을 가지고 있다. 소록도 성도들의 눈물겨운 신앙 이야기와 희망의 기도는 한국 기독교와 민족에 새로운 도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9791160351637

열일곱 살이라고 시를 모르지 않아요 (이 땅의 청소년에게 들려주는 시 이야기)

조재도  | 작은숲
12,600원  | 20250602  | 9791160351637
이 땅의 청소년에게 들려주는 26편의 시 이야기! “시를 배우기는 했는데, 시가 뭔지 모르겠어요.” “시를 왜 배워야 하는지, 시를 왜 읽어야 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시가 내 삶에 진짜 도움이 되나요?” 시에 대한 청소년들의 생각은 대략 이럴 겁니다. 이 책에 나오는 열일곱 살 명호도 그랬습니다. 선생님들도 “수업하다 보면 제일 어려운 것이 시를 가르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참고서에 나와 있는 내용 이상 가르치기 어렵고, 학생들도 시는 어려운 것으로 생각하여 멀리한다.”고 말합니다. 안타깝지만 시를 가르치는 선생님이나 시를 배우는 학생 모두에게 시는 어렵습니다. 왜 시는 이렇게 모두에게 어려운 것이 되었을까요? 시를 시답게 가르치고 배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청소년 대상의 한 문학강연에서 명호라는 학생의 질문을 받은 조재도 시인은 그날 이후 자신의 “어설픈 대답”이 머릿속을 계속 맴돌았다고 합니다. 고민 끝에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통해 시가 무엇인지 말해 주자고 결심했다고 합니다. “한 편의 시가 사람의 삶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시를 알고 감상하고 더 나아가 시를 직접 쓰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인생의 풍요로움을 어떻게 느끼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책 『열일곱 살이라고 시를 모르지 않아요』를 쓰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책에 소개된 시는 시인이 처음 시를 쓰기 시작한 대학 청년기부터, 1985년 『민중교육』지를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한 이래 시인의 영혼이 성숙하는 데 커다란 영향을 미친 시 26편입니다. “내 영혼의 성장에 디딤돌” 같은 역할을 해준 시편들은 그냥 읽은 시가 아니라 시인의 인생에 들어와 박힌 시, ‘겪은 시’라고 시인은 말합니다. 시인의 “영혼에 스며들어 살과 피”가 되었고,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캄캄한 어둠 속에서 벼락치듯 일깨워” 주었고, “일상에서 모닥불처럼 은근히 타올라 삶의 구들장을 따뜻히 덥혀주기”도 했던 시. 우리는 시인의 삶에 녹아들어 시인의 인생과 함께한 시 이야기를 읽다 보면, 시가 참고서에서 설명하는 것처럼 딱딱하고 골치 아프고 어려운 것이 아니라 시가 곧 삶이라는 것을 어느 순간 깨닫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좀 더 시를 읽게 되면 어렵게만 생각하던 시에 대한 선입견이 깨지고 시와 친숙해지고, 그러다 다른 시도 좋아하게 되는 안목이 씨눈처럼 싹트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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