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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신화
닐 게이먼 | 나무의철학
15,120원 | 20190225 | 9791158511180
인류 역사의 오래된, 그러나 전혀 새로운 입구! 오랫동안 묻혀 있던, 인류가 구축한 또 다른 세계를 발굴해 보여주는 『북유럽 신화』 스페셜 에디션. 북유럽 신화의 다양한 판본 가운데 가장 쉽고, 재미있고, 매혹적인 작품이라는 격찬을 받은 이 책은 인류의 상상력과 역사, 문화가 북유럽 신들에게 얼마나 많은 빚을 지고 있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오늘날 우리가 가장 좋아하고 열광하고 공감하는 모든 이야기의 중심에 북유럽의 신들이 살아 숨 쉬고 있으며, 우리에게 필요한 미래의 상상력과 지혜의 원천이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북유럽 신화에는 유명한 신과 여신이 많은데, 우리가 아는 대부분의 이야기는 오딘과 그의 아들 토르라는 두 명의 신, 그리고 오딘의 의형제이자 거인의 아들인 로키에 관한 것이다. 모든 신 가운데 지위가 가장 높고 나이도 제일 많은 오딘은 세상에 전쟁을 불러왔는데, 전쟁터에서 용감하게 싸우다가 죽으면, 고귀한 죽음을 맞은 이들의 영혼을 데려가는 아름다운 여전사 발키리가 그들을 발할라 궁전으로 이끈다. 오딘의 아들인 토르는 천둥의 신이다. 북유럽 신화에는 그의 모험에 관한 이야기가 많은데 이 책에서는 그중 몇 가지를 소개한다. 외모가 매우 출중하고 말재주가 좋고 설득력이 있어 호감이 가기도 하지만 아스가르드에 사는 이들 가운데 가장 교활하고 음험하고 약삭빠른 로키는 괴물들의 아버지이고 재앙의 창시자이며 음흉한 신이다. 이 책에서는 이들 신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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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프 신화 (부조리에 대한 시론)
알베르 카뮈 | 현대지성
10,350원 | 20250609 | 9791139723731
이 책은 ‘오늘 살아남은 사람’을 위한 철학이다 세상이 무의미할수록, 더 단단한 인간으로 사는 법 ★ 카뮈가 직접 남긴 공식 작품 해설, ‘1955년 미국판 서문’ 수록 ★ 국내 유일, 카뮈의 사유를 담아낸 18점의 명화 수록 완역본 하루하루 되풀이되는 무의미한 노동, 관계, 불안 속에서 카뮈는 그리스 신화 속 ‘바위를 굴리는 남자’ 시지프를 소환한다. 그는 절망하지 않는다. 세상에 아무런 답이 없다는 것을 알기에, 스스로 의미를 만들어내는 사람으로 다시 태어난다. 절망 속에서 삶을 택하는 그 순간, 우리는 부조리를 뚫고 나아가는 존엄한 존재가 된다. ◇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시지프는 신의 명령을 거부하고 맞선 대가로, 끝도 없이 바위를 산 위로 밀어 올리는 형벌을 받는다. 산꼭대기에 다다른 바위는 다시 굴러떨어지고, 시지프는 또다시 바위를 밀어야 한다. 카뮈는 이 끊임없는 반복 속에서,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을 본다. 우리는 매일같이 일하고, 버티고, 무언가를 이뤄보려 애쓰지만, 세상은 좀처럼 그에 대한 답을 주지 않는다. “왜 사는가?”라는 질문 앞에서, 세상은 침묵한다. 카뮈는 이 침묵과 충돌하는 인간의 갈망을 ‘부조리’라 부른다. 만약 우리가 이유도 목적도 없이, 그저 무의미한 세상에 던져진 존재라면, 과연 이 삶은 계속 살아갈 만한 가치가 있는 걸까?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시지프 신화』는 바로 이 질문에 정면으로 맞서며, 절망에 잠식되지 않고도 삶을 견디는 놀라운 방식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 방식은 뜻밖에도, ‘희망’이 아니라 ‘반항’이다. 왜 반항인가? 어떻게 살아내라는 것인가? 카뮈는 이 책을 통해, 우리 모두가 언젠가 반드시 마주하게 될 그 질문에 단단한 사유의 언어로 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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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호랑이 전설 대모험 100 (전국 16개 광역 호랑이 탐험기)
강효백 | 좋은땅
16,200원 | 20251120 | 9791138849586
《한국 호랑이 전설 대모험 100》은 전국 16개 광역을 누비며 모은 100편의 호랑이 이야기를 한데 엮은 대서사집이다. 각 지역에 전해 내려오는 호랑이 전설 속에는 두려움과 경외, 슬픔과 웃음, 그리고 인간의 지혜가 공존한다. 어떤 호랑이는 불의를 벌하는 심판자로, 어떤 호랑이는 착한 이를 돕는 수호신으로, 또 어떤 호랑이는 인간과 우정을 나누는 동반자로 등장한다. 이야기 뒤에는 실제 기사 기록과 교훈을 덧붙여 더욱 생생하게 구성했다. 전국을 발로 밟아 전설을 채집해 온 저자 강효백은 백호의 태몽과 함께 태어난 ‘문호(文虎)’라는 이름 그대로 호랑이의 숨결을 좇아왔다. 전설, 설화, 민담이 뒤섞인 이 책은 사라진 전통의 기억을 되살리는 100일의 모험으로 독자를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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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타르코스 영웅전 (지적 대화를 위한)
플루타르코스 | 아름다운날
17,010원 | 20251128 | 9791167090447
그리스ㆍ로마의 잠든 영웅들을 깨워 서유럽의 초기 역사와 문화를 배우다학생, 일반 교양인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미국의 명문사립 ‘버클리 고등학교’ 교장이 해설한 책『플루타르코스 영웅전』은 고대 그리스-로마 세계의 인물들의 삶과 행적을 다룬 전기 가운데 최고의 작품이다. 이 책은 ‘최후의 그리스인’이라고 불릴 만큼 고대 그리스-로마 세계의 정통했던 플루타르코스 작품인 만큼, 고대 세계의 역사ㆍ문화ㆍ지리ㆍ인물 정보 등을 총 집합해 놓았다. 『플루타르코스 영웅전』은 영웅들의 이야기이다. 1세기 무렵 헬라스에 살았던 역사가 플루타르코스가 위대한 헬라스 사람 한 명과 위대한 로마 사람 한 명을 붙여 한 쌍으로 서술하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총 마흔여섯 명의 생애를 그렸다. 그러나 추가로 네 명의 생애가 독립적으로 전해진다. 따라서 플루타르코스에 등장하는 인물은 총 5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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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신화 (큰글자책) (바이킹의 신들)
케빈 크로슬리 홀런드 | 현대지성
42,300원 | 20251205 | 9791139728712
‘어벤져스’, ‘스타워즈’, ‘토르’, ‘반지의 제왕’ … 이들의 뿌리가 된 오리지널 이야기! 『북유럽 신화』는 『그리스 로마 신화』와 함께 서양을 대표하는 신화 중 하나로, 높은 지적수준과 웅장한 스케일, 그리고 내용의 탄탄한 짜임새를 갖추고 있는 보물 같은 이야기다. 이 신화들은 역동적인 북유럽 문화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으며, 그들은 인간의 열망과 인간이 쉽게 풀지 못하는 여러 가지 신비한 일들을 이야기하고 있다. 오늘날에는 『북유럽 신화』의 주요 신들인 ‘토르’와 ‘로키’가 주연으로 등장하는 영화의 세계적인 흥행 덕분에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이 신화가 알려지게 되었다. 영화, 만화, 게임, 소설 등 다양한 콘텐츠의 뿌리가 되는 오리지널 이야기, 바로 『북유럽 신화』의 세계로 들어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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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신화 깊이 읽기: 역주 고사기 상권 편 (譯註 古事記(上?)편)
이창수, 김미선, 박신영, 조유미 | 박문사
21,600원 | 20250920 | 9791173900181
일본 신화는 단순한 옛이야기가 아니라, 일본 문학과 사상의 근저를 지탱하는 중요한 원천이다. 오늘날 일본의 문화콘텐츠에서는 신화적 발상을 쉽게 발견할 수 있고 그러한 발상의 근저에는 늘 《고사기》가 자리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시야를 넓혀 문학이건 사상이건 일본의 지성인들은 근대 일본의 지적 담론을 거론할 때 ‘내셔널리즘’을 무시하는 일이 없었고 이들에게도 《고사기》는 늘 자명한 전제였다. 이들의 관점에서 볼 때 근대 일본의 ‘네이션(nation)=스테이트(state)’ 단계는 고대에 일어난 일과 서로 겹치는 과정이었고 근대의 기점인 ‘메이지유신(明治維新)’은 외견상으로 보면 서양화, 자본주의를 지향한 것으로 보여도 내실은 고대 ‘왕정복고(王政復古)’로 표상되었다는 인식은 이미 상식이나 다름없다. 이는 일본인 정체성의 원천을 고대 역사인식이나 문학 그중에서도 특히 《고사기》에서 찾으려는 역사적 변용의 하나이며, 오늘날 일본문화 전반에도 이런 중첩 장면은 보기 드문 현상이 아니다. 일본 신화를 문헌의 형태로 전하고 있는 《고사기(古事記)》 상권(上卷)과 《일본서기(日本書紀)》 신대권(神代卷)에 수록된 공통 분모에 해당하는 전승을 뽑아 이를 체계적으로 이은 신화를 일본에서는 흔히 ‘기기(記紀) 신화’라고 부른다. 그중에서도 《고사기》는 일본 문화에 세 가지의 가치와 매력을 전하고 있다. 첫째, 일본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문헌으로 알려져 있다는 점이다. 그 자체만으로도 특별한 역사적 지위와 가치가 있으며 명실상부한 일본의 정신문화유산 제1호라 할 수있다. 둘째, 《고사기》는 일본에 다양한 신이 있으며 신의 세계와 인간의 세계가 현실에서 연결되었다고 주장한 최초의 고전이라는 점이다. 일본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면 일본열도에 인간세계가 출현하기 이전 신화 세계에 도달한다는 것이며, 일본인의 기원을 알고 싶은 사람에게 그것은 낭만적이면서도 권위 있는 상상력의 거점으로 작용한다. 셋째, 《고사기》는 일본의 고어(古語) 즉, ‘네이티브 일본어’의 보고(寶庫)라는 점이다. 언어는 생각의 집이라는 말이 있듯이 일본인의 사고방식과 상상력은 옛 일본어라는 집에서 배양되고 발효되어 오늘날까지 면면히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점에서 《고사기》는 옛 일본어를 기반으로 문화적 생명력을 배양하면서 오늘날에도 다양한 문화콘텐츠의 형태로 끊임없이 새로운 모습으로 재창조되는 원천이라 할 수 있다. 본서는 일본인의 상상력과 일본문화의 원천이자 보고라 할 수 있는《고사기》를 깊이 읽음으로써 일본 신화를 제대로 이해하는 법을 제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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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와 신화의 만남
김진영(카스티엘) | 커뮤니케이션북스
10,800원 | 20251002 | 9791143006653
AI가 불러온 변화와 불안을 신화 속에서 해석한다. 알파고에서 초AI까지 이어지는 흐름을 신화적 상상력으로 풀어내며, 인간과 기술의 공존을 위한 통찰을 제시하는 책이다. 인공지능총서. aiseries.oopy.io에서 필요한 인공지능 지식을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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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와 신화의 만남(큰글자책)
김진영(카스티엘) | 커뮤니케이션북스
22,500원 | 20251002 | 9791143006660
AI가 불러온 변화와 불안을 신화 속에서 해석한다. 알파고에서 초AI까지 이어지는 흐름을 신화적 상상력으로 풀어내며, 인간과 기술의 공존을 위한 통찰을 제시하는 책이다. 인공지능총서. aiseries.oopy.io에서 필요한 인공지능 지식을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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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구전설화: 충청남북도편
임석재 | 평민사
28,800원 | 20250818 | 9788971158852
1987년 1권을 시작으로 출간된 총 12권의 「한국구전설화」는 민간에 내려오던 각종 설화, 전설 등을 임석재 선생께서 당시 녹음기를 들고 다니며 직접 채록 또는 발음 그대로 필사한 것을 최대한 살려 편집한 것이기에 지금의 문법이나 맞춤법과 많이 다름을 알 수 있다. 더구나 30여 년이 지난 시간 동안 전국의 표준어법 정착으로 일부 단어, 특히 사투리 등은 현재 쉽게 읽히기 어려운 부분이 존재하게 되었다. 2025년 「한국구전설화」 12권을 다시 출간하면서 이러한 부분을 현재의 문법에 맞추어야 하지 않겠냐는 논의가 있었으나 사라진 전국의 사투리나 발음의 소리글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 임석재 선생께서 후대에 남기신 진정한 유산의 의미가 되리라는 뜻에서 원문 그대로를 다시 입력하여 출간하게 되었다. 첫 출판은 80년대 후반이지만 구술자들이 어려서부터 듣고 기억한 이야기들의 시작을 가늠해 보면 짧게는 30~60여 년 전, 길게는 그들의 조상으로부터 전해오던 이야기들이므로 전국에 떠돌던 구전설화들이 지금까지 이렇게 우리에게 기록의 유산으로 남겨졌다는 것은 책 속에 기록된 수많은 구술자들 덕분이다. 특히 이야기의 기록 연월과 구술자의 거주지, 이름까지 정확히 남긴 임석재 선생의 혜안이 없었더라면 오늘날 이러한 방대한 작업을 할 수 있을까 싶다. 책 속을 유영하다 보면 당시의 생활상에서 지금의 잣대로 평가하기 어려운 남녀 차별과 효, 성(性) 문화, 가난의 비참함과 척박한 굴레의 역사뿐 아니라 상류층의 해학이 아닌 날것의 투박함 그대로의 음성으로 고스란히 느껴져 단순한 설화 책으로 느껴지지 않고 일반 민초들의 삶이 투영되기도 한다. 또한 1980년대라고는 하지만 지금도 지방 외곽의 대중교통이 자유롭지 않은 것을 생각해 보면 전국 각지의 이야기들 중 비슷하기도 하고 전혀 다르기도 한 내용들을 비교하는 즐거움도 꽤 있다. 덧대거나 꾸밈없이 기록된 이야기들이 남겨져 오늘 우리에게 말을 걸듯이 앞으로 십 년, 이십 년 후 더 많은 표현과 문법과 문화가 달라질 우리에게 어떻게 말을 걸게 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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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는 이야기 중국 신화 (동양적 상상력을 만나는 매혹적인 신화 여행)
김선자 | 어크로스
25,200원 | 20250220 | 9791167741912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신화학자 김선자의 《처음 읽는 이야기 중국 신화》가 출간 20주년을 맞아 전면 개정판으로 다시 출간되었다. 첫 출간 당시 이 책은 대중에게 낯설었던 중국 신화를 쉽고 정확하게 알려주며, 서양의 그리스·로마 신화에 치우쳐 있던 신화적 세계관을 동아시아로까지 확장하며 찬사를 받았다. 기존에 두 권으로 나누어져 있던 책을 한 권으로 묶어 독서의 편리성을 더했고, 최신 연구 결과 등을 보충해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중국 56개 민족의 신화들로 가득한 신화학자 김선자의 중국 신화 이야기는 신비롭고 매혹적인 상상력의 세계로 독자들을 이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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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신왕
콘텐츠랩 | 문학홀릭
12,150원 | 20250625 | 9791172570361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공자는 출신성분 역시 미천했다. 생활 형편은 어렵고 사회적 위치는 낮았지만 항상 성실하게 맡은 바 소임을 다했다. 공자는 젊었을 때에 계씨(재벌가)의 집에서 창고지기로 일하면서 돈과 곡식을 거둬들이고, 내주는 것에 한치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았다. 공자는 또 목장을 관리하는 관리직에 종사한 적이 있는데 그가 보살핀 가축들은 아무 탈 없이 잘 자랐다. 그리하여 결국에는 노나라의 건설을 책임지는 사공의 벼슬을 맡게 되었다. 공자의 일가에서 집사로 일하는 원헌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공자는 그에게 곡식 9백 말의 봉록을 주었다. 원헌이 너무 많다고 사양하자 공자는 이렇게 말했다. "사양하지 말게, 그것이 많다고 생각한다면 남는 것을 이웃의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눠 주게." 공자는 그의 나이 56세 때 대사구에 올랐다. 이는 재상에 버금가는 자리였다. 길에 떨어진 물건이 있어도 누구하나 주워가는 사람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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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 신들의 놀라운 세계 (니지가 들려주는 제주도 신화 속으로)
이창윤 | 바른북스
15,120원 | 20250424 | 9791172633271
신과 인간이 함께 만드는 놀라운 세상으로 누구나 재미있는 상상 여행이 시작된다. ‘제주도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제주 최초의 사람은?’ ‘강림이는 어떻게 지옥의 저승차사가 됐을까?’ ‘소만이는 어떻게 3000년을 살았을까?’ 이 책은 설문대 할망이 제주도를 만든 이야기를 비롯해 신과 인간이 함께 시공간을 넘나들며 삶을 개척하는 이야기다. 신들의 변화무쌍한 활동에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는 이야기가 흥미로운 제주어와 함께 독자들의 상상력을 마음껏 펼치게 한다. 시공간을 벗어난 신과 인간의 이야기가 세대를 아우르게 하여 서로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신나는 이야기꽃으로 웃으며 소통하게 한다. 복잡한 일상에서 가벼운 마음으로 읽으며 재미있는 상상으로 마음을 즐겁게 하는 위로와 위안을 받게 할 것이다. 이 이야기들을 통해 누군가는 일상에서 무디어 가는 감성을 살리고, 누군가는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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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시족 영웅서사시 『흑백전쟁』 (納西族 黑白之戰)
김선자 | 민속원
27,000원 | 20250520 | 9788928521166
나시족의 영웅서사시 『흑백전쟁』은 『창세기(초버트)』, 『루반루라오(르버르러)』와 더불어 나시족을 대표하는 3대 서사시 중의 하나이다. 이 책은 세상의 시작에서부터 시작하여 빛의 부족인 므르두즈와 어둠의 부족인 므르스즈 사이에 벌어지는 장대한 전쟁과 비극적 사랑의 서사를 담고 있다. 어둠과 빛의 대립, 빛의 승리라는 주제가 『흑백전쟁』 전체를 관통하는데, 이것은 나시족의 신화가 티베트를 비롯해 멀리 서아시아 지역과도 깊은 관련성을 맺고 있음을 추측하게 한다.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중국 윈난성(雲南省) 리장(麗江)에는 인구 30만 명의 나시족(納西族)이 살고 있습니다. 머나먼 서북쪽에서부터 이주해 내려와 해발고도 5,596미터의 위룽설산(玉龍雪山) 기슭에서 오랜 세월 동안 살아온 나시족은 그들만의 언어와 문자, 종교를 갖고 있지요. 나시족은 오래된 상형문자인 돔바(東巴) 문자로 자신들의 모든 것을 돔바교(東巴敎)의 경전에 기록했습니다. 나시족의 지혜로운 사제인 돔바는 대대손손 그것을 전승해왔지요. 그러니까 그것은 나시족의 경전이면서 동시에 그들의 신화집이고 역사책이며 문학작품집인 셈입니다. 나시족의 ‘3대 서사시’라고 불리는 『창세기(초버트)』와 『흑백전쟁(두애스애)』, 『루반루라오(르버르러)』도 그 안에 들어있습니다. 세상의 시작과 대홍수, 나시족 조상들의 이야기를 기록한 『나시족 창세신화와 돔바문화(納西族 創世紀)』(2019)에 이어 이번에 마침내 나시족의 장대한 영웅서사시 『흑백전쟁(黑白之戰)』을 번역,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연세대학교중국연구원신화연구소 민족신화번역총서를 시작하며〉 세상의 모든 신화는 그 신화를 전승하는 지역의 자연환경과 깊은 관련성을 갖는다. 그래서 환경이 척박한 곳에서 ‘소수민족’이라 불리며 살아온 사람들의 신화에는 그들을 둘러싼 환경과 공존하는 지혜로운 사유가 들어있다. 또한, 그 신화에는 세상의 시작에서부터 민족 이주의 과정, 힘든 과정을 극복한 조상들의 이야기가 들어있다. 소수민족의 신화는 그것들을 다채롭고 풍부한 상상력으로 풀어낸다. 민속원의 ‘민족신화번역총서’는 접하기 힘든 ‘소수민족’의 신화가 수록된 원전자료를 학술적, 대중적 차원에서 소개하기 위해 2014년에 시작되었다. 원전의 내용을 우리말로 옮길 뿐 아니라 도상 자료는 물론, 여러 가지 판본을 비교하고 관련 연구성과까지 반영하여 상세한 역주 작업을 한 이 총서는 현재까지 네 권이 나왔다. 이번 책부터는 연세대학교 중국연구원 신화연구소에서 이 작업을 이어받아 ‘연세대학교중국연구원신화연구소 민족신화번역총서’로 새롭게 시작하기로 했다. 원전을 쉬운 우리말로 옮기면서 역주는 물론이고 현지 답사를 통해 촬영한 사진들을 수록해 계속 출간될 이 번역총서는 관련 연구자뿐 아니라 다양한 신화에 관심을 가진 일반 독자에게도 새로운 신화의 길을 열어드리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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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신화 속 지혜로운 존재
김선자, 황런위안(黃任遠), 박수진, 나상진, 유강하 | 민속원
32,400원 | 20250228 | 9788928520916
AI의 시대에 ‘지혜로운 존재’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 이유 이 책은 중국의 중원지역과 만주, 윈난, 그리고 한국과 몽골, 하와이에 이르기까지, 아시아 여러 지역의 신화에 등장하는 지혜로운 존재에 대해 탐구하고 있습니다. 만주 지역에는 서로 갈라져 피 흘리며 싸우던 여러 부족을 통합한 여성 부족장을 비롯해 고통당하던 사람들을 따뜻하게 이끌어준 여신, 파괴된 공동체를 복원하는 지혜롭고 용감한 영웅의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지요. 잘 알려진 고사성어인 ‘우공이산(愚公移山)’과 관련된 지혜 이야기도 있습니다. 한국의 산천굿에는 인간과 자연의 관계에 대한 깊은 철학이 담겨있고, 전승되어 오는 설화에 등장하는 여인들의 지혜 역시 흥미롭습니다. 멀리 북쪽의 몽골에서 말은 영웅을 이끌면서 함께 성장해가는 지혜로운 존재입니다. 인간이 말을 이끈다기보다 오히려 말이 인간을 이끌고 키워준다고 볼 수 있지요. 그런 신화들은 중국 윈난성의 와족 신화에도 전승되고 있습니다. 인간 중심의 세계관을 넘어서는 신화들이 다양하게 전해지고 있지요. 이족의 경우에서 보듯, 전승의 과정에서 마을의 지혜로운 사제들은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나시족 사제가 들려주는 창세서사에는 치유의 힘이 들어있기도 합니다. 그런가 하면 머나먼 남쪽 하와이 원주민의 신화는 우리가 그동안 알지 못했던 이야기 속의 지혜로운 자를 소개합니다. 신화 속의 지혜로운 자는 인간만이 아닙니다. 신화의 세계는 모든 것이 관계망으로 연결된, 진정한 의미의 초연결사회입니다. 위대한 신뿐 아니라 인간과 동물, 식물과 바위에 이르기까지, 세상을 구성하는 모든 존재가 하나의 연결망 속에서 소통하고 있지요. 분열과 혐오의 시대에, 종(種)과 젠더의 경계를 뛰어넘는 지혜로운 존재들의 이야기를 들려 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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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족의 메아리 여신 아스마
나상진 | 민속원
19,800원 | 20250220 | 9788928520909
『아스마』는 윈난성(雲南省) 이족(彝族)의 한 지파(支系)인 싸니인(撒尼人, 중국에서는 ‘이족싸니인(彝族撒尼人)’으로 표기)에게 널리 전해져 오는 장편 서사시이다. 『아스마』는 ‘아스마 전설’에서 기원한 것으로, 싸니인의 언어를 사용하여 그들의 역사와 일상생활, 즉 혼인과 장례, 여러 가지 다양한 풍속 등을 노래하고 있다. 그래서 싸니인은 『아스마』를 ‘우리 민족의 노래’라고 부른다. 『아스마』는 그 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아 2006년 윈난성 스린이족자치현(石林彝族自治縣) 지방전통민간문학(地方傳統民間文學)이라는 항목으로 제1차 국가급(國家級) 비물질 문화유산(非物質文化遺産) 목록에 등재되었다. 다양한 민족이 어울려 살아가는 윈난성 쿤밍(昆明)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 기암괴석들이 숲을 이룬 ‘스린(石林)’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이족(彝族)의 한 지파(支系)인 싸니인(撒尼人)이 거주하는 곳이지요. 윈난성을 여행하신 분이라면 한 번쯤 들어 보셨을 이름 스린, 그리고 그곳에 전해지는 〈아스마(阿詩瑪)〉 이야기는 영화로도 만들어져 중국을 넘어 세계에 소개되기도 했습니다. 흔히 이족의 애정 서사시라고 불리는 〈아스마〉는 스린 지역의 아름다운 생태환경과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스린은 광대한 카르스트 지형으로, 높이 솟은 다양한 돌기둥들이 숲을 이루며 독특한 풍경을 자아냅니다. 그 돌 숲 가운데 서 있으면 마치 아스마가 부는 구현(口弦) 소리와 아헤이의 피리 소리가 들리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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