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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으)로 2,686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89801694

조선셰프 서유구의 채소이야기 (2025년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

곽유경, 풍석문화재단음식연구소  | 자연경실
27,000원  | 20250315  | 9791189801694
조선을 요리백과 『정조지』 속 채식 요리 완벽 복원 및 재현! 우리 민족은 ‘나물의 민족’이라고 불릴 정도로 채소를 가공해 음식 만들기를 즐겼다. 채소는 생명을 이어가는데 꼭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해줄 뿐만 아니라 주식인 밥을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보좌해주는 역할을 했다. 잡곡밥에 채소국, 김치, 나물반찬, 채마밭에서 뜯은 생채, 된장, 간장이면 가장 한국적인 밥상이 차려진다. 우리 민족이 고봉밥을 먹은 것도 채소반찬과 발효식이 결합한 독특한 우리 음식문화 덕분이다. 『조선셰프서유구의 채소 이야기』는 [임원경제지] 〈정조지〉 권2 교여지류(咬茹之類)편의 채소를 연구하여 복원한 책이다. 교여지류에는 씹어 먹는 채소 음식들을 10가지 항목으로 나눠 기록했다. 채소를 10가지 방법으로 가공해서 밥과 함께 먹을 수 있는 저장식과 일상식을 만들어 먹는 구체적인 방법들이다. 땅의 정수를 머금고 서리와 이슬 가득한 향기를 품은 채소 자체는 고기의 누린내와 생선의 비린내로 어지럽힐 수 없는 채소의 본성이요, 미덕이다. 교여지류는 채소 하나하나가 주인공인 이야기이며 가장 소중한 자연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한국인은 채소의 민족이다. 아니 더 정확하게는 채소의 연금술사들이다. 서유구가 『금화지비집(金華知非集)』 에서 말한 “시냇가의 물풀이나 들의 푸성귀도 어머니 손을 거쳐 데치기만 하면 모두 색다른 맛이 났다”라는 어머니 한산 이 씨에 대한 회상은 솜씨 좋고 손맛 좋은 모든 어머니들에 관한 이야기다. 한갓 풀에 불과한 푸성귀들이 사람에게 이로운 음식으로 재탄생하는 경이로움이다. 지혜롭게 채소를 이용할 줄 아는 적극성이 기아와 질병의 고통으로부터 많은 사람을 구하고 밥상을 풍요롭게 만들었다. 대부분의 채소는 약성을 가지고 있어 병증에 따라 적절하게 음식으로 만들어 먹으며 생활 속에서 병을 치유하기도 했다. 먹고 마시고 바르는 모든 것이 채소에서 기인했다. 약채와 일상에서 먹는 소채는 밥을 넘기게 해주는 반찬과 약선식, 약재의 역할을 했다. 여러 고문헌에는 채소의 제철과 재배법, 저장법, 조리법이 상세하게 나와 있어 기근을 대비하는 지침서의 역할을 했다. 특히 제철 과일이나 채소를 겨울까지 생생하게 장기 보관하는 방법에도 골몰했다. 채소는 저마다 알맞 은 토양이 있어 지역에 따라 생산되는 채소의 질이 달랐다. 이를 바탕으로 지역의 특색 있는 향토 음식이 만들어졌고 특산물의 거래가 활발했다. 서울의 경우 조선시대에는 소채전 같은 채소 전문 장터에서 팔았다. 『조선셰프서유구의 채소 이야기』는 우리 민족의 채소 사랑과 채소 다루기를 원형 그대로 복원하였다. 3년에 걸쳐 만들어진 이 책은 독자 여러분들에게 진정한 채소 사랑이 무엇인지를 잘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조선셰프서유구의 채소 이야기』에서 복원한 전통음식은 〈정조지〉 표점 원문 및 번역문과 함께 이를 만드는 과정을 담은 사진 및 레시피, 음식을 복원하면서 발견한 TIP과 조리 방법, 영양 효과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으며, 복원 과정을 함께하는 듯한 저자의 잔잔한 에세이를 함께 만날 수 있다. * 자연경실은 풍석문화재단의 출판브랜드입니다.
9788997296781

멀리서 온 약속 (완도대우병원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

대우재단  | 북스코프
15,000원  | 20251209  | 9788997296781
1978년 완도군 노화도에서 시작된 어느 기업인의 대담한 도전, 섬사람들의 일상을 바꾸고 더 나은 미래를 맞이하게 했던 40여 년의 기록 외따로이 두지 않겠다는 약속을 지키고자 했던 의료인들, ‘주민’에서 ‘주인’으로 바뀌어갔던 섬사람들, 그들이 완도대우병원에서 함께 쌓은 시간 위에 새로운 내일이 도래한다 이 책은 1978년부터 완도군 노화도를 비롯하여 외딴 섬과 오지에 2차 병원을 세운 故 김우중 대우그룹 회장, 의료서비스로부터 소외된 이웃을 위해 헌신했던 완도대우병원의 의료인들, 그리고 함께 지역사회를 가꾼 주민들의 삶과 기억에 관한 기록이다. 대우는 40여 년 전, 많은 국민이 궁핍 속에 있었을 때 아무도 하지 않으려 했던 의료사업을 과감하게 추진했다. 《멀리서 온 약속》은 이 도전에 기꺼이 응했던 사람들과 그로 인해 희망을 얻고 삶이 바뀐 사람들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새로운 복지사업이 진행 중인 미래에 관한 이야기다. 이 책은 김우중 회장의 기일이자 제5회 김우중 의료인상 시상식이 열리는 날이기도 한 12월 9일을 출간일로 한다. 대우재단의 낙도오지 의료사업(도서오지 의료사업) 정신을 계승하여 2021년에 제정된 ‘김우중 의료인상’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장기간 인술(仁術)을 펼쳐온 의료인들의 헌신을 기념하고 그들을 격려하는 상이다. 이 책은 김우중 의료인상의 주인공들, 낙도와 오지에서 새 삶을 얻었던 사람들에게 보내는 하나의 헌사이기도 하다. 총 4부로 구성된 이 책의 1부는 종합의료시설이 전무했던 오지에 병원을 세우기로 한 배경과 준비 과정에 관한 기록을 담았다. 우리나라가 최초로 수출액 100억 달러를 돌파했던 시기, 남루한 외피를 조금씩 벗어가는 국민들에게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기업의 중역들이 머리를 맞대었다. 특히 의료, 복지, 교육의 사각지대에서 살아가는 외딴 섬과 산골의 주민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궁리했다. “기업이 진정한 의미를 갖기 위해서는 사회와 함께 봉사해야 한다”라는 말이 오가며 지역사회의 장기적인 발전과 자립을 위한 종합적인 계획을 수립했다. 이렇게 도서오지 의료사업은 헌신, 연대, 포용과 같은 가치들이 한데 어우러진 희망의 씨앗이 되었다. 2부에는 건립 과정의 희노애락, 완도대우병원으로 부임했던 의료진이 주민들을 진료하면서 겪었던 에피소드들을 주로 담았다. 절대적으로 토지가 모자란 곳에서 돌산을 깎고 흙과 돌을 사 와서 부지를 메웠던 일, 골조 공사가 끝날 무렵에 불어온 태풍으로 모두가 노심초사했던 일, 영락없이 ‘이방인’ 취급을 받았던 병원을 두고 섬사람들이 찬반으로 갈라져 갈등했던 일까지, 병원은 그저 뚝딱 세워진 것이 아니라 숱한 시간 위에 세워졌다는 걸 보여준다. 사명감을 품고 섬으로 향했던 의료진들의 이야기를 들여다보면, 사람을 살리는 건 의술이 아니라 인술이라는 걸 깨닫게 된다. 완도대우병원의 ‘히포크라테스’들은 섬사람들의 몸뿐 아니라 마음까지 고쳐주었다. 팔자 타령이 이어지던 무기력한 마음을, ‘육지것’들에게서 잊혔다는 섭섭한 마음을, 헛수고라고 여기며 불신했던 마음을. 3부에서는 섬사람들의 미래를 준비했던 장학사업이 맺은 결실을 만나볼 수 있다. 섬을 살리려면 공부한 사람이 필요하고, 누군가는 섬으로 돌아와야 했다. 교육이야말로 섬의 미래를 바꿀 수 있는 유일한 힘이라는 데 이견은 없었다. 최초의 장학생 110명을 시작으로 장학사업은 꾸준히 시행되었다. 하지만 모든 계획이 뜻대로 이뤄지지는 않았다. 육지로 나갔던 많은 학생이 섬으로 돌아오기보다는 그곳에서 뿌리내리는 걸 택했다. 그렇다고 하여 돌아오지 않는 약속에 실망할 이유는 없었다. 더 넓은 세계로 이어지는 가교가 되어준 것만으로도 장학사업은 제 역할을 충분히 한 것이니까. 오지에 있든, 낙도에 있든, 모든 아이의 꿈은 소중하다는 메시지를 전했다면 성공한 것이니까. 결론적으로 장학사업 또한 소기의 성과를 풍성하게 거둔 셈이었다. 마지막으로 4부는 병원이 문을 닫는 과정과 그 이후에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복지 프로그램을 만든 사연, 병원 부지에 들어설 마음치유센터(가칭)에 관한 이야기다. 세월이 흘러 우리나라는 선진국 반열에 오를 만큼 경제가 성장했고, 덩달아 사회간접자본들도 탄탄하게 구축되어 전국이 하루 생활권으로 변해갔다. ‘오지’라는 말은 옛말이 되어버렸다. 어느 곳이든 쉽게 닿을 수 있으니 낙도오지에 지어진 병원들도 의료기관으로서 쓸모가 나날이 줄어들었다. 결국 완도대우병원도 2010년에 마침표를 찍었다. 그런데 섬사람들은 마침표에 이어 새로운 이야기를 써 내려가기 시작했다. 섬사람들은 이 넓은 공간을 비워두지 않고 노인들이 글을 배우고, 아이들이 각종 체험활동을 하는 공간으로 꾸려나갔다. 삶을 새롭게 정의할 수 있는 기회의 공간이자 세대를 불문하고 모두가 웃을 수 있는 공간. 이곳에서 스스로 행복을 엮어나간 섬사람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닿았다. 2023년 지방소멸대응기금의 첫 사업으로, 완도대우병원 건물에 도서민 건강돌봄센터를 함께 만들어가자는 완도군 보건의료원의 제안이었다. 40여 년 전, 섬사람들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들어섰던 그 공간이 주민들의 삶을 지켜주는 안식처로 다시 문을 열 수 있게 되었다. 외딴곳이었던 노화도, 이 오래된 섬이 세상에 들려주고 싶은 말은 바로 이것이다. 사람을 살리는 건 건물이나 시설 그 자체가 아니라 그 안에 담긴 마음과 서로를 돌보는 공동체의 힘이라는 것, 울고 웃으며 함께 쌓은 시간들은 결코 헛되지 않다는 것, ‘되는 일’에는 그 중심에 언제나 사람이 있었다는 것.
9791185614120

왕검성 (황하 이북을 다스린 고조선의 수도)

이기훈  | 우리역사연구재단
25,200원  | 20251205  | 9791185614120
전국시대 황하 이북에서 광활하게 사용된 명도전 분포지가 고조선 영토임을 최초로 증명하다! 황하 이북 문명은 황하 이남의 화하족 문명과 다른 문명으로, 북방 홍산 문명을 이은 고조선 세력의 활동 영역이었다. 이들의 일파인 상(商, 殷)나라는 황하 이남까지 진출하여 황하 문명을 일으킨 뒤, 기원전 11세기 중원 세력(주나라)에 밀려 현재의 하북성 중부 북경(北京) 일대로 이주하여 토착 세력과 연합한다(장가원상층 문화). 이렇게 고조선은 북방 문명과 황하 문명을 흡수한 국가로서, 그 중심지 왕검성은 하북성 중부 북경시, 보정시 일대였다.
9791160861365

이야기 가족관계등록

법원행정처  | 사법발전재단
11,700원  | 20251103  | 9791160861365
9791160861358

2025년도 법학전문대학원 형사재판실무 - 전4권

사법연수원  | 사법발전재단
35,440원  | 20250827  | 9791160861358
9791130322803

씽골리 새마을, 커뮤니티 개발의 표본

새마을재단  | 박영사
23,750원  | 20250409  | 9791130322803
새마을재단은 2010년경부터 아시아, 아프리카의 16개국을 대상으로 한국의 새마을운동 경험을 전수하고 협력하는 사업을 전개하여 왔다. 사업의 핵심적 내용은 대상국마다 몇 개 마을을 선정하여 주민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커뮤니티 발전을 위한 시범사업을 전개하고 추진하는 것이었다. 코트디부아르의 씽골리마을에서의 새마을운동의 진행과정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책이다. 국제개발협력과정에서 한 마을의 성공적 변화과정을 시작부터 종점에 이르기까지 자세하게 기술하였다.
9791168103702

신정역주 이충무공전서 1 (보급판) (이순신의 시문과 장계 외)

서울여해재단  | 태학사
23,436원  | 20251105  | 9791168103702
30여 년 만에 새 번역으로 선보이는 충무공 이순신의 빛나는 기록들 2023년 출간된 『신정역주 이충무공전서』(전4권 세트)의 무선 제본 보급판 중 첫 번째 권으로, 1795년에 정조의 명으로 편찬된 『이충무공전서』 권수~권4의 내용을 담고 있다. 1989년 노산 이은상의 번역본 출간 이후 30여 년 만에 새 번역으로 선보이는 『신정역주 이충무공전서』는 기존 번역본의 오류뿐만 아니라 원본의 오류까지 바로잡고, 그간 축적된 임진왜란 관련 연구 성과를 반영했으며, 원본에서 생략한 내용까지 모두 구분하여 수록하고, 영웅주의나 성웅(聖雄) 사관을 탈피하여 명확한 사실 관계를 밝히는 데 힘썼다. 『이충무공전서』는 충무공의 업적을 전하는 가장 중요한 문헌이다. 이 책은 충무공 이순신 탄신 250주년 되는 해인 1795년에 정조(正祖)의 어명으로 편찬되었는데, 충무공의 공훈은 이 책의 편찬으로 비로소 제대로 역사에 길이 전하게 되었다. 『이충무공전서』는 충무공의 공훈을 체계적으로 한자리에 모은 문헌적 가치뿐만 아니라, 누구와도 견줄 수 없는 정조의 열렬한 충무공 숭모 정신의 산물이다. 정조는 규장각 각신(閣臣)들에게 ‘전서’의 편찬을 명하고 손수 충무공 이순신의 비문을 지어 이 책의 머리에 실었다. 조선왕조 역사상 왕명으로 신하의 문집이 편찬된 예도 없거니와 왕이 신하의 비문을 지어 내린 예도 없으니, 실로 특별한 예우가 아닐 수 없다. 『이충무공전서』는 정조의 새로운 근대 지향 역사의식에서 충무공을 민족 영웅으로 자리매김한 중심 문헌으로서, 충무공에 대한 숭모는 마땅히 이 ‘전서’ 출현에 담긴 역사 인식부터 알고 시작해야 할 것이다.
9791190529396

사이의 문장 (유미경 시집)

유미경  | 당진문화재단
11,700원  | 20251101  | 9791190529396
우리 삶은 결국, 문장과 문장 사이에서 태어나는 숨결이다 30년을 시와 함께 걸어온 유미경 시인의 첫 시집, 《사이의 문장》이 드디어 세상 밖으로 나왔습니다. 이 시집은 음표와 음표 사이의 쉼표처럼, 말과 말 사이의 침묵처럼, 삶의 미묘한 틈과 여백에서 피어나는 시선을 담고 있습니다. 시인의 고백처럼 "햇빛 속으로 모습을 드러내는" 순간을 두려워했던 시들이, 이제는 독자의 마음을 두드리는 소중한 문장이 되어 다가갑니다. 이 시집 속 시들은 사랑과 고통, 일상과 존재, 시간과 기억 사이를 오가며, 삶의 진실을 마주하고자 하는 강렬한 시적 시도를 보여줍니다. 때로는 음악처럼, 때로는 침묵처럼, 《사이의 문장》은 우리 모두의 마음속 어딘가에 머물러 있던 말들입니다. 깊은 감성과 섬세한 언어로 직조된 이 시집을 통해, 여러분도 ‘자신만의 문장’을 발견하시길 바랍니다.
9791190529402

마음 (김완종 시집)

김완종  | 당진문화재단
11,700원  | 20251101  | 9791190529402
“마음의 깊이는 도무지 알 수가 없네” 때로는 밴댕이 속알 딱지만큼 작았다가, 때로는 태평양만큼이나 넓어지는 우리의 마음. 김완종 시인의 첫 시집 《마음》은 인생을 살아가며 만나는 그 마음의 온갖 모양새를 정직하고 담담하게 그려낸 깊이 있는 작품집입니다. 이 시집의 중심에는 '엄니'에 대한 그리움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회초리 자국 선명한 장딴지를 매만져 주던 엄니의 손길"과 "아픈 자식 고쳐 보겠다며 길 위를 떠돌던" 어머니의 사랑이, 시인의 가슴 깊숙한 곳에서 애틋한 사모곡으로 흘러나옵니다. 김완종 시인은 삶의 무게 앞에서 도망치지 않습니다. "힘들게 했던 지난 일들"과 "기억하기 싫은 그것들" 앞에서도, "혼자 왔다 혼자 가는 삶"의 진실 앞에서도 묵묵히 버텨내는 인간의 의지를 노래합니다. 그의 시에는 체념이 아닌 수용이, 절망이 아닌 희망이 스며있습니다. "향기 폴폴 날리며" 당당히 걸어가는 시인의 발걸음을 따라, 독자들도 자신의 마음 깊은 곳을 들여다보는 용기를 얻게 될 것입니다. 이 시집을 통해 여러분도 '마음의 진짜 깊이'를 발견하시길 바랍니다.  [예상 독자층]  -인생과 인간관계, 감정의 깊이에 관심 있는 성인 독자 -시를 통해 마음을 성찰하거나 위로를 얻고 싶은 사람 -감정 표현이나 내면 탐구에 흥미가 있는 청년, 중장년층 -일상의 소소한 순간에서 느끼는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한 글을 좋아하는 독자
9791191292039

8등급 꼴찌, 수석 졸업하게 된 9가지 공부 비결 (공부 시간 1초도 안 늘리고 대학, 직장을 바꾸는 공부법)

최근용  | 인성재단
13,500원  | 20210331  | 9791191292039
● 이 책의 특징 『8등급 꼴찌, 수석 졸업하게 된 9가지 공부 비결』은 100등인 당신을 1등으로 만들어주지 못한다. 그런 마법을 원했다면, 책을 잘못 집어 들었다. 하지만 이 책은 100등인 당신을 단번에 50등으로 만들 수 있다. 공부 시간을 단 1초도 늘리지 않고도 말이다. 저자의 고등학교 시절은 암울했다. 하루 12시간을 공부해도, 하루 6시간 공부하는 사람들을 이길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랬던 그가 이 책의 지식들을 접하고 인생이 180도 바뀌었다. 놀면서도 수석으로 졸업할 수 있었고, 1개월만에 토익 660점에서 980점을 받을 수 있었다. 또한 치과의사, 회사 CEO와 같은 똑똑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공부법 컨설팅을 할 수 있었다. 놀고 먹으면서 수석 졸업을 하고, 1개월 만에 토익 점수를 660점에서 980점으로 향상시키고, 치과의사, 회사 CEO와 같은 고학력자를 대상으로 공부법을 가르치게 된 것이다. 과거와 현재, 그의 차이점은 오로지 하나다. ‘이 책의 9가지 비결을 아느냐 모르느냐’이다. 저자는 이 책을 과거의 그처럼 공부에 좌절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집필했다고 한다. 이 책의 9가지 비결 중 단 하나만 적용해도, 1초의 투자도 없이 더 좋은 간판의 대학, 연봉이 2배 높은 직장을 얻게 될 것이다.
9791190529433

오늘도 부단히 씁니다 (박해옥 캘리 에세이)

박해옥  | 당진문화재단
11,700원  | 20251101  | 9791190529433
“꽃을 건네듯 말을 건네는 소통의 아름다움” 박해옥 작가의 첫 캘리 에세이 《오늘도 부단히 씁니다》가 독자들의 마음을 두드립니다. 이 책은 흙과 물과 돌만 있으면 하루를 신나게 놀 수 있었던 어린 시절부터, "죽기 전에"라는 말로 마지막 여행을 준비하시는 아버지까지, 삶의 모든 순간을 따뜻한 시선으로 품어 안은 소중한 기록입니다. 작가는 일상의 작은 것들에서 큰 의미를 발견해내는 마법사입니다. 놀이터에서 정성스럽게 만든 흙공을 "바사삭 깨뜨리며" 집으로 돌아가던 어린 시절의 순수함과, "오토바이 뒷좌석에서 아버지 등에 얼굴을 파묻고" 느꼈던 따뜻한 온기가 이 수필집 곳곳에서 독자의 가슴을 울립니다. 특히 폐암 선고를 받으신 아버지와의 이야기는 눈물 없이 읽기 어려운 감동을 선사합니다. "공주들, 학교 가야지"라며 딸들을 부르던 아버지의 목소리가, "칼바람을 막아주던 넓은 등"이 독자들의 마음속 아버지를 소환합니다. [책 소개 문구] 박해옥 작가의 첫 캘리 에세이 《오늘도 부단히 씁니다》는 어린 시절의 순수한 기억부터 아버지와의 마지막 여행까지, 삶의 빛과 그림자를 따뜻하게 담아낸 수필집입니다. 일상의 사소한 순간을 소중한 기록으로 남겨, 독자들의 마음에 작은 위로와 큰 울림을 건넵니다. [읽으면 좋은 점] 일상의 감동 발견 : 평범한 순간 속에서 특별한 의미를 찾아내는 글의 힘 가족의 소중함 일깨움 : 아버지와의 이야기를 통해 다시 떠올리는 가족의 얼굴 따뜻한 글맛 : 꽃잎 같은 문장으로 누구나 편안하게 읽을 수 있음 힐링 & 위로 : 바쁜 일상 속 지친 마음을 쉬게 해주는 따스한 에세이 [독자가 얻는 효과] 잊고 있던 순수한 어린 시절의 감성을 되찾는다. 가족과의 추억을 다시 소환하며 마음을 채우는 시간을 가진다. 일상을 새롭게 바라보는 시선의 전환을 경험한다. 슬픔 속에서도 삶을 따뜻하게 안아주는 위로와 용기를 얻는다. “오늘도 부단히 쓰는 삶, 그 안에 당신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9791196549398

킁킁 히어로 두두

이소라  | 넷마블문화재단
14,820원  | 20251205  | 9791196549398
땅속 세상의 두더지 두두는 냄새 맡기 대회 1등을 할 만큼 코가 특별하지만, 눈이 잘 보이지 않아 늘 꽈당! 쿵! 실수투성이예요. 앞이 안 보여 속상할 때도 있지만, 친구들은 늘 두두의 옆을 든든하게 지켜주죠. 어느 날, 두두에게 옆 동네 버섯 축제에서 온 특별한 초대장이 도착합니다. "두두야, 너의 도움이 필요해!“ 축제에 도착한 두두는 독버섯 때문에 큰일이 날 뻔했던 친구들을 위해 자신의 '킁킁' 능력을 발휘하게 되는데요! 친구들을 위해 용기를 내는 두두의 모습은 '나도 멋진 존재'라는 자신감을 심어줄 거예요. 모두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따뜻한 숲속 세상으로 함께 떠나봐요! 어깨동무문고는 장애인부터 사회적 약자까지, 모두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넷마블문화재단에서 발간하고 있는 그림책 시리즈로, 판매 수익금은 어깨동무문고를 만들고 교육 및 복지기관에 전하는 데 사용됩니다.
9791190529457

가을 서정 (김명수 열 번째 시집)

김명수  | 당진문화재단
11,700원  | 20251101  | 9791190529457
“평생 시를 벗 삼아 걸어온 이의 고백 - 끝까지 쓰고 싶은 마음의 기록.”
9791193462119

Frozen Gaze

김선영, 이필  | 가현문화재단
72,000원  | 20251031  | 9791193462119
9788994167718

농어촌의 분노와 희망 (기록)

박진도  | 지역재단
59,800원  | 20220929  | 9788994167718
농산어촌의 행복을 위해 보여주신 뜨거운 열의를 기억하고, 각 지역에서 농산어촌 개벽 행진이 이어지는데 바탕이 될 시대적 기록을 남기기 위해 <모두가 행복한 나라의 길을 찾다 「국민총행복과 농산어촌 개벽 대행진」 민회(民會) 기록>을 발간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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