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시종 (지은이)  | 새움

12,800원  | 2015-02-02  | 9788993964929

한국소설문학상, 한국문학상, 오영수문학상, 채만식문학상, 류주현문학상, 한국문학백년상 수상작가 백시종의 장편소설. 자기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누구든 가차 없이 팽 시키는 우리 사회의 약탈적 구조를 적나라하게 파헤치고 있다.

글렌 셰파드 (지은이), 박범수 (옮긴이)  | 해냄

10,000원  | 2006-07-10  | 9788973377572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회사에 대해 갖게 되는 가장 큰 불만이자 두려움은 '토사구팽'일 것이다. 책은 회사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직원이 되기 위한 18가지 노하우를 소개한다. '관리하기 까다롭지 않은 직원이 돼라', '가장 믿을 만한 직원이 되어라' 등 10만 명 이상의 경영자를 교육해 온 저자의 경험이 고스란히 녹아있다.

로베르토 볼라뇨 (지은이), 남진희 (옮긴이)  | 열린책들

11,800원  | 2013-11-30  | 9788932916279

로베르토 볼라뇨 소설. 1981~82년에 쓰인 볼라뇨의 초기 작품으로 1994년 첫 출간 당시 스페인의 펠릭스 우라바옌 중편 소설상을 수상했다. 전체주의 혹은 사회 전체의 그늘 아래 개인의 고독감과 존재 증명에의 욕구가 강하게 드러나는 작품이다.

잭 런던 (지은이), 오숙은 (옮긴이)  | 펭귄클래식코리아

12,000원  | 2012-12-26  | 9788901147079

'펭귄클래식' 시리즈 137권. '나의 삶, 존재는 원시 그 자체'라고 묘사하는 잭 런던의 작품. 인간이 바라보는 동물적 본능이 아닌, 죽음을 불사하고 서로의 힘과 권력을 꺾는 늑대개들의 치열한 숙명을 다룬다.

잭 런던 (지은이), 오숙은 (옮긴이)  | 펭귄클래식코리아

12,000원  | 2012-12-26  | 9788901147079

'펭귄클래식' 시리즈 137권. '나의 삶, 존재는 원시 그 자체'라고 묘사하는 잭 런던의 작품. 인간이 바라보는 동물적 본능이 아닌, 죽음을 불사하고 서로의 힘과 권력을 꺾는 늑대개들의 치열한 숙명을 다룬다.

정재은 (지은이), 김석 (그림), 이은주 (감수)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9,000원  | 2009-05-30  | 9788925532851

식물을 지키기 위한 팽 박사의 활약을 담은 책. 식물사냥꾼들은 희귀한 식물 종자를 얻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팽박사는 멸종 위기에 처한 식물 종자를 지키기 위해서 무자비한 식물사냥꾼을 물리치기 시작한다.

배한조 (지은이)  | 움(도서출판)

10,000원  | 2021-02-10  | 9788994645643

우리시 시인선 66권. 배한조 시인의 두 번째 시집이다.

니콜라스 발라, 코트니 번즈 (지은이), 정연주 (옮긴이), 채드 로버트슨 (사진)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32,000원  | 2017-08-30  | 9791160071771

요리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제임스 어워드 2015년 '올해의 요리책' 선정작이자 IACP 요리책 어워드 셰프 & 레스토랑 부분 수상작이다. 독특하고 창의적인 요리들을 통해 동시대의 많은 요리사 및 미식가들과 소통하고 있는 ‘바 타르틴’ 의 레시피 150여 가지와 식재료 가공과 조리법에 관한 노하우를 담았다.

조르주 심농 (지은이), 임호경 (옮긴이)  | 열린책들

9,800원  | 2011-12-20  | 9788932915173

전 세계 5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어 5억 권 이상의 작품이 팔려 나간 작가 조르주 심농의 '매그레 시리즈' 17권. 매그레는 한때 프랑스 첩보부와 관련되었던 한 남자의 시체가 발견된 현장을 찾아 앙티브 역에 내린다. 용의자는 다름 아닌 피해자 윌리엄 브라운의 애인과 그 어머니. 하지만 그들은 한 달에 한 번 일주일 남짓 집을 비우던 그가 이미 등에 칼을 맞은 채로 돌아와 도착하자마자 쓰러져 죽어 버렸다고 주장하는데…

정재은 (글), 김석 (그림), 김승태 (감수)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9,000원  | 2009-09-30  | 9788925534329

못 말리는 주인공 팽 박사가 노벨동물학상을 받겠다며 시작된 세계 생태 탐험 시리즈 3권. 지구상에 존재하는 동식물, 곤충 등이 먹이사슬로 단단히 연결되어 있는 모습을 보여 주어 생태계 보전이 얼마나 중요하고 필요한 일인지 깨닫도록 돕는다.

정재은 (지은이), 김석 (그림), 박시룡 (감수)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9,000원  | 2009-01-30  | 9788925531601

못 말리는 주인공 팽 박사가 노벨동물학상을 받겠다며 시작된 세계 생태 탐험 시리즈. 3권에서는 곤충들의 면모를 소개한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동식물, 곤충 등이 먹이사슬로 단단히 연결되어 있는 모습을 보여 줌으로써 생태계 보전이 얼마나 중요하고 필요한 일인지 일깨우고자 했다.

한기호 (지은이)  |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16,800원  | 2024-01-25  | 9791196850562

<기획회의>와 <학교도서관저널>의 발행인이자 출판평론가로 활동하는 저자가 <기획회의> 창간 25주년을 기념하여 두 잡지의 역사를 톺아보고 그간 느꼈던 애환과 고뇌를 책에 담았다.

후쿠자와 유키치, 가토 히로유키, 미츠쿠리 린쇼, 스기 코지, 미츠쿠리 슈헤이, 나카무라 마사나오, 니시 아마네, 쓰다 마미치, 모리 아리노리, 니시무라 시게키, 사카타니 시로시 (지은이), 메이로쿠샤 동인 (엮은이), 이새봄 (옮긴이)  | 빈서재

32,000원  | 2021-09-15  | 9791197129629

일본사 학술총서 1권. 메이지 6년과 고종 10년의 시간은 무엇이 달랐던 것인가. 문명 개화와 계몽은 어떻게 다른가. 근대와 전근대를 가르는 것은 무엇인가. 메이로쿠 잡지는 일본의 유학파 지식인들이 메이지 유신의 혼란 속에서 창간한 동북아 최초의 학술잡지이다.

진경환 (지은이)  | 소소의책

23,000원  | 2018-07-16  | 9791188941063

그 시절 서울 양반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조선 최초의 세시풍속지인 유득공의 <경도잡지>에 기록된 원전 텍스트를 통해 양반들의 삶과 그에 관련된 것들의 유래, 취향 등을 짚어보고 그동안 잘못 전해진 오류들을 바로잡아준다.

황효진 (지은이)  | 코난북스

12,000원  | 2017-12-08  | 9791188605033

아무튼 문고의 여섯 번째 책. 만화 잡지부터 아이돌 잡지까지 90년대 수많은 잡지를 보며 유소년 시절을 보낸 여성의 성장기이자, 온라인매거진에서 기자로 일하며 갖춰가게 된 삶의 태도에 관한, 또 하나의 성장 스토리를 담은 에세이다.

박영만 (지은이)  | 프리윌

3,000원  | 2014-01-20  | 9788993379419

박은오 (지은이), 이지후 (그림)  | 밝은미래

12,000원  | 2013-11-25  | 9788965461265

그레이트 피플 시리즈 21권. 벼룩시장이라는 친근한 공간에서 아이들이 위인과 관련된 소품을 발견하고, 만물상 할아버지와 시장의 여러 사람들이 위인에 대한 재미있고 알찬 이야기를 들려주는 새로운 형식의 위인전이다.

고미 타로 (지은이), 이상술 (옮긴이)  | 문학동네

5,500원  | 2005-08-25  | 9788982819957

<어떻게 잡지?>에서는 세 개의 구멍이 사물을 감싸고 있어 아이들이 물건을 잡는 듯한 효과를 낼 수 있게 했다. 토마토, 담요, 밤송이 등 상이한 촉감의 사물들을 나열해 사물 인지력을 높일 수 있도록 고안했다. 의성어.의태어를 이용한 구성에 별, 달 등도 잡을 수 있도록 표현해 아이들의 감각 어휘와 상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설악무산 (지은이), 죽전지혜 (그림)  | 인북스

20,000원  | 2019-04-15  | 9788989449676

한글 선시조의 지평을 연 시인 조오현(曺五鉉, 설악무산, 1932~2018) 스님의 시조에, 동양화가인 지혜 스님(竹田智慧)이 자신의 그림을 짝지어 펴낸 시화집.

미티 헬미히 (지은이), 양희진 (옮긴이)  | 미래지식

45,000원  | 2024-05-24  | 9791193852118

칵테일의 클래식에서 현대적 혁신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담은 칵테일 가이드북이다. 2006년부터 바텐더와 믹솔로지스트를 위한 칵테일 교과서로 꾸준한 인기를 누려왔던 이 책은 20세기 초부터 현재에 이르는 다양한 시대의 칵테일을 아우르며, 그 진화의 역사와 함께 현대 바텐더와 홈텐더들을 위한 상세한 레시피와 주조 기술을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