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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희"(으)로 71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65816025

꼭 읽어야 할 중학교 문학 첫걸음: 수필

장영희  | 스푼북
15,120원  | 20250901  | 9791165816025
중학교 국어 교과서 속에서 엄선한 꼭 읽어야 할 문학 작품들을 담았습니다. 《꼭 읽어야 할 중학교 문학 첫걸음 - 수필》을 통해 다양한 주제 의식을 자유로운 형식 과 개성 넘치는 문체로 담아낸 작품들을 만나 보세요. 수필이 전해 주는 깊이 있는 삶의 지혜와 잔잔한 감동 속에서 여러분의 생각과 마음도 더욱 성장할 것입니다. 장영희의〈엄마의 눈물〉등 삶의 지혜를 담은 수필 27편 수록 엮은이의 말 여러분은 수필을 써 본 적이 있나요? 없다고요? 아니에요. 여러분은 모두 수필을 써 본 적이 있답니다. 어렸을 적 하루를 마무리 지으면서 그날 있었던 일, 느낀 점, 나의 마음을 진솔하게 표현했던 일기, 그리고 상대방에게 말로는 전할 수 없었던 내 속마음을 글로 표현한 편지들 모두 수필이죠. 수필은 다른 문학 작품들과는 다르게 형식적인 제약이 없어요. 작가가 자신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자유롭고 개성 넘치게 표현할 수 있어요. 그래서 우리는 수필을 ‘붓 가는 대로 쓰는 글’이라고도 해요. 다시 말하자면 누구든지 쉽게 쓸 수 있는 문학적인 글이랍니다. 피천득이라는 작가가 쓴 글 〈수필〉에는 이런 대목이 나와요. “수필은 흥미를 주지마는, 읽는 사람을 흥분시키지는 아니한다. 수필은 마음의 산책이다. 그 속에는 인생의 향기와 여운이 숨어 있는 것이다.” 이 책에는 전문적인 작가들뿐만 아니라 일반 학생이 쓴 글 등 모두 27편의 수필이 수록되었습니다. 시대와 지역, 전문성을 뛰어넘어 작품 속에 담겨 있는 삶의 의미와 깨달음에 주목해 보세요. 그리고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여러분의 일상 속 경험과 작가의 생각을 연결 지어 보세요. 그렇게 하면 더 큰 깨달음과 감동이 다가올 겁니다.
9788946423121

이 아침 축복처럼 꽃비가 (장영희 산문집)

장영희  | 샘터(샘터사)
16,200원  | 20250728  | 9788946423121
故 장영희의 사유와 숨결을 가장 생생히 담아낸 산문집 2009년 세상을 떠난 장영희 작가의 마지막 산문집으로, 1주기를 추모해 미출간 원고들을 묶어냈던 《이 아침 축복처럼 꽃비가 - 장영희가 남긴 문학의 향기》의 개정판이 출간됐다. 당시 장영희를 그리워하는 이들의 편지와 사진, 노래 등을 실어 유고집의 성격이 다소 강했던 초판을 작가의 문장에 오롯이 집중할 수 있도록 전면 편집하고, 당시 바로잡지 못했거나 시간이 흘러 바뀐 정보와 오류를 고유의 문체를 해치지 않는 선에서 세심히 수정했다. 1부 ‘삶은 작은 것들로 이루어졌네’는 장영희가 생전 각종 매체에 연재했던 칼럼 중에서 일상과 주변 사람들에 대한 따뜻한 시선이 드러난 이야기를 모았다. 2부 ‘이 아침, 축복처럼 꽃비가’는 장영희가 평생 열정적으로 연구하고 가르쳤던 영미문학에 대한 애정이 듬뿍 담긴 문학 칼럼들을 실었다. 특히 이번 개정판에서는 작가가 인용, 소개한 작품들의 원문 또는 전문을 찾아보고 싶어 하는 독자들을 위해 3부 부록을 새로 구성하여 시와 소설은 물론이고 연설문과 동화, 가사까지 본문에 언급된 작품을 모두 정리해 부록으로 제공한다.
9788946422940

삶은 작은 것들로 (장영희 문장들)

장영희  | 샘터(샘터사)
16,200원  | 20241224  | 9788946422940
“행복은 우리가 별로 중요하게 생각지 않는 작은 순간들에 보석처럼 숨어 있는지도 모른다.” 공기처럼 물처럼 사랑과 희망이 배어 있는 장영희의 보석 같은 문장에서 만나는 오늘을 살아갈 힘 2024년은 문학, 희망, 사랑을 우리 곁의 작은 것들에 빗대어 노래한 에세이스트 장영희가 생을 마감한 지 15년이 되는 해이다. 세상을 떠난 이후에도 그의 삶을 닮은 투명하고 섬세한 문장들은 아직도 우리와 함께 살아 숨 쉬며, 그를 잊지 않는 이들에게 큰 울림을 주고 있다. 《삶은 작은 것들로》는 그가 남긴 산문 중에서 유려한 문장들을 골라 ‘자연, 인생, 당신, 사랑, 희망’이라는 다섯 개의 키워드로 묶어 낸 문장집이다. 작가이자 문학평론가인 정여울은 장영희를 ‘복잡하고 기나긴 문학 텍스트 속에서도 지극히 간명하고도 아름다운 진실을 캐낼 줄 아는 작가’이며 그의 글을 읽으면 ‘사랑과 희망 같은 평범한 단어들이 밤하늘의 별빛처럼 찬란한 존재로 다시 태어나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또한 시인 이해인, 소설가 박완서, 화가 김점선 등 많은 이들이 그의 문장을 사랑하며 함께 호흡했다. 삶을 긍정하고 매 순간을 아낌없이 살아가길 권하며, ‘사랑’과 ‘희망’과 ‘문학’이라는 삶에서 꼭 필요한 세 요소를 마주 보게 하는 문장들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준 작가 장영희. 가장 보통의 언어들로 가장 진실된 생의 가치를 전달한 그의 글 속에서 우리는 오늘을 다시 살아 낼 용기를, 끝내 슬픔과 고통을 이겨 낼 강인한 의지를 배운다.
9788946423053

삶은 작은 것들로(큰글자책) (장영희 문장들)

장영희  | 샘터(샘터사)
27,000원  | 20250403  | 9788946423053
“행복은 우리가 별로 중요하게 생각지 않는 작은 순간들에 보석처럼 숨어 있는지도 모른다.” 공기처럼 물처럼 사랑과 희망이 배어 있는 장영희의 보석 같은 문장에서 만나는 오늘을 살아갈 힘 2024년은 문학, 희망, 사랑을 우리 곁의 작은 것들에 빗대어 노래한 에세이스트 장영희가 생을 마감한 지 15년이 되는 해이다. 세상을 떠난 이후에도 그의 삶을 닮은 투명하고 섬세한 문장들은 아직도 우리와 함께 살아 숨 쉬며, 그를 잊지 않는 이들에게 큰 울림을 주고 있다. 《삶은 작은 것들로》는 그가 남긴 산문 중에서 유려한 문장들을 골라 ‘자연, 인생, 당신, 사랑, 희망’이라는 다섯 개의 키워드로 묶어 낸 문장집이다. 작가이자 문학평론가인 정여울은 장영희를 ‘복잡하고 기나긴 문학 텍스트 속에서도 지극히 간명하고도 아름다운 진실을 캐낼 줄 아는 작가’이며 그의 글을 읽으면 ‘사랑과 희망 같은 평범한 단어들이 밤하늘의 별빛처럼 찬란한 존재로 다시 태어나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또한 시인 이해인, 소설가 박완서, 화가 김점선 등 많은 이들이 그의 문장을 사랑하며 함께 호흡했다. 삶을 긍정하고 매 순간을 아낌없이 살아가길 권하며, ‘사랑’과 ‘희망’과 ‘문학’이라는 삶에서 꼭 필요한 세 요소를 마주 보게 하는 문장들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준 작가 장영희. 가장 보통의 언어들로 가장 진실된 생의 가치를 전달한 그의 글 속에서 우리는 오늘을 다시 살아 낼 용기를, 끝내 슬픔과 고통을 이겨 낼 강인한 의지를 배운다.
9791193702116

깊은 새벽을 날다 (장영희 시집)

장영희  | 한맥문학출판부
11,700원  | 20241020  | 9791193702116
시집 『깊은 새벽을 날다』는 〈바람이 불어온다〉, 〈스친 인연들〉, 〈내 안에 있는 장마〉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9791189805524

세월에 비친 내 청춘

장영희  | 국제문학사
11,700원  | 20240229  | 9791189805524
『세월에 비친 내 청춘』은 저자 장영희의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9791167732613

교원임용 중국어 기출문제 해설 (최신 개정판)

장영희  | 미래가치
29,700원  | 20230107  | 9791167732613
주제별 해설(1997∼2023) 1. 1차 기출문답과 해설수록(1997∼2023) 2. 기입-서술-(논술) 문제와 모범답안 수록(2014∼2023) 3. 2차 논술문제와 모범답안 수록(2009∼2013) 4. 기출학습으로 임용시험 정복하자! - 해설자료 상세 수록!
9788946421851

내 생애 단 한 번 (장영희 에세이 | 때론 아프게, 때론 불꽃같이)

장영희  | 샘터(샘터사)
13,500원  | 20210730  | 9788946421851
긍정적 삶과 희망, 사랑을 전하는 故 장영희 교수의 첫 번째 에세이집 더 느리게 그러나 더 깊이 세상을 보는 시선 장영희 교수가 처음으로 쓴 우리말 에세이집 《내 생애 단 한 번》이 그녀의 맑고 빛나는 영혼처럼 아름다운 옷으로 갈아입고 새롭게 출간된다. 번역가로 이름을 먼저 알렸으며 문학 에세이 《문학의 숲을 거닐다》와 《생일》, 《축복》으로 ‘문학 전도사’라는 별칭을 얻기도 한 장영희 교수. 그녀가 자신의 삶과 생각들을 섬세하게 풀어놓은 순수 에세이집 《내 생애 단 한 번》과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도 큰 사랑을 받았다. 이 책 《내 생애 단 한 번》은 월간 〈샘터〉에 연재하면서 이미 수많은 독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던 글들과 새로운 글들을 묶은 것이다. ‘생명의 소중함’, ‘희망’, ‘신뢰’를 주요 테마로, 생활 곳곳에서 마주치는 편린들을 통해 우리가 결코 잊어서는 안 될 삶의 소중한 가치들을 감동적으로 그리고 있다. ‘올해의 문장상’을 받기도 했던 이 책은 일상에서 건져낸 경쾌하고 참신한 맛의 글들로 하루하루 바쁘게 살아가며 잊고 지냈던 삶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준다. 계속되는 힘겨운 상황 속에서 희망을 꿈꾸기 어려운 시기를 살아가는 지금 우리에게도 이 책은 세상이 여전히 아름답고 살 만한 곳이라는 것을 일깨워 줄뿐더러 다시 희망을 품을 수 있는 힘을 불어넣어 준다. ‘힘내라. 삶의 한가운데 서서 당당하고 치열하게 살았던 오늘을 떠올리며 살아가는 일이 아름답다고 느낄 그날을 위하여’라고 용기를 북돋아 주는 장영희 교수의 응원이 오늘을 살아갈 힘이 될 것이다.
9788946422179

문학의 숲을 거닐다 (장영희 문학 에세이)

장영희  | 샘터(샘터사)
16,200원  | 20220715  | 9788946422179
2019년 5월 9일 장영희 교수의 10주기를 앞두고 100쇄를 맞은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을 시작으로 2021년에 《내 생애 단 한 번》이, 이번에는 《문학의 숲을 거닐다》가 새로운 모습으로 출간된다. 장영희 교수가 생전에 샘터에서 출간한 에세이집 세 권이 모두 개정된 것이다. 장영희 교수의 문장을 훼손하지 않기 위해 오류만 신중하게 수정했으며, 세 권 모두 같은 판형의 양장으로 출간하여 통일성을 주었다. 희망과 긍정, 밝음이 가득한 장영희 교수의 글을 사랑하는 독자들뿐 아니라 처음 접하는 독자들에게도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9788946422261

문학의 숲을 거닐다(큰글자책) (장영희 문학 에세이)

장영희  | 샘터(샘터사)
53,200원  | 20221025  | 9788946422261
2019년 5월 9일 장영희 교수의 10주기를 앞두고 100쇄를 맞은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을 시작으로 2021년에 《내 생애 단 한 번》이, 이번에는 《문학의 숲을 거닐다》가 새로운 모습으로 출간된다. 장영희 교수가 생전에 샘터에서 출간한 에세이집 세 권이 모두 개정된 것이다. 장영희 교수의 문장을 훼손하지 않기 위해 오류만 신중하게 수정했으며, 세 권 모두 같은 판형의 양장으로 출간하여 통일성을 주었다. 희망과 긍정, 밝음이 가득한 장영희 교수의 글을 사랑하는 독자들뿐 아니라 처음 접하는 독자들에게도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9791189805203

인생여정 (국제문학 에세이)

장영희  | 국제문학사
9,000원  | 20220520  | 9791189805203
『인생여정』은 장영희 저자의 수필집이다. 저자의 주옥같은 수필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9788946422087

그러나 내겐 당신이 있습니다(큰글씨책) (다시, 희망에 말 걸게 하는 장영희의 문장들)

장영희  | 샘터(샘터사)
36,000원  | 20220325  | 9788946422087
자신이 한없이 초라하게 느껴지는 날, 장영희가 남긴 문장들이 지친 당신의 등을 토닥입니다. 2009년 5월, 장영희 교수가 이 세상을 떠나고 맞이하는 열 번째 봄이 왔다. 하지만 그 영혼의 불꽃은 그가 남긴 글 속에 살아남아 계속 독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선사하고 있다. 《그러나 내겐 당신이 있습니다》는 장영희 교수가 남긴 글들 중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유려하고 감동적인 문장만을 가려 뽑아 한 권의 책으로 묶은 것이다. 1장 ‘아프게 짝사랑하라’에는 상처받을까 봐 두려워 사랑하지 못하는 이들을 위한 사랑에 대한 잠언들이 담겨 있고, 2장 ‘How to Love, How to Live’에는 청춘들에게 건네는 문학과 인생에 대한 조언들을 담았다. 3장 ‘네가 누리는 축복을 세어 보라’는 하루하루 삶 속에 보석처럼 숨어 있는 행복을 발견할 수 있는 지혜를 전하며, 4장 ‘살아온 기적이 살아갈 기적이 된다’에는 “신은 다시 일어서는 법을 가르치기 위해 넘어뜨린다”라고 말하는 장영희의 주옥같은 희망 메시지들이 담겨 있다. 당당하면서도 따뜻하고, 위트가 넘치는 장영희의 문장들은 더 느리게, 그러나 더 깊이 세상을 볼 수 있는 마음의 눈을 선사한다. 더불어 이 책을 덮고 나면 자신에게 유독 더 버겁게 느껴졌던 쓰라렸던 삶의 무게들이 조금은 가볍게 다가오고, 내면에 숨어 있던 희망이 깨어나는 것이 느껴질 것이다. 그것이 바로 장영희 교수가 치열한 삶 속에서 한 땀 한 땀 엮어낸 문장들이 가지는 힘이다.
9791167730763

장영희 전공중국어 1: 교육론과 어학개론 (교원 임용 완벽 대비)

장영희  | 미래가치
18,000원  | 20220107  | 9791167730763
ㆍ21년의 노하우, 탄탄한 기본 강의, 최적의 원문첨삭 강의! ㆍ최소의 필수 원문을 파악할 수 있다. ㆍ단기 합격, 고득점 합격 기반 강의! ㆍ중국어 임용 기본을 잡을 수 있다. ㆍ오랜 경험으로 1차, 2차 완벽지도! ㆍ일년에 합격할 수 있는 기본기를 완벽하게 파악할 수 있다.
9788946421936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 (큰글씨책) (장영희 에세이)

장영희  | 샘터(샘터사)
41,800원  | 20210915  | 9788946421936
생의 마지막까지 희망을 이야기하며 지치고 상처받은 우리를 위로해준 장영희 교수의 대표 에세이집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 100쇄 기념 에디션!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이 100쇄 출간을 기념하여 봄날 같은 장영희 교수의 미소를 떠올리는 핑크빛 표지로 갈아입고 양장본으로 출간된다. 장영희 교수가 세상을 떠나기 직전까지 작업한 이 책은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올라 세월이 흐른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받고 있으며,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권장도서’, ‘한국의 아름다운 책 100’, ‘주요 일간지·서점·독자 선정 올해의 책’, ‘삼성경제연구소 선정 CEO 필독서’, ‘올해의 청소년 도서’, ‘초중등 교과서 수록작’ 등으로 꼽히며 우리 시대의 진정한 양서로 자리매김하였다. 이 책은 장영희 교수가 ‘올해의 문장상’을 수상한 《내 생애 단 한번》 이후 9년 만에 내놓은 두 번째 순수 에세이집으로, 그는 암 투병으로 힘든 와중에 이 책을 작업했지만 안타깝게도 직접 책을 보지 못하고 2009년 5월 9일 세상을 떠났다. 그렇게 고통을 견뎌가며 마지막까지 이 책을 통해 우리에게 전하고자 한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희망이다. 세 차례의 암 투병을 거치면서 쓰고 다듬은 글들이지만 그의 글은 결코 무겁거나 우울하지 않다. 암 투병, 장애… 자칫 암울해지기 쉬운 소재들을 적절한 유머와 위트, 긍정의 힘으로 승화시키는 문학적 재능과 여유는 장영희만이 갖는 독특한 힘이자 아름다움이다. 견디기 힘든 아픔을 건강하고 당당하게 바꿀 줄 아는 삶의 자세에서 독자들은 새로운 용기와 희망을 얻게 된다. 살아온 기적은 살아갈 기적이 될 것이기에.
9788946421967

내 생애 단 한 번 (큰글씨책) (장영희 에세이 | 때론 아프게, 때론 불꽃같이)

장영희  | 샘터(샘터사)
29,700원  | 20210915  | 9788946421967
긍정적 삶과 희망, 사랑을 전하는 故 장영희 교수의 첫 번째 에세이집 더 느리게 그러나 더 깊이 세상을 보는 시선 장영희 교수가 처음으로 쓴 우리말 에세이집 《내 생애 단 한 번》이 그녀의 맑고 빛나는 영혼처럼 아름다운 옷으로 갈아입고 새롭게 출간된다. 번역가로 이름을 먼저 알렸으며 문학 에세이 《문학의 숲을 거닐다》와 《생일》, 《축복》으로 ‘문학 전도사’라는 별칭을 얻기도 한 장영희 교수. 그녀가 자신의 삶과 생각들을 섬세하게 풀어놓은 순수 에세이집 《내 생애 단 한 번》과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도 큰 사랑을 받았다. 이 책 《내 생애 단 한 번》은 월간 〈샘터〉에 연재하면서 이미 수많은 독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던 글들과 새로운 글들을 묶은 것이다. ‘생명의 소중함’, ‘희망’, ‘신뢰’를 주요 테마로, 생활 곳곳에서 마주치는 편린들을 통해 우리가 결코 잊어서는 안 될 삶의 소중한 가치들을 감동적으로 그리고 있다. ‘올해의 문장상’을 받기도 했던 이 책은 일상에서 건져낸 경쾌하고 참신한 맛의 글들로 하루하루 바쁘게 살아가며 잊고 지냈던 삶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준다. 계속되는 힘겨운 상황 속에서 희망을 꿈꾸기 어려운 시기를 살아가는 지금 우리에게도 이 책은 세상이 여전히 아름답고 살 만한 곳이라는 것을 일깨워 줄뿐더러 다시 희망을 품을 수 있는 힘을 불어넣어 준다. ‘힘내라. 삶의 한가운데 서서 당당하고 치열하게 살았던 오늘을 떠올리며 살아가는 일이 아름답다고 느낄 그날을 위하여’라고 용기를 북돋아 주는 장영희 교수의 응원이 오늘을 살아갈 힘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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