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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으)로 168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70411437

전기차는 정말 친환경적일까요? (전기차)

이정원  | 글라이더
15,120원  | 20240425  | 9791170411437
이 책은, 1)쉽습니다 : 다른 기술 서적에 나오는 어려운 공학적 이야기는 줄이고 일상적인 말로 전기차의 특징들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 보았습니다. 2)솔직합니다 : 전기차에 대한 핑크빛 전망만 늘어놓지 않습니다. 전기차가 필요한 이유와 앞으로 풀어야 하는 숙제들을 현직의 경험을 바탕으로 솔직하게 기술했습니다. 3)자동차만 바라보지 않습니다 : 엔진 자동차에서 전기차로 변화하면서 우리의 삶이 어떻게 달라질 것인지에 대해서 환경, 경제, 산업 구조 등 다양한 관점에서 살펴보았습니다. 4)생각해 볼 거리를 줍니다 : 진짜 친환경적인 것이 무엇인지? 사람들을 움직이게 하려면 어떤 점을 고려해야 하는지? 서로 부딪히는 가치들을 조율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고민을 전기차와 관련된 주제들로부터 생각해 볼 수 있게 했습니다. 5)새로운 미래를 바라봅니다 : 전기차를 중심으로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는 어떤 기술과 산업들이 주목받을지를 살펴보고, 이런 도전을 헤쳐 나가기 위해 지금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따뜻한 조언을 담았습니다.
9791169093903

중국 전기차가 온다 (자전거 왕국은 어떻게 전기차 강국이 되었나)

먀오웨이  | 글항아리
19,800원  | 20250528  | 9791169093903
“중국 전기차가 온다.” 2025년 1월 선봉을 자처한 비야디에 이어 상하이자동차, 샤오펑 등도 ‘한국 상륙작전’에 시동을 걸었다. 비야디가 국내에 출시한 ‘아토3’가 가성비를 앞세웠다면, 지리자동차의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지커Zeekr’는 품질로 승부를 내겠단 전략이다. 세계 전기차 시장의 판도는 한발 먼저 요동쳤다. 2024년 비야디는 전기차 176만 대를 팔아 179만 대를 기록한 미국 테슬라의 왕좌를 넘보고 있다. 하이브리드차까지 포함하면 427만 대로 테슬라의 2.5배에 달 한다. 지리(138만 대)와 상하이자동차(101만 대)의 추격도 매섭다. 전기차 판매량 글로벌 Top 10에 중국 기업만 다섯 곳이다. 중국 전기차의 공습은 기술력으로 무장했다. 광둥성 선전의 비야디 본사 전시관 벽면엔 4만2000건에 달하는 특허증서가 빼곡히 걸렸다. ‘기술은 왕, 혁신은 근본技術爲王, 創新爲本’이란 문구도 큼지막하게 붙였다. 연구소 11곳에 연구 인력 10만 명이 포진한 비야디는 ‘세계 1위’의 경쟁력이 어디서 나오는지를 잘 보여준다. 가성비 중국차도 옛말이다. 2025년 2월 27일 출시한 샤오미의 ‘SU7 울트라’는 슈퍼카급 성능을 자랑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킬로미터에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1.98초에 불과하다. 설계상 최고 속도는 시속 350킬로미터에 이른다. 레이쥔 회장이 “포르쉐 타이칸 터보를 능가한다”며 자신만만하게 웃은 이유다. 판매 개시 2시간 만에 한 해 목표치인 1만 대가 팔릴 만큼 시장의 반응도 뜨거웠다. 혁신은 전기차 공급망 전반으로도 퍼져나가고 있다. 세계 1위 CATL이 제패한 배터리는 물론 수소차 시장도 중국의 깃발로 붉게 물들어 간다. 14억 인구의 애국 소비와 정부 보조금 덕분이란 시각도 있다. 하지만 절반의 진실일 뿐이다. 굴지의 글로벌 기업들까지 포진해 피 튀기는 경쟁을 벌이고 있는 곳이 바로 중국 시장이다. 정글에서 살아남은 ‘무림 고수’들은 이제 넘치는 내공을 해외로 발산하고 있다. 전기차 굴기의 판을 깔아준 건 중국 당국과 관료들이다. 그 대표적인 인물이 이 책의 저자인 먀오웨이苗圩다. 내연기관 전문가 출신으로 2010년부터 10년 동안 국가산업·기술의 주무 부처인 공업정보화부 장관을 역임하며 신에너지차 정책을 진두지휘했다. 시행착오를 거듭하며 깨달은 모든 걸 이 책에 고스란히 담았다. “길이 차를 기다릴지언정 차가 길을 기다리게 해선 안 된다.” 먀오웨이가 말하는 전기차 기술 혁신의 핵심 철학이다. 중국의 스마트 도로와 충전소로 대표되는 인프라가 지금의 전기차 전성시대를 이끌었다. 뒤 처진 내연기관 자동차 대신 전기차로 건너뛰어 새로운 경주로를 열었다. 민간 업체들은 당국이 터준 길로 하나둘 옮겨와 거침없이 질주했다. ‘자전거 왕국’이었던 중국은 어떻게 ‘전기차 강국’이 됐을까? ‘시진핑 사상’을 운운하는 중국 관료의 문법이 낯설지만, 객관적 진술을 따라 읽으면 답이 보인다. 중국의 기술 역전을 외면해선 안 된다. 베이징 특파원 9명이 이 책을 함께 읽고 번역 작업에 나선 이유다.
9791155763452

친환경 전기차

정용욱, 정구섭, 고재철  | GS인터비전
21,160원  | 20210110  | 9791155763452
『친환경 전기차』 는 〈전기자동차의 등장〉, 〈하이브리드 전기자동차(HEV)〉,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전기자동차(PHEV)〉, 〈전기자동차와 내연기관 자동차와의 비교〉, 〈친환경 자동차 확산 및 시장전망〉 등을 수록하고 있는 책이다.
9791166831331

전기차 상식사전 (전기차 사용자를 위한 필수 가이드)

정우덕  | 넥서스BOOKS
15,120원  | 20210825  | 9791166831331
전기차 구매, 충전, 운행 상식을 한 권으로 끝낸다! 놓치지 말아야 할 구매 혜택, 한눈에 보는 충전 요금표 등 스마트한 전기차 사용자에게 꼭 필요한 가이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화제의 인물 한국의 스티브 잡스 정우덕이 전기차에 대한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풀어준다! #유퀴즈온더블럭_자기님들 #전기자동차의 시대가 온다 전기차 사용자와 잠재 구매자를 위한 실전 길라잡이 충전과 관련된 수많은 궁금증을 한 번에 정리하는 해결사 전기차를 똑똑하게 타고 다니게 하는 친절한 도우미 구조와 원리가 상대적으로 단순한 전기자동차는 내연기관 차량보다도 수십 년 앞서 개발되어 1900년대 초까지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내연기관 기술과 기반 환경이 20세기 초부터 비약적으로 발전하며, 전기자동차는 사람들의 관심에서 100년 가까이 뒷전으로 밀려나게 되었다. 21세기 들어 전기자동차가 화려한 복귀전을 펼치고 있지만, 아직도 많은 이들에게는 낯선 것이 사실이다. 전기자동차에 관심을 가지고, 구매를 고려하고 있거나 혹은 이미 구매했는데도 전기자동차를 어떻게 타고 관리해야 하는지 난감해하는 사람도 대단히 많다. 이러한 이들은 정보를 찾아 각종 카페나 동호회 등으로 모여 정보를 수집하고, 그래도 해소되지 않는 궁금증에 대해 질문하곤 한다. 〈전기차 상식사전〉은 전기차 동호회의 스태프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가, 3년간 약 1만 6,000여 개의 질문에 답변을 달며 가장 많이 들었던 질문들에 대한 답을 명쾌하게 정리한 책이다. 처음 전기자동차를 구매하고, 같은 고민과 궁금증을 가지고 해답을 찾아 헤매던 저자가, 어느새 누구에게도 뒤처지지 않을 전기차 전문가가 된 과정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전기차 상식사전〉. 전기자동차의 각종 제원 비교부터, 장단점, 구매 혜택, 충전과 결제 방법, 카드사별 혜택, 다양한 지원금과 할인 혜택, 소모품과 배터리, 액세서리 관리법, 회생제동과 공조 장치가 연비에 미치는 영향 등 그야말로 전기자동차의 교과서이자, A to Z가 모두 들어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전기자동차에 관심이 있거나, 구매 예정이거나, 현재 타고 있다면 꼭 한 번쯤 읽어야 할 도서이다.
9791196447144

전기차 이야기 (어서 와, 전기차는 처음이지?)

김성태  | 다독임북스
16,200원  | 20190121  | 9791196447144
이미 다가온 미래, 전기차 사용자들이 직접 전해주는 전기차 A to Z! 환경문제의 대안이자 미래기술의 핵심으로 떠오른 전기차는 이미 다가온 미래로 불릴 만큼 우리 일상 깊은 곳까지 파고 들고 있다. 이에 전기차 사용자들이 직접 나서서, 전기차의 구매, 충전, 관리 등 일상생활에 밀접한 부분부터 전기차로 인해 확장되는 미래 시장 이야기까지, 전기차의 A부터 Z를 한 권에 모두 담았다. 이 책은 1장 ‘전기차로 당장 바꿔야 하는 이유’, 2장 ‘전기차의 종류’, 3장 ‘전기차 구매 방법’, 4장 ‘출고 전 할 일’, 5장 ‘전기차 보험’ 6장 ‘충전의 모든 것’, 7장 ‘전기차 사용자들의 경험담’, 8장 ‘전기차의 오해와 진실’, 9장 ‘전기차로 인해 열리는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동차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꾸고 있는 전기차. 이 책을 읽는 순간, 당신의 삶 역시 180도 뒤바뀔 것이다.
9789813351127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

James Halderman, Curt Ward  | 경문사
27,550원  | 20240222  | 9789813351127
이 책은 전기 자동차와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배터리, 전동기, 전력변환시스템 등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전기공학의 기초 지식과 실제 차량에 적용된 시스템을 이해하기 쉽게 보여준다. 특히 자동차에서 전동화된 전장품을 이해하기 위한 기초 지식과 실제 시스템에서의 작동원리를 알기 쉽게 보여주며, 실제 차량에 적용된 시스템의 사진을 제시하여 이론과 실제의 간극을 줄여주는 점 이 이 책의 장점이다. 여기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시스템을 진단 및 정비하기 위한 실용적인 기술을 소개하고 저자가 실무를 하는 동안 겪었던 사례를 함께 제시하며, 단순히 이론적인 지식을 전달하는데 그치지 않고 실무 경험을 간접적으로 얻을 수 있게 해준다. 따라서 이 책은 전기 자동차와 하이브리드 자동차 실무자를 위한 필수 참고서로서 관련 전공을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과 실제 자동차 산업에 종사하는 기술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 한다. 미래의 자동차 산업을 이끌어갈 독자 여러분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이 책은 전기 및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모든 것에 대해 다룬다. 관련 분야를 전공하는 학부 2학년 과정에 적합하도록 구성되었으며, 전기 및 하이브리드 자동차 관련 자격증 시험, 커넥티드 및 자율주행 자동차 입문 과정에도 적합하다. 이 책은 온보드 진단 및 최신 전기 자동차의 고급 기술과 더불어 Pearson의 Professional Technician 시리즈와 동일한 구성과 특징을 담고 있다
9791161820002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전기차 이야기 (전기차의 매력)

비피기술거래  | 비피기술거래
54,000원  | 20170615  | 9791161820002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전기차 이야기』는 전기차로 운전을 했던 사람들을 만나서 그들의 경험담, 전기차에 대한 의견 등을 정리해서 독자들에게 소개할 것이다. 즉 단순히 전기차에 대한 기술적인 측면에 초점을 맞춘 것이 아니라 실생활과 어우러진 면에 초점을 맞춰 저술한 것이다.
9791155761755

친환경 전기차

정용욱, 정구섭  | GS인터비전
26,600원  | 20170228  | 9791155761755
『친환경 전기차』는 전기자동차 기술에 대응하기 위하여 필요한 기본적인 사항을 주로 다루었다. 제1장에서는 전기자동차의 개요와 전반적인 동향 및 역사에 대하여 설명하였고, 제2장, 3장에서는 전기자동차의 종류 및 구조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제4장 및 5장에서는 전지 및 연료전지 자동차의 종류 및 특성 등에 대하여 기술하였다. 제6장에서는 전기자동차에 대한 세계 각국의 개발동향, 필요성 및 환경영향 등에 대하여 간략하게 기술하였다.
9788946074910

전기차 배터리 순환경제

김연규, 노태우, 안상욱, 서창배, 강유덕  | 한울아카데미
32,400원  | 20231230  | 9788946074910
한국의 전기차 배터리 순환경제 어디까지 왔나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공급망이 급변하고 있다 이 책의 목적은 세계 주요 국가들의 사용 후 배터리 재활용 정책을 둘러싼 움직임과 기술 현황을 파악해서 한국의 배터리 순환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시사점을 도출하는 데 이바지하는 것이다.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공급망(Global EV Battery Supply Chain)이 급변하고 있다. 전기자동차를 최종 제품으로 하는 공급망인 전기차 글로벌 공급망은 배터리 부품 제조가 공급망의 가장 중요한 단계이기 때문에 전기차 배터리 공급망이라고도 할 수 있으며 전 세계에 걸쳐 많은 국가들이 단계별로 개입되어 있기 때문에 복잡한 공급망이라 할 수 있다.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공급망은 핵심광물 채굴−가공 소재화−배터리 부품 제조−전기차 생산−사용 후 배터리 재활용으로 이어지는 거대한 첨단산업 체인이자 국가산업의 경쟁 무대이다. 공급망 구축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시장 규모가 기하급수적으로 확대되고 있고 국가마다 공급망 전주기에 대한 장악력을 강화하기 위해 국가 능력을 총동원하고 있다.
9788946082861

전기차 배터리 순환경제

김연규, 노태우, 안상욱, 서창배, 강유덕  | 한울아카데미
24,300원  | 20231230  | 9788946082861
한국의 전기차 배터리 순환경제 어디까지 왔나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공급망이 급변하고 있다 이 책의 목적은 세계 주요 국가들의 사용 후 배터리 재활용 정책을 둘러싼 움직임과 기술 현황을 파악해서 한국의 배터리 순환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시사점을 도출하는 데 이바지하는 것이다.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공급망(Global EV Battery Supply Chain)이 급변하고 있다. 전기자동차를 최종 제품으로 하는 공급망인 전기차 글로벌 공급망은 배터리 부품 제조가 공급망의 가장 중요한 단계이기 때문에 전기차 배터리 공급망이라고도 할 수 있으며 전 세계에 걸쳐 많은 국가들이 단계별로 개입되어 있기 때문에 복잡한 공급망이라 할 수 있다.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공급망은 핵심광물 채굴−가공 소재화−배터리 부품 제조−전기차 생산−사용 후 배터리 재활용으로 이어지는 거대한 첨단산업 체인이자 국가산업의 경쟁 무대이다. 공급망 구축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시장 규모가 기하급수적으로 확대되고 있고 국가마다 공급망 전주기에 대한 장악력을 강화하기 위해 국가 능력을 총동원하고 있다.
9791167852441

다가오는 미래, 전기차 사업 시나리오 (전기차 캐즘과 시장 전망 그리고 사업 전략에 대한 모든 것)

이정원  | 슬로디미디어
15,120원  | 20250315  | 9791167852441
미래 모빌리티 전문가인 이정원 작가가 말하는 전기차 시대의 변화와 전망은 많은 사람에게 중요한 시사점과 인사이트를 줄 것이다! 자동차, 배터리, 충전, 정비까지 전기차가 만드는 새로운 모빌리티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읽어야 할 책! 이 책은 본격적인 전기차 시대가 도래했을 때 자동차 산업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고 사업 영역별로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에 관한 고민에서 출발했다. 15년 넘게 자동차 제조사와 모빌리티 플랫폼 업체 등 글로벌 기업의 전략 부문에 재직하면서, 전동화가 가져온 자동차 산업의 변화를 온몸으로 체감했다. 그 변화는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것도 있고, 아직까지 커다란 반향으로 인식되지 않는 것도 존재한다. 또한 전기차의 상품성에만 집중한 나머지, 주요 사업별 상황과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는 놓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국내에 출간된 전기차 관련된 도서들을 보면, 전기차에 대한 이해와 테슬라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을 충족시키기에는 충분하나, 전동화가 불러올 변화를 이해하기에는 다소 아쉬운 부분이 있다. 이 책은 전기차 시장에서 가장 큰 화두였던 전기차 캐즘과 전기차 시장 전망에 대한 분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전기차 시대에 나타날 모빌리티 생태계의 변화에 관한 내용을 다루었다. 또한, 전기차의 핵심 사업 부문인 ‘자동차, 배터리, 충전, 정비, 타이어, 폐배터리’ 사업의 변화와 미래 방향성에 대한 전략을 제시했다. 모빌리티 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현직자로서, 이 책이 전기차 시대를 준비하고 있는 기업과 담당자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
9788964945131

전기차 첨단기술 교과서 (테슬라에서 아이오닉까지 전고체 배터리 · 인휠모터)

톰 덴튼  | 보누스
20,700원  | 20210910  | 9788964945131
전기 자동차에 관한 모든 것을 담은 기술 교양서다. 전기 자동차의 역사와 종류는 물론이고, 구조와 작동원리를 해설한다. 전기 자동차는 분명히 자동차 산업의 미래이지만, 전기 자동차를 둘러싼 오해와 소문은 여전히 만연하다. 이 책은 초보부터 전문가까지 전기 자동차를 기술적으로 올바르게 이해하길 원하는 사람을 위해 모터와 배터리, 기타 제어 시스템과 구성품을 구조와 원리 측면에서 상세하게 설명한다. 폭스바겐, 볼보, 테슬라 등 제조업체 80여 곳이 제공한 데이터와 사진 자료가 풍부하게 들어 있다.
9791198825766

딥테크 전쟁, 시장을 파괴하는 창조적 독재자들 (전기차, 자율주행, 우주 개발, 드론 편)

이재훈(드라이트리)  | 시크릿하우스
18,000원  | 20241218  | 9791198825766
딥테크(Deep Tech), 혁신의 거대한 네 번째 물결 시장을 파괴하고, 창조하고, 독점한다 첨단 기술 패권 경쟁, 누가 미래 패러다임을 주도할 것인가? 글로벌 경제의 새로운 플레이어들… 그리고 한국은? 세계 곳곳에서 여러 기술들이 새롭게 등장하고, 관련 뉴스들이 숨 가쁘게 쏟아진다. 미래 산업을 주도하는 기술 기업들이 계속해서 등장하고,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엔비디아의 젠슨 황 등 현재 세계 경제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위 중 8명이 기술 기업 CEO들이다. 전기차, 자율주행, 우주 탐사, 드론, AI, 반도체, 로봇, 에너지, 통신, 바이오, 양자컴퓨터 등 세계 경제를 선도하는 기업들이 가장 뜨겁게 집중하고 있는 고도의 첨단 기술들, 모두 ‘딥테크(Deep Tech)’다. 주요 첨단 기술 분야에서 활약하는 새로운 글로벌 플레이어들은 계속해서 등장하고 있으며, 세상을 바꾸고 있다. 또한, 과학과 기술이 공학이라는 범주를 넘어서 정치적 질서 내지는 패권(hegemony)이라는 국제정치경제의 키워드와 맞물려 주요 안보 사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첨단 기술 패권 경쟁은 노골적으로 치열해지고 있다. 책 《딥테크 전쟁, 시장을 파괴하는 창조적 독재자들》은 딥테크 분야 중 전기차, 자율주행, 우주 개발, 드론 등 모빌리티 기술에 초점을 맞춰 면면을 들여다본다. 모빌리티 분야야말로 인간과 사회가 처한 문제를 가장 피부로 와닿게 해소해 줄 수 있는 기술 분야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각 딥테크 기술에 대해 설명하는 것에만 그치지 않는다. 여기에 더해 지정학적 상황을 중심으로 하여 각국의 주요 기술과 기업들의 경쟁과 분투를 새롭게 짚어낸다. 각 분야별 기술의 탄생, 미국과 중국 등 주요 국가들의 정책 동향, 그리고 각 글로벌 기업들이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까지 저자는 흥미진진하게 다루고 있다. 딥테크를 둘러싼 정부와 기업들의 치열한 도전과 변화를 최대한 읽기 쉽게 구성하였으며, 각국의 정책과 기업들의 생존전략 이야기들을 통해 우리의 대안을 찾고자 했다. 이 책은 크게 4장으로 나누어 각 딥테크별 기업들의 경쟁과 국가들의 전략을 다룬다. 1장은 전기차다. 테슬라, CATL, BYD, 니오, 샤오미, 한국의 배터리 메이저 3사와 현대차의 현재진행형 경쟁을 살펴본다. 2장은 자율주행이다. 미국 DARPA에서 시작된 자율주행 기술이 발전하여 어디까지 왔는지 진단한다. 그리고 현재 이스라엘의 모빌아이, 미국의 테슬라, 웨이모, 크루즈, 중국의 바이두, 포니AI 등이 어떻게 자율주행 기술을 빠르게 발전시키고 있는지 살펴본다. 이와 함께 미국, 중국, 한국 등 각국은 어떻게 자율주행 기술을 지원하고 있는지도 함께 다룬다. 3장은 우주 개발이다. 민간 주도의 뉴 스페이스 시대를 연 미국, 정부 주도의 강력한 우주 탐사 드라이브를 건 중국, 그리고 러시아, 일본, 인도, 한국의 우주 전략을 다룬다. 4장은 미래 항공 모빌리티인 드론이다. 최근 주목받는 군사용 드론뿐만 아니라 상업용 드론 시장에서 강자로 자리매김하는 DJI, 지페이커지 등 관련 기업을 살펴보고, 드론을 둘러싼 위험 요소에 대해서도 생각해 본다. 기술 패권의 시대, 기술은 중요하다. 기술은 현대 사회에 놓인 여러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하지만 그것이 ‘저절로’ 되진 않는다. 우리 사회 구성원들이 기술을 이해하고, 사회에서 어떻게 받아들여 소비할지, 수반되는 사회적 영향들을 검토해야 한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딥테크를 향한 각국 정부와 기업들의 치열한 경쟁과 치밀한 전략을 비교 분석하고, 한국이 나아갈 길을 탐구할 수 있을 것이다. 왜 딥테크인가? 더 치열해진 총성 없는 첨단 기술 전쟁 딥테크는 과학과 공학 기술을 기반으로 세상의 여러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기술적인 접근을 의미한다. 기존 기술의 한계를 극복하고, 과학적 발견과 첨단 엔지니어링 혁신을 통해 새로운 솔루션을 창출하고 있어 ‘하드테크(Hard Tech)’로도 불린다. 인터넷과 비즈니스 모델의 개선이 아니라, 실제 물리 세계의 비트와 원자를 근간으로 최전선에서 과학기술을 접목시키고자 한다. 또한, 딥테크는 기술적 진보를 통해 전통적인 기술적 업그레이드를 넘어서는 심도 있는 연구개발(R&D)을 근간에 두고 있다. 산업과 사회 전반에 걸쳐 급격하고 근본적인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으며, 이러한 점에서 딥테크는 점차 국가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의 필수적 동력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렇게 딥테크는 국가 경쟁력의 핵심적인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딥테크 기술들은 높은 기술 장벽과 오랜 개발 기간을 필요로 하지만, 성공적으로 구현될 경우 산업 전반에 걸쳐 심대한 영향을 미치며 새로운 경제적 기회를 창출할 수 있다. 특히, 딥테크 역량을 보유한 국가는 기술 주권을 확보함으로써 상대적으로 다른 국가에 대한 의존도를 줄일 수 있고, 글로벌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AI나 반도체와 같은 첨단 기술은 국가 간 경쟁에서 결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딥테크를 통해 얻는 기술적 우위는 경제적 번영만 아니라 국가 안보에도 중대한 영향을 미치며, 이는 주권과 국가의 존망까지 연결될 수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기술은 새로운 안보재로 떠올랐다. 특히 미국과 중국 간의 패권 경쟁으로 인해 첨단산업 기술이 안보재로 간주되는 경향이 트럼프 행정부와 바이든 행정부를 거치며 더욱 강화되었다. 기술 안보(technology security)는 이제 단순한 기업 차원에서 대응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라, 국가의 핵심 이익과 직결된 문제로 국가 안보 차원에서 다뤄지고 있다. 미국과 중국의 기술 경쟁은 단순한 기술적 경쟁을 넘어 양국 간의 상호 견제와 불신을 초래하고 있으며, 이는 세계적인 경제와 안보 환경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제 국가의 기술 경쟁력과 미래 경제의 먹거리인 첨단 기술 분야가 국가의 핵심 이익으로 정의되고 있으며, 동맹과 적이라는 구도를 떠나 개별 국가들은 눈물겹게 치열한 생존 경쟁 속에서 각자의 국익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 하고 있는 상황이다. 과거에는 첨단 기술과 관련된 접근이 주로 기업 및 산업 수준에서 경제적인 이유에서 기술 보안을 요구했다면, 현재는 국가적 차원에서 첨단 기술을 안보 자산으로 인식하고 전략을 수립할 필요성이 있다. 이를 위해 기술 안보의 국가적 전략 수립 및 법제도 강화, 관련 정부 조직의 기능 강화, 기술 안보 강화를 위한 외교적 노력 확대 등 제도적 및 정책적 차원에서의 노력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민간 주도의 스페이스X vs. 중국의 우주 야망 무한 우주 경쟁 시대 그동안 전통적인 우주 산업은 주로 국가 주도로 이루어져 왔다. 로켓 기술을 우주 탐사에 사용할 수 있지만, 동시에 미사일과 같이 특정 목표 지점으로 폭발물을 이동시켜 정밀하게 타격할 수 있는 군사 안보적인 목적도 강하기 때문이다. 로켓과 우주 산업이 국가 안보와 억지력에 중요한 요소인 이유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미국의 스페이스X와 같이 민간 부문의 참여가 증가하면서 우주 탐사의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 민간 기업들은 새로운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도입하여 우주 탐사의 혁신 속도를 가속화하고 있다. 바야흐로 뉴 스페이스(new space) 시대가 열린 것이다. 민간 우주 탐사의 대표적인 기업으로 뉴 스페이스 시대를 새롭게 열고 있는 스페이스X는 일론 머스크가 2002년 설립한 우주 탐사 기업이다. 스페이스X의 팰컨 9은 인류에게 상당히 중요한 로켓이다. 그동안 300번 이상 발사에 성공하였고, 발사 성공률도 95% 이상으로 우주 공간의 원하는 지점까지 위성을 포함한 다양한 화물을 운반하는데 효과적이다. 팰컨 9은 스페이스X의 ‘스타링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소형 위성들을 궤도에 올리는 데에도 주로 사용되고 있다. 스페이스X의 차세대 우주선 및 로켓 시스템인 스타십은 다목적 우주 탐사를 목표로 설계된 재사용 가능한 우주 발사체이다. 스페이스X는 본격 화성 탐사 시점을 10~15년 뒤로 설정하고, 스타십 발사 실험을 꾸준하게 준비해 왔다. 2024년 10월 13일에 있었던 스타십 5차 시험 발사는 슈퍼 헤비 부스터가 발사대로 복귀하여 메카질라 발사대의 기계 팔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것이 큰 주목을 받았다. 이어 11월 20일, 스타십 6차 시험 발사에는 발사장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일론 머스크와 함께 발사 현장을 참관하며 민간 우주 기업과 정부 간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트럼프가 일론 머스크와 스페이스X에 힘을 실어준 것이다. 이는 스페이스X와 같은 민간 기업이 단순한 기술 개발을 넘어, 국가 우주 탐사 전략의 중요한 축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중국은 2021년 우주 백서를 통해 중국이 우주 산업을 국가 핵심 전략 기술로 생각하고 있으며, 자국의 평화적 우주 탐사가 목표임을 천명했다. 로켓 발사, 유인 우주 탐사 프로그램, 달 탐사에 이어 화성 탐사 계획까지 이어가고 있다. 중국 국가항천국의 창정 로켓 시리즈는 중국 우주 개발의 핵심 발사체로, 다양한 위성 및 우주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오고 있다. 최근에는 달과 화성 탐사를 염두에 둔 창정 9호와 창정 10호가 개발되고 있다. 창정 10호는 유인 달 탐사를 위해 설계된 중대형 발사체로, 2030년대 초 발사가 예정되어 있다. 중국의 선저우 유인 우주선 프로그램은 2024년 4월 유인 우주선인 선저우 18호까지 성공적으로 발사한 상태다. 선저우 18호를 통해 톈궁 우주정거장 밖의 우주 공간에서 우주비행사 2명이 8시간 반 동안 시설 점검을 진행했다. 한편, 중국의 창어 시리즈는 달 탐사 프로그램이다. 창어 4호는 2019년 세계 최초로 달의 뒷면에 착륙해 탐사 임무에 성공했고, 창어 5호는 2020년 말 달 표면에서 샘플을 채취해 지구로 귀환하는데 성공했다. 이는 미국과 소련(러시아) 이후 세계에서 세 번째로 달 샘을을 지구로 가져온 임무로 기록됐다. 창어 6호는 2024년 5월 발사되어 달 뒷면에 착륙해 토양과 암석 샘플을 채취하였으며, 달 뒷면을 탐사한 뒤 6월 지구로 귀환했다. 중국 국가항천국은 달 탐사에서 나아가 2020년 톈원 1호를 화성으로 발사하여 2021년 착륙하는데 성공했다. 앞서 화성 착륙에 성공한 나라는 미국과 소련(러시아)뿐이었다. 중국이 화성에 탐사선을 착륙시킨 세 번째 국가가 된 것이다. 2030년경에는 화성 샘플 수집을 위한 톈원 3호 발사를 준비하고 있다. 톈원 3호는 2031년 지구 귀환을 목표로 하고 있는 반면, 미국은 화성 샘플 수집의 지구 귀한 시점을 2033년으로 잡고 있다. 예정대로 중국이 2031년 화성 샘플을 지구로 가져오게 된다면, 이는 세계 최초의 기록이 된다. *** 한국은 ICT 강국이고, 대외의존적 경제구조를 가졌으며, 미국과 중국의 사이에 끼어 있는 형국이기도 하다. 기술의 중요성과 변화가 일어나는 바람의 방향에 예민하게 반응할 수밖에 없는 이유 중 하나다. AI 시대가 되면서 기술의 진화 속도는 더욱 빨라지고, 사회에 미칠 직간접적 영향도 상당히 크다. 기술 패권 경쟁 시대, 세계 각국은 자국의 산업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우리가 딥테크에 관심을 가져야 할 이유다. 이 치열한 전장에서 우리는 앞으로 어떻게 생존해 나갈 것인지에 대해 전 국민이 충분히 소통하고, 사회적으로 논의할 수 있는 공론장을 형성해야 할 때라고 저자는 역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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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정비실무 성공사례 20 (K-EV 기본 진단 정보와 점검 포인트)

류명호, 박종철  | 골든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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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늘어가는 친환경 시대에 전기차를 정비와 점검에 대한 가이드 2. 현업에 종사하는 기술자들과 현장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가이드 3. 자동차 제작사의 엔지니어로 근무한 저자가 드리는 전기자동차에 대한 지도 4. 부족한 전기차 정비사들을 위한 실제 사례 5. 실무 이론과 실제 현장에서 발생된 고장사례를 유형별로 수록 6. 구성 시스템의 소개와 고전압 계통도 및 외부충전기 고장코드의 등 현장에서 필요한 정보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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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시대가 온다 (우리가 알아야 할 미래 자동차의 모든 것)

김유진  | 미래의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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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의 선택부터 관리까지 모두 담은 입문서! 전기차의 현주소와 이 새로운 차가 향후 자동차 시장과 우리의 일상을 어떻게 변화시킬지 보여주는 『전기차 시대가 온다』. 지금 내연기관차에 버금가는 주행거리와 성능으로 도로 곳곳을 장악해나가고 있는 전기차 시장의 흐름을 분석하면서 전기차 구매를 위한 최고의 타이밍을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 영업소만 방문하면 모든 게 해결되는 내연기관차와 달리 아직까지 생산량도 적고, 전기차 전용 혜택을 받기 위해 구매자가 알아야 할 절차들이 생각보다 많기 때문에 전기차만의 독특한 구매 절차를 친절히 알려주고, 지금 시중에 나와 있는 전기차 모델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부터 비교 검토해준다. 또 충전 문제, 정비 방법, 보험 가입, 배터리 오래 쓰는 법 등 전기차 구매 후 겪게 될 수 있는 문제 상황에 적절히 대처하는 법을 자세하게 알려주고, 자동차를 넘어서 소형 발전기이기도 한 전기차를 가족 캠핑이나 비상 전력 장치같이 생활 전반에 활용할 수 있는 팁까지 소개해 전기차의 숨겨진 매력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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