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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태"(으)로 27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55827842

소를 줍다

전성태  | 길벗어린이
18,000원  | 20250120  | 9788955827842
“요놈의 짐생이 정을 안 줄래도 정이 안 들 수가 없는 짐생이여." 소와 함께 자라는 마음, 생명을 존중하는 삶의 이야기 소를 통해 배우는 자연과 인간의 따뜻한 공존 물살이 거세게 불어난 강물 위로 온갖 물건이 떠내려 오던 어느 날, 동맹이와 친구들은 강둑에 나와 건져낼 것들을 살피다 커다란 소 한 마리를 발견하게 됩니다. 집에 소가 없던 동맹이는 소를 발견한 기쁨에 들떠 즐거워하지만, 동맹이의 아버지는 소를 주인에게 돌려줄 생각부터 합니다. 아버지와의 작은 갈등 끝에 "주인이 나타날 때까지만 소를 키우자"는 약속이 이루어지고, 이내 동맹이뿐만 아니라 아버지 역시 소를 돌보며 깊은 애정을 쏟기 시작합니다. 소와 함께한 날들이 길어질수록 가족 모두의 마음은 소에게 더욱 깊이 묶이게 됩니다. 그리고 마침내 주인이 나타나 소를 돌려주게 되는 날, 동맹이는 서럽게 울며 콧물을 삼키고, 아버지도 아들 앞에서 처음으로 꺽꺽 우는 모습을 보입니다. 짧은 시간 동안 맺어진 깊은 정은 헤어짐 앞에서 더 큰 울림을 남깁니다. 살아간다는 것은 결국 서로에게 마음을 주고받으며 정을 쌓아가는 과정임을 일깨우는 이 이야기는 구수한 사투리와 함께 잔잔한 여운을 남기며 삶의 의미를 되새기게 합니다. 한병호 작가의 그림은 따뜻하고 정겨운 농촌의 풍경을 아름답게 담아내고, 동맹이의 마음을 섬세하게 표현하여 독자들에게 한층 더 깊은 감동을 전합니다. 《소를 줍다》를 읽으며 사람과 자연, 그리고 소소한 일상 속 관계가 만들어내는 감정들을 마주해 보세요.
9788936439552

여기는 괜찮아요 (전성태 소설집)

전성태  | 창비
13,500원  | 20240621  | 9788936439552
“그냥 거기 한번 가보고 싶었을 뿐이야 잊지 않았다고 말해주고 싶었어” 서정의 향연으로 일구어낸 한국소설의 빛나는 이정표 섬세한 묘사 아래 꿈틀대는 역동적인 이야기의 힘 신동엽문학상, 이효석문학상, 현대문학상 등을 수상하며 탄탄한 문학성을 널리 입증받아온 전성태가 9년 만에 소설집 『여기는 괜찮아요』를 펴내며 그의 작품을 손꼽아 기다리던 독자들을 찾아왔다. 한국어가 지닌 무궁무진한 아름다움을 올곧게 계승하면서도 토속과 세속을 종횡무진 넘나들며 풍성한 이야기를 통해 몰입감을 만들어내는 솜씨가 한층 무르익었다. 해학과 풍자적 요소 이면에서 민족의 아픔과 현대사의 비극을 느끼게 하는 특유의 서사적 기법이 여전히 시대와 공명하며 묵직한 울림을 자아내는 가운데, 간명하고도 군더더기 없는 필치로 그려낸 시간의 궤적이 더욱 선연하게 다가오며 감동을 선사한다. 더불어 이번 소설집에는 세월호참사, 코로나19 등 비교적 최근의 사건이 담겼는데 작가의 직접적인 경험과 맞물려 핍진하고도 세밀한 서사로 재탄생했고 이는 독자의 기억과 어울려 깊은 공감을 만들어낸다. 전성태는 비극적 소재를 극대화된 신파로 풀어내기보다 일상에 자연스럽게 녹여내는 방법을 택함으로써 독자로 하여금 이러한 사건들이 지나가버린 과거의 일이 아니라 ‘한때 우리가 겪었고, 여전히 겪고 있는 무언가’임을 일깨운다. 어쩔 수 없이 마주하는 서늘한 세계 끝에 당도하는 따뜻한 시선, 척박한 현실을 비집고 올라오는 향토적인 생명력. 전성태의 소설에서 느껴지는 이러한 뚜렷하고도 생생한 실감을 이제 우리는 ‘한국 리얼리즘 소설의 또다른 진화’라 불러도 되지 않을까.
9788936437336

두번의 자화상 (전성태 소설집)

전성태  | 창비
11,700원  | 20181031  | 9788936437336
흔들림 없이 스스로를 넘어선 소설적 성취! 올해 등단 20주년을 맞은 작가 전성태가 『늑대』 이후 새롭게 펴낸 소설집 『두번의 자화상』. 한국소설이 지닌 풍요로운 서사와 리얼리티를 계승하면서도 특유의 성실함과 자기갱신을 거듭하며 우리 문단을 대표하는 새얼굴로 자리매김해온 저자의 이번 소설집에는 열두 편의 단편소설이 담겨 있다. 불우한 가정환경 속에서도 첫사랑을 시작하는 소년의 성장기를 그린《소녀들은 자라고 오빠들은 즐겁다》, 불법체류 중인 한 외국인노동자의 출국을 돕는 《배웅》, 실향민 노인들이 안고 있는 해묵은 갈등과 화해를 그린 《망향의 집》 등 질곡 많은 현대사를 살아온 사람들의 내면을 애잔하면서도 아름답게 그려낸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9784904855782

遠足

전성태  | クオン
14,950원  | 20181031  | 9784904855782
9788936474768

국경을 넘는 일 1(큰글자도서) (전성태 소설집)

전성태  | 창비
17,100원  | 20180320  | 9788936474768
치밀하게 꽉 짜인 구성의 긴장감 있는 소설을 발표해 온 작가 전성태의 두 번째 작품집이다. 토속적 언어와 해학적 문체로 소외된 농촌현실을 탁월하게 묘파한 첫 번째 소설집 〈매향〉을 펴낸 이후 6년 만이다. 이번 작품집에는 오늘날의 혼탁한 시류에 맞서, 생동감있는 언어로 삶의 현장을 찾아나서는 8편의 소설이 묶여 있다. 개성있는 소설적 장치, 정교한 구성, 허점을 찾기 어려운 촘촘한 문장이 '말의 묘미'를 좇는 작가의 차분한 힘을 느끼게 해준다. 첫 번째 수록된 '존재의 숲'은 성대모사로 사람을 웃기는 '개그맨'이 중심인물이다. 개그맨이 소재를 찾아 시골 외딴 골짜기로 들어가는 흥미로운 설정 속에, 환각을 담은 마술적 상상력이 시공간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펼쳐진다. 개그맨은 '이야기를 줍기' 위해 사람들을 만나고, 시골 노인들은 풍성한 은유와 비유로 가득 찬, 그 고장의 생태와 내력을 들려준다.
9788936474775

국경을 넘는 일 2(큰글자도서) (전성태 소설집)

전성태  | 창비
19,000원  | 20180320  | 9788936474775
치밀하게 꽉 짜인 구성의 긴장감 있는 소설을 발표해 온 작가 전성태의 두 번째 작품집이다. 토속적 언어와 해학적 문체로 소외된 농촌현실을 탁월하게 묘파한 첫 번째 소설집 〈매향〉을 펴낸 이후 6년 만이다. 이번 작품집에는 오늘날의 혼탁한 시류에 맞서, 생동감있는 언어로 삶의 현장을 찾아나서는 8편의 소설이 묶여 있다. 개성있는 소설적 장치, 정교한 구성, 허점을 찾기 어려운 촘촘한 문장이 '말의 묘미'를 좇는 작가의 차분한 힘을 느끼게 해준다. 첫 번째 수록된 '존재의 숲'은 성대모사로 사람을 웃기는 '개그맨'이 중심인물이다. 개그맨이 소재를 찾아 시골 외딴 골짜기로 들어가는 흥미로운 설정 속에, 환각을 담은 마술적 상상력이 시공간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펼쳐진다. 개그맨은 '이야기를 줍기' 위해 사람들을 만나고, 시골 노인들은 풍성한 은유와 비유로 가득 찬, 그 고장의 생태와 내력을 들려준다.
9791188096541

기타 등등의 문학

전성태  | 책읽는수요일
10,800원  | 20180223  | 9791188096541
역사는 ‘기타의 이야기’를 괄호로 생략하고 말지만, 문학은 그 괄호를 풀어내며 이야기를 시작한다 소설가 전성태가 길어 올린 46편의 우리네 숨결 같은 문장들 소외된 것, 사라져가는 것을 아껴온 소설가 전성태가 46편의 문학작품을 선별하고 그에 관한 감상을 덧붙여 역사에 초대받지 못한 우리네 이야기들을 길어 올렸다. 저자는 역사가 괄호로 묶어 생략해버린 ‘기타 등등’의 서사들이 끝내 문학이란 도구에 의해 되살아나, 견고한 역사에 균열을 내고 인간 존재의 일반에 대해 숙고하게 한다고 말한다.
9788936473419

두번의 자화상 1(큰글자도서) (전성태 소설집)

전성태  | 창비
20,000원  | 20170220  | 9788936473419
이전 세대와의 단절이 문학의 새로움인 양 논의되는 세태 속에서 작가 전성태는 한국소설이 지닌 풍요로운 서사와 리얼리티를 계승하면서도 특유의 성실함과 간단없는 자기갱신을 거듭하면서 우리 문단을 대표하는 새얼굴로 자리매김해왔다. 올해 등단 20주년을 맞은 작가가 『늑대』(2011) 이후 새롭게 펴낸 소설집 『두번의 자화상』에도 흔들림 없이 스스로를 넘어선 소설적 성취가 오롯이 들어 있다. 『두번의 자화상』에 실린 열두편의 단편소설은 시간의 심연을 날렵하게 포착해내며 인간의 기억에 녹아들어 있는 사실과 진실, 인지와 망각, 현실과 비현실 등을 추적하기 위한 길이라고도 할 수 있다. 여러갈래의 이야깃길을 따라 걸으며 독자들은 작가와의 공명(共鳴)을 넘어 단절된 시간이 품고 있던 저마다의 아련한 세계와 조우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전성태 특유의 해학과 풍자적 요소들 역시 독자들을 반긴다. 이어 단단하게 짜인 구성과 절제미 돋보이는 문체 그리고 비극적이고 아픈 세상의 현실들조차 서정성 짙은 정경으로 치환해내는 적막하고 투명한 회화적 묘사가 펼쳐진다.
9788936473426

두번의 자화상 2(큰글자도서) (전성태 소설집)

전성태  | 창비
20,000원  | 20170220  | 9788936473426
이전 세대와의 단절이 문학의 새로움인 양 논의되는 세태 속에서 작가 전성태는 한국소설이 지닌 풍요로운 서사와 리얼리티를 계승하면서도 특유의 성실함과 간단없는 자기갱신을 거듭하면서 우리 문단을 대표하는 새얼굴로 자리매김해왔다. 올해 등단 20주년을 맞은 작가가 『늑대』(2011) 이후 새롭게 펴낸 소설집 『두번의 자화상』에도 흔들림 없이 스스로를 넘어선 소설적 성취가 오롯이 들어 있다. 『두번의 자화상』에 실린 열두편의 단편소설은 시간의 심연을 날렵하게 포착해내며 인간의 기억에 녹아들어 있는 사실과 진실, 인지와 망각, 현실과 비현실 등을 추적하기 위한 길이라고도 할 수 있다. 여러갈래의 이야깃길을 따라 걸으며 독자들은 작가와의 공명(共鳴)을 넘어 단절된 시간이 품고 있던 저마다의 아련한 세계와 조우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전성태 특유의 해학과 풍자적 요소들 역시 독자들을 반긴다. 이어 단단하게 짜인 구성과 절제미 돋보이는 문체 그리고 비극적이고 아픈 세상의 현실들조차 서정성 짙은 정경으로 치환해내는 적막하고 투명한 회화적 묘사가 펼쳐진다.
9788954635721

세상의 큰형들 (전성태 산문)

전성태  | 난다
12,420원  | 20150525  | 9788954635721
관록의 작가 전성태의 유일한 산문집. 5년 전 출간되었던 것의 제목을 바꾸고 윤종석 화가의 드로잉으로 새 옷을 입혀 세상에 다시 내놓는다. 계간 「문예중앙」 연재 당시부터 선후배 작가들은 물론 독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던 그의 산문은 그의 소설과 연장선상에서 세상의 비루하고 아픈 것들을 덤덤하게 그려내는 데서 그 미덕을 인정받아왔다. 그는 이야깃거리를 찾기 위해 전 지구상을 돌지 않는다. 그는 가장 가까운 데서, 가장 친밀한 데서, 가장 만만한 데서 이야기의 수명을 따진다. 이 세상 그 누구도 한 여자의 뱃속에서 나오지 않는 이는 없지 않은가. 그 빤하면서도 놀라운 이름의 '어머니' 또한 그가 부르면 다르다. 더 아프고 더 짠하다. 이유는 분명하다. 엄살을 부리지 못하는 그가, 예의를 중시하는 그가, 말을 아끼는 그가 제 어미로부터도 분명한 '거리'를 두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의 어미가 내 어미로 읽히고 그의 아비가 내 아비로 읽히며 그의 형이 내 형으로 그의 동생이 내 동생으로 그렇듯 그의 가족이 내 가족으로 투영되는 것이다.
9788934957980

허생전과 열하일기

전성태  | 주니어김영사
10,800원  | 20120620  | 9788934957980
『한국고전문학읽기』제8권<허생전과 열하일기>. 우리나라 대표 시인과 소설가, 동화 작가들이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살려, 알기 쉽게 풀어쓴<한국고전문학읽기>시리즈의 열 번째 책이다. 이번 책에서는 조선을 대표하는 문학가이자 실학자인 박지원의<허생전과 열하일기>를 살펴본다. 황제의 명으로 조선 사절단을 따라 열하에 다녀온 경험을 기록한 <열하일기>에는 <허생전>을 비롯한 여러 편의 수필이 담겨 있다. 혁신적인 문체와 파격적인 내용으로 많은 사람에게 주목과 비판을 한꺼번에 받은 <열하일기>를 통해 조선이 가야 할 현실적인 길을 제시하고자 했던 박지원의 정신을 읽을 수 있다.
9791156620143

전성태: 새(Bird)

전성태  | 아시아
5,400원  | 20140314  | 9791156620143
한국 문단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단편 작품을 한글과 영어로 동시에 읽을 수 있는 [바이링궐 에디션 한국 대표 소설] 시리즈. 이 작품에서 작가는 빚에 쪼들려 야반도주를 꿈꾸는 한 농촌 사내의 곤경을 그 지리멸렬함 속에서 우스꽝스럽게 그려낸다. 서사의 리듬에까지 스며들어 있는 남도 방언의 풍성함은 삶의 고단함을 받아내는 해학의 힘을 잘 보여준다. 그 해학과 웃음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벌어지고 있는 사태에 대한 일종의 거리감(距離感)이나 에두르는 시선이라 할 수 있을 텐데, 남도 방언의 의뭉스러움이 그 거리를 훌륭하게 감당해내고 있다. 전성태의 새]는 한때 ‘민중’이라는 이름으로 불렸던 바로 그들의 언어로 그 작은 새의 고단한 숨결을 감싼다. ‘새’를 매개로 한 작은 소극에 웃음 짓는 가운데 이 지리멸렬한 가족이 어떻게든 지지고 볶으며 살아갈 수 있으리라는 생각을 품게 된다.
9788936436841

국경을 넘는일

전성태  | 창비
11,700원  | 20050503  | 9788936436841
치밀하게 꽉 짜인 구성의 긴장감 있는 소설을 발표해 온 작가 전성태의 두 번째 작품집이다. 토속적 언어와 해학적 문체로 소외된 농촌현실을 탁월하게 묘파한 첫 번째 소설집 을 펴낸 이후 6년 만이다. 이번 작품집에는 오늘날의 혼탁한 시류에 맞서, 생동감있는 언어로 삶의 현장을 찾아나서는 8편의 소설이 묶여 있다. 개성있는 소설적 장치, 정교한 구성, 허점을 찾기 어려운 촘촘한 문장이 '말의 묘미'를 좇는 작가의 차분한 힘을 느끼게 해준다. 첫 번째 수록된 '존재의 숲'은 성대모사로 사람을 웃기는 '개그맨'이 중심인물이다. 개그맨이 소재를 찾아 시골 외딴 골짜기로 들어가는 흥미로운 설정 속에, 환각을 담은 마술적 상상력이 시공간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펼쳐진다. 개그맨은 '이야기를 줍기' 위해 사람들을 만나고, 시골 노인들은 풍성한 은유와 비유로 가득 찬, 그 고장의 생태와 내력을 들려준다.
9788972755791

낚시하는 소녀(2012 제57회 현대문학상 수상소설집) (2012년 제57회 현대문학상 수상소설집)

전성태  | 현대문학
11,700원  | 20111209  | 9788972755791
권위와 전통을 자랑하는 수상작! 2012년 제57회 수상소설집. 반세기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현대문학이 제정한 수상작을 만날 수 있다. 2010년 12월부터 2011년 11월까지 한 해 동안 각종 문예지를 통해 발표된 중ㆍ단편 소설 중에서 후보작들을 골라, 심사를 거친 후 가장 뛰어난 작품을 선정하였다. 제57회 은 전성태의 『낚시하는 소녀』가 수상하였다. 수상작 외에도 수상작가의 자선작을 수록하였으며, 수상후보작과 역대 수상작가의 최근작을 수록하였다. 또한 심사위원들의 심사평, 수상작가 전성태의 수상소감 등을 함께 담았다.
9788991934634

성태 망태 부리붕태 (전성태가 주운 이야기)

전성태  | 좋은생각
0원  | 20100623  | 9788991934634
소설가 전성태의 첫 산문집 2009년 '올해의 작가상'을 수상하며 특유의 필력과 문학세계를 인정받은 소설가 전성태의 첫 산문집『성태 망태 부리붕태』. 좋은생각 사이트에 라는 제목으로 연재한 것을 모아 엮은 것으로, 어린 시절의 이야기부터 일상생활의 이야기까지 작가가 경험해오고 느낀 것들을 특유의 걸쭉한 입담으로 재치있게 펼쳐놓았다. 구수한 입말과 사투리를 자유로이 구사하는 그의 이야기는 어린 시절의 추억을 생생하게 되살려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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