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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문집"(으)로 22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36480608

나의 인생만사 답사기 (유홍준 잡문집)

유홍준  | 창비
18,420원  | 20241101  | 9788936480608
“그의 문장은 사람을 움직이게 한다, 그가 걸은 곳마다 이야기가 피어난다” 한국의 대표 글쟁이, 국보급 역마살 유홍준이 인생만사 답사로 돌아왔다!
9791197540752

존·잘 (심주잡문집)

심주  | cheesebooks
9,000원  | 20250616  | 9791197540752
글쟁이 심주가 4년 가까이 해온 글질의 부산물들이다. 그는 각 잡고 컨셉 있는 책을 만들기엔 너무 게으른 위인이다. (그렇기에 글‘장이’가 아닌 글‘쟁이’에 머물렀다) 하여 문학 장르네 뭐니 하는 것들을 생각하기 너무 귀찮아 한 나머지 휘갈겨 놓은 흔적들을 무지성으로 그러모아 놓고는 ‘이게 나의 책이다!’라며 콧방귀를 뀌었다. 시집도 소설집도 수필집도 아니니 잡문집이라 함이 딱 적당하겠다. 그래도 양심은 있는지 4년에 걸쳐 끄적인 것 중 글도 뭣도 아닌 감정 토사물로 밖에 보이지 않는 것들은 걸러냈다.
9791127203672

[POD] 너에게 빠질 수밖에 없었던 이유 (잡문집)

스밈 외 7명  | 부크크(bookk)
13,800원  | 20170131  | 9791127203672
"이십대 8명의 저마다 다른 인생과 다른 생각, 다른 이야기를 저마다 다른 형식으로 한 권의 책에 엮었습니다 "
9791141010676

동문서답 (무속성 잡문집)

조가  | 부크크(bookk)
0원  | 20230109  | 9791141010676
일상 속 상상 알 수 없는 기분 짧은 깨달음과 무한 행복을 향한 정처 없는 잡생각
9791190310116

아주 사적인 발자국 (허수해 잡문집)

허수해  | 시인보호구역
0원  | 20211201  | 9791190310116
시와 산문 그리고 사진을 담은 기억과 추억의 잡문집. 허수해 시인은 여행에서 돌아오면 그리운 것들이 자꾸만 떠올랐다고 한다. 머물 때는 몰랐던 풍경의 색깔이 하나씩 떠오르기 시작하면, 머물렀을 때 찍어뒀던 사진들을 다시 꺼내 보곤 했다. 그때와 지금, 존재했던 장면과 기억된 장면의 오차가 미묘하게 다른 색감으로 기억되고 추억되는 것에 묘한 매력을 느꼈다. 이번 잡문집은 기억과 추억의 차이를 쓰고 찍은 것들이다. 저자는 “감정에 감정이 겹쳐지면 제가 보이지 않습니다. 모든 풍경에서 제가 사라지는 것입니다. 그런 것들을 객관적으로 적을 수 있게 된다면 기쁠 것 같아 손가락으로 꾹꾹 눌러쓴 문장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전혀 객관적이지 않고 지극히 사적인 메시지일 뿐입니다.”라며, 변한 건 시간뿐이었고 기록된 장면은 그대로였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는지도 모르겠다.
9791197577017

내게 낙관을 말해줘요 (김성일 잡문집)

김성일  | 성수문화사
11,700원  | 20211014  | 9791197577017
“나를 탓함으로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는 걸까. 그렇게라도 괜찮은 사람이 될 수 있다면, 흔쾌히 나를 탓할 텐데.” 애매한 재능과 애매한 욕망으로도 할 수 있는 최소한의 긍정. 낙관이라는 막연한 개념이 어쩌면 나를 구원해줄지도 모른다는 생각. 비교적 낙관적인 태도로 바라보는 일상과 생각의 에세이. “낙관”이란 뭘까. 어째 막연한 단어다. 잠시 생각해보면 삶의 태도에 대한 단어가 아닌가 싶다. 무엇이든 좋게 생각하려는 마음인 것이다. “낙관”이라는 막연한 개념이 나를 구원해줄지도 모른다는 생각. 그것은 언젠가 자신이 괜찮은 사람이 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작가만의 작은 희망이다.
9791137239722

무제 無題 (주혜민 잡문집)

주혜민  | 부크크(bookk)
11,800원  | 20210405  | 9791137239722
9791195085644

시든 청춘의 등뒤로 던진 별 (감지 잡문집)

감지  | 노르웨이숲
0원  | 20160902  | 9791195085644
사십대 가장이자 직장인 작가가 사는 동안 느끼거나 생각했던 또는 상상했던 삶의 흔적들을 고스란히 따라 가다보면 모든 것은 우리가 말하고 싶었던 우리 안에 이야기가 된다.
9791185704098

서재에 흘린 글 제3집 (이불 잡문집)

김학주  | 명문당
9,000원  | 20140821  | 9791185704098
『서재에 흘린 글』은 저자가 쓴 습작을 엮은 책이다. 첫 장에서는 이미 발행된 여러 책머리에 붙여졌던 글을 모았다. 두 번째 장에서는 우리나라 출판사에서 출판한 책 앞머리에 그 책의 해설을 겸해 썼던 내용을 담았다.
9791195164370

서재에 흘린 글 제2집 (이불 잡문집)

김학주  | 명문당
9,000원  | 20140220  | 9791195164370
김학주의 제2집 『서재에 흘린 글』. 공부하다가 깨닫게 된 간단한 사항을 적어놓은 ‘나의 고전 번역’, 공부하는 중에 느끼고 생각하게 된 여러 가지 일들을 적은 ‘선비 정신의 자기 반성’, 공자를 중심으로 하는 유가 사상을 접하면서 여러 가지 깨닫고 느낀 점을 기록한 ‘사람들의 만남과 나눔’, 이미 작고하신 선생님에 관한 추모 글 ‘먼저 가신 분들 생각하며’로 구성되어 있다.
9791195164356

서재에 흘린 글 제1집 (이불 잡문집)

김학주  | 명문당
9,000원  | 20140123  | 9791195164356
김학주의 에세이 『서재에 흘린 글』. 저자가 1970년대에서부터 써왔던 글과 최근에 쓴 글까지 아우러 엮은 책이다. 공부하다가 발견하고 깨닫고 한 일들이 자신에게 영향을 준 사항들을 쓴 글, 중국문학을 공부하면서 중국 사람들에 대하여 느낀 여러 가지 특성과 성격을 쓴 글, 주위 자연을 바라보면 느낌을 적은 글 등 다양한 글을 통해 저자의 삶 면면을 엿볼 수 있다.
9791188345342

상실의 끝 고독의 완결 (김민준 잡문집)

김민준  | 자화상
12,150원  | 20180112  | 9791188345342
어느 낯선 장소의 낯선 풍경, 그곳에서 느껴지는 나와 그들의 고독. 저자 김민준은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동과 작은 몸짓에서 드러나는 인간 본연의 고독을 자신의 것으로 치환하여 깊은 사색에 잠긴다. <상실의 끝 고독의 완결>에 담긴 61편의 잡문은 놓쳐버린 것에 대한 후회, 거기서 얻어지는 삶의 진한 깨달음, 혼자가 된 누군가에게 주어진 생각의 시간들을 함께 공유하는 과정을 그려냈다. 여기에 '완주는 다음에 하겠습니다', '고독의 완결'이라는 두 편의 단편소설도 실었다. 에세이와 소설의 결합이라는 새로운 시도를 하면서, 무언가를 직접 말해주기보다 생각의 기회를 독자에게 넘겨주는 형식을 취하기도 했다.
9788993489569

스치는 것들은, 그리울 틈이 없다 (윤병룡 잡문집)

윤병룡  | 가쎄
8,100원  | 20160606  | 9788993489569
'소리가 좋은 엔진 오일, 지크' 카피라이터 윤병룡이 쓴 잡문집. '글 좋은' 카피라이터 윤병룡이 이번엔 잡문집을 들고 독자들을 찾아왔다. 굳이 잡문집이라고 이름 붙인 이유는, 카피라이터이면서 소설과 에세이를 넘나드는 왕성한 필력을 펼쳐 보이고 있으면서도 아직 미지의 세계에 남겨 두고 있었던 시의 영역에 이제야 첫발을 디뎠기 때문이다. 물론 책 전체가 시로 구성된 시집은 아니지만, 그와 마주치거나 스치며 지나간 순간의 기억들을 인화지에 프린트하듯 옮겨 놓은 산문들 역시 오히려 시에 가깝다. 저자는, 스치며 살아가는 우리들 수많은 '관계'가 사실은 '부재'에 다름 아니라는 것을 말하고 있다. 그저 스쳐 지나갈 뿐인 것을 알면서도 우리가 건네는 말은 언제나 '언제 밥이나 한 번 먹자'였다고 말한다.?스쳐 지나가지 않는다면, 적당한 간격이 아니라면 인간의 사랑을 설명할 수 있는 것 또한 아무것도 없지 않느냐고 저자는 만져지지 않는 '촉감'을 이야기하며 사랑의 간격에 대해 이야기한다.
9791195337897

무기력 대폭발 (장현정 잡문집)

장현정  | 도서출판3
11,700원  | 20160523  | 9791195337897
“우리는 영원히 무기력할 것이다. 대폭발하려는 꿈을 버리지 않는 한” 작가 장현정이 마흔 살을 기념하며 자축(?)의 의미로 펴낸 산문집이다. 무기력하거나 대폭발하며 살아온 극단의 시간을 되돌아보고 그 속에서 느낀 바를 자유분방한 형식으로 묶었다. 앞서 브리콜라주 형식의 철학에세이 〈소년의 철학〉(2010 학교도서관저널 인문사회 추천도서)과 록음악을 통해 사회학을 소개한 사회학 입문서 〈록킹 소사이어티〉(2013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 등을 통해 독특한 형식의 책을 선보여 온 작가는 이번에도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의 풍경과 일상의 단상을 때론 기발한 상상과 농담으로, 때론 정색하고 쓴 칼럼 등으로 종횡무진 풀어낸다. 1997년, 군 복무 시절 이십대 초반의 나이에 공간시대문학을 통해 발표한 수필 ‘꿈꾸는 영혼’을 비롯해 그동안 작가가 다양한 매체에 발표한 글 중 27편을 추리고 여기에 새로 쓴 글을 더해 모두 61개의 짧은 글을 실었다.
9791185811093

이 외로운 사람들아 (강명관 잡문집)

강명관  | 천년의상상
16,200원  | 20150901  | 9791185811093
‘지금-이곳’과 소통하는 인문학자 강명관의 잡문집 『이 외로운 사람들아』는 묵직하지만 거침없고, 날카롭지만 호방한 한문학자 강명관 교수의 세 번째 잡문집이다. 조선시대 문헌을 읽고 궁리를 하고 글을 쓰고 가르치는 것이 날마다의 일인 저자가 옛글을 공부하는 틈틈이 떠오르는 생각들을 꾸밈없이 쓰고 엮은 60여 편의 결과물이 이 책이다. 저자는 옛 문헌 속 장삼이사의 일화를 소개하면서 오늘날 어두운 현실을 직설적으로 논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도를 모색한다. 곧 옛날과 현실의 교차를 통해 역사가 죽어버린 과거가 아닌 현대사회에서 살아 숨 쉬는 생명과도 같음을 알려줌으로써 현대인들에게 일상에서 겪는 문제들의 근본 원인을 성찰하게 만든다. 저자는 이처럼 불평등한 한국사회의 구조적 모순을 지적하면서도 사회적 약자를 향한 따스한 시선을 거두지 않는다. 깊은 우물에서 긷고 길어 올린 듯한 글들은 호쾌한 웃음과 씁쓸한 탄식을 자아내며 사유의 힘을 드러내 보인다. 전근대 문자인 한문에 정통하고 그것을 곱씹으며 자신이 살아가는 현실과 접점을 찾아보려는 사람이 아니고는 쓸 수 없는 글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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