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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래희망"(으)로 19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장래희망 (하모니북 ‘하루 10분 글쓰기’ 16기 작품집)

장래희망 (하모니북 ‘하루 10분 글쓰기’ 16기 작품집)

 | 하모니북
15,000원  | 20240630  | 9791167471918
하모니북 ‘하루 10분 글쓰기’ 16기 작품집 열다섯 가지 글감으로 쓰인 10명 작가님의 글을 모은 작품집입니다.
열두 살 장래 희망

열두 살 장래 희망

박성우  | 창비
11,700원  | 20210723  | 9788936448035
아름다운 내일을 꿈꾼다! 어린이를 위한 진짜 장래 희망 안내서 어린이를 위한 장래 희망 안내서 『열두 살 장래 희망』이 출간되었다. ‘직업’이 아니라 ‘꿈’에 초점을 맞추어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 가기 위한 33개의 장래 희망을 소개한다. 아름다운 내일을 상상하면서 색다른 꿈을 계획해 보는 것은 물론, 다른 사람들과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고민해 볼 수 있다. 구체적이고 담백한 박성우 시인의 글과 사실적이고 유머러스한 홍그림 작가의 그림이 어우러지며 어린이들이 장래 희망을 상상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장래희망

장래희망

박경동  | 퍼플
0원  | 20240130  | 9788924120592
어릴적 순수한 욕망에서 시작된 장래희망. 그것은 한때 나를 살아가게 하는 희망이기도 하지만 직업인이 되어 나를 한없이 방황하게 만드는 아픔이기도 합니다. 이 책은 사회초년생의 자아 성찰을 담은 그림책 형식의 자전적 이야기입니다.
장래희망은, 귀여운 할머니

장래희망은, 귀여운 할머니

하정  | 좋은여름
18,000원  | 20241010  | 9791196702915
“당신들은 왜 행복한가요? 정말 세계 1등으로 행복한가요?” 이 질문을 덴마크 사람들은 외국인들로부터 수도 없이 듣는다고 한다. 덴마크 가족 이야기를 담은 이 책에서는 결코 등장하지 않는 질문이기도 하다. 저자 썸머(한국이름 하정)는 덴마크에서 독일로 향하는 버스 안에서 한 덴마크 여자를 만났다. 얼결에 이후 일정을 취소하고 그를 따라 덴마크로 돌아와 그의 가족과 지냈다. 그들이 사는 모습을 얌전히 지켜보는 동안 그 흔한 질문을 던질 이유는 없었다. 그들에게서 흔치 않은 답을 어렴풋이 찾았기에. 다음 여름, 썸머와 덴마크 가족은 한 달간 함께 살며 가족의 사진을 찍고 이야기를 기록하는 프로젝트를 덜컥 진행했다. 썸머는 덴마크로 날아갔다. 73세 은발의 덴마크 엄마 아네뜨와 회색 눈동자의 딸 쥴리, 이젠 세상에 없지만 여전히 가족에게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 아네뜨의 아버지 어위와 함께 지낸 여름의 기록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확실히, 미니멀리즘은 우리 취향이 아니지!" 우리의 덴마크 가족은 요즘 트렌드인 '미니멀리즘'의 대척점에 서 있는, '맥시멀리즘' 대표 가족이다. 어위(2차 세계대전 시절의 산업 디자이너)로부터 아네뜨(주얼리 디자이너)를 거쳐 쥴리(일러스트/포토 에디터)로 이어지는 3대가 직접 만들거나 이곳저곳에서 모은 물건을 소중히 간직하면서 서로의 존재를 인생에 촘촘히 각인하고 산다. 그들의 유산 창고에는 '북유럽' '디자인' '명품'만 있는 것이 아니다. 30년간 느긋하게 놓은 자수, 돌멩이나 종잇조각, 해변에서 주운 화석 등 잡동사니도 그득하다. 누가 보면 쓸모없는 것들을 가족은 곱게 간직한다. 그러다가 언젠가는 쓸 데를 꼭 발견해 물건에게 다음 삶을 주는 것이다. "좋은 것은 네가 가져! 가족이 아니면 어때서?" 덴마크 가족은 썸머에게 추억과 함께 물질적인 유산도 나누었다. 가족의 유품과 소장품을 썸머에게 생일선물로 준 것이다. 썸머는 가족의 유산을 남이 가질 수 없다고 손사래를 쳤지만 그들에게는 자연스러운 나눔이었다. 혈연으로 맺어지지 않은 존재에게도 가족의 감정을 나누는 마음. ‘가족'과 ‘가족 아님'을 가르는 것은 대체 무엇일까... 썸머의 머릿속에 삐뚜름하게 존재하던 가족의 정의가 다시 내려지고 범주가 넓어지는 기회였다. 덕분에 덴마크 한 달살이의 기록은 덴마크 엄마와 한국 딸의 〈어느 가족〉 이야기로 완성되었다.
장래 희망은 함박눈

장래 희망은 함박눈

윤이형, 박현숙, 김이설, 정은, 최진영  | 다림
9,900원  | 20210625  | 9788961772631
따뜻한 감성을 가진 이 시대의 젊은 작가 다섯 명이 전하는 ‘그래도 괜찮다’는 말 한국 문단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다섯 명의 젊은 작가가 참여한 청소년 단편집『장래 희망은 함박눈』은 피로한 이 시대를 살아내느라 조금은 지친, 그러나 웃음만큼은 잃지 않는 십 대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다섯 명의 주인공들은 모두 특별히 대단한 꿈도, 그렇게 거창한 계획도 없다. 있는 힘껏 좋아할 수 있고 마음을 온전히 쏟아 부을 수 있는 것들은 전부 어른들에게서 외면받을 거라는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그럼에도 이들은 모두 멈추지 않고 각자의 꿈을 꾼다. 제자리에 멍하니 서 있더라도, 눈을 감고 가만히 누워 있더라도 잠시나마 펑펑 쏟아지는 함박눈을 꿈 꿀 수 있는 빛나는 용기와 재치를 가진 주인공들은 독자를 미소 짓게 한다. 무엇보다, 세련된 방식으로 사건을 전개해 나가고 정제된 표현으로 공감될 만한 매력적인 인물들을 세밀하게 묘사하는 다섯 작가의 필력으로 소설은 한층 더 깊이를 더한다. 잊지 못할 삶의 한 순간을 포착하는 다섯 명의 작가의 따뜻한 목소리가 담긴 『장래 희망은 함박눈』은 청소년은 물론이고, 이미 지루한 어른이 되어 버린 모든 사람이 한 번쯤은 읽어 봐야 할 선물 같은 작품이다.
장래희망은, 귀여운 할머니 (우리도 그렇게 만났잖니)

장래희망은, 귀여운 할머니 (우리도 그렇게 만났잖니)

하정  | 좋은여름
25,200원  | 20240101  | 9791191905595
한국 독자들을 만나 한층 깊고 넓고, 더더 귀여워진 세계 〈장래희망은, 귀여운 할머니〉 5주년 기념 확장판! 이런 책이 될 줄 몰랐던 기획 단계부터 좌충우돌 제작기, 독자들과의 신박한 콜라보까지 ‘나'에서 ‘우리'가 된 이야기가 가득한 특별 에디션에서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책의 놀라운 여정을 만난다. 에세이 한 권은 우리를 어디까지 데려갈 수 있을까? 여정의 시작은 덴마크 여행을 마치고 독일로 향하는 버스, 자기만의 고민에 빠져 누구와도 친구가 되고 싶지 않던 당신 안에 있다. 당신은 옆자리 사람과 눈이 마주친다. 담담한 미소가 오가고 둘은 곧 친구가 된다. 옆자리 사람은 덴마크인이며 당신을 덴마크 집으로 무작정 초대한다. “우리 집에 올래?” 하지만 당신은 독일에 머물다가 한국으로 돌아갈 계획이었다. 당신의 선택은? 어떤 이는 예정한 일정을 따를 테고, 어떤 이는 독일 여행을 포기하고 덴마크 사람의 초대에 응했을 것이다. 여기 '썸머'(한국이름 하정)라는 사람은 후자였고, 덴마크 집에서 겪은 일을 담아 〈장래희망은, 귀여운 할머니〉를 출간했다(2019, 좋은여름). 책은 곧 ‘할머니', ‘장래희망' 키워드 바람을 일으켰다. 책 안에는 유행을 타지 않고 세계적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덴마크 라이프 스타일의 비밀이 숨겨져있었다. 바로, 자연스러우면서도 정교하게 전수되는 가족문화. 책에서 덴마크 아빠(어위)는 딸(아네뜨)에게 평생에 걸쳐 아름다운 엽서를 보내고, 그 딸은 훗날 자신의 딸(쥴리)을 위한 자수 작품을 30년이나 들여 탄생시킨다. 엽서, 뜨개, 플리마켓, 정원… 일상적인 소재에 삶의 정수를 담아 대물림하는 사람들. 요즘의 우리에게 필요했던 좋은 예시, 미래상이었을까? 한국 독자들은 책과 자신, 덴마크 가족과 자신 사이에 이어진 끈을 단박에 알아보았다. 자녀에게 엽서를 쓰겠다거나 가족의 기록을 소중히 하겠다는 다짐들이 서평을 통해 꾸준히 등장했다. 아네뜨의 뜨개 가방을 함께 뜨는 '함뜨' 모임을 만들어 작품전을 열기도 했다. 그렇게 머나먼 한국에까지 덴마크 가족의 감각이 잔잔하고 꾸준하게 전수되었고, 2023년 1월에는 공식 전시회까지 갖게 된다. 아네뜨의 뜨개 가방, 어위의 드로잉 등이 전시되었고, 전시품은 쥴리가 덴마크에서 한국으로 직접 가져왔다. 버스 안에서 저자를 집으로 초대한 장본인이 이윽고 저자의 나라에, 저자의 집에 오게 된 순간이다. 책은 독자들을 만나 한층 깊고 넓어졌으며, 독자들은 책 속의 인물과 물건을 직접 만나 더더 귀여워졌다. 그리고 2023년 크리스마스 이브에 첫 인쇄 5주년을 맞아 특별한 책이 출간된다. 이 귀여운 책을 둘러싼 공간과 시간, 사람 들의 이야기를 수집한 〈5주년 기념 확장판〉이 그것이다. 사진집을 만들려고 했는데 엉뚱하게 에세이가 된 사연, 저자의 꾀임에 넘어가 소중한 연말에 책 작업에 동원된 친구들, 지금과 전혀 다른 표지가 될 뻔했던 과정, “이렇게 멋진 사람들이구나"라고 감탄하게 만든 우리 독자들의 이야기가 원래 있던 이야기에 더해져 책은 한껏 풍성해졌다. “다 읽어버리는 게 아까워 한 장 한 장 아껴 읽었다”는 독자들의 안타까움은 이제 사라질지도? 아니면 앞으로 또 어떤 사람의 어떤 이야기가 더해질까 궁금해 10주년 기념판이 벌써부터 기다려질지도! 저자는 처음엔 덴마크 가족을 관찰했고 다음엔 책의 삶을 관찰했다. 만든 사람, 읽은 사람, 앞으로 읽을 사람, 그리고 자신까지… 이 책은 “에세이 한 권이 우리를 어디까지 데려갈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기꺼이 답을 하려는 용감한 사람들을 관찰하고 기록한 책이다. 썸머와 덴마크 가족이 우리 독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새 독자에게는 환영의 인사를 건네며 무작정 초대하는 책이다. 그러니 당신의 선택은? “우리 집에 올래?”
결정했어! 장래 희망 (꾸미쌤의 고민상담소)

결정했어! 장래 희망 (꾸미쌤의 고민상담소)

박부금  | 예림당
11,700원  | 20250315  | 9788930271684
어린이들을 위한 장래 희망 고민 해결서 여기 장래 희망에 관해 다양한 고민을 가진 친구들이 있어요. 장래 희망을 빨리 찾고 싶은 나로,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은 모아, 꿈을 향해 거침없이 달려가는 윤서, 축구에 재능이 없지만 축구 선수가 되고 싶은 원승, 재미없으면 금세 포기해 버리는 우르, 꿈을 두고 부모님과 부딪히는 해니···. 과연 아이들은 각자가 지닌 고민을 해결하고, 자신의 꿈을 찾을 수 있을까요? 꾸미쌤과 함께 장래 희망에 대한 고민 해결의 열쇠를 찾아보세요. 상담 심리 전문가가 들려주는 장래 희망에 대한 조언 이 책은 상담 심리 전문가이자 ‘심리상담센터 오늘은’의 대표인 박부금 선생님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풀어낸 장래 희망 고민 해결서예요. 초등학교 아이들이 장래 희망에 관한 고민에 맞닥뜨렸을 때 친절한 가이드가 되어 줄 거예요.
내 멋대로 장래희망 뽑기

내 멋대로 장래희망 뽑기

최은옥  | 주니어김영사
11,700원  | 20230920  | 9788934940999
친구들과 선생님 앞에서 발표할 꿈을 정하지 못한 민우가 신비한 직업 체험관에 방문한다. 마음속 깊숙한 곳에 숨기기만 했던 여러 직업을 생생하게 체험하며, 민우의 마음이 점점 밝아지기 시작한다. 최은옥 작가는 전국 초등학교와 도서관의 러브 콜을 받으며, 여러 강연에서 장래 희망에 관한 어린이의 고민을 포착해 왔다. ‘별처럼 쏟아져 내리는 수백 가지 직업 중 나만의 직업을 어떻게 정할까?’ 한창 고민 많을 아이들을 위해 집필한 《내 멋대로 장래 희망 뽑기》에는 작가의 진심 어린 응원이 고스란히 녹아들어 있다.
어려서부터 장래 희망은 아빠였다

어려서부터 장래 희망은 아빠였다

한승훈  | 자상한시간
14,400원  | 20240520  | 9791198240354
“임신 기간만큼 압축적으로 누군가를 기다리며 생각할 때가 있을까요?” 아빠가 되고 싶었지만 어떻게 아빠가 되어야 하는지 몰랐던 한 남자가 태어날 아기를 기다리며 쓴 280일의 기록! 특별히 되고 싶은 것도, 갖고 싶은 것도 없었던 저자는 어려서부터 유일하게 되고 싶었던 게 ‘아빠’였다. 하지만, 어려서부터 허약했던 몸으로 두 번의 암 투병을 겪은 저자에게는 결혼도, 그리고 아이를 갖는 것도 불가능한 일처럼 느껴졌다. 그런데 인생은 참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글쓰기를 좋아하는 저자에게 우연히 글을 의뢰한 지금의 아내를 만나 결혼을 했고, 신혼생활 73일 만에 아내는 임신했다.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던 일이 현실이 되었다. 〈어려서부터 장래 희망은 아빠였다〉는 아빠가 되고 싶었지만 어떻게 아빠가 되어야 하는지는 몰랐던 남편이 아내가 아이를 품은 열 달 동안 ‘가족이란 무엇인지’, ‘두 사람이 살 때와 세 사람이 살 때는 어떻게 달라지는지’, ‘부모님은 어떻게 나를 키우셨 는지’, ‘임신한 아내는 어떤 어려움을 안고 있는지’, ‘어떤 마음으로 출산과 육아를 준비하는지’, ‘아빠가 되기 위한 마음가짐과 태도는 무엇인지’를 알고 싶어하는 사유의 흔적들을 담은 책이다. 어떻게 아빠가 되어야 하는지는 몰랐던 남편이 더듬더듬 아빠가 되는 방법을 익혀 나가는 모습을 보며 아내는 “39주 4일 동안 내가 자궁에 아이를 품으며 엄마가 되어갔다면 남편은 글을 쓰고 고민하며 아빠가 될 준비를 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사유하며 아이를 품었던 남편의 자궁 같다는 생각을 한다.”며 이 책의 의미를 부여한다. 개인적이지만 또한 사회적인 특별한 하나의 사건, 임신을 통해 생각지도 못한 여러 지점들을 사유하는 〈어려서부터 장래 희망은 아빠였다〉는 관계없을 것 같은 한 사람의 단편적인 생각들이 복잡하게 입체적으로 우리들 모두와 닿아 있다고, 우리들은 마치 가느다란 실로 연결되어 살아가고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은 아이가 태어나기까지의 기다림과 부모가 되기까지의 짧고도 긴 시간을 적은 비망록이며 사유하는 단상들이 어우러진 꽤 훌륭한 산문이다.
장래 희망이 뭐라고?

장래 희망이 뭐라고?

전은지  | 책읽는곰
8,550원  | 20170418  | 9791158360399
[장래 희망이 뭐라고?]는 《천 원은 너무해!》로 많은 어린이들에게 공감과 지지를 받았던 수아가 이번에는 장래 희망에 관한 글짓기를 해 오라는 숙제를 받아 들고 깊은 고민에 빠져 듭니다. 장래 희망이 없지는 않은데, 발표하기가 영 꺼려지는 까닭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수아의 장래 희망은 자그마치 성형외과 의사거든요. ‘외모 때문에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 삶의 희망과 기쁨을 선사하고 싶다’는 거룩하고 갸륵한 의도가 있긴 하지만, 글쎄요? 공부를 싫어하고 안 하고 못하는 주제에 성형외과 의사를 운운하기는 아무래도 염치가 없습니다. 솔직히 친구들의 비웃음과 어른들의 잔소리를 감당할 자신도 없고요.
홍 탐정님 장래희망 좀 찾아주세요! (어린이 친구들이 품은 다양한 빛깔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는 진로에 대한 이야기)

홍 탐정님 장래희망 좀 찾아주세요! (어린이 친구들이 품은 다양한 빛깔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는 진로에 대한 이야기)

채화영  | 팜파스
11,700원  | 20230730  | 9791170265818
우빈이와 세율이는 긴장된 얼굴로 무엇이든 해결해주는 ‘홍탐정 사무소’로 들어갔다.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바로 ‘장래희망 뽐내기 대회’를 앞두고 얼른 ‘장래희망’을 정해야 하는데 아직 못 정했기 때문이다. 도무지 장래희망으로 무엇을 말해야 할지 모르겠는 우빈이와 너무 보잘것없는 꿈이라고 놀림받아서 꿈을 바꾸고 싶은 세율이. 둘의 고민을 해결해 줄 홍 탐정을 만난 순간 우빈이는 깜짝 놀라고 말았다. 바로 홍탐정의 정체는 우빈의 삼촌이었던 것이다. 멋진 직장을 다니던 삼촌이 갑자기 직장을 그만두고 허름한 탐정 사무소를 차리게 된 이유는 뭘까? 얼결에 홍탐정 사무소의 조수로 활약하게 된 우빈과 세율이는 과연 장래 희망을 찾을 수 있을까? 《홍 탐정님, 장래 희망 좀 찾아주세요!》는 어린이 친구들의 꿈에 대한 고민과 선택을 다채롭게 살펴보고 진로와 장래 희망에 대한 다양한 질문을 던지게 해주는 생활동화책이다. 꿈, 진로, 장래희망 같은 듯 다른 미래 키워드에 어린이 친구들은 호기심보다는 두려움을 느끼기 쉽다. 무엇을 하고 싶은지 매번 달라지는데다가 제일 좋은 꿈, 미래가 탄탄히 보장되는 진로, 부러워할 만한 장래희망을 가져야 할 것 같은 압박감을 느끼기 때문이다. 이 책은 꿈이 마치 풀어야 할 숙제처럼 느껴지는 친구들에게 부담을 덜어주고 든든한 응원이 되어 줄 이야기가 펼쳐진다. 어떤 장래 희망을 가져야 할지 고민하는 동화 속 주인공들과 함께 어린이 친구들은 ‘꿈과 진로, 장래희망에 대한 다채로운 질문과 생각’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그냥 제일 좋은 꿈으로 정해 주세요!” 어린이들의 꿈에 대한 동상이몽과 진로를 찾기 위한 좌충우돌을 다채로운 빛깔로 그려내는 생활동화 이 책을 집필하는 내내 저는 제 어린 시절이 떠올랐습니다. 운이 좋게 일찍 꿈을 가졌지만, 그때는 그게 행운이라는 걸 잘 몰랐습니다. 고등학교 입시 때까지도 어떤 과를 갈지 몰라 고민하던 친구들, 진로의 방향을 잡지 못해 방황하던 친구들이 기억납니다. (중략) 이 책을 통해 여러분이 ‘꿈’이 무엇인지 알고 ‘나’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책장을 덮고 나면 ‘꿈’이라는 새싹이 살포시 움틀지도 모르겠습니다. 사랑스럽고 어여쁜 그 누군가의 꿈을 멀리서나마 응원합니다. 〈들어가는 글〉에서 “아직 꿈을 찾지 못한 친구가 있다면 허름한 건물에 달린 간판을 유심히 봐. 무엇이든 다 찾아 주는 홍 탐정 사무실이 가까이 있을지도 모르니까.” 이 책에서 자세히 살펴보아요! *가장 좋은 장래 희망이 뭐예요? 마치 숙제처럼 느껴지는 장래 희망. 더욱 빨라진 진로 선택으로 인해 장래 희망도 숙제처럼 느껴지는 어린이의 속마음을 들여다보아요. *꿈? 직업? 장래 희망? 다 같아야 하나요? 언뜻 보기에는 비슷해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다 다른 진로 키워드에 대해 알아보아요. *어린이들의 꿈에 담긴 다양한 빛깔을 응원해요! 자꾸만 바뀌는 꿈, 엉뚱하기 짝이 없는 꿈, 무언가 규정할 수 없는 꿈… 모호한 게 당연하고 그 자체로 소중한 어린이들의 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요. *중요한 건 나에 대해 잘 아는 것! 내가 자라는 만큼, 꿈도 자라요. 그러니 나에 대해 잘 알수록 꿈을 찾기도 쉬워져요! 나에 대한 호기심과 긍정적 관심을 이끌어 내요.
장래희망은 이기적인 년 (날카로운 직감과 영리한 태도로 험난한 세상에서 살아남는 법)

장래희망은 이기적인 년 (날카로운 직감과 영리한 태도로 험난한 세상에서 살아남는 법)

Karen Kilgariff, Georgia Hardstark  | 놀
13,500원  | 20200810  | 9791130630755
전 세계 2천만 명이 사랑하는 문제적 언니들의 ‘나를 지키며 행복해지는 법’ “훌륭한 사람은 되고 싶지 않은데요? 그냥 내가 뭐 어때서?” 전 세계 2천만 명의 구독자를 거느린 화제의 팟캐스트 〈My Favorite Murder〉의 진행자 캐런 킬거리프와 조지아 허드스타크가 솔직한 자기고백과 조언이 담긴 《장래희망은 이기적인 년》으로 독자들 앞에 섰다. 어릴 적부터 ‘얌전히, 착하게, 예의 바르게’ 행동하기를 강요받아 은연중에 자신의 욕구나 안전은 뒷전으로 미뤄왔을 여자들에게, 실패가 두려워 새로운 시도와 도전을 하지 못하는 여자들에게, 좀 방황해도 괜찮다고, 나도 그랬다는 그들의 다정하고 구체적인 위로를 만나 보자.
장래희망은, 귀여운 할머니

장래희망은, 귀여운 할머니

하정  | 좋은여름
18,000원  | 20190518  | 9791196702977
“당신들은 왜 행복한가요? 정말 세계 1등으로 행복한가요?” 이 질문을 덴마크 사람들은 외국인들로부터 수도 없이 듣는다고 한다. 덴마크 가족 이야기를 담은 이 책에서는 결코 등장하지 않는 질문이기도 하다. 저자 썸머(한국이름 하정)는 덴마크에서 독일로 향하는 버스 안에서 한 덴마크 여자를 만났다. 얼결에 이후 일정을 취소하고 그를 따라 덴마크로 돌아와 그의 가족과 지냈다. 그들이 사는 모습을 얌전히 지켜보는 동안 그 흔한 질문을 던질 이유는 없었다. 그들에게서 흔치 않은 답을 어렴풋이 찾았기에. 다음 여름, 썸머와 덴마크 가족은 한 달간 함께 살며 가족의 사진을 찍고 이야기를 기록하는 프로젝트를 덜컥 진행했다. 썸머는 덴마크로 날아갔다. 73세 은발의 덴마크 엄마 아네뜨와 회색 눈동자의 딸 쥴리, 이젠 세상에 없지만 여전히 가족에게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 아네뜨의 아버지 어위와 함께 지낸 여름의 기록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확실히, 미니멀리즘은 우리 취향이 아니지!" 우리의 덴마크 가족은 요즘 트렌드인 '미니멀리즘'의 대척점에 서 있는, '맥시멀리즘' 대표 가족이다. 어위(2차 세계대전 시절의 산업 디자이너)로부터 아네뜨(주얼리 디자이너)를 거쳐 쥴리(일러스트/포토 에디터)로 이어지는 3대가 직접 만들거나 이곳저곳에서 모은 물건을 소중히 간직하면서 서로의 존재를 인생에 촘촘히 각인하고 산다. 그들의 유산 창고에는 '북유럽' '디자인' '명품'만 있는 것이 아니다. 30년간 느긋하게 놓은 자수, 돌멩이나 종잇조각, 해변에서 주운 화석 등 잡동사니도 그득하다. 누가 보면 쓸모없는 것들을 가족은 곱게 간직한다. 그러다가 언젠가는 쓸 데를 꼭 발견해 물건에게 다음 삶을 주는 것이다. "좋은 것은 네가 가져! 가족이 아니면 어때서?" 덴마크 가족은 썸머에게 추억과 함께 물질적인 유산도 나누었다. 가족의 유품과 소장품을 썸머에게 생일선물로 준 것이다. 썸머는 가족의 유산을 남이 가질 수 없다고 손사래를 쳤지만 그들에게는 자연스러운 나눔이었다. 혈연으로 맺어지지 않은 존재에게도 가족의 감정을 나누는 마음. ‘가족'과 ‘가족 아님'을 가르는 것은 대체 무엇일까... 썸머의 머릿속에 삐뚜름하게 존재하던 가족의 정의가 다시 내려지고 범주가 넓어지는 기회였다. 덕분에 덴마크 한 달살이의 기록은 덴마크 엄마와 한국 딸의 이야기로 완성되었다.
장래희망은, 귀여운 할머니

장래희망은, 귀여운 할머니

하정  | 좋은여름
18,000원  | 20190518  | 9791191905687
“당신들은 왜 행복한가요? 정말 세계 1등으로 행복한가요?” 이 질문을 덴마크 사람들은 외국인들로부터 수도 없이 듣는다고 한다. 덴마크 가족 이야기를 담은 이 책에서는 결코 등장하지 않는 질문이기도 하다. 저자 썸머(한국이름 하정)는 덴마크에서 독일로 향하는 버스 안에서 한 덴마크 여자를 만났다. 얼결에 이후 일정을 취소하고 그를 따라 덴마크로 돌아와 그의 가족과 지냈다. 그들이 사는 모습을 얌전히 지켜보는 동안 그 흔한 질문을 던질 이유는 없었다. 그들에게서 흔치 않은 답을 어렴풋이 찾았기에. 다음 여름, 썸머와 덴마크 가족은 한 달간 함께 살며 가족의 사진을 찍고 이야기를 기록하는 프로젝트를 덜컥 진행했다. 썸머는 덴마크로 날아갔다. 73세 은발의 덴마크 엄마 아네뜨와 회색 눈동자의 딸 쥴리, 이젠 세상에 없지만 여전히 가족에게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 아네뜨의 아버지 어위와 함께 지낸 여름의 기록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확실히, 미니멀리즘은 우리 취향이 아니지!" 우리의 덴마크 가족은 요즘 트렌드인 '미니멀리즘'의 대척점에 서 있는, '맥시멀리즘' 대표 가족이다. 어위(2차 세계대전 시절의 산업 디자이너)로부터 아네뜨(주얼리 디자이너)를 거쳐 쥴리(일러스트/포토 에디터)로 이어지는 3대가 직접 만들거나 이곳저곳에서 모은 물건을 소중히 간직하면서 서로의 존재를 인생에 촘촘히 각인하고 산다. 그들의 유산 창고에는 '북유럽' '디자인' '명품'만 있는 것이 아니다. 30년간 느긋하게 놓은 자수, 돌멩이나 종잇조각, 해변에서 주운 화석 등 잡동사니도 그득하다. 누가 보면 쓸모없는 것들을 가족은 곱게 간직한다. 그러다가 언젠가는 쓸 데를 꼭 발견해 물건에게 다음 삶을 주는 것이다. "좋은 것은 네가 가져! 가족이 아니면 어때서?" 덴마크 가족은 썸머에게 추억과 함께 물질적인 유산도 나누었다. 가족의 유품과 소장품을 썸머에게 생일선물로 준 것이다. 썸머는 가족의 유산을 남이 가질 수 없다고 손사래를 쳤지만 그들에게는 자연스러운 나눔이었다. 혈연으로 맺어지지 않은 존재에게도 가족의 감정을 나누는 마음. ‘가족'과 ‘가족 아님'을 가르는 것은 대체 무엇일까... 썸머의 머릿속에 삐뚜름하게 존재하던 가족의 정의가 다시 내려지고 범주가 넓어지는 기회였다. 덕분에 덴마크 한 달살이의 기록은 덴마크 엄마와 한국 딸의 〈어느 가족〉 이야기로 완성되었다.
옥이샘 진로툰 (초등학생을 위한 쉽고 재미있는 장래희망 찾기)

옥이샘 진로툰 (초등학생을 위한 쉽고 재미있는 장래희망 찾기)

옥이샘  | 지식프레임
12,600원  | 20220818  | 9788994655055
내 꿈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초등학생을 위한 맞춤형 진로 설계! “너는 장래희망이 뭐니?”라는 말은 어른들이 초등학생들에게 가장 많이 하는 질문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아이 입장에서는 이 질문에 선뜻 확신을 갖고 대답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내가 정말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지, 내 성격에 맞는 직업은 무엇인지, 또 미래에 어떤 직업이 사라지고 생겨날 것인지 아직 제대로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장래희망을 고민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친절한 안내서입니다. 직업선택이론의 선구자로 알려진 존 홀랜드 박사의 6가지 성격 유형을 통해 내게 맞는 직업 유형을 살펴보고, 직업 선택과 인생을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다양한 가치관도 안내합니다. 또한 앞으로 미래 사회가 어떻게 변화하고 그에 따라 어떤 직업들이 생겨날지도 소개합니다. 만화 그리는 초등학교 선생님으로 유명한 옥이샘이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재미있는 4컷 만화와 다양한 그림들로 쉽고 재미있게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꾸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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